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8 웹 소설 쓰기 Best 28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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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1화 쓰는 공식 알려드립니다! 1편쓰기 비법 대공개!!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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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쓰는 법 – 꼭 기억해야 하는 꿀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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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은 가장 임팩트 있는 부분부터!

2 클리셰를 요리하자!

3 주인공은 독자의 대리인!

4 배경 설명은 최소한만!

5 사이다와 고구마를 기억하라!

6 1편 분량에 맞춰 절단 신공을 발휘하라!

7 가독성 무조건 가독성!

웹소설 쓰는 법 – 꼭 기억해야 하는 꿀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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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쓰는법 (시작 – 연재 사이트1)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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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쓰는 방법 (A부터 Z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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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많이 읽었는데 글이 잘 안 써져요

글이 술술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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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설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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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웹소설 작가로 2라운드를 사는 주부들 |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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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쓰는 법 – 꼭 기억해야 하는 꿀팁 7!

실패하지 않는 1편 쓰는 법과 절단신공 비법 전수.

이제 독자들을 만날 1화를 써보자!

시놉시스를 아직 쓰지 않았다면 한 번에 성공하는 시놉시스 쓰는 법을 읽고 오길.

시놉시스 없이 시작해도 좋다.

그래도 제목, 장르, 작품 소개, 키워드, 등장인물 정보는 적어둬야 한다!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선수가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기는 어렵다. 우리가 써야 하는 건 장편이다. 중간에 나가떨어지지 않으려면 나침반 정도는 챙기는 게 좋다.

1. 시작은 가장 임팩트 있는 부분부터!

웹소설 독자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제목, 표지, 작품 소개에 이끌려 1화를 클릭하게 만들었다면, 내 소설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온갖 미끼를 던져야 한다.

작품 분위기가 진지할 수도 있고 유쾌 발랄할 수도 있다.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하지만 지루해서도 안 되고 어려워서도 안 된다. 이 소설을 읽을까 말까, 고민 중인 1화 독자에게는 더더욱!

작품의 첫인상은 1화다.

1화에 모든 것을 갈아 넣어야 한다.

1화의 성공은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2화 조횟수를 보면 바로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1화와 2화 조횟수가 똑같을 수는 없다. 그러나 조횟수가 반토막 이하로 떨어졌다면 위험 경고등이 켜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10화쯤 끝내주는 반전이 있다고?

15화에 진짜 재미있는 사건이 터진다고?

다 소용없다. 1화에서 매력 어필하지 못하면 독자는 떠난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가장 흥미로운 장면부터 시작하자.

비슷비슷한 소재에 지친 독자들의 뒤통수를 칠만한 신선한 사건을 터뜨려도 좋다.

곧 흥미진진한 모험이 벌어질 거란 암시를 풍기자.

남녀 주인공을 만나게 한다든지, 주요 등장인물의 대립부터 시작해도 좋다.

그 매력 터지는 장면을 장황하게 설명해서는 안 된다. 시각적인 묘사와 쫄깃한 대화로 보여 주고 들려줘야 한다.

2. 클리셰를 요리하자!

클리셰를 무조건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독자들이 원하니까 작가도 쓰는 거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등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이야기에는 클리셰가 함유되어 있다.

남발하면 독이지만, 쏙 빼버리면 소금 안 친 곰탕처럼 밍밍하다.

완벽해 보이는 로맨스 소설 남주에겐 말 못 할 상처가 있다. 그걸 이해주는 건 여주 뿐이고 남주와 여주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판타지 주인공은 평범하거나 찌질한 삶을 살다가 세계 최강자가 된다. 악녀든 악한이든 나쁜 놈은 결국 비참한 꼴로 무너진다.

장르가 정해졌다면 결말은 반쯤 써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독자들이 원하는 건 ‘이 세상 것이 아닌 신선함’이 아니다. 사실 그런 신선함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독자는 익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원한다. 결말에서 주인공이 사랑에 실패하고 악인에게 패한다면? 그건 새로움이 아니라 결말까지 읽어준 독자에 대한 배신이다.

작가가 요리사라면

클리셰는 빼기 어려운 식재료다.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과 양념에 따라

맛은 천차만별 달라진다.

자신만의 솜씨로

익숙함과 낯섦을 버무리자.

