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8 한국 현대 미술 작가 All Answers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한국 현대 미술 작가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https://toplist.pilgrimjournalist.com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한국 현대 미술 작가 한국 현대미술 작품,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 한국 젊은 미술 작가, 한국 현대미술 거장, 유명한 한국 미술 작가, 한국 화가 그림, 한국 미술 작품, 현대미술사조


【꼭 알아둬야 할 현대미술 작가 15인-1편】 이들을 알아야 현대미술을 말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Must-know 탑클래스 아티스트. 현대미술의 이해.
【꼭 알아둬야 할 현대미술 작가 15인-1편】 이들을 알아야 현대미술을 말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Must-know 탑클래스 아티스트. 현대미술의 이해.


한국 현대미술 작가 목록 :: Akive

  • Article author: www.akive.org
  • Reviews from users: 12317 ⭐ Ratings
  • Top rated: 3.1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한국 현대미술 작가 목록 :: Akive 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300여 아티스트, 국내 최고의 갤러리 및 현장 기획자들이 추천한 아티스트들의 정보입니다. 강서경, 강석호, 강애란, 강익중,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한국 현대미술 작가 목록 :: Akive 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300여 아티스트, 국내 최고의 갤러리 및 현장 기획자들이 추천한 아티스트들의 정보입니다. 강서경, 강석호, 강애란, 강익중, … 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300여 아티스트, 국내 최고의 갤러리 및 현장 기획자들이 추천한 아티스트들의 정보입니다. 강서경, 강석호, 강애란, 강익중, 강형구, 강홍구, 경성현, 고낙범, 고승욱, 고창선, 공성훈, 공시네, 곽선경, 구동희, 구민자, 구본창, 권경환, 권기범, 권기수, 권순관, 권여현, 권오상, 권용주, 김건주, 김기라, 김기철, 김나영, 그레고리 마스, 김도균, 김동연, 김동유, 김민애, 김범, 김병호, 김병훈, 김보민, 김상균, 김상길, 김상돈, 김성남, 김성수, 김성환, 김소라, 김소연(1971), 김소연(1978), 김수영, 분들의 정보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강서경, 강석호, 강애란, 강익중, 강형구, 강홍구, 경성현, 고낙범, 고승욱, 고창선, 공성훈, 공시네, 곽선경, 구동희, 구민자, 구본창, 권경환, 권기범, 권기수, 권순관, 권여현, 권오상, 권용주, 김건주, 김기라, 김기철, 김나영, 그레고리 마스, 김도균, 김동연, 김동유, 김민애, 김범, 김병호, 김병훈, 김보민, 김상균, 김상길, 김상돈, 김성남, 김성수, 김성환, 김소라, 김소연(1971), 김소연(1978), 김수영, + akive , 미술아카이브 , art archive , 한국미술, 현대미술 , korean art , Korean artist
  • Table of Contents:
한국 현대미술 작가 목록 :: Akive
한국 현대미술 작가 목록 :: Akive

Read More

외국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젊은 작가들 – K스피릿

  • Article author: www.ikoreanspirit.com
  • Reviews from users: 12954 ⭐ Ratings
  • Top rated: 3.2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외국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젊은 작가들 – K스피릿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외국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젊은 작가들 – K스피릿 Updating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동시대 한국미술의 중심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작가의 저력을 알리는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서울 성동구 아뜰리에 아키는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아뜰리에 아키 개관 10주년 기획전, ‘Brave New Gaze: 시각, 시선, 그리고 시작’, ‘ENDLESS: 확장된 시선’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갈 차세대 작가를 소개하는 1부와 한국현대미술의 중심이 된 작가들을 소개하는 2부로 나뉘어 있다.5월 12일부터 6갤러리,화가,컬렉션
  • Table of Contents:
외국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젊은 작가들 - K스피릿
외국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젊은 작가들 – K스피릿

