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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왕갈비치킨 황금레시피 따라서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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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수원왕갈비치킨 황금레시피 따라서 만들어보기 Updating 수원왕갈비치킨 황금레시피 따라서 만들어보기 어제 열일을 했던 문제의 레시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극한직업 영화를 보고 먹어보고 싶다. 맛있겠다. 그런 생각은 했는데 내가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은 한 적이 없는데 영화 배급사에서 레시피를 풀었다고 해서 보니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허나, 생각에만 그쳐야 했는데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을 왜! 해서는 일거리를 엄청나게 만들었답니다.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은 닭은 튀긴 걸 주문하시고 양념만 만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닭 튀기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욕심을 부려서 2마리를 튀긴 것도 문제였지만요. 영화에서는 수원왕갈비통닭이었지만 저는 통닭이 아니고 자른 닭을 사용했기에 수원왕갈비치킨으로 칭하겠습니다. [재료] 생닭, 우유, 소주, 튀김가루, 물, 튀김유 [양념소스] 간장 300ml, 설탕 260g, 물엿 15ml, 후추 10g, 참기름 20ml, 다진 양파 175g, 다진 마늘 75g, 칠리소스 13g, 콜라 125g 아침에 일어나서 닭을 손질해서 씻고 우유와 소주를 넣고 1시간을 담가두었어요. 30분만 담가도 되겠지만 티브이 보다가 한시간을 채웠네요. 럴수 럴수~ 그럴 수 있지요. 간장을 필두로 해서 설탕, 물엿, 참기름, 후추, 다진 양파와 마늘, 칠리소스, 콜라를 넣고 수원왕갈비치킨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맛을 내보려고 저울에 무게를 하나씩 재면서 갈비소스를 완성했어요. 그냥 튀김가루를 집었다가 옆에 있던 치킨튀김가루를 사 왔어요.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러나 그냥 튀김가루를 사 왔어도… 튀김가루 1.5컵에 물 1컵을 넣고 튀김 반죽을 해줍니다. 레시피에는 1 : 1 비율이라고 되어 있지만 만드신 분들 레시피를 쭉 보니 물을 덜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닭을 반죽 옷에 투하~ 반죽 옷을 입힌 후에 다시 한번 튀김가루를 입혀줍니다. 그래야 튀김옷이 닭에서 벗겨지지 않고 후라이드치킨처럼 튀겨진답니다. 튀김유를 넉넉히 부어 준 후에 기름이 끓어오르면 닭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9분을 튀깁니다. 아….. 튀김옷이 벗겨져서 속살이 보인…ㅠ.ㅠ 왜지? 왜 그런 거냐는!!!!!! 두마리라서 양이 많아서 여러번 튀겨내다 보니 이유를 알아냈어요. 위쪽은 튀김옷이 벗겨졌지만 아래쪽은 튀김옷이 입혀져있죠. 그 이유는 저한테 있었어요, ㅋㅋㅋ 닭을 넣고 집게로 계속 뒤집었더니 벗겨지는 거였어요. 처음에 넣고 5분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4분은 한번 뒤집었더니 튀김옷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한번만 튀기면 안되요!!! 처음에 넣고 9분 튀기고 두번째는 3분을 튀긴 후에 기름을 빼줍니다. 바삭한 후라이드치킨이 완성되었어요. 수원왕갈비치킨 소스를 끓여줍니다. 콜라가 들어가서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더라고요. 먼저 만들어보신 분들이 양념이 짜다고 1마리의 소스로 짜다고 1.5마리의 소스 양이라고 하셔서 일단 먹어보고 버무리면 좋을듯해서 몇개만 소스에 넣고 섞었어요. 그리고 이때의 팁!!! 손으로 10번 이하로 뒤집어줘야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고 방송에 나오는 걸 봤어요. 이소스의 절반의 레시피에 참여했다고 하신 분이 방송에 나와서 알려주시더라고요.수원왕갈비치킨 황금레시피 따라서 만들어보기 어제 열일을 했던 문제의 레시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극한직업 영화를 보고 먹어보고 싶다. 맛있겠다. 그런 생각은 했는데 내가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은 한 적이 없는데 영화 배급사에서 레시피를 풀었다고 해서 보니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허나, 생각에만 그쳐야 했는데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을 왜! 해서는 일거리를 엄청나게 만들었답니다.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은 닭은 튀긴 걸 주문하시고 양념만 만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닭 튀기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욕심을 부려서 2마리를 튀긴 것도 문제였지만요. 영화에서는 수원왕갈비통닭이었지만 저는 통닭이 아니고 자른 닭을 사용했기에 수원왕갈비치킨으로 칭하겠습니다. [재료] 생닭, 우유, 소주, 튀김가루, 물, 튀김유
