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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등산 & 트레킹 코스 (국사성황당, 주차, 소요 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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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 강릉 선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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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등산 & 트레킹 코스 (국사성황당, 주차, 소요 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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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등산 & 트레킹 코스

-국사성황당에서 시작하는 코스, 주차, 소요시간 등

오늘은 선자령 백패킹 때 올라갔던 국사성황당 코스, 주차, 소요시간 등에 대해 써볼게요.

선자령은 겨울 눈꽃산행&트레킹으로 유명한데요. 저는 여름이었지만 여름의 선자령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선자령 백패킹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고 오늘은 코스에 대한 부분만 따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3 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 (1):: 뜻하지 않은 은하수 캠핑

<대관령 마을 휴게소> <대관령 마을 휴게소>

보통 선자령을 등산(트레킹)할 때는 위 사진에 나오는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 차를 주차해놓고 등산&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이 곳에서부터 선자령 정상까지는 대략 2시간 정도가 소요되구요. 주차 공간은 꽤나 넉넉하지만 겨울 눈꽃 산행철 주말에는 이 널널한 주차장이 가득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해요.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등산을 시작하실 분들은 등산 전 화장실도 이용하시고, 휴게소내 편의점이나 식당에 들러 끼니를 해결하거나 등산에 필요한 물, 간식 등을 구입하셔도 좋아요.

<국사 성황당 주차장 입구>– 이 곳에 차를 대고 등산 시작

<우리의 시작점>

하지만 우리는 조금 더 등산(트레킹)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대관령 마을 휴게소가 아닌, 국사성황당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선택했어요. 국사성황사에서 등산(트레킹)을 시작할 경우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등산시간을 30분 가량 줄일 수 있어요.

따라서 이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코스는 국사성황당을 시작점으로 하는 코스입니다.

국사 성황당에서 선자령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려요. 우리는 등에 15kg짜리 배낭 메고 이 정도 걸렸어요.

<국사성황사 화장실>

네비에 국사성황당(국사성황사)를 찍고 좁은 길을 올라오다보면 거의 다 와서 왼편에 이 화장실이 나와요. 이 화장실 앞이 주차장! 여기에 차를 대고 등산(트레킹)을 시작하시면 되는데요.

국사성황당 시작점의 단점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거에요. 주차자리가 10여자리 뿐이기 때문에 주말이나 사람들이 많이 오는 때는 주차자리가 없어 헛탕칠 수도 있다는 점!

저는 운 좋게 딱 두 자리 정도가 비어있어 가까스로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평일)

<계곡길 코스 시작점- 차량 출입 금지, 도보 출입만 가능>

국사성황당에서는 선자령까지 올라가는 두 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첫 번째 코스는 위 사진에 보이는 계곡길로 합류하는 코스. 국사성황사 화장실 바로 앞으로 난 길이에요.

하지만 우리는 고민 끝에 이 코스를 이용하지 않고 대관령 옛길 등산로를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대관령 옛길 등산로는 국사 성황당 주차장 입구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요 입구(계단)로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우리가 갔던 7월 말에는 등산로 계단이 공사중이어서 어쩔 수 없이 송신소 쪽으로 돌아가느라 시간이 좀 더 걸렸네요.

요즘은 공사가 끝나 있을 것 같으니 대관령 옛길 등산로 이용하실 분들은 국사성황당 주차장 진입로 맞은 편 요 계단 이용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계단을 다 올라와서 뒤를 돌면 이 표지판이 나와요. 선자령 방향으로 고고. 길은 아스팔트길인데 좀 더 올라가야 숲길이 나와요.

이 ‘대관령 국가 숲길 안내도’ 안내판이 나올 때까지 아스팔트길을 따라 쭉쭉 올라오세요. 이 안내판까지 왔다면 이제 안내판 왼편의 숲길로 진입합니다. 바닥에 뭔가 깔려 있는 이 길이요!

혹시나 해서 안내판 확대샷도 올려봅니다. 우리가 이제부터 갈 길은 목장코스

6시간은 코스 전체 소요시간이고 우리는 일부만 가는거니 6시간 아니에요 ㅎㅎ 안심안심! 여기서부터 1시간 좀 넘게 가니 정상이었던 것 같아요.

초반부는 길이 잘 깔려 있고 경사도 거의 없어 등산이라기보다는 트레킹 수준이에요. 초반 아스팔트길은 경사가 심해서 좀 힘들었는데 이 숲길은 완전 편해서 숨통이 트였네요.

구름속을 걷고 있음

중간 중간 나오는 표지판을 한 번씩 봐주면서 계속 이동합니다. 선자령 방향으로 고고

이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대체로 길이 평탄해서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어요.

