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서울 백패킹 장소 Best 28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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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백패킹 장소 성지 불리는 노고산 등산 후 하루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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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박지 Best 10] 초보 백패커들에게 추천하는 백패킹 장소 10곳 / 비밀 장소 공개 / 최고의 VIEW
[백패킹 박지 Best 10] 초보 백패커들에게 추천하는 백패킹 장소 10곳 / 비밀 장소 공개 / 최고의 VIEW


서울에서 가기 좋은 초보 백패킹 장소 3 곳 추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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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기 좋은 초보 백패킹 장소 3 곳 추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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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근교 캠핑(백패킹) 장소 추천. 생의 첫 백패킹 장소 TOP 3. 노고산 호명산 노을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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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근교 캠핑(백패킹) 장소 추천. 생의 첫 백패킹 장소 TOP 3. 노고산 호명산 노을캠핑장
서울 수도권 근교 캠핑(백패킹) 장소 추천. 생의 첫 백패킹 장소 TOP 3. 노고산 호명산 노을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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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명소 – 22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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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백패킹 명소 – 22곳을 소개합니다. 백패킹 장소는 백패커들이 가장 관심이 많으면서도 공유하는 것을 많이 … 서울 근교의 산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산 백운대를 눈앞 … [백패킹 명소] 백패킹 명소 22곳을 소개합니다. 요즘 국내에 백패커들이 참 많죠? 유튜브에 보면 솔로 캠핑을 즐기는 분들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고 그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린 왜 솔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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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명소] 백패킹 명소 22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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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명소 - 22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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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하러 백패킹? 초보 백패커라면 알아야 할 요령과 매너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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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먹방하러 백패킹? 초보 백패커라면 알아야 할 요령과 매너 | 중앙일보 노고산은 북한산을 조망하기 좋고 서울에서도 가까워 직장인 사이에서 퇴근 … 장비 꾸리고 백패킹 장소 찾는 것 못지않게 매너도 잘 알아야 한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먹방하러 백패킹? 초보 백패커라면 알아야 할 요령과 매너 | 중앙일보 노고산은 북한산을 조망하기 좋고 서울에서도 가까워 직장인 사이에서 퇴근 … 장비 꾸리고 백패킹 장소 찾는 것 못지않게 매너도 잘 알아야 한다. 백패킹 장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마이기어’ 김혜연 실장은 “취사나 휴식 관련 장비보다 야영의 핵심인 텐트·침낭·매트가 가장 중요하다”며 “꼭 음식을 해먹지 않더라도 저체온증을 대비해 작은 화기라도 챙기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밖의 산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취사가 금지돼 있다. 2018년 ‘클린하이커스’ 그룹 – 여행의 기술,최승표의 여행의 기술,백패킹,비박,백패킹 성지,노고산,예봉산,선자령,간월재,신불산,굴업도,덕적도,백패킹 장비,백패킹 입문,week&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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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 복어독 살인미수

2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3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4 여객선

5 민희진

6 이준석

7 내연남 조현수

8 라온고

9 퍼스펙티브

10 서승만

김건희 때린 ‘국민대 저승사자’…개그맨 서승만이었다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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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싸우다 150만원 명품백에 오줌싼 ‘찌질남’의 최후

이은해 남편 나가자마자 조현수와 성관계…복어독 그날 충격증언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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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만 믿지 마라…확진 때 치료비 다 대주는 나라는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예쁜 배낭보다 편한 배낭

초보는 휴양림 야영장부터

해 진 뒤 텐트 치고 해 뜨기 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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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은 왜 그 맛없다던 떡볶이를 이재명에 먹였을까[뉴스원샷]

축구장 5189개 크기 울진 금강소나무숲을 여행하는 법(영상)

디퓨저·와인·꽃·커피…특급호텔의 구독경제 가성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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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근로기준법 개정 후 사장님들 하소연

