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9 영국 차 문화 The 74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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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홍차 문화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 티 스토리 / History of tea in Britain / 英国の紅茶文化の始まり #홍차언니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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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차(Tea) 문화에 관한 8가지 이야기 ‹ GO Blog | EF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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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차(Tea) 문화에 관한 8가지 이야기 ‹ GO Blog | EF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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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국 티 문화, 차 한잔 하시겠어요? [문화 전반] – 아트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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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국 티 문화 차 한잔 하시겠어요 [문화 전반]
[Opinion] 영국 티 문화, 차 한잔 하시겠어요? [문화 전반] – 아트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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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영국의 홍차 문화에 관한 연구 : Afternoon Tea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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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인들은 계층을 초월하여 차를 마시게 되고 점점 일반인에게 까지 확산되며 그것이 티타임으로 정착되게 된다. 일반적으로 7-8회의 티타임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티타임인 애프터눈 티의 근대와 현대를 비교해 본 결과 과거 귀족 중심의 고급문화의 애프터눈 티에서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서민적인 문화가 되고 차의 보급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19세기 중엽 안나 러셀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차와 티 푸드로 허기를 달랜 것이 계기가 되어 애프터눈 티가 생기고 점차 확산되게 된다. 영국인은 실내에서 뿐 만 아니라 특유의 정원 문화와 함께 실외공간에서도 차를 즐기게 되고 상업적인 공간인 티가든, 온천, 티 룸 등에서 애프터눈 티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밀수, 보스턴 차사건, 아편 전쟁, 도자기의 생산, 산업혁명, 차 경매, 그리고 티 레이스 등의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차가 보급된다. 영국의 홍차문화는 3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의 차는 티타임의 차를 마시는 개념이면서 애프터눈 티에서는 사교문화임을 보여준다.
    17세기에 도입되어 왕실과 귀족, 상류층의 사치품이었으나 차의 보급으로 인해 19세기에는 일반 서민들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문화이면서 상품으로 다중적 성격을 띄게 되었다. 영국인의 음료로 정착된 차는 상류층의 신분의 상징에서 모든 계층의 기호품이 되며 점차 영국만의 독특한 차 문화를 형성하였다. 이에 안나 러셀에 의해 애프터눈 티 문화가 생기고 모든 계층이 즐기는 티타임이 되었다.
    영국 가정에서는 애프터눈 티와 복합 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졌고 에티켓도 발달하였다. 이와 같이 차는 영국인들의 생활 속에서 깊이 뿌리내리고 정신적 육체적인 여유와 안정감,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게 하는 매개체로서 영국인들에게 중요한 삶의 요소였다.
    빅토리아 시대의 가정주의는 가정에서도 널리 차를 마시고 화목함을 추구하는 풍조로 되었으며, 새로운 문화의 도입으로 티 댄스, 티 가운 등의 패션을 창출해 낸다. 2차 대전을 기점으로 사라지는 듯 하였으나 현대에 와서 고급호텔을 중심으로 부흥하였고 현대인의 간편함을 추구하는 경향을 살려 간단하게 즐기기도 하고, 호텔 등의 고급스러운 곳에서 격식을 갖추기도 하는 다양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티백으로 홍차보급이 대중화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한 차 생활을 하므로써 전 세계인의 기호 음료로 정착한 영국의 홍차는 영국의 역사와 함께해 온 국민음료이며 애프터눈 티는 영국 뿐 만 아니라 세계인의 차문화로 보편화되어 정착되었다.
    이상의 내용을 연구하여 차가 ‘복합 문화 음료’ 임을 알 수 있었다. 귀족과 서민문화의 양면성을 지니고 남녀노소를 포용하며, 차 이외의 음료와도 맛의 조화를 이루며 연극, 클래식, 피아노, 하프 등의 연주, 미술, 동양의 시노아즈리 문화와 서양의 다양한 문화와 연계됨을 볼 때 복합문화의 형태로 변화와 발전을 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애프터눈 티는 단순한 티타임의 개념을 벗어나며 차는 ‘복합 문화 음료’로 일컬을 수 있다.
    음다 공간이 공적인 장소로 이동이 되고, 현대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애프터눈 티를 즐기게 되었다. 현대의 상업적 공간에서의 애프터눈 티는 과거의 문화를 전승 발전시킨 것으로 체계화된 영국의 고급 호텔 등에서 형태가 다소 변하였다는 이외에는 애프터눈 티의 정신은 유지 계승되고 있다.
    영국 애프터눈 티에서 판매되는 샴페인 애프터눈 티는 새로 생긴 문화라기보다 근대 애프터눈 티에서의 티 푸드와 곁들였던 음료를 메뉴로 재구성하여 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케익 스탠드의 출현은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티 푸드를 맛보며 차를 마실 수 있게 하였고 효율적으로 손님에게 접대할 수 있도록 했다. 가정에서는 보지 못하던 차도구의 출현은 새로운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호텔의 애프터눈 티를 찾는 것은 안락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집과는 다른 세계에 있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며 심리적 안락함을 차를 통해 얻고자하는 것이었다.
    현대의 애프터눈 티는 과거의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애프터눈 티 문화를 창출한 것이다. 그리고 영국의 애프터눈 티가 외국에서 확산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식민지였던 나라를 중심으로 전파된 애프터눈 티는 각국의 문화에 맞게 변화하며 정착되었고 이제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영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문화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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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홍차 문화에 관한 연구 Afternoon Tea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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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영국의 홍차 문화에 관한 연구 : Afternoon Tea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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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의 차산업 발전과 차의 세계화 :: 기초학문자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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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의 차산업 발전과 차의 세계화 :: 기초학문자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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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입맛과 눈 사로잡는 영국의 차 문화 & 본 차이나 :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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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입맛과 눈 사로잡는 영국의 차 문화 & 본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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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입맛과 눈 사로잡는 영국의 차 문화 & 본 차이나 :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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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Â÷(ó±) À̾߱â] È«Â÷¿Í ¿µ±¹ÀÇ ¾ÖÇÁÅÍ´«Æ¼ ¹®È­ – ¸ÅÀÏ°æ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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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차(Tea) 문화에 관한 8가지 이야기 ‹ GO Blog