Read More

작가의 작품으로 본 한국 근,현대 미술 – 노블레스닷컴

  • Article author: www.noblesse.com
  • Reviews from users: 19740 ⭐ Ratings
  • Top rated: 4.1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작가의 작품으로 본 한국 근,현대 미술 – 노블레스닷컴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작가의 작품으로 본 한국 근,현대 미술 – 노블레스닷컴 Updating 한국 현대미술, 박수근, 권진규, 박래현, 유영국, 최만린, 현대미술 작가, 현대미술 작품한국 근대와 현대미술을 들여다보면 수많은 작가의 피, 땀, 눈물로 만들어졌다.
  • Table of Contents:
작가의 작품으로 본 한국 근,현대 미술 - 노블레스닷컴
작가의 작품으로 본 한국 근,현대 미술 – 노블레스닷컴

Read More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는 백남준 | 중앙일보

  • Article author: www.joongang.co.kr
  • Reviews from users: 27394 ⭐ Ratings
  • Top rated: 4.2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는 백남준 | 중앙일보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는 백남준 … 왼쪽부터 백남준(1932∼2006), 김환기(1913∼74), 이우환(1936~), 박수근(1914∼65). 백남준, 김환기, 이우환,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는 백남준 | 중앙일보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는 백남준 … 왼쪽부터 백남준(1932∼2006), 김환기(1913∼74), 이우환(1936~), 박수근(1914∼65). 백남준, 김환기, 이우환, … 왼쪽부터 백남준(1932∼2006), 김환기(1913∼74), 이우환(1936~), 박수근(1914∼65).백남준, 김환기, 이우환, 박수근…. 한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최고 작가다. 김달진미술연구소(소장 김달진)가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미술평론가·큐레이터 53명에게 의뢰한 설문 결과다. 응답자들에게 각 3명씩 추천 받은 뒤 집계했다. – 현대미술,백남준,한국 실험미술,한국 현대,한국 비디오
  • Table of Contents:

’10월의 신부’ 김연아 블랙드레스 자태 깜짝…새 인생 시작

싸이 흠뻑쇼 또 잡음…공연 후 인조잔디 폭삭 원상복구 하라

나 임신했어 이 말에 쫓겨나 모텔 전전…’고딩엄빠’ 생존기 [밀실]

하정우는 놓쳤고 이정재는 해낸 이것…’헌트’ 연출력의 비밀

경매로 산 여행가방서 시신 무더기로 나왔다…뉴질랜드 발칵

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근로기준법 개정 후 사장님들 하소연

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는 백남준 | 중앙일보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는 백남준 | 중앙일보

Read More

부산시립미술관,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Ⅳ-이형구》 전(展) 개최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부산광역시

  • Article author: www.busan.go.kr
  • Reviews from users: 47383 ⭐ Ratings
  • Top rated: 4.2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부산시립미술관,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Ⅳ-이형구》 전(展) 개최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부산광역시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부산시립미술관,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Ⅳ-이형구》 전(展) 개최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부산광역시 Updating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대표 홈페이지
  • Table of Contents:

	부산시립미술관,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Ⅳ-이형구》 전(展) 개최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부산광역시
부산시립미술관,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Ⅳ-이형구》 전(展) 개최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부산광역시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pilgrimjournalist.com/blog/.

외국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젊은 작가들

아뜰리에 아키 개관 10주년 기획전 1부, ‘Brave New Gaze: 시각, 시선, 그리고 시작’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동시대 한국미술의 중심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작가의 저력을 알리는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서울 성동구 아뜰리에 아키는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아뜰리에 아키 개관 10주년 기획전, ‘Brave New Gaze: 시각, 시선, 그리고 시작’, ‘ENDLESS: 확장된 시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갈 차세대 작가를 소개하는 1부와 한국현대미술의 중심이 된 작가들을 소개하는 2부로 나뉘어 있다.