[양념소스] 간장 300ml, 설탕 260g, 물엿 15ml, 후추 10g, 참기름 20ml, 다진 양파 175g, 다진 마늘 75g, 칠리소스 13g, 콜라 125g 아침에 일어나서 닭을 손질해서 씻고 우유와 소주를 넣고 1시간을 담가두었어요. 30분만 담가도 되겠지만 티브이 보다가 한시간을 채웠네요. 럴수 럴수~ 그럴 수 있지요. 간장을 필두로 해서 설탕, 물엿, 참기름, 후추, 다진 양파와 마늘, 칠리소스, 콜라를 넣고 수원왕갈비치킨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맛을 내보려고 저울에 무게를 하나씩 재면서 갈비소스를 완성했어요. 그냥 튀김가루를 집었다가 옆에 있던 치킨튀김가루를 사 왔어요.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러나 그냥 튀김가루를 사 왔어도… 튀김가루 1.5컵에 물 1컵을 넣고 튀김 반죽을 해줍니다. 레시피에는 1 : 1 비율이라고 되어 있지만 만드신 분들 레시피를 쭉 보니 물을 덜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닭을 반죽 옷에 투하~ 반죽 옷을 입힌 후에 다시 한번 튀김가루를 입혀줍니다. 그래야 튀김옷이 닭에서 벗겨지지 않고 후라이드치킨처럼 튀겨진답니다. 튀김유를 넉넉히 부어 준 후에 기름이 끓어오르면 닭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9분을 튀깁니다. 아….. 튀김옷이 벗겨져서 속살이 보인…ㅠ.ㅠ 왜지? 왜 그런 거냐는!!!!!! 두마리라서 양이 많아서 여러번 튀겨내다 보니 이유를 알아냈어요. 위쪽은 튀김옷이 벗겨졌지만 아래쪽은 튀김옷이 입혀져있죠. 그 이유는 저한테 있었어요, ㅋㅋㅋ 닭을 넣고 집게로 계속 뒤집었더니 벗겨지는 거였어요. 처음에 넣고 5분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4분은 한번 뒤집었더니 튀김옷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한번만 튀기면 안되요!!! 처음에 넣고 9분 튀기고 두번째는 3분을 튀긴 후에 기름을 빼줍니다. 바삭한 후라이드치킨이 완성되었어요. 수원왕갈비치킨 소스를 끓여줍니다. 콜라가 들어가서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더라고요. 먼저 만들어보신 분들이 양념이 짜다고 1마리의 소스로 짜다고 1.5마리의 소스 양이라고 하셔서 일단 먹어보고 버무리면 좋을듯해서 몇개만 소스에 넣고 섞었어요. 그리고 이때의 팁!!! 손으로 10번 이하로 뒤집어줘야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고 방송에 나오는 걸 봤어요. 이소스의 절반의 레시피에 참여했다고 하신 분이 방송에 나와서 알려주시더라고요. - Table of Contents:
품절대란을 일으킨 BBQ ‘극한왕갈비치킨’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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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품절대란을 일으킨 BBQ ‘극한왕갈비치킨’ 솔직후기 Updating 품절대란을 일으킨 BBQ ‘극한왕갈비치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전히 핫한 영화 극한직업 속 수원왕갈비치킨! 여기저기서 수원왕갈비치킨 시리즈를 출시했는데요. 오늘은 품절대란의 주인공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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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을 일으킨 BBQ ‘극한왕갈비치킨’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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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BQ치킨의 극한왕갈비치킨을 이제야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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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BQ치킨의 극한왕갈비치킨을 이제야 먹게 되었습니다.](https://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urEjx%2FbtqzbVEMiSn%2FXKPpoyTGbO5DBHKBbf94x1%2F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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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왕갈비치킨 황금레시피 따라서 만들어보기
어제 열일을 했던 문제의 레시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극한직업 영화를 보고 먹어보고 싶다. 맛있겠다. 그런 생각은 했는데 내가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은 한 적이 없는데 영화 배급사에서 레시피를 풀었다고 해서 보니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허나, 생각에만 그쳐야 했는데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을 왜! 해서는 일거리를 엄청나게 만들었답니다.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은 닭은 튀긴 걸 주문하시고 양념만 만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닭 튀기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욕심을 부려서 2마리를 튀긴 것도 문제였지만요. 영화에서는 수원왕갈비통닭이었지만 저는 통닭이 아니고 자른 닭을 사용했기에 수원왕갈비치킨으로 칭하겠습니다.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아침에 일어나서 닭을 손질해서 씻고 우유와 소주를 넣고 1시간을 담가두었어요. 30분만 담가도 되겠지만 티브이 보다가 한시간을 채웠네요. 럴수 럴수~ 그럴 수 있지요.
