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4 옥수수 빵 만들기 42 Most Correct Answers

꼬소한 옥수수식빵 만들기 – 베이킹스쿨(교훈:배워서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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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만들기, 홈베이킹, 고소하고 부드러운 옥수수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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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만들기

고소하고 부드러운 옥수수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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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하고 구수한 콘브레드, 옥수수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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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초간단, 초스피드 콘브레드(옥수수빵) 만들기 – Wandering Yum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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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만들기, 홈베이킹, 고소하고 부드러운 옥수수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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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만들기

고소하고 부드러운 옥수수 식빵

식빵 중에서 옥수수 식빵을 참 좋아해요

고소한 옥수수 향과 맛이 나고

소화에도 부담이 적어서

파바에 가면 항상 옥수수식빵을 사온답니다:)

맛있는 빵을 보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돼요ㅎ

옥수수식빵도 자주 사 먹는거라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

레시피를 찾아보았어요

여러개 레시피 중

유튜버 칼로리식당님 레시피로 결정.

그대로 만들었더니 아주 맛있었어요

따로 손반죽 할 필요도 없어 만들기도 쉬웠구요

처음 만들어 본 이후 여러번 만들어 먹고 있어요

부드럽고 맛있어서

그리고 옥수수의 고소한 향도 좋아서

자주 만들게 돼요:)

맛있는 옥수수 식빵 만들기,

집에서 쉽게 식빵 만들기가 가능해요

함께 해봐요~~

재료(옥수수 식빵 틀 1개 분량)

우유 175g

실온 계란 1개(55g)

설탕 30g

소금 6g

드라이 이스트 6g

강력분 240g

옥수수 가루 60g

버터 35g

통조림 옥수수 90g

원 레시피는

1. 미지근한 우유에 실온 계란 1개 넣고

설탕, 소금, 이스트를 넣어 섞어 잘 녹여주기

2. 강력분과 옥수수 가루에 통조림 옥수수 넣기

3. 액체류를 가루류에 넣고 주걱을 섞기

이렇게 단계가 진행되어요

처음 만들 때 이렇게 레시피 순서대로 했다가

몇 번 해보니 그냥 가루류 다 섞고

액체류를 가루에 부어도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편한 방식대로 순서 바꾸어 만들어요

처음 만드시는 분은 원 레시피 순서대로 해보셔요~

저는 이렇게 가루류를 모두 섞었어요

강력분, 옥수수가루, 소금, 설탕, 이스트.

다만 이스트가 소금에 직접 닿지 않도록

멀찌감치 떨어뜨려 따로 담았어요

이스트와 소금을 따로 밀가루 코팅하면서

가루류를 골고루 섞어주어요

그리고 미지근한 우유를 모두 부어주고

실온 계란 1개도 깨뜨려 넣어줍니다.

통조림 옥수수는 없어서 생략했어요

넣어주면 오독오독 씹혀서 훨씬 맛있어요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만

주걱으로 잘 섞어주어요

녹인 버터를 넣고

버터가 반죽에 잘 스며들도록

손으로 반죽을 해주어요

버터가 충분히 스며들고

반죽이 다 되었다면

뚜껑을 덮고 20분간 실온에서 휴지시켜요

반죽 속의 글루텐을 활성화시키는 과정이에요

20분 뒤에 반죽을 접어주어요

반으로 접어 평평하게 눌러주고

또 반으로 접어 살살 눌러주어요

이렇게 접는 과정을 5~6번 반복해주어요

손반죽으로 치대는 대신

이렇게 접어주는 과정으로 반죽을 대신해요

힘겹게 손반죽 하지 않아도 되니

훨씬 수월하고 편해요

5~6번 반죽을 접어주었다면

다시 뚜껑을 덮고 20분간 발효시켜 줍니다.

