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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패트릭 대성당 티켓 – 더블린 | Tiqe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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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 역사와 배경, 위치, 오픈 시간/ 미사포 쓰는 이유

뉴욕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외부 전경

뉴욕 세인트 패트릭 대성 당( St. Patrick’s Cathedral)

역사와 배경, 위치/ 성당에서 미사포를 쓰는 이유

#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 역사와 배경, 위치

세인트 패트릭 성당 외부 모습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웅장하게 서 있는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은 위엄 있는 신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가톨릭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뉴욕의 명소 록펠러센터 바로 맞은 편에 위치 하고 있기 때문에, 뉴욕에 가게 되면 꼭 한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해요.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은 뉴욕 시에서 가장 화려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종교 건물 중의 하나이며, 1858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남북전쟁(1861~1865) 동안 중단되었다가, 1878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그 지역에서 가장 큰 높이를 자랑하는 건물이었다고 해요. 이곳의 좌석 규모는 약 2,200명이 앉을 수 있으며, 미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관광객도 출입하여 성당 이곳저곳을 구경해볼 수 있어요. 1976년에는 미국의 국립 사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 상세 위치 지도 ▼

뉴욕 맨해튼,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외부 모습

# 성당 내부 모습/ 오픈 시간

뉴욕 세인트 패트릭 성당 내부/ 성전

성당 내부로 들어가면 먼저, 보안검사를 실시합니다. 미국 대부분의 명소에서는 출입 시, 늘 보안심사를 해요. 특히, 백팩을 메고 있다면, 안에 폭발물이나 칼, 등 보안에 위협적인 물건을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요. 긴장하지 말고 간단히 가방 안을 보여주면 됩니다. 🙂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이런 초 가 있어요. 2달러를 내면 초에 불을 켜서 기도드릴 수 있습니다. 꼭 해야되는 건 아니니, 편하게 성당 내부를 둘러보면 돼요. 성당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방문이 가능 하니, 꼭 참고해주세요! (단, 성당의 일정이나 사정에 따라 변동할 수 있음/ 또한, 미사시간에는 성당 내부를 둘러볼 수 없으니, 유의하길 바랍니다!)

뉴욕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안의 작은 성전들

성당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데, 벽을 따라 예수님과 유명한 성인들에게 기도할 수 있는 작은 성전 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처럼 똑같이 2달러를 내고 초를 켜고 기도하면 돼요. 제가 이곳에 방문했을 때가 11월 말이다보니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한 마굿간 모양의 성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오른쪽 사진)

뉴욕 맨해튼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안의 내부 성전과 조각들

뉴욕 세인트 패트릭 성당 스테인글라스

저는 특히 성당을 방문할 때마다, 스테인글라스 양식의 아름다운 창에 눈길이 간답니다. 뉴욕의 대성당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안에도 너무나 아름다운 문양의 스테인글라스 가 장식되어 있었어요. 스테인글라스 외에도 수많은 조각상들이 성당의 경건함을 한층 더 높여주는 듯 했어요.

뉴욕 맨해튼 세인트 패트릭 성당의 스테인글라스 양식

세인트 패트릭 성당 안에는 여러가지 성당의 물품들을 파는 가게가 있어요. 미사포, 양초, 묵주반지, 목걸이, 책갈피, 기념주화, 마그넷 등 정말 다양한 물품이 있으니,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예수님이 그려진 양초도 샀는데, 한화로 약 5,000원 이었어요. 다른 물품들도 대부분 비싸지 않아서, 성당 다니시는 분들에게 선물로도 좋을 듯 했습니다.

# 성당에서 머리에 흰 면사포를 쓰는 이유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외부 모습

여기서, 잠깐! 가끔 성당에서 미사드리는 사진을 보면, 여자들이 머리에 흰 면사포나 수건 같은 것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에요. 미사포란, 미사 등 공식 전례 때 세례를 받은 여성 신자들이 쓰는 머릿수건 입니다. 그럼, 성당에서 왜 여성 신자만 미사포를 머리에 쓰는 걸까요? 이 관습은 성서에 제시되어 있으며, 전통적으로 오래전부터 이어져왔습니다. 성당에서 여자만 미사포를 쓰는 이유는, 남성의 머리는 하느님을 상징하고, 여성의 머리는 남성의 머리를 상징하기 때문에 미사시간에는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해요 . (성서: 1고린 11, 3-5. 7)

뉴욕의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은 맨해튼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관광명소로 이동할 때나 록펠러센터를 들릴 때 꼭 한번쯤은 둘러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웅장하고 경건한 성당의 모습이 너무나 멋있어요. 또한, 15분-20분 안에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

뉴욕 세인트 패트릭 성당

많은 사람들이 뉴욕 세인트 패트릭 성당을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록펠러센터 바로 건너편 5번가 중심에 있는 이 거대한 성당을 놓칠 수 없을 것입니다! 19세기에 지어진 세인트 패트릭 성당은 북미의 가장 큰 네오고딕 양식의 성당입니다.