5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열리는 기획전 1부 ‘Brave New Gaze : 시각, 시선, 그리고 시작’은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며 아시아 아트신의 새로운 주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작가의 저력을 알리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아이콘’이라는 주제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30-40대 작가를 주목하며, 예술적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가가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에는 8명의 권능, 오영화, 우국원, 이경미, 이미정, 이정웅, 정성준, 채지민 작가가 참여했다.

권능, Painting Class, 2020, oil on canvas, 105x160cm. [사진=아뜰리에 아키]

젊은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면적이고 피상적인 접근 방식이 아닌 현시대의 다변화된 형태와 양상을 고찰하며, 그들만의 경험과 비판적인 시선 그리고 감정을 미학적으로 풀어내려는 시도로 독창적인 표현법을 구축한다. 그리고 현대미술을 고민하고 어떠한 담론을 담을 것인지를 논의한다.

젊은 작가들은 주제에 대한 치밀한 관찰과 고찰을 통해 획일적인 미술의 서술방식에서 갇혀 있던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 대안을 찾아간다. 시대 흐름과 변화에 반응하여 살아가는 동시에 각자가 구축해나가는 이야기를 출발점으로 각각 내러티브를 쌓아가며, 동시대와 소통하고자 한다. 이처럼 이번 전시는 개인의 내러티브를 출발로 사회와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의 가치를 찾고, 동시대적인 문제로 다룬다. 또한, 새로운 현대미술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앞으로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가는 차세대 작가들의 가능성과 역량을 드러내는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에서 참가한 권능 작가는 일상적인 장면에 교과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예술가를 그려 넣어 평범함을 위대함으로 승화시킨다. 샤를 보드레르의 ‘현대의 삶을 그리는 화가’에서 언급한바 대로 현대적 삶과 예술의 관계를 고찰하며, 영원함과 덧없음이라는 예술의 모순적 본질을 자신만의 화법으로 표현한다. 그는 작품 안에서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예술과 일상 그리고 현실과 상상을 구분 짓지 않고, 그 모든 것을 한 화면에 담으면서 평범한 일상 위에 새로운 역사와 미술을 펼친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홍콩과 타이베이 등 주요 아트페어에서 첫날부터 출품작이 매진되며 해외 미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중국 심천에 거주하며, 왕성하게 활동한다.

채지민, An Unexpected Appreciator, 2020, oil on canvas, 130.3×130.3cm. [사진=아뜰리에 아키]

채지민 작가는 소실점에 기초한 원근법을 도구로 캔버스 안에 사물과 사람들을 배치하여, 예술과 일상,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 일점소실점을 역설로 이용, 캔버스의 평면성을 불안정한 구조로 사용하며, 회화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채지민 작가는 서울대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첼시대학에서 서양화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2015년 을 시작으로 갤러리 엠, 노블레스 컬렉션, 런던 Canary Wharf Gallery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2015년 뉴욕 AHL Foundation Residency Program, 뉴로셀의 레지던시에 참여하였고 한국, 런던, 뉴욕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성준 작가는 최근 세계적인 아트 컬렉터인 프랑스 루이비통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작품을 컬렉팅하며 해외 아트신에서 주목 받고 있다. 베이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정성준 작가는 동물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는 모험과 여정을 작품 속에 담아낸다. 주인공인 동물들이 타고 있는 이동 수당은 컬러이지만, 그 외 모든 것은 무채색으로 그려진다. 작가는 색감의 대비를 통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동시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염원을 캔버스에 담는다. 조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미술대학 연수를 거쳐 중국 중앙미술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베이징 중앙미술학원 첫 외국인 수석졸업자로 베이징 아트페어와 상해 개인전에서 작품이 모두 팔렸다.

