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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강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 14:1-7) @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아랍어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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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는 마음 에 근심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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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일의 설교] 너희는 근심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요 14:1~6) –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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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일의 설교] 너희는 근심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요 14:1~6) - 기독신문
[이 주일의 설교] 너희는 근심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요 14:1~6) –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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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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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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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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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4장 1-1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권오진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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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일의 설교] 너희는 근심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요 14:1~6)

염려로부터 자유함을 얻으세요

부활의 영광 가기 전 십자가 위 예수님 바라봅시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 강진상 목사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근심에 빠진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십니다. 사실 제자들의 마음속엔 근심이 가득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있은 후부터 여러 차례-4복음을 종합해 보면 최소한 열 두 차례 이상- 이번 예루살렘 여행에서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실 것임을 분명히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자기를 지탱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은 당연히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다 책임져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큰일이 났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신다는 것입니다. 제자들 중에 한 명이 배신을 하고,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것이고, 베드로마저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무나 구체적으로 말씀하셨고, 더구나 아주 임박한 일이었습니다. 제자들은 현실로 다가온 위기 앞에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제자에게 근심하지 말라 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제까지 하셨던 일을 이제는 제자들이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아니 그보다 더 큰 것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 14:12)

그리고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1.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에게 기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3,1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실 것이기 때문에 제자들이 기도함으로써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그 놀라운 일들을 이제 제자들을 통해서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1988년 양산에서 성도 한 명 없이 개척했습니다. 폐가를 손질해서 개척하다가 교회를 이전을 해야 했습니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계약했는데, 200만원이 모자란 상황이었습니다. 월요일까지 잔금을 주지 않으면 계약금도 못받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설교 준비하고 있는데 서너 분의 여자들이 교회에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모 교회 3여전도회 임원친목회를 위해서 지나는 길목에 들렀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우리 교회가 너무 초라해서 자기들끼리 “교회 맞다. 아니다. 무슨 저런 교회가 있겠나!”하며 실랑이를 하다가 직접 확인하자며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저는 미소를 지으며 “교회 맞습니다. 주님도 초라한 마구간에 오셨잖아요?”하며, 단 한마디도 어려운 사정이나 돈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잔금을 치르는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개척을 접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심 때 쯤에 당시 3여전도회 회장 이청자 집사님이 “토요일 돌아가면서 차안에서 저희들이 너무 어려운 교회라고 생각하고 주일에 헌금을 모금해서 가져왔습니다”라고 하며, 205만원이라고 기록된 봉투를 건네주셨습니다. 성경을 펼쳐 헌금을 받으며 많이 울었습니다. 물론 고맙고 반가웠지만, 저의 믿음 없음이 그렇게 부끄러울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정확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포도나무의 비유’를 말씀해 주십니다.(요 15장)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제자들이 하려면 제자들이 힘써야 하는 것은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붙는 것임을 역설하신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5) “‘나’는 스스로 존재한다. 그러나 ‘너희’는 결코 스스로 존재하지 못한다. 그러니 나에게 붙어 있으라” 바로 이런 말씀입니다.

우리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지식과 도덕적 능력을 공급받습니다. 영혼을 살리는 모든 신령한 능력들이 주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공급됩니다. 열매는 우리의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분께 붙어 있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붙어 있으면 열매는 절로 맺는 것입니다.

3. 기도로 예수님께 붙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요 16장)

요한복음 16장에 들어가면서 예수님은 기도로 예수님께 붙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성령을 부어주신다 말씀하십니다. 결국 이 성령의 능력이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열매를 맺게 해 주는 것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막 13:11)

성령님은 그들이 관원들 앞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들의 입 속에 말씀을 넣어주실 것이며, 진리를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바로 이 성령의 능력이 제자들로 하여금 사명을 감당케 할 것입니다. 성령님은 육신으로 오셨던 예수님이 가셔서 예수님 대신 우리 곁으로 보내신 하나님이십니다. 실제로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예수님이 떠나가시는 것에 대하여 너무나 큰 실망과 좌절감을 느꼈던 그들이 나중에 성령이 오신 뒤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약속이 성취된 것을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우리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은 주님의 부활을 제대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 즉 정화와 성화의 시기입니다. 부활의 영광으로 가기 전에 골고다의 십자가 위에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염려와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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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출판사 리뷰

