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브랜드 옷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잘 아는 편도 아니었기에 미국에 처음 와서 어떻게 쇼핑하는지 몰라서
그냥 아무 아울렛 혹은 마셀 로스 같은 매장에 가서 대충 보고 고르는 편이었다.
Marshalls, TJ max, Ross
마쉘과 티제이맥스, 로스는 일반 상설에서 반품되거나 팔리지 않은 재고들을 한 곳에 모아서 판매하는 곳이다.
(이미지 출처: 위키피디아)
그래서 일반 매장보다 저렴하게 득템 할 수 있는 곳이다.
트레져 헌팅하는 재미도 있지만 원하는 디자인이나 사이즈를 찾기는 쉽지 않다.
오래 신어 꼬질꼬질하지만…. 텍스 포함 58센트 주고산 타미힐피거 쪼리..
여행 가거나 해안가에서 편하게 막 신는 용도로 아직까지도 사용 중이다.
(꼬질꼬질하니..작게 올려야지…;;;)
결국 옷을 쇼핑하고 싶을 때는 사실 잘 안 가게 된다.
그다음이
Nordstrom이라는 유명 백화점의 아울렛 버전이다.
실제로도 트레져 헌팅으로 유명하게 백화점에서 팔리지 않은 제품들을 여기서 싸게 살 수 있다.
브랜드 물건이 많이 올라와 있다. 옷보다는 신발을 사러 자주 가는 편이다.
뭐… 데저트 힐 아울렛이나 칼스배드 아울렛이나 Las Americas Premium Outlets 같은 프리미엄 아웃렛이야 워낙 유명하니까
가끔 가서 기분전환 쇼핑하는 정도로 애용한다.
결국 인터넷 쇼핑으로.. 미국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세일이 생각보다 엄청나다.
어쩔 때는 굳이… 매장을 가야 하는 마음까지도 든다. 매장 오프라인 쇼핑은 환불할 때만….
미국은 쇼핑 지옥 환불 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환불이 쉽고 간단하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기가 더욱 편하다.
주문해서 받아보고 입어보고 사이즈가 안 맞거나 맘에 들지 않으면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교환, 환불을 하면 된다.
구구절절 말할 것도 없이 상품에 하자만 없다면 고객변심으로 환불해 준다.
게다가 캐시백 사이트가 많아서 온라인으로 구매 시 캐시백까지 얻을 수 있으니…..
결국 공식 홈페이지 세일 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오프라인보다 저렴할 때가 많다.
모든 공식 홈페이지에 SALE 페이지가 있고… 시기별로 별별 세일을 한다.
그냥 아무 이름이나 불러 놓고 세일!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란다… 근데 저 SALE이 사라진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렇게 코로나로 갈 때도 없지만 주문한 마이클 코어스 가방
지금은 198달러이지만 나는 90달러 주고 샀다. + 캐시백 사이트 이용해서 20% 캐시백도 받았다.
결국 제값 주고 사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다.
우연히 온라인에서 발견한 사진인데 2020년 상품의 중요성을 그린 표이다…ㅋㅋㅋ
집에만 있어야 하니 차나 쉐이빙, 브라는 필요가 없고 술과 인터넷의 중요성만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브라의 중요성이 저렇게 떨어지다니…. 절실히 공감한다.
요즘처럼 집에만 있으니… 브라보다는 브라렛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그래서 주문한 홀리스터에서 주문한 브라렛들과 셔츠들이 오늘 도착했다.
역시나 홀리스터의 세일란 공략! 셔츠들이 10달러도 안 한다.
대부분이 5~8달러 선에서 구매 + 2% 캐시백
50달러 이상이면 무료배송이기도 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환불도 간단하니 맘 편히 주문할 수 있다.
미국에서 쇼핑하기에는 공식 홈페이지가 제일 편하듯 싶다.
다만.. 처음에는 미국에 있는 브랜드들을 잘 몰라서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지금은 말로만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마음만은 항상 옷 10개만 가지고 사는 미니멀리스트인데 현실은 100장도 모자란 초맥시멀 리스트가 되었다.
