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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의 차이 – (20121013_431회 방송)_내 몸에 혹이 자란다, 양성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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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이라 비관 말고 양성이라 방심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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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양성 종양, 악성 종양(=암), 같은 듯 다른 듯 헷갈려요 : 건강검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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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양성 종양, 악성 종양(=암), 같은 듯 다른 듯 헷갈려요  : 건강검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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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결절·악성·용종?…’종양’의 모든 것 < 암 A to Z < 기사본문 - 캔서앤서(cancer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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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결절·악성·용종?…'종양'의 모든 것 < 암 A to Z < 기사본문 - 캔서앤서(cancer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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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놔둘까, 없앨까 양성종양 딜레마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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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커버스토리] 놔둘까, 없앨까 양성종양 딜레마 | 중앙일보 시간이 지나면서 악성종양으로 발전하는 암도 있다. 대장 선종이 대표적이다. 의사들은 당장은 암이 아니지만 5~10년 후 암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제거 … 일러스트=강일구 부산 중구에 사는 송여진(30)씨는 지난해 여름 생리량이 늘고 생리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지름 6㎝짜리 자궁근종을 발견했다. 의사는 “악성(암)이 아닌 양성종양인 데다 종양 제거과정에서 자궁이 다칠 수 있다”며 “더 두고 보자”고 했다. 송씨는 몸에 생긴 종양을 그냥 둬도 되는지 고민스러워 병 – [Section] 건강한 당신,커버스토리,양성종,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강남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서울병원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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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 이준석

2 서승만

3 오늘의  운세

4 중국 마늘

5 여객선

6 한강 사진

7 트럼프

8 민희진

9 장미회계

10 대홍수

김건희 때린 ‘국민대 저승사자’…개그맨 서승만이었다 무슨일

기억력 나빠지고 소화 안돼요…치매만큼 무서운 이 병 정체

배우 조한선 수해 복구 현장서 포착…“허리 한 번 안펴고 작업”

손 놓으라고! 콘테·투헬 동반 퇴장…토트넘 케인은 극장골

여기가 한국이라고…’헌트’ 숨막히는 총격전 거리의 비밀 [GO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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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근로기준법 개정 후 사장님들 하소연

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커버스토리] 놔둘까, 없앨까 양성종양 딜레마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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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vs 양성 차이가 뭐예요?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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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vs 양성 차이가 뭐예요?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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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이라 비관 말고 양성이라 방심마세요

《건강검진을 받다가 몸속에 혹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환자는 불안한 마음에 ‘종양(腫瘍)’이냐고 물어본다. 이때 의사가 별로 심각하지 않은 표정으로 “그렇다”고 답한다면 십중팔구 양성종양일 가능성이 높다. 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악성종양을 암이라고 한다. 흔히 의사들은 ‘비나인(benign·양성종양)’ ‘말리그넌트(malignant·악성종양)’라는 단어로 종양을 구분한다. ‘비나인’으로 나왔다면 안심을 해도 된다. 전이가 안 되고 제거가 쉽다. 악성종양의 심각성 때문에 양성종양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양성종양이 악성종양으로 악화되기도 하므로 적절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식-전이 없는 양성 치료쉬워

男대장용종, 女자궁근종 많아

대장선종은 양성→악성변질도

다른 조직 영향 없을땐 수술을

○ 피부의 점도 양성종양

양성종양은 암이 아닌 모든 종양을 말한다. 피부에 생긴 점도 양성종양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몇 개씩은 양성종양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몸 안에 생긴 작은 혹(결절), 대장 안쪽에 생긴 용종(사슴뿔처럼 자란 종양), 종양 속에 물이 들어 있는 낭종(물혹)도 양성종양에 포함된다.

악성종양은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악성’이라고 한다. △가만히 내버려 두면 무한히 증식을 하고 △주변 조직으로 침투하고 △다른 부위로 전이하는 특징이 있다. 이런 특징이 없다면 양성종양이다.

양성종양은 암이 아니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갑상샘 결절이 양성이라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초음파검사를 하며 크기와 모양이 변하는지를 관찰하면 된다.

자궁근종이나 신장에 생긴 물혹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양성종양은 크기가 변하지 않거나 커지더라도 아주 조금씩 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상생활에 불편할 정도로 커지면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

양성종양이 잘 생기는 부위도 있다. 지난해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일반인 5만765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대장 용종(54.4%), 갑상샘 결절(52%), 신장 낭종(18.8%), 담낭 용종(11.1%), 간 낭종(10.3%), 위 용종(7.1%) 순으로 양성종양이 많이 생겼다. 여성은 자궁근종(54.3%)이 가장 많았고, 갑상샘 결절(50.1%), 대장 용종(31.7%), 간 낭종(12.4%), 신장 낭종(9.1%), 담낭 용종(7.3%)이 뒤를 이었다.

