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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텍사스 바베큐 맛집 로우앤슬로우 메뉴.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 39,900원. 비프 립 플레이트 42,900원. 로우앤슬로우 바베큐 가격은 다소 비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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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맛집] 로우앤슬로우 본점 – 예약 필수 이태원 돈스파이크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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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이태원맛집] 로우앤슬로우 본점 – 예약 필수 이태원 돈스파이크 바베큐! Updating 이태원 맛집 <로우앤슬로우 본점> 로우앤슬로우 이태원 본점은 2019년 8월에 가오픈하고 2019년 11월에 정식 개업했습니다. 로우앤슬로는 이태원점, 안면도점, 해운대점이 있습니다. 작곡가 돈스파이크 님이 이제..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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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미식 생활의 시작, 캐치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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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로우앤슬로우,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예약 및 방문 후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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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스테이크] 돈스파이크 바베큐 로우앤슬로우 (예약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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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앤슬로우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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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로우앤슬로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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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앤슬로우 예약방법
로우앤슬로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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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스테이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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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앤스로우’식 미니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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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분위기 좋은 맛집 – 로우앤슬로우(돈스파이크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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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앤슬로우 – 이태원 바베큐, 양식 맛집 | 다이닝코드, 빅데이터 맛집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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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맛집 로우앤슬로우 – 육식파를 위한 돈스파이크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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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로우앤슬로우] 예약, 메뉴, 후기. 돈스파이크님 나타나줘.. :: 일과 여행이 공존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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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정답은…맛집….인건가…^_T -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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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맛집] 로우앤슬로우 본점 – 예약 필수 이태원 돈스파이크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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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로우앤슬로우 본점>
로우앤슬로우 이태원 본점은 2019년 8월에
가오픈하고 2019년 11월에 정식 개업했습니다.
로우앤슬로는 이태원점, 안면도점, 해운대점이 있습니다.
작곡가 돈스파이크 님이 이제는 바베큐 사장님으로 더 유명합니다.
육식 러버를 위한 텍사스 정통 BBQ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방문합니다.
지난 4월에 가족과 함께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예약하고 고고씽했습니다.
#비어벨이다녀온맛집 #로우앤슬로우 #이태원맛집 #바베큐 #캐치테이블 #제로페이
[이태원맛집] 로우앤슬로우 본점 – 예약 필수 이태원 돈스파이크 바베큐!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 여행( wirbel.tistory.com ) 의 비어벨입니다.
후기 남길 때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남기는 편입니다. ^^
방문했던 시기에 따라 맛, 가격, 서비스 등이
지금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시고요.
음식점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맛집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
로우앤슬로우 본점 / Low & Slow.
로우앤슬로우 이태원점 / Low and Slow.
로우앤슬로우 이태원본점.
로우앤슬로우 예약은 캐치테이블(CatchTable)로 가능합니다.
로우앤슬로우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30일 전부터 가능합니다.
주말 같은 경우에는 예약 오픈되는 날 바로 마감되는 편입니다.
로우앤슬로우는 노키즈존으로 초등학생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12:00부터 19:30까지 1시간 3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로우앤슬로우 캐치테이블 예약: https://app.catchtable.co.kr/ct/shop/lowand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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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시간에 1층 출입구로 가면 차례대로 안내해 줍니다.
이태원 맛집 로우앤슬로우 비비큐 메뉴.
맛없는 고기는 팔지 않겠다는 텍사스 바베큐 로우앤슬로우입니다.
이태원 텍사스 바베큐 맛집 로우앤슬로우 메뉴.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 39,900원.
비프 립 플레이트 42,900원.
로우앤슬로우 바베큐 가격은 다소 비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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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돈스파이크 로우앤슬로부 바베큐 가격.
파티 플레이트(4인) 164,900원.
추가 고기 차돌양지 17,500원.
추가 고기 꽃갈비 22,500원.
이태원 돈스파이크 로우앤슬로부 바비큐 가격.
찹 브리스킷 7,500원.
메쉬포테이토 5,000원.
비프 볼 3,000원.
치킨 롤리팝 3,000원.
구운 야채 3,000원.
구운 옥수수 3,000원.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주류 가격.