클리셰를 어떻게 요리하느냐가

작가의 실력이다.

3. 주인공은 독자의 대리인!

모든 소설은 주인공이 이끈다.

독자는 주인공의 눈으로 세계를 보고,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움직인다.

주인공은 소설의 심장이다.

심장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 없듯, 매력적인 주인공 없이 성공하는 소설은 없다.

주인공은 쉬지 않고 뛰어서 소설의 모세혈관까지 활력을 공급해야 한다.

특이한 능력, 숨겨진 비밀, 독특한 버릇 등등 주인공을 꾸미는 요소는 많다. 신인 작가도 얼마든지 잘 쓸 수 있다.

끝내주는 주인공을 만들었다고 해도 이 부분을 간과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바로 감정이입!

1인칭이든 3인칭이든

주인공은 독자가

감정 이입할 만한 인물이어야 한다.

독자는 주인공이 되어 허구의 세계를 누비고 싶어 한다. 함께 고난을 이겨내고, 목표를 쟁취하고 싶어 한다.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한 독자는 완결까지 달려줄 가능성이 크다.

그러자면 일단 공감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주인공의 소망과 목표가 명확할수록 공감하기 쉽다. 판타지 주인공이라고 해도 우리 사회와 현실을 반영하는 일면을 가져야 한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친구 삼아도 좋을 애’, ‘특이하지만 어딘가 끌리는 애’, ‘미친놈 같은데 궁금한 애’ 정도는 되어야 한다.

주인공도 사고칠 수 있다. 한 순간의 실수로 불구덩이에 빠질 수도 있다. 무슨 짓을 하든 독자가 납득할 만한 당위성이 있어야 한다.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 주인공을 민폐쟁이로 만들면 안 된다. 팔랑귀도 안된다. 우유부단해서 조연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주인공?

독자들이 정말 싫어한다.

주인공이 조금 나오면 독자들은 흥미를 잃는다. 악역 보여주고, 조연들 챙기는 것도 좋지만 주인공 분량은 지켜줘야 한다.

한 편에 너무 많은 인물을 등장시키는 것도 금물이다. 특히 1화에 조연을 여러 명 등장시키지 말자.

어차피 독자는 기억해주지 않는다.

4. 배경 설명은 최소한만!

작가에겐 엄청 중요하지만 독자들은 별 관심 없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세계관이다.

현대물이라면 작품 배경이나 주인공 과거사쯤 되겠다.

많은 작가가 세계관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종족 설정, 국가 별 권력관계, 대륙 지도 등으로 시놉시스 태반을 채우는 작가도 있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장편을 쓰려면 이야기의 토대가 되는 배경이 단단해야 한다.

단지 그 배경을

1화에 구구절절 설명하면

큰일 난다는 거다.

1화를 본 독자 중에 완결까지 읽어줄 독자가 얼마나 될까?

이 소설을 읽을지 말지 결정도 못한 독자에게 궁금하지도 않은 배경 설명을 때려 넣으면 안 된다.

제발 ‘제국력 000년, 땡땡땡 대륙에서 뿅뿅 종족과 빵빵 종족이…’로 시작하지 말자.

‘피 말리는 입시를 치르고 대학생이 되었지만, 학자금 대출과 아르바이트로 이어진 나의 삶은 고시원 벽처럼 짙은 잿빛이었다’ 이런 것도 그만두자.

독자는 그 세계의 역사에 관심 없다.

주인공의 뻔한 과거도 마찬가지다.

설명충, 설정충이 되는 우를 범하지 말자.

꼭 설명해야 하는 배경이라면 사건 중간중간에 맛깔스럽게 삽입하자.

그래야 지루함이란 독을 피할 수 있다.

5. 사이다와 고구마를 기억하라!

내가 첫 웹소설을 썼을 때 낭패 봤던 부분이다. 순문학과 웹소설의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

나도 사이다가 왜 중요한지 몰랐다. 독자들이 고구마를 얼마나 질색하는지도.

카카오페이지에 데뷔작 론칭하고 처음 독자 댓글을 읽었다. 응원과 공감 댓글에 훈훈할 짬도 없이 내 얼굴은 새하얗게 질려갔다.

‘작가님. 대체 사이다는 언제 주시나요?’

