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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포도 품종 10종, 종류별 특성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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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포도 품종 10종 종류별 특성 알아보기
레드와인 포도 품종 & 종류별 특성
레드 와인 포도 품종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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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포도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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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포도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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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 포도품종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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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포도 품종 특징] 어려운 와인 고르기? 알고 선택하자 – ①레드와인편 < 음식맛집 < 라이프 < 기사본문 -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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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와인 포도 품종 특징] 어려운 와인 고르기? 알고 선택하자 – ①레드와인편 < 음식맛집 < 라이프 < 기사본문 - 문화뉴스 대표적인 포도 품종으로 레드 와인의 경우 카베르네 소비뇽, 멜롯, 시라, 피노누아 등이 있고 화이트 와인은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리슬링 등이 있다.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레드와인, 로제와인, 화이트와인. 색깔로 와인 종류는 구분이 가는데 와인 브랜드명 뒤에 붙은 긴 프랑스 단어들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져본 경험이 한번씩 있을 것이다. 와인 고르기가 어렵고 까다로운 이유는 이 의미를 알 수 없는 프랑스어들도 한 몫 한다. 보통 와인명 뒤에 붙은 이 단어들은 와인의 포도 품종을 뜻한다. 대표적인 포도 품종으로 레드 와인의 경우 카베르네 소비뇽, 멜롯, 시라, 피노누아 등이 있고 화이트 와인은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리슬링 등이 있다. 이 포도 품종들의 차이만 알고 있다면와인,레드와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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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별 인기 와인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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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포도 품종별 인기 와인 TOP10 포도 품종별 인기 와인 TOP10 · 10위 – 피노 누아 (Pinot Noir) · 9위 – 까르미네르 (Carménère) · 8위 – 진판델 (Zinfandel) · 7위 – 피노 그리지오 (Pinot … 와인은 다양한 품종의 포도로 만들어지며 이러한 포도의 품종에 따라 레드, 로제, 화이트 외에도 여러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구분됩니다. 각 포도 품종은 까베르네 쇼비뇽, 까르미네르 등과 같이 고유의 명칭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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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포도 품종 10종, 종류별 특성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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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포도 품종 & 종류별 특성
“카베르네 소비뇽? 말벡? 쉬라즈?”
와인 이름 뒤에 붙는 이 명칭들은 바로 포도의 품종을 뜻합니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지만 어떤 것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두면 와인 고를 때 직관적으로 맛을 예상하고, 원하는 느낌의 와인을 고를 수 있겠죠? 오늘은 와인 고르는 데 있어 필수적인 와인 지식인 레드와인 포도 품종과 품종별 특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디감, 타닌감이 강하고 색이 진하며 오래 숙성시켜야 하는 와인부터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1) 시라(Syrah) / 쉬라즈(Shiraz)
원산지: 이란 쉬라즈 마을
프랑스 론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프랑스에서는 ‘시라’라고 불리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쉬라즈’라고 불립니다. 서리와 추위에 강한 품종으로 매우 짙은 색을 지니며, 타닌감이 풍부하여 육감적인 맛을 냅니다. 색이 진해 몇 잔을 마시면 치아가 검게 착색되기도 할 정도라, 낮에 마시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품종입니다. 신선한 과일향과 민트, 스파이시한 맛이 특징이며 장기 숙성하면 후추향과 바이올렛, 블랙베리 향이 나는 와인이 됩니다. 산뜻한 신맛과 함께 감칠맛 나는 타닌의 조화가 특색있는 품종으로, 특히 첫맛이 강하여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는 한국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와인 맛을 제공합니다.
2) 말벡(Malbec)
원산지: 프랑스 보르도(Bordeaux)
껍질이 두껍고 진한 색을 띠며,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건강에 좋은 것으로도 유명한 품종입니다. 아르헨티나 와인의 대표 품종으로 예전에는 보르도 지역에서 많이 재배했으나 지금은 보르도에서 블렌딩 품종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말벡 품종은 특히 석회암 기반의 토양에서 재배한 말벡이 품질이 좋은데, 어둡고 단단한 타닌을 제공하여 자두와 같은 풍미를 가지며 붉은 색을 넘어 보랏빛에 가까운 와인 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강렬한 색감과 깊고 진한 타닌감과 상반되는 부드럽고 실키한 질감이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3) 네비올로 (Nebbiolo)
원산지: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이탈리아 와인의 대표작인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를 만드는 품종입니다. 오랜 숙성을 필요로 하는 포도 품종으로 최소한 6년 이상은 숙성시켜야 제대로 맛을 냅니다. 미디엄 바디이지만 무게감이 있고, 섬세한 산도와 풍성한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첫 맛은 체리와 자두, 두번째는 시나몬과 감초, 세번째는 담배와 가죽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서 와인의 향이 변하는데 보통 오픈 후 1시간이 지나야 갇혔던 향이 올라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픈해서 바로 마시기보다는 천천히 2-3시간에 걸쳐 잔에서 바뀌는 향을 느끼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카베르네 소비뇽(Carbernet Sauvignon)
원산지: 프랑스 보르도(Bordeaux)
고급 레드와인을 제조할 때 사용하는 품종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레드와인 품종입니다. ‘까쇼’ 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이 포도는 껍질이 두껍고 씨앗이 큽니다. 적응력과 성장력이 강해 ‘포도의 왕’ 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죠. 레드 와인에서 포도의 껍질과 씨앗은 와인의 힘과 관련이 있습니다. 타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껍질과 씨는 오래 숙성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와인을 만들어내는데, 까쇼는 파워풀하고 타닌이 강한 맛을 내며, 당도가 낮은 편 입니다. 처음에는 떫은 맛이 강하지만 숙성이 될수록 부드러운 맛을 내며, 오래 숙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제 1품종으로, 주로 메를로 품종과 블렌딩하여 만들며 프랑스 메독 지역 와인의 주 품종입니다.