중국 속담에 “아침에 차를 마시면 온종일 위풍당당하고, 정오에 차를 마시면 일하는 것이 즐겁고, 저녁에 차를 마시면 정신이 들고 피로가 가신다(早茶一盅, 一天威風; 午茶一盅, 勞動輕鬆; 晩茶一盅, 提神去痛)”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도는 중국에서 기원한 문화이지만, 영국 사람들은 차를 받아들여 영국 고유의 차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플로럴 장식으로 가득한 영국식 찻잔에 우윳빛이 도는 진한 차를 따라 디저트와 함께 먹는 것,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차를 만드는 데는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 않지만(티백에 따뜻한 물만 부으면 끝이죠), 영국의 차 애호가들은 아주 까다로운 방법으로 차를 마신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국 사람들의 차 문화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차를 우려내고 마시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EF의 영국인 직원이자 차(tea) 애호가인 _엠마(Emma)_와 _사이먼(Simon)_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영국의 차(tea) 문화에 관한 8가지 이야기, 지금부터 하나씩 들어볼까요?

1. 영국인들만의 차를 우려내는 방법이 있나요?

사이먼: 물론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전기 포트에 물을 끓인 후, 티백이 든 컵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이죠. 하지만 물을 부은 후에 바로 마시면 안 돼요. 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티백이 든 찻주전자에 물을 부은 후, 뜨거운 물이 식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몇 분간 기다리면 물과 티백이 만나 저절로 차 본연의 맛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차가 다 우러났으면 그 후에 차를 컵에 따라 마시면 됩니다. 그것으로도 충분해요. 물론, 티백에 얼마나 많은 양의 찻잎이 들어 있는지, 혹은 차의 향기가 강한 것을 좋아하는지, 약한 것을 좋아하는지 등 개인의 취향마다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랫동안 우려낸 차가 제일 좋아요!)