두 줄 요약
1. 미국은 공홈 세일 공략이 가장 좋음 (싸고 무료배송 오프라인 매장 환불 가능)
2. 온라인 쇼핑 시 캐시백 사이트는 반드시 사용할 것!
캐시백 사이트는 라쿠텐 탑 캐시백 두 곳을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이베이트를 먼저 사용했는데 이후 라쿠텐으로 인수되면서….(게다가 노 재팬의 영향을 받아)
탑 캐시백을 주로 사용한다. 탑 캐시백이 적립률이 높으나 라쿠텐이 더블 적립 등 행사를 많이 해서 이럴 때마다 내적 갈등을 겪음.
미국 쇼핑은 아마존이다?
많은 분들이 아마존 회사를 애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지만,
나는 아마존이라는 기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결국 올해부터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도 캔슬했다.
아마존의 장점이 싸고 배송이 빠르다는 것인데 (물론 제품도 다양) 이제는 아마존이 싸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겠다.
실제로 작년에 믹서기를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결국 타켓에서 같은 기종을 100달러 저렴하게 구매했다.
두 번째로는 아마존이 직원을 대하는 인권 논리는 항상 논란이었다.
프라임의 경우 하루 배송/2 Day 배송 보장제를 사용하면서 창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대우 논란은 너무 많이 듣고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아마존 트럭을 제공해주지 않는 지역에서 개인 차로 배달하다가 주차 딱지, 스피드 딱지 등 역시 배달원 책임으로 전가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문젯거리로 남아있다.
세 번째는 아마존의 무분별한 확장이다. 아마존이 너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 시장경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마존은 서점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로 게다가 아기용품회사를 인수하고 제약회사를 인수하고 홀푸드라는 식료품 매장도 인수했다.
아마존은 미국의 아기용품 판매업체인 다이퍼스닷컴 (모회사 퀴디시(Quidsi))를 인수하려고 했다. 그리고 다이퍼스닷컴은 거절했다.
그러자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멤버의 모든 부모들에게 3개월간 무료 기저귀 행사를 벌이고 결국 다이퍼스닷컴은 이에 대응하지 못하고 합병되었다. 아마존은 아이클라우드로 충분한 돈을 벌고 있기에 어느 부분에서 약간의 손해가 나도 문제가 없기에 일명 생태계 교란을 시키고 있는 셈이다.
결국 다른 작은 기업들이 살아남지 못하게 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관한 유명한 동영상이다.
이후로.. 아마존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구매하려고 하고 있고 사실상 크~게 불편한 건 못 느끼고 있다.
다만 어쩔 수 없이 해외직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대학 서적의 경우에는 아마존의 힘이 절실하다…..
그리고 최근 봉쇄조치로 인해 미용실이 문을 닫아서 미용가위를 아마존에서 주문했다.
이것도 프라임 멤버십 없이 구매해서 한 달 넘게 기다렸다 ㅜㅠ
사실 내가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 뚜렷하게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관심이 많은 편도 아니지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좋은 세상을 만드는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
회사의 무분별한 인수합병이 결국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이 커다란 국가에서 주 통신사는 약 3-4개, 항공 업체도 다 합병되어 메이저 항공업체가 3개밖에 안 남았다.
최근에는 통신회사 AT&T와 케이블 회사 Time warner가 합병한다는 소식이다.ㅜㅠ 사실상 독과점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소개부터 드립니다. 제 이름은 이준희이며, 온라인 창업으로 미국 시장에서 돈을 벌고자 노력하고 있는 1인 창업자입니다. 제가 처음 온라인 사업을 시작했을 때, 참으로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어떤 사람에게 배워야 할지 등을 전혀 알 수 없었던 탓입니다. 특히, 저는 한국에 살고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업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더욱 어떤 사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업 모델을 찾아서 공부했고, 그중 몇 가지 사업에 실제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온라인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미국 밖에서 미국 시장을 겨냥해서 온라인으로 돈을 버는 방법들을 소개할 것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유명한 사업 모델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아직 정보가 많이 없는 사업 모델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엄청나게 대단한 정보가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온라인 사업을 하고 싶거나, 사업 시작 단계에 있는 분들에게 좋은 초심자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첫 번째 사업모델 : 드랍쉬핑 (Dropshipping)
1) 드랍쉬핑이란 무엇인가?