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먹방하러 백패킹? 초보 백패커라면 알아야 할 요령과 매너   | 중앙일보
먹방하러 백패킹? 초보 백패커라면 알아야 할 요령과 매너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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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없어도 도전할 수 있어!! “체력 없이 쉽게 갈 수 있는 백패킹명소 1탄(오션뷰)” : 전문 크리에이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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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체력 없어도 도전할 수 있어!! “체력 없이 쉽게 갈 수 있는 백패킹명소 1탄(오션뷰)” : 전문 크리에이터 노하우 또는 초보 백패커들을 위해 “체력 없이 쉽게 갈 수 있는 입문백패킹장소 1탄(오션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2탄은 산 위주로 작성할 예정이니 … 안녕하세요!혁패커스 혁대장입니다!.( ☞ @shyeo_gi) ⛰🌋진짜 오랜만에 찾아뵙네요!최근 거의 매주 백패킹다니고, 트레킹하고, 여행 다니느냐…. (핑계)😭😭백패킹 입문을 고민하시는 분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아마 “체력에 대한 걱정” 이 가장 많으실 겁니다.🤔“백패킹은 힘들 것 같아서 입문하기가 힘들어요”“체력 좀 키우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너무 가고 싶은데, 그 많은 짐을 들고 갈 자신이 없어요”저는 주변에서 이런 질문과 고민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사실상 무거운 짐을 들고 산에 올라가거나, 트레킹을 하는 것은 꽤 많은 체력을 요구합니다. 🧗‍♀😅저도 과거엔 백패킹은 힘들어야 한다고만 생각했고, 힘든 곳만 주야장천 다녔는데요😂하지만 요즘 제가 생각하는 “백패킹”은1. 산이나 힘든 곳 이외에도 차로 갈 수 없는 자연 어딘가2. 텐트만 치면 내 집이 되는 어딘가3. 그러한 장소에서 빠르게 텐트를 치고 자연을 즐기고, 빠르게 접고 아무것도 남기고 오지 않는 것(LNT)이런 것이 백패킹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이번에는 백패킹 입문을 고민하시는 분을 위해! 또는 초보 백패커들을 위해 🎉“체력 없이 쉽게 갈 수 있는 입문백패킹장소 1탄(오션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추후 2탄은 산 위주로 작성할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더불어 예전에 캠프요정 지니(@campelfjini)님의  ☞ "여름 휴가 낭만노숙? 백패킹 섬~ 리스트"(링크)➕ 그리고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 "백패킹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고? 일단 이곳으로가봐!! 백패킹 3대성지"(링크) 두 글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자 그럼 소개시켜드릴 장소로 떠나볼까요?(photo by.저에게 운여해변을 알게해주신 사진 맛집 @sng_hyuni)🚅💨💨💨이런 백패커들에게 추천합니다저는 체력이 자신 없지만🙅🏻 백패킹은 하고 싶어요🙆🏻백패킹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매일 힘든 백패킹만하다가 가끔 편하게 쉴 수 있는 힐링 장소가 필요하다!!💆🏻‍♂️산보다⛰바다나 섬 🏝여행을 좋아해요캠핑장처럼 밀집된 장소가 아닌 여유로운 느낌을 받고 싶은 분들!바쁘신 분들은 이것만 알고 가세요!편하게 갈 수 있는 만큼 자리 쟁탈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자리를 잡기 위해선 일찍 가주세요!소개해드릴 곳은 태안 안면도 운여해변, 인천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홍성 죽도입니다.태안 안면도 운여해변 – 운여해변의 텐트촌의 경우 당일 만원 1박 2만 원 비용이 필요합니다. 예약은 필요 없고, 선착순이며 은하수 맛집인 만큼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선 빨리 가서 자리를 잡으셔야 합니다!덕적도와 죽도는 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미리미리 스케줄을 확인해주세요! 덕적도의 경우 인천항에서, 죽도의 경우 남당항에서  출발합니다!소개시켜드릴 세 곳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덕적도 서포리해변 5천 원, 죽도 1만 원) 텐트 치고 기다리고 있으면 해질 때쯤 지역 주민이 오셔서 걷어갑니다.참고로 배를 타실 때에는 신분증이 필수이니 꼭 까먹지 마세요!🤩목차태안 안면도 운여해변인천 덕적도 서포리해변홍성 죽도혁대장의 총평1. 일몰과 운(은)하수 맛집 운여해변 운치있네!!!여러분 아까 선공개한 사진 기억나시나요? 기억안나신다면⭐️✨🤩🌟💫자 기억나시나요?(위 사진은 저에게 힐링 장소로 운여해변을 알게해주신 제 친한 친구의 지인분이신 @sng_hyuni님의 작품입니다.)운여해변 박지정보테 마 : 해루질과 함께 할 수 있는 오션뷰 백패킹분위기 : 평화로운캠핑스타일 : 노지 + 텐트촌 + 오토캠핑주 소 :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운여해변이라고 검색하고 가시면 텐트촌이 있습니다.)기본시설 : 매점0, 화장실0, 샤워실0, 개수대0부가시설 : 산책로O서비스 : 데이터O기타 : 해루질로 자급자족 가능, 오션뷰, 은하수 맛집운여해변 가는 법운여해변은 지도에 운여해변이라고 치고 가시면 됩니다.(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운여해변이라고 검색하고 가시면 텐트촌이있습니다.))운여해변 박지 정보운여해변의 경우 은하수와 일몰 등으로 유명한 사진 맛집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작가님들이 출사로 많이 오는 장소이기도 합니다.백패킹 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장소일 수 있으나, 뭐 저는 박배낭매면 다 백패킹이라 생각해서 추천해 드립니다!텐트촌 앞에는 사진처럼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또한 물이 빠질 때에는 갯벌에 내려가서 해루질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자급자족 백패킹을 즐겨볼까요??)이곳에선 백패커들에게 사치(?) 일수도 있는 매점,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쉬고 싶을 때 오기 딱 좋져)샤워장의 경우 온수를 이용하시려면 비용이 필요합니다(천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샤워장 시설에 대한 불만이 많아 새롭게 샤워장을 공사 중이라고 하니 샤워 시설이 중요한 분은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저는 샤워장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거의 매주 다양한 장소로 백패킹을 떠나는데요, 이곳의 경우 아무 생각 없이 푹 쉬고 싶을 때 찾아오는 장소입니다. 비용도 1박에 2만 원이지만 백패킹 텐트의 경우 피칭 이후에 면적이 작기 때문에 저희는 3동을 피칭했는데 5천 원만 추가했습니다.아 그리고 따로 예약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리가 없을 땐 노지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백패킹 텐트의경우 부피가 작아 작은 공간에도 피칭이 가능해서 웬만하면 자리가 있을 거예요!!! (왼쪽부터 사마야, 파프리카, 엘릭서2)혁대장의 한 줄 평"그래도 선착순이라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슈퍼에 전화해보고 가심을 추천합니다! (01090316899)"2. 덕적한 기분을 달래줄 덕적도!!!(ft. 굴업도의 친구)덕적도 서포리해변 박지 정보테 마 : 캠핑장 같은 노지분위기 : 평화로운, 오션뷰캠핑스타일 : 백패킹, 오토캠핑(덕적도에 차를 가지고 들어갔을 경우)주 소 : 인천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해수욕장기본시설 : 매점X(5분거리 편의점 있음), 화장실0, 샤워실(△), 개수대0부가시설 : 산책로O서비스 : 데이터O기타 : 해수욕장 치킨집있음, 10분거리 내에 오토캠핑장도 있음, 10분거리 내에 중국집 있음(먹패커스들에겐 필수코스)덕적도는 백패커들에게 유명한 장소입니다.두 가지 때문입니다.바로 위에 3대 성지 링크에서 설명해드린 굴업도를 가기 위한 관문이기 때문입니다.보통 굴업도로 가는 관문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덕적도를 경험해보신 분들은 덕적도 또한 굴업도 못지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인 걸 알기 때문입니다.덕적도 위치 및 서포리 해변 가는 법주소 : 인천광역시 덕적면 서포리 해변아래 그림처럼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덕적도까지 이동합니다.저 또한 덕적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했습니다.덕적도는 배편이 많은 편입니다. 저는 그래서 예약을 하지 않고 다니긴 하는데요배편은 http://www.mydeokjeokdo.com/traffic/index.html?Sub=1  또는 http://www.kefship.com/sub01/03.php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덕적도는 쾌속선과 차도선을 이용 가능합니다. 쾌속선의 경우 약 1시간 10분 정소 소요되며, 차도선의 경우 1시간 50분 정소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차를 가지고 가실 경우 차도선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차를 가지고 가시는 경우가 아니면 아무 배편이나 이용하셔도 무관합니다. 다른 섬에서 다시 육지로 나올 때 차를 실을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예매를 하시거나 잘 확인하셔야 해요!덕적도에 도착한 뒤에는 자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버스를 이용합니다. 항구 앞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으니 버스를 타고 서포리 해변까지 이동하면 됩니다.버스로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았습니다. 