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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 지키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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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 지키는 교회 전세계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의 절기인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이죠. 유월절 안에는 하나님의 구원이 담겨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야 해요! Reply.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 지키는 교회 전세계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의 절기인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이죠. 유월절 안에는 하나님의 구원이 담겨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야 해요! Reply. 하나님의교회, 이 교회는 예수님이 친히 세우신 교회의 이름이다. 세상에 있는 많은 교회들이 스스로 예수님이 세우신 정통 교회의 계보를 잇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래 내용을 통해 잘 생각해 보면, 오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협회, 이 교회만이 참 정통 교회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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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유월절
신약의 유월절
유월절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진리
유일하게 성경대로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41 Replies to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 지키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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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 지키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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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언제이며, 왜 지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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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언제이며, 왜 지킵니까? 그래서 성경은 시온을 가리켜 ‘절기 지키는’ 시온성이라 알려주고 있다. 절기를 지키는 곳, 시온.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오늘날 유월절을 제대로 지키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언제이며, 왜 지킵니까? 그래서 성경은 시온을 가리켜 ‘절기 지키는’ 시온성이라 알려주고 있다. 절기를 지키는 곳, 시온.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오늘날 유월절을 제대로 지키는 …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의 날짜가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여기저기서 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듯하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過越節)은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절기 중에서도 가장 큰 절기로, 매년..하늘 갤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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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언제이며, 왜 지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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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27일 ‘유월절 대성회’ 거행… 지구촌 가족 안전·행복 기원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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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하나님의 교회, 27일 ‘유월절 대성회’ 거행… 지구촌 가족 안전·행복 기원 – 신아일보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성경대로 세족(洗足) 예식과 성찬 예식을 거행하며 유월절을 지킨다. 예수는 유월절날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세족 예식을 행하며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하나님의 교회, 27일 ‘유월절 대성회’ 거행… 지구촌 가족 안전·행복 기원 – 신아일보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성경대로 세족(洗足) 예식과 성찬 예식을 거행하며 유월절을 지킨다. 예수는 유월절날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세족 예식을 행하며 …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에 설립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27일 온라인 '유월절 대성회'를 거행한다.23일 하나님의교회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돕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다. 신자들은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며, 지구촌 가족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할 예정이다.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열어주신 구원의 길”이라며 “각종 재난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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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27일 ‘유월절 대성회’ 거행… 지구촌 가족 안전·행복 기원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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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을 하나님의 교회만 지키는 이유? ::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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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유월절을 하나님의 교회만 지키는 이유? :: 행복한 하루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기독교에서도 유월절을 지킨다고 말을 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도 유월절을 지킨다’라고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유월절을 하나님의 교회만 지키는 이유? :: 행복한 하루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기독교에서도 유월절을 지킨다고 말을 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도 유월절을 지킨다’라고 …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넘 따사로운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니 다들 조심하세요. 봄이 오면 가장 기다려 지는 소식들이 있죠~ 축제 소식인데요.. 봄이오면 하나님의 교회도 유월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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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을 하나님의 교회만 지키는 이유? ::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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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왜 하나님의교회 뿐인가?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다 보면 많이 받는 질문들이 “우리들도 성찬식을 행하는데 새로울 것이 없는 것을 전하면서 왜 하나님의교회만 유월절을 지킨다고 하느냐”고 말합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날 성찬식을 행하는 교회들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천주교에서 지키는 성찬식 : 매주 미사 때마다 지킴
2. 개신교에서 지키는 성찬식 : 한달 또는 석 달 또는 1년에 1회 (그 외) 지킴
현재 천주교나 개신교에서 성찬식을 행하는 날이나 방법이 제 각입니다. 왜 그럴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성찬식’에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요…오늘날 세상 교회들이 지키는 소위 ‘성찬식’은 초대교회의 진리가 변질된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교회들이 믿고 있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는 성찬식이 아니라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누가복음 22장 7절~15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되기 전날 밤 즉 로마 군병들에게 붙잡힌 날은 유월절날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명절(절기) 가운데 첫번째 절기로서 구약시대 애굽나라의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통해서 해방시켜 주신 역사에서 절기로 제정해 주신 날입니다. 출애굽기 12장 2절~14절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이 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절기로 삼아 해마다 지키게 된 것입니다. 레위기 23장 4절~5절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성경말씀을 보시면 유월절은 분명히 지키는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유월절을 기다렸다가 ‘때가 이르매’ 지키셨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구약의 율법은 폐지되었기 때문에 양을 잡아 먹는 유월절은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떠나가 버렸던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제자들과 양을 잡아 먹었나요? 아닙니다. 양을 잡아 먹으며 지키던 구약의 유월절을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새 언약의 유월절로 바꿔 주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19절~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날에 양을 잡아 먹은 것이 아니라 제자들과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셨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유월절 떡은 예수님의 살 대신에 주신 것이요, 유월절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표상하는 것입니다. 구약 율법의 유월절 제물이었던 양 대신에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신 유월절 제물의 실체로서 예수님께서 희생이 되셨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5장 7절~8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없는 떡으로 하자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의 실체로서 희생이 되셨기 때문에 유월절을 지키야 한다고 사도바울이 제자들에게 전하는 장면입니다. 구약 율법이 폐지되었으므로 유월절을 지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성경은 오히려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의교회는 성력 정월 십사일 저녁에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기 전에 반드시 행해야 할 예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세족예식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살펴 봅시다.