“마틴 로이드 존스의 요한복음 14장 연속설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이 책은 1951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요한복음 14장을 본문으로 전한 8편의 연속설교입니다. 당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서구세계 전체가 새로운 전쟁의 가능성과 많은 위협이 상존하는 가운데서 마음의 평안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습니다. 로이드 존스는 요한복음 14장을 주의 깊게 살펴 나가면서, 삶의 본질적인 두려움과 시대가 주는 불안의 실체를 조명하고, 참된 평안을 주는 유일한 해결책은 불변하는 복음의 진리임을 제시합니다. 실제로 로이드 존스는 노년에 병상에서 죽음의 상황을 준비해야 할 때, 자신이 설교한 이 위대한 본문 말씀을 붙들면서 마음의 평안과 영혼의 안식을 누렸습니다. 이 땅에서 삶의 문제와 씨름하며 근심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흔들림 없는 위로와 평안을 전해 줄 것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세상살이에 자연히 따라오는 문제─돌연한 사건 사고,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문제─를 비롯해서 시대가 야기한 특정한 문제─환경오염, 핵무기 등─로 우리는 한시도 근심과 두려움을 떨치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는 이런 현실 앞에서 과연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을 믿기 전까지는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심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을 떠나서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삶에 대해, 자신에 대해 하신 말씀과 장차 행하실 일에 대해 하신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그 말씀에 전적으로 자신을 내맡긴다는 뜻입니다.

“또 나를 믿으라.”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사람들 틈에 살게 해서, 사람들이 그를 통해 하나님을 믿게 하셨습니다. 그에게 자신을 계시하신 것입니다. 또한 그를 통해, 하나님의 영을 선물로 주셔서 우리 마음의 평온과 평안을 얻게 하셨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이 세상의 삶은 불확실성과 우연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떤 안전도 확보되거나 보장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멸되지 않는 영혼의 삶에 집중하고 그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믿으면 그 아들 예수를 다시 보내셔서 우리를 영원한 거처로 인도해 내시고, 거기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해 주시겠다고 한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이 약속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비로소 이 세상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징

– 요한복음 14장을 본문으로 연속적으로 전한 복음 설교

– 마음의 평안을 갈망하는 이들을 위한 로이드 존스의 희망의 메시지

독자 대상

– 성경에서 비롯된 참된 위로를 찾고 있는 그리스도인

–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 전도자, 선교단체 간사

요14장 1-1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권오진

요14장 1-1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권오진 목사 2014.05.26.

정동교회 [대구시 지산1동] http://www.jdong.co.kr/

자식이 바쁜 것이 걱정되는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자식이 바빠도 여간 바쁜 것이 아니라 정말 바빴습니다. 혼자 사는 자식이 사는 집을 찾아가도 만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 어머니는 금년 어버이날 자식이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가서 이런 메모지 하나를 남겼습니다.

“너 바쁠 것 같아서 어버이날 선물은 내가 알아서 샀다.

입금해라 고맙다 – 엄마가”

그리고 그 메모지 옆에 26만 원짜리 영수증과 계좌번호를 남겨두었습니다.

사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식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합니다. 어릴 때는 물론이요, 장성해서도 걱정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서도 자식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을 봅니다.

영적인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대를 이어서 사역할 후배사역자들을 보면서 걱정을 하면서 그들이 그 길을 힘차게 걸어갈 수 있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는 것을 봅니다.

모세의 경우, 자신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죽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별설교를 합니다. 그 내용이 신명기 전체의 말씀이고, 좁게는 신명기 31-33장의 말씀입니다. 그 중에 신명기 31:6 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라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뿐만 아니라 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신 31:7-8)

신약으로 오면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시기 하루 전, 성 목요일에 주님을 따르는 소수의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저녁을 드시면서 고별설교를 하시게 됩니다.

