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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년별 준비전략 ⋆ 유학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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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년별 준비전략 ⋆ 유학브레인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한국학생의 경우 중학교 3학년 / 미국 학생의 경우 8 … 학교내에서 하는 클럽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미국대학 입학지원시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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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서 대학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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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 에서 대학 보내기 한국에서 미리 토플 시험을 치뤄 미국의 대학이 요구하는 점수 이상을 받은 학생들은, 본인의 국내 내신성적 기준으로 원하는 과정의 미국 정규대학(2년제 대학 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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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필수 5 point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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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필수 5 point
: 네이버 포스트 미국 대학 지원 시, 요구되는 학점, 즉 내신 성적은 미국 기준 9학년부터 12 … 지원할 대학 및 전공에서 요구하는 고교 필수 이수과목을 고려하여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필수 5 point
: 네이버 포스트 미국 대학 지원 시, 요구되는 학점, 즉 내신 성적은 미국 기준 9학년부터 12 … 지원할 대학 및 전공에서 요구하는 고교 필수 이수과목을 고려하여 … - Table of Contents:
미국에서 대학 보내기 |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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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에서 대학 보내기 | BAND 미국 사는 초보 엄마의 첫 아이 대학 보내기 여러가지 교육 정보와 과외 활동, 소소한 미국 생활이야기 나누어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에서 대학 보내기 | BAND 미국 사는 초보 엄마의 첫 아이 대학 보내기 여러가지 교육 정보와 과외 활동, 소소한 미국 생활이야기 나누어요~ 미국 사는 초보 엄마의 첫 아이 대학 보내기
여러가지 교육 정보와 과외 활동, 소소한 미국 생활이야기 나누어요~ - Table of Contents: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 Toma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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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 TomasEDU 미국 정부가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 것을 보면, 해마다 약 1천4백 만 명이상의 학생들에게 연8억 불의 학비를 보조하였다고 한다. 이에 더하여 학교 자체의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 TomasEDU 미국 정부가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 것을 보면, 해마다 약 1천4백 만 명이상의 학생들에게 연8억 불의 학비를 보조하였다고 한다. 이에 더하여 학교 자체의 … 자기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어 하는 마음은 한국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또는 기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부모라면 누구나 매한가지일 것이다.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서도 자기 나라의 꿈나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하는 것 또한 어느 나라라도 같은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만큼은 그리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민족에 대한 자부심으로 볼 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한국의 국민으로서 조국을 떠나 이민을 감행하면서까지 자녀 교육의 목표를 이루려는 우리 부모님들의 자녀 사랑은 정말 국가라는 환경적 한계로도 막을 수 없는 놀라운 열정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나는 미국이 이러한 교육의 열정을 꽃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나라임에 동의하는데, 그 중 한 가지 이유를 교육에 대한 이 나라 정부 및 학교의 놀라운 투자에서 찾고 싶다. 미국 정부가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 것을 보면, 해마다 약 1천4백 만 명이상의 학생들에게 연8억 불의 학비를 보조하였다고 한다. 이에 더하여 학교 자체의 학비 보조까지 합친다면 그 수준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대학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이유를 단순히 통계적으로 볼 때 이렇다고 한다.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 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일자리를 통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그 결과 세금도 많이 낸다는 사실에 따라 이들에게 국가 차원에서 미리 투자하는 것이다. 학교 입장에서 한 가지 더 고려할 점은 학교 다닐 때 보조를 받아 학업을 마칠 수 있었던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많이 졸업 후 에 다시 학교에 많은 돈을 기부하여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은 정부나 학교가 학생들에게 비싼 학자금을 기꺼이 제공하는 것이 길게 보면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아님을 말해 주고 있다 하겠다. 나는 CPA로 일하면서 미국의 조세제도의 우수성을 일찌감치 체험하였지만, 한가지 더욱 놀란 것은 거둔 세금으로 예산을 집행할 때 교육 분야와 같은 국가 미래 지향적인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한 미국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를 교육하며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자녀가 기대했던 대학에 합격한 기쁨을 충분히 누릴 사이도 없이 생각보다 높은 학비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부모의 처지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앞서 얘기한대로 이 때가 미국에서 대학을 보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순간이다. 