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9 저체온증 에 좋은 음식 The 135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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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체온이 많이 낮아지면 ‘저체온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체온을 높이는 식재료는 다음과 같다.
  1. 1 참깨 참깨는 마그네슘이 풍부(150g당 360mg)하다. …
  2. 2 단호박 …
  3. 3 생강 …
  4. 4 계피 …
  5. 5 부추

체온 떨어지면 암이온다 체온 높이는 음식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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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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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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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높여 주는 음식 먹고 저체온증 탈출하기 / 체온 면역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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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체온을 높이는 음식 6가지 저체온증 체온 면역력 높이기 그리고 유지!

체온 면역력 중요성

일상에서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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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높여 주는 음식 먹고 저체온증 탈출하기 / 체온 면역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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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저체온증의 원인·증상·치료법, 냉증에 좋은 음식 | 효능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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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확인

저체온증의 증상

저체온증이 생기는 원인

체온을 올리는 방법

냉증에 좋은 음식 (체온을 올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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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저체온증의 원인·증상·치료법,  냉증에 좋은 음식 | 효능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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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증상 예방법, 저체온증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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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증상 예방법 저체온증에 좋은 음식

체온이 낮아지면 몸에 이상 신호가 온다!

저체온증 개선 비법 피를 맑게 해라!

체온 올려 면역력 강화 겨울 보양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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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증상 예방법, 저체온증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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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증상과 저체온증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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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증상과 저체온증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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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증상과 저체온증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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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에 좋은 음식 5가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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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저체온증에 좋은 음식 5가지 : 네이버 블로그 네 번째 음식은 참깨입니다. 참깨로 만든 기름은 각종 요리에 쓰이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지요. 이 재료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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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에 좋은 음식 5가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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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 체온 1도 올려주는 ‘저체온증에 좋은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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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에 좋은 음식(파뿌리, 도라지, 배, 오미자)&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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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저체온증에 좋은 음식(파뿌리, 도라지, 배, 오미자)&운동법 엄지의제왕에서는 저체온증에 대해 방송하였습니다. 체온이 1도씨만 떨어져도 건강에 악영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 발병확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2배 … 엄지의제왕에서는 저체온증에 대해 방송하였습니다. 체온이 1도씨만 떨어져도 건강에 악영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내용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저체온증으로 인한 질환 ★레이노 증후군 손가락이나 발가락..음식과 식재료 등의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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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에 좋은 음식(파뿌리 도라지 배 오미자)&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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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에 좋은 음식(파뿌리, 도라지, 배, 오미자)&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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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높여 주는 음식 먹고 저체온증 탈출하기 / 체온 면역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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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체온을 높이는 음식 6가지, 저체온증 체온 면역력 높이기 그리고 유지!

오래 전부터 손발이 차가웠다. 수족냉증이 심한 사람들은 여름에도 찌릿하고 손발이 차다고 하는데 나는 그정도까진 아니었다.

지난 날, 나는 체온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살았다. 나의 고집으로 건강이상(면역력 약한 사람들이 걸린다는 이석증)을 겪으면서 체온을 높여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아직도 부적절한 식습관이 몸에 베어있고, 체온을 높이려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았다.

임신을 준비하면서 기초체온의 중요성과 체온을 높여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중이다.

그래야 자궁도 건강해지고 아기가 편히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어떻게 체온을 높일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식습관을 먼저 개선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 지 궁금해졌다. 저체온증 탈출하고 싶었고 체온 면역력을 높여 유지하고 싶다.

관련 도서와 영상을 통해서 공부하고, 내 잘 돌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한번 더 정리해보았다. 참고한 영상은 유튜브채널 ‘불꽃TV’이며, 영상제목은 ‘체온이 떨어지면 암에 걸린다 체온 높이는 음식 6가지’이다.

체온 면역력 중요성

세계적인 면역학자이자 ‘체온 면역력’의 저자 아보 도오루 교수는 모든 병의 근원은 냉기이며,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이 생겨 강해지고 장수할 수 있다고 한다.

36.5도 체온을 유지하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서 면역력이 높아지게 된다.