이 고별설교의 내용이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에 걸쳐 나옵니다. 이를 우리는 일명 <다락방강화>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시간을 내어 요한복음 13-14장의 내용을 정독해 보면 지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고별설교를 하지만, 그 설교를 듣는 제자들은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3장에서는

예수공동체 회계를 맡았던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려가 공동체를 이탈합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자신의 죽음을 제자들에게 말했고,

이를 들은 베드로가 ‘주님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겠다’고 당당하게 말씀했지만, 예수님은 베드로가 세 번이나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14장에 오면

5절에 도마가 등장하고, 8절에 빌립이 등장하고

22절에 예수님을 판 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등장합니다. — 그러나 이들이 예수님께 하는 말을 살펴보면 아직 예수님의 죽으심의 의미도, 성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의 구별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봅니다.

한 마디로 문제투성이인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런 제자들을 두고 주님이 이제 하루만 지나면 세상을 떠나야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주님이 위로를 받아야 할 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제자들을 위해 두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비록 불완전하고 큰 믿음이 없는 제자였지만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랑의 고백입니다. 주님은 사랑의 표현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성찬식을 행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 듣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본문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오늘 우리는 이 두 번째 문제에만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두려움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근심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는, 자신의 문제 때문입니다.

<건강, 사업, 가정, 가족 관계에서 오는 문제들로 인해 두려워하고 근심합니다.>

둘째는, 역사현실과 상황 때문입니다.

<전쟁, 인구폭발, 식량부족, 자원고갈, 대기오염, 핵공포 등 세계정세와 국내정세의 여러 가지 위기감 때문에 근심합니다.>

셋째는, 죽음의 문제 때문입니다.

<병원에 입원하는 것도 죽지 않기 위해서이고, 민방공훈련을 하는 것도 살아남기 위함입니다. 죽음보다 사람을 겁나게 하고 근심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죽을까 봐 걱정하고 근심을 합니다.>

오늘 본문의 제자들도 주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근심했습니다. 주님이 죽으시면 어떻게 되나? 주님이 죽으시면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등등 근심이 몰려왔을 것입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라고 하신 것입니다. 헤릭슨 은 이 말씀을 가리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는 것을 그만 두어라”라고 이해했습니다. 주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는 것을 그만 두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끝내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마음에 근심하는 것을 그만 둘 수 있는 방법, 근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에서 <근심 많은 세상에서 근심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를 찾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 신앙인들이 <근심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 3가지를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1절 말씀을 다시 보세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주님은 분명히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근심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듯이,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곳곳을 보세요.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말씀이 이사야 41:10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지난 수요예배에서도 생각했지만

주님으로부터 치유함을 받은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이었습니까?

(1) 자신의 종이 중풍 병에 걸려 고생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백부장은 – 예수님이 말씀만 하시면 자신의 종이 집에 있지만 고침 받는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믿음을 칭찬해주고, “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했습니다. 그 순간 종의 중풍 병이 나았습니다.

(2) 12년 동안 혈루 병으로 앓고 있는 여인은 –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자신의 병이 나을 것을 믿고 손을 대었습니다. 그랬더니 12년 동안 앓고 있던 혈루 병이 나았습니다.

(3) 날 때부터 소경이었지만 예수님이라면 볼 수 있게 해 줄줄 믿고 주님을 끈질기게 따랐던 두 소경은 결국 주님으로부터 두 눈을 고침 받았습니다.

이런 예를 들라고 하면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지금 하나님과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가끔씩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릴 때도 있지만 태양은 항상 떠 있듯이,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두려운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 뒤에 우리를 보시고 함께 하시는 예수님만 보인다면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말씀을 읽는 중에 중요하게 생각된 말씀이 있었을 것입니다.

6절 말씀이셨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세상 어떤 종교에서도 이런 말을 한 분이 없습니다. 석가모니도 이렇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공자도 못했습니다. 마호메트도 이런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저 길로 안내하려고 했고, 진리를 찾아보려고 했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고 노력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분명하게 말씀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붙잡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근심이 많고 불안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셔서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천국과 재림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근심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죽음의 문제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제자들도 주님의 죽으심으로 인해서 주님이 죽으시면 어디로 가시는지, 죽음 이후에 대해서 근심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내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을 구원해 주고, 구원 받은 성도들이 있을 천국의 집을 예비하고, 때가 되면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데리려고 온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음의 문제를 극복한 사람이고, 영원한 천국을 준비해 놓은 사람이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와 함께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 가운데 임종을 한 분들을 한 분 한 분 떠올려 보십시오. 그들 대다수는 이미 임종 전에 천국을 경험하거나 맛을 보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옆집에 살았던 장로님의 임종을 우연히 본 적이 있습니다.