간장을 필두로 해서 설탕, 물엿, 참기름, 후추, 다진 양파와 마늘, 칠리소스, 콜라를 넣고 수원왕갈비치킨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맛을 내보려고 저울에 무게를 하나씩 재면서 갈비소스를 완성했어요.
그냥 튀김가루를 집었다가 옆에 있던 치킨튀김가루를 사 왔어요.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러나 그냥 튀김가루를 사 왔어도… 튀김가루 1.5컵에 물 1컵을 넣고 튀김 반죽을 해줍니다. 레시피에는 1 : 1 비율이라고 되어 있지만 만드신 분들 레시피를 쭉 보니 물을 덜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닭을 반죽 옷에 투하~
반죽 옷을 입힌 후에 다시 한번 튀김가루를 입혀줍니다. 그래야 튀김옷이 닭에서 벗겨지지 않고 후라이드치킨처럼 튀겨진답니다.
튀김유를 넉넉히 부어 준 후에 기름이 끓어오르면 닭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9분을 튀깁니다.
아….. 튀김옷이 벗겨져서 속살이 보인…ㅠ.ㅠ 왜지? 왜 그런 거냐는!!!!!! 두마리라서 양이 많아서 여러번 튀겨내다 보니 이유를 알아냈어요.
위쪽은 튀김옷이 벗겨졌지만 아래쪽은 튀김옷이 입혀져있죠. 그 이유는 저한테 있었어요, ㅋㅋㅋ 닭을 넣고 집게로 계속 뒤집었더니 벗겨지는 거였어요. 처음에 넣고 5분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4분은 한번 뒤집었더니 튀김옷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한번만 튀기면 안되요!!! 처음에 넣고 9분 튀기고 두번째는 3분을 튀긴 후에 기름을 빼줍니다. 바삭한 후라이드치킨이 완성되었어요.
수원왕갈비치킨 소스를 끓여줍니다. 콜라가 들어가서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더라고요.
먼저 만들어보신 분들이 양념이 짜다고 1마리의 소스로 짜다고 1.5마리의 소스 양이라고 하셔서 일단 먹어보고 버무리면 좋을듯해서 몇개만 소스에 넣고 섞었어요. 그리고 이때의 팁!!! 손으로 10번 이하로 뒤집어줘야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고 방송에 나오는 걸 봤어요. 이소스의 절반의 레시피에 참여했다고 하신 분이 방송에 나와서 알려주시더라고요.
품절대란을 일으킨 BBQ ‘극한왕갈비치킨’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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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을 일으킨 BBQ ‘극한왕갈비치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전히 핫한 영화 극한직업 속 수원왕갈비치킨!
여기저기서 수원왕갈비치킨 시리즈를 출시했는데요.
오늘은 품절대란의 주인공
BBQ ‘극한왕갈비치킨’ 솔직리뷰를 준비했어요^^
극한왕갈비치킨은 출시 후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수원왕갈비치킨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그래서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굳이 맛을보지 않아도 상상이 되는 맛이지만
비비큐 스타일 왕갈비치킨은 어떤 맛인지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솔직하게 들려드릴게요.
극한왕갈비치킨은 뼈한마리 기준으로
21,000원이에요.
저는 당고가 포함된
극한왕갈비치킨+당고세트를 주문해서
가격은 23,500원.
배달팁까지 추가하니까
치킨 한 마리 가격이 어마무시하네요.
극한왕갈비치킨+당고세트에요.
보기만 해도 단짠단짠한 극한왕갈비치킨과
동글동글한 당고꼬치가 4개 들어있어요.
치킨은 윤기가 잘잘 흐르면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냄새를 풍기고
당고는 처음 보는 조합이긴 하지만
어색하진 않았어요.
당고는 쌀가루나 밀가루에
따뜻한 물을 부어 만든 반죽을
삶거나 찐 후 작고 동글게 빚어 만든 화과자인데요.
비비큐표 당고는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떡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달달한 소스까지 들어있어서
구운 가래떡을 조청이나 꿀에 찍어먹는 맛이에요.
기존에 여기저기서 출시한
왕갈비치킨들을 맛 봤는데요.
