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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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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오늘의 나에게 묻는 질문,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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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 인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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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찰 > tall3 | tall.kr repor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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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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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과제] 교수님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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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 윤승희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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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 윤승희 – Google Sách Updating 《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는 한국인 복지전문가가 스웨덴 현지에서 직접 살아보고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쓴 ‘정책 에세이’다. 저자 윤승희는 단순히 스웨덴의 선진적인 정책을 소개하는 방식을 넘어 지극히 평범한 이웃인 스웨덴 사람들이 어떻게 정책을 만들고 지켜왔는지 그들의 생각과 말을 통해 들려준다. 정책의 면면을 세세하게 들여다보기보다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근본적인 원리와 가치에 주목하고, 이것을 정책으로 구현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이 책은 ‘행복의 나라로 가는 길’이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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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 윤승희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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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오늘의 나에게 묻는 질문, “나는 누구인가”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온 지 1년이 넘었다. 1년이 긴 시간이라고는 생각지 않아서, 그다지 본교가 그립지 않을 거라고, 그리워질 때 즈음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어로 수업 듣고 책 읽고 공부하던 때의 그리움이 조금 일찍 찾아와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던 레포트들을 돌아봤다. 본교 사회과학부에 입학하여 첫 학기, 첫 사회학 수업에서 썼던 레포트의 주제가 ‘나는 누구인가’였다. 첫 주차 과제로 한 번, 마지막 기말 과제로 총 두 번 작성했다. 2년 사이에 내가 뭘 썼었는지 완벽하게 잊어버린 덕에 완전히 새롭게, 흥미롭게 그때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나 들여다볼 수 있었다. 과제의 질문들이 오늘 나에게도 유의미한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어 2020년 끝자락에 서서 새롭게 답변을 작성해보았다. 파란 글씨는 입학하고 나서 한 페이지 분량으로 썼던 답변이고, 검은 글씨는 첫 학기 말 에 기말 과제로 길게 작성했던 답변, 그리고 마지막 구분선 이후로 현재 나의 답변을 적어보았다.

2018년, 과거의 나에게 묻는 ‘나는 누구인가’

1.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2018년 3월:

배우고 싶다. 나는 배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은 것 하나에서도 배움을 얻을 줄 아는 겸손과 지혜가 있는 학생으로 평생을 살고 싶다.

2018년 12월:

지금도 여전히 배우고 싶은 욕구와 열정은 여전하지만, 학기 초에 생각했던 ‘배움’의 의미와 지금 생각하는 ‘배움’의 의미에는 약간의 차이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 이전에는 막연하게 무언가 습득하고자 하는 욕구가 컸던 것 같다. 그것이 학술적인 지식이든, 아니면 삶에서 오는 지혜이든, 많이 경험하고 배워서 성장하고, ‘앎’을 축적하고 싶었다. 그래서 ‘배움’에 대한 단편적 해석으로 한 학기 동안 내가 실천한 것은 최대한 많은 학점을 수강하고, 책을 여러 권 읽고, 다양한 동아리나 학회에 가입해서 활동한 것이었다. 욕심을 내어 일 년간 한 코스씩 청강까지 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2학기의 끄트머리에서 되돌아봤을 때, 나에게 남은 것은 —물론 지식과 사람도 남았지만— 과부하된 두뇌와 피로한 몸이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꿈꿔오던 ‘진정한 배움’을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실천했지만 돌이켜보면 하루하루 너무 피곤해서 배움의 즐거움을 최대로 만끽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정말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계속해서 지식을 축적 해나가도 배움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다. 남의 지식을 공부하는 수준에 그쳤고, 주어진 질문거리에 대해 ‘나의 생각’으로 비판하고, 사유하고, ‘나의 문제제기’로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이 너무나 어려워 답답했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자문해본다면, 나의 이유로 배우고, 나의 이유로 성찰하고, 나의 이유로 비판하고 싶다. 다시 말해 진정으로 자유하고 싶다. 나의 첫 쪽글 과제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감옥 같은 학교에 갇혀 ‘어떻게 자유해질 수 있을까’를 날마다 고민하던 지난 3년이, 선생님들께서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시기’라고 가르쳐 주셨던 대학 첫 학기보다 훨씬 더 자유로웠음을 뒤늦게 깨달았다.”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자기 고백적 문장을 썼었는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때의 나는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내 삶에 스스로 떳떳했으며, 나 스스로를 내가 잘 이해하고 있었고, 나에 성찰과 비판으로 매일을 보냈다. 무엇이 나를 그리도 ‘자유를 갈망하게’ 만들었는지, 그때의 열정은 미래의 어떤 나도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 왜인지 무기력해져 버린 오늘의 나에게는, 그때의 나에 대한 향수가 있다. 물론 아이러니하게도 그때의 그 3년이 내 19년 인생 중 가장 ‘자유롭게’ 살았던 시기이지만, 나는 그 3년 간 단 한순간도 나 스스로 자유롭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다. 매일매일 성찰과 번민을 하며, 나의 생각과 현실의 괴리 때문에 고통스러워했었다. 돌이켜보니 자유를 좇아 발버둥 치던 그때 나는 진정으로 자유로웠던 것 같다.