임종하는 장로님의 모습에서 저는 천국을 보았습니다. 돌아가시는 그 얼굴이 얼마나 환하고 밝으신지 죽은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천사와 같은 얼굴이었습니다. 어린 저였지만 장로님은 천국에 분명히 가셨다고 확신했습니다.

저의 어머니의 경우에도 투병생활을 하면서 꿈을 통해서 천국을 본 경험들을 하셨습니다. 이미 천국에 가 계신 믿음의 동역 자들이 어머니가 오신다고 천국의 한 방을 청소하고 계셨고, 지금 같이 교회에 다니는 권사님들은 어머니와 이별하고 우는 장면을 꿈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이 꿈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저는 하나님께서 어머니에게 천국을 보주셨구나, 어머니의 천국가실 날이 얼마 남지 않으셨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함께 교독한 말씀도 보세요.

설교를 들은 군중들이 이를 갈면서 스데반을 향해서 돌을 들어 치려고 하는데 스데반이 뭐라고 말합니까?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행7:55-56) 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성도는 세상에 살면서 천국을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세상에 살면서 천국에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근심하지 않습니다.

요즈음 많은 이단들이 설칩니다.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등등 많은 기독교 이단 사이비들이 우리를 미혹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넘어갑니다. 주중에도 하나님의 교회 소속 두 명이 교회 옆에서 전도를 해서, 정진영 집사님과 쫓아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왜 잘 믿던 성도들이 이단에 넘어갈까요? 한 마디로 <천국과 재림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분명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오늘 본문에도 믿기만 하면 주님이 우리를 영접하여서 주님이 있는 대로 있게 해 주신다고 했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으로 뭔가 2%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특별한 무엇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도 해야 하고, 그들이 주장하는 곳에 와서 전도도 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순간적으로 미혹되어서 이단에 소속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우리에게는 이미 <천국과 재림>에 대한 보장이 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기도하면 응답하여 주시기 때문에 /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13-14 을 보십시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사역했을 때는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떠나신다고 하니, 제자들은 ‘이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겠구나!’ 하면서 걱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주님은 너희가 나 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는데 그 비결은 <기도>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도들은 기도의 가치를 분명히 알고 기도함으로 두려운 문제들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일랜드의 한 청년이 결혼식을 앞두고 자기가 사랑하는 약혼녀가 물에 빠져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실의에 빠져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과 함께 절망하게 됩니다. 그의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실의와 좌절을 피하여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고향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건강하시던 어머니나 중병에 걸려 위독하다는 비보였습니다. 청천하늘에 벼락과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죽고 싶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불행이 한꺼번에 이 청년을 향해서 몰아친 것 같았습니다.

청년은 힘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흐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어머니의 병을 치료해 주세요. 응답해 주세요. 그러면 내 평생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때 순간적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위로와 평화가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것이었습니다. 영감이 떠오르는 대로 적어 내려갔습니다.

1.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구지 /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 사람 들이 어찌 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 부질 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 하신 친구 찾아 볼수 있을까 /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닌 진자 누군가 / 피난 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 하여도 / 예수 품에 안기 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그가 바로 찬송가 369장을 작시한 <조셉 스크리븐>이 쓴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라는 찬송입니다. 그는 이 찬송시를 쓰고 기도를 끝낸 후 고향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머니의 운명 여부를 확인하고자 전화를 했는데, 조셉 스크리븐이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하던 그 시간에 어머니의 중병이 거짓말처럼 치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위력입니다. 이 기도를 우리가 할 수 있기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사는 세상을 돌아보면 근심하고, 염려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을 보고 근심하시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근심하지 않고 담대히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늘 제자들에게 주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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