주말 같은 경우는 사람이 많아서 낑겨가야합니다. (복귀할 때 마찬가지)*버스비 현금 천 원이었던 것 같은데 교통카드가 불가능하니 꼭 현금 챙기세요!!!*중간중간 콜택시 전단지도 많이 붙어있는데요, 콜택시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약 만오천 원 정도라고 하네요)차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버스를 타 고가야 하니 오토캠핑은 힘들고 백패킹으로 즐기실 수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덕적도 서포리해변 소개이곳 또한 화장실과 개수대가 있습니다.5분 거리 내에 편의점도 있기 때문에 물이나 술 등의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은 챙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샤워실은 있다고 하긴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다.사실 뭐 백패커에게 하루 비박에 샤워실은 사치라 저에겐 큰 옵션이 아니였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확인하고 가셔야 할 듯 합니다.덕적도의 명당은 일단 지붕이 있는 박지가 있는데요(아래 사진 오른쪽 구석)이곳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리가 없을 확률이 큽니다(지붕이 있기에 타프가 필요 없고, 비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이외에 해수욕장에 아무 곳에나 텐트를 피칭하시면 되는데요.박지가 넓기에 단체로 가도 괜찮을 것 같고 바다가 보이는 적당한 곳에 피칭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좀 걷다 보면 오토캠핑장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곳은 널널하긴 하더라고요, 워낙 서포리 해변이 좋아서 그런지)➕덕적도에는 “바다반점”이라는 중식당도 있는데요. 한 번쯤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포리해변에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맛은 일반 중식당처럼 평범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짬뽕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맛이 특이해요, 약간 후추 향도 많이 나는 듯 하고)혁대장의 한 줄 평특히 “바다반점”의 탕수육은 옛날식 탕수육인데 제 입맛에는 맛있었어요! 먹패커스 가즈아!!!+ 덕적도는 굴업도와 연계 백패킹을 하는것도 좋습니다!3. 충남 홍성 죽도홍성 죽도 박지 정보테 마 : “최애 힐링장소에요!!”(by 혁패커스’s 쭈율백패커의 추천 @zzuyul_)분위기 : 오션뷰, 평화로움캠핑스타일 : 백패킹, 오토캠핑(웨건 활용)주 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40기본시설 : 매점0, 화장실0, 샤워실0, 개수대0부가시설 : 산책로O서비스 : 데이터O마지막은 죽도입니다!죽도는 “오늘무터 무해하게”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죽도 가는법죽도는 남당항까지 차 타고 가서 주차하고 배를 이용합니다. (주차가 꽤 빡세다고하니 일찍 가서 주차장을 알아보세요!)배는 왕복 만원이며 배타고 걸어서 10분 정도면 박지에 도착합니다!!죽도 야영장 검색하고 바닷가 쪽으로 나가시면 무덤과 잔디밭 일대가 나오는데요, 그곳에 피칭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이곳 야영장 주변에는 묘지도 있기에.. 혹여나 심하게 무서운것을 싫어하시면 비추합니다!죽도 박지 정보🤑야영장 이용요금은 1인당 1만 원 이며, 텐트를 치고 쉬고 있으면 관리자분이 수금하러오십니다. 박지에는 샤워장과 화장실 및 개수대가 있고, 화장실을 꽤 깔끔한 편이에요! 매점엔 라면이나 간단한 과자 등이 있고, 저녁 8시 정도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이곳의 팁이라고 하면 첫 배를 타야지 바다 앞 명당에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곳은 탄소 없는 섬이라 오토바이, 차가 없습니다. 대신 배에서 내려서 10분만 걸으면 박지가 나옵니다. 자리를 잡고 난 뒤 텐트를 쳐놓고 둘레길 등의 섬트레킹을 다녀와보시는것도 좋아요.🏃💨💨아 그리고! 나가는 배 시간이 안 됐는데 떠났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인원이 다 차면 갔다가 다시 오더라고요!by 혁패커스’s 쭈율 @zzuyul_혁대장의 한 줄 평힐링장소로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죽도야! 죽도록 사랑한다!!!!4. 총평자 오늘은 입문 백패커들 또는 백패킹에 입문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늘 질문하시는 “체력이 없는데 과연 백패킹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답을 들고 찾아왔습니다.위 소개해드린 세 곳은 누구나 의지와 열정만 있으면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백패킹의 로망은 “산 백패킹” 아닐까요?😉산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어렵습니다!!! 산에 무거운 박배낭을 짊어지고 가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죠.😎하지만!!! 쉬운 곳도 있습니다초보자도 쉽게 경험 가능한 박지가 많이 있습니다.결과적으로 조만간 “초보자도 정말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산 백패킹 장소”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그럼 곧 찾아뵙겠습니다!+ 말 많은 혁대장의 마무리 세줄!✔️ 자신이 머무른 자리는 늘 깔끔하게! LNT를 실천합시다!✔️ 입문 백패커분들이 정말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등산,캠핑,자전거,러닝,북한산,동호회,직장인취미,액티비티,out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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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없어도 도전할 수 있어!!
체력 없어도 도전할 수 있어!! “체력 없이 쉽게 갈 수 있는 백패킹명소 1탄(오션뷰)” : 전문 크리에이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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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장소 추천 – 걸어서 5분거리? 화장실이 있는 노지 캠핑 / 파주 장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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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백패킹 장소 추천 – 걸어서 5분거리? 화장실이 있는 노지 캠핑 / 파주 장산 전망대 소개해드릴 장소는 서울근교 파주의 노지 캠핑 장소입니다! 물론 저는 (50%) 백패킹으로 다녀온 곳으로 백패커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해요 ! 백패킹 장소 추천 걸어서 5분거리? 파주 장산 전망대 날로먹은 초보 백패커 전기,개수대 없음 화장실은 사용 가능!! 안녕하세요 요즘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죠 최근에는 일반 등산보다 업그레이드 버전인 백패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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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장소 추천 걸어서 5분거리 파주 장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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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장소 추천 - 걸어서 5분거리? 화장실이 있는 노지 캠핑 / 파주 장산 전망대
백패킹 장소 추천 – 걸어서 5분거리? 화장실이 있는 노지 캠핑 / 파주 장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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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백패킹] 경기도 백패킹 장소 BEST 5. 화성 수섬. 용인8경중 제6경 조비산. 이천 원적산. 양주 전원일기마을과 노고산. 포천 명성산 억새바람길과 명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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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백패킹] 경기도 백패킹 장소 BEST 5. 화성 수섬. 용인8경중 제6경 조비산. 이천 원적산. 양주 전원일기마을과 노고산. 포천 명성산 억새바람길과 명성산.
[경기도 백패킹] 경기도 백패킹 장소 BEST 5. 화성 수섬. 용인8경중 제6경 조비산. 이천 원적산. 양주 전원일기마을과 노고산. 포천 명성산 억새바람길과 명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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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근교 캠핑(백패킹) 장소 추천. 생의 첫 백패킹 장소 TOP 3. 노고산 호명산 노을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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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아웃도어크루 라는 액티비티 크루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백패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등산이 좋아서 같이 운동하고 산도 탈 겸 들어갔지만 백패킹 장비를 제공받으면서 백패킹에 강제 입문하게 되었다.