반대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이상 떨어지고 몸의 대사가 12% 떨어지고 혈액순환의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세포조직의 기증와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것이다. 그리고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정상체온보다 많이 낮은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한다.

체온이 낮은 사람은 혈액이 신체 말단까지 잘 전해지지 않아서 수족냉증이 생기거나 소화기관이 제 기능을 잘 못해서 영양분은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따라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따라서 평소 적정 체온 유지에 힘써야 한다. 혹여나 저체온증이라면 체온을 높이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상에서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1.단백질

음식을 먹으면 여러 영양소 중에 단백질이 열을 내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단백질 자체가 열을 낼 뿐만 아니라 단백질 섭취로 열을 만드는 근육이 늘어나는 것도 체온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40세 이후부터는 1%씩 근육이 감소한다고 한다. 따라서 매끼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소고기, 돼지고기는 혈액을 끈적하게 만드므로 건강하게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콩, 두부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2.생강

생각의 주요 성분 중에 진저롤, 진저론, 슈가올은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을 빨리 돌게하고 장기의 독소를 해독하고 림프계를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소염, 향균작용도 하여 감기 시 섭취하면 코나 목의 염증을 나아지도록 돕는다.

당뇨병환자의 경우 하루 2g의 생강가루를 복용하게 한 결과 혈당수치가 12%가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또한 결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연세대 연구에 의하면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예방에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생강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먼저 생강을 세척하고 얇게 저며내고 물2리터와 함께 가스레인지 중간불에서 30분 달이면 약탕기보다 더 많은 진저롤이 나와 집에서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3.계피

생강에 버금가는 음식이다. 수족냉증, 소화장애, 변비 등에 도움이 되고 살균, 항암효과까지 있다.

한 연구에 의하면 12주 동안 하루 5티스푼(10g)의 계피 가루를 섭취한 결과 체지방량이 0.7% 감소하고 근육량이 1.1% 증가했다고 한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계피 1-6g정도 섭취해도 큰 문제는 없으나, 계피의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간과 신장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제 2형 당뇨병환자가 혈당을 낮출 목적으로 계피를 섭취한다면 하루에 1g, 티스푼 1/4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계피는 그냥 먹기보다 생강과 함께 차로 마시면 좋다.

4. 대추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의 열을 높여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말초로 가는 혈류가 크게 상승해서 체온을 높여준다. 대추에는 철분과 엽산의 함류량이 높은 편이다.

대추는 차로 많이 섭취하는데 대추 자체로도 당분이 있어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대추를 2-3등분으로 잘라 씨와 함께 물에 넣어 끓여서 섭취하면 좋다.

5. 단호박

단호박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과 면역력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카로틴 항상화성분 피로해소 효과도 있다. 노화방지 암 예방 칼슘이 많다.

단호박 껍질을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좋다

6.부추

부추는 성질이 따뜻해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에너지 대사를 높여주기도 하다.

단호박과 마찬가지로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각종암예방, 성인병 예방도 좋다.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이 만들어지고 순환하는 것을 도와준다.

다만 부추의 강점성분은 공기중에 잘 날아가고 물에서 잘 없어지기 때문에 세척 시간을 짧게 하고 바로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영상 속에서 음식 외에 한가지 권고한 것은 아무리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하여도 과식을 하게 되면 위에 무리가 가게 되고 소화장애가 일어나 혈액순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음식을 천천히 씹으면 머리와 얼굴에 열이 발생하며 체온이 상승하므로 음식은 30회 이상 씹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 역시 20-30분을 지키는 것이 좋다.

이상 체온을 높이는 것의 중요성과 체온 높여주는 음식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수족냉증도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위의 음식을 섭취하면 수족냉증 예방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수족냉증에도 좋은 음식이니 잘 기억해야겠다.

오늘도 건강하게!!

수족냉증, 저체온증의 원인·증상·치료법, 냉증에 좋은 음식

오늘은 저체온증(또는 냉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엄지의제왕’에서는 저체온증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졌는데요. 냉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음식과 치료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제 나름대로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현대인의 90%이상은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저체온증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의 체온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정상체온은 36.5도’라는 상식은 옛말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상 체온에서 1도 하락하게 되면 면역력이 30% 감소! 현재 체온에서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이 5배 상승!