2. 차와 우유 중에 뭘 먼저 넣어야 하나요?

엠마: 영국에서는 차를 마실 때 우유를 꼭 넣는데요, 먼저 차의 향이 충분히 우러나왔는지 확인하고 우유를 부어야 합니다. 우유의 양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되지만, 아주 쓴 차를 좋아하지 않는 이상 전체의 20% 이상을 우유로 채우면 돼요.

사이먼: 차를 우리고 나서 우유를 넣다니? 말도 안 돼요! 차를 넣기 전에 우유를 먼저 넣어야죠. 사실, 차를 먼저 타고 우유를 부을지, 우유를 먼저 붓고 차를 따를지에 대한 이야기는 영국에서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예요. 평소에 전혀 화낼 것 같지 않은 침착한 영국 사람도 “차를 먼저 우려낼까, 우유를 먼저 넣을까?” 와 같은 주제의 대화가 시작되면 시끄러운 대화가 오갈 정도니까요.

3. 차를 마시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인가요?

엠마: 차를 마시기 좋은 시간이요? 그거야 ‘언제나’죠! 자, 보세요. 잠에서 덜 깬 아침, 차를 마시면 정신이 맑아져요. 애인과 헤어지고 슬픔에 빠진 날에도 차는 언제나 우리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찬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직장인이라면? 사무실에 도착한 바로 그 시간이 차를 마실 시간이에요. 사무실에서 누군가 차를 끓이고 있다면? 별로 차를 마시고 싶지는 않아도 차를 끓이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 차를 마셔야 합니다. 차 대신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 커피 같은 무서운 생각이 머리에서 사라지도록 향긋한 차를 다시 한번 우려보세요. 아직 차를 충분히 마시지 않아서 커피 생각이 드는 걸 거예요.

4. 차와 함께 먹으면 좋은 디저트는 뭔가요?

엠마 : 비스킷은 영국에서 차에 찍어 먹기 위해 만들어진 음식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다이제스티브 과자(특히 과자 위에 초콜릿이 발라져 있는 종류)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신선하게 우려진 차에 찍어 한 입 베어 먹으면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비스킷이나 다이제스티브를 차에 너무 오래 넣어두지는 마세요. 3초가 넘으면 과자 부스러기가 차 위에 둥둥 떠다니는 불상사가 발생할 테니까요. 그러면 자기가 먹을 비스킷도 없어질 뿐더러 차를 함께 마시고 있는 사람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어요. 케이크 한 조각 정도도 차와 마시기 좋은 디저트이지만, 진짜 영국 사람처럼 차를 마시고 싶다면 뭐니뭐니해도 스콘을 빼놓을 수 없죠! 스콘에 크림과 과일잼을 잔뜩 발라 차와 함께 마시면 그것보다 더 영국인다운 것이 없죠.

*Tip: 크림과 잼을 바른 스콘과 함께 먹는 영국식 차를 ‘크림 티(cream tea)’라고 불러요. 영국에 가면 꼭 크림티를 파는 티룸에 들러보세요!

5. 티백, 찻잎? 뭐가 더 좋은 거예요?

사이먼: 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찻잎을 직접 우린 차를 마셔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간단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차를 만들기 쉬운 티백을 애용해요. 하지만 이런저런 향만 잔뜩 첨가된 값싼 티백은 웬만하면 피하세요.

6. 영국식 티파티를 하고 싶어요.