5) 진판델(Zinfandel)
원산지: 이탈리아 풀리아(Puglia)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력 품종으로 대중적인 저그 와인(Jug Wine)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고급 레드와인 제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검은 포도 껍질과 흰 즙을 갖고 있습니다. 레드와인 뿐만이 아니라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포트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만드는 품종입니다. 진판델로 만든 레드와인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편입니다. 주로 시라 품종과 블렌딩합니다. 블랙베리, 딸기, 복숭아잼, 계피, 담배의 캐릭터가 주로 느껴지며 강건한 스타일에 진득한 느낌을 줍니다.
6) 메를로(Merlot)
원산지: 프랑스 보르도(Bordeaux)
까쇼와 함꼐 보르도의 대표적인 포도 품종으로, 우아하고 섬세한 와인, 달콤하고 높은 알코올과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을 선호하는 분들꼐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미디엄 바디급의 부드러운 레드와인을 만드는 보르도지방의 제 2품종으로 주로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하며, 단 맛이 강해서 카베르네 소비뇽의 거친 맛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의 차이점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카베르네 소비뇽: 당분 낮음, 타닌 높음, 알코올 낮음, 숙성 늦음, 늦게 수확, 자갈 토질
메를로: 당분 높음, 타닌 낮음, 알코올 높음, 숙성 빠름, 일찍 수확, 진흙 토질
위의 특징 때문에 두 포도를 블렌딩하면 서로 상호 보완해 주는 효과가 있어 더 조화로운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메를로는 과일향이 풍부하고 많이 숙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실 수 있어 재배 면적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세계 3대 명품 와인 중 하나의 ‘페트뤼스’ 는 메를로 단일 품종으로 제조한 와인이며, 메를로로 양조한 대표적인 와인으로는 샤토 페트루스(Chateau Petrus)와 샤토 오존(Chateau Auzone) 등이 있습니다.
7) 산지오베제(Sangiovese)
원산지: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키안티와 브루넬로, 디몬탈치노 등의 레드와인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대표 품종입니다. 체리, 딸기와 허브향이 복합적으로 풍기며, 뒷맛의 여운이 길고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하여 매혹적인 맛 을 냅니다. 산지오베제는 이탈리아의 대표 품종이자 토착품종이지만 최근에는 미국, 칠레, 호주 등 다양한 산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환경에 따라 변화가 뚜렷한 품종이라 각각의 기후와 토양의 조건에 따라 다른 특징을 지닙니다.
산지오베제는 드라이와인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양조하여 숙성되면 검붉은 색과 산도가 높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적인 와인이 됩니다. 시큼한 블랙베리, 라즈베리 향이 나며 허브향, 훈제향, 흙냄새, 감초 등 복합적이며 다양한 향을 가집니다. 오크통에 숙성시키면 좀 더 깊고 풍부한 맛을 얻을 수 있으며, 까베르네 소비뇽 등 타닌이 강한 품종과 블렌딩하면 타닌의 질감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산도가 강하지만 음식과의 궁합이 좋은 와인입니다.
8) 템프라니요(Tempranillo)
원산지: 스페인 리오하(Rioja)
스페인이 자랑하는 대표 품종으로, 블렌딩용으로 주로 사용되지만 단일 품종으로도 훌륭한 와인이 많이 생산됩니다. 버섯과 나무향을 풍기며, 당분 함량이 높고 산도가 낮습니다. 이 품종의 원산지인 스페인 리오하는 ‘스페인의 보르도’ 라는 별명이 붙은 최고의 와인생산지로, 이 지역의 포도는 대체로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격 대비 품질로는 세계 정상급 와인에 속합니다.