생의 첫 백패킹에 입문하면서 처음으로 받았던 장비 3개는 텐트, 매트릭스, 타프였다.

텐트는 MSR 엘릭서 3 / 매트릭스는 써머레스트 에보라이트 플러스 라이트웨이트 셀 / RAP 실타프3

이거 3개 가격만 합쳐다 100만원정도가 되는 고가 제품이었다.

장비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다뤄보겠다.

오늘은 서울 또는 경기도 즉 수도권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근교 백패킹 장소를 추천하겠다.

차가 없는 나에게 힘들지만 대중교통(뚜벅이)으로 갈 수 있는 서울 근교 백패킹 장소는 너무나도 훌륭한 사이트이다.

서울 근교 백패킹 장소 추천 TOP.3

1. 노고산

위치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등산 시간 : 약 1시간 30분

난이도 : ★★★☆☆

가는길 : 3호선 구파발역 하차 – 2번 출구 34번 or 704번 버스 탑승 – 흥국사 정류장 하차

3호선 구파발역에서 갈 수 있는 백패킹 장소

3호선 구파발역에서 내려 버스 하나 타면 흥국사까지 바로 갈 수 있다

흥국사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도보로 12분 정도 가면 흥국사에 도착하고 거기서부터 등산이 시작된다.

흥국사

절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았다.

정상 가는길

가방에 모든 걸 넣고 올라가는 길은 너무나 힘들다…

올라가는 길을 찍지 않았지만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젊은 20대 청년들은 1시간이면 올라간다고 했지만 당시 나의 체력이 좋지 않았나? 2시간은 걸린 듯하다. 쉬었다 올라갔다를 반복…

드디어 정상에 도착!!

노고산 정상

텐트 치고 쉬는 게 그리 좋더라구요~

이때는 커플들끼리 갔었고 이후 남자 4명이서 한번 더 갔었다.

노고산 텐트

와 이때 진짜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잠깐 검색해보니 지금도 주말 오후에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노고산 밤

노고산 정상에서 찍은 야경이다.

노고산에서 백패킹을 해야 하는 이유는 가까운 것도 산이 높지 않은 것도 강점이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새벽에 보는 일출 이다.

사진을 찍지 못해서 없지만 네이버에 검색하면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지 말고 직접 가서 보길 권장한다.

한 폭의 그림같다.(마치 달력이나 화투에 그려진…)

해가 떠오르는 곳이 북한산인데 북한산자락 사이에 딱 올라오는 해가 장관이다. 예술 그 자체!!!

2. 호명산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등산시간 : 1시간 이내

난이도 ★☆☆☆☆

가는길 : 지하철 경춘선 상천역 하차 – 캠핑장까지 도보 이동

호명산 지하철

상천역이 멀어서 그렇지 버스도 필요 없이 지하철로만 갈 수 있다는 큰 매리트가 있는 호명산이다.

상천역 호명산

2015년에 갔으니 벌써 5년 전 사진이다(저떄는 뚱뚱하지 않았는데…)

상천역에 내려서 사진 한방 찍고 호명산까지 도보로 이동하였다.

가는 길이 복잡하거나 오르막이거나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상천루

가다 보면 도중에 이렇게 한옥도 있고 경치가 생각보다 이쁜 곳이 있었다.

호명산 가는길

그래도 여전히 가는 길은 덥다.

피톤치드

약 1시간이 채 안 걸렸던 것 같다.

드디어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곳에 도착

사람들이 왜 피톤치드 피톤치드 하는지 알겠다.

