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살인자 의 기억법 결말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https://toplist.pilgrimjournalist.com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살인자 의 기억법 결말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살인자의 기억법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살인자의 기억법 서평, 살인자의 기억법 소설 줄거리, 김영하 살인자 의 기억법 결말,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넷플릭스, 살인자의 기억법 반야심경
그리고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은 병원으로 장면이 바뀌고 김병수(설경구)는 목에 주사기를 뽑아서 자살을 기도합니다. 은희(설현)의 사진이 붙어있던 목걸이에는 민태주의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김병수가 태주는 아직 살아 있다고 말하고, 터널에서 그와 다시 마주치면서 끝납니다.
Table of Contents
살인자의 기억법 – 결말 줄거리 원작 해석, 설경구, 설현 :: 키스세븐지식
- Article author: kiss7.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22835 Ratings
- Top rated: 4.8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살인자의 기억법 – 결말 줄거리 원작 해석, 설경구, 설현 :: 키스세븐지식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살인자의 기억법 – 결말 줄거리 원작 해석, 설경구, 설현 :: 키스세븐지식 Updating [살인자의 기억법 – 결말 줄거리 원작 해석, 설경구, 설현] 연쇄살인마 자신이 기억상실 후 망상까지 보는데, 그가 바로 나의 가족이라면? 살인자의 기억법 원작은 같은 제목으로 김영하가 쓴 소설입니다. 감독판..
- Table of Contents:
키스세븐
살인자의 기억법 – 결말 줄거리 원작 해석 설경구 설현 본문
티스토리툴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결말 해석 / 살인마가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 김영하
- Article author: code-poet.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14383 Ratings
- Top rated: 4.6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결말 해석 / 살인마가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안녕하세요! ᴗ͈ˬᴗ͈ 오늘은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최악의 살인마가 치매를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결말 해석 / 살인마가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안녕하세요! ᴗ͈ˬᴗ͈ 오늘은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최악의 살인마가 치매를 … 살인자의 기억법 안녕하세요! ᴗ͈ˬᴗ͈ 오늘은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최악의 살인마가 치매를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정신이 왔다갔..
- Table of Contents:
지은이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결말 (스포)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태그
‘책추천 및 서평인문도서’ Related Articles
티스토리툴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결말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 Article author: www.instiz.net
- Reviews from users: 24100 Ratings
- Top rated: 4.1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결말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이를 듣고 있던 김병수에게 살해를 당한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결말 | 인스티즈. 그리고 태주가 살해당한 안소장을 뒤늦게 발견하게 된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결말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이를 듣고 있던 김병수에게 살해를 당한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결말 | 인스티즈. 그리고 태주가 살해당한 안소장을 뒤늦게 발견하게 된다. 인스티즈,instiz,커뮤니티,커뮤,아이돌,케이팝,kpop,idol,이슈,유머,뉴스,시사,인티포털,팬픽,애니,일상,뷰티,독방,갤러리,아이차트,ichart,음원,음원순위,한국아이돌,일본아이돌,생활정보,연예,축구,야구,배구,취미,재테크병원복을 일상복으로 갈아 입은 김병수는병원에서 나온후 대숲으로 돌아간다.신발을 고쳐 신으며기억을 회상하는 병수과거 태주과의 접촉사고사실 혈흔을 발견한건 태주였고살인후 돌아온 병수와 마주친 것이다.그후 이를 수상히 여긴 태주는 옛날 사건부터 다시 조사를 하게 된다.조연주씨를 살해한 것도 김병수였다.병수가 치매가 있다는 걸 듣게 된 태주위험
- Table of Contents: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 결말 (스포 O)
- Article author: daraksil-hyejin.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15406 Ratings
- Top rated: 3.7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범죄, 스릴러 한국 118분 감독 원신연 출연 설경구 – 김병수 역 김남길 – 민태주 역 설현 – 은희 역 오달수 – 안소장 역 황석정 – 조연주 역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범죄, 스릴러 한국 118분 감독 원신연 출연 설경구 – 김병수 역 김남길 – 민태주 역 설현 – 은희 역 오달수 – 안소장 역 황석정 – 조연주 역 … 개요 범죄, 스릴러 한국 118분 감독 원신연 출연 설경구 – 김병수 역 김남길 – 민태주 역 설현 – 은희 역 오달수 – 안소장 역 황석정 – 조연주 역 정인겸 – 병수 부 신기준 – 소년 병수 역 장진영 – 어린 병수 역..