9) 피노 누아(Pinot Noir)
원산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피노’ 라고도 불리우는, 카베르네 소비뇽과 더불어 세계 2대 적포도 품종입니다. 진하지 않은 예쁜 빛깔을 지니고 있으며, 처음에는 과일향을 강하게 풍기지만 숙성시키면 재배한 토양에 따라 향이 제각각이며 그 향이 어떤 품종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급스럽습니다.피노 누아는 민감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닌 품종으로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 가능하며, 껍질이 얇아 와인의 빛깔이 진하지 않고 예쁩니다. 타닌도 그리 많지 않아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샴페인을 만드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우아하면서 화사한 맛 을 냅니다.
일반적으로 까쇼처럼 타닌이 강한 와인을 선호하는 경우 피노 누아가 싱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섬세하고 우아하며 화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세계 3대 명품 와인 중 하나인 ‘로마네 콩띠’ 가 바로 피노 누아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부르고뉴 이외에도 미국 오레곤 주, 뉴질랜드 등의 산지에서 특징 있는 피노 누아 와인이 생산됩니다.
10) 가메 (Gamay)
원산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보졸레 와인의 주 원료로 사용되는 품종으로, 진한 체리향과 자두향을 풍깁니다. 와인에서 화려한 꽃밭이 펼쳐진 듯 꽃향기가 난다면 바로 가메입니다. 과일향과 꽃향 등의 아로마가 특징이라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울리며, 화이트 와인같은 레드 와인으로 가볍고 신선하며 발랄해서 즐거운 기분을 선사하는 품종 입니다. 루비의 붉은 빛과 진한 담홍색 등 특유의 아름다운 빛깔로 유명합니다. 찬 바람과 습한 바람을 언덕들이 잘 막아 주어 온화한 기후인 부르고뉴 지방의 보졸레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며, 화이트와인처럼 차갑게 마시는 이벤트 와인인 ‘보졸레 누보’ 로 유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적포도 품종별 특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표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레드와인 고를 때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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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포도 품종 – (사)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 와인ㆍ소믈리에 이론 – 주요 포도 품종
음료총론
‣ 레드 와인
■ 가메 느와르 아 쥐 블랑(Gamay noir a jus blacs )
보졸레 (Beaujolais)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이 나무만을 재배하며, 앙주, (Anjou), 뚜렌느(Touraine), 싸브와(Savoie) 오베르뉴(Auvergne)지방 등에서도 재배한다. 생산 후 곧 마실수 있는 순하고 과일 향미를 지닌 포도주를 생산한다.
■ 까베르네 쏘비뇽 (Cabernet Sauvigon)
레드와인을 만드는데 최고의 품종으로 메독, 캘리포니아 등 전세계에 걸쳐 재배된다. 허브향, 후추향, 올리브향 같은 냄새를 지니고 있다.
■ 까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메독, 그라브, 쌩떼밀리옹, 뽀므롤에서 주로 재배하며 탄닌 성분이 많아 덜 숙성되었을 때는 거칠다.
■ 멜로 (Merlot)
위대한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하며 메독(뽀므롤, 쌩떼밀리옹)에 재배된다. Cabernet Sauvignon과 같은 허브향이 있으나 tannin성분이 적다.
■ 말백 (Malbec)
보르도에서 재배되는 전통적인 품종으로 색깔과 탄닌의 조화를 위해 블랜드용으로 쓰인다.
■ 삐노느와 (Pinot Noir)
버건디에서 위대한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 박하향, 포도향이 있고 탄닌 성분이 적다.
■ 가메 (Gamay)
가볍고 향기로운 와인용으로 보졸레, 르와르, 스위스,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되며 Pinot Noir와 유사한 품종이다.
■ 사라 (Syrah)
론지역 최고의 적포도로 검은 후추향이 특징으로 탄닌 성분이 많아 천천히 숙성된다.
■ 그르나쉬 (Grenache)
강하고 엷은 색깔의 와인과 로제와인을 만드는데 사용하며 프랑스, 스페인,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된다.
■ 네비올로 (Nebbiolo)
이탈리아 최상의 포도품종으로 진하고 강건한 wine을 만든다.
■ 바르베라 (barbera)
신선한 과일향이 나며 산도가 높고 감칠 맛 나는 품종으로 이탈리아와 캘리포니아에서 생산
■ 진판델 (Zinfandel)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만 쓰이는 적포도로 딸기향이 있다.
■ 씨라 (Syrah)
남부 꼬뜨 드 론의 유일한 검은 포도 품종. 차츰 보끌뤼즈(Vaucluse), 프로방스, 랑그독 루씨용 지방 등세서도 재배된다. 이 품종에서 생산되는 제비꽃향과 진한 색의 힘찬 포도주는 숙성을 거치면 후추향과 야생고기향을 띤다.
■ 까리냥 ( Carignan )
프랑스에서 가장 넓은 재배면적을 가졌으며 지중해 연안의 미디(Midi:남불)지방 전역에서 재배된다. 단위 면적당 수확량은 적으나 생산되는 포도주는 탄닌 함량이 많고, 섬세한 다른 품종(그르나슈, 쌩쏘, 씨라, 무르베드르)의 포도주와 조합(같은 해 같은 지방에서 생산된 포도주만을 썩는것)하여 사용된다.