저체온증 확인

자신의 저체온증 유무를 숫자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체온계를 구입하여 직접 체온을 측정해 보는 것입니다.

체온을 재는 측정 부위에 따라 정상체온이 조금씩 다릅니다.

귀 – 36.8도

구강(혀밑) – 36.7도

심장에 가까운 겨드랑이 – 36.5도

직장 – 37도

위 정상 체온 측정치 보다 낮다면 아래 이어지는 저체온의 증상을 체크해 보세요.

저체온증의 증상

정상체온(36.5도)에서 약 1도(35.5도)만 떨어져도 바로 배설기능이 저하되어 변비나 소변을 잘 못 보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자율신경의 실조가 와서 호흡, 심장박동, 수면, 동공조절, 인체면역 항상성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저체온증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1. 면역력이 저하되어 만성피로가 유발 됩니다.

2. 신체 하부의 찬 기운이 열을 몸의 상부로 밀어 어깨결림, 뻣뻣한 목, 머리 무거워짐이나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3. 알레르기 증상이 있습니다.

4. 저체온이나 냉증을 방치하게 되면 먼저 가장 말단인 손발이 차갑거나 통증이 오는 냉증이 걸리기 쉬워집니다. 이것을 따로 ‘수족냉증’이라 합니다.

5. 냉증이 있는 분들은 소화기능이 저하된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장이 차가워져 변비, 복부 비만이 생기게 됩니다.

6. 여성 하복부 냉증으로 인해 생리통이나 불임이 생길 수 있습니다.

7. 체온이 떨어져 혈관에도 문제가 생기면 당뇨나 고혈압 그리고 각종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8. 각종 암도 35도의 저체온 상태에서는 발암을 촉진하게 됩니다.

9. 면역력 저하로 각종 자가면역질환에 걸립니다.

저체온증이 생기는 원인

1. 과식

과식을 하게 되면 우리의 몸은 모든 에너지를 소화에 이용하기 때문에 체열이 생산되지 않습니다. 체온이 낮은 사람은 식사 시간 외에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적게 먹거나 단식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운동 부족

인체에서 체열을 많이 만드는 곳은 골격근입니다. 근육은 22%의 체열을 만듭니다. 체열을 만드는 두번째는 간(20%)입니다. 세번째는 뇌(18%)입니다. 그리고 심장(11%), 신장(7%), 피부(5%), 기타(17%)로 체열을 만들어 냅니다.

인체의 열을 내는 보일러인 근육을 늘리려면 근육의 70%를 차지하는 허리와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햇빛 보고 걷기나 조깅, 스쿼드 등으로 허리·다리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신경(교감신경)이 항진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체온은 그에 따라 내려가게 됩니다.

4. 약물남용

먹고 있는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 모든 약들은 교감신경을 항진 시켜서 결과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5. 환 경적 요 인

겨울철은 냉증이 걸리기 쉬워지는 환경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 잘못된 생활 습관 여름철 냉한 음식을 자주 먹거나 에어콘으로 여름을 나는 것은 냉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통증 환자와 냉증 이유 없이 온몸이 아프고 쑤시는 통증 환자 중의 대부분은 손발이 찬 저체온증(수족냉증)을 갖고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이것을 통증으로 느끼게 되고 몸이 통증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활동량이 적거나 운동을 안 하시는 분들입니다. 운동은 근육을 쓰는 것인데 근육은 우리 몸의 보일러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근육을 활발하게 움직일 수록 체온은 상승하게 됩니다. 만약 활동량이나 운동량이 떨어지면 체온이 떨어지고 통증민감성은 상승하게 되어 온몸이 아프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다시 운동을 하지 않게 되고 이런 현상이 악순환 되는 것입니다.

만약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면 여러 방법을 통해 체온을 올리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여름철 냉증 여름철에는 몸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이 밖으로 방출되지만, 체내는 냉한 상태가 있게 됩니다. 혈액도 피부 쪽으로 몰리게 되면 내장의 혈액량은 감소하게 되고 냉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 몸 안에 수분이 쌓여 많아지는데도 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면 ‘수독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에 차가운 음식들을 계속 먹게 되면 냉증은 더욱 악화됩니다.