나무가 우거진 숲 사이로 들어와 숨을 한번 길게 들이마시니 기분이 너무 상쾌해졌다.

갑갑한 도시에서 매연만 마시다가 이렇게 깨끗한 공기를 마시니 폐부터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텐트치기

열심히 텐트를 치고 맛있는 음식과 술 한잔 하면 그곳이 지상낙원!!

보드게임

전날 술을 많이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피톤치드향이 있는 신선한 공기 때문인지 다음날 보드게임까지 할 수 있는 멀쩡한 상태였던 것 같다.

2015년에 갔을 때는 아무 곳이나 비박을 해도 되는 자연 그대로였는데 작년부터인가? 유료 캠핑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http://www.hmforestcamp.com/

평일은 25,000원 주말 40,000원이고 위 사이트에서 예약하고 가면 된다.

3. 노을캠핑장

위치 : 서울 마포구

등산시간 : 30분(맹꽁이 전기차 타면 5분) / 맹꽁이 전기차 어른 왕복 3,000원

난이도 : ★☆☆☆☆

가는길 : 노을캠핑장 도착으로 해서 네이버 지도 검색(출발하는 곳마다 다를 것이다) – 버스 이용

비용 : 10,000~13,000원(전기 사용 유무)

노을캠핑장 가는길

노을캠핑장은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캠핑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접근성 너무 좋고 시설도 깔끔하고 비용도 저렴해 수도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예약은 인터파크에서 하는데 광클을 해야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나도 예전에 갈 때 같이 가는 사람 5명이서 대기를 했다가 광클로 예약을 한 기억이 있다.

*현재는 안타깝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다.

노을캠핑장

2016년도에 갔었는데 그때 길을 헤매다 맹꽁이 타는 곳을 찾지 못해 그냥 계단으로 올라왔다.

30분 정도 걸렸었는데 너무 경사가 높고 해서 와이프랑 함께 올라오다가 쓰러질뻔했다…

노을캠핑장 배경

올라온 이후로는 편하다. 시설도 잘 되어있고 끌개도 있어 위 사진처럼 굳이 이고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저땐 몰랐다…)

노을캠핑장

초록초록한 들판과 파란 하늘로 인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가족단위 친구 단위로 많이 찾아오는 노을 캠핑장

캠핑장 라면

Q.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은?

A.너와 함께 라면… 이 아니라 캠핑장에서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다..

원피스 포즈

신나게 놀고 친구들과 다음날 마지막 원피스 포즈 단체샷을 끝으로 하산!

우린 동료다!!!

서울에서 퇴근하고도 갈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야영지 캠핑장을 알아보았다.

차가 없는 뚜벅이 백패커들에게는 접근성이 사이트 결정에 가장 중요한 고려요소라 생각된다.

위 3번째 노을캠핑장 대신 용마산 아차산을 넣으려고 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최근 야영이 안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급하게 대체하게 되었다. 확실한 정보가 아니라서 정확히 말할 순 없지만 5년 전에는 용마산 아차산에서 백패킹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야경도 이쁘고 사이트도 괜찮은 곳이 많아 좋았던 기억이 있었다.

*12월 31일 밤에 아차산에서 비박하고 다음날 해돋이를 본 적도 있었다.

다음번에는 경기도 외곽까지 넓혀서 백패킹 가본 곳 중에서 괜찮았던 곳을 소개해보겠다!

차 없이 뚜벅이로 다니는 이 세상 모든 백패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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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명소 – 22곳을 소개합니다.

[백패킹 명소] 백패킹 명소 22곳을 소개합니다.

사승봉도

요즘 국내에 백패커들이 참 많죠? 유튜브에 보면 솔로 캠핑을 즐기는 분들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고 그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린 왜 솔로 캠핑의 매력에 빠지는 걸까요?

그 무거운 배낭을 메고 고생을 하면서 산을 오르는 걸까요? 그건 최근에 포스팅한 글처럼 ‘마운틴 오르가즘’의 매력 때문이 아닐까?

▶마운틴 오르가즘

저 또한 오래전부터 솔로 캠핑을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괜찮은 백패킹 장소를 추천해달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백패킹 장소는 백패커들이 가장 관심이 많으면서도 공유하는 것을 많이 꺼리는 편입니다. 백패킹 장소가 유명해질수록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더 이상 조용히 보낼 수 없어지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백패킹을 시작하시는 초보자들의 가장 큰 진입 장벽은 백패킹 장소 선택이긴 합니다. 자유롭게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곳은 현실적으로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백패킹 명소로 손꼽히는 곳은 공원 구역이라 마음 편하게 백패킹하기는 어렵습니다. 공원 구역이 아니면서 백패킹 가능하고, 자연미도 좋은 곳은, 초보자들은 더더욱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장소는 대개 자신만의 힐링 장소로 여겨 공개를 꺼리기 때문이긴 하죠. 백패킹을 오래 하신 분들은 저마다의 비밀 공간 한두 군데쯤은 숨겨두고 있으니까요.

국내의 멋진 경치를 가진 유명산은 대체로 국립·시립·도립·군립공원으로 묶여 있어, 야영 자체가 불법입니다. 야영 가능한 그 밖의 임야도 화기 사용은 금지되어 있고요. 하지만 버너 없는 비화식 야영, 즉 합법한 야영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실정이며, 또 이를 적극적으로 제지하거나, 벌금을 매기고 단속을 하는 일도 거의 없어 백패커들의 양심에 따라 ‘백패킹 명소’의 명운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까지 백패킹이 유명한 가능한 장소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터넷과 SNS 등에 대부분 포스팅되어 있는 곳들이며 백패킹을 시작하시는 비기너분들이 시라면 소개하는 이곳부터 두루 다니시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사승봉도

