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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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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과 함께 많은 아티스트들이 등장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즐겨보시나요. KBS 2TV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에 실시간 방송되는데요. 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 신청방법과 재방송 다시보기 보는 방법 및 편성표 내용까지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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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신청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5세이상 관람가이며 KBS 2TV 채널에서 방송되고 첫 방송은 2009년 4월 24일에 방송되어 지금까지 계속 방영 중인 오감 만족 뮤지 토크쇼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KBS 홈페이지에 접속 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시청자 참여를 통해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청 신청도 가능합니다. 가족이나 이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 신청을 도전해 보세요.

유희열의-스케치북-홈페이지

방청신청 안내 방청일 선택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이트에서 방청 신청을 선택했다면 녹화 장소와 일정 및 티켓 배부 등에 대한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요. 화면을 맨 밑으로 내리면 현재 진행 중인 방청일 날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청에는 지정석과 자유석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1. 지정석

– 지정된 위치에서 자리가 자동으로 추첨되어 배정되며 녹화 당일 오후 6시부터 6시 20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2. 자유석

– 자유석은 선착순으로 녹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선착순 배부되며 오후 6시 20분부터 7시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유희열의-스케치북-방청신청

방청신청 가이드 보기

방청 신청이 어렵다면 가이드를 통해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신청자와 연락처 및 신청 사연 등을 입력하여 신청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구절절한 신청 사연이 당첨 확률 높여주기 때문에 진부한 내용보다는 정말 사연이 있거나 특별한 신청 사연이 작성되어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청신청-가이드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시보기

방청 신청을 실패했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재방송 다시보기도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본 방송을 놓쳤더라도 재방송을 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본 방송되기 때문에 저는 주로 재방송을 통해 시청하고 있어요.

유희열의-스케치북-다시보기

유희열의 스케치북 편성표

유희열의 스케치북 예능 뮤직 토크쇼 방송은 KBS 2TV 채널에서 실시간 본 방송되고요. 재방송 날짜 확인을 위해 편성표를 보면 KBS KIDS 채널과 KBS WORLD 채널 그리고 UMAX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해요. 실시간 본 방송은 KBS 온에어 사이트를 이용해서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유희열의-스케치북-편성표

마무리

지금까지 KBS 2TV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밤 11시 40분에 볼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 신청을 위한 방법과 재방송을 시청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방청 신청을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으며 시청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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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god 스페셜 재방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최근 9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god의 스페셜 공연으로 채워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일 오후 3시50분 재방송된다.

앞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5일 ‘god 스페셜’ 편을 방송하면서 기존 80분이던 방송시간을 90분으로 확대 편성했다.

god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상 최초 단독 게스트이며, 사상 최다 인원인 1천700명의 방청객이 모여들었다. 팬들은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방청권을 얻기 위해 녹화장 앞에서 3박4일을 지새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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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통해 12년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god는 정규앨범 8집에 수록된 곡들 외에 1집부터 7집까지 수록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선별해 불렀다.

히트곡 ‘거짓말’을 부를 땐 MC 유희열이 직접 건반을 연주하기도 했다.

KBS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재방송하는 것이 처음”이라며 “그만큼 god 스페셜의 열기가 대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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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마지막장 분위기는?

스타투데이 >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마지막장 분위기는? 기사입력 2022.07.21 17:59:34 | 최종수정 2022.07.21 18:57:02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은 오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해 이날 600회를 맞이하는 ‘스케치북’은 양희은, 최백호와 같은 레전드급부터 대중에게 낯선 신인 아티스트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꿈의 무대였다. 인디·록·발라드·댄스·힙합·국악·밴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았으며, 배우·개그맨·운동선수·셀럽 등 다채로운 출연자를 품었고, 시청자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전해왔다.

마지막회인 600회 특집은 지난 시간의 뜨거웠던 순간을 추억하고 라이브 음악 쇼의 진수를 보여주는 ‘우리들의 여름날’이라는 주제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출연진은 폴킴X멜로망스, 10CMX헤이즈, 데이브레이크, 오마이걸 효정X승희, 김종국, 씨스타, 거미까지 ‘스케치북’과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는 늦은 방송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해 ‘스케치북’ 제작진이 오래 전부터 기획·준비한 특집이다.