이경미, LOSANGELES THEATER ON THE TABLE, 2019, oil on constructed birch panel, 90x90x10cm. [사진=아뜰리에 아키]

이경미 작가는 자작나무로 입체 화면을 만든 후 그 위에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간다.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STREET’ 시리즈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고양이 ‘나나’를 화면 안에 담아 자신을 표현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VERTICAL’ 시리즈를 통해 전통 회화와 현대 회화를 재해석하며, 새로운 회화를 보여준다. 오랜 기간 동안 자신만의 화법을 구축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국을 기반으로 미국과 독일에서 활동 중인 작가는 2019년 제 24회 석주미술상을 수상하였다.

우국원, Bluebird, 2020, oil on canvas, 91.0×116.8cm. [사진=아뜰리에 아키]

우국원 작가는 다양한 색채와 새로운 시각으로 전시할 때마다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끈다. 우국원 작가의 작품은 일정한 패턴 없이 자유분방한 붓질을 선보인다. 그는 어린아이처럼 인간의 솔직하고 원초적인 감정의 경험과 기억을 캔버스에 드로잉, 낙서, 페인팅 등으로 진솔하게 담아내며, 대중과 교감한다. 이러한 가운데 작가만의 특유한 위트를 담아내는 독특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였다.

오영화, 경쾌한 발걸음, 2020, oil on canvas, 100x92cm. [사진=아뜰리에 아키]

중국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오영화 작가는 특유의 세련된 감각으로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소재로 작품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도심과 자연의 경계에 있는 집 고양이부터 길 고양이까지 관심을 가지며, 사람과 자연의 공존 가능성과 앞으로 미래의 관계를 고찰한다.

조선대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미술대학에서 연수 하였으며, 중국 베이징 중앙미술학원 유화과(석사)를 수료하였다.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로 참여하였으며, 중국 유수 갤러리의 초청받아 다양한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이미정, Matryoshka-table, 2018, acrylic on wood, 40x40x50cm, 36x36x48cm, 32x32x46cm. [사진=아뜰리에 아키]

이미정 작가는 도큐멘트 위에 그린 그림에 적절한 크기나 두께, 표면을 입력하여, 실제 만질 수 있는 물질로 변형한다. 단단하고 플랫한 입체가 된 그림들은, 물리적 공간 위에서 여러 상황으로 해석될 수 있는 유연한 상태의 무대-장면을 만들어낸다. 홍익대학교 도예,유리과와 회화과를 전공한 작가는 OCI 미술관, 갤러리 쿤스트독, 아트스페이스 휴, 아트딜라이트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또한 대만 타이페이의 관두미술관과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이정웅, 가지가 부러진 검은 나무의 이름은 없었다(Nobody knows about the name for the broken black tree.), 2020, oil on canvas, 130x162cm.[사진=아뜰리에 아키]

이정웅 작가는 역사의 한 장면이나 과거의 기억을 다른 시점으로 재구성하며,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한다. 특히 인물의 구도나 행위를 의도적으로 재배치하고 연출하여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몽환의 느낌을 가지게 한다.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한 작가는 아트스페이스 휴, 갤러리 현대 16번지, 런던 Pontone gallery, 런던 Shineartists Gallery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KT&G 상상마당, 일민미술관, 스페이스 K 등 다양한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한국과 런던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정성준, Hey old guy! shut up please!, 2020, oil on canvas, 112x160cm.[사진=아뜰리에 아키]

아뜰리에 아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로 활동영역을 넓혀 활동하는 차세대 작가들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조형 세계를 통해 현대미술의 아트신을 보여주며,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뜰리에 아키는 개관 이후 동시대 미술과 좀 더 적극적으로 호흡할 수 있는 젊은 작가들의 전시를 지향해 왔다.