- Table of Contents:
태그
관련글
댓글0
최근글
인기글
전체 방문자
티스토리툴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아무도 믿지 마라! 설경구·설현·김남길 주연” < 커뮤니티 < 기사본문 - 한국강사신문
- Article author: www.lecturernews.com
- Reviews from users: 34049 Ratings
- Top rated: 4.3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아무도 믿지 마라! 설경구·설현·김남길 주연” < 커뮤니티 < 기사본문 - 한국강사신문 그러던 중 마을에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우연히 마주친 남자 '태주'에게서 살인자의 눈빛을 읽어낸다. 독특한 해석과 결말의 작품 설정으로 시작한 <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아무도 믿지 마라! 설경구·설현·김남길 주연” < 커뮤니티 < 기사본문 - 한국강사신문 그러던 중 마을에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우연히 마주친 남자 '태주'에게서 살인자의 눈빛을 읽어낸다. 독특한 해석과 결말의 작품 설정으로 시작한 < ...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7년 1월 18일 개봉된 원신연 감독의 은 출연진으로 설경구, 설현, 김남길, 오달수 주연, 황석정, 정인겸, 신기준, 장진영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17, 네티즌 평점 7.69, 누적관객수 2,658,589명을 기록한 118분 분량의 범죄·스릴러영화다.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의 줄거리를 알아보자.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설경구).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김남길)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 Article author: m-bjj.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1909 Ratings
- Top rated: 4.2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설현. 그동안은 가벼운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영화를 보았다면.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설현. 그동안은 가벼운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영화를 보았다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설현 그동안은 가벼운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영화를 보았다면 오늘은 조금 색다른 영화를 추천드릴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설경구, 김..
- Table of Contents: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태그
‘몽 – 영화만화리뷰영화’ Related Articles
티스토리툴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 Article author: ch.yes24.com
- Reviews from users: 46134 Ratings
- Top rated: 3.8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독자들은 사실인지 허구인지 모를 김병수의 일기를 읽으며, 정독과 오독을 반복한다. 작가가 틀림없이 모든 문장에 의미를 담았을 것이라 확신하며, 결말의 반전을 향해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독자들은 사실인지 허구인지 모를 김병수의 일기를 읽으며, 정독과 오독을 반복한다. 작가가 틀림없이 모든 문장에 의미를 담았을 것이라 확신하며, 결말의 반전을 향해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설현 그동안은 가벼운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영화를 보았다면 오늘은 조금 색다른 영화를 추천드릴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설경구, 김..
- Table of Contents: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결말 분석
태그
‘몽 – 영화만화리뷰영화’ Related Articles
티스토리툴바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pilgrimjournalist.com/blog.
[살인자의 기억법 – 결말 줄거리 원작 해석, 설경구, 설현]
[살인자의 기억법 – 결말 줄거리 원작 해석, 설경구, 설현]연쇄살인마 자신이 기억상실 후 망상까지 보는데, 그가 바로 나의 가족이라면? 살인자의 기억법 원작은 같은 제목으로 김영하가 쓴 소설입니다. 감독판으로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을 하자면, 그는 기억상실을 이용해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이기도 합니다.
2017년 원신연 감독이 설경구, 설현, 김남길 주연으로 제작한 이 영화는 섬뜩한 반전이 놀랍습니다. 물론 영화와 원작에는 조금씩의 차이가 있는 법이지만, 이 영화는 많이 다릅니다. (이 글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 줄거리, 해석, 원작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 원작과 비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를 이해하려면 인물의 과거를 알아둬야 합니다. 과거의 김병수(설경구)는 연쇄살인범이었습니다. 가정폭력범, 사채업자, 동물 학대녀 등 나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살인자의 기억법 원작 해석 : 원작에서는 마구잡이 살인마입니다.) 그의 첫 살인도 가정폭력을 일삼는 자신의 아버지였습니다.