– 섬 –

1. 덕적도

이미지-월간 산 홈페이지

백패킹의 성지라 불리는 덕적도. 초보 캠퍼들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으로 자연과 함께 트레킹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교통 :인천에서 덕적도까지는 쾌속선으로 1시간 10분, 덕적도에서 굴업도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홀수날과 짝수날 운항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홀수날 : 인천항(3회 운항)(08:00, 09:00, 15:00) ▶ 덕적도 ▶ 굴업도 : 약 1시간 30분 소요. 요금 편도 2만 3,750원. 왕복 4만 6,000원

짝수날 : 인천항 ▶ 자월도 ▶ 덕적도 ▶ 문갑도 ▶ 굴업도 : 약 2시간 40분 소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갈 때는 홀수날, 나올 때는 짝수날이 좋겠죠? ^^

2. 굴업도

굴업도

‘백패킹 성지’라 불리며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일출과 일몰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대부분의 백패커들은 개머리 언덕에서 야영을 하지만 드문드문 조용히 야영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CJ그룹 계열사인 C&I 소유지인 굴업도 개머리 언덕은 푸른 초원이 낭만적이며, 야생 사슴을 볼 수도 있습니다.

굴업도 백패킹을 갈 때 필수 장비는 평소보다 용량이 큰 물통을 필요합니다. 섬에서는 식수를 보충할 기회가 많지 않아 평소보다 여유 있는 물통이 필요합니다.

간조에 갈 수 있는 토끼섬(소매물도), 연평산, 덕물산 해변의 작은 솔밭 등 트레킹을 하거나 조용히 머물 수 있는 곳이 많은 섬입니다. 다만 백패킹 장소로 너무 유명해진 탓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백패커를 반기지 않는 곳이 되어버리긴 했죠. ^^

교통: 인천 또는 대부도에서 덕적도행 배를 타고, 다시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들어가는 배를 갈아타면 됩니다.

덕적도는 성수기, 비;성수기, 평일 주말에 따라 배편 시간이 다릅니다.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들어가는 배는 하루 2편밖에 없기 때문에 굴업도를 가려면 인천에서 덕적도행 배편보다는, 덕적도에서 굴업도 들어가는 배편에 맞혀 일정을 짜야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장봉도 가막머리 전망대

바다 절벽 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은 가히 환성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통: 장봉도는 인천삼목선착장(인천 국제공항 옆)에서 배를 타고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입니다.

배는 1시간마다 있어 굳이 예약은 안 해도 가능하고, 여름철에는 수시로 운항을 합니다. 배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3,000원이며 인천 시민은 2,200원입니다.

차도 싣는 가격도 1~2만원대로 저렴하여 차박을 하기에도 좋은 섬입니다.

장봉도 선착장에 내리면 바로 앞에 마을버스가 있습니다. 버스비는 1천 원이고, 장봉 4리 또는 종점에 내리면 됩니다.

종점에 내리면 바로 등산로 입구가 있으며, 해안 둘레길로도 갈 수 있고, 산 능선길로 가도 됩니다. 산 능선길이 조금은 더 편한듯 합니다.

4. 제주도 우도 비양도

비양도

유명한 포인트로 4계절 백패커들이 찾는 곳입니다. 주민들이 백패킹을 허용하는 곳으로 낚시와 트레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교통 : 제주도에서 우도행 배를 타고 들어가서 마을버스나 걸어서 가셔야 합니다. 무거운 박 배낭을 메고 걷기에는 생각보다 멀다는 느낌. ^^

5. 사승봉도

사승봉도

TV 예능 프로그램에 무인도 체험 장소 등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야영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승봉도에서 배로 10분 거리이지만 사승봉도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배편 예약부터 해야 합니다. 승봉도와 사승봉도를 오가는 낚싯배 등이 부정기적으로 운항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가지 여행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배를 타고 잠시 섬에 들렀다가 나오는 것과, 모래밭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 야영 후 이튿날에 되돌아 나오는 방법입니다.

사승봉도는 주인이 있는 무인도이기 때문에 관리인에게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사승봉도는 사도라고 불릴 만큼 넓은 모래 백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동쪽 부분은 갯바위가 펼쳐져 있어 갯바위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사승봉도 관리인 : 010-5117-1545

6. 대이작도

대이작도 작은풀안해변 대이작도 작은풀안해변

대이작도는 인천 자월면에 속한 섬입니다. 부아산 전망대에서는 야영과 취사가 금지입니다. 해변에서 하셔야 합니다.

대이작도에 유명한 작은풀안해변과 큰풀안해수욕장이 있는데, 작은 풀 안 해수욕장보다 큰 풀 안 해수욕장이 훨씬 해변이 넓습니다.

하지만 많은 백패커들은 백패킹 추천 박지로 작은풀안해변을 뽑습니다. 이 해변 앞에 대이작도의 명물, 풀등이 보입니다. 간조에만 드러나는 바다 한가운데의 모래 언덕입니다. 물이 많이 빠질 때는 5km까지 긴 풀등이 나타나다고 합니다. 작은풀안해변 입구에 있는 해양박물관에서 신청을 하면 풀등에 배로 데려다줍니다. 비시즌에는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교통 : 인천항에서 대이작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이작도 선착장에 내려 인도를 따라 40분 정도 걸어서 해수욕장으로 가야 합니다. 입구에 마을버스가 있긴 하나 주민들만 탈 수 있고 여행객들은 걸어서 이동을 해야 합니다.

7. 여주 강천섬

여주 강천섬-월간 산 홈페이지

초보 백패커가 솔캠 하기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섬이라고 하긴보단 다리가 있어 육지라 해도 되는 곳이지요. 이젠 백패커의 성지가 아니라 잘 알려진 강병 유원지가 되어 버렸죠. 노지 캠핑이라 보시면 됩니다.

교통 : 강천섬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리 건너 걷다 보면 넓은 잔디공원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야영을 하시면 됩니다.