‘고구마 남주 때문에 하차!’

‘고구마 구간 어디쯤 끝나나요? 스포 해주세요.’

등등 예상치 못했던 반응이 쏟아졌다.

고구마 구간이 뭐지?

남주가 그렇게 답답한 애였나?

물 한 모금 없이 고구마 백 개를 먹은 것처럼 가슴이 답답했다. 독자들도 사이다를 찾으며 내 소설에서 떠나가고 있었다.

가지 마세요! 앞으로 잘할게요! 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난 순문학에 익숙한 사람이었고, 갈등 해소는 클라이맥스에서 다루면 된다고 착각했다.

드라마틱한 클라이맥스를 위해서 갈등을 쌓는데만 집중했지, 독자들이 그걸 보면서 괴로워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독자들은 고구마를 싫어하고

사이다를 선호한다.

사는 것도 팍팍한데

취미로 보는 소설에서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은 거다.

독자 심정을 이해하지만 작가는 참 난감하다.

사이다가 있으려면 고구마가 필요하다.

갈등이 생겨야 해소가 될 것 아닌가. 악역이 나쁜 짓을 해야 처벌할 수 있는 거고.

남녀의 사랑도 오해가 풀렸을 때 돈독해진다.

하지만 독자는 고구마를 견뎌주지 않는다. 권 단위가 아니라 편 단위로 보는 웹소설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소설에서 고구마를 완전히 삭제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주인공을 오해, 고난, 갈등, 핍박, 막말 안에 오랫동안 몰아넣으면 안 된다.

독자들은 복수, 반격, 승리, 화해, 진실, 권선징악에 환호한다.

1편 1사이다는 불가능할 지라도 독자에게 고구마만 먹이지 말자.

고구마 구간이 길어진다면 소소한 사이다라도 터뜨려서 독자의 노여움을 달래 보자.

그래야 떠나가는 독자 바짓가랑이라도 잡을 수 있다.

6. 1편 분량에 맞춰 절단 신공을 발휘하라!

절단 신공의 뜻은,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해서

읽지 않고는 못 배기게끔 만드는

엔딩 기법’이다.

웹소설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남녀 주인공이 키스하기 직전이라거나, 으슥한 곳에 숨어있는데 적에게 발각되었다든가, 모종의 결심을 하고 행동을 시작한다든가.

‘뭔가 흥미로운 일이 벌어질 것 같은 기대’를 듬뿍 남기고 회차를 마무리해보자.

독자들은 서슴없이 다음 편을 결제한다.

연재 중이라면 작가의 마공에 감탄하며 다음 편을 써달라고 아우성친다.

절단 신공은 연독률, 매출과 직결되므로 능숙하게 다루는 게 좋다. 그러자면 회차 분량을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1화 분량은 5,500자 내외로 충분하다.

네이버 정연이 7,000자 이상, 문피아가 3,000자 이상이지만 일단은 5,500자에 맞추자.

5,500자가 유료 연재 기본 분량이기 때문이다.

들쭉날쭉하게 썼다가 출간 때 수정하려면 등골 빠진다.

처음부터 5,500자 습관을 기르는 게 이롭다.

어떤 편은 2,500자밖에 안되는데 어떤 편은 8,000자가 넘는다고 한탄하는 신인 작가들을 많이 봤다.

왜 그런 걸까?

스토리 흐름에 따라 회차를 나누기 때문이다.

작품을 쓰다 보면 이쯤에서 마무리짓고 다음 편으로 넘어가고 싶은 지점이 생긴다.

그것이 매번 5,500자에 딱 맞춰질 리가 없다.

쭉 이어서 쓰고 나중에 5,500자로 자르면 안 되냐고?

그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절단 신공을 발휘하자면 매 편마다 엔딩을 의식하며 쓰는 게 유리하다.

나는 작업 전, 짧게라도 각 회차당 플롯을 미리 써놓는다. 플롯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나가다가 4500자부터 긴장감을 조성한다. 호기심을 극대화시킬 방법을 고민하면서 분위기를 만드는 거다.

매편 사건을 터뜨리고 끝낼 필요는 없다. 평범한 대화 중에도 얼마든지 절단 신공을 선보일 수 있다.