17년 전 마지막 살인을 저지른 후 차 사고가 났고, 살인을 중단한 후 시골로 내려가서 수의사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 사고의 충격으로 그 마지막 살인은 누구였는지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추억 포스터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 줄거리 원작 해석 설경구 설현] / ⓒ 원신연)
그리고 어느 날, 그에게는 알츠하이머 병이 찾아옵니다. 동물에게 항생제를 먹인 것을 잊고 또 먹이는 바람에 수의사마저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김병수가 의지하는 사람은 오직 딸 하나뿐입니다. 딸 은희(설현)는 아버지를 위해 녹음기를 선물하며 기억에 도움을 줍니다. 이 녹음기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의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또한 그에게는 매우 친한 경찰 안 소장(오달수)이 있습니다. 안소장이 치매에 좋다며 문화센터를 추천해주는데, 거기서 조연수(황석정)를 만나게 됩니다.
김병수는 땅을 사서 대나무 숲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기억을 잃으면 거기서 발견되곤 하는데, 그곳에서 또 차 사고가 납니다. 이 일은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의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자욱한 안개 때문에 민태주(김남길)의 차를 박았는데, 병수가 태주의 차 트렁크에서 피를 발견합니다. 연쇄살인마였기에 살인자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낀 김병수는 거즈에 피를 묻혀 보지만 민태주는 노루를 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김병수는 안 소장에게 신고합니다.(살인자의 기억법 원작 해석: 원작에서 소장은 살인마를 추적하는 형사입니다.)
(영화에서는 설현과 설경구가 애정 깊지만, 원작에서는 거리감이 크다 [설경구 설현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결말 해석 원작] / ⓒ 황조윤, 원신연)
알고 보니 민태주의 직업은 경찰입니다. 그는 병수의 딸 은희(설현)와 사귀고 있고, 그래서 온 것입니다. 김병수는 거즈를 안 소장에게 넘기며 수사를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걱정이 된 김병수(설경구)는 누나가 있는 수녀원으로 은희를 택시에 태워 보냅니다.(이 부분은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있습니다.) 자신이 치매에 걸렸으니, 짐이 되고 싶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 원작에서는 혈액형 검사로 친딸이 아니란 것을 알고는 아버지와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 – 해석과 차이
여기서부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는 반전이 드러납니다. 김병수(설경구)는 일상생활에서도 망상과 혼란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사실 수녀원에 있다는 누나는 그가 어릴 적에 목을 매달아 죽었는데 착각한 것입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 원작에서 택시를 태우는 장면도 사실은 민태주를 택시기사로 착각한 건데, 자신이 진짜 택시에 태워 보낸 것으로 착각합니다.)
이후 갑자기 은희가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안 소장과 민태주도 갑자기 은희가 보이지 않자 어디 있냐고 궁금해합니다.
(설현의 연인으로 나오는 김남길. 그러나 그도 살인자다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 줄거리 원작 해석 설경구 설현] / ⓒ 더블유픽처스, 그린피쉬)
하지만 여기서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은 또 하나의 반전이 있는데, 사실 민태주(김남길)도 연쇄살인마였다는 것입니다. 그의 어린 시절도 가정이 불우해서, 어머니에게 다리미로 맞아 머리가 함몰된 사연이 있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 원작에서 그는 여성혐오증 같은 증상도 있습니다.)
은희(설현)에게 접근한 것도 살인 때문인지 걱정된 김병수는 안 소장(오달수)에게 미행을 부탁했고, 결국 은희를 찾아냅니다. 그러나 소장은 민태주에게 살해당합니다. 그리고… 그때 나타난 김병수가 민태주를 죽이면서 일단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는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이 일어납니다. 김병수가 기억하지 못하는 마지막 살인 대상은… 사실 은희(설현)의 어머니였습니다. 바람을 피우는 어떤 여자를 죽이고 그 딸을 데려다가 키운 것인데, 이제서야 은희가 남의 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냅니다.
또 다른 연쇄살인범 민태주는 은희에게 접근했다가 김병수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살인마였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의 살인행위를 김병수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 것입니다.(살인자의 기억법 원작과 다르게 그는 김병수의 부성애를 돋보이기 위한 존재입니다.)