‣ 화이트 와인
■ 쏘비뇽블랑 (Sauvignon Blanc)
향기가 강하며 보르도, 남서부 지방, 르와르강 계곡이 주된 재배지이다. 쌍쎄르(Sancerre), 뿌이퓌메(Pouilly Fume)깽씨(Quincy)등의 백포도주의 유일한 구성 품종이다. 쏘떼른 (Sauternes),몽바지악(Monbazillac)지방등에서는 쎄미용품종과 조합되어 감미의 리꿰르 백포도주를 생산한다.
■ 샤르도네 (Chardonnay)
버건디지역 최고의 백포도 품종으로 사과향이 나며 샴페인, 샤블리 등에도 사용, 캘리포니아 기타 나라
■ 뮈스까데(Muscadet)
프랑스 북부지역에서 재배, 라이트하고 드라이한 와인용 말백(Malbec)
보르도에서 재배되는 전통적인 품종으로 색깔과 탄닌의 조화를 위해 블랜드용으로 쓰인다.
■ 쉬냉블랑 (Chenin Blanc)
르와르 지역의 주요 품종으로 과일향이 난다. 캘리포니아
■ 게뷔르츠트라미너 (Gewurztraminer)
알사스, 독일, 오스트리아, 캘리포니아에서 재배하는 향이 강한 스파이시한 품종
■ 리스링 (Riesling)
독일 최상급 포도품종으로 스위트하며 살구향에 가까운 과일향이 있다.
■ 네비올로 (Nebbiolo)
이탈리아 최상의 포도품종으로 진하고 강건한 wine을 만든다.
■ 쎄미용 (Semillon)
부드럽고 드라이한 와인용, 쏘비뇽 블랑의 향기와 비슷하나 톤이 약하다.
■ 트레비아노 (Trebbiano)
이탈리아의 주요 품종이므로 끼안티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 실바네르 (Sylvaner)
신선하고 과일향을 띈 가벼운 포도주를 생산하는 알자스 품종. 단독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조합용으로는 알자스 고유의 백포도품종들의 조합인 에델쯔빅께르(Edelzwicker)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 삐노 블랑 (Pinot Blanc)
예전에는 또깨 달자스(Tokay d’alsace)라고 불리운 푸른 빛이 도는 회색 포도로 알자스 지방 포도 재배량의 5%를 차지한다. 삐노 그리로 생산된 백포도주는 진한 향을 지녔고 힘차며 때로는 단 맛을 지니기도 한다. 싸브와, 르와르강 계곡에서도 재배되며 부르고뉴에서도 약간 재배된다.
레드 와인 포도품종
1.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 원산지는 프랑스 보르도
– 샤르도네(화이트품종)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많은 레드 와인들에 사용됨
– 까베르네 프랑과 쇼비뇽 블랑의 교배종
– 만생종으로서 성장기간이 길고, 수확량이 낮으며 두꺼운 껍질은 높은 탄닌의 와인을 만들 수 있음
– 단단한 구조의 와인과 오랫동안 저장시킬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와인을 만들 수 있음
– 힘이 넘쳐 강한 남성적인 표현의 대표적인 품종으로, 풀 바디감으로 인한 무게감과 풍성함을 줌.
– 입천장에서 느껴지는 풍부함이 부족하여, 낮은 탄닌과 과육이 풍부한 메를로와 혼합.
– 방향성을 더하기 위해서 까베르네 프랑과 혼합.
– 메를로 품종 와인보다 맛이 더 강하며, 지속성이 길게 나타나는 풍부한 방향을 가지고 있음
– 프랑스 보르도 : 바이올렛, 블랙커런트, 삼나무, 스파이스한 향들의 특성이 있음
– 신세계 : 구세계 + 초콜릿, 베리계열의 익은 잼류향, 오크, 후추향이나, 토양에서 나는 향들이 지배적임
– 따뜻한 기후 : 카시스, 체리, 레드베리 등의 향
– 추운 기후 : 유칼립투스, 그린 페퍼와 같은 그린색이나 초록색 풀같은 향
– 소고기, 양고기 등의 육류와 전반적으로 잘 어울리며, 특히 숯불구이와 매우 잘 어울림.
2. 메를로(Merlot)
– 프랑스 보르도 Libournais 지역이 원산지
– Merle(개똥지빠귀란 뜻의 프랑스어)에서 이름이 유래됐으며 프랑스 지방 방언인 젊은 지빠귀라는 의미.
– 부드럽고 일찍 익어 신선하며 까베르네 쇼비뇽과 혼합.
– 이탈리아에서 보르도의 혼합과 유사한 부드러움을 주기 위하여 산지오베제와 혼합.
– 메를로의 부드러움과 신선함으로 미국과 칠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드 와인을 만드는 품종 중 하나임.