전시개요

-전시 제목 : 아뜰리에 아키 10주년 기획전

-1부 ‘Brave New Gaze : 시각, 시선, 그리고 시작’

-전시 장소 : 아뜰리에 아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 2길 32-14 갤러리아 포레 1층)

-전시 일정 : 1부 2020년 5월 12일(화) – 2020년 6월 18일(목)

-참여 예술가 : 권능, 오영화, 우국원, 이경미, 이미정, 이정웅, 정성준, 채지민 (가나다 순)

-출품 작품 : 회화, 조각, 입체, 설치

-전시 담당자 : 이윤정, 김선영 (02-464-7710)

댓글 0

공유

저작권자 © K스피릿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가의 작품으로 본 한국 근,현대 미술

가장 보통의 미술, 박수근

(1914~1965)

전에 선보여진 박수근의 작품. 사진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나는 인간의 착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는 예술에 대한 대단히 평범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내가 그리는 인간상은 단순하며 보통의 가정에 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어린아이의 이미지를 즐겨 그린다.” 가장 평범했기에 가장 위대한 화가. 일생을 그림에 전념한 박수근은 서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그들의 삶을 화폭에 옮겼다.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난 그는 가세가 기울어 중학교 진학도 포기할 정도로 궁핍한 유년기를 보냈다. 별도로 미술 교육을 받을 여력이 없었기에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했다. 당대 화가들이 미술학교에 입학하며 화단에 들어선 것과 달리, 박수근은 1932년 조선미술전람회 입선을 통해 공식적인 화가의 삶을 시작한다. 그에게 화가의 삶이란 사뭇 의미가 달랐다. 생계와 책임의 또 다른 말. 한국전쟁 당시 미팔군 PX에서 군인의 초상화를 그리는 일로 가족을 부양한 것은 유명한 일화. 고된 날의 연속임에도 박수근은 붓을 놓지 않았고, 전쟁 이후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짧은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의 토속적 화풍은 이때 완성에 가깝게 형성되었다. 화강암 표면 같은 거친 질감, 인물과 풍경을 구분하는 굵은 윤곽, 사라진 원근법과 측면 혹은 뒷면으로만 단출하게 표현한 인물 구도는 당대의 한국화 혹은 추상화에서는 볼 수 없는 박수근만의 개성이었다. 정규 교육의 틀에서 벗어났기에 가능한, 그리고 예술과 평범한 삶을 일체화했기에 가능한 그의 그림은 모든 것이 쉽고 빠르게 재생산되는 오늘날 특별한 울림을 전한다.

파멸이 아닌 애정의 조각, 권진규

(1922~1973)

남자입상(Standing Man), 브론즈, 12×11.1×49.5(h)cm, 1953

Courtesy of Kwon Jin Kyu Commemoration Foundation & PKM Gallery

스카프를 맨 여인(Woman with a Scarf), 테라코타, 36×26×45(h)cm, 1969년경

Courtesy of Kwon Jin Kyu Commemoration Foundation & PKM Gallery

“인생은 공(空), 파멸(破滅)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비운의 천재 조각가 권진규. 1922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난 권진규 작가는 일찍이 손재주가 좋았다. 열한 살 무렵 함흥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전시회에서 직접 제작한 실패(絲牌)를 선보여 입상했을 정도. 출중한 재능에 ‘조각’이라는 단어를 입힌 건 해방 이후다. 고향의 함흥미술연구소를 거쳐 1947년 서양화가 이쾌대가 운영한 성북회화연구소에서 김창열, 이영, 임직순 등과 함께 예술론, 미술해부학, 석고 데생을 공부했다. 1949년 도쿄 무사시노 미술학교 조각과 입학을 계기로 권진규 작가는 본격적으로 조각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근대 조각의 거두 앙투안 부르델의 제자인 시미즈 다카시로를 사사한 그는 서양 근대 조각 사실주의 계보의 영향 아래 자신만의 조각 세계를 구축했다. 작업 초기엔 석조와 석고, 돌과 브론즈 그리고 테라코타를 끌어들여 재료에 대한 깊은 탐구를 통해 조형의 본질을 추구했다. 재료의 성질과 대상의 양감을 강조해 단순히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깃든 사실성을 끌어낸 작품을 제작했다. 그렇게 일본에서 작품 활동을 통해 구축한 조각 언어는 1959년 귀국과 함께 변주를 맞이했다. 당시 국내 미술계는 유럽의 앵포르멜과 미국의 추상표현주의에서 번진 영향으로 추상성을 추구하는 것이 대세였다. 일본에서 건너온 구상 조각가 권진규가 발을 들일 틈은 없었다는 것. 오히려 그는 테라코타 기법의 흉상과 자소상을 집중적으로 제작, 한국적 리얼리즘 정립에 힘을 쏟았다. 불필요한 외형적 요소를 배제하고 대상의 원초적 본질을 드러낸 그의 조각은 사실성이 더욱더 짙어졌다. 구상 조각이 비어 있는 상태에 가까워질수록 비로소 가득해지는 숭고함과 영원성은 파멸이라 부른 그의 삶에 조각을 향한 애정과 고민만큼은 가득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여성이 아닌 화가라는 틀, 박래현