교육부가 마련해 놓고 있는 FAFSA로 시작하여 일련의 절차를 마친 후, 각 학교로부터 가정 형편에 따른 필요한 학자금을 충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받게 되는 미국 연방 정부가 제공하는 학자금 보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다양한 소득 수준과 Need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평한 지원을 하려는 의도가 잘 담겨있다고 생각되는데, 그 종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무상으로 받는 보조금(Grants) · Teach Grant Program(New) · Federal Pell Grant · Federal Supplemental Educational Opportunity Grant (FSEOG) · Academic Competitiveness Grant · The National Science & Mathematics Access to Retain Talent Grant (National SMART Grant) · Institutional Grants 2. 근로 장학금(Work-Study) 3. 학자금 대출(Loan) · Federal Perkins Loan · Subsidized Direct or FFEL Stafford Loan · Unsubsidized Direct or FFEL Stafford Loan · Direct or FFEL Plus Loan 그러나 이상의 학자금 보조 내용에 대하여 이해하여 잘 준비하면서, 올바른 방법으로 신청하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이다. 모든 신청은 자동으로 처리되지만, 후에 각 학교에서 요구할 때 정확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CPA로서 수많은 소득세 보고를 서비스하면서 나는 미국의 자진 납세 보고 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으며, 이는 스스로 보고한 것에 대한 미국민의 높은 책임의식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학자금 보조도 본인의 소득 및 재산 명세를 정해진 방법에 의거 정확히 보고만 하면, 미국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사립이든 주립이든 상관 없이 학비 걱정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우리 자녀가 자기의 장래를 위해 기꺼이 투자하는 학교에 다니면서 어찌 저절로 학교 사랑 나아가 국가 사랑의 마음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반문해 본다. 미국의 교육 투자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이유이다. Simon S. Lee, 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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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합격하려면 평가 방법부터 제대로 알자! < 외국교육 < 이슈분석 < 기사본문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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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 명문대 합격하려면 평가 방법부터 제대로 알자! < 외국교육 < 이슈분석 < 기사본문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도전적인 과목 수강, 학교성적(GPA) 중요 미국대학들은. ...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하려면 무조건 모든 핵심과목에서 A를 받아야 한다. 미국 명문대학들이 학생을 선발할 때 보는 요소들은 학교마다 다르다. 각 대학마다 갖고 있는 이런 요소들을 가장 확실하게 충족시키는 학생이 선발된다. 대학이 기대하는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면 충분하게 승리할 수 있다. 오늘은 각 대학이 기본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를 살펴본다. 대학마다 어떤 요소를 더 중요하게 볼 것인가는 그 대학의 입시정책에 따라 다르다. 기본적으로 상위권 대학들은 아래 언급한 요소들을 모두 평가한다. 그러나 주립대학들은 아카데믹 요소를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도전적인 과목 수강, 학교성적(GPA) 중요 미국대학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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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후 미국 명문 대학이 선호 하는 과외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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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코로나 전후 미국 명문 대학이 선호 하는 과외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y 대학을 지원할 때 학교 랭킹에 따라, 객관적인 성적을 가진 비슷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게 되어, 합격자를 선별하기 힘든 입장에서, 입학 사정관들은 … 미국 대학의 지원 서류는 객관적인 서류와 주관적인 서류로 나누어집니다. 객관적인 서류로는 SAT.ACT. 토플, 학교 성적, 과목 이수 등으로, 지원자를 숫자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서류이며, 에세이,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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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자금 제도 College Financial Aid
- Article author: bayspect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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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 학자금 제도 College Financial Aid 주립대학들은 사립대보다 무상보조금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50%~60% 수준이다. 02. 학비 재정 보조금 종류. 학교에서 학생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 학자금 제도 College Financial Aid 주립대학들은 사립대보다 무상보조금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50%~60% 수준이다. 02. 학비 재정 보조금 종류. 학교에서 학생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 미국 학자금 제도 College Financial Aid미국 학자금 제도 College Financial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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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년별 준비전략 ⋆ 유학브레인
미국 명문대 진학 위한 학년별 준비전략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한국학생의 경우 중학교 3학년 / 미국 학생의 경우 8학년 여름방학부터 아카데믹한 부분과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에 있어 체계적인 목표 수립과 관리가 필요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학년별 선택 과목, 봉사활동 영역 및 시기, 여름방학 활동 계획, standardized tests 시기 등을 미리 계획하여 자신만의 장기 플랜을 만들어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음은 고등학교 4년 동안의 월별 대학진학 timetable과 학년별 준비 사항에 대해 정리해 놓은 것이다.