20분 후에 다시 한번 반죽을 접어주어요

반으로 접어 살살 눌러주고 또 반으로 접고

5~6번 접어주어요

그리고 뚜껑을 덮어 따뜻하고 습한 곳에서

반죽이 2배 부풀때까지 발효시켜요

주변 온도에 따라 발효시간은 차이가 나니

반죽이 2배 정도 부풀때까지 발효시켜주어요

반죽이 2배 정도 부풀었어요

가스를 빼고 반죽을 분할해요

5등분으로 분할하면 되는데

저는 7등분으로 분할했어요

작게 분할해서

여러개의 식빵 산이 보이니 좋더라구요:)

분할한 반죽을 둥글리기 하고

식빵틀에 맞게끔 타원형으로 굴려요

식빵 팬에 반죽을 하나씩 차곡차곡 넣어주어요

식빵 팬은 22.5×10.5×9.5 크기이구요

반죽을 넣고 위쪽을 살살 눌러 평평하게 해요

비닐이나 랩을 덮어 이대로 발효시켜 줍니다.

반죽이 식빵 틀 높이와 같아질 때까지 발효시켜요

대략 35분 정도 잡는데

시간이 더 초과되기도 해요

반죽이 식빵 틀을 넘어 마구 솟아올랐어요^^;

반죽에 티처럼 몇 군데 초록이들이 보이는데

그건 먼지가 아니라 허브 딜이에요:)

버터가 모자라서 만들어두었던

레몬딜버터 조금 넣었더니

딜이 군데군데 보이네요^^

원 레시피에서는

이 상태에서 반죽의 윗면 가운데를 가위로 자르고

버터를 짜 넣고 설탕을 뿌려주어요

하지만 저는 그 부분은 생략했어요

170도 예열한 오븐에서 25~30분 정도 구워줍니다.

오븐에서 구워져 나온 식빵이에요

윗면이 갈색으로 아주 먹음직스럽게 구워졌어요

울퉁불퉁 식빵 산이 제각각이지만

이런 자연스러움이 더 좋으네요ㅎㅎ

구워진 식빵은 재빠르게 틀에서 분리시켜요

틀에서 꺼내 식힘망에서 식혀줍니다

갓 구워져 나온 식빵의 향기~~

고소하고 맛있는 빵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옥수수 향까지 더해져서

더 맛있는 내음이에요~~

한 조각 손으로 뜯으면 이렇게~~

부들부들 쫄깃한 식빵이에요

반죽을 여러개로 분할해서 구우면

이렇게 뜯어먹기가 편해요~

덩어리가 작아 손으로 뜯어 먹기 좋아서

반죽 분할을 여러개로 나눠 만들어요:)

하지만 샌드위치나 토스트 만들려면

반죽을 3등분 정도로 분할하는게 좋아요

통식빵으로 얇게 잘라 쓰기 좋거든요

얇게 사르락 찢어지는 빵결이에요

부드럽고 촉촉해서 넘 맛있구요

따끈할 때 먹으면 더 맛있어요

통조림 옥수수를 넣으면

이렇게 먹을 때 톡톡 씹혀서 맛있어요

잼이나 시럽 없이

그냥 빵만 먹어도 맛있어요

갓 구운 빵이니 뭔들 맛이 없겠습니까ㅎㅎ

이렇게 옥수수 식빵 만들어서

그냥 뜯어 먹기도 하고

얇게 잘라 토스트나 샌드위치로도 먹어요

크기가 좀 작긴 하지만

아담사이즈라 가볍게 먹기 좋아요

반죽을 접어서 하는거라

손반죽하는 것에 비해 훨씬 수월해서

식빵 만들기가 아주 편하고 쉬워요

손반죽하지 않아도 아주 쫄깃하고 탄력있어요~

쉽게 만들면서 맛있는 식빵 만들기가 가능해요

식빵 만들기 어렵지 않게 집에서 바로 만들 수 있겠죠?^^

옥수수 가루 넣어 고소한 옥수수 식빵 만들기

어렵지않으니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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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하고 구수한 콘브레드, 옥수수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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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하고 구수한 콘브레드 , 옥수수빵 만들기

엄마가 콘브레드를 좋아하시는데, 요즘 빵집에서 파는 콘브레드들은 밀가루에 옥수수를 약간 넣고 그냥 뭉친 빵 같다고 별로 취향이 아니시란다. 알아보니 콘밀이 들어가야하는데, 이건 국내에서 파는 옥수수가루와는 아주 다른 물건이라서 쿠팡직구로 구매했다.