– 미디엄 바디 와인을 생산함.
– 까베르네 쇼비뇽이 자라는 많은 지역에서 재배되지만, 이들 지역보다 더 서늘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경향이 있음.
– 매우 따뜻한 지역에서는 매우 일찍 익는 경향이 있음.
– 색상은 까베르네 쇼비뇽보다 더 푸른 검정색이며, 껍질은 얇고 포도는 약간의 탄닌을 가지고 있음.
– 순하고 감미롭고 벨벳 같은 감칠맛이 나서 와인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음.
– 칠레에서는 1993년까지 까르메네르를 메를로로 혼동하여 사용하여 왔으며 1993년 유전학적 연구에 의하여 까르메네르와는 다른 품종으로 밝혀짐.
– 베리향과 플럼, 까치밥나무향이 특징이며 소고기, 오리, 양고기 등과 잘 어울림.
3.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 보르도가 주요 재배지역으로 원산지임.
– 루아르 지방에서는 Breton으로 알려져 있음.
–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와 혼합하기 위하여 대부분 재배됨.
– 숙성과정에서 섬세한 향이 나고, 블렌딩시 와인을 유연하게 하여 향을 돋보이게 함.
– 까베르네 프랑 와인은 선명하고 엷은 레드 색상임.
– 담배, 라즈베리, 카시스, 초콜릿, 바이올렛향.
4. 말벡(Malbec)
– 보르도가 원산지이며 프랑스 까오르, 아르헨티나, 칠레가 주목할 만한 재배지역임.
– 1956년대 프랑스 보르도에서 수확률의 75%를 전멸시켰던 서리 피해 이후, 인기 없는 품종이 되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품종으로 점점 알려지게 됨.
– 옅은 껍질을 가지고 있어,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의 숙성보다 더 많은 일조량이 필요함.
– 블랙와인이라 불릴만큼 매우 짙은 색상과 풍부한 탄닌을 가짐.
– 플럼과 같은 풍미의 보르도 클라레에 복잡함을 주기 위하여 혼합함.
– 검은 베리향과 서양자두와 약간의 계피향 및 나무향이 남.
5. 시라(Syrah) / 쉬라즈(Shiraz)
– 프랑스, 아르헨티나, 칠레, 미국에서는 시라로, 남아프리카, 호주, 캐나다에서는 쉬라즈로 알려져 있음.
– 시라로 표기하는 와인은 프랑스 론 지방 북부론 와인과 같이 좀 더 우아하고 절제된 구세계 와인과 특징이 유사함.
– 쉬라즈로 표기된 와인은 좀 더 익고 과일 같은 신세계의 와인과 특징이 유사함.
– 쉬라즈는 다른 품종의 보다 완벽한 균형과 복합적인 특징을 위하여 쓰이며, 신선한 과일의 특징 또한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레드 와인을 만들 때 포도 혼합용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음.
–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그르나슈, 무르베드르, 비오니에와 혼합함.
– 프랑스 론계곡,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호주에서 집중적으로 재배됨.
– 호주의 생산자들은 와인에 Apricot 풍미를 더하기 위해 쉬라즈에 비오니에 4%이상을 혼합하여, 레이블에 쉬라즈-비오니에로 표기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음.
– 시라로 만든 와인들은 강렬한 풍미와 풀바디함.
– 색상이 짙고 탄닌이 많은 남성적인 와인.
– 가죽, 스파이시, 베리, 초콜렛, 에스프레소, 블랙페퍼향을 가지고 있음.
6. 그르나슈(Grenache)
– 스페인이 원산지
– 일반적으로 향신료향과 베리향이 나며 입안에서 매우 부드러운 느낌을 줌.
– 껍질이 얇고 탄닌 성분은 풍부하지 못하나 알코올 함유량이 높아 풀바디 스타일을 가짐.
– 그르나슈는 산, 탄닌, 색상이 모자란 경향이 있어 일반적으로 시라, 까리냥, 생소와 같은 품종들과 혼합함.
– 높은 당분 레벨은 루시용의 천연감미와인을 포함한 주정 강화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
– 오리고기, 소고기, 치즈, 미트소스 스파게티, 토마토 스파게티 등과 잘 어울림.
7. 까르메네르(Carmenere)
– 프랑스 보르도 메독이 원산지이며, 까베르네계열의 품종.
– 필록세라 병이 유럽 거의 모든포도원을 파괴하고 난 이후, 오늘날 프랑스에서 까르메네르 품종을 발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
–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는 곳은 남미 칠레이며 주로 품종 와인을 생산함.
– 깊은 레드 색상과 붉은 과일에서 발견되는 아로마, 방향성, 베리향을 가짐.
– 탄닌은 까베르네 쇼비뇽보다 더 순하고 부드러움.
– 와인은 미디엄바디.