요한복음 13장 1절~15절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베드로조차 세족식을 행하지 않는다면 예수님과 상관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고 하셨으니 세족식을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 아닐까요?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행하게 하기 위해 본을 보이셨다 하셨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지키기 전에 세족예식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이러한 성경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어디에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성경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대로 유월절을 지키는게 중요한 것인지 알아 봅시다. 요한복음 6장 53절~5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고 다른 떡과 구별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로 약속하신 떡과 다른 떡을 구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로 약속하신 떡이 바로 유월절 떡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7~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저희가 먹을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먹는 떡을 축복하시고 예수님의 몸(살)이라 하셨고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를 축복하시고 예수님의 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따라서 유월절에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여기서 ‘그의 피’는 유월절에 희생하신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그의 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도 하나님의 희생의 피는 유월절 희생의 피였습니다. 출애굽기 34장 25절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 이러한 가르침을 떠나서 아무 날에 떡과 포도주를 마시며 이것이 예수님의 살과 피라고 주장한다면 그게 효력이 있을까요? 예수님 말씀처럼 ‘먹고도 죽은 떡’밖에 다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실제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을 때 예수님께서 축사하신 떡을 오천명이 먹기도 하였지만 거기에는 예수님의 살이라는 약속이 담겨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살이라는 약속이 담긴 떡은 오직 유월절 떡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떡과 포도주를 먹는 자체가 영생을 약속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약속이 담긴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이 영생을 약속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우리들이 떡과 포도주를 먹기를 원하셨다고 하지 않으시고 유월절 먹기를 원하셨다고 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의 말씀을 볼 때 단순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유월절을 지켜서 먹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만약 아무 때나 먹어도 되는 것이라면 왜 굳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하셨겠습니까?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자신들도 성찬식을 행한다고 하지만 거기에는 그 어떤 축복도 담겨있지 않습니다. 아무 축복도 없는 성찬식을 행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오늘날의 교회는 왜 유월절을 지킨다고 하지 않고 성찬식을 행한다고 할까요? 교회의 역사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 목요일)에 성만찬을 하시고 다음 날인 무교절(성력 1월15일,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무교절 다음에 오는 안식후 첫날(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즉 부활절은 무교절 후 첫 일요일로서,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시기 전에 지키셨던 유월절과는 완전히 다른 날입니다(눅22:15) 따라서 초대교회는 그리스도의 유언에 따라 성력 1월 14일 저녁에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였고(고전5:7, 11:23~26), 다음날인 15일에는 무교절을 지켜 금식하였으며(막2:19~20), 무교절 후 첫 일요일에는 떡을 떼며 부활절을 지켰습니다(행20:6~7, 24:30~31).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세계의 수도 로마에 위치한 로마교회의 주장이 점차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기에 노예 등 하층민 신자들이 주류를 이루었던 로마교회에 점차 중류층이 입교하고 나중에는 귀족들까지 입교하게 되자 인근 교회들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로마교회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떠나 곁길로 나가기 시작하여 유월절에 성찬식 하는 것을 거부하고 유월절 다음의 일요일(부활절)에 성찬식을 하였습니다. 성찬식은 원래 그리스도의 부활이 아니라 죽으심을 기념하는 예식입니다(고전11:26).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교회는 서로 다른 절기인 유월절과 부활절을 한 절기로 합쳐서 부활하신 일요일에 성찬식을 거행하는 풍습을 만들어냈던 것입니다. 