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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식탁 잘 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장점, 단점 및 구매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또 포세린식탁은 무엇인가? 모르고 사면, 깨짐이 오면 현타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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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세라믹식탁 장단점 (6개월 사용 후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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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용 식탁 소재 중 가장 무난한 나무 (wood)

가성비 좋은 인조 대리석 세라믹 식탁

고급형 세라믹 포세린 식탁

가구에 첨단기술을 더하다 페닉스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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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세라믹식탁 장점과 단점 5가지 – 원앤원스 세라믹식탁 단점 3, 강한 충격에 깨질 수 있다. … 포세린 스톤웨어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아주 높은 경도를 갖고 있습니다. 경도가 높은 광물은 나무나 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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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식탁 장점 1 스크래치에 강하다

세라믹식탁 장점 2 생활 얼룩에 강하다

세라믹식탁 장점 3 뜨거운 열에 강하다

세라믹식탁 장점 4 세균 및 곰팡이에 강하다

세라믹식탁 장점 5 수명이 길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세라믹식탁 단점 1 차가운 성질

세라믹식탁 단점 2 표면 무늬 선택이 불가능하다

세라믹식탁 단점 3 강한 충격에 깨질 수 있다

세라믹식탁 단점 4 무겁다

세라믹식탁 단점 5 그릇과 부딪혔을 때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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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and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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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4인 세라믹식탁 1년 사용 후 느낀 장단점

2020.07.10 | 전체 리바트 4인 세라믹식탁 1년 사용 후 느낀 장단점 #리바트온라인 men******

관심 가구 주거형태 아파트 공간 주방 평수 20평대 예산 3백만원 이하 스타일 미니멀/심플, 내추럴 함께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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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어요. 나이를 한살 두살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걸 더더욱 실감하고 있답니다.

리바트온라인 비토 세라믹 식탁도 작년 2월에 구매했는데 후기를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쓰네요. 얼떨결에 1년간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보기로 했답니다.

리바트온라인 비토 세라믹 식탁 4인용은 2019년 2월 출시된 제품이에요. 처음에는 대리석 식탁을 알아보았는데 세라믹이 더 가볍고 관리도 쉽다 해서 세라믹 식탁으로 샀어요.

비토 세라믹 식탁은 4인용과 6인용 두 종류가 있어요. 6인용을 염두에 두었는데 비토 세라믹 식탁은 일반 식탁보다 조금 더 크게 나왔다길래 4인용을 선택했습니다.

대리석 상판 컬러는 화이트와 그레이가 있습니다. 둘 다 마블 무늬가 있고요. 제가 샀을 때는 그레이가 블랙에 가까웠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 굉장히 밝은 그레이로 변경되었더라고요. 저는 화이트 식탁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고민 없이 화이트 마블을 선택했습니다.

사진에는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마블 무늬가 더 옅고 전체적인 톤은 밝아요. 깨끗한 화이트 컬러죠.

pic1.gif

세라믹과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리바트 비토 세라믹 식탁은 생각보다 두께가 얇아요. 하지만 소재 특성상 굉장히 튼튼하답니다. 다른 대리석 식탁보다 가벼운 편이에요. 여자 혼자 식탁을 밀 수 있을 정도로요.

식탁 다리 부분이 독특하죠? 이런 디테일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듯해요. 튼튼해 보이기도 하고 모서리가 뾰족하지 않아 좋아요.

더 좋은 점은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단 거예요. 세라믹은 불이 직접 닿아도 변형되지 않아서 뜨거운 냄비를 받침대 없이 올려놓아도 되어요. 그리고 칼자국도 남지 않는다네요 (칼질을 직접 해보진 않았어요).

곰팡이와 박테리아 서식을 막아 위생적이기도 하죠. 얼룩도 거의 안 남아서 화이트 컬러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죠.

김치나 케첩을 흘려도 얼룩 없이 깨끗하게 닦이지만 떡볶이 국물이나 볼펜 자국은 조금 힘을 줘야 지워져요. 결국 다 지워지긴 하지만 혹시 오래 방치하면 얼룩이 생길까 봐 물티슈로 바로바로 닦아내고 있답니다.

1년 2개월 정도 사용한 식탁인데 여전히 얼룩이나 스크래치가 없어요. 새 식탁이라 해도 믿을 만큼 깨끗하죠.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의자 세트가 없어서 토핑 체어와 드레싱 가죽 벤치를 따로 샀답니다. 요즘은 세트 구성이 있더라고요.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토핑 체어가 화이트 식탁과 참 잘 어울리죠? 실제로 보면 그레이와 베이지를 섞은 느낌이에요. 인조가죽이지만 착석감이 좋답니다. 마감처리와 디자인도 깔끔! 의자도 1년 넘게 썼는데 새것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요.