■ 고등학교 4년 동안의 월별 대학진학 timetable
9월 ~ 12월 1월 ~ 3월 4월 ~ 6월 7월 ~ 8월(여름방학) 8학년
(중학교 2학년) *수학&과학 등의 과목 선수학습
*대학입학 4yrs plan만들기
*스포츠나 악기등 과외활동 결정 9학년
(중학교 3학년)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선정
*PSAT 시험응시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 AP 시험응시(1과목정도) *Summer Activities
*대학탐방
*Job Shadow 10학년
(고등학교1학년)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PSAT 시험응시
*희망대학 & 전공 선정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내신성적관리
*AP 시험응시
*AP과목 SAT II 시험응시 *희망대학 Summer Camp & Internship 참여 11학년
(고등학교2학년)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PSAT 시험응시
추천서 받을 선생님 contact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SAT I시험 (1&3월)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AP 시험(5월)
*AP과목을 포함한 SAT II 시험 (5월 or 6월) *희망대학 Summer Camp & Internship 참여 (10학년때와 동일한 교수밑에서 Internship & research assistant)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SAT I시험 (10월)
*SAT II시험 (11월)
에세이 & 추천서
Early & Regular 원서접수
Early 합격발표 *내신성적관리
*과외 & 봉사활동
*지원대학에 Mid-Year Report보내기
*Regular 합격발표 시작
*Waitlist 발표 *내신성적관리
* 과외 & 봉사활동
*합격자 발표
*졸업식 *대학입학 준비과정
*영어작문 실력 쌓기
*I-20 발급 및 기숙사 신청 등 입학관련 사항 완료
*학생비자 발급과 출국
8학년(한국의 경우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미국의 경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중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8학년 여름방학부터의 활동사항부터 대학입학원서에 포함되므로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야 하며 이 시기에 고등학교 4년 동안의 계획표를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시기는 특히 음악이나 체육 등의 과외활동에 있어, 자신이 남다른 재능이 있으면서 즐길 수 있는 분야(종목)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고등학교 4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수학이나 과학 등의 고등학교 교과과목을 미리 수강, 학점을 취득하여 9학년이 시작됐을 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과목 선택을 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9학년(한국의 경우 중학교 3학년) 9학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적합한 학과목을 선택하여 학점관리를 잘하고, 관심 있거나 재능 있는 분야의 교내외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특히 수학과목은 Advanced Algebra (Algebra II)를 선택하여 수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국수학의 주요 구성 및 단계는 Algebra I, Geometry, Advanced Algebra(Algebra II), Pre-calculus, AP Calculus AB, AP Calculus BC 와 AP Statistics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중학교과정 중 Geometry까지 듣는 것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9학년때 Advanced Algebra, 10학년때 Pre-cal, 11학년때 AP Calculus AB 그리고 12학년때 AP Calculus BC와 AP Statistics를 듣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나 엔지니어링을 전공으로 선택하는 학생들의 경우, 고등학교 4년 동안 가장 수준 높은 수학과 과학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은 적성에 맞고 경쟁력 있는 분야를 찾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계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축구, 테니스, 태권도, 수학경시대회반, 모의유엔과 같은 활동보다는 타 지원자와 비교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크로스컨트리, 조정, 토론반등이 더 유리할 것이다. 9학년이면 클럽에 가입하였다고 하더라도 리더십 포지션을 갖기는 힘들지만 이후를 대비하여 클럽 내에서 자신의 공헌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만약 가능하다면 자신이 직접 교내 클럽이나 봉사활동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하는 것도 이후 대학입학심사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한국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내에서 하는 클럽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미국대학 입학지원시에 어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다양한 활동루트를 찾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본인의 대학입학시험 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방안, 전세계적인 환경단체의 활동, 정치나 사회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고등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들을 만들어 어필할 수 있다면 대학입학사정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PSAT의 경우 학교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공립학교의 경우에는 9학년 1학기에 (10월 15일 전후) PSAT시험을 치르게 한다. SAT I의 short version(예비모의시험)으로 9학년과 10학년 때의 성적은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1학년때 보는 PSAT는 매우 중요하며 성적 우수자를 선정해 National Merit Scholarship을 수여하게 된다. 그리고 지원자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 2군데를 선정하여 PSAT성적을 보낼 수 있게 된다.