“딱딱한 호칭은 그만 하지?”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오빠? 아저씨? 과장님?”

“아니, 그런 거 말고…”

—-다음 편에서 계속—-

이런 식으로.

웹소설을 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글자 수를 확인하게 된다.

글자 수는 어떻게 확인하냐고?

한글 프로그램을 쓴다면 [파일] → [문서정보] → [문서통계] → [문서 분량]에서 글자(공백 포함)를 확인하면 된다. 단축키는 [ctrl + q + i]다. 그 좋은 걸 너무 늦게 알아서 안타깝다. 나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단축키를 사용하시라.

네이버나 취업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해도 좋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웹소설 글자 수는 보통 공백 포함이다.

7. 가독성, 무조건 가독성!

모든 부분이 완벽하더라도 가독성이 떨어지면 아무 소용없다.

웹소설은 첫째도 가독성, 둘째도 가독성이다.

가독성을 높이는 자세한 방법은 ‘가독성으로 승부하는 웹소설 문장 쓰는 법’ 을참고하길.

– 다음 편에서는 ‘긴급 진단! 인기 없는 소설 심폐소생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웹소설 쓰는법 (시작 – 연재 사이트1)

생각보다 조회수가 나오고

댓글로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또 찾아왔습니다.

요번에는 웹소설을 처음 쓸 때 알면 좋은 팁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요건 제가 경험담을 기초로 작성하는 것이기에

이게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쓰고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시고

자기에게 맞으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1. 사이트.

웹소설이 올라가는 사이트는 많습니다.

조아라, 문피아, 네이버 등을 시작으로, 온라인 서점에도 웹소설이 판매되고 있고

웹툰을 연재하는 곳에도 웹소설이 연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만든 사이트 같은 곳에서 올라오는 것도 봤습니다.

하지만, 현직 작가들이 가장 많이 신경쓰는 곳은 3곳.

문피아, 네이버, 카카오페이지입니다.

우선 카카오페이지.

처음 연재를 시작한 곳이고, 솔직이 대부분의 돈을 여기서 벌었습니다.

판타지, 무협, 로멘스 등은 물론, 일반 소설, 에세이, 웹툰 등도 있습니다.

거기에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 등등 거의 장르를 다 다루고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우선 접근성입니다.

천만이 가입했다는 문구가 나올 정도로 독자수가 많고,

백만 독자들이 보는 작품도 여럿 있을 정도입니다.

접근성의 원동력은 역시 기다리면 무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되고 안 되고의 차이가 엄청 심합니다. 그리고 대여권이나 소장권 이벤트 또한 중요합니다.

만명이 보던 소설이 이벤트 한 번으로 수십만의 사람이 보는 소설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접근성이 좋지만, 그만큼 많은 작품이 있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괜히 요즘 웹소설 작가가 출판사나 매니지먼트와 계약하기 전에 카카오페이지 기다무와

네이버의 매매무를 프로모션을 할 수 있냐 없냐를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카카오는

작가 본인이나 출판사가 아니라면 그 작가가 얼마나 버는지 알 수 없습니다.

조회수가 아니라, 작품을 본 독자수로 구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독자의 웹툰이 있는데,

이중 실제로 매주 보는 숫자는 20만 일수도 있고, 40만 일 수도 있습니다.

100만이란 숫자에는 1편 보고 하차한 사람도 포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같은 숫자의 작품이라도, 유료 구매수에 따라 벌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카카오에는 아까 말한 기다리면 무료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인원수라고 하더라도 기다무 독자가 많은 사람과 유료 구매로 보는 독자가 많은 사람의

정산금 차이가 심하게 날 수도 있습니다.

요점을 인지하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네이버.

이곳에서도 용피튀가 있지만, 본진은 아니기에 저도 잘 모르는 곳입니다.

다만 매일매일무료, 줄여서 매매무라는 기다리면 무료와 비슷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예전 웹소설 카테고리를 만들고 주 2~3회, 편마다 삽화 하나가 들어가는 형식으로 했는데

지금은 시리즈에서 소설을 카카오와 문피아 등과 비슷하게 연재를 진행합니다.

접근성은 네이버라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편마다 인원수 확인이 안 되는 점까지 여러모로 카카오랑 비슷한 느낌입니다만,

이벤트는 카카오보다 숫자가 적은 느낌입니다.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역시 네이버는 로맨스가 강세입니다.