(살인자 대 살인자의 만남이라는 특이한 영화 [설경구 설현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결말 해석 원작] / ⓒ 쇼박스)
그리고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은 병원으로 장면이 바뀌고 김병수(설경구)는 목에 주사기를 뽑아서 자살을 기도합니다. 은희(설현)의 사진이 붙어있던 목걸이에는 민태주의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김병수가 태주는 아직 살아 있다고 말하고, 터널에서 그와 다시 마주치면서 끝납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감독판에서는, 김병수의 망상 속에서 착각이 일어났을 뿐 사실 이 모든 사건이 김병수의 짓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살인자의 기억 원작에서도 모든 내용이 거짓 기억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을 보여 줍니다. 결론적으로 관객들은 사건 이야기를 본 것이 아니라 김병수의 망상과 착각을 관람한 것입니다.
키스세븐지식은 키스세븐과 그룹 사이트입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결말 해석 / 살인마가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 김영하
반응형
살인자의 기억법
안녕하세요! ᴗ͈ˬᴗ͈ 오늘은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최악의 살인마가 치매를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정신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기억을 잊고 싶지 않아 온갖 노력을 하지만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주인공 살인자의 1인칭 시점으로 소설은 이어집니다. 독백, 그리고 하나 남은 딸과 주변인들과의 이야기. 사건의 발단으로 주인공은 밤길은 운전하다 또 다른 살인마와 마주하게 되고 직감적으로 최근 벌어진 살인에 대한 살인자라는걸 확신합니다.
이후 하필이면 딸이 결혼할 남자라고 데려온 남자가 한밤중에 마주한 남자입니다. 주인공은 이 남자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단을 써봅니다. 그런데 결국 딸은 죽고 주인공은 최근 벌어진 살인에 대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체포되는데요, 과연 무엇이 진실인걸까요?
<살인자의 기억법> 책은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절반은 금세 보실 수 있습니다. 잠깐의 시간이 난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영화로도 나왔으니 이번 주말 좋은 콘텐츠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은이 김영하
김영하 작가는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편소설로 ‘아랑은 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가 있으며, 소설집으로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이 있습니다.
여행에 관한 산문 ‘여행의 이유’와 ‘오래 준비해온 대답’을 냈고 산문집으로 ‘보다’ ‘말하다’ ‘읽다’ 삼부작과 ‘랄랄라 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에서 아내와 함께 살며 여행, 요리, 그림 그리기와 정원 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결말 (스포)
“내가 마지막으로 사람을 죽인 것은 벌써 이십오 년 전, 아니 이십육 년 전인가, 하여튼 그쯤의 일이다.”로 소설은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인 살인마는 젊은 시절 죽어야 할 놈,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놈들을 기분에 따라 살해합니다. (끔찍하군요) 그러던 중 마지막 살인은 아내인 은희 엄마가 됩니다. 그리고 살해 후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나고 두 번의 뇌수술 끝에 주인공은 기적처럼 생존합니다.
은희 엄마의 “딸 만은 살려달라”는 간절한 울부짖음에 주인공이 살해한 여자의 딸을 자신이 입양합니다. (영화에서 보시면 그 딸은 커서 ‘설현’이 되죠! 살인마인 아빠는 ‘설경구’입니다.)
어느 날 주인공이 한 밤중에 집에 돌아오다 접촉사고가 납니다. 사고처리를 위해 앞 차와 이야기하는 순간, 앞 차의 트렁크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확인합니다. “노루를 사냥하고 오는 차인 것일까?”
하지만 주인공은 상대방에게서 살인자들끼리만 느낄 수 있는 ‘살기’를 느낍니다. 주인공은 그가 최근 동네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에 대한 용의자임을 확신합니다.
어느 날 딸 은희가 결혼할 남자라며 누군가를 데리고 옵니다. 주인공은 그 남자가 굉장히 익숙하지만 최근 심해진 치매 때문에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 남자는 주인공이 지난밤에 보았던 남자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집 주변을 그 남자가 꽤나 자주 서성이며 감시하는 것을 느낍니다.