이태원 돈스파이크 바비큐 로우앤슬로부 가격.
와규 브리스킷 변경시 추가 가격 5,000원.
이태원 돈스파이크 바베큐 로우앤슬로우 안내.
용산구 로우앤슬로우 원산지 표시판.
이태원 맛집 로우앤슬로우 기본 세팅입니다.
테이블에는 게랑드 소금과 돈스 키트 허브 블렌딩이 있습니다.
양송이 스프.
샐러드.
콜라, 사이다, 아이스티.
탄산음료도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음식은 주문하고 12분 정도 지나서 나왔습니다.
<와규 브리스킷 플레이트>, 가격: 44,900원.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 가격: 39,900원.
<비프 립 플레이트>, 가격: 42,900원.
로우앤슬로우 가격은 어느 정도 비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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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가 있는 주물팬은 생각보다 작은 편입니다.
빵.
코울슬로, 수제로 만든 살사 소스.
밑반찬 할라피뇨, 와사비, 바베큐 소스.
<와규 브리스킷 플레이트 / Wagyu Brisket Plate>, 가격: 44,900원.
와규 차돌양지 + 구운 야채 + 치킨 롤리팝 + 찹 브리스킷.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 / Original Brisket Plate>, 가격: 39,900원.
차돌양지 + 구운 야채 + 치킨 롤리팝 + 찹 브리스킷.
<비프 립 플레이트 / Beef Rib Plate>, 가격: 42,900원.
꽃갈비 + 메쉬포테이토 + 비프볼.
브리스킷이 빨리 식으나 와규 브리스킷부터 먹기로 합니다.
와규 차돌양지를 펼치는 이렇게 기다랗게 나옵니다.
차돌양지는 얇은 만큼 식으면 맛이 현저히 떨어지니 빨리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돌양지 부위답게 씹으면 입으로 그냥 스르륵 녹습니다. 츄릅~~
구운 야채로 버섯, 방울토마토, 마늘이 나옵니다.
브리스킷은 사이드는 3가지 중에서 2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찹 브리스킷 / Chop Brisket.
치킨 롤리팝 / Chicken Lollipop.
매콤하게 양념이 되어 있는 치킨입니다.
바베큐 먹다가 느끼해지면 그때 먹으면 딱 좋습니다.
바베큐립.
바베큐립은 겉은 아마 훈연하면서 소금과 후추와 같은 시즈닝이 탄 것처럼 보입니다.
바베큐립 단면은 딱 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바베큐 립의 사이드는 메쉬드 포테이토와 사이드 3가지 중 1개를 고를 수 있습니다.
비프볼 / Beef Ball.
비프볼은 생각보다 고만고만합니다.
바베큐립은 뼈에서 쏙 빠집니다.
바베큐립도 역시나 부드럽습니다.
바비큐립도 시간이 지나면 식어서 맛이 떨어지니 빨리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는 취향껏 곁들여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브리스킷.
오리지널 브리스킷도 역시나 맛있습니다.
사이드 구운 채소로 버섯, 마늘, 방울토마토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드 메뉴 3가지 중에서는 치킨롤리팝과 찹브리스킷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와규와 비교를 하면 와규가 조금 더 지방층이 있어서 더 육즙이 풍부한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차돌양지라서 전체적으로 둘 다 부드럽습니다.
얇으면서도 육즙을 잘 머금고 있는 차돌양지도 텍사스 바베큐로 손색이 없군요.
취향껏 빵에 싸서도 먹어봅니다.
차돌양지는 그냥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으니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취향껏 다양한 조합으로 버거도 만들어 먹습니다.
고기만 먹으면 입에 물릴 수 있으니 다양하게 먹으라고 빵이 나옵니다.
이태원 텍사스바베큐 로우앤슬로우 식사로 독특하게 육개장이 나옵니다.
밑반찬으로 김치.
공깃밥.
고기만 먹으면 입이 물리기도 하고 양이 부족한 면이 채워주기 위해서 육개장과 밥이 나오는 듯도 싶습니다.
무와 고기가 들어간 매콤한 육개장입니다.
밥까지 먹으니 배가 상당히 부르군요.