이러한 여름철 냉증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계절이 바뀌어 겨울철에는 폐렴이나 만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

먼저 저체온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고치는 것이 먼저입니다. 원인을 고치고 아래의 방법들을 시도해 보세요.

1. 반신욕·족욕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게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체내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됩니다. 하지만 샤워는 체온을 올리는데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방법: 하루에 한번씩 반식욕은 38도~40도 온도로 10분 정도 하면 되고, 족욕은 40~43도 정도로 30분 정도 하면 됩니다. 족욕은 잠자기 30분~1시간 전에 해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냉증이 심하다면 오전·오후 2회로 추가 할 수 있습니다.

2. 뜸

뜸은 냉기를 몰아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피부가 약하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전문가의 상의를 받아 시행해야 합니다.

3. 찜질

배가 따뜻하면 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인체의 중요한 장기들이 모여 있는 배의 에너지가 잘 생성될 수 있도록 배 부위의 체열을 상승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체온 올리기 좋은 팥찜질팩 – 팥은 심장과 폐의 열을 빼내고 체내에 온열·축열을 하는 체온 올리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팥을 천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2~5분 돌린 후 시간 날 때마다 수시로 화상에 주의해 복부를 찜질해주면 됩니다.

냉증에 좋은 음식 ( 체온을 올리는 음식)

▶계피

계피는 맛이 달고 열성이 있는 약재이자 식품입니다. 계피는 수족냉증, 소화장애, 배독·변비증상, 하복부 냉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계피차 또는 대추를 추가한 계피차로 음용하면 되고 먹기 힘들 때는 계피를 수정과를 통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마늘

마늘의 매운맛 성분은 체온을 상승 시키고, 혈관을 확장시키며, 몸의 독소를 빼는 식품입니다. 마늘을 먹을 때는 과다 섭취를 피하고 위장의 자극을 주기 때문에 생마늘 보다는 장아찌로 숙성 시켜서 먹거나 구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

생강 또한 하반신과 위장의 체온을 올려 몸의 열을 올리며, 청혈작용에 의해 피를 해독하고, 몸에 좋지 않은 기름 성분을 분해·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은 마늘이나 계피보다 자극이 적습니다. 생강은 차로 먹거나 아니면 즙을 짜서 반신욕 족욕에 입욕제로 사용해도 됩니다.

[2월 특집] 저체온증 훌훌~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부산 파라다이스의원 김진목 의학박사】

내 몸의 체온은 몇도일까? 아마도 다들 36.5도일 거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재어보면 의외의 결과 앞에서 잠시 먹먹해진다. 현대인들 대부분의 체온이 이보다 1도 정도 낮은 35도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체온 1도 낮다고 웬 난리냐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된다. 내 몸의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내 몸의 면역력은 30%나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온 저하는 곧 내 몸 건강의 적신호가 된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도화선이 된다. 나는 괜찮을까? 걱정된다면 내 몸의 적정체온 36.5~37.1도를 사수하기 위한 대책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보자.

PART 1. 체온이 뭐기에?

심장 뛰는 소리, 코끝으로 스며나오는 숨결, 그리고 내 몸의 따스한 온기….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대표적인 증거들이다. 그 중에서도 따스한 온기는 우리가 어릴 적부터 달달 외워온 숫자 36.5도를 말한다. 이른바 내 몸의 체온이다.

내 몸의 체온은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애초부터 그랬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내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조금 어려운 말로 사람을 일러 항온동물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 그 체온이 문제다. 오늘날 우리 몸의 체온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36.5도가 아니라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진원지는 일본. 일본의 전직 수상과 국회의원, 의사들의 주치의로 활동하는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는 병을 이기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체온 면역요법을 내놓으면서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져 35도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것은 우리 몸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우려한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면역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을 지키는 힘이다. 각종 병원균이 우리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이를 이겨내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면역력이 높아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질병에 걸릴 위험성은 현저히 낮아진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그 반대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이쯤되면 결론은 분명해진다. 1도 정도 낮아져 있는 내 몸의 체온을 하루빨리 끌어올려야 한다.

