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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예의 바른 사람들이 꼭 지키는 8가지 규칙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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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 민희진
2 이준석
3 중국발
4 중국
5 신천지
6 시진핑
7 루슈디
8 서승만
9 SMR
10 여론조사
나 자녀 있는데… 모텔서 이 말 듣고 여친 찔러 살해한 40대
김건희 때린 ‘국민대 저승사자’…개그맨 서승만이었다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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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화제
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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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예의가 바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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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예의가 바른 사람 우리가 유치원 때부터 배워오는 인성 중 하나는 ‘예의가 바른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웃어른들을 공경하고 무례하지 않게 사람을 대하고 항상 인사도 … 우리가 유치원 때부터 배워오는 인성 중 하나는 ‘예의가 바른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웃어른들을 공경하고 무례하지 않게 사람을 대하고 항상 인사도 예의 바르게 하라고 배워왔다. 예의가 바르다는 정의는 물론 어른들께 웃으며 인사도 잘하고 자리를 양보하는 것도 포함이 되지만 이 정의는 모든 사람에게 성립이 된다. ‘저 친구는 나이도 어린데 참 인사성도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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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바른 사람이 성공한다 < 날짜없음 < 기사본문 - 보험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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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예의가 바른 사람이 성공한다 < 날짜없음 < 기사본문 - 보험매일 주변에 보면 참으로 예의가 바른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예의가 없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이성적 동물이면서 만물의 영장이다. 주변에 보면 참으로 예의가 바른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예의가 없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이성적 동물이면서 만물의 영장이다. 만물의 영장인 이유는 사고할 수 있고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세상 사람들 중에는 생각보다도 늘 사고나 행동이 바르지 못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세상을 떠나서 혼자 산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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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of 예의 바른 사람이구나 from Korean into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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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이나 젓가락을 놔 드리면 “예의 바른 사람이구나!” 라 생각을 하시는 것. WANT TO LEARN A NEW LANGUAGE? Learn from content you love!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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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이나 젓가락을 놔 드리면 “예의 바른 사람이구나!” 라 생각을 하시는 것. WANT TO LEARN A NEW LANGUAGE? Learn from content you love!English translation of 예의 바른 사람이구나 – Translations, examples and discussions from Lin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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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바른 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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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이 되라.》〔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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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예의바른데, 차갑다면? : ESC : 특화섹션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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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ESC] 예의바른데, 차갑다면? : ESC : 특화섹션 : 뉴스 : 한겨레 뒤쪽 테이블에서 누군가 “차갑고 예의 바른 사람이 훨씬 낫지 않아요?”라고 묻는 소리가 들렸다. 내 왼쪽 책상에 있던 한 수강생은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 한겨레, 한겨레 신문, 뉴스, 오피니언, 스페셜, 커뮤니티, 포토, 하니TV박세회의 사람 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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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예의 바른 사람들이 꼭 지키는 8가지 규칙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최근 영화 ‘킹스맨’이 큰 인기를 끌며 유행한 말이다. 영화 속 멋진 콜린 퍼스를 따라 하고 싶다면 우산을 펼쳐드는 것보단 ‘매너’를 몸에 익히는 것은 어떨까. 미국의 경제 전문 미디어 아이엔씨닷컴에서 소개하는 ‘예의 바른 사람들이 꼭 지키는 8가지 규칙’을 참고해보자.
1. 함부로 상대방의 외모를 칭찬하지 않는다
분위기를 완화시키기 위해 상대방의 외모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다. “몸매가 아주 좋으시네요!”라던가 “쌍꺼풀이 매력적이에요” 같은 말들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할 수도 있지만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다. 특히 공식적인 자리에서 외모에 대한 언급은 아주 무례한 행동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2. 먼저 스킨십하지 않는다
남녀 간의 스킨십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어깨를 툭 친다든가 어린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도 스킨십에 포함된다. 스킨십은 상대방과 친밀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충분히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도하면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고 자칫 무례해 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매너를 지킨다
정말 예의 바른 사람들은 사람들의 눈이 없는 곳에서도 매너를 지킨다. 누가 보지 않는다고 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정말 예의바른 사람일까? 또 평소엔 누구보다도 점잖다가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에선 악플을 다는 사람도 매너 있는 사람이라 보긴 어렵다.