로우앤슬로우는 4인 테이블 4개, 2인 테이블 9개(?) 정도 있습니다.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주차는 안 되니 근처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용산 로우앤슬로우는 제로페이 가맹점입니다.
이날은 돈스파이크 님이 매장에 계셔서 중간에 인사하러 오시네요.
끝나고 나갈 때 원하는 손님에게는 같이 사진 찍는 포토타임도 있었습니다. ^^
로우앤슬로우 예약이 어렵고 가격은 비싼 편이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바베큐를 먹을 수 있어서 기회 되면 또 가볼까 하곤 있습니다.
이태원 맛집 로우앤슬로우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호: 로우앤슬로우 본점 / Low & Slow
전화번호: 02-793-2268
영업시간: 12:00, 13:30, 15:00, 16:30, 18:00, 19:30
주소: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2층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7-28 2층)
주차: 주차 안 됨
로우앤슬로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owandslow_officialkr/
로우앤슬로우 캐치테이블: https://app.catchtable.co.kr/ct/shop/lowandslow/
이태원동 로우앤슬로우 위치는 하단 지도를 참고하세요.
한줄평: 돈스파이크 님의 부드러운 텍사스 바베큐를 만날 수 있는 곳!
방문 시기: 2022년 4월
이날 가격: 127,700
시그니처 메뉴: 텍사스 바베큐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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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스테이크] 돈스파이크 바베큐 로우앤슬로우 (예약팁)
핫하다는 ‘로우앤슬로우(Low&Slow)’를 다녀왔다.
다들 아시다시피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돈스파이크님이 운영하는 텍사스식 바베큐집이다.
<가게 소개>
로우앤슬로우는 14시간동안 정성과 시간을 들여 훈연한 브리스킷, 비프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언제나 로우앤슬로우(Low&Slow)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브리스킷(Brisket) : 소고기 부위 중 하나, 한국식 분류로는 양지머리+차돌박이
<위치정보>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영업정보>
매일 15:00~22:30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코로나 여파로 6월부터는 예약제 시행
입구에서 방문자 전원 이름/번호를 남겨야하고 손 소독도 해야 함
6월은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고
7월부터는 아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을 하면 된다.
https://catchtable.co.kr/lowandslow
<예약 주의 사항>
1. 예약은 한달 단위 오픈
(예: 6.20일에는 7.19까지만 예약 가능)
2. 예약 취소 시, 가게전화 or 온라인
3. 예약금(인당 5,000원)은 환불됨(식사비용에서 차감X)
4. 식사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제한
5. 예약시간 20분 이후 도차
6. 어플로 들어가면 안됨!! 위 링크로 직접 접속!!
<메뉴판>
정말 고기와 술 밖에 안 판다.
샐러드 바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나, 코로나때문에 당분간 손님들이 셀프로 받아오는 건 금지되었다.
대신, 직원분께 얘기하면 국, 밥, 샐러드, 스프, 빵, 리필 음료를 직접 서빙해주신다.
이태원 근처 맛집 추천!
2021.05.18 – [맛집/기타지역] – 한남동 맛집 뮤땅 랩&델리(예약 방법)
원래는 위에 보이는 핏 존으로 입장해서, 핏가이와 상담 후 계산하는 방식이었는데,
그냥 평범한 식당처럼 자리에서 메뉴를 보고 주문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내가 간 날은 돈스파이크님은 없었다ㅜㅜ
그래도 고기는 열심히 구경했다.
어떤 부위인지 잘 모르겠으나, 그냥 맛있어보인다.
3명이 갔기때문에, 한우 브리스킷 플레이트(39,900원) 2개, 비프 립 플레이트(39,900원) 1개를 주문했다.
바베큐가 나오기 전 스프, 샐러드, 음료 등을 가져다 주신다.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가게 청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신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비프 립 플레이트이고 오른쪽이 한우 프리스킷 플레이트이다.
비프 립 플레이트(39,900원)은 비프립(Short Rib)+메쉬포테이토(Mashed Potato)+선택메뉴*2개로 구성되어 있다.
*찹 브리스킨, 치킨 롤리팝, 미트볼 중 택2는 플레이트 메뉴에서는 공통사항
비프 립에서 살덩이만 떼어서 찍어보았다.