세인트 패트릭 성당의 시작

세인트 패트릭 성당은 원래 멀베리 스트리트(Mulberry Street)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1853년 이 성당은 점점 늘어나는 신도들을 수용하기에 너무 작아져 이전이 필요했습니다. 휴스 대주교는 업타운으로 옮기는 것이 확장을 위한 최선책이라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이 제안은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 지역은 도심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거든요. 그는 이 지역이야말로 곧 도시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가 옳았던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1958년에 세워진 것으로 알고 있는 대성당의 첫 번째 초석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세인트 패트릭 성당은 센트럴파크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등 다른 명소에서 몇 걸음 떨어진 미드타운에 있습니다.

세인트 패트릭 성당 내부

세인트 패트릭 성당은 내부와 외부 모두 인상적입니다. 이전에는 내부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방문객을 위해 열어둡니다. 안으로 들어가 높은 천장과 3,700여 점의 스테인드글라스, (진품보다 3배 큰) 미켈란젤로 피에타 복제품을 감상해보세요. 전 세계 장인이 만든 작품들도 있습니다. 3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높이는 바닥에서부터 첨탑까지 100.6m입니다.

에릭의 팁: 세인트 패트릭 성당의 가장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치입니다. 이 웅장한 건물은 5번가의 붐비고 정신없는 럭셔리한 매장 한 가운데 있습니다. 뉴욕에서만 볼 수 있는 대조입니다.

세인트 패트릭 성당 투어

오디오 투어를 통해 성 패트릭 대성당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뉴욕 대주교인 Timothy Dolan 추기경의 목소리가 사실상 성당을 안내합니다. 약 한 시간 후, 그는 여러분에게 건물의 풍부한 역사와 건축에 대해 알려줄 것입니다. 이 투어는 뉴욕 사이트씨잉 패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세인트 패트릭 성당 오디오 투어 예약하기

참고 정보

[St. Patrick’s Cathedral(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 미국 최대의 가톨릭 성당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영어: St. Patrick’s Cathedral) 또는 성 파트리치오 대성당은 미국 뉴욕에 있는 네오고딕 양식의 로마 가톨릭교회 대성당이다. 뉴욕 대교구 주교좌 성당으로서,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의 5번가와 메디슨 애비뉴, 50번가와 51번가 사이 록펠러 센터 건너편에 있다. 수호성인은 성 파트리치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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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성당이 자리하고 있는 부지는 원래 1799년 세금 미납으로 인해 뉴욕 시 의회의 결정에 따라 매각되었던 것으로 1828년 프랜시스 쿠퍼가 매입하였다. 그러나 프랜시스 쿠퍼는 매입한 부지를 뉴욕의 세인트피터 성당 측에 양도하였다. 성당 측은 이 부지 위에 가톨릭 성당을 짓기로 하였다. 50번가와 51번가 사이에는 성 이냐시오 경당으로 쓰이는 건물이 있었으며, 1814년에 학교가 문을 닫았다. 예수회원들은 이 부지를 뉴욕 교구에 인도하였으며, 뉴욕 교구는 1813년에 부지 사용권을 프랑스 당국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트라피스트회 소속 라 트라페 수도원의 수도원장 돔 오귀스탱 레스트랭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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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트라페 수도원 수사들은 어려운 처지임에도 33명의 고아들을 돌보았다. 그해 나폴레옹 정권이 실각하면서 1815년에 부지에 대한 재산권을 버리고 프랑스로 돌아갔다. 이후 부지는 향후 공동묘지로 운영하기로 예정되었다. 인근에 트라피스트회 수사들이 세운 고아원은 19세기 후반까지 교구 운영으로 존속하였다. 일부 트라피스트회 수사들은 캐나다에 정착하였으며, 종래에는 메사추세츠 주 스펜서에 성 요셉 대수도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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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이스 주교는 농아시설에서 일하는 가톨릭교도들을 위해 1840년에 다시 성당 문을 열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소박한 규모의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성당으로 다시 지어졌으며, 1841년 5월 6일 교구장 대리 자격으로 존 휴게스 신부가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성당을 짓는데 든 채무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티켓을 팔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은행에서 담보권을 실행했으며 결국 성당은 1844년 경매에 내놓아졌다. 이러한 문제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본당 사제 펠릭스 라킨 신부는 결국 얼마 안가 선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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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이 된 본당 공동체를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새 본당 사제로 임명받은 젊고 활동적인 마이클 A. 쿠란 신부는 옛 학교 강당을 임시 성당으로 꾸몄다. 쿠란 신부는 아일랜드 대기근 시기에 성당을 다시 되찾기 위해 기금을 지속적으로 모았으며, 마침내 자신의 명의로 성당을 사서 되찾는데 성공하였다. 마침내 1853년에 채무를 지불하였으며, 당시에는 마침 많은 신자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성당이 필요할 시기이기도 하였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84%B8%EC%9D%B8%ED%8A%B8_%ED%8C%A8%ED%8A%B8%EB%A6%AD_%EB%8C%80%EC%84%B1%EB%8B%B9_(%EB%89%B4%EC%9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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