제 1차 유월절 논쟁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의 새로운 전통은 예수님 때로부터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성찬식을 행해오던 동방 교회들과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55년경에는 로마교회 지도자인 아니케터스와 서머나 교회 감독이던 폴리캅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요한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폴리캅은 이 논쟁에서, 자신이 여러 사도들과 함께 매년 유월절 곧 성력 1월 14일을 지켜왔다고 하며, 유월절에 성찬식을 하는 것이 예수님 때로부터 내려온 전승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양편은 서로를 설득할 수 없었습니다. [교회사(초대편) J.W.C 완드 저. 이장식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0. 121~122쪽] 그러나 동서방 교회 사이에는 차이가 있었다. 아시아에서 본 가장 중요한 날짜는 닛산(Nisan) 14일이었는데…그리고 감사의 성찬식을 거행하던 습관을 가졌었다. 그러나 서방 교회에서는 닛산 14일 다음의 일요일까지 금식을 계속하고 그리고 유월절 성찬식을 거행하였는데,…155년에 폴리캅은 로마 교황 아니케터스와 이 문제를 토론하였으나 양편이 다 설복시킬 수가 없어서 서로 다르게 그 날을 지키기로 합의를 보았다. 제2차 유월절 논쟁 이후 197년경, 유월절 논쟁은 다시 촉발되었습니다. 당시 로마교회의 감독(오늘날의 교황)이었던 빅터는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이 아니라 유월절 다음의 첫 일요일(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이 ‘도미닉의 규칙(주의 규칙)’이라고 주장하며 여러 교회에 강요하여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예수님께서 닛산 14일에 성찬식을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빅터는 그 후에 오는 일요일에 성찬식을 행하는 로마의 관습이 예수님의 규칙이라고 우겼던 것입니다. [교회사(초대편) J.W.C완드 저. 이장식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0. 122쪽] 이 논쟁의 보다 더 중요한 단계는 197년 로마에서 일어났다. 아니케터스보다 훨씬 더 유력하던 로마 교황 빅터는 모든 혼란을 중지시키고 부활절을 일요일에 지키는 도미닉의 규칙을 채용하도록 전 교회에 강요하였다. 동서방 각지에서 여러 가지 회의가 열렸는데, 그 결과는 아시아를 제외하고는 각지에서 도미닉의 규칙을 채용하게 되었다. 빅터는 거기에다 자기의 특권을 행사하여 완고하게 거절하는 교회를 책벌하였다. 그런데 이 처사는 항의의 폭풍을 일으켰다. 이에 서방 교회들은 로마교회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으나 사도시대로부터 유월절성만찬을 성력 1월 14일에 기념해 온 아시아 교회들은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에베소 감독 폴리크라테스는 빅터에게 편지를 보내 아시아 교회들을 지도했던 사도 빌립, 사도 요한, 그리고 여러 순교자들이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음을 말하고, 8대 감독인 자신도 전승을 따라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며, 유월절을 지켜야 함을 강한 논조로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빅터는 아시아 교회들을 비정통으로 몰아 파문하려 하였지만, 여러 교회 지도자들의 만류로 파문 조치를 취소해야만 했습니다.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유세비유스 팜필루스 저. 엄성옥 역. 은성. 1990. 294~295쪽] 그러나 아시아의 감독들은 교부들로부터 자신에게 전해내려온 관습을 지키기를 고집했는데 그들을 이끈 사람은 폴리크라테스였다. 그는 빅톨과 로마 교회에 보낸 서신 속에서 자신들에게 전수되어진 전승을 설명하였으니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진정 올바르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아무 것도 덧붙이거나 감하지 않았습니다…열두 사도의 한 사람인 빌립과…ㅋ또한 우리 주님의 가슴에 기대었으며…요한도 에베소에 묻혀 있습니다…이 사람들은 모두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신앙의 규칙을 따르면서 복음에 따라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그리고 나 폴리크라테스는 비록 당신들 중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내 전임 감독들의 전승을 따르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일곱 명의 전임 감독들이 있고 나는 8대 감독입니다. 전임 감독들은 항상 백성들이 누룩을 없앤 날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65세가 되었고 전세계의 형제들과 협의하였으며 모든 성서를 연구해온 나는 나를 협박하기 위해 취해지는 모든 일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들은 ‘우리는 사람에게 순종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이 서신을 받은 로마교회의 감독 빅톨은 즉시 아시아의 모든 교회와 그 인근의 교회들을 비정통으로 몰아 보편단일체에서 제거하려고 했다. 그는 널리 서신을 발송하여 그곳의 모든 형제들이 완전히 파문되었다고 선포했다. 그러나 이것은 감독들의 일치된 견해는 아니었다. 니케아 회의에서 유월절 폐지 아니케터스, 빅터 등 로마 교황들이 계속해서 유월절을 없애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분쟁의 불씨는 4세기에 다시 점화되었고, 사단은 결국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회의를 통해 생명의 진리를 없애버렸습니다. 325년에 니케아 지방에서 열린 이 종교회의에서 오랫동안 유월절을 없애기를 원했던 로마교회의 주장대로 유월절을 폐지하고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 날짜는 춘분 만월 다음의 첫 일요일로 정했습니다. 유월절과 무교절이라는 성경적 기준을 없애고 부활절 날짜를 계산하려고 하다 니, 성경에 없는 ‘춘분 후 만월’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그 다음에 오는 일요일을 부활절로 정한 것입니다. 이후 로마교회의 권력에 복종하지 않고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들은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습니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산중, 동굴에 숨어서 유월절을 지켜야 했습니다(교회사 초대편 283쪽 참조). 