AP과목이 9학년 때부터 개설되어 있는 학교가 많지는 않지만, 학교수업과는 별개로 AP과목을 정해서 공부를 시작하고 9학년이 끝나는 5월에 시험을 보는 것이 좋다. 보통 9학년이 시험보기에 좋은 과목은 AP Human Geography와 AP Pshychology가 대표적이다. 9학년은 고등학교 전 과정 중 가장 교과과정에 부담이 없는 시기이므로 9학년때 AP과목을 하나 듣고, 시험을 치르게 되면 타 지원자와 비교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10학년(한국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9학년 성적보다 10학년때의 성적의 비중이 더 높다. 주요과목의 경우 모두 Honor이상으로 들어주는 것이 좋고 AP과목도 2개 이상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통 10학년 때는 AP World History를 많이 듣고 5월달에 AP시험과 6월에 SAT II World History를 본다. 그리고 10학년때 Pre-Calculus과목을 들은 후 5월이나 6월에 SAT II Math IIC를 보는 것이 좋다.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은 스포츠나 음악의 경우는 9학년 때부터 해오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학업관련 활동일 경우 앞으로 전공할 분야와 관련해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엔지니어링 쪽을 전공할 생각이면 수학이나 과학쪽으로 클럽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각종 대회에 나가서 수상하는 것이 유리하다. 영문학을 포함한 문과쪽 지망생이라면 영어토론이나 작문실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작문대회에 나가보는 것도 좋고, 관련 교내클럽에서 활동하는 것이 대학지원시 도움이 된다.
10학년 여름방학때는 앞으로 본인이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탐방해 보거나, 아님 좀 더 부지런한 지원자라면 대학에서 하는 썸머캠프등에 참여해서 수업도 듣고, 또 교수 밑에서 인턴십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물론 많은 대학들이 방학중 고등학생을 위한 썸머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돈을 내면 별로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으므로 썸머캠프를 참여했다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되고, 썸머캠프를 통해 본인이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11학년(한국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11학년은 고등학교 전과정 중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대학입학사정관들도 고교성적 중 11학년때의 성적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세히 심사한다. 쉬운 과목 위주로 시간표를 짜기 보다는 challenge를 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여 듣는 것이 중요하다.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전과목에 걸쳐 AP/IB 과목을 듣고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좋다. 11학년 1학기 때는 SAT 공부를 해서 다음해 1월과 3월에 SAT I시험을 치르는 것이 좋으며 5월 AP/IB 시험을 보고 6월에는 동일과목으로 SAT II시험을 보는 것이 좋다.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은 해오던 것은 꾸준히 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가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좀 더 심각하게 전공관련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Math team에 소속이 되어 있다면, 그냥 멤버로써 만족할 것이 아니라, 각종 대회에 나가 수상하는 것이 좋다. 11학년 여름방학은 대학입학 에세이를 쓰고, 학교 선생님과 카운셀러에게 추천서를 부탁해야 한다.