‘드랍쉬핑’이란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면서, 판매자가 실제 재고를 보관하지 않고 주문을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드랍쉬핑’과 일반적인 온라인 판매의 가장 큰 차이는 판매자가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중개자 역할만 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판매자는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서 제 3자(일반적으로 제조업체, 도매업체 등)와 계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특정 사이트를 이용하면 계약 없이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드랍쉬핑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면, 판매자는 배송 및 주문 처리와 관련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대신 판매를 늘릴 수 있는 마케팅에 집중하게 됩니다.
(국내 ‘위탁 판매’와 유사한 사업 모델입니다.)
2) 드랍쉬핑 사업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림을 통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고객에게 $50에 판매되는 상품 A (상품 공급가는 $30)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고객은 여러분에게 $50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입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고객의 구매 정보를 제3자(제조업체 또는 도매업체)에게 전달합니다. 그 과정에서 상품 A의 공급가인 $30을 제 3자에게 결제합니다. 이후 제 3자가 구매자의 주소로 직접 상품을 배송합니다. 따라서 판매자는 상품 A의 소비자 가격($50)에서 공급가($30)를 뺀 $20 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적인 비용이나 수수료는 제외하였습니다.)
3) 드랍 쉬핑의 장단점
모든 사업이 그렇듯 이 사업 모델도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먼저 장점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드랍 쉬핑의 장점>
1- 적은 자본으로 시작 가능합니다.
드랍쉬핑의 가장 큰 장점은 재고 구매에 큰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온라인 판매는 재고 구매에 초기 비용이 들어가므로, 초심자에게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드랍쉬핑 모델을 사용하면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한 판매자가 재고를 미리 구매하여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재고 구매에 비용을 투입하지 않아도, 판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즉, 아주 적은 돈으로도 수십 ~ 수백 가지 상품을 판매해볼 수 있습니다.
2-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능합니다.
드랍쉬핑 사업 모델에서 판매자는 재고 관리와 상품 배송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과 PC만 있으면 이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는 오직 고객 및 제3자와의 소통과 제품의 온라인 마케팅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드랍쉬핑 사업을 통해 큰돈을 벌고 있는 사업가들은 매년 다른 국가로 여행하면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판매 제품 선택의 제한이 없습니다.
말씀드렸건 것처럼, 드랍쉬핑 사업 모델에서 판매자는 재고를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약한 제 3자(공급업체 또는 도매업체)의 상품 자료를 받아서 본인 스토어에 상품을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 물건이 비싸든, 부피가 크든 상관없습니다. 즉, 어떤 카테고리의 상품이라도 자유롭게 판매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구같이 큰 물건도 자유롭게 팔아볼 수 있습니다.
4- 제품 테스트가 빠르고 쉽습니다.
일반적인 온라인 판매는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상품은 재고를 자신의 창고에 보유하기까지 한 달 이상이 걸립니다.
하지만, 드랍쉬핑 모델에서는 팔고자 하는 상품의 공급 업체만 찾는다면, 하루 만에 상품을 올려 판매하면서 쉽게 제품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드랍 쉬핑의 단점>
1- 일반적으로 마진이 적습니다.
드랍쉬핑 사업 모델은 시작하기가 쉽고, 초기 투자비용이 적습니다. 따라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같은 상품을 파는 판매자가 많다 보니, 판매 시 얻을 수 있는 개당 마진이 적습니다. 다만, 투자에 대한 위험이 거의 없기에 적은 마진으로도 운영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마진을 늘리기 위해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거나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볼 수 있겠습니다. 마진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유튜버가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실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시리즈에서 추천 유튜버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2- 배송 관련 문제가 많습니다.