마지막은 문피아입니다.

1세대 작가 금강님이 직접 세운 곳이고, 자체적으로 웹소설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나 네이버에 비해 무료 대여권 같은 느낌의 이벤트가 거의 없고, 상단 배너도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독특한 작품이 간간히 튀어나와서 흥행을 하며,

가끔씩 나오는 다른 작품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는 대작들이 튀어나와 해당 장르를 부흥시킵니다.

대표적으로는 요리의신, 탑매니지먼트, 재벌집막내아들, 환생좌, 전지적독자시점 등이 있습니다.

특별한 점은 카카오와 네이버와 달리, 일반 독자나 다른 작가들이

작가의 수입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편마다 조회수가 확인되기 때문이죠.

유료분량에서 한 편을 구매한 숫자를 보면, 대략적인 한 편 당 수입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나 네이버와 비교하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주로 판타지, 현대, 무협이 강세.

ps. 원래 더 써야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밤샘을 해서 정신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만 빼고 쓴 느낌인데… 자고 일어나서 써보겠습니다.

웹소설 쓰는 방법 (A부터 Z까지)

01 웹소설의 소재와 장르 찾기

1. 내가 쓰고 싶고, 잘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찾는다.

2. 자기 경험을 잘 녹이면 작품의 퀄리티와 재미를 다 잡을 수 있다.

3. 트렌드 작품을 따라 쓰는 건 생명력이 짧다.

4. 유행하는 장르보다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장르를 택하자.

5. 전업작가를 꿈꾼다면 자신만의 색체를 만들어야 한다.

02 캐릭터 설정하기

1. 주인공 캐릭터는 성장형과 완성형이 있다.

2. 처음부터 완벽한 캐릭터를 고민하기보다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고민한다

3. 나이, 성격 등이 작가 자신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도록 설정한다.

4. 캐릭터의 큰 틀을 잡은 다음 각 사안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지 결정해 나간다.

5. 주인공 캐릭터는 주변 조연들에 따라 형성된다.

6. 조연이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조연의 역할에 그쳐야 한다.

03 웹소설의 이야기 전개 방식

1.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2. 옴니버스 방식은 언제까지고 쓸 수 있지만 언제든 씉날 수 있다.

3. 옴니버스 방식에서는 캐릭터가 중요하다.

4. 자신의 스타일을 먼저 파악한 뒤 나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한다.

04 독자를 잃지 않는 플롯 만들기

1 플롯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다.

2 ’마지막은 이거다!‘ 하는 엔딩을 준비한다.

3 플롯을 댓글에 설명하지 않는다.

4 밋밋한 스토리는 3편 이상 이어지지 않도록 한다.

5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는 2편 이상 쓰지 않는다.

05 현실감을 더하는 자료 조사

1. 평상시 세상 모든 정보에 관심을 갖고 습득한다.

2. 찾은 자료는 정독해서 완벽하게 이해한다.

3. 자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1페이지, 500자 이내로 정리한다.

4. 엑기스만 뽑은 자료를 작품 속에 적절히 녹여낸다.

06 생소한 분야의 이야기를 쓰는 법

1. 최대한 정보를 모으고 자료조사를 한다.

2. 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정보를 획득한다.

3. 열의를 갖고 그 분야를 공부한다.

07 프롤로그/에필로그 어떻게 쓸 것인가

1. 잘 쓴 프롤로그는 원동력이 되지만 잘 쓰지 못한 프롤로그는 진입장벽이 된다.

2. 프롤로그를 쓸지 여부는 네 가지 기준에 따라 판단한다.

3. 프롤로그를 쓰든 안 쓰든 초반 5화에 재미 요소를 몰아넣는다.

4. 에필로그는 뒷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줄 자신이 있다면 쓴다.

08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1. 단문과 중문으로 쓰되, 필요하다면 장문도 쓴다.

2. 퇴고를 거치면서 긴 문장을 다듬는다.

3. 줄바꾸기는 문장의 리듬과 중요도를 생각하며 한다.

4. 사전을 곁에 두고 단어의 정확한 뜻을 항상 확인한다.

5. 가독성은 여백이 아니라 좋은 문장이 만든다.