밥스레드밀 미디엄 그라인드 콘밀. 콘브레드 말고 폴렌타도 한번 해 먹을까 싶어서 미디엄 그라인드로 샀는데, 그냥 파인 그라인드로 사는 게 나았을 것 같다. 예상보다 훨씬 굵어서 계획했던 레시피를 바꿔서 구웠다.

Cornbread 콘브레드

노르딕웨어 6컵 / 스몰 사이즈

콘밀 250g

중력분 50g

설탕 1큰술

꿀 1큰술

소금 1/2작은술

오일 1큰술

계란 1개

우유 300ml

베이킹 파우더 2작은술

가염버터 20g

콘브레드는 베이킹파우더로만 올라오는 퀵브레드라서 다 섞은 다음에 굽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빵이다. 다만 이렇게 굵기가 굵은 콘밀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불려서 사용해야지 재료를 섞고 바로 구우면 단단해서 못 먹는다.

미디엄 그라운드 콘밀은 이 정도. 놀이터 모래밭 같은 느낌이다. 말린 옥수수를 빻은 것이라 굉장히 단단하다. 그냥 보면 소 여물을 빻아놓은 것 같은 느낌. 파인 그라인드라면 콘밀을 300g으로 잡아서 100% 콘브레드를 만들어도 좋은데, 미디엄 그라인드가 생각보다 더 굵어서 밀가루를 50g 추가하고, 액체를 조금 늘리고 오래 불려서 구웠다.

콘밀 250g과 밀가루 50g, 큰 계란 1개 설탕 1큰술, 꿀 1큰술, 소금 1/2작은술, 오일 1큰술을 넣고 잘 섞어둔다. 베이킹파우더는 나중에 콘밀이 다 불어난 후에 넣을 것이고, 우유를 넣기전에 미리 한번 섞어야 골고루 잘 섞인다.

계란과 콘밀이 잘 섞였으면 우유 300ml를 넣고 다시 잘 섞어준다. 콘밀이 입자가 굵은 편이라 아래로 많이 가라앉는다. 이 상태로 실온에서 하룻밤정도 불린다. 파인 그라인드 콘밀이라면 30분정도만 불리고 구워도 되는데, 미디엄 그라인드는 최소 2~3시간을 불려야 딱딱하지 않다. 마음 편하게 하룻밤 불리는 게 가장 나았다.

오븐을 170도로 예열하고, 구울 팬도 같이 넣어 예열한다. 나는 노르딕웨어의 번트팬을 사용했는데, 롯지 무쇠 후라이팬에 굽는 게 오리지널이다. 뜨겁게 달궈진 팬에 버터를 1큰술 잘라 넣고, 다시 오븐에 넣어 버터를 녹인다.

그 동안 콘브레드 반죽에 베이킹 파우더를 넣는다. 베이킹 파우더를 넣기 전에 전체적으로 반죽을 꼼꼼히 섞어준 다음에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콘브레드는 베이킹 파우더로만 부푸는 빵이라 베이킹 파우더 양이 넉넉한 편이다.

반죽이 다 되었으면 달군 팬을 꺼낸다. 버터가 아래로 내려와있으니 붓으로 틀 옆까지 꼼꼼하게 버터칠을 한 다음, 반죽을 붓고 바닥에 몇 번 내려친 후 오븐에 굽는다.

콘브레드는 약간 갈색빛이 돌게 구워야 맛있으니 온도를 조금 높여서 175도에 35분 굽는다. 20분이 지났을 때 한번 돌려주고, 윗면 색이 많이 나면 윗판을 하나 넣어서 굽기를 조절하면 된다.

꼬치 테스트를 하고 다 익었으면 꺼낸다. 만약 다 익었는데 구움색이 약하면 윗단으로 올리고 온도를 200도로 올려서 3분정도 그을려준다.

꺼내자마자 바닥에 내리쳐서 쇼트를 주고, 버터 반큰술을 윗면에 골고루 바른다. 뜨거울때 버터를 바르면 삭 스며든다. 무염버터보다는 가염버터를 사용하는 게 풍미가 더 좋다.

콘브레드 자체가 조직감이 약한 편이기도 하고, 미디엄 그라인드 콘밀을 사용해서 더 약하다. 꺼내자마자 바로 뒤집지 말고 10분정도 틀째로 식힌 다음에 뒤집는다. 뒤집은 다음에 남은 버터 반큰술을 골고루 문질러서 발라주면 끝이다.