이렇게 새 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성찬식을 한다고는 하지만 알맹이는 쏙 빼버리고 껍데기만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 떡과 포도주를 아무리 먹어도 그 안에 그리스도의 약속이 담겨 있지 않는다면 그것은 한낱 썩을 양식에 불과한 것이니까요.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인류인생들을 위해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이 없어져 버렸으므로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 8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2장 50절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히브리서 9장 27절~28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성경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마지막 때의 상황은 믿음을 찾아 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무리 교회가 많고, 믿는다 하는 사람이 많을지라도 구원받기에 합당한 믿음을 찾아 볼 수 없기에 재림하시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 모든 예언에 따라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가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하여 잃어버린 모든 진리들을 회복해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시요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성경은 이미 예언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이사야 25장 6절~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장차 하나님께서 오래 저장했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어 주신다는 성경의 예언입니다. 그런데 그 포도주가 어떤 축복이 있었습니까?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영생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 가운데서 영생의 축복이 담겨있는 포도주는 어떤 포도주입니까? 오직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그렇다면 ‘그 날’ 즉 오래 저장했던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주신 그 분이 누구라고 하셨습니까? 우리가 그토록 기다렸던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즉 유월절로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분은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성경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라고 하셨습니다(요5:39) 이러한 예언의 말씀을 볼 때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된 이후 오랫동안 지켜지지 못했던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회복해 주신 안상홍님은 누구라는 말씀입니까? 우리가 그토록 기다렸던, 우리를 구원하시고 저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재림예수님이시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성경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아울러 초대교회의 순수한 신앙을 그대로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곳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곳’이다. 175개국 7000여 지역에 설립되어 있으며 성력 1월 14일 저녁이 되면 한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중심으로 일제히 ‘유월절’을 지킨다. 국내언론과 해외언론에서 보도한 자료를 토대로 확인해보자.
하나님의 교회,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곳
하나님의 교회는 A.D. 325년에 폐지되어 약 1600년 동안이나 자취를 감췄던 유월절 지키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였노라” 말씀하셨고, 그 유언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고 있다.
2004년에 개봉된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도 유월절이 등장한다. 예수님께서 혹독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기 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떡과 포도주를 떼어주셨다. 이 모습이 바로 성경에 기록된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이다.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베푼 날로, 하나님의 교회만이 유일하게 이날을 지켜오고 있다.
2001년 3월 31일자 경향신문에 실린 내용이다. 전 세계에는 예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과 교회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 중 유일하게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이라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는 유월절 예식
과연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각 나라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가 동일한 모습으로 유월절을 지키고 있을까?
한국 판교 하나님의 교회
2016년 3월 25일 저녁.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이날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 땅에서 부모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야 자녀가 되듯이,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설교했다.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을 수 있는 규례가 유월절인 것이다.