2.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무언가 해야 한다.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 나는 이 사회에서 무언가 ‘가치 있는 존재’로 살기를 요구받고 있다. 잉여로운 삶을 하찮게 생각하는 사회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라도 일단 해야 된다. 나는 인간사회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동해야 한다. 또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 걸맞은 존재가 되려면 열심히 소비도 해야 한다. 당위가 참 많다.

내가 진정으로 자유하기 위해서는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를 잘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무엇이 진정 ‘나에게서 유래한’ 생각과 의지인지를 분별할 수 있고, 어떠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형성되었고, 형성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 자기의 이유로 자유롭게 살고자 한다면 나와 타인과 세계에 대한 공부와 이해는 필수다. 나 자신과 사회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때, 현대 사회의 요구에 따라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며 ‘노오력’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의 요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나의 요구에 따라 나는 ‘무엇을’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된다.

3.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러나 나는 그 모든 당위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몸부림 칠 수 있다. (그러나 정말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애쓸 수 있다. 그러나 애씀뿐인 것 같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내가 왜 굳이 그 당위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건지, 왜 ‘자유’를 그토록 갈망하는지 생각해볼 수도 있다.

나는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다. 모두가 역사의 일부이자 역사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너무 거창한 문장인가 싶어 쓰기 전에 여러 번 고민했지만, 사실 내가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문장은 거창한 문장이기도 하고 동시에 그렇지 않은 문장이기도 한 것 같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역사’는 강자들의 역사, winner들의 역사로서의 ‘역사’였기에, “내가 역사를 써 나가겠다”하는 말은 대단한 포부나 야심 찬 선언으로 들린다. 그러나 사실 어찌 보면 ‘사소해 보이는’ 개개인의 일상도 역사가 될 수 있고, 우리는 모두 역사의 흐름 속에, 역사가 만들어지는 순간의 한가운데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흐름 속에서 나 역시도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체이며, 얼마든지 더 나은 역사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보다 자유로운 개인들이 써나가는 역사가 훨씬 더 나은 방향으로 전개되리라 생각한다.

무엇이라도 하라고, 단 일분도 놀리지 말고 시간을 ‘생산적’으로 사용하라고 말하는 현대사회의 요구에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맞서는 것도 자유로운 저항의 일종일 수 있겠지만, 나의 평온하고 여유로운 오후가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으로 인식되는 것 자체도 자본주의의 명령이 내재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뭐라도 해!”라는 요구에 “싫어! 아무것도 안 할 거야”라고 하는 것도 나름의 저항이지만, 결국 ‘비생산적인 게 뭐 어때서’라는 반항도 생산-비생산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 아닐까 싶다. 스케쥴러를 빡빡하게 채우며 ‘쓸모 있게 살았다’고 안도하지 않고,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었다고 자책하거나 ‘불안한 휴식’을 취하지 않을 수 있으면 그만이다. 자유로운 개인의 ‘불안하지 않은 하루’가, 그 자체로 자본주의의 요구에 맞서는 저항이 될 수 있다.

4. 나는 무엇을 하게 될 것인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를 보며 자괴감에 빠져서 나를 자책할 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을 것이다.

자유롭지 못한, 길들여진 개인은 사회의 요구에 따라 ‘무엇이라도 주어지는 대로 열심히 하게 될 것’이라면, 자유로운 개인은 똑같이 ‘주어지는 대로 열심히 하게’ 되더라도, 그 행위 속에 무수한 전제가 뒷받침될 것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것만 ‘자유’인 것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포기하거나 그만둘 수 있는 힘도 자유이다. 따라서 자유로운 개인은 주어지는 일을 수행하더라도 언제든지 그 일을 그만둘 수 있는 용기와 가능성을 전제하고 있고, 그 일이 원하지 않는 강제적인 일일 경우, 무엇이 자신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게 만드는지, 자신을 길들이고자 하는 힘에 대한 질문이 전제되어 있다. 따라서 자기 이유로 살고자 하는 나는 무엇을 하더라도 질문하게 될 것이고, 비판과 성찰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5.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비극적인 결말을 맺고 싶지는 않다. 자본주의와 성장지상주의의 굴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끝없이 자기 자신을 소모하는 그런 피로한 인간이라는….

