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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그리울때 [시래기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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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그리울때 [시래기 된장찌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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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된장찌개, 보약이 따로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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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된장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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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연정 :: 시래기 된장찌개~몸에 좋은 토속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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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된장찌개 끓이는법 구수한 맛의 시래기 된장국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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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시래기 된장찌개 끓이는법

된장찌개 하면 두부와 갖가지 채소를 넣고 끓여 먹는

된장찌개가 가정 먼저 떠오르죠.

저희는 무청시래기를 넣고

국물 자박하게 끓인

무청시래기 된장찌개를 좋아합니다.

길이가 긴 무청시래기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넣고 끓여

간이 쏙 밴 보들보들한 무청시래기를 건져 먹는

무청시래기 된장찌개.

겨울 채소 반찬으로 무청시래기만 한 것도 없습니다.

#무청시래기, #된장찌개, #무청시래기된장찌개

무청된장찌개

준비하기….

무청시래기 한 줌,

된장 3 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6컵,

다진마늘 1 큰술,

대파 1 대, 청양고추 2 개

삶아 손질해 냉동 해둔

무청시래기 한 줌 을

냄비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된장 3 큰술 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6 컵 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에 올려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전체적으로 국물이 고르게 끓으면

다진마늘 1 큰술,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과

청양고추 2 개를 어슷하개 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무청시래기된장찌개맛있게끓이는법>들깨가루넣은시래기된장찌개,시래기된장국 : 네이버 블로그

<무청시래기된장찌개맛있게끓이는법>들깨가루넣은시래기된장찌개,시래기된장국

칼바람에 잘마른 무청시래기가 빳빳하니 좋더라구요 —

바쁘다는 핑계로 구수한 된장찌개 못ㅎㅐ준게 마음에 걸리던 새댁

연말에 가족들 모이면 둘어 앉아 뜨끈한 무청시래기 된장찌개 지져놓고 먹으면

속두 편하고 개운하게 맛나는맛 … 아주 서민적인 맛아니겠습니꺄~~

새댁 오늘 된장녀 한번 되볼랍니다

맛난 무청시래기된장찌개 한뚝배기 먹기위해 ..아!

얼마나 눈물나는 기다림이 있었는지 아시지유 ?-훌쩍

(이놈에 무사장만 생각하면 ..으미 뒷골 땡겨브러ㅠ) ㅎ

지는 해 놓고 미움 남기지 말자 위로하며– 그래 나쁜넘도 잘먹고 잘살아라 ~~

이렇고 훌훌 털지요 뭐

곱게자란 무와 무청 분리되던날.. 요놈들 한자루 들고와…

건조기에 살~짝 쪄서 말려주면 파릇하니 부드러운 무청이 된답니다.

새댁이… 3년만에 터득한거죠 ㅎ 무청삶아서 말린것과 같은 효과 짱!

● 큰 솥에 물을 넉넉히 넣고 끓인후 ● 잘 마른 무청시래기를 통채로 넣어줍니다.  ● 가스불은 중불

● 뒤적 뒤적 여러번 위아래로 돌려가며

골고루 – 마른 무청시래기가 퍼지도록 삶아주어요

 ● 줄기 부분은 더디 무른답니다.

● 가스불을은 중불 에서 약한 불로 낮추고

● 뚜껑응 덮고 줄기 부분이 모두 잠기게 한후

은근하게 삶아 주어요 – ● 시래기 행구어 무치기

● 손으로 눌러서 말랑한 느낌이 오면 불을 끄고

찬물에 여러번 행구어 주세요 ● 씨레기행군물은 월레 검은색 물이기 때문에

더러운것은 아니어여~

● 금방먹을것은 물기를 빼고 한줌씩뭉쳐서 냉장보관

● 노지에서 말린 시래기라면 찬물에 하루 정도 담구어 주세요

무청시래기된장찌개만드는법

삶은무청시래기,된장,집고추장, 들깨가루,파,마늘,들기름,국멸치,표고버섯가루,

맛있는 무청시래기된장찌개를 만들려면

1. 무청시래기에 된장 고추장들기름 마늘을 넣고 조물 조물 ~ 30분정도 간이 스며들도록 무쳐 놓아요

2. 국물은 국멸치를 육수를 끓여 만들어 놓습니다.

3. 들기름과 된장에 무쳐놓은 무청시래기에 육수를 넣고 끓이다….

표고가루, 들깨가루를 넣고 은근한불에서 끓여 줍니다.

4. 먹기전에 파를 넣어 주시구요.. 식성에 따라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 드시기도 하네요

잘 울어난 육수를 무청시래기나물에 붑고 끓이는 모습

들깨가루와 표고버섯가루도 톡톡~ 넣어 주어요

무청시래기 말리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요 –

씨레기된장찌개 끓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육수를 넣기 전에 무쳐놓은 무청시래기를 볶으면 시래기 나물이 되는것이고

육수를 적당히 부어 끓이면 무청시래기찌개, 국이 만들어 집니다.

긴겨울- 따스하고 구수한 무차와 무청시래기된장 한뚝배기에

12월막장을 달리는 바노들입니다.