– 숙성이 잘 되었을 때 체리향과 신선한 과일향, 탄내, 향신료와 흙내음, 깊은 심홍색의 와인이 됨.
– 다크초콜릿, 담배, 가죽냄새를 생각나게 하는 풍미가 있음.
8. 네비올로(Nebbiolo)
– 이탈리아 북서 피에몬테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을 생산하는 품종.
– 네비올로란 뜻은 이탈리아어로 안개란 뜻이며, 껍질이 두껍고 탄닌과 알코올이 풍부하여 와인의 단단한 구조와 남성적인 묵직함을 주며, 장기 숙성이 가능함.
– 노균병에 약한 편이고, 품종이 아주 섬세하기 때문에 양조시 항상 주의 깊게 살펴야 함.
– 바롤로, 바르바레스코와 같은 최고의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됨.
– 엷은 색상의 레드 와인들은 흥미를 자아내는 타르와 장미향과 함께 젊음의 힘찬 탄닌을 얻을 수 있음.
– 와인들이 숙성되면, 복잡한 향과 매우 독특하고 과일, 꽃향, 스파이시한 특징을 느낄 수 있음.
– 이들 와인들의 탄닌이 유순하게 되려면 수년간의 숙성이 소요됨.
– 훈제연어, 소고기, 양고기 등과 잘 어울리며, 특히 훈제, 숯불요리와 매우 좋은 궁합.
9. 피노 누아(Pinot Noir)
– 피노 누아의 이름은 열매의 송이가 원뿔모양을 하고 있고 어두운 자줏빛 솔방울을 암시하는 Pine과 Black의 프랑스어 Noir에서 유래함.
– 전 세계 포도재배 지역 대부분의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됨.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 특히 Cote d’Or 지역에서 지배적으로 재배되고 있음.
– 피노 누아의 잎들은 일반적으로 까베르네 쇼비뇽보다 작고, 시라보다 큼.
– 토양의 타입과 가지치기 기술에 매우 민감하여 재배하기가 까다로운 품종임.
– 와인 양조장에서 발효방법과 효모의 작용에 민감하고, 품종이 재배되고 있는 지역의 떼루아를 반영함.
– 얇은 껍질은 포도송이를 쉽게부패하게 하거나 다른 버섯군병에 노출될 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 이러한 포도재배상의 어려운 점들이 와인에 명성을 줌.
– 오래 숙성된 와인은 블랙체리, 나무딸기, 까치바나무를 연상시키는 향과 라이트에서 미디엄바디의 경향이 있음.
10. 산지오베제(Sangiovese)
– 주요 재배지역은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주
– 쥬피터라는 뜻을 지난 이 품종은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됨.
– 적색 루비의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탄닌은 적당하고,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음.
– 미디어 바디에서 풀 바디에 이르는 다양한 와인을 만듦.
– 어린 산지오베제는 신선한 딸기 같은 과일향과 약간의 스파이스향이 남.
– 배럴에 숙성시켰을 때에는 타르 질과 오크향을 쉽게 느낄 수 있음.
– 산지오베제 포도나무는 일반적으로 매우 활발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지만 열매들을 쉽게 썩게 하는 경향이 있음.
– 체리, 자두향이 대표적이며, 각종 파스타, 피자, 바비큐, 삼겹살, 스테이크 등과 잘 어울림.
11. 템프라니요(Tempranillo)
– 스페인의 리오하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며, 스페인의 ‘귀족 포도’로 자주 불림.
– 풀바디 레드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두꺼운 껍질을 가진 검은 포도.
– 무덥거나 건조한 기후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므로 비교적 서늘한 지역에서 가장 잘 번창함.
– 해충과 질병 모두에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함.
– 산의 레베로가 당분함량이 적은 이 품종은 일반적으로 그로나슈, 메를로, 까베르네 쇼비뇽과 혼합함.
– 포르투칼에서 포트 와인을 생산 시 중요한 포도임.
– 템프라니요 와인은 어렸을 때 소비할 수 있으나, 특별히 오크배럴에 숙성시킬 때 최고의 품질로 고려됨.
– 템프라니요의 아로마와 맛은 대체로 체리, 베리, 플럼, 담배, 바닐라, 가죽과 허브향이 보임.
12. 진판델(Zinfandel)
–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주와 캘리포니아가 주요 지역
– 캘리포니아에서는 1830년대에 포도원에서 재배됨.
– 풍부한 과일향과 싱싱한 구조, 자연스러운 신맛, 그리고 높은 알코올 함량으로 알려진 인기 있는 캐릴포니아 와인을 만듦.
– 와인 양조자들은 감미로운 화이트 진판델, 보졸레 누보를 생각나게 하는 라이트 바디, 풀바디 드라이 레드, 렝트 하비스트 스위트 디저트 와인, 그리고 포트 와인 스타일을 포함한 광범위한 와인 스타일을 위하여 진판델을 사용함.
– 체리, 베리 계열, 가죽향이 대표적임.