드레싱 벤치와 토핑 체어가 같은 라인 제품이 아니라 컬러가 다를까 걱정했는데요. 실제로 보니 거의 비슷한 톤이라 세트 느낌도 나더라고요.

벤치 하나에 의자 두 개 놓는 게 예뻐서 그 조합으로 구매했어요. 우리 집처럼 벤치 뒤에 기댈 수 있는 벽이 있으면 벤치도 좋은 선택일 듯해요. 벽이 없으면 약간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요.

깔끔한 화이트 식탁이라 신혼집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리바트온라인 비토 세리막 식탁! 크기도 딱 맞아요.

주방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고요.

주방에서 거실 쪽을 바라보아도 튀지 않고 잘 어울려요.

둘이 사는 집이라 평소에는 식탁을 벽으로 밀어붙이고 나란히 앉아서 식사해요. 벽으로 밀어서 쓰니 공간이 넓어져 좋더라고요. 손님이 오시거나 기분 전환 할 때는 원상태로 돌려놓곤 해요.

단점이라면 세라믹이라서 약간 차가운 느낌이란 것? 여름에는 시원해서 좋지만 겨울에는 음식이 빨리 식고 팔이 닿으면 차가워요. 원래 뜨거운 음식을 바로 올려놓아도 되지만 음식이 식을 까봐 냄비 받침을 이용해요.

6인용 식탁 소재별 장단점 비교 (세라믹, 포세린, 페닉스)

6인용 식탁,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대세입니다. 하지만 상판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고 장단점이 극명합니다. 가장 범용적인 소재인 나무서부터, 세라믹, 고강도 세라믹이라 불리는 포세린, 최근 삼성 비스포크, LG 오브제 가전제품에도 사용되는 페닉스까지 천차만별입니다. 오늘은 6인용 식탁의 대표적인 4가지 소재 대해 알아보고 각 소재의 장,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인용 식탁 소재 중 가장 무난한 나무 (wood)

원목 가구, 우드,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아왔던 소재입니다. 일단 가공이 다른 소재에 비해 편하기 때문에 옛날서부터 많이 사용해왔고요.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 소재에 비해 가벼운 무게감,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식탁 소재입니다.

우드 6인용 식탁의 장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재인 만큼, 디자인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통짜 나무로 만들어진 6인용 식탁의 경우 가격대가 상당히 있긴 하지만 MDF, 합판 또는 고무나무로 만들어진 6인용 식탁의 경우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겨울철에도 피부가 식탁에 닿았을 때 차가운 느낌은 없다는 것이 나무 소재 식탁의 장점입니다.

우드 6인용 식탁의 단점

관리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음식물 떨어지면 바로 닦아내야 하고요. 물 흡수도 빠릅니다. 수분 흡수되면 변형이 올 수도 있으니 번거롭지만 오래 사용하려면 유리 깔아줘야합니다. 이 소재, 열에 또 취약합니다. 뜨거운 열을 받게 될 경우 변형 또는 파손이 될 수 있습니다. 애착이 가는 식탁이라면 왁스, 오일 마감은 필수고요. 즉, 나무는 오래 쓸려면 손이 많이 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인조 대리석 세라믹 식탁

세라믹, 주방, 주택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는 소재였습니다. 최근은 그 분야를 넓혀 식탁과 같은 가구에도 조금씩 접목되고 있습니다. 세라믹은 흙과 같은 광물을 700도 정도의 높은 온도에서 1차적으로 구운 다음 유약을 바른 뒤 2차적으로 구운 도기질의 소재입니다.

세라믹 6인용 식탁의 장점

세라믹은 가공이 쉽습니다. 그래서 유리 또는 나무와 합판 형태로 가공이 용이합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종류 및 색상도 다양하고요. 나무 소재와 비교했을 때 내열성, 내습성이 우수하고 관리 또한 편합니다. 범용적으로 이용하기에 좋은 식탁 소재입니다.

세라믹 6인용 식탁의 단점

세라믹의 내수성은 나무보다는 우수하나 물이 아예 흡수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이 흡수되면 금이 가거나 세균 번식의 우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세라믹+유리 or 나무합판 상판의 경우 싼 게 비지떡입니다. 전체 상판의 두께가 13T라면 1~3T 정도의 세라믹이 올려집니다. 이렇게 얇으면 쉽게 깨집니다. 그리고 소재 특성상 돌이다 보니 겨울에 피부에 닿았을 때 차가운 점이 단점입니다.