큰솥으로 한솥 삶아봐야 –그리 많이 나오지도 않는 시래기~ LPG가스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시래기 삶기도 겁이나는 요즘입니다. 작년 겨울 또 억척스럽게 시래기와 단호박가래떡을 해서 팔았던 생각이 나네요 —

참말로 고거 하면서 쉬지도 못하고 봄을 맞아 한동안 고생한게 생각이 나네요

올겨울 단호박가래떡과 바노들 시래기를 찾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참아야할때

큰겨을 위해서 작은 것들은 포기할줄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사진찍으면서 만들어서 냄비에 너무 많이 시래기 된장찌개를 해놓은건 아닌지…ㅎ

세끼는 먹을거 같아요 아마– 한동안은 무청시래기 된장찌개 말도 안할거예요 ㅎ

서민적인 맛 시래기 된장찌개로 겨울밥상 집밥들밥이였습니다.

고향이 그리울때 [시래기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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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열렸다고 하니깐 이상한가요?

그럼 영양이 주렁주렁 이렇게 말할게요ㅎㅎ

무보다 이파리에 영양성분이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시래기

먹으면 여성분들~ 피부가 좋아져요ㅡㅡ오. 시래기 작년 김장 때 말려 놓은 거 있으세요?

없으세요? ㅠㅠ 얼마나 맛이 좋은데요!

시래기 말리지 않으신분은 올해는 저 말릴 때 말려보심이 어떠세요?

깨끗하게 말린 시래기는 언제나 고향의 맛, 엄마 손맛, 옛맛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고 풍겨나는 우리 고유의 맛난 음식!! 1년 내내 변질이 없는 저장식품으로 시래기는 영양도 듬뿍 들어있는 농축 야채랍니다~

저는 워낙 많이 말려 놓아서 1년 내내 언제나 먹고 싶을 때는 삶아 그야말로 두루두루 음식을 골고루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우리 가족은 이 시래기 찌개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들만 빼고요. 시래기찌개를 잘 먹지 않는 아들을 놀려먹고 있어요. 아직 한국인의 대열에 못 들었다고요ㅎㅎㅎㅎ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시래기!

입맛이 없을때 슬며시 끓여 놓으면 남편과 딸들이 맛있다고 난리에요! 난리~ 아들만 빼고요..

참! 시래기가 없으면 시래기 대신 열무를 삶아서 만들어도 맛난 음식이랍니다~

[시래기된장찌개]

된장을 넣고 맛있게 끓여 먹었답니다. 이렇게요.

재료

시래기 한덩어리, 멸치 찐하게 우려낸 멸치육수1.8리터, 마늘3쪽 다진것,

된장2수저, 청양고추2개, 고추가루1수저, 고추장반수저, 대파반개, 참기름약간

(고추장을 조금 넣는 이유는 된장의 떫은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랍니다~)

먼저 멸치국물 을 찐하게 끓여 멸치육수를 준비하세요.

시래기를 푸욱 무르도록 잘 삶으셔야 맛있게 끓여드실수 있어요.

쌀뜨물도 물을 조금부어 진한 쌀뜨물을 받아 멸치 육수와 섞어서 사용하세요.

시래기 맛있게 삶는방법은 다음에 삶을때 블로그에 올릴게요.

먼저 시래기를 양념합니다.

삶아놓은 시래기 한덩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참기름반수저, 고추가루1수저, 된장2수저(수북히), 마늘3조각 다진것,

청양고추 2개를어슷 썰어서 손으로 조물조물해주세요.

바락 바락 이라고 해야할지..ㅎㅎㅎㅎ

시래기에 양념이 배어 들어야 한층 맛이 있어요.

긴채로 해야 먹음직스러운데 딸들, 남편 모두 먹기 불편하다고 항의를 해서 잘라서 만들었어요.

긴채로 뜨거운 밥에다 처–어–억~ 걸쳐 먹어야 하는데….

이럴때마다 나는 자연인—이—다—아–ㅎㅎ

시래기가 찰박할만큼 준비해놓은 멸치육수와 쌀뜨물을 넣으시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서 국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끓여주세요.

그래야 시래기 된장찌개의 깊은 맛을 느끼면서 먹을수 있어요.

쌀뜨물을 섞어 끓이면 입안에 착~ 감기는 맛을 느낄수 있어요.

기다림이 있으면 만남의 반가움이 더해지는것처럼

시래기 된장찌개는 이렇게 시간이 걸려야 맛이 좋답니다^^

시간이 만들어낸 마술

꼭 시래기 된장 찌개는 이런 시간으로 요리해야 깊은 맛을 품게 된답니다.

뭉근히 자알 끓여진 시래기 찌개~

대파를 어슷 썰어서 넣어주시고 마지막으로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하세요.

콩가루나 들깨가루를 넣고 끓여도 되지만

개운한 맛이 나지 않고 느끼한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 저희 가족들은 싫어해요.

콩가루나 들깨가루를 넣고 끓여도 되지만개운한 맛이 나지 않고 느끼한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 저희 가족들은 싫어해요.

흠냐 흠냐 한그릇 떠서 남편과 맛있게 먹는중~~

눈이 깜짝할사이 반이 넘게 먹어 버리니깐

남편이 딸들꺼 남겨야 되는데 너무 먹는다고 작은 걱정을…<염려 말아요.남편>

딸내미 먹을것 남겨 두었으니까요.

고기 반찬하고 바꾸기 싫은 맛난 영양반찬!

역시 우리 가족은 대한민국 음식의 정통의 맛을 아는 가족이랍니다.ㅎㅎㅎㅎ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한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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