(1920~1976)

노점, 종이에 채색, 267×210cm, 1956, MMCA Collection

이미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여인, 종이에 채색, 94×80.3cm, 1942, MMCA Collection

이미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운보(雲甫) 김기창의 아내 이전에 우향(雨鄕) 박래현이 있었다. 풍족한 가정환경, 흔치 않은 유학의 기회, 뛰어난 감각과 재능을 겸비한 박래현과 그녀가 이룩한 화업은 시대가 여성에게 부여한 전통적 역할에 가려져 있었다. 1920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난 박래현은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에서 일본화를 수학하던 중 조선미술전람회 총독상을, 귀국 후에는 일본화가 아닌 탈전통적 한국 회화를 추구한 작업으로 1956년 제8회 대한미협전과 같은 해 제5회 대한민국미술전에서 대통령상을 거머쥘 정도로 화단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화가로서 정점에 선 그녀였지만 결혼 후 육아와 가사를 작업과 병행하는 것은 고된 일이었다. 1948년 <민성>에 기고한 수필 ‘결혼과 생활’에서 그녀는 “아침 6시쯤 일어나 기저귀 빨기, 밥 짓기, 청소하기, 아침 식사가 끝나면 이것저것 치우고, 닭의 치다꺼리, 아기 보기, 정오면 점심 먹고, 손이 오면 몇 시간 허비하고, 저녁 먹고 곤해서 좀 쉬는 동안에 잠이 들면…. 자, 그러면 본업인 그림은 언제나 그리나”라며 화가와 생활인의 역할 사이에서 마주한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가두려는 한계를 마주할수록 주어진 환경에서 이를 뛰어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기창 화백과 함께 1948년부터 1971년까지 부부전을 개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고, 1957년 말에는 김영기, 천경자, 조중현, 장운봉 등 중진 동양화가와 백양회(白陽會)를 결성, 국내 순회전을 비롯해 타이완, 홍콩, 도쿄, 오사카 등 해외에서 전시를 선보이며 추상미술이라는 국제 미술계의 흐름을 마주하기도 했다. 특히 1965년 미국에서 개최한 순회 부부전, 1967년 상파울루 비엔날레 한국 대표 작가로 참가한 경험은 원시성과 추상을 접목한 독창적 작품 세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박래현은 기혼 여성 혹은 자녀를 둔 어머니에게 주어진 수공의 가사노동을 판화와 태피스트리라는 예술 장르로 환원, 지난 세월 자신을 가로막은 전통적 여성의 상과 역할을 예술로서 새롭게 맞이했다. 1976년 간암으로 갑작스레 타계한 우향 박래현의 작품 세계, 시대가 만든 유리 천장을 깨뜨리는 적극적인 행보는 젠더리스를 지향하는 오늘날 사회와 예술계에서 그녀를 다시금 돌아보는 이유일 것이다.