고급형 세라믹 포세린 식탁

포세린 소재는 세라믹의 한 종류인데요. 고급화된 세라믹 소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작 방법은 세라믹의 가공과정에서 1,200~2,100도의 초 고온 + 고압 압착 과정이 추가되어 밀도가 상당히 높은 자기질 소재입니다. 앞서 그냥 세라믹은 도기질, 포세린은 자기질이라 말씀드렸는데요. 포세린과 같은 도기질은 겉과 속이 같고요. 세라믹과 같은 자기질은 겉과 속이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는 내구도에서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포세린 6인용 식탁의 장점

포세린은 기본적으로 세라믹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수분 흡수율이 0.5%대 정도로 내습성이 강하고요. 열에도 상당히 강합니다. 뜨거운 냄비를 그냥 올려도 될 정도라고 하니 말 다했죠? 강도 또한 어느 소재보다 우수합니다. 도마로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포세린 대비 경도가 낮은 칼을 사용하는 경우 칼이 금방 마모되니 전용도마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우수한 내수성, 내열성 덕분에 관리가 상당히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세린 6인용 식탁의 단점

가공 과정이 어려운 만큼 나무, 세라믹 소재 식탁 대비 비싸고요. 종류가 한정적입니다. 단단한 만큼 재단이 어렵기 때문이죠. 또한 깨짐의 우려도 있습니다. 세라믹과 마찬가지로 낮은 온도의 실내에서는 피부에 닿았을 때 차가울 수 있습니다. 쓰고 보니 단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군요.

가구에 첨단기술을 더하다, 페닉스 식탁

페닉스 소재, 요새 핫하죠? 개발된지는 꽤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가구 명가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에서 나노 기술을 이용한 특수소재입니다. 최근 주방, 가구 소재을 넘어 삼성 비스포크, LG 오브제와 같은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상판 소재로도 사용되고 있는 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페닉스 6인용 식탁의 장점

페닉스 특수소재라고 말씀드렸죠. 일단 포세린이 가지고 있는 내수성, 똑같이 우수합니다. 열에도 어느 정도 강하다고 알려져 있고요. 매트한 무광이 좋으신 분들 페닉스 많이 찾으실 겁니다. 빛 반사가 5% 이하라니 참고하시고요. 가장 중요한 페닉스만의 특장점 스크래치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자가 복원이 가능합니다. 엄청나죠? 가구에 스크래치 날 경우 페닉스 소재는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을 올리고 몇 번의 다리미질이면 원상 복구가 가능합니다. 아이가 있거나 식탁 편하게 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페닉스 6인용 식탁의 단점

페닉스 또한 단점이 없는 단점이랄까요? 굳이 꼽자면 자가복원 시간이 하루 정도 걸린다는 것인데요.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깔게 없는 소재인 것 같습니다. 소재 자체가 가구 상판에 코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리, 나무, 세라믹 소재와도 합쳐질 수 있고요. 개인적인 호불호에 따라 페닉스 소재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탁 소재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6인용 식탁의 각 소재별로 장단점을 파악해봤습니다. 따뜻한 나무 소재 좋아하시면 원목 테이블 사용하시면 되고요. 거기에 관리를 쉽게 하고 싶다면 원목+페닉스 코팅 6인 식탁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세라믹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겨울철 피부에 닿는 차가운 느낌이 좋아서 오히려 포세린 식탁이 더 끌립니다. 재정적 여유가 된다면 기능성 소재인 포세린이나 페닉스 6인 식탁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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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식탁 장점과 단점 5가지

세라믹식탁 장점과 단점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세라믹식탁은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원목과 대리석 등의 천연 식탁 소재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갖고 있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흔히 국내에서 세라믹식탁이라 불리지만 정확한 상판 소재의 명칭은 ‘포세린 스톤웨어(Porcelain stoneware)’입니다. 보통 바닥이나 벽에 사용하는 포세린 타일과 비슷한 소재라고 보면 되지만 일반적인 타일과의 차이점은 사용되는 위치와 기능성에 있습니다. 그럼 세라믹식탁의 대표적인 장점과 단점 5가지를 안내해드립니다.

소아르 옐로우 세라믹식탁 / 칼라카타 화이트

세라믹식탁 장점 5가지

세라믹식탁 장점 1, 스크래치에 강하다.