– 산 –

8. 선자령

선자령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강원도 평창에 있는 선자령은 겨울 백패킹으로는 너무나 많이 알려진 포인트입니다. 밤에는 거센 바람이 불어오니 만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교통 :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올라갈 수도 있고, 반대편 하늘농장으로 해서 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9. 서울 노고산

노고산

높이 : 486m (이동거리 : 2시간)

서울 근교의 산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산 백운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퇴근박이 가능한 곳으로 정상 군부대 아래 노고산 헬기장에서 야영을 합니다.

일출은 백운대 방향에서 뜨기 때문에 멋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교통 : 고양시 흥국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흥국사 경내로 들어가는 길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길을 헤매시는 것 같아요.

10. 인제군 원대리 박달고치

박달고치

인제군이 자연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백패킹이 가능하도록 세이프존을 확보해 박달고치를 개방한 곳입니다. 텐트는 30여 동 정도 칠 수 있는 공간이며, 정상에서는 소양호와 인제대교가 내려다보이고 날씨 좋은 날은 금강산도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교통: 주소: 원대리 산 75번지

이곳으로 가려면 남전리 태양광 발전 단지를 통해 진입하는 방법과 소양강 둘레길 1코스의 살구미 마을을 통해 진입이 가능합니다.

11. 전남 고흥군 마복산

마복산

높이 : 538.5m

마복산 기암절벽은 고흥 10경 중 4경에 들어가는 아름다운 곳으로, 소개골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바위 위에 텐트를 쳐야 하기 때문에 팩을 박지 못하기 때문에 자립형 텐트를 준비해야 하는 장소. 하지만 다도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풍경만큼은 으뜸이다.

교통 : 마복사에 주차, 1.1km 올라가면 정상. 코스가 거친 편.

전남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 옥강리 일원

12. 석모도 상주산

정상은 264m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경관이 좋아 최근 백패커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정상 부근에 텐트를 칠만한 공간이 아주 흡소한게 단범입니다. 텐트는 3동 전후 정도를 칠 수 있습니다.

자립형 텐트를 이용하시면 바위 위에 칠 수 있습니다.

교통 : 인천시 강화군 상리 길 281번 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하시면 됩니다. 이동거리는 40분 내외.

13. 화성 태행산

높이 : 295m. 일몰, 일출 사진 담기 좋은 나름의 화성의 명소이다.

교통: 산들래 체험학교 or 화성군 비봉면 청요리를 검색해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14. 강원도 횡성 태기산

높이 : 1258m이지만 등산 입구가 980m입니다. 1시간 내외면 정상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차가 올라갈 수 있으나 상항에 따라 통제를 합니다.

15. 민둥산

민둥산-월간 산 홈페이지

억새가 예술인 산입니다. 정산 부근 데크에서 야영을 하면 됩니다.

교통: 능전 주차장 또는 증산초등학교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길 건너면 민둥산 들머리입니다.

청량리역에서 무궁화(07:05 -> 10:40분 (13,600원)

시외버스 : 동서울터미널 (06:00, 07:20, 08:30분 출발) -> 신고한 터미널(2시간 50분 소요) 28,400원

신고한 터미널 (09:15, 09:55, 11:00, 11:35 -> 증산(민둥산역) 25분 소요 : 1900원)

16. 예봉산 활공장

예봉산-월간산 홈페이지

높이: 683m의 낮은 산(이동 시간: 1시간 30분 전후)이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팔당과 양평의 한강뷰가 으뜸인 산입니다. 서울 근교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빠지지 않는 산입니다.

교통: 팔당역(유로) 또는 남양주 역사박물관 주차장, 와부 제4 공영주차장(평일은 무료, 주말은 유료) 등에 주차를 하고 20분 정도 이동을 하면 예봉산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17. 원적산 천덕봉

원적산 천덕봉-월간 산 홈페이지

원적봉에서 천덕봉으로 가는 능선은 억새들이 많아 경기 알프스라 불리기도 하는 산입니다.

원적봉 564m, 천덕봉 635m

교통: 영원사 무료주차장에서 1시간 30분 소요.

18. 의령 한우산

의령 한우산

해발 836m

의령군 궁류면에 위치한 한우산은 일출과 운무가 장관이고 철쭉제와 가을 단풍이 좋은 4계절 나름의 멋이 있는 곳이다.

교통 : 생태숲 주차장에 주차하고 5분만 오르면 한우산 정상 비박지..

평일에만 한우산 정상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으며, 평일에는 한우정 주차장에서 300m 정도만 올라가면 됩니다.

19. 합천 황매산

합천 황매산

황매산은 철쭉과 억새로 유명한 산으로 밤에는 은하수까지 볼 수 있는 경남의 대표적인 산입니다. 황매산이라고 치면 은하수가 연관 검색어로 뜰만큼 별 사진으로 유명한 곳이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이기도 하고요.

교통 : 은행나무 주차장이나 황매산 오토캠핑장에 주차를 하고 황매산 정상 쪽으로 오르면 됩니다.

20. 강원 가리왕산

가리왕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다소 힘들지만 밤하늘의 별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평지가 있고 이곳에서 백패킹을 합니다.

교통 : 가리왕산의 자연휴양림 산행 들머리까지 이동하여 백패킹 출발

21. 경기 남양주시 천마산 군립공원

서울과 가까워서 많은 백패커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천마산 군립공원에서는 불을 사용하지 않으면 야영이 가능하고, 산 능선 산자락 주변에 텐트를 칠 수 있는 적당한 공간들도 많이 있습니다.

고도 또한 812m 정도로 높지 않고 정상까지 3km도 안되기 때문에 초보 등산객이나 캠퍼들에게 적합한 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통 :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호평역에서 버스를 타고 수진사에서 시작하는 호평동 코스(2.96km)와 천마산역에서 시작하는 천마산역 코스(3.30km)가 일반적인데, 호평동 코스(2,96km : 1시간30분~2시간)가 더 수월합니다.

22. 설악산 화암사 신선대

설악산 화암사 신선대

그 외에도 유명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백패커들로 인해 자연훼손과 쓰레기들로 인해 야영금지가 된 곳 또한 많습니다.