거의 다 와가서 풍력발전기가 보일 무렵엔 경사가 조금 있어 살짝 힘든데 이제 거의 다 온거니 좀만 더 힘내세요!

길 따라 쭉 오르다보면 보이는 드넓은 초원과 풍력발전기! 위 사진까지 오셨으면 정상까지는 거의 다 오신거에요. 위 사진으로 난 샛길 따라 쭉 올라가면 정상석이 있어요.

역시나 안내판이 있으니 ‘선자령 정상’ 방향으로 샛길따라 올라가면 되구요

드디어 정상!

인증샷 찰칼찰칵 남기신 후 내려와서 풍경을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상석 앞은 풍경이 거의 안보이니 풍경을 보시려면 올라왔던 길로 다시 내려오는게 나아요.

정상석 뒷 편으로는 다른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참고!

드넓은 초원에 펼쳐진 풍력발전기가 정말 이국적이고 예뻐서 넋놓고 보게 되더라구요. 시원한 맥주 한 캔까지 곁들이면 캬~ 생각만 해도 너무 좋겠죠? ㅎㅎ

우리는 백패킹을 왔던지라 이 곳에서 야영하며 은하수도 보고, 새벽엔 운해까지 볼 수 있었어요. 선자령이 왜 백패킹으로 유명한지 바로 이해되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선자령 백패킹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포스팅 초반에 남겨놓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이상 선자령 등산&트레킹 코스 중 국사성황당 코스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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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풍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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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풍차길, 질퍽대는 쉽지않은 등산길이었다

설연휴에는 평창, 양양으로 2박3일 여행을 떠났다.

아이들과 떠난 첫날 평창여행에서는 숙소에서 가까운 선자령 등산을 택했다.

선자령은 몇번 왔던 적이 있는데 모두 눈꽃산행을 염두에 두고 선자령을 택했지만

눈꽃산행을 한 적은 없었다.

다만 등산길에 조금 쌓인 눈을 밟으며 산행한 적은 있었고,

어제도 그랬다.

특히 이번 선자령 등산에서는 날씨가 포근해

얼었던 등산로가 질퍽대서 신발이나 옷에 진흙이 많이 뭍어 불편하기 까지 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선자령 표지석까지 간 것은 처음이었다.

몇번이고 가려했으나 중간에 되돌아 오는일은 있었어도..

설연휴 평창/양양 여행

○ 일자 : 2020년 1월23일 – 1월25일

○ 여행지 : 평창/양양 일대

1월23일 선자령 등산코스

○ 대관령휴게소 – 등산로입구 – 국사성황사 – 선자령 – 대관령휴게소로 회귀

​https://blog.naver.com/docukang/220931623434\

대관령 선자령 등산코스를 3시간만에 회귀하다

대관령 선자령 등산코스를 3시간만에 회귀하다작년 이맘 때보다 이른 어느 겨울 날, 우리가족은 눈꽃산행을…

blog.naver.com

서울에서 약2시간 30분 정도 걸려

대관령 휴게소에 차를 주차하고

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목에

쫄깃한 치즈호떡이 있어 사먹고 선자령 산행을 시작한다.

날씨가 흐릴 것이라는 예보와는 다르게

하늘도 파랗고 미세먼지 없어 공기질도 좋은 편이다.

등산로 입구에 풍차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아직은 밋밋한 산행길이 될 것 같은 예감..

선자령 등산코스를 위에 사진에 나온대로

등산로입구 – 국사성황사 – 전망대- 선자령 – 재궁골삼거리 –

풍해조림지 – 양떼목장 – 등산로입구로

잡았으나

선자령에서 재궁골삼거리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왔던길로 회귀했다.

왜나면 올라올 때의 등산로와는 다르게

재궁골삼거리로 가는 길은 얼음으로

등산로가 꽁꽁 얼어붙어 위험했기 때문이다.

선자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풍차길

국사성황사에서 오른쪽 데크길을 선택해

선자령 방면으로 향했다.

성황사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니 선자령으로 가는

소방도로가 나타난다.

아직은 산행이라고 하기에는 이르고

트레킹길에 가깝다.

실제로 이구간은

강릉바우길 제1구간(선자령풍차길)으로 트레킹 코스다.

~ 요즘은 리본장착소까지 있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곳저곳에 리본을 다니까

합법적으로 이런 배려?까지 해놓은 것 같다.

소방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왼쪽 선자령 방향으로 걷는다.

아직 녹지않은 눈이 조금씩 보이지만

눈을 밟고 산행할 수준은 아니다.