사이먼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집에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찻잔, 우유를 데울 냄비, 티스푼, 찻주전자를 내놓고 달콤한 비스킷과 케이크를 테이블 위에 예쁘게 놓으세요. 정말 멋있는 티파티를 하고 싶다면 엠마가 말한 것 처럼 크림과 잼을 바른 스콘을 절대 빠뜨리지 마시구요. 스콘이 없으면 영국식 티파티라고 할 수 없어요!

7. 차를 마실 때 알아둬야할 매너가 있나요?

엠마 :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자기가 마실 차만 만들면 안 돼요. 주변 사람 모두에게 차를 권하고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개인 취향을 고려해서 차를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그 사람 취향에 맞지 않게 만든다면, 차를 받은 사람은 맛있어서 차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예의상 마시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금기 사항은 설탕을 넣은 차를 젓던 티스푼을 설탕을 타지 않은 찻잔을 휘젓는 데 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8. 영국인들은 하루에 차를 얼마나 마시는지 궁금해요.

엠마: 제가 처음 차를 마시기 시작한 건 9살이었어요. 어린 시절 처음 마셨을 땐 너무 맛이 없어서 마시자마자 뱉어버렸어요. 어른들이 왜 차를 마시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차를 주신 부모님이 제가 너무 어릴 때부터 차의 카페인 성분에 중독이 될까봐 일부러 차갑게 식은 차에 우유를 많이 넣어서 주셨던 것 같아요. 어른이 된 지금은 하루에 8잔 이상 차를 마시고 있어요! (부모님의 우려가 현실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사이먼 : 저는 언제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는지 기억조차 안 나요. 저 역시 전형적인 영국인처럼 매일매일 차를 마시죠. 영국에서는 하루에 8잔 정도의 차를 마셨는데, 일 때문에 다른 나라로 오면서 차를 마시는 양이 확실히 줄었어요. 저의 영국인다움이 사라져가고 있는 걸까요?!

[Opinion] 영국 티 문화, 차 한잔 하시겠어요? [문화 전반]

벌써 11월 중순이네요. 쌀쌀해진 날씨가 2019년이 두달이 채 남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나게 합니다. 지금 여기 제가 있는 곳인 영국에도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 날씨에 오들오들 떨다보면 괜히 더 피곤해지는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지친 몸을 달래주는 티 한잔에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영국에서의 ‘티(Tea)’는 누구나 즐기는 국민음료’로 영국의 역사와 영국인의 일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음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티 문화는 찰스 2세(1630~1685) 때 성행하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귀족들만 먹을 수 있었던 매우 비싼 음료였습니다. 하지만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 탓인지 차는 영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18세기 초에는 영국이 차의 최대 소비국가가 되었습니다.그렇게 ‘티’가 점점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19세기 초, 영국의 부유층 사회계급 사이에서 오후 4시쯤 즐기는 가벼운 식사인 애프터눈 티 문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전통적인 방식의 애프터눈 티는 주로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데, 가장 아랫단인 1단에는 주로 핑거 샌드위치가, 2단에는 잼과 크림과 같이 먹는 스콘이, 3단에는 마카롱, 컵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류가 올려져 있습니다.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영국의 ‘애프터눈티’ 문화는 19세기 초 베드포드 가문의 7대 공작부인 안나 마리아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19세기 초, 그 때 당시 영국인들은 아침식사 후 점심을 가볍게 먹고 저녁을 늦게 먹었는데,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에 허기가 진 안나 마리아는 하녀에게 빵, 버터, 스콘과 샌드위치, 마카롱 등 다양한 간식거리와 티를 방으로 가져오게 했습니다. 이후에도 공작부인은 친구나 손님들이 오후에 찾아올때 본인의 티타임 습관으로 손님을 대접했고, 이것이 상류 사회부인들에게 유행되면서 당시 상류층 사이에서 가장 사교적인 행사로 뿌리내리게 되었죠.