추천서는 본인을 가장 잘 아는 선생님 중 주요과목이나 희망전공관련 선생님께 받는 것이 유리하고 학교 카운셀러에게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 추천서는 시간이 걸리는 작업일 뿐만 아니라 원서마감일이 다가올수록 학생들이 몰리므로 미리 부탁을 해 두어야 한다. 추천서를 부탁할때는 본인의 성적, 과외활동, 봉사활동, 수상경력 등이 자세히 기재된 이력서를 선생님들께 제공함으로써 추천서가 좀 더 구체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2학년(한국의 경우 고등학교 3학년)은 대학 입학원서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학년이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standardized test를 마지막으로 치르고, 에세이와 추천서 등을 준비하여 11월 초(10월에 진행되는 학교도 있음)부터 진행되는 Early Action 이나 Early Decision을 준비하고 또 12월 말에서 1월 초에 걸쳐 진행되는 Regular Decision 지원을 준비하게 된다. 공식시험은 9월 ACT와 10월 SAT시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보는 학생들이 많으며 학교에 따라서는 1월 시험점수를 받아주는 학교도 많이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학교의 대학 입학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학교 홈페이지나 입학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학교마다 요구사항이 다르기는 하지만, 미국내 대다수의 대학들은 12학년 1학기 성적까지를 입학심사서류에 포함시킨다. 학생들은 성적이 나오는 즉시 mid-year report를 학교측으로 보내야 한다. 12학년 1학기 때 수강했던 과목들의 수준과, 희망 전공과의 연계성, 성적, 학년과 학교 석차등을 비중있게 검토하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Early의 경우 합격자 발표가 12월 중순에 이루어진다. 여기서 합격, 불합격, Deferral의 세가지 경우로 결론 나게 된다. 불합격 통지서를 받게 되면 동일학교에는 Regular지원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Deferral이 되면, Regular Decision에서 타 지원자들과 한번 더 경쟁해야 한다. Early Action(Restrictive or Single Choice Early Action포함)의 경우 합격을 하면 지원자가 해당학교의 등록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보통 5월 말까지만 디파짓을 내는 것으로 학교측에 통보하면 된다. 하지만 Early Decision의 경우는 합격되면 무조건 등록해야 하는 binding admission이므로 학교지원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보통 Early Decision은 지원하려는 학교가 dream school이고, 본인이 모든 학비를 다 부담할 각오가 되어있는 학생일 경우 지원하는 것이 좋다. Regular Decision의 경우는 보통 3월말에서 4월에 걸쳐 합격발표가 진행된다. 이 경우는 합격, 불합격, waitlist의 세가지 경우로 나뉘게 된다. Waitlist일 경우, 학교측에 지원자의 관심과 합격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초기 원서접수 때와 비교하여 달라진 사항이 있다면 (시험성적, 수상여부, 과외활동 및 봉사활동 사항 등) 반드시 학교측에 통보하여야 한다.
12학년 졸업 후 Waitlist에 올라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원자들의 합격발표가 이루어진 시점이다. 합격한 학생은 합격의 기쁨을 만끽하고, 또 불합격한 학생들은 여전히 입학원서접수가 가능한 학교들을 선별해 원서접수를 한다.
대학생이 되기 전 마지막 방학으로 신나게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학에서 배울 내용들을 미리 예습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본인의 전공분야에 따라 준비사항이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인 대학 수학, 영어 작문 등은 미리 예습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현재 미국대학 재학생 중 4년 안에 졸업을 하는 학생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외국 유학생의 경우는 그 폭이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학입학 전 준비기간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미국에서 자녀 대학 보내기
자기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어 하는 마음은 한국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또는 기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부모라면 누구나 매한가지일 것이다 .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서도 자기 나라의 꿈나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하는 것 또한 어느 나라라도 같은 목표일 것이다 . 그러나 이 문제만큼은 그리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
민족에 대한 자부심으로 볼 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한국의 국민으로서 조국을 떠나 이민을 감행하면서까지 자녀 교육의 목표를 이루려는 우리 부모님들의 자녀 사랑은 정말 국가라는 환경적 한계로도 막을 수 없는 놀라운 열정이 아닐 수 없다 . 그리고 나는 미국이 이러한 교육의 열정을 꽃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나라임에 동의하는데 , 그 중 한 가지 이유를 교육에 대한 이 나라 정부 및 학교의 놀라운 투자에서 찾고 싶다 .