앙상한 나뭇가지가 겨울산행의 썰렁한 분위기를 더해 주는 듯하다.

큰아이는 씩씩하게 잘 올라가지만

작은아이는 힘들어서 쉴 수있는 곳은 모두 찾아서 쉬엄쉬엄..

그래도 몇번의 산행에 길들여 졌는지

조금 나아진 것 같다.

오른쪽으로 가면 전망대 방향이고

왼쪽은 완만한 산행길이다.

왼쪽으로 진입했다.

선자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풍차길

선자령까지 2.1킬로미터 남았다.

많이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드디어 눈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밟을 수 있는 눈은 아니고

길옆의 쌓인 눈이라 일부러 눈을

밟아보고 뽀드득 소리도 들어본다.

선자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풍차길

선자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풍차길

이곳 선자령 풍차길은 강릉바우길의 일부분으로,

그 길이 시작되는 첫 번째 구간에 해당한다.

강릉바우길은 강릉의 대표도보여행길이도 하다.

날씨가 포근해서 등산로에는 질퍽대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

덕분에 신발과 바지가 흙투성이가 되어서

스타일이 많이 구겨졌다.ㅋㅋ

선자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풍차길

선자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풍차길

풍차를 보고 마지막 오르막 쯤으로 돼 보이는 곳을 힘있게 걸어본다.

파란 하늘에 흰색 풍차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보기만해도 든든해 보인다.

우리나라의 풍력 발전을 이곳에서도 큰 몫을 하겠지?

풍력발전기가 줄 지어 서 있는 초지다.

꽃밭양지로 불리는 곳인데,

꽃밭양지는 해가 꼬박 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여름이라면 푸른 초원에 더욱 아름다웠을 풍경이지만

겨울인 지금도 멋진 풍경이다.

이곳에 이처럼 많은 풍력발전기들이 들어설 수 있었던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나무들의 키가 점점 더 낮아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정상 부근에는 대부분 바람의 영향을 잘 받지 않는

키 작은 관목들만 자라고 있다.

아마 이 풍차대문이었을 것이다.

선자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풍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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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 초지에 앉아서 잠깐 휴식한다.

과일을 먹으며 넓은 초지위에 떡하니 있는 풍차를 바라본다.

이런 곳에 풍차가 있어서 더 운치있고 이채로운 것 같다.

풍력발전기 아래 초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백두대간 선자령이 있는 표지석 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하지만 질퍽대는 등산로 때문에 쉽지않다.

드디어 백두대간 선자령에 도착했다.

집에서 나올 때는 생각을 못했다.

백두대간 인증하는 곳이라는 것을…

인증타올은 그래서 생각을 못하고 안가지고 왔다.

인증은 못했지만

표지석 앞에서 인증사진은 필수~~

인증 표지석에서 사진을 찍고 잠깐 휴식을 취했다.

오르는 길에는 포근한 봄날씨 같았다면

이곳 정상에서는 바람도 조금 세졌고

금새 추워지는 느낌이라 오랜 시간 머물진 못했다.

이곳에서 올라온 길이 아닌

재궁골삼거리, 양떼목장 방향으로 걸어가려고

30여미터쯤 내려갔으나

길이 미끄럽고 위험해서 왔던길로 다시 되돌아 왔다.

질퍽대는 길이었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등산했다.

등산시간은 휴식시간까지 합해서 4시간 넘었으니

올라갈때는 2시간 30분이면 갔다오겠지 생각했는데 말이다.

진흙투성이 등산화를 갈아신고

약간은 이른 저녁을 먹으러

선자령에서 가까운 평창한우마을에 가서

빨간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은 것으로

평창여행의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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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선자령 눈꽃산행 겨울 등산코스 풍차길 가는길

대관령 선자령 겨울등산

풍차길 눈꽃산행

어느 겨울 날 강원도 폭설 일기예보를 듣고 하얀 눈을 덮인 겨울 왕국을 찾아 ‘대관령 선자령’으로 떠났습니다. 선자령은 강원도 바다 동해와 내륙 평창 사이에 위치해 동계 시즌 동안 눈이 많이 내리고 매서운 칼바람이 강한 곳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이런 강한 추위 때문에 눈꽃, 서리꽃 등으로 겨울 눈꽃 산행지로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또한, 드넓은 양떼 목장과 거대한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는 선자령 등산로는 대관령 선자령 풍차길로도 불립니다. 2021년 새해 눈꽃이 가득하고 완만한 능선을 따라 겨울 산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으면 선자령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롱하게 핀 겨울 눈꽃이 더욱 아름다운 이곳이 지금도 그립습니다.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 명소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이곳은 순백의 세상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선자령은 평창군과 강릉시를 잇는 굽이굽이 고갯길로 정상 높이가 해발 1,157m로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매년 겨울 등산코스로 찾는 이유는 일단 많은 눈이 내리고 대관령 휴게소까지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1박 2일 숙박이 어렵워 당일 산행 코스로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대관령 선자령은 강원도를 영동지역과 영서지방으로 두개로 나누는 백두대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하는 동해의 습한 공기와 광활한 양떼목장 있는 내륙의 찬 공기가 만나서 아름다운 겨울 왕국의 하얀 눈을 만듭니다. 폭설이 내리면 더욱 눈꽃이 주변 환경과 어울러 화사하게 보입니다.