이후 중산층이 귀부인들의 문화를 모방하기 시작하면서, 손님을 대접할 때 티를 권유하는 “Would you like to have a cup of tea?(티 한잔 하시겠어요?)” 문화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영국에선 누군가를 집에 초대할 때 환영하는 의미에서 차를 권하곤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담소를 나눌 때, 혹은 일상에서 티 한잔의 여유가 필요할 때, 오후의 허기를 달랠 때 찾게되는 티타임은 지금까지도 영국 사람들에게 굉장히 소중한 문화이죠.

누군가에게 티 한잔을 권한다는 것, 나에게 티 한잔의 여유가 주어졌다는 것은 작지만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독자분들도,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티 한잔의 여유를 선물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추운 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영국식 밀크티/애프터눈 티를 간단하게 즐길 수 방법을 공유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영국식 애프터눈 티 간단하게 즐기는 법

준비물 : 홍차 티백, 예쁜 찻잔, 스콘, 클러티드 크림, 딸기잼, 우유, 설탕 그리고 마음의 여유

1. 우선, 주전자에 물을 올려둡니다.

2. 좋아하는 찻잔을 하나 꺼낸 뒤 홍차(English Breakfast)티백을 하나 넣어둡니다.

3. 물이 다 끓었다면 물을 머그컵의 4분의 3만큼 넣어주고, 티백에서 차가 우러나오길 기다립니다. 그리곤 우유를 적당량만큼 넣어줍니다. (우유를 넣을 때 크리미한 베이지 색으로 변해가는 티를 보면 마음이 포근해 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4. 좀 더 달달한 밀크티를 먹고 싶다면, 설탕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5. 캐쥬얼한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스콘과 클러티드 크림, 딸기잼을 준비해 줍니다.

6. 원하시는 대로, 원하시는 만큼 발라서 밀크티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클러티드 크림과 딸기잼 중 무엇을 먼저 발라야 하느냐에 대해선 영국인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데, 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탕수육 찍먹파/부먹파로 나뉘는 것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클러티드 크림을 먼저 바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보기가 더 좋더라구요)