비비큐의 극한왕갈비치킨은
그중에서도 맛이 괜찮은 편이었어요.
짜고 달기만 한 소스맛이 아니라
중독성 강한 단짠단짠을 잘 재현했더라고요.
대파까지 올려 있어서
실제로 갈비양념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요.
역시나 맛의 포인트는 단짠단짠 소스.
매운맛은 전혀 없지만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소스가
자꾸 땡기는 맛이에요.
특히 치밥이라고 하죠.
이 소스야말로 치밥에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해요.
치킨을 계속 먹다보면 밥이 생각나더라고요^^;
볶음밥 소스로 사용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단!!!
중독성 강한 소스라서 자극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먹다보면 물리는 감은 어쩔 수가 없네요.
무난한 후라이드나 양념과는 다르게
소스맛이 입안에 강하게 남아서
자주, 많이 먹을 수 있는 맛은 아닌 듯 해요.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은 좋지만
굳이 2,500원을 주고 추가할 필요는 못 느꼈던 당고.
특제 왕갈비소스에 찍어서 먹으니까
궁중떡볶이처럼 달달하니 맛나더라고요.
BBQ 극한왕갈비치킨이
품절대란을 일으킨 원인을 생각해보면
영화의 인기와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아닐까요?!
극한왕갈비치킨의 매력은
단짠단짠 마성의 소스와
어린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
반대로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일단 치킨 한 마리 가격이 너무 비싸요.
또, 중독성 강한 소스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번쯤 먹어볼만 한 것 같아요.
하지만 다음번에 또 먹게 된다면
당고는 빼고 치킨만 주문하려고요 ㅎㅎ
그리고 이 치킨은 여러명이 두 마리 이상 주문할 때
무난한 치킨과 같이 먹어야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이거 하나만 계속 먹기엔 쫌… ^^;
이상 품절대란을 일으킨
BBQ ‘극한왕갈비치킨’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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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BQ치킨의 극한왕갈비치킨을 이제야 먹게 되었습니다.
BBQ치킨의 극한왕갈비치킨을 먹어봤습니다.
올해 초에 가장 핫 했던 영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극한직업이라고 하는 영화인데요~
극한직업에서 류승룡이 이런 명대사를 했었죠.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예~ 수원왕갈비통닭입니다.’
영화에서 그렇게 왕갈비치킨이 맛있다고 하던데
여태껏 한번도 못 먹어 보다가
오늘 너~무 땡겨서 주문을 했고,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올해 2월에 BBQ에서 출시 했다는데, 저한테 오기까지 8개월 걸렸네요~
무튼 먹어봅시다!
BBQ 극한왕갈비치킨
와~
뚜껑 열기 전부터 갈비 냄새가 진동을 해서 침이 고였네요…
치킨에 파와 깨가 뿌려져 있네요~
근데 치킨에 깨가 그렇게 많이 뿌려져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혹시 깨맛으로 먹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ㅋㅋㅋ
일단 겉보기에는 간장소스 같아 보이는데 과연 맛도 그럴지…
한번 먹어봅시다.
맛은
간장소스에 갈비맛이 진하게 첨가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짭짤하긴 한데 치킨에 간을 배게 해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 근데 이거
밥하고 먹어도 맛있을 거 같은데요?
바로 밥하고 같이 먹어봤습니다.
흠~
역시 밥하고 치킨을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근데 숟가락에 한번에 올려 먹기는 힘들다는게 단점이네요~
치킨을 다 먹고 난 후 양념만 따로 긁어 먹어봤는데요~
JMT!!!
역시 액기스네요~
바로 밥을 비벼봤습니다.
밥에 비벼먹는 것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반찬이 따로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이 메뉴 치밥용 치킨 아닌가요?
완전 밥도둑인데요?
생각보다 소스가 좀 적어서 밥을 많이 비비지 못한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BBQ의 극한왕갈비치킨을 먹어봤는데요~
왕갈비 맛이 치킨에서 느껴진다는 것이 놀라웠고,
치킨만으로 배가 안 부르다면 밥을 갖고와서 치밥으로 해먹기에 진짜 좋은 치킨인 것 같습니다.
아니, 그렇게 인터넷이나 SNS상에서도 오르내리던 치킨이었는데,
전 왜 먹어볼 생각을 못했을까요?
이제야 먹어본 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왕갈비치킨소스가 원래 적은 건지 아님 지점 바이 지점인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소스 양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스가 많으면 닦고 먹으면 되지만, 처음부터 적으면 방법이 없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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