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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ga (콩가)
- Bongos (봉고)
- Timbales (팀발레)
- Djembe (젬베)
- Cowbell (카우벨)
- Tambourine (탬버린)
- Triangle (트라이앵글)
- Shekere (쉐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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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커션 악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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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퍼커션 (Drum & Per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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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드럼&퍼커션 (Drum & Percussion) Updating 우리네 평범한 주민들은 타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보통 ‘드러머(Drummer)’ 또는 ‘북쟁이’라고 싸잡아 부르곤 한다. “드러머!” 라고 하면, 락밴드의 중앙 뒷쪽에 자리잡고 앉아 여러개의 북(드럼)과 챙챙이(심벌즈..젊음과 자유로움이 당당하게 표현하는 사회에도 지켜야할 가치와 원칙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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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커션 악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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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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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퍼커션 (Drum & Percussion)
우리네 평범한 주민들은 타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보통 ‘드러머(Drummer)’ 또는 ‘북쟁이’라고 싸잡아 부르곤 한다. “드러머!” 라고 하면, 락밴드의 중앙 뒷쪽에 자리잡고 앉아 여러개의 북(드럼)과 챙챙이(심벌즈)들을 심하게 두들기는 사람을 연상한다.
근데 그 드러머라는 넘이 꼭 ‘드럼(Drum)’만 두들기는 게 아니다.
기술적으로 까칠하게 따진다면, 드러머는 ‘심벌즈’도 두들기고, 여러가지 ‘효과 타악기’도 두드린다.
그래서, 드럼과 타악기를 모두 커버하는 연주파트를 “드럼&퍼커션 (Drum & Percussion)” 이라고 부른다.
(왠지 ‘드럼’……보다는 ‘드럼&퍼커션’이 좀 있어보이지 않는가? ㅋ)
퍼커션(Percussion)이란 한마디로 “두들겨서 소리내는 것들”, 즉 모든 종류의 ‘타악기’를 일컫는 말이다.
굳이 ‘악기’가 아니라도 좋다. 뺨을 때려서라도 소리를 내면 다 ‘퍼커션’이다. 리듬을 중시하는 ‘아프리카’ 계열 음악이나 ‘라틴’ 계열 음악에서는 퍼커션이 음청 많이 사용되며 ‘좌드럼’, ‘우퍼커션’이라 부를 정도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다.
사실…
드럼(장고,북) & 퍼커션(꽹과리,징)하면 울 나라의 ‘사물놀이’도 절대로 빠질 수는 없겠다. 오히려 “사물놀이”야 말로, “드럼 & 퍼커션”만으로 완전히 독립된 음악적 엑스터시를 끌어내는 데 성공한 진정한 ‘타악기 음악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갠적으로 그렇게 믿는다.)
말 나온 김에, 용어 하나 정리하고 넘어가자.
“드럼!”
‘드럼’이 뭐지?
“…………..”
‘북’…..아닌가? 흠…그럼 ‘북’은 또 뭐야?
여기서, 돌발 퀴이~~~즈!!
(1) ‘가죽’은 없고, ‘통’만 있는 것은 북? (O, X)
(2) ‘가죽’은 있고, ‘통’은 없는 것은 북? (O, X)
‘일반 상식’과는 쬐…께 다르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서도…
‘북’은 ‘통’이 아니고, ‘막’이다.
‘얇은 막 (멤브레인, membrane)’이 진동하면서 소리를 내는 악기가 바로 북(드럼)인 것이다.
그니깐, 당근 ‘가죽’이 없으면 ‘드럼(북)’이 될 수는 없다.
반면에, “가죽은 있고 통은 없는” 그런 드럼은 있다. 바로, ‘로토탐(Rototom)’이다. (아래 그림 참조)
로토탐은 ‘가죽(헤드Head 또는 스킨Skin)’과 ‘테(림Rim)’만 있고, ‘통(쉘Shell)’이 없다. 그래서 맑은 개방음으로 높은 소리가 난다.
일반 ‘탐탐(Tomtoms)’보다 더 높은 음역(피치)의 탐탐으로서 ‘로토탐’이 이용된다.
[유툽] 로토탐 솔로 보기자, 그럼 이제 ‘드럼(Drum)’이 먼지는 알았는데…
우리는 보통 ‘드럼’이라고 하면 ‘드럼키트(Drum Kit)’ 또는 ‘드럼세트(Drum Set)’를 떠올린다.
‘드럼’과 ‘드럼키트’를 별로 구분해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드럼세트’는 ‘드럼’만 있는 게 아니다. ‘드럼’과 ‘퍼커션’을 조합해서 ‘세트’를 만든 게 바로 ‘드럼세트’이다.
가장 간단한 구성의 ‘드럼세트’만 보더라도, ‘심벌즈’, ‘하이햇’은 퍼커션이지 드럼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드럼키트(Drum Kit)’ 또는 ‘드럼세트(Drum Set)’의 구성
‘드럼’도 타악기라는 점에서는 ‘퍼커션’에 속하는데, 드럼을 제외한 ‘퍼커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앞서 설명드린, ‘심벌즈’와 ‘하이햇(Hihat)’도 물론 ‘퍼커션’이다. 그 외에도 ‘퍼커션’은 그야말로 셀 수 없을 정도로 종류가 많다.
그래도 함 알아두면, 평소에 음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만한 대표적인 ‘퍼커션’들만 뽑아 보기로 하자.
‘드럼’에 해당되는 악기들. ‘탬버린’도 ‘헤드(북가죽)’가 붙어 있으면 ‘드럼’으로 분류될 수 있다.
‘드럼세트’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심벌’들은 (1)하이햇 (2)라이드 (3)크래쉬 세 가지다.
그 밖에도 (4)스플래쉬 (5)차이나 등과 같은 심벌즈들을 추가할 수 있다.
-mamZ’ang-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타악기에 쓰이는 스틱들
타악기(打樂器, 영어: percussion instrument)는 물체를 (도구로) 타격하고, 흔들거나, 문지르고, 긁어서 물체가 진동(혹은 공명)하도록 하여 짧은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주로 리듬을 표현한다.
종류 [ 편집 ]
타악기에는 봉진동(棒振動) 악기와 막진동(膜振動) 악기가 있다.
봉진동 악기에는 실로폰·마림바(marimba)·비브라폰(vibraphone)으로 대표되는 건반 타악기 외에, 트라이앵글 따위의 리듬악기도 있다. 이러한 악기는 막대를 두들길 때의 진동을 이용한 것이다. 음계는 주로 막대 길이의 차이에 따라서 달라진다.
막진동 타악기의 대표적인 것은 드럼, 작은북 등으로, 보통 리듬악기로 쓰인다. 막에는 동물의 가죽을 사용한다. 막의 진동이라고 하지만, 가죽을 팽팽하게 붙인 통 속의 공기 진동과도 얽히고, 또 두드리는 장소나 누르는 장소 등에 따라서 어느 정도 복잡한 진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호궁(胡弓) 따위의 현악기에는 이러한 막진동체를 공명기(共鳴器)의 울림통으로 하고 있다. 판자가 울림통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진동판 위에 모래 따위 가벼운 분체(粉體)를 넣고 진동시키면 손가락으로 판자를 누르는 장소에 따라 마디가 생기는 장소를 알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생기는 도형을, 이 방법을 고안한 독일의 에른스트 클라드니(E. F. Chladni, 1756~1827)의 이름을 따서 ‘클라드니의 도형’이라 일컫는다. 판자가 현악기의 울림통으로서 얼마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를 알 수 있다.
같이 보기 [ 편집 ]
참고 자료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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