09 이야기를 쓰는 시점의 종류

1. 소설을 쓸 때는 네 가지 시점을 사용할 수 있다.

2. 웹소설에서는 주로 1인친 주인공 시점이나 전지적 작가 시점을 사용한다.

3.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하면 글을 다이내믹하게 만들 수 있다.

10 장면을 구성하는 세 요소 사용하기

1. 장면은 대사, 묘사, 설명으로 이루어진다.

2. 명대사는 상황과 캐릭터에 맞을 때 탄생한다.

3. 독자층에 적합하고 유치하지 않은 대사를 쓴다.

4. 꼭 묘사하지 않더라도 머릿속에 세세하게 그려놓는다.

5. 설명은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때만 사용한다.

11 블로그나 책 내용 참조

『실패하지 않는 웹소설 연재의 기술』

12 웹소설 작가가 되는 법

1. 투고나 공모전 보다는 무료연재를 노린다.

2.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 글을 연재한다.

3. 계약을 하면 보통 매니지먼트사와 작가는 수익을 3:7로 나눈다.

4.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할 때는 돈보다 얼마나 나를 서포트해줄지를 본다.

5. 출판사나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했다면 담당 편집자와 기성 작가의 조언을 성실히 듣는다.

13 웹소설 작가의 글쓰기 습관

1. 주 7회 연재가 가능한 전업작가라면 매일 5,000자 이상 쓴다.

2. 전업작가가 아니더라도 한번 앉으면 꼭 5,000자를 쓴다.

3. 글을 빨리 쓰는데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계속 다듬고 더욱 정성 들여 쓴다.

4. 아무리 다듬어도 글의 퀄리티가 향상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많이 쓴다.

5. 아이디어나 영감을 기다리지 말고 머리를 쥐어짜내서 쓴다.

6. 캐릭터에 빙의해서 캐릭터가 알아서 놀게 한다.

14 웹소설 작가의 다독, 다작, 다상량

1. 웹소설은 각 장르의 대표적인 작품 1~2편만 읽는다.

2. 웹소설 중독이라면 분석하지 말고 재미로 가볍게 읽는다.

3. 책뿐 아니라 드라마, 만화, 영화, 유튜브, 블로그, 언론기사 등이 다독의 대상이다.

4. 쓴 글은 반드시 연재하고 연재를 하면 꼭 완결한다.

5. 아이디어 하나가 떠오르면 집요하게 생각해서 결론을 낸다.

15 전업작가를 고민중이라면

1. 부업에서 전업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쌓인 구작들이 안정적인 수입을 벌어줄 때다.

2. 직업이 있다면 최대한 버티면서 겸업한다.

3. 창업과 전업작가 중에서 고민한다면 1년 정도 먼저 작가 생활을 해본다.

4. 인내심을 갖고 성공할 때까지 쓴다.

5. 게임이나 친구 등 시간을 뺏기는 일은 차단한다.

6. 글 쓰는 시간과 공간을 분리해서 시간을 확보한다.

16 실패하지 않는 연재의 기술

1. 주 7회 연재가 베스트, 주 5회 이상은 굿, 최소 주 3회 이상 연재를 해야한다.

2. 매 화 5,000자 이상을 쓰되, 마지막 장면에 특히! 신경쓴다.

3. 최소 250편, 즉 10권을 쓰는 게 좋지만 신인이라면 천천히 늘려간다.

4. 전업작가를 희망한다면 최소 150화는 써서 반드시 완결한다.

5. 처음 연재할 때는 최소 4화에서 5화 정도의 분량을 준비하고 반응이 없어도 끌고 간다.

17 독자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법

1. 독자와의 연재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2. 한 번 시작한 작품은 중간에 끝내지 않는다.

3. 댓글에 휘둘리지 말고 조회수의 변화를 보며 속도를 조절한다.

4. 작품 내용에 대한 댓글은 절대 쓰지 않는다.

18 웹소설의 드라마화를 대하는 자세

1. 드라마 제작사는 거의 메가 히트 작품만 본다.

2. 제작하기 용이한 작품이 드라마화에 용이하다.

3. 판권계약을 해도 드라마로 만들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4. 드라마화를 위해 자기검열을 하기보다 히트작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쓴다.

마지막

세상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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