나는 그럼에도 배우는 사람이 되고 싶고, 지금도 배움의 과정 중에 있으므로, ‘나를 피로하게 만드는 사회일지라도, 그 속에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자기 이유로 살아가는 자유로운 존재’라고 말하고 싶다.

비극적인 결말을 맺고 싶지 않다고 적었지만, 마지막 문장에서조차 만회되지 않을 정도로 뿌리 깊은 절망과 무기력이 느껴진다. 답변 전반에서 ‘결국 나는 사회에 길들여질 수밖에 없고, 자본주의의 요구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자조적으로 시인하는 듯하다. 어떻게 자기 이유로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부재했던 탓이 아닌가 싶다. 자기 이유로 사는 것이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자기 이유로 사는 것인지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실 이러한 무기력증과 자조·냉소적 태도는 사회 전반에, 특히 내 또래 세대를 중심으로 만연하게 퍼져있다. 이는 어려서부터 주입식 교육을 강요받아온 데다가, 이러한 교육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순응하는 것밖에는 별다른 생존의 도리가 없다고 스스로를 합리화, 정당화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온 탓이 아닌가 싶다. 길들여지기를 거부하고, 저항했던 모든 시도가 지속적으로 좌절당해온 경험 끝에 ‘가만히 있으라’는 명령을 내재화한 것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때문에 나는 청소년, 청년들을 ‘문제의식이 없다’고 평가하는 모든 시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주입식 교육 체제나 사회의 여러 가지 부도덕한 카르텔, 적폐에 순응하는 청(소)년들을 계몽의 대상으로 삼는 시도를 거부한다. 물론 ‘가만히 있는 삶’에 익숙해지다 보면, 안 듣고, 안 보는 연습에 익숙해지면, 점점 안 들리고, 안 보이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마냥 세상 물정 모르는 비주체적인 세대, 주는 대로 받아먹는 ‘급식충’으로 치부하는 것은 너무나 모욕적이다. 나는 고등학교 3년간 친구들의 ‘그럼에도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분노와 현실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자신에 대한 자책의 눈물을 보았다. 나는 단 하루도 그 친구들이 ‘자신이 길들여지고 있는 줄도 모르는’ 청소년들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다만 길들여지지 않기를 거부해도 ‘정말로 괜찮다’는 확신이 우리 모두에게 부족했던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나에게도 아직은 세상과의 부조화를 감수하고 저항할 용기, 길들여지지 않기를 선택할 용기가 부족하다. 아직도 ‘가만히 있으라’는 명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아직도 저항하면 ‘안 괜찮을 것’ 같고, 나를 길들여왔던 것들의 실체를 마주하고 깨부수어 나가는 시도들이 두렵다. 이전에 익숙했던 것들이 ‘불편해’ 질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충돌이 만들어내는 진동과 부조화의 파편들이 이 세상을 더욱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때로는 이러한 움직임들이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임을 증명하기도 한다. 나는 누군가에게 ‘아직은 세상이 살만한 곳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증거가 되고 싶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사회의 일부이며, 사회의 일부이기 때문에 사회에 길들여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러나 동시에 나를 길들이는 것들을 이해하고, 무엇이 나를 형성하는지를 공부하여, 나를 나쁜 방향으로 길들이는 것들을 거부하고 ‘길들여지지 않는 쪽’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자연법칙과 세상에 귀속되었으나, 비판과 성찰을 통해 자유로울 수 있는 존재이자, 세상과의 부조화를 통해 역사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이다.

2020년, 현재의 나에게 묻는 ‘나는 누구인가’