지난 13년간 녹화장을 찾은 방청객 수는 약 49만4650명. MC 유희열은 “이 공간을 찾아주신 관객들이 없었다면 스케치북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관객들은 사전 공지된 드레스 코드인 흰색 의상을 입고 녹화에 나서 한마음으로 녹화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KBS

이어 10CM와 헤이즈의 특별한 첫 컬래버 무대 ‘아로하’,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가 재해석한 엄정화의 ‘Festival’ 등 여름 캐럴 커버 무대와 대표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좋다’, ‘HOT FRESH’,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가 랩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 대상 가수 김종국의 댄스 메들리, 그리고 여름 하면 떠오르는 아이콘 씨스타의 무대까지 이어졌다.

특히 씨스타는 해체 이후 5년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나혼자’, ‘Loving U’, ‘SHAKE IT’, ‘Touch My Body’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 멤버들 모두에게 가장 의미 있는 노래로 꼽은 ‘I Swear’ 무대도 선물했다.

마지막 엔딩 무대는 거미가 장식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노영심의 작은음악회'(1992년 4월11일∼1994년 4월29일)를 시작으로 ‘이문세쇼'(1995년 9월16일∼1996년 10월12일), ‘이소라의 프로포즈'(1996년 10월19일∼2002년 3월30일), ‘윤도현의 러브레터'(2002년 4월6일∼2008년 11월14일), ‘이하나의 페퍼민트'(2008년 11월21일∼2009년 4월17일)를 이어 2009년 4월 24일부터 KBS 심야 음악방송 명맥을 이어온 최장수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30분 전파를 탄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KBS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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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S2 심야 라이브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600회를 끝으로 13년 3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은 오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해 이날 600회를 맞이하는 ‘스케치북’은 양희은, 최백호와 같은 레전드급부터 대중에게 낯선 신인 아티스트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꿈의 무대였다. 인디·록·발라드·댄스·힙합·국악·밴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았으며, 배우·개그맨·운동선수·셀럽 등 다채로운 출연자를 품었고, 시청자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전해왔다.마지막회인 600회 특집은 지난 시간의 뜨거웠던 순간을 추억하고 라이브 음악 쇼의 진수를 보여주는 ‘우리들의 여름날’이라는 주제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출연진은 폴킴X멜로망스, 10CMX헤이즈, 데이브레이크, 오마이걸 효정X승희, 김종국, 씨스타, 거미까지 ‘스케치북’과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이날 녹화는 늦은 방송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해 ‘스케치북’ 제작진이 오래 전부터 기획·준비한 특집이다.지난 13년간 녹화장을 찾은 방청객 수는 약 49만4650명. MC 유희열은 “이 공간을 찾아주신 관객들이 없었다면 스케치북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관객들은 사전 공지된 드레스 코드인 흰색 의상을 입고 녹화에 나서 한마음으로 녹화를 즐겼다는 후문이다.’스케치북’ 무대를 꿈꿔 온 수많은 뮤지션들 중 특히 지난 2017년, ‘스케치북 인디돌 특집’에 첫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폴킴과 멜로망스가 5년 만에 다시 ‘폴로망스’라는 이름으로 뭉쳐 5년 전 선보였던 아이유의 ‘밤편지’와 UN의 ‘파도’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이어 10CM와 헤이즈의 특별한 첫 컬래버 무대 ‘아로하’,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가 재해석한 엄정화의 ‘Festival’ 등 여름 캐럴 커버 무대와 대표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좋다’, ‘HOT FRESH’,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가 랩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 대상 가수 김종국의 댄스 메들리, 그리고 여름 하면 떠오르는 아이콘 씨스타의 무대까지 이어졌다.특히 씨스타는 해체 이후 5년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나혼자’, ‘Loving U’, ‘SHAKE IT’, ‘Touch My Body’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 멤버들 모두에게 가장 의미 있는 노래로 꼽은 ‘I Swear’ 무대도 선물했다.마지막 엔딩 무대는 거미가 장식했다.거미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을 선곡, “13년 3개월 동안 스케치북과 함께해주신 분들이 너무 많다. 그분들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오늘 부를 노래처럼 여러분의 가슴 속에 이 무대가 오래오래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깊은 소회를 전했다.’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노영심의 작은음악회'(1992년 4월11일∼1994년 4월29일)를 시작으로 ‘이문세쇼'(1995년 9월16일∼1996년 10월12일), ‘이소라의 프로포즈'(1996년 10월19일∼2002년 3월30일), ‘윤도현의 러브레터'(2002년 4월6일∼2008년 11월14일), ‘이하나의 페퍼민트'(2008년 11월21일∼2009년 4월17일)를 이어 2009년 4월 24일부터 KBS 심야 음악방송 명맥을 이어온 최장수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30분 전파를 탄다.[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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