먹음직스러운 골든브라운 컬러가 나왔다. 다른 제과류는 식힌 후 숙성을 해 먹어야 맛있지만, 콘브레드는 온기가 남아있어서 따끈따끈할 때 먹는 게 훨씬 맛있으니 얼른 잘라 먹는다.

단면은 이런 느낌. 미디엄 그라운드 콘밀을 사용하고 밀가루를 아주 조금만 넣은 편이라 옥수수 입자가 살아있다. 충분히 불려서 구웠다면 적당하게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의 거친 느낌이 적당히 살아있으면서 입안에서 잘 부스러지고, 구수한 맛에 버터의 고소한 향기까지 더해져서 이만한 맛이 없다. 우리나라 음식은 아니지만 왠지 시골에서 먹을 것 같은 맛?

원래는 엄마가 좋아하시는 콘브레드를 만들려고 산 것인데, 번트틀에 구우려니 미국 남부식 콘브레드를 굽게 되었다. 엄마가 어렸을 때 드시던 그 옥수수빵은 이렇게 부스러지는 타입은 아니고 던져 줄 수 있을 정도로 모양이 잡혔다고 하는 걸 보니 제과보다는 제빵을 해야하는 것 같다. 다음에는 콘밀을 갈아서 빵에 추가하는 식으로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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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초간단, 초스피드 콘브레드(옥수수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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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윰리입니다. 요즘에는 만사가 너무 귀찮아서 요리도 베이킹도 열심히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하기 싫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남는게 없잖아요.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콘브레드를 구워봤어요. 만드는 중간에 발효를 할 필요도 없고 휴지를 할 필요도 없어서, 1시간이면 반죽부터 완성까지 끝낼 수 있는 퀵브레드입니다.

재료

중력분 120g, 옥수수가루 100g, 베이킹파우더 10g, 소금 3g, 설탕 20g, 버터 50g, 달걀 2개, 플레인요거트 60g, 토핑용 버터 한 조각

만드는 과정

1. 가루재료인 중력분과 옥수수가루, 베이킹파우더를 계량합니다. 생각보다 마트에서 옥수수가루를 잘 안팔더라구요. 인터넷쇼핑을 별로 안좋아해서 왠만하면 주변 마트에서 구입하고 있거든요.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구입할 때 밥스레드밀 옥수수가루를 같이 주문해서 사용했어요.

2. 가루재료를 체에 쳐서 내려둡니다.

2. 버터 50g은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서 녹입니다. 달걀도 넣을거라서 차가운 플레인요거트 60g을 넣고 먼저 섞어줬어요.

3. 달걀이 익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낮아졌으면 달걀 2개를 넣고 섞어줍니다.

4. 체에 쳐서 준비한 가루재료에 3을 부어넣고 실리콘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줍니다.

5. 글루텐이 생기지 않게 반죽을 잘라주다보면 덩어리로 뭉쳐집니다. 잘 안뭉쳐진 부스러기는 손으로 꾹 눌러서 흡수시켜주세요.

6. 반죽을 6등분으로 나눈 후 둥글려서 패닝합니다. 반죽의 총 무게를 잰 후에 6으로 나눠서 분할하면 좋아요. 반죽의 크기가 일정해야 오븐에서 균일하게 구워집니다. 패닝한 후에 반죽 위에 길게 칼집을 내주세요.

7. 짤주머니에 버터를 한 조각 넣고 손으로 주물러서 말랑말랑하게 만듭니다.

8. 칼집 사이를 벌려서 버터를 짜 넣어주세요. 좀 많이 들어가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5분 동안 구워냅니다.

9. 식힘망에 올려서 식혀줍니다.

칼집을 낸 부분이 예쁘게 갈라져서 귀여운 느낌이 드네요. 오븐에 구울 때부터 온 집안에 옥수수향이 가득해져요. 고소하고 담백해서 식사용 빵으로 정말 좋습니다. 옥수수맛 나는 스콘 같기도 해요. 딸기쨈을 발라먹거나 클로티드 크림을 발라먹어도 맛있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도 정말 잘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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