바삭해보이는 겉면과는 달리, 속살은 굉장히 부드러워서 약간 물컹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겉면은 바삭해서 칼질이 좀 필요하나, 안은 거의 칼질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사람들만 없었으면 나도 그냥 들고 뜯어먹었을 것 같다.
다음은 한우 브리스킷 플레이트(39,900원)이다.
한우 브리스킷 플레이트는 한우 차돌양지(Hanwoo Brisket)+구운야채(Grilled Vegetable)+선택메뉴2로 구성되어 있다.
비프 립보다는 약간 단단한 식감이며, 스모크향은 더 강했다.
※ 바비큐(BBQ)는 간접열을 통해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조리하며, 불(스모크) 향이 고기에 배도록하는 게 핵심이라고 한다.
모닝빵에는 그냥 고기 넣어먹으면 된다. 뭐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다.
그리고 밥과 함께 나오는 소고기 무국이 은근히 맛있다.
(너무 이국적인 밥상에서 괜히 한식이 그리워질 때가 있는데, 머리 잘 쓴 것 같다.)
(여기도 추천!)
2020/08/10 – [맛집/사당&방배] – [내방역/수제버거] 방배동 맛집 미국식 (버스트)
2021.07.26 – [커피&디저트/충청] – 태안 맛집 딴뚝 통나무집 식당 (게국지와 꽃게탕 차이)
『 로우앤슬로우 총평 』
ㅇ가격 : ●●●○ (3.5/5.0), ㅇ맛 : ●●●●○ (4.5/5.0), ㅇ위치 : ●●●●○ (4.5/5.0)
ㅇ재방문의사 : ●●●● (4.5/5.0)
ㅇ가격이 착하진 않으나,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이다.
ㅇ코로나 덕(?)인지 줄 안서고 예약시스템을 이용해서 갈 수 있게 되어, 약간은 접근성이 좋아졌다.
ㅇ브리스킷보다는 립을 추천한다.
ㅇ선택메뉴 중에 닭(치킨 롤리팝)은 가급적 시키지 말자, 소고기 먹다가 닭고기 먹으려니 잘 안들어간다.
[이태원]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로우앤슬로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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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내 생일을 맞아 돈스파이크 스테이크집 <로우 앤 슬로우>에 다녀왔다.
여기 가겠다고 한달 전에 예약성공하고,
한달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바람에
취소를 해야하나 고민고민하다 결론은 잘 다녀왔다.
평점이 생각보다 낮고 별로라는 후기도 있었는데,
이에 관한 개인적인 리뷰는 아래에서 자세히 하도록 하겠다.
로우 앤 슬로우 *100% 예약제 운영* 주소: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이태원동 127-28 2층)
전화번호: 02-793-2268 운영시간: 매일 13:00 – 21:50 (13:00 오픈 / 21:50 마감) (* 거리두기 기간동안 21시까지 운영) *생방송투데이 2546회 (20.04.06. 브리스킷한판)
로우앤슬로우 예약방법
1. 로우앤슬로우는 100% 예약제 로 운영
2. 예약시 예약금 결제 , 방문 후 자동 환불
(예약금액이 올라 현재, 2인 예약금 6만원)
3. 예약은 한달전 하루씩 추가로 오픈 됨
(예) 12월 11일 날짜를 예약하고 싶다면,
11월 11일 자정에 예약시스템이 오픈된다.
(현재 기준, 21년 1월 예약은 아직 오픈되지 않음)
4. 식사 시간 제한 1시간 20분
(예약 가능 날짜는 캐치테이블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로우앤슬로우 예약
연말인데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예약이 치열하지 않은 것 같다.
5. 예약은 아래 링크 에서 할 수 있다.
catchtable.co.kr/lowandslow
예약이 완료되면 알림 카톡이 오고
7일전, 당일전 리마인더 카톡과 취소규정 알림이 온다.
로우앤슬로우 예약
당일날
식당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5시 30분 예약이었는데 발열체크, QR 체크 하면서 대기하다
시간 딱 맞춰서 입장시켜준다.
그런데…
예약까지 했는데 이렇게 줄 서서 대기까지..?
이점이 좀 아쉬웠는데 식당 내부가 좁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로우앤슬로우
계단이 가파르다고 한팀씩 들어갈 수 있다.