– 칠면조, 스테이크, 파스타, 햄, 소시지 등과 잘 어울림.
13. 바르베라(Barbera)
– 13세기부터 이탈리아에 알려져있으며, 북서 이탈리아는 바르베라를 위하여 가장 중요한 지역임.
–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혹은 두 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품종임.
– 바르베라의 산도는 와인의 신선함을 주기 위하여 다른 품종들과 혼합함.
– 수확량이 좋고, 깊은 색상, 낮은 탄닌과 따뜻한 기후의 레드 품종과는 다르게 높은 레벨의 산도를 줌.
– 오랜 숙성을 거친 와인은 과일향이 강렬하고, 탄닌의 함유량을 향상시켜 매우 감칠맛이 남.
– 많은 생산자들이 구운 오크통의 향을 첨가
– 전통적으로 슬로베니아산 오크통에서 몇 년간 숙성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가격이 비싼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경향이 있음.
– 바르베라품종은 이탈리아의 다른 많은 DOC 와인들을 만드는 데 허가된 품종임.
–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고, 많은 수확량을 가져다주는 품종임.
14. 브라퀘트(Braquet) / 브라케토(Brachetto)
– 주목할 만한 재배지역은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프랑스 프로방스의 Bellet AOC 지역임.
– 레드나 로제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품종임.
15.카나이올로(Canaiolo)
– 레드 와인 품종임.
– 이탈리아 투스카니의 키안티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 산지오베제와 콜로리노와 함께 사용됨.
– 키안티 이하 다른 모든 지역에서의 카나이올로 품종의 최대 혼합은 10%임.
16. 카리냥(Carignan)
– 원산지는 스페인의 Carinena이며, 무르베드르, 메를로와 자주 혼합함.
17. 생소(Cinsaut)
– 원산지는 프랑스
– 프랑스 랑그독 루시옹 지역에서는 매우 중요한 품종으로, 열에 내성이 있으며, 생산량이 좋은 레드 와인용 품종임.
– 부드러움과 복합적인 향을 더하기 위해 그르나슈나 카리냥과 같은 품종들과 자주 혼합함.
18. 코르비나(Corvina)
– 이탈리아의 북동부 베네토 지역에서 주로 재배됨.
– 아몬드와 부드러운 과일향이 있음.
– 가벼운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바르돌리노와 발폴리첼라 지역에서 여러 품종들과 혼합함.
19. 돌체토(Dolcetto)
– 프랑스가 원산지이며,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 지역에서 가장 널리 재배됨.
– 1860년대 호주에 소개되었으며, 캘리포니아에는 이탈리아 이주자들에 의하여 최초로 소개되었음.
– 피에몬테에서는 최고의 네비올로와 바르베라 품종들로 만든 와인들의 숙성이 진행되는 동안, 와이너리의 수입을 위하여 시장에 일찍 판매할 수 있는 돌체토 와인을 생산함.
– 적당한 산도를 가지고 있는 말린 과일향과 탄닌을 얻을 수 있음.
– 일반적으로 병입된 후 1~2년 내에 소비되는 가볍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라이 와인임.
20. 쁘띠 시라(Petite Syrah)
– 쁘띠 시라는 프랑스 론 지방 재배자들이 시라의 자그마한(Petite) 열매에 대하여 쁘띠 시라라고 표기한데서 유래함.
– 활발하게 자라는 포도나무는 아니며, 잎들의 표면 위쪽은 밝은 녹색을, 표면 아래는 엷은 녹색을 띠며 큼.
– 강우량이 많은 기후에는 부패에 민감하고, 단단한 껍질 송이를 구성함.
– 침용기간을 길게 하면, 작은 열매들은 탄닌의 떪은맛이 강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잇으며 주스 비율에 대하여 짙은 껍질색을 만들어내고, 단단한 구조로 짙고 잉크 같은 색상의 와인을 만듦.
– 시라에 비하여, 와인은 눈에 띨 정도로 많이 암흑색이고 자줏빛을 띰.
– 부케는 풀향과 검은 후추향을 연상시키는 향을 가짐.
21. 가메(Gamay)
– 프랑스 보졸레 지방과 중부 루아르가 주요 지역
– 과거에는 부르고뉴 전 지역에서 재배되었다가 과대생산과 푸질저하로 보졸레 지역에서만 재배.
– 매우 신선한 과일향과 약한 신맛, 자주빛이 특징임.
– 가메는 품질보다 풍부한 생산을 위하여 재배되며 일반적으로 가볍고, 종종 열대과일향과 아로마가 풍부하게 나타남.
– 완전히 가메품종으로 만든 보졸레 와인들은 크렌베리향과 블라인딩 테이스팅에서도 쉽게 알 수 있는 와인임.
– 피노누아 품종과는 대조적으로 가메는 재배하기가 더 쉬우며, 2주 일찍 익음.