예술 운동이라는 시대적 소명, 유영국

(1916~2002)

작품(Work), 캔버스에 유채, 130×130cm, 1967, 개인 소장

이미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작품(Work), 캔버스에 유채, 101×101cm, 1957, MMCA Collection

이미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SNS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방탄소년단 RM이 미술관에 찾아가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화가 유영국. 김환기와 함께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며 한국 모더니즘 경향을 이끈 핵심 인물로 손꼽힌다. 1916년 경상북도 울진에서 태어난 그는 경성제2고등보통학교에서 미술 교사 사토 구니오를 만나면서 미술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걷게 된 건 일본 유학길에 오르면서. 아카데믹한 엘리트 미술 교육기관이 아니라 자유로운 학풍의 문화학원 유화과에 진학했다. 마침 당시 일본 화단에서도 서구의 탈전통적 사조를 흡수하며 전위적 예술 열풍이 일고 있었는데, 한정된 매체를 벗어나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추상미술이 인기였다. 유영국도 단순히 평면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부조와 사진 매체를 활용, 조형적 관점을 바탕으로 추상미술에 접근했다. 그는 예술 그룹 운동과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1936년 제7회 독립미술협회전 데뷔 출품, 1938년 제2회 자유미술가협회전 협회상 수상을 계기로 당대 일본 추상미술을 이끈 하세가와 사부로, 무라이 마사나리 등과 어울리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에게 전업 작가의 길을 열어준 독립미술협회와 자유미술가협회 모두 재야 미술계에서 전위적 예술과 자유로운 표현 정신을 추구한 단체로 유영국은 회우로서 동료, 선후배 작가와 작품 세계는 물론 사상과 철학을 교류했다. 하지만 1943년 그는 전운의 그림자를 피해 고향 울진으로 돌아왔다.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어선을 타며 생계를 유지했다. 이때 그가 매일 마주한 울진의 바다, 산, 노을은 광복 이후 추상회화 세계를 구성하는 모티브가 되었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 단체 활동도 재개했다. 이번에는 직접 나섰다.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신사실파, 모던아트협회, 신상회를 조직해 한국 모더니즘 운동의 선두에서 활약했다. 제도와 사조, 시대와 사회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예술운동을 이끈 경험과 에너지는 1964년 늦은 개인전을 기점으로 강렬한 색채, 심화된 점·선·면의 조형 언어로 귀결, ‘절대 추상’의 회화로 나아갔다. 작가로서 시대적 소명과 독자적 작품 세계 구축. 그가 남긴 두 가지 업은 바로 우리가 오늘날 그를 선구자로 기억하는 이유다.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 최만린

(1935~2020)

0 96-18, 브론즈, 26×27×30(h)cm, 1996

이미지 제공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2020년 11월 17일, 한국 추상 조각의 개척자인 최만린 작가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1935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에서 수학했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사 전공으로 석사를 졸업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몸소 겪은 그는 해방 이후 국내에서 교육받은 1세대 조각가로 그의 작업에는 한국 조각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얽혀 있다. 불안정한 시대에 단절된 전통을 계승하고, 동시에 현대성을 수용한 독자적 조형 언어를 빚어내는 것은 작가의 일생을 관통하는 중요한 이슈였다. 최만린 작가가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건 1950년대 말 ‘이브’ 연작을 선보이면서. 전쟁에 찢기고 부서진 마음과 생명, 죽음이라는 상흔을 모아 이브라는 태초의 인간 형상을 구현했다. 작가가 차용한 이브는 성서에 등장하는 인물이 아니라 인간을 의미하는 대명사였지만, 그에게 ‘서구적 사념과 그 영향에서 온전히 벗어날 순 없는 것일까?’ 자문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그는 조형 언어를 형성하는 모티브에 변화를 준다. 서구의 재료와 틀을 버리고 붓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서예 필법으로 그린 점과 선을 조각으로 형상화하는 걸 시도한다. <천자문>의 첫 네 글자 천(天)・지(地)・현(玄)・황(黃)은 서양이 아닌 동양 문화권에서 조각의 뿌리를 찾고자 한 작가에게 영감의 원천으로 다가왔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이어진 작업 ‘천·지·현·황’은 바로 한국적 조각의 정체성을 부단히 탐색한 결과물인 셈. 이를 기점으로 최만린 작가는 자신의 기저에 자리한 이성적·분법적 사고를 탈피해 마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아(雅)’, ‘태(胎)’, ‘맥(脈)’, ‘0’에 이르는 그의 후반기 작업은 이름 없는 모더니즘이 아니라 한국의 정신과 사상 그리고 동양철학을 공유하는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60여 년에 걸친 조각가의 인생과 더불어 그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와 학장,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역임하며 한국의 미술 교육과 행정 분야에도 공헌했다. 우리는 한국 미술에 일생을 바친 열렬한 미술인으로 그를 기억할 것이다.