[논문]영국의 홍차 문화에 관한 연구 : Afternoon Tea를 중심으로

초록

영국의 차문화는 1662년 찰스 2세와 캐더린 브라간자의 결혼으로 인해 유입된 관습이며 귀족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다. 동인도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 수입되다 인도 아쌈 지역의 차나무 발견과 실론의 차 생산으로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게 되며 영국은 자국의 차인 영 제국홍차(The Empire Tea)를 생산하며 보급하게 된다. 그리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차 소비국이 되었다. 영국인들은 계층을 초월하여 차를 마시게 되고 점점 일반인에게 까지 확산되며 그것이 티타임으로 정착되게 된다. 일반적으로 7-8회의 티타임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영국의 차문화는 1662년 찰스 2세와 캐더린 브라간자의 결혼으로 인해 유입된 관습이며 귀족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다. 동인도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 수입되다 인도 아쌈 지역의 차나무 발견과 실론의 차 생산으로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게 되며 영국은 자국의 차인 영 제국홍차(The Empire Tea)를 생산하며 보급하게 된다. 그리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차 소비국이 되었다. 영국인들은 계층을 초월하여 차를 마시게 되고 점점 일반인에게 까지 확산되며 그것이 티타임으로 정착되게 된다. 일반적으로 7-8회의 티타임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티타임인 애프터눈 티의 근대와 현대를 비교해 본 결과 과거 귀족 중심의 고급문화의 애프터눈 티에서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서민적인 문화가 되고 차의 보급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19세기 중엽 안나 러셀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차와 티 푸드로 허기를 달랜 것이 계기가 되어 애프터눈 티가 생기고 점차 확산되게 된다. 영국인은 실내에서 뿐 만 아니라 특유의 정원 문화와 함께 실외공간에서도 차를 즐기게 되고 상업적인 공간인 티가든, 온천, 티 룸 등에서 애프터눈 티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밀수, 보스턴 차사건, 아편 전쟁, 도자기의 생산, 산업혁명, 차 경매, 그리고 티 레이스 등의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차가 보급된다. 영국의 홍차문화는 3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의 차는 티타임의 차를 마시는 개념이면서 애프터눈 티에서는 사교문화임을 보여준다. 17세기에 도입되어 왕실과 귀족, 상류층의 사치품이었으나 차의 보급으로 인해 19세기에는 일반 서민들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문화이면서 상품으로 다중적 성격을 띄게 되었다. 영국인의 음료로 정착된 차는 상류층의 신분의 상징에서 모든 계층의 기호품이 되며 점차 영국만의 독특한 차 문화를 형성하였다. 이에 안나 러셀에 의해 애프터눈 티 문화가 생기고 모든 계층이 즐기는 티타임이 되었다. 영국 가정에서는 애프터눈 티와 복합 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졌고 에티켓도 발달하였다. 이와 같이 차는 영국인들의 생활 속에서 깊이 뿌리내리고 정신적 육체적인 여유와 안정감,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게 하는 매개체로서 영국인들에게 중요한 삶의 요소였다. 빅토리아 시대의 가정주의는 가정에서도 널리 차를 마시고 화목함을 추구하는 풍조로 되었으며, 새로운 문화의 도입으로 티 댄스, 티 가운 등의 패션을 창출해 낸다. 2차 대전을 기점으로 사라지는 듯 하였으나 현대에 와서 고급호텔을 중심으로 부흥하였고 현대인의 간편함을 추구하는 경향을 살려 간단하게 즐기기도 하고, 호텔 등의 고급스러운 곳에서 격식을 갖추기도 하는 다양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티백으로 홍차보급이 대중화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한 차 생활을 하므로써 전 세계인의 기호 음료로 정착한 영국의 홍차는 영국의 역사와 함께해 온 국민음료이며 애프터눈 티는 영국 뿐 만 아니라 세계인의 차문화로 보편화되어 정착되었다. 이상의 내용을 연구하여 차가 ‘복합 문화 음료’ 임을 알 수 있었다. 귀족과 서민문화의 양면성을 지니고 남녀노소를 포용하며, 차 이외의 음료와도 맛의 조화를 이루며 연극, 클래식, 피아노, 하프 등의 연주, 미술, 동양의 시노아즈리 문화와 서양의 다양한 문화와 연계됨을 볼 때 복합문화의 형태로 변화와 발전을 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애프터눈 티는 단순한 티타임의 개념을 벗어나며 차는 ‘복합 문화 음료’로 일컬을 수 있다. 음다 공간이 공적인 장소로 이동이 되고, 현대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애프터눈 티를 즐기게 되었다. 현대의 상업적 공간에서의 애프터눈 티는 과거의 문화를 전승 발전시킨 것으로 체계화된 영국의 고급 호텔 등에서 형태가 다소 변하였다는 이외에는 애프터눈 티의 정신은 유지 계승되고 있다. 영국 애프터눈 티에서 판매되는 샴페인 애프터눈 티는 새로 생긴 문화라기보다 근대 애프터눈 티에서의 티 푸드와 곁들였던 음료를 메뉴로 재구성하여 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케익 스탠드의 출현은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티 푸드를 맛보며 차를 마실 수 있게 하였고 효율적으로 손님에게 접대할 수 있도록 했다. 가정에서는 보지 못하던 차도구의 출현은 새로운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호텔의 애프터눈 티를 찾는 것은 안락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집과는 다른 세계에 있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며 심리적 안락함을 차를 통해 얻고자하는 것이었다. 현대의 애프터눈 티는 과거의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애프터눈 티 문화를 창출한 것이다. 그리고 영국의 애프터눈 티가 외국에서 확산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식민지였던 나라를 중심으로 전파된 애프터눈 티는 각국의 문화에 맞게 변화하며 정착되었고 이제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영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문화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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