로우앤슬로우
로우앤슬로우 분위기
마치 입구는 이태원 bar 혹은 클럽같았던 느낌
로우앤슬로우
미리 후기를 보고 알고 갔지만
식당 내부는 작은 편이고 테이블 간에 간격도 넓지는 않다.
우리 가족은 창가쪽에 앉았는데 우리 옆쪽 한테이블만 비고
나머지 테이블은 다 찼다.
취소규정 변경됐다고 전날까지 문자 엄청 왔는데 다들 취소 안하고 그냥 오는구나 싶었다.
로우앤슬로우
4인석 테이블도 큰편은 아니라
음식을 두면 테이블이 꽉 찬다.
우리 테이블 뒤쪽에 보이는 돈스파이크님 그림 포스가 느껴진다.
로우앤슬로우
로우앤슬로우 메뉴
‘맛없는 고기는 팔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보이는 돈스파이크 식당.
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이-
1인 1메뉴 필수,
2인의 경우 고기 종류와 사이드(고기)를 선택하면 되고,
4인은 한가지 메뉴만 있다. *메인 메뉴 제외 스프, 샐러드, 빵, 음료, 국, 밥은 무한리필 *고기, 사이드 추가 주문 가능 1.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 = 39,900원 (차돌양지 + 구운야채 + 찹브리스킷/치킨 롤리팝/비프볼 중 2개 선택) 2. 비프 립 플레이트 = 39,900원 (꽃갈비 + 매쉬 포테이토 +찹브리스킷/치킨 롤리팝/비프볼 중 2개 선택) 3. 파티 플레이트 (4인) = 159,900원 (차돌양지 + 꽃갈비 + 구운야채 + 매쉬포테이토 + 구운 옥수수 + 찹브리스킨+치킨 롤리팝+비프볼)
로우앤슬로우 메뉴 로우앤슬로우 메뉴 로우앤슬로우
주문 받기 전 자리에 착석하면
스프와 샐러드를 제공해주고
로우앤슬로우
음료는 콜라, 사이다, 환타, 아이스티, 홍차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음료는 아이스만 가능,
물도 요청하면 생수로 제공해준다.
로우앤슬로우
음식은 정말 빨리 나온다.
다음 타임 손님을 받아야하고
식사 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제한되어 있다보니
이런 방식은 효율적인 것 같다.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후기
우리가 주문한 스테이크 메뉴는 아래 사진 처럼 플레이트 하나 가 전부다 _
4인_파티 플레이트 ∨차돌양지 + 꽃갈비
+ 구운야채 + 매쉬포테이토 + 구운 옥수수
+ 찹브리스킷 + 치킨 롤리팝 + 비프볼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스프는 진하고 맛있다.
스프 맛집이라는 평이 많다. 진하긴 하지만 어딘가 익숙한 맛이다.
샐러드는 상큼한 드레싱의 기본 샐러드이다.
로우앤슬로우
파티 플레이트
고기 먹는법과 부위에 관한 설명을 해주시고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이때 맛있게 먹는 법도 알려주신다.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로우앤스로우’식 미니 햄버거
로우앤슬로우
Llow&Slow 찍혀있는 모닝빵에 다진 고기(찹 브리스킷), 살사, 콘슬로우를 넣고
미니 햄버거를 만들어 먹는다.
빵은 모닝빵과 비슷한듯 살짝 다른데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다. 그냥 빵만 먹어도 맛있었다.
찹 브리스킷 (다진 고기)가 엄청 잘 다져져서 빵에 넣어 먹기 좋았다.
고기가 사르르 녹는 타입!
빵이랑 꿀조합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미니 햄버거는 나중엔 노하우가 생겨
각자의 방식대로 옥수수도 넣고 매쉬포테이토도 넣어 먹었다.
콘슬로우와 살사가 평범하지만 맛깔난다.
특히 살사가 내 입맛에는 잘 맞았는데
있는 재료 조합해서 햄버거 만들어 먹으면 색다르고 맛있다.
야채가 신선하다는 느낌도 있었다.