에디터 황제웅([email protected])

글 이정훈(미술 칼럼니스트)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는 백남준

왼쪽부터 백남준(1932∼2006), 김환기(1913∼74), 이우환(1936~), 박수근(1914∼65).

백남준, 김환기, 이우환, 박수근….

한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최고 작가다. 김달진미술연구소(소장 김달진)가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미술평론가·큐레이터 53명에게 의뢰한 설문 결과다. 응답자들에게 각 3명씩 추천 받은 뒤 집계했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로 미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인물, 백남준이 38명의 추천을 받아 단연 1위에 올랐다. 마침 내년은 백남준 탄생 80주년이다. 우리 추상미술 1세대로 백자의 미감에서 출발, 말년의 점묘 추상화로 파리와 뉴욕에도 그 이름을 알린 김환기는 22명이 추천했다. 백남준에 이어 올해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전관 전시를 연 이우환은 21명이, 국민화가 박수근은 17명이 추천했다.

이어 이중섭·권진규·박생광·오윤·김수자·박이소·서도호가 각각 세 표씩을 받아 공동 5위에 올랐다. 생존 미술가 중엔 이우환(75)·김수자(54)·서도호(49)가 포함됐다.

재조명이 필요한 한국 현대 미술가로는 미국서 활동하다 서른한 살로 요절한 차학경(1951∼82), 한국 실험미술의 거두 김구림(75), 한국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박현기(1942∼2000) 등이 꼽혔다.

◆최고의 전시=2000년대 미술계 주요 뉴스로는 미술시장의 영향력 확대, 중국 현대미술의 부상, 미술 비평의 침체, 대안공간의 출현과 활성화 등을 꼽았다. ‘작품’에서 ‘시장’으로 방점이 옮겨가는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준다. 21세기 초반 10년 동안 열린 전시에 대한 평가도 진행됐다.

가장 기획력이 돋보인 전시를 꼽으라는 설문에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고려불화대전’이 1위로 꼽혔다. 국내외 44개처 소장품을 한데 모아 고려 불화라는 키워드로 우리 미술의 원류를 살핀 취지와 노고를 높이 평가해서다. 이 전시는 올해 월간미술대상 전시기획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국립현대미술관서 2005년 열린 한국미술100년 1부 전시, 2002년의 광주비엔날레(총감독 성완경), 현재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화원대전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에는 미술평론가 강선학·고충환·김복영씨, 최은주 국립현대미술관 사업개발팀장, 강승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팀장, 김노암 아트스페이스휴 대표, 김선정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형숙 서울대 교수, 최열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장, 홍경한 월간 아티클 편집위원 등 53명이 응했다.

권근영 기자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한국 현대 미술 작가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한국 현대미술 작품,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 한국 젊은 미술 작가, 한국 현대미술 거장, 유명한 한국 미술 작가, 한국 화가 그림, 한국 미술 작품, 현대미술사조

See also  Top 18 헬스 케어 플랫폼 Trust The Answer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