부산 파라다이스의원 김진목 의학박사도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밝히고 “평소 손발이 차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빈혈기가 있다, 오전 중에는 힘이 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증상도 대부분 체온이 낮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우려한다.

PART 2.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주범 뭘까?

현대인의 체온이 35도대? 정말 그럴까?

아마 이 글을 읽고 있으면서도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도 한 번 재보기로 했다.

2010년 12월 15일 오전 12시, 회사 근처 병원에서 무료로 해주는 귀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했다. 그 결과 나온 수치는 35도. 키 165cm에 몸무게 53kg, 특별히 아픈 곳 없는 30대 후반의 나이대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없었다.

측정을 마친 간호사도 “요즘 체온 측정을 해보면 대부분 35로 나오지 36.5도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우리의 체온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1도 가까이 떨어져 있다는 말은 결코 빈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이유가 뭘까?

이 물음에 김진목 의학박사는 “오늘날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정도 떨어뜨려 놓은 주범”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우리가 사는 환경, 심지어 우리의 생활패턴까지도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떨어뜨리는 데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 우리 생활 깊숙이 관여돼 있으면서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주범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집집마다 있는 냉장고는 사시사철 식품을 차갑게 보관해준다.

● 겨울에도 청량음료, 맥주 등을 자주 마신다.

● 목욕은 샤워로 간단하게 끝낸다.

● 좀체 운동할 기회가 없다.

●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 과식하거나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

● 흰쌀, 빵, 우동, 스파게티 등을 자주 먹는다.

● 여름에는 집에서든 밖에서든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다.

● 수면 부족이 심하다.

김진목 의학박사는 “이들 원인들에 의해 우리 몸은 저체온 상태가 되면서 면역기능이 약하고 체력도 약하며 기운도 없는 허약한 현대인이 되어버렸다.”고 걱정한다.

PART 3. 내 몸의 저체온증 왜 문제일까?

허약한 현대인을 만들어버린 원흉으로 꼽히는 저체온증. 우리 몸의 체온이 1도 정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나 저하된다고 했다. 그런데 조금 피상적이다. 체온 1도 낮아지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의학계에서 이토록 우려할까?

김진목 의학박사는 “현대인의 낮은 체온은 가벼운 감기부터 난치병인 암까지 다양한 질병 발생에 깊숙이 관여돼 있다.”고 밝히고 “그것은 저체온증이 우리 몸의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세포의 활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 감기나 대상포진 등 감염성질환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된다.

● 아토피, 천식 등의 알레르기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전증에 잘 걸린다.

● 류머티스나 궤양성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 암이나 고혈압, 비만 같은 치명적인 질환의 발생률도 높아진다.

● 체온이 떨어지면 당분이나 지방과 같은 혈중 에너지원과 노폐물이 제대로 연소되고 배설되지 못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자살이나 우울증 등 정신질환의 발생에도 깊숙이 관여돼 있다.

김진목 의학박사는 “이렇듯 많은 질병이 저체온증과 깊이 관련돼 있는데 현대의학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체온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체온관리가 곧 건강관리”라고 강조한다.

PART 4. 혹시 나도 저체온증? 스스로 체크법

혹시 나도 저체온증이 아닐까? 의심스럽다면 자신에게 해당되는 질병을 체크해보자. 체크 개수가 많을수록 저체온증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 만성 소화불량, 배탈, 변비, 위하수

□ 비만, 당뇨

□ 비염, 알레르기 천식, 관절염

□ 협심증, 저혈압, 뇌졸중

□ 여드름, 아토피

□ 갑상샘기능 장애

□ 몸살 감기, 시력 저하

□ 생리통, 요실금

□ 우울증, 치매

□ 노화 촉진

PART 5. 저체온증 벗어나는 똑똑한 대책 7가지

다들 궁금할 것이다. 대부분의 체온이 35도로 떨어져 있는 시점에서 가장 시급하고도 절실한 것! 어떻게 하면 저체온증을 개선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물음에 김진목 의학박사는 7가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 소화기를 관리해야 한다

찬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특히 여성은 배를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배가 너무 차면 소금을 볶아서 헝겊 주머니에 넣어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만성위염을 예방해야 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될 수 없다. 그 영향으로 저체온증이 나타나기 쉽다. 만약 만성위염으로 고통스럽다면 파뿌리 달인 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좋다.