매서운 북근 한파가 찾아오는 동계 시즌에도 서리꽃을 피우는 산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곳 대관령 선자령은 최적의 지형과 날씨 덕분에 수증기 및 안개 등이 울창한 나뭇가지에 달라붙어 고드름 처럼 단단하게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아름답게 필 확률이 다른 산보다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내려온 곳으로 전해지는 “선자령”

고드름 보다 더욱 투명한 선자령 서리꽃은 추운 겨울에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합니다. 순수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서리꽃’은 높은 고산지대와 수평선 넘어 바다가 보이는 동해가 가까이 있어 강한 칼바람과 습한 날씨로 수정처럼 투명한 서리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는 선자령은 백두대간에 위치해 일년 내내 강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설자령 정상 바로 아래 넓은 능선을 따라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겨울 산행의 최종 목적지 풍차길로 더욱 유명합니다. 대관령 선자령에 왜 풍력발전기와 서리꽃이 피는지 이해 되는 부분입니다. 강한 바람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기가 겨울 산행 등반코스로 아이 어른 구분없이 많은 등산객들이 매년 찾는 이유는 출발지점인 대관령 휴게소 해발 높이가 약 840m, 선자령 정상 높이 1,157m 두 곳의 표고차가 약 320m로 주차장부터 정상까지 거리가 길지 않아 당일 겨울 산행으로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선자령으로 조금 오르다 보면 정상까지 가는 두 개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파른 오르막길에서 중간지점 부터 완만한 능선을 타는 ‘능선길’과 굽이굽이 계곡을 따라가는 ‘계곡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선자령을 찾는 분들은 숲이 울창하고 지속적으로 오르막과 험한 산세를 갖춘 계곡길을 피해, 능선길로 오릅니다.

선자령 능선길은 탁트인 시야 뿐만아니라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오르기 때문에 초행자와 아이들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지형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만약, 이곳도 힘들다고 하는 분이 있으면 더욱 완만한 길로 잘 정비된 양떼목장 산책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자령 풍광을 볼 수 있는 능선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고, 울창한 나뭇가지 아래 환상적인 서리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계곡길로 하산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이 등산 코스로 다녀오면 약 5시간 정도 잡으면 왕복이 가능합니다. 매서운 추위가 있는 이곳을 찾을 때는 따뜻한 방한복과 방한용품을 사전에 준비해서 현장에서 꼼꼼하게 잘 챙겨야 합니다.

산행 길 밖은 하얀 눈으로 덮여 있지만, 안에는 꽁꽁 얼린 빙판처럼 미끄럽기 때문에 아이젠 및 스패치 같은 겨울 트래킹 장비를 챙겨야지 안전하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바다가 아름다운 동해시와 강릉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선자령 능선길은 드넓은 풍광과 더불어 모든 등반코스가 포토존입니다.

선자령 겨울 산행 NO.1 포토존은 단연 이국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는 풍차길입니다. 이곳은 하얀색의 커다란 풍력발전기와 광활하게 펼쳐진 대관령 목장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합니다. 또한, 강릉 바우길 1구간으로 백두대간, 경포대, 정동진 등 동해 명소들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계곡길은 사계절 푸른 잣나무부터 속새, 낙엽송 등이 군락을 이루어 울창한 숲속 길을 자랑합니다. 폭설이 내리면 나뭇가지 위에 눈꽃이 활짝 피는 것도 또 하나의 장관입니다. 이곳을 따라 정상까지 오르면 중간에 대관령 양떼목장을 볼 수 있습니다.

장쾌한 풍광을 자랑하는 풍차길에 오르면 강원도의 명산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평창 발왕산부터 오대산, 황병산에 둘러쌓인 백두대간의 환상적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얀 풍력발전기와 대관령 목장이 어울러 이국적이고 서정적인 뷰를 자랑하는 선자령으로 겨울 산행을 계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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