○ 악성종양으로 악화되기도

양성종양이라고 안심할 수만은 없다. 양성종양이 악성종양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대장 선종이 대표적. 선종은 위나 대장에서 발견된 용종 중 앞으로 5∼10년 내 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전암성(前癌性) 종양을 말한다.

대장 선종이 있었던 사람은 앞으로도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위암의 전 단계로 알려진 장상피화생,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인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비록 양성종양이긴 하지만 암으로 바뀔 수 있는 암의 전단계로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양성종양이 마치 악성종양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뼈에 생기는 거대세포종은 수술 후에도 재발률이 30∼40%에 이른다.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폐로 전이되기도 한다. 거대세포종은 수술을 할 때 가능하면 본인의 뼈를 유지하면서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뼈가 많이 파괴된 경우에는 종양 부위를 절제하고 인공관절을 해야 한다.

근육 피하지방 같은 연부조직에 생기는 종양 중에 섬유종증, 혈관종은 양성종양이지만 치료가 쉽지 않다. 근육, 팔다리 등에 생기는 혈관종은 생기는 부위나 크기에 따라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크기가 매우 커서 발바닥 전체에 있거나 무릎 아래에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기가 어렵다. 양성종양은 생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팔다리의 기능을 파괴하면서까지 수술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팔다리에 생기는 섬유종증은 양성종양이지만 수술 후 재발률이 매우 높다. 수술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종양이 신경이나 혈관을 둘러싸고 있으면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워 방사선치료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종양이 수술 부위 이외의 부위에서 재발하기도 하고 근육을 침범해 근육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절단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도움말=신규호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 권영훈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교수, 문승명 한강성심병원 신경외과 교수)

이진한 기자·의사 [email protected]

양성·결절·악성·용종?…’종양’의 모든 것

종양은 우리 몸에 있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을 해서 일종의 ‘혹’이 된 상태다. 점도 종양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 종양은 몸 어디서든지 생길 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몸속 종양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워낙 많다보니 헷갈리기 쉽다.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은 어떻게 다른지, 또 양성종양에 속하는 종양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종양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했다.

양성 종양은 지방이나 신경세포 등이 과도하게 증식해서 덩어리가 된 상태다. /게티이미지 뱅크.

◇양성종양·결절, 일종의 혹…커지거나 전이되지 않아

종양은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뉜다. 양성종양은 지방이나 신경세포 등이 과도하게 증식해 덩어리가 된 상태다. 결절도 작은 혹이라는 의미의 양성종양 용어다. 커지는 속도가 느리고, 일정한 크기 이상 자라지 않는다. 다른 조직에 전이되지 않으며, 쉽게 치유되는 편이다. 양성종양은 생긴 위치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진다.

근육층 일부가 과다하게 증식해서 양성종양이 된 것을 ‘근종’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자궁근종이 있다. ‘용종’은 점막에서 생긴 양성종양을 일컫는다. 용종은 주로 대장과 위, 자궁, 방광 등에 생긴다. ‘낭종’은 일종의 물주머니로, 액체나 반고체의 물질이 들어있다. 몸 어디에든 생길 수 있는데, 주로 피부와 난소, 유방, 신장에 생긴다. 낭종은 양성이 대부분 이지만 일부는 악성종양(암)의 전단계인 경우가 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양성종양도 있다. 지방종과 혈관종이다. ‘지방종’은 피부 아래에 생기는 종양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지방세포가 이상적으로 증식해서 만들어진 일종의 혹이다. 만지면 말랑거리고, 통증이 없는 특징이 있다. ‘혈관종’은 혈관의 내벽을 이루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종양이다. 소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생 부위는 안면부가 60%로 가장 많다. 간이나 콩팥, 뇌, 뼈 등에도 생기기도 한다.

◇악성종양은 ‘암’…확산, 전이 쉬워 생명 위험 초래

악성종양은 ‘암’이다. 악성종양은 종양이 생긴 자리를 파고 들거나 퍼져 나가는 특징이 있다. 성장 속도가 빨라서 체내 각 부위에 확산, 전이(원래 장소에서 떨어진 곳까지 이동함)한다. 결국 생명에 위험을 초래한다. 그래서 악성종양(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하며, 치료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암)의 특징을 국가암정보센터 자료를 참고해서 표로 정리했다.