세라믹식탁은 점토를 주원료로 한 천연 광물을 아주 뜨거운 온도와 높은 압력으로 가압하여 생산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처럼 경도가 뛰어나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커터칼로 상판 위에서 종이를 자르거나 주방 칼로 음식을 썰어도 멀쩡합니다. 일반적인 강화유리도 칼을 사용하다 보면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으나 세라믹식탁에서 사용되는 포세린 스톤웨어는 그보다 아주 뛰어난 경도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는 세라믹 칼이나 세라믹 그릇과의 마찰이 일어나면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세라믹은 금속보다 강하기 때문에 냄비나 수저와 마찰이 일어날 경우 금속이 갈리면서 상판에 묻어날 수 있습니다.

세라믹식탁 장점 2, 생활 얼룩에 강하다.

세라믹식탁의 포세린 스톤웨어는 고온 고압에서 만들어지는 만큼 공극이 많은 원목이나 대리석과는 다르게 내부에 공극이 거의 없습니다. 수분흡수율이 0.5% 미만일 경우에만 포세린 스톤웨어로 인정이 될 만큼 수분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얼룩이 내부에 스며들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칫국물, 카레를 포함한 음식 얼룩과 화학 약품 등 다양한 생활 얼룩에 강한 소재입니다.

세라믹식탁 장점 3, 뜨거운 열에 강하다.

세라믹식탁은 섭씨 1200도가량의 고온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열에 강한 소재입니다. 뜨거운 냄비를 받침 없이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토치를 사용해 불과 직접 접촉하여 요리를 하여도 무관할 정도로 뜨거운 열에 강하며, 반대로 아주 차가운 온도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냄비받침 없이 사용할 경우 금속 냄비 마찰로 얼룩이 생기거나 복사열로 상판이 뜨거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되도록 냄비받침을 사용하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또한 얼음 컵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처럼 급격한 온도변화는 상판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세라믹식탁 장점 4, 세균 및 곰팡이에 강하다.

위에서 설명드렸던 대로 포세린 스톤웨어는 공극이 거의 없어 수분흡수율이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을 유지합니다. 이태리나 스페인에서 카운터탑(Countertop)으로 생산되는 일부 포세린 스톤웨어는 여기에 추가로 향균 처리까지 되어 있어 세균과 곰팡이를 99.9% 제거해줍니다. 원앤원스의 세라믹식탁은 바이러스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라믹식탁 장점 5, 수명이 길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세라믹식탁은 위에 설명한 장점들로 인해 충격에 의하여 파손이 되지 않는 한 어떠한 소재의 식탁보다 긴 수명을 갖고 있습니다. 세라믹식탁은 특별한 관리방법이 필요치 않을 수 있으나 더 깨끗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관리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르 그레이 세라믹식탁 / 콘 그레이

세라믹식탁 단점 5가지

세라믹식탁 단점 1, 차가운 성질

세라믹식탁은 돌과 같은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리석식탁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할 수 있지만 온도가 낮은 실내에는 피부와 접촉 시 차가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온도에 따라 반응하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높을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라믹식탁 단점 2, 표면 무늬 선택이 불가능하다.

포세린 스톤웨어는 대리석이나 돌과 같은 자연적인 무늬를 모방하여 디자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늬는 다양한 타입으로 생산이 되며 여기에 추가로 가공시 컷팅 방향으로 인해 무늬의 방향이 일정하기 어렵습니다. 콘크리트나 스톤계열과 같이 무늬가 없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마블계열의 경우에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라믹식탁 단점 3, 강한 충격에 깨질 수 있다.

포세린 스톤웨어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아주 높은 경도를 갖고 있습니다. 경도가 높은 광물은 나무나 쇠와 같이 찍히거나 찌그러지는 형태가 아닌 너무 단단하여 충격에 깨질 수 있습니다. 무거운 냄비를 떨어뜨리면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모서리나 측면에 각이 있는 부분은 충격에 더 약하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세라믹식탁 단점 4, 무겁다.

세라믹식탁은 상판 무게만 40~50Kg이 나갈 정도로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점토를 비롯한 천연광물을 고온, 고압으로 가압하여 생산되며 속이 비어있지 않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같은 크기의 대리석보다 무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라믹식탁 단점 5, 그릇과 부딪혔을 때 소리가 난다.

포세린 스톤웨어는 금속과 같이 높은 피치 공진 주파수를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같은 두께의 금속과 매우 유사한 피치 속성을 갖고 있어 쇳소리가 납니다. 그릇과 충격 시 진동은 소산되기까지 여러 번 왕복하기 때문에 높은 소리를 길게 유지합니다. 이러한 소리는 소음이 될 수 있기에 진동을 중간에 차단하거나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라믹식탁의 대표적인 장점과 단점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소재에 대한 이해는 제품의 장점을 더 활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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