♣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

적절한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준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액순환도 방해해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 하루 20~30분의 적절한 운동을 꼭 하자. 그렇게 하면 심장기능도 강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 몸은 차가워진다. 운동을 통해 심장의 기능을 활발히 해주는 것, 이것이 저체온증을 개선하는 비책 중 제일이다.

♣ 추위에 대비하자

겨울철 추운 날씨에 대한 허술한 대비도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겨울철 옷을 입을 때는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크다. 충분한 열량 섭취가 중요하고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복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추운 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열을 더 빨리 잃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평소 따뜻한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좋아!

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는 생강차, 신경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차, 심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계피차를 자주 마셔주면 좋다.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하는 약효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계피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좋은 약재다. 특히 계피는 겨울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다. 꾸준히 먹으면 체온을 높이고 장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단, 계피는 열이 많이 날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더운 피를 공급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이다.

♣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자세와 저체온증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평소 구부정하거나 나쁜 자세로 걷는다면 기와 혈의 순환이 어렵게 된다. 그 결과 목, 허리의 통증까지 불러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몸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다면 되도록 올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한 시간에 한 번은 팔다리, 허리 등을 쭉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은 습관을 꼭 실천하자

▶ 어떤 원인에 의해 상체로 열이 올라오면 몸은 차지만 상기된 열을 식히기 위해서 차가운 음료나 음식이 입에 당기게 된다. 찬 음식을 먹어 위장을 차게 하면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평소 따뜻한 음식, 차 등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 항상 따뜻하게 입자.

▶ 스트레스는 열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위로 올라오는 체온 역전현상의 주범이다. 위로 올라오는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술, 담배 등을 줄여야 한다. 혈관을 수축시켜 말초로 가는 혈액의 공급을 저해해 저체온증을 유발시킨다.

▶ 찬물 샤워보다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PART 6. 내 몸의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이왕 내 몸의 체온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면 저체온증을 개선하는 선에서 그쳐선 안 된다. 내 몸을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소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는 건강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별한 비책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늘 그렇듯 내 몸 건강을 지키는 덕목은 언제나 평범한 진리 속에 있기 때문이다.

김진목 의학박사는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려서 건강하고자 한다면 평소 저체온을 일으키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고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또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1.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을 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와 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결이 된다. 특히 꾸준한 운동을 하면 근육량을 늘리게 된다. 근육량의 증가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게 되는데 그 결과 우리 몸의 체온도 올라가게 된다.

2. 충분한 숙면과 수분 섭취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은 우리 몸의 재생과 세포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바로미터다. 숙면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하루 종일 활동하면서 자극받은 세포들의 재생과 노폐물의 배설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신진대사가 순조롭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면서 체온도 올라간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전신대사와 순환에 필수적인 항목.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과음을 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은 심한 탈수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세포활동도 더뎌지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둔해지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찬 물은 몸을 차게 만들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실 때는 냉수와 온수를 혼합하여 조금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3.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긍정적인 생활과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즐겁고 긍정적인 생활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지키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4. 반신욕, 족욕, 마사지하기

반신욕이나 마사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우리 몸의 체온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5. 양질의 식생활을 하자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당근,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고추, 파프리카 등의 채소를 많이 먹자. 오렌지, 키위, 블루베리, 바나나, 사과 등의 과일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해조류, 현미 등의 통곡, 잡곡을 먹고 김치, 청국장, 버섯, 마늘, 양파, 견과류 등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도 적극적으로 먹자.

6. 과식을 피하고 소식을 하자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과식을 하고 움직임이 적은 생활은 우리 몸에 나쁜 지방을 축적시킨다.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와 세포 활동을 둔화시켜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7.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한낮을 피한 아침이나 오후 시간에 산책을 하면 내 몸의 체온을 1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김진목 의학박사는 “ 히포크라테스도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고, 수술로 안 되는 병은 열로 치료하며,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했을 정도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중요한 요소”라며 “그래서 우리가 매일 측정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니라 체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허미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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