(다만 내가 만들어 먹기 귀찮을뿐)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아래 사진은 고기 소스와 콘슬로우, 살사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14시간 훈연했다는 한우 차돌 양지 (브리스킷)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위 사진 가운데 얇은 부위가 차돌양지 (브리스킷)이다.
고기가 잘라져 있는게 아니고 길고 얇아서 잘라 먹어야 한다.
차돌양지가 살코기가 많은 부위라 그런지 스테이크로도 괜찮다.
고기에 시즈닝이 이미 많이 되어 있어 따로 소스없이 먹어도 좋지만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스테이크 소스나 와사비 살짝 곁들여도 괜찮다.
그냥 먹어도 밑간을 참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고
고기가 엄청 부드럽다.
이가 없이도 먹을 수 있을 듯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14시간 훈연했다는 꽃갈비 (비프립)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속살은 하얀데 겉은 탄 것 같은 느낌이 나는 부위가 꽃갈비
이것도 부드럽고 연하다.
솔직히 좀 탔나? 싶었는데 탄맛이 나진 않았다.
비프 립도 시즈닝이 잘 된건지 맛은 있었다.
별로라는 후기를 많이 봐서 그런가 내 입맛에는 괜찮았던 갈비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포크 립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메뉴에서는 못봤는데
포크 립이라고 설명해주셨다.
포크 립은 한 점 밖에 없는게 아쉬웠지만
맛은 소고기 못지 않게 괜찮았다.
여기에도 간이 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와사비랑 잘 어울렸다.
치킨 롤리팝, 비프볼, 구운야채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플레이팅이 작지만 깊이가 깊어서
속안을 파보면
감자, 브로콜리, 버섯 등 구운 야채가 깔려있다.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옥수수는 칼로 알갱이를 털어서 퍼먹고
고기를 먹을 때 이 사이드 야채들과 같이 먹는게
훨씬 감칠맛이 나서 괜찮았다.
고기의 간을 중화시켜주는 느낌?
치킨 롤리팝은 살짝 매콤한 맛인데 살이 굉장히 연하고 부드럽다.
비프볼은 잘 생각이 안난다…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소고기 무국
소고기 무국 맛집이라고 소문난
돈스파이크 식당…
원래는 직원들이 먹으려고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세트로 내놓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로우앤슬로우 스테이크
고기가 진짜 푸짐하게 들어있다.
우리 가족은 얼큰한게 여긴 소고기 무국 맛집이라고 맛있다고 난리였다.
(우리 가족은 나 빼고 아무도 후기를 보지 않고 감)
반면 나는 기대를 너무 했던 탓일까,
얼큰해서 속이 풀리긴 하지만
김칫국 맛도 좀 나서 그냥 그랬다.
무국은 다들 리필해서 더 먹고 싶어 했지만 배가 불러서 패스했다.
마지막 마무리는 까스활명수.
고기 추가도 안했는데 다들 배터지게 먹었다.
까스 활명수를 먹은게 신의 한수였다.
위장이 약한 편인데 다음날 탈이 나지 않았다.
로우앤슬로우
사람들 많이 빠질때까지 천천히 먹다가
안쪽에 있는 주방 구경도 하고 왔다.
로우앤슬로우
왠지 모르게 내 손에 놓여있었던
로우앤슬로우 기념품 성냥…
로우앤슬로우
로우앤슬로우 후기…
개인적으로 느낀 로우앤슬로우 총평은 _
1.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2. 14시간 훈연한 고기라 부드럽고 연하다.
3. 개인적으로 고기의 간은 생각보다 짜거나 쎄지는 않았다.
4. 가장 입맛에 맞았던 것은 한우 차돌 양지 (브리스킷)
5. 보기보다 양이 많았다.
(고기양은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고기 무한리필 집이 아니니까 충분했다)
6. 좁은 공간에 테이블이 꽉 차 있고 시끌시끌한 분위기 때문에 정신 없는 느낌이다.
7. 플레이트 하나에 4명이 고기, 야채 등등 덜어 먹고 썰어 먹느라 번거롭고 부산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8. 전체적으로 고기도 괜찮았고 무한 리필 가능한 사이드 메뉴, 소고기 무국 등 밸런스가 좋았다. (한식과 양식의 조합도 신선하다)
9. 가격이 비싼편이다.
로우앤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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