미국 정부가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 것을 보면 , 해마다 약 1 천 4 백 만 명이상의 학생들에게 연 8 억 불의 학비를 보조하였다고 한다 . 이에 더하여 학교 자체의 학비 보조까지 합친다면 그 수준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대학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이유를 단순히 통계적으로 볼 때 이렇다고 한다 .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 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일자리를 통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그 결과 세금도 많이 낸다는 사실에 따라 이들에게 국가 차원에서 미리 투자하는 것이다 . 학교 입장에서 한 가지 더 고려할 점은 학교 다닐 때 보조를 받아 학업을 마칠 수 있었던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많이 졸업 후 에 다시 학교에 많은 돈을 기부하여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이러한 사실은 정부나 학교가 학생들에게 비싼 학자금을 기꺼이 제공하는 것이 길게 보면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아님을 말해 주고 있다 하겠다 .
나는 CPA 로 일하면서 미국의 조세제도의 우수성을 일찌감치 체험하였지만 , 한가지 더욱 놀란 것은 거둔 세금으로 예산을 집행할 때 교육 분야와 같은 국가 미래 지향적인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 이러한 미국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를 교육하며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
자녀가 기대했던 대학에 합격한 기쁨을 충분히 누릴 사이도 없이 생각보다 높은 학비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부모의 처지가 아닐 수 없다 . 그러나 앞서 얘기한대로 이 때가 미국에서 대학을 보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순간이다 . 교육부가 마련해 놓고 있는 FAFSA 로 시작하여 일련의 절차를 마친 후 , 각 학교로부터 가정 형편에 따른 필요한 학자금을 충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자녀가 받게 되는 미국 연방 정부가 제공하는 학자금 보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 다양한 소득 수준과 Need 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평한 지원을 하려는 의도가 잘 담겨있다고 생각되는데 , 그 종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1. 무상으로 받는 보조금 (Grants)
· Teach Grant Program(New)
· Federal Pell Grant
· Federal Supplemental Educational Opportunity Grant (FSEOG)
· Academic Competitiveness Grant
· The National Science & Mathematics Access to Retain Talent Grant (National SMART Grant)
· Institutional Grants
2. 근로 장학금 (Work-Study)
3. 학자금 대출 (Loan)
· Federal Perkins Loan
· Subsidized Direct or FFEL Stafford Loan
· Unsubsidized Direct or FFEL Stafford Loan
· Direct or FFEL Plus Loan
그러나 이상의 학자금 보조 내용에 대하여 이해하여 잘 준비하면서 , 올바른 방법으로 신청하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이다 . 모든 신청은 자동으로 처리되지만 , 후에 각 학교에서 요구할 때 정확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 CPA 로서 수많은 소득세 보고를 서비스하면서 나는 미국의 자진 납세 보고 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으며 , 이는 스스로 보고한 것에 대한 미국민의 높은 책임의식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
학자금 보조도 본인의 소득 및 재산 명세를 정해진 방법에 의거 정확히 보고만 하면 , 미국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사립이든 주립이든 상관 없이 학비 걱정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것이다 . 그리고 미국에서 우리 자녀가 자기의 장래를 위해 기꺼이 투자하는 학교에 다니면서 어찌 저절로 학교 사랑 나아가 국가 사랑의 마음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반문해 본다 . 미국의 교육 투자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이유이다 .
Simon S. Lee, CPA
미국 명문대 합격하려면 평가 방법부터 제대로 알자!