경인일보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을 가리켜 ‘희망의 언약’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희망의 언약인 유월절은 히말라야 산맥의 네팔 세르퉁마을, 몽골 달란자드가드,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한국의 판교 신도시를 비롯한 세계 175개 국가 7000여 지역에서 일제히 거행되었다”고 전했다.
호주 하나님의 교회
2014년 4월, 호주 탈로파 FM 라디오는 ‘사모아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킨 유월절 대성회’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내보냈다. 이 언론사에 따르면 “모든 기독교회들이 이스터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사모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지켰다”며 “유월절의 떡은 예수님의 살을, 유월절의 포도주는 예수님의 포도주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As all Christian churches preparing to keep the Easter this weekend, last night the Church of God here in Samoa celebrated the Passover ∙∙∙ The unleavened bread represents Christ’s body and red wine represents His blood. It is new covenant between God and His people ∙∙∙
수많은 교회들이 유월절 대신 이스터를 준비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교회만큼은 성경 말씀 그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은 사모아 라디오 방송사 탈로파 FM을 통해 자세히 알려지게 되었다.
필리핀 하나님의 교회
2012년 5월, 필리핀 PTV – 4에서 ‘필리핀 전역에 전하는 행복의 유월절’이라는 내용으로 방송을 내보냈다. PTV – 4에 따르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을 준비하기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약 700~900명 정도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모여 해변 주위를 청소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의 양은 큰 트럭을 다 채웠을 정도로 많았다고 한다.
PTV – 4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천 년 전 유월절의 떡은 내 살이요, 유월절의 포도주는 내 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찾았다. 또한 “유월절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정화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을 지켜 함께 천국에 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이 거행되었다.
이처럼 수많은 교회들이 난립해 있지만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이다. 175개국 7000여 지역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는 새 언약 유월절을 소중하게 지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만 유월절을 지키나요?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이후 40일이 경과한 다음에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였다. 구름을 타고 올라가지 않고 구름 사이로 올라갔다.
몇날이 지나가기전에 약속하신대로 보혜사 성령이 그리스도의 약속을 기다리는 사도들과 성도들에게 임하였으며, 마침내 초대 예루살렘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창립되었다.
예루살렘으로 시작된 교회는 유대로 확산되었고 사마리아를 거치더니 당대 아시아와 그리스 지역으로 더욱더 확장되었다. 복음은 유대인들이 주로 모이는 회당을 중심으로 전파되었다.
유대인들은 나면서 부터 율법을 배우고 날과 절기와 계명을 습관처럼 준행하면서 살아왔던 사람들이다. 이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서도 습관화되었던 율법적 행위를 벗어버릴수 없고 심지어 율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로 인하여 예수를 믿으면서도 율법대로 절기를 지켜야 한다는 사상이 초대교회부터 나타난 것이다.
유대인들은 습관화된 율법의 행위지만 문제가 되었던 것은 이방인으로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성도들이었다.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의 율법적 행위가 너무 생소하고 힘들었다. 율법대로 계명을 준행하고, 율례와 규례를 지키는 것은 고사하고 배우는 것조차 힘들었다.
이로 인하여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구약 예언대로 이루어진 구원의 복음이 제대로 전해지지않았다. 나아가서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사도들의 복음이 변짛되기에 이르렀다.
곳곳에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지만 그후에는 안식일을 지키고 유월절을 지키며 율법을 준행해야 한다는 교사들이 나타난 것이다. 당연히 사도들과 유대교 출신 교사들의 충돌이 여러 초대교회에서 발생하였고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었다.
마침내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루살렘 교회는 모든 사도들과 교사들을 예루살렘으로 모으고 총회를 열었다, 과연 이방인으로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절기를 준행하라고 말하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하는 것이 중요한 의제였다.
베드로와 야고보를 비롯한 사도들이 있었고 바울을 비롯한 장로들이 초대 예루살렘 총회에 모두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고 마침내 다음과 같이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행15:22]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행15:23]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행15: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사도들과 초대예루살렘 교회의 장로들이 만장일치로 가결한 내용이다.
이를 무시하고 버리며 여전히 절기를 준행한다고 주장하는 이방인들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전혀 관계없고 저주를 받을 것이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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