1.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 질문이 고맙다. 뭐 하고 싶어라는 지극히 평범한 이 질문을 나 자신에게 오랫동안 묻지 않아, 내 평생의 작은 업으로 삼고 끈질기게 질문했어야 했던 이 질문을 잠시 잊고 살았던 것 같다. 꼬아서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그냥 단순하게, 직설적으로 이 물음에 답하자면, 잘 놀고 싶다. 잘 노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올 한 해를 통째로 자가격리로 집에서 보내면서 뼈저리게 깨달은 것 같다. 내 안에는 놀고자 하는 욕망이 가득한데, 누가 놀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놀지 말라고 하면 꼭 곧이곧대로 그 말을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나는 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나에게 놂은 에너지를 일하듯 뿜어내지만, 동시에 머리는 휴식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들인데, 이를테면 개인적으로는 음악과 미술이 그렇다. 나는 음악과 미술을 할 때 너무 행복하고, 이 일을 하면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마법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미치도록 예술이 하고 싶다. 음악을 만들고, 악기를 연주하고, 비트에 몸을 실어 방에서 막춤을 출 때 자유로움을 느낀다. 미술은 반면 약간의 스트레스가 동반하기는 하지만,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는 내 영혼의 아바타를 만드는 듯한 일이 나에겐 미술이다. 그래서 나는 건강하게 살려면 미술을 해야 한다는 직감이 든다. 생각을 멈추지 않게 하는 것들이 나를 건강하게 하니까. 종교가 나에게 같은 역할을 한다. 매일 신 앞에 무릎 꿇고 나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는 시간들이 나를 이 세상에 덜 유해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2.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조금은 이기적으로 답변하고 싶다. 나는 그냥 잘,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내가 행복할 수 있어야, 남의 행복을 빌어줄 수도, 바랄 수도 있는 거니까. 매 순간 행복하지는 못해도, 행복해본 적 있는, 행복이 뭔지를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게 나의 임무라고도 생각한다. 세상에 태어났으면 태어난 보람이 있게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꼭 누구 때문이 아니라, 부모님 행복하라고, 신의 부르심에 응답하려고 잘 사려고 해야 하는 것보다도, 행복이 메말라가는 세상에서 행복하려는 것은 의미 있는 오기이자 자체로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한다. 지구별에 무해한 존재로, 나의 소박한 행복을 먹고살며 죽을 때까지 잘 살고 싶다. 그게 나와 너와 우리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라는 믿음이 있다)

3.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 뭐든 할 수 있다. 그 확신만 있으면 된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찾고, 잘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능력을 알고 쓸모 있는 존재가 되는 것. 그런 의미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아는 것은 무수한 자기 성찰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나쁘게 바라보면 나를 돌아가는 세상의 도구로 정체화하는 것 같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세상에 쓰임 받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나의 쓰임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계속 닳아가기만 하는 것은 문제적이지만, 쓰인다는 것은 결국 누군가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도움받고, 도움으로 서로 감사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소모되지 않는 방식으로 쓰일 수 있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아직 고민이 더 필요하다.

4. 나는 무엇을 하게 될 것인가

하게 된다는 게 참, 뭔가 씁쓸하기도 하지만, 순리 속의 작은 내 존재를 인정하는 말이기도 한 것 같아서 싫지만은 않다. 내가 뭘 하고자 해도 결국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당장에만 봐도, 독일 와서 주구장창 놀고먹으려고, 여행경비 모아놓고, 알바하고, 콘서트 티켓만 다섯 장을 사놨는데, 몽땅 취소되고 한 달 내내 일주일치 장보는 데만 돈을 쓸지 세상에 누구도 알지 못했다. 나는 속된 말로 싸돌아다니려고 독일에 왔지만 어쩌다 보니 방에만 처박혀있게 됐다. 나는 무엇을 하게 될 것인가. 이 질문은 미지로 남겨두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더 이상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을뿐더러, 나의 의지로 세상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우연과 반전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은 중요한 삶의 태도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5.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앞전의 질문들이 그래서 최종적으로 나는 누구인가의 질문으로 수렴될 수 있는 것인지, 약간 당혹스러운 감은 있지만.. 아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봐도 이 질문은 언제나 투머치 비장하다. 이전에는 어떻게 그리 자신 있게 답변을 적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모른다. 타인들만이 나를 어떠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뿐이다. 내가 누구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도, 결국 거울로 나 자신을 비춰보는 것처럼 한 단계 왜곡되어 들어온, (이상理想 또는) 상像이다. 나는 그렇게 존재하고, 나의 존재를 자각하지만 동시에 자각하지(스스로를 알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이다. 나를 깨닫는 데에 타인에 절대적으로 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모두가 그렇다. 시시하지만 내가 지금 생각해낼 수 있는 결론은 이뿐이다.