[커버스토리] 놔둘까, 없앨까 양성종양 딜레마

일러스트=강일구

부산 중구에 사는 송여진(30)씨는 지난해 여름 생리량이 늘고 생리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지름 6㎝짜리 자궁근종을 발견했다. 의사는 “악성(암)이 아닌 양성종양인 데다 종양 제거과정에서 자궁이 다칠 수 있다”며 “더 두고 보자”고 했다. 송씨는 몸에 생긴 종양을 그냥 둬도 되는지 고민스러워 병원 세 곳을 더 찾아가 의견을 물었다. ‘떼어내자’ ‘지켜보자’로 의사의 의견은 엇갈렸다. 하지만 송씨는그냥 두기로 했다. 그녀는 다소 불안하지만 현재까지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암은 아니라지만 그냥 두려니 찜찜

‘양성종양입니다’. 이렇게 진단을 받으면 암이 아니라는 사실에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한편으론 왠지 신경이 쓰인다. 떼어내야 할까, 지켜봐야 할까. 병원마다 의견이 다르니 환자가 판단하기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니다.

문제는 양성종양이 너무 흔하다는 것.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가 2008년 건강검진 대상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폐결절의 경우 59.4%, 자궁근종 54%, 갑상선결절은 50.1%의 수진자에서 양성종양이 발견됐다. 남성 역시 대장·폐·갑상선에선 두 명 중 한 명꼴로 양성종양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성종양이 왜 생기는지 의학적으로 밝혀지진 않았다. 외부환경과 유전적 요인,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추정할 뿐이다. 양성종양은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생길 수 있으며, 발생 위치에 따라 결절·용종·낭종 등으로 부르는 이름도 다르다.

비정상적으로 증식 … 정확한 예측 힘들어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권영훈 교수는 양성종양을 세 가지 특징으로 설명한다. 먼저 분화되는 형태가 정상 세포에 가깝게 규칙적으로 증식한다. 자라는 속도가 매우 느릴 수밖에 없다. 또한 전이되지 않는다. 반면 암세포는 일부 세포가 떨어져나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다른 장기로 이동해 다시 뿌리를 박는다. 마지막으로 양성종양은 다른 조직을 압박할 뿐 파고들어가지 않는다. 권 교수는 “하지만 암덩어리는 점점 자라면서 점막층에서 점막하층, 그리고 근육층으로 파고들어가 뿌리를 뻗어내려 간다”고 말했다.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양성종양은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떼어내지 않는 것이 원칙이 다.

그렇다면 왜 의사마다 치료 가이드가 다를까.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민병훈 교수는 “일반 세포와 달리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세포인 종양이 어떤 식으로 모습을 바꿔나갈지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성종양이라도 공식대로 증식하지 않고 부위와 세부 종류 따라 다른 게 문제라는 것이다.

대부분 그냥 두지만 매우 드물게는 암으로

일부 치료 기준이 있는 양성종양도 있다. 위에 발생한 선종성 용종은 4㎝ 이상이면 암이 될 가능성이 40%로 높으니 수술하는 게 좋다. 그러나 확률이 높다는 뜻이지 반드시 그렇진 않기 때문에 일반화하긴 어렵다.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는 “자궁근종의 경우 크기가 6~7㎝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치료를 안 할 수 있고 반면 2~3㎝라도 제거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악성종양으로 발전하는 암도 있다. 대장 선종이 대표적이다. 의사들은 당장은 암이 아니지만 5~10년 후 암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고 권한다.

의사의 판단 하에 맞춤치료를

정모(42·서울 서초구)씨는 지난 1월 건강검진에서 양성종양으로 의심되는 갑상선 혹을 진단받았다. 이후 암 여부를 판별하는 세침흡인세포검사에서도 암이 아닌 선종으로 나타났으나, 의사는 “크기가 2.3㎝로 비교적 크기 때문에 제거하는 게 좋겠다”고 권유했다. 실제 조직을 떼어내 검사한 결과 양성이 아닌 갑상선암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박해린 교수는 “초음파나 내시경 등에서 양성종양으로 보였던 것도 막상 조직검사를 해보면 암인 경우가 간혹 있다” 고 말했다.

따라서 양성종양의 치료 여부는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성석주 교수는 “ 확실한 답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문의와 의견을 나눠 개인에 맞는 맞춤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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