드랍쉬핑 사업을 하는 많은 사업자가 가장 많이 찾는 제 3자(제조업체 또는 도매 업체)는 대부분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상품을 배송해야 하므로, 국제 배송 간 문제가 종종 있습니다. 당연히 배송 기간도 문제가 됩니다. 보통 3 ~ 5주가량이 소요됩니다. 이는 미국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데 큰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3자가 항상 중국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에 있더라도 미국까지 14일 이내, 또는 더 빠른 배송을 책임지는 중국 업체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판매자는 좋은 제 3자를 찾아서 계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시리즈에서 좋은 제 3자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3- 믿을 수 있는 공급 업체 찾기의 어려움
믿을 수 있는 제 3자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배송 중 파손, 오 배송, 낮은 제품 품질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업체는 당연히 많지 않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이 사업을 접는 사업자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이 불만을 토로하는 대상은 판매자인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공급 업체를 찾는 것은 판매자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다행히도 이 부분 역시 많은 유튜버가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유튜버는 자신의 강의를 수강하면, 자신의 파트너 업체를 수강생들에게 직접 연결해주기도 합니다.
4) 드랍 쉬핑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
드랍 쉬핑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자신의 쇼핑몰을 직접 개설하여 판매하거나, 해외 유명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방법은 각각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1. 직접 쇼핑몰 개설하여 운영
쇼핑몰을 직접 개설해야 한다니,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쇼핑몰 개설을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 2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업체들을 통해 쇼핑몰을 만든다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쇼핑몰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명 클릭 시 자동으로 공식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추천 유튜브 링크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쇼피파이 Shopify
1) 쇼피파이 공식 소개 – https://youtu.be/GtDPjlUToKU
2) 쇼피파이 쇼핑몰 만들기 추천 가이드 – https://youtu.be/u-Qfdn44rB4
윅스 Wix
1) Wix 소개 – https://youtu.be/rxN8Iuo28oQ
2) Wix 쇼핑몰 만들기 추천 가이드 https://youtu.be/y-wEIWAecFc
위 2개 업체 이외에 워드프레스 WordPress도 유명한 업체이므로 추천합니다.
<직접 쇼핑몰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방법의 장단점>
장점
1) 개별 상품 판매 수수료가 낮습니다.
2) 필요에 따라 여러 개의 쇼핑몰을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3) 다루고자 하는 상품의 제한이 없습니다.
4) 브랜드 스토어 구축에 용이합니다.
단점
1) 서비스 이용료가 있습니다.
2) 쇼핑몰 제작을 위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3) 결제 게이트웨이 (ex. Paypal)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4) 쇼핑몰의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2. 유명 마켓플레이스 입점
직접 쇼핑몰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마켓 플레이스에 입점하는 것을 고려해도 좋습니다. 대표적인 마켓플레이스로는 eBay, Etsy 등이 있습니다.
이베이 eBay
1) eBay 소개 – https://youtu.be/bIKTCdJHC8c
2) eBay 입점 가이드 – https://www.ebay.com/sl/sell
엣시 Etsy
1) Etsy 소개 – https://youtu.be/CA0g-LcKeSE
2) Etsy 입점 가이드 – https://www.etsy.com/sell
<마켓 플레이스에 입점하여 판매하는 방법의 장단점>
장점
1) 유입 트래픽을 늘리려고 따로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많은 고객이 내부에 존재합니다.
2) 계정만 만들면 바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구축 단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3) 해당 마켓플레이스 관리자로부터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1) 상품 개당 판매 수수료가 높습니다.
2) 마켓플레이스 자체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만 합니다. (배송 기간, 고객 응대 방식 등)
3) 브랜드 스토어 구축이 어렵습니다.
*아쉽게도 현재 Etsy는 한국인 판매자의 입점을 잠시 중단하였습니다. 다시 입점을 받아줄 가능성이 높으니, 관심이 있다면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1-2 글에서는 드랍쉬핑 관련 유튜버 추천, 좋은 제3자 업체를 찾는 방법, 드랍쉬핑 유료 강의 추천 등의 내용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 다음 글을 기다리기 아쉬운 분은 제 전자책을 무료로 받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 관련 질문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본업이 따로 있으므로, 답변이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