– 탄닌이 적고 숙성이 빨리 되므로 흔히 그 해 첫 수확한 포도로 만든느 보졸레 누보에 사용되는 품종.
– 산도와 탄닌이 적어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품종.
– 딸기, 제비꽃, 체리, 장미, 풍선껌, 배, 사과 등의 아로마를 지님.
22. 그리뇰리노(Grignolino)
–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재배되는 자줏빛의 품종.
– 강한 산도와 탄닌이 있으며, 과일향이 풍부한 가벼운 레드 와인과 로제 와인을 만듦.
– 매우 부드럽고 천천히 압착을 진행하면 강하고 쓴 탄닌의 맛을 줄일 수 있음.
– 포도나무는 수명이 길고, 병충해에 두드러지게 저항력이 강함.
– 과일향과 꽃과 같은 향, 감귤류 향, 스파이스향이 남.
– 병입 후 신맛이 빠르게 증가하므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음.
23. 람브루스코(Lambrusco)
– 이탈리아에서 품종 와인을 생산함.
– 미디엄 스위트하고, 쉽게 마실 수 있게 디자인되어 생산됨.
24. 말바시아 네라(Malvasia Nera)
– 이탈리아 피에몬테 아스티 지역에서 재배됨
– 강렬한 레드 와인을 생산함
25. 무르베드르(Mourvedre)
– 포도의 기원은 스페인임.
– 전 세계에 걸쳐 재배되고 있는 레드 와인 품종.
– 알코올이 높을 수 있고, 탄닌이 많은 떫은 와인을 생산할 수 있음.
– 부드러움과 와인의 구조에 영향을 주는 이 품종은 특히 그르나슈와 유사함.
– 무르베드르는 매우 늦게 익으며, 푸르고 검은색, 껍질은 두꺼움.
26. 네로 다볼라(Nero d’Avola)
–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고유 품종 중의 하나임.
– 플럼과 후추향과 감미로운 탄닌의 신세계 쉬라즈와 비교됨.
27.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 까베르네 쇼비뇽보다 먼저 보르도에서 재배됨.
– 쁘띠 베르도는 전형적인 보르도 혼합에 주로 사용됨.
– 보르도의 달느 품종들보다 더 늦게 익으며, 익을 때 탄닌, 색, 맛이 더해짐.
– 바디를 진하게 하기 위해 까베르네 쇼비뇽에 혼합됨.
– 쁘띠 베르도란 이름은 열매를 맺기에는 부적절한 날씨로 꽃이 피지 못하여, 보르도의 일반적인 기후에 비해 너무 늦게 익는 데세 유래함.
28. 피노 뫼니에(Pinot Meunier)
– 샴페인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주 포도 품종 중 하나임.
– 최근까지 샴펭ㄴ 생산자들은 피노 뫼니에의 사용을 인정하지 않았음.
– 현재 피노 뫼니에는 샴페인에 기여하는 풍부함과 농도를 주기 위하여 많이 사용하고 잇음.
29. 피노타지(Pinotage)
– 피노누아와 생소를 교배하여 1925년 남아프리카에서 만든 포도품종.
– 일반적으로 품종와인을 생산함.
– 연기와 같은 향, 들장미와 흙내음, 바나나와 열대과일을 연상시키는 향들을 머금고 있지만, 가끔 아세톤 냄새가 나는 것으로 비평받고 있음.
– 주정 강화 와인, 레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 때 혼합됨.
– 대부분 남아프리카에서 재배되며, 포도재배의 약 6%를 차지함.
– Cape Blend에서 30~70%까지 혼합하도록 규정되어 있음.
30. 레포스코(Refosco)
– 이탈리아 북부지역 프리울리 토착품종임.
– 와인은 짙은 자줏빛 색상과 기분 좋은 쓴맛과 함께 매우 강한 탄닌이 있음.
– 와인은 입안에서 강한 건포도 야생 장과, 플럼의 향이 있음.
– 4~10년 동안의 숙성기간이 지나면, 와인은 품질이 매우 좋은 꽃 같은 향을 가짐.
31. 론디넬라(Rondinella)
–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역에서 레드 와인을 만드는 데 중요한 포도 품종.
– 발폴리첼라와 바르돌리노와 같은 와인들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이들 와인들을 위하여 사용되는 주품종은 Corvina 임.
32. 루비 까베르네(Ruby Cabernet)
– 까베르네 쇼비뇽과 까리냥의 교배종으로 대부분 Bulk 와인을 만드는 데 혼합.
– 이 품종은 좋은 색상과 기분 좋은 버찌향이 나는 와인을 생산함.
33. 투리가 나시오날(Touriga Nacional)
– 포르투칼의 가장 좋은 레드 와인 품종임.
– 작은 열매로 산출량은 낮지만, 가장 훌륭한 포트와인을 생산하는 데 사용도는 품종.
– 높은 탄닌과 검은 과일의 집중된 향으로 와인의 구조와 바디를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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