가장 아쉬운 곳은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간월재와 강릉 괘방산 등을 뽑을 수 있는데요, 간월재는 화재로 인해 통제가 되었고, 괘방산은 등산로 근처에 대. 소변 등으로 인한 악취로 통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행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연을 찾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을 파괴하고 병들게 할 권리는 없습니다. 쓰레기 버리지 않는 것만이 자연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산을 타는 것 자체부터 훼손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이 백패킹을 할 수 장소를 알려드리는 글이지만, 그 이전에 먼저 백패킹을 하는 마음가짐과 규칙 등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백패커들로 인해 그 장소가 유명해지면서 주변 상권도 살아날 수 있는 그런 방법 또한 백패커들이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먹방하러 백패킹? 초보 백패커라면 알아야 할 요령과 매너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백패킹(Backpacking). 배낭을 짊어지고 하루 이상 야영하는 활동을 뜻한다. 원래는 장거리 산행을 다니는 소수의 산꾼이 즐기던 활동이었는데 최근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당장 소셜미디어만 봐도 백패킹 경험을 자랑하고 노하우를 알려주는 게시물이 넘쳐난다. 전문가들은 20~30대 MZ세대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입을 모은다. 백패킹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먹거리와 취침 도구를 챙겨서 아무 산이나 가서 자고 오면 될까? 그렇지 않다. 합법적으로 안전하게 백패킹을 하려면 알아야 할 게 많다.

예쁜 배낭보다 편한 배낭

‘아웃도어는 장비발’이란 말이 있다. 굳이 따지자면 백패킹은 여느 레저보다 장비가 중요하다.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짊어져야 하고 자연 속에서 예측 못 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백패킹 장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마이기어’ 김혜연 실장은 “취사나 휴식 관련 장비보다 야영의 핵심인 텐트·침낭·매트가 가장 중요하다”며 “꼭 음식을 해먹지 않더라도 저체온증을 대비해 작은 화기라도 챙기는 게 좋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값비싼 장비를 갖춰야 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1g이라도 가벼울수록 이동이 편해지는 건 사실이다. 배낭은 브랜드나 디자인만 따지면 안 된다. 직접 착용해보고 골라야 후회하지 않는다. 어깨끈과 허리벨트, 등판이 내 몸과 잘 맞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배낭 크기는 얼마나 짐을 줄이느냐에 달려 있다. 거하게 먹거리를 챙겨가지 않는다면 여름엔 45~50ℓ 정도면 적절하다. 발목을 감싸주는 중장거리용 등산화와 스틱도 필수다.

초보는 휴양림 야영장부터

장비를 갖췄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전문 백패커도 장소 선정을 어려워한다. 여러 법률이 백패킹을 금지하고 있어서다. 자연공원법에 따르면 국립공원·도립공원 등 공원 지역에서는 취사와 야영 모두 불법이다. 산림유전자보호구역·백두대간보호지역도 마찬가지다. 이밖의 산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취사가 금지돼 있다. 이밖의 산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취사가 금지돼 있다. 그러니까 불을 피워서 음식을 해 먹지 않는다면 야영은 해도 된다는 뜻이다. 개인 사유지도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불과 몇 해 전까지 ‘백패킹 성지’로 통했던 선자령과 신불산 간월재는 자치단체에서 아예 백패킹을 금지했다. 그만큼 마음 편히 갈 수 있는 곳이 드물다.

전문가들은 백패킹 초보자는 휴양림이나 공중화장실이 갖춰진 해수욕장부터 시작하길 권한다. 유튜브 채널 ‘채널캠핑’을 운영하는 김현일(39)씨는 “굴업도, 덕적도 같은 서해안 섬은 산과 바다가 모두 있어서 백패킹을 시작하기 좋다”며 “서울 인근에서는 높지 않으면서도 전망이 좋은 양주 노고산, 남양주 예봉산, 이천 원적산을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노고산은 북한산을 조망하기 좋고 서울에서도 가까워 직장인 사이에서 퇴근 후 찾아가는 ‘퇴근박 성지’로 통한다. 금요일이나 주말이면 텐트 칠 자리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다.

해 진 뒤 텐트 치고 해 뜨기 전 철수

장비 꾸리고 백패킹 장소 찾는 것 못지않게 매너도 잘 알아야 한다. 백패커가 다니는 길과 야영하는 장소는 일반 등산객이나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하는 곳이 많기에 최대한 다른 이를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등산객의 발길이 끊기는 해 질 무렵 텐트를 설치하고 주요 등산로와 전망대를 피해 야영하는 게 상식이다. 아침에도 해 뜨기 전에 일어나 자리를 정리하고 이동하는 게 좋다.

백패킹 인기 장소마다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음식을 과하게 챙겨가면 쓰레기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 과식하면 용변 처리 문제도 뒤따른다. 짐도 덜고 화재 위험도 줄이는 차원에서 비화식(非火食)을 해 먹거나 발열 도시락을 챙겨가면 간편하다. 국물이나 기름은 빈 페트병에 챙겨오자. 대변은 응고제를 이용해 하산한 뒤 버리는 게 이상적이다. 이게 어렵다면 야영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30㎝ 이상 땅을 판 뒤 해결하고 휴지는 챙겨와서 버리도록 한다. 야영지에 가장 많은 쓰레기가 ‘큰일’ 본 뒤 사용한 물티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LNT(Leave No Trace, 흔적 남기지 않기)’를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는 건 반가운 일이다. 2018년 ‘클린하이커스’ 그룹을 만들어 활동 중인 김강은(31)씨는“백패킹을 한 장소에서는 내가 버린 게 아니어도 반경 10m 안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오면 좋겠다”며 “친구 집에 놀러 간다고 생각해보기 바란다. 백패킹은 자연과 동물이 주인인 장소를 하룻밤 빌려 쓰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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