미국 명문대학들이 학생을 선발할 때 보는 요소들은 학교마다 다르다. 각 대학마다 갖고 있는 이런 요소들을 가장 확실하게 충족시키는 학생이 선발된다.
대학이 기대하는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면 충분하게 승리할 수 있다. 오늘은 각 대학이 기본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를 살펴본다.
대학마다 어떤 요소를 더 중요하게 볼 것인가는 그 대학의 입시정책에 따라 다르다. 기본적으로 상위권 대학들은 아래 언급한 요소들을 모두 평가한다. 그러나 주립대학들은 아카데믹 요소를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도전적인 과목 수강, 학교성적(GPA) 중요
미국대학들은 아카데믹 요소 가운데 두 가지를 보고 싶어 한다. 첫째는 도전적인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다. 이것이 ‘Rigor of secondary school record’이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여러 레벨의 과목들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들을 수강하고,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다. AP 클래스가 대표적일 것이다. IB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학교성적(GPA)이다. GPA는 평생을 따라다니는 족보같은 것이다.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하려면 무조건 모든 핵심과목에서 A를 받아야 한다. 여기에는 이유가 없다.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차별화된 특별활동 필요
한국 유학생들이 약한 부분이 바로 이 특별활동이다. 양적으로는 많은데, 특별함 또는 깊이를 발견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가지 수는 많은데 특별함이 없다.
입학사정관에게 주목을 받는 특별활동의 공식은 진정성, 연속성, 성과이다. 성과는 리더십과 Award ,에세이 등으로 나타날 것이다.
진정성이 기본이다. 정말 열정을 다해 한 모습이 보여야 한다. 이것은 연속성, 즉 기간으로 나타난다. 이것저것 참여한 것은 많지만,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으면 결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예를 들어 사이언스에 관심이 많다면 학교 사이언스 클럽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회장 자리에도 오르고, 방학 중에는 이와 관련된 리서치 또는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유명 경시대회 등에 출전해 입상한다면 나름대로 열정과 깊이가 묻어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학문적 분야가 아닌 활동, 즉 한인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봉사라고 할 경우에도 로컬정부 또는 지역 유명 비영리기관 등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직접 자신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 분명한 공적을 남겼다면, 이 역시 차별화된 활동으로 높이 평가받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차별화된 특별활동이 필요하다. 가장 피해야할 것은 방향성이 없이 이것저것 조금씩 손을 댄 것. 학교 활동에 그친 것 등이다. 방향이 없는 특별활동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SAT점수 확보 필수
시험은 SAT I , ACT 등이다. 일부 미국대학들은 SAT 성적을 보지 않고 뽑겠다는 정책을 발표하지만 아직은 점수를 보는 것이 대세다.
이런 현실속에서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도 최고의 점수를 받아야 한다. SAT 점수는 미국대학 진학에서 예선전 평가 요소다. 즉 필수적이지만 합격을 보장하는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다. SAT점수가 높다고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전공 선택에 시간 들여야
대부분의 학생들은 12학년 때 지원서를 작성하면서 전공 선택에 대해 고민한다. 그러나 미국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전공은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다.
공대나 혹은 경영대, 6년제 약대, 7년제 의과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전공이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일단 입학을 하면 그 전공대로 따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3학년 때 전공을 선택을 한다.
전공과 미래 직업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그러나 고등학교 학생의 수준에서 전공을 정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전공에 대해서는 좀더 시간을 갖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다만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 기울여야 한다. 그 하나가 인턴이다. 전공에 대한 관심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추천서가 입시 당락 결정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는 “추천서는 미국대학 입시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다. 추천서를 받으려면 그저 그런 추천서가 아닌 강력한 추천서가 필요하다. 추천서는 사제 간에 끈끈함에 비례한다.”고 말했다.
이강렬 박사는 “사립학교의 경우 교사가 학생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 매우 강력한 추천서가 나올 수 있지만 공립학교나 규모가 큰 학교의 경우 그렇지 못하다. 좋은 추천서를 받으려면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미리 선생님에게 부탁을 하고 교사가 자신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많은 자료를 준비해 드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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