2년 전의 나 역시 오늘의 나의 일부이지만, 괴리감이 느껴진다. 언젠가 오늘 적은 글도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때가 올 터. 솔직히 2018년 나의 생각에 100% 동의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특히 청소년 문제와 세대론에 대해서는 나중에 글을 따로 적어보고 싶다. 과거의 나에게서 느끼는 불편함과 괴리가 2년간 새롭게 물길을 내고 방향을 뒤틀었던 내 생각의 경로를 입증한다고 생각한다. 2년 전의 나조차 다른 사람으로 느껴지는데, 내가 현재의 나를 무어라 정의 내릴 수 있을까. 다시 한번 사람이 얼마나 가변적이고 동적인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의 내가 만들어진 변화의 과정 속에 내가 사랑했던, 또 미워했던 주변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 만남과 사귐 속에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변화의 힘을 공유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2020년은 나라에 무관하게 전 세계의 모두에게 크나큰 심리적 난관을 가져다준 한 해였다. 별다른 교류가 없어도, 육체적인 접촉, 물리적인 모임, 모여있음 그 자체가 얼마나 서로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지 깨닫게 된 것 같다. 문득 서로 옹기종기 붙어 앉아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활동하던 때가 그립다. 강의노트를 읽고 있자니 강의실을 울리던 교수님의 목소리가 낭랑하게 들리는 것 같고, 레포트를 읽고 있자니 밤새워가며 공부하고 글 썼던 도서관의 책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다. 이전에는 독일에 살면서 사람이 그립고, 음식이 그리워도 1년만 지나면, 한국에 돌아가면 모두들 그 자리에 있을 거라는 확신이 마음에 안위를 줬다. 하지만 지금은 캠퍼스가 그리워도 돌아갈 그곳에 본교의 ‘일상’이 사라져 있을 것이라는 걸 안다. 부푼 마음 안고 강의실에 달려가도 내가 보고 싶었던 얼굴, 듣고 싶었던 수업이 거기 그 자리에 없을 것이란 걸 안다. 그게 슬프다. 세계적 재난이란 게 이런 것이구나 하는 체감이 된다.

기후위기를 생각하면, 앞으로 우리 세대에게 이 같은 재난이 일상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다소 섬뜩하지만 현실적인 생각도 들어 마음을 굳게 먹게 된다. 판데믹이 막 선언되었을 때는 이러다 세상이 망하는구나 싶어 급격하게 우울감이 찾아왔는데, 사람들이 처음 겪어보는 재난에 서툴긴 하지만 어찌저찌 규칙을 새로이 만들고, 잘 먹고 서로 먹이며 살아가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인류의 생명력과 적응력이 이토록 질기구나 생각했다. 내가 역사의 흐름 속에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느낀 한 해였다. 2020년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급작스럽게 떠나보내야 하기도 했지만, 우리 잘 살아남았다. 나는 2020년이 ‘삶은 계속된다’는 교훈을 남겨준 한 해라고 생각한다. 재난의 시대에 비관에 빠지지 않고 ‘그래도’의 희망을 구축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직접적으로 사람의 살결과 온기를 나눌 수 없는 노컨택의 시대, 새롭게 인간의 상호 신뢰와 ‘더불어 살아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2020년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맺으며 2021년을 새롭게 맞이하고 싶다. 2021년 또한 쉼 없이 생각하며 변화하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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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나는누구인가에대한고찰“나는 누구인가?”라는 처리해야할문제에 대하여 먼저 철학적이며 人生(life)의 원리라는 측면에서 나 스스로에 대한 존재의 의미를 살펴보고 둘째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나에 대한 발견에 글의 중심을 두고 이를 나누어서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나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나에 대한 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定義(정의)는 하나의 원리로서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모든 이들에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포함한 수많은 나는 물리적 다양성과 의식의 다양성, 그리고 무의식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더욱더 복잡하고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여기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은 유형에 따라서 법과 제도로 해결해 나가고 좀더 근원적인 문제들에 대하여는 철학이나 종교로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며 바로 여기서 나에 대한 존재의 의미를 탐색할 수 있는 것이다.나는누구인가에대한고찰 ,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찰인문사회레포트 ,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나의 발견위에서 설명(explanation)한 존재하는 그 스스로에서 다양한 나와의 결합으로 삶을 영위한다는 어쩌면 철학적인 측면에서의 나라는 존재를 바탕으로 하여 나는 하나의 나로서 일상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는 과거를 통한 현재를 만들고 그러한 현재는 …(생략(省略))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찰“나는 누구인가?”라는 과제에 대하여 먼저 철학적이며 인생의 원리라는 측면에서 나 스스로에 대한 존재의 의미를 살펴보고 둘째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나에 대한 발견에 글의 중심을 두고 이를 나누어서 살펴보고자 한다.,인문사회,레포트레포트/인문사회■ 과제課題의 定義(정의)- 나는 누구인가?■ 일상생활 속에서의 나의 발견■ 보편적 원리로서의 나와 현실 속의 나의 조화바로 지금 여기에 서 있는 나 또한 사회적인 존재로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나에 대한 定義(정의)와 의미를 定義(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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