4.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뚱뚱한 건 자기 관리에 실패한 거야”라며 함부로 험담하는 것은 무례한 사람들의 악취미다. 예의 바른 사람들은 절대 외모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는다. 오히려 외모로 남을 헐뜯는 이들을 마음 속으로 경멸하고 있을 것이다.
5. 가십거리는 듣지도 전달하지도 않는다
예의 바른 사람들은 가십거리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뒷담화가 얼마나 당사자를 불쾌하게 만드는 일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6. 자기주장만 고집하지 않는다
자기주장만 고집하는 것은 철부지 같은 태도다. 예의를 아는 성숙한 어른이라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고, 자신과 맞지 않는 의견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7. SNS를 감정의 배설구로 사용하지 않는다
SNS에서도 할 말, 못할 말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SNS에서도 말을 잘 가려하는지 알고 싶다면 자신의 계정에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과거 올린 게시물 중 낯 뜨거운 글이 하나라도 있다면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자.
8. 진심으로 상대방을 존중한다
어디선가 본 매너 상식을 따라해 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어설픈 상식보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매너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존중할 때 품격이 다른 매너가 나오기 때문이다.
김지향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영화 ‘킹스맨’ 스틸컷]
예의가 바른 사람
우리가 유치원 때부터 배워오는 인성 중 하나는 ‘예의가 바른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웃어른들을 공경하고 무례하지 않게 사람을 대하고 항상 인사도 예의 바르게 하라고 배워왔다. 예의가 바르다는 정의는 물론 어른들께 웃으며 인사도 잘하고 자리를 양보하는 것도 포함이 되지만 이 정의는 모든 사람에게 성립이 된다.
‘저 친구는 나이도 어린데 참 인사성도 밝고 예의가 바르다’라는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말들로 ‘나는 예의가 바른 사람이야!’ 하고 정의를 내리라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나이가 어리고 동갑인 친구들에게도 예의가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잠에서 깨어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말들을 할까? 집에서 일어나서 부모님께, 메신저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직장에 가서 동료들과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할 것이다. 이 말 한마디 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배려로 그들의 감정을 생각해서 말을 해야 한다.
아무리 어른들에게 공손하면 뭐하나? 정작 주변 사람들에게는 나로 인해 남의 감정이 다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보다 내 감정이 앞서 뱉어버리는 걸. 그건 예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진심으로 내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서 그들의 조그만 관계조차도 사소하게 여기지 않을 것. 남의 감정이라고 나보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양이 작은 것도 아니고 이해할 수 있는 양이 큰 것도 아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예의가 바른 사람은 물론 어떠한 관계가 틀어지면 ‘앞에서는 엄청 공손하고 착한척하면서 뒤에서는 호박씨나 까고 더 나쁜 애야 쟤, ‘ 이런 소리를 들을 수도 있겠지만 그 어긋난 관계만 하나, 혹은 둘 일뿐 그들 주변에는 진실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변 사람들을 그렇게 대해왔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때와 스무 살 때에는 내가 가장 막내였던 적이 많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형들, 언니, 혹은 오빠들이 많아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손하게 대할 일이 훨씬 더 많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제 조금씩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들도 친구관계에서도 혹은, 회사에서도 만날 일이 더 많아질 것이다. 그럴수록 우리는 예의 바르게 그들을 대해야 한다. 그래야 더 좋은 관계로 더 오래된 사이로 만날 수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람이 정말 예의가 바른 사람인지, 남들을 존중해주는 사람인지는 구별하기가 더 쉽다. 다들 똑같은 시간을 경험하고 겪어오면서 느끼는 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장 가까운 내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공손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 먼저 되자. 내 옆에 있다고 해서 소중함을 당장 못 느낄 수 있지만, 지금 이 시간만큼은 나에게 마음을 주는 사람들이니. 그렇게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는 얼마나 예의가 바른 사람인가?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이 되라.》〔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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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이 되라.》〔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식탁에서 해서는 안되는 말>
바퀴벌레 두 마리가 어떤 골목의 쓰레기 더미를 헤쳐 가며 포식을 하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한 마리가 더 다가오더니 레스토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저 길 건너편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에 갔다 왔는데 말이야.”
바퀴벌레가 말했다.
“정말 어찌나 깨끗하던지! 주방은 먼지 한 점 없이 번쩍거리고, 바닥도 하얗게 번드르르 윤이 나는거야. 눈을 씻고 찾아봐도 먼지 하나 찾을 수 없어. 너무나 위생적이라서 식당 전체가 환하게 빛나더라니까.”
“제발.”
다른 바퀴벌레가 얼굴을 잔뜩 찌푸렸다.
“밥 먹을 땐 그런 말 좀 하지 마!”
<예의 바른 사람이 되는 방법>
예의바름의 기본 원칙은 다른 사람의 욕구와 희망사항을 나 자신의 것보다 먼저 고려하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이 예의바름과 친절의 기본이란 말이다.
맛난 음식을 다른 사람에게 먼저 권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예의바른 사람인가를 보여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인 동시에 속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이다.
잘 모르는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성차별에 민감한 요즘 세태에서는 다소 망설여진다.
진정으로 여성에게 친절을 베풀고 싶다면, 차라리 직장을 양보하는 편이 더 확실하고 안전하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것은 애매한 친절이 되어버릴 여지가 있으니 조심하라.
특히 양쪽으로 열어 젖힐 수 있는 스윙 도어나 회전문을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도록 잡고 서 있는 행위는 스스로를 영락 없이 도어맨(Door Man)으로 만들어 버리는 지름길이다.
또 바로 뒤에 따라 들어오는 예쁜 여자에 대한 예의로 문을 잡아주었을 뿐인데, 서울의 전체 인구가 그 문으로 들어오기라도 할 것처럼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마냥 문을 잡고 서 있을 수는 없으니 결국 어느 시점에서는 손을 놓아야 할 것인데, 하필이면 그 때 마침 거대한 체구에 목발까지 짚은 조폭처럼 생긴 남성이 따라 들어 온다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예의 바른 행동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예의바름이란 어디든, 무엇이 되었든 예쁜 장식용 깔개를 깔아 주는 것과 흡사하다.
장식용 깔개에 해당하는 어법의 예를 든다면, 모든 문장에 ‘감사합니다’와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는 것이다.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살면 결코 무례해질 수 없다.
생사가 걸린 비상사태시 ‘예의바름’은 하느님의 귀여움을 독차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불길이 치솟고 있는 추락한 비행기에서 다른 사람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문을 잡아주는 행위는 생을 마감하는 아주 폼나는 방법이다.
예의 바른 사람들’을 밋밋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다.
예의바른 사람들끼리 만나면 아무리 따분한 대화라고 할지라고 “세상에! 너무나 재미있는 얘기군요”와 같은 호들갑스런 칭찬으로 마무리된다.
그래서 세상은 더욱 살 맛 나고 재미있어 진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행동해 보자.>
다른 사람에게 예의바르게 대하고 친절을 베푸는 행위는 자신의 삶에 큰 만족감을 안겨 준다.
그런 행위 하나하나는 긍정적인 기분을 안겨주고, 봉사와 친절, 사랑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오래지 않아 우리는 보다 친절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우리는 믿는다.
떨어진 낙엽 몇 장을 주워들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는 아이들처럼 아직은 우리 둘레에 눈에 보는 돈과 권력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꿈과 희망과 아름다움의 가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믿는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내미는 따스한 손길이 더 많다는 것을 믿는다.
그런 친절한 손길이 있는 한 절망은 이르다.
강한 비바람에 쓸쓸히 떨어져 나뒹구는 나뭇잎을 보면서도 슬퍼할 수 없는 까닭이 여기 있다.
그것이 쓸모 없다는 이유로 버려진다 해도, 누군가의 손길에 의해 고이 거두어 질 수 있음을 굳게 믿기 때문이다.
매혹적인 인간이 내뿜는 향기는 바로 겸손과 친절의 말 한마디이다.
그냥 친절을 베풀고, 그냥 아름다운 행위를 실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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