이때부터 주인공은 그 용의자로부터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합니다. 딸에게 만나지 말라고 강요도 하고, 1:1 싸움을 대비해서 운동을 하면서 몸을 단련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심해진 치매 때문에 어제 만난 사람도 기억하지 못하고 용의자를 잡으러 가던 길에 자신이 어디를 가고 있던지도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할 일’과 ‘해왔던 일’을 메모하고 녹음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주인공의 치열한 삶과 고뇌가 독백으로 흘러갑니다. 과거 살인마였던 주인공만의 생존법과 기억법이 제법 애처로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던 중 딸인 은희가 며칠간 보이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그 용의자가 결국 자기 딸을 죽인 것으로 느끼고 분개합니다. 때마침 키우던 개가 집 마당 흙을 파는데 그 안에서 토막 난 여자의 손을 꺼냅니다.
주인공은 놀라 자빠지고, 이 것이 그놈 짓이라 여기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경찰이 출동해서 확인해본 결과 그 여자의 손은 딸 은희의 손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살해혐의로 체포됩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아니라며 주장했고 마침 경찰들 틈 속에서 보이던 그놈, 용의자를 발견하고 저 자식이 내 딸을 살해했다고 절규합니다. (반전) 그런데!!! 그 남자는 경찰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은희는 딸이 아니라 치매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라는 겁니다.
주인공 자신이 그토록 살인자로부터 지키려 했던 딸이 요양보호사라니? 이게 무슨 말인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집안 곳곳을 수색하던 경찰들은 마당 한켠 대나무 숲에서 여러 구의 백골 시체를 발견하면서 소설은 마무리됩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사실 살인자에게는 딸이 없었습니다. 그는 현실의 죄책감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있었고 평생 그것과 싸워온 것뿐입니다. 그는 사고와 뇌수술, 그리고 노쇠에 따른 치매로 자신의 새로이 만들어낸 기억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본성이 치매의 힘을 빌어 이전의 과거는 잊고 싶었나 봅니다. 마지막 희생자였던 여자가 “자신의 딸만은 살려달라” 애원했지만 여성과 딸은 살해하였지만 그 여자의 음성이 평생 자신을 계속해서 괴롭혔을 것입니다.
그래서 치매가 만들어낸 새로운 기억에서 요양보호사가 자신의 딸인 은희가 되어버렸고 그토록 지키려 했던 것입니다. 또 은희가 결혼한다고 데리고 온 남자는 노루사냥꾼이 아니라 경찰관이었습니다. 경찰관은 요양보호사와 함께 치매가 걸린 노인을 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 방문했던 것이었죠.
주인공인 살인자는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 꼴입니다. 메모든 녹음이든 말이죠. 자신이 만들어낸 세계 안에서 독자들은 완벽하게 속아버립니다. 그가 예전엔 살인자였지만 지금은 딸을 지키는 선량하고 용감한 아빠로 받아들입니다.
독자들은 꼼짝없이 살인자의 기억법에 놀아납니다. (아니, 살인자 또한 자신의 기억에 속은 것이나 다름없죠.) 주인공인 살인마가 정의의 사도이길 바랬던 것에 헛웃음이 나올 지경입니다. 결국 살인마는 살인마였던 것이죠~
추가로 주인공은 치매로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아마도 책에 쓰여진 내용은 치매로 제정신이 아닐때 쓰여진 내용같습니다. 주인공이 수 십년 전 살인을 멈췄다고는 하지만,
최근까지 주인공의 동네에서 연쇄살인이 일어난 것으로 보아 주인공이 제정신이 들었을 때는 살인을 다시 시작했던 것이죠. 그래서 요양보호사인 은희씨도 희생이 되었던 것이구요. (마치 다중인격이 서로를 인지하지 못한채 한 사람 몸안에 두 사람이 갇혀 살고 있듯이 말입니다.)
오늘은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을 리뷰해봤습니다. 영화로도 개봉할만큼 꽤나 인상적인 스토리인데요, 독자나 시청자들이 살인자의 기억 속에서 갇혀 책을 읽는 내내 그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하지만 철저하게 가지고 놀림당한 것을 알았을 땐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
반응형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결말
병원복을 일상복으로 갈아 입은 김병수는
병원에서 나온후 대숲으로 돌아간다.
신발을 고쳐 신으며
기억을 회상하는 병수
과거 태주과의 접촉사고
사실 혈흔을 발견한건 태주였고
살인후 돌아온 병수와 마주친 것이다.
그후 이를 수상히 여긴 태주는
옛날 사건부터 다시 조사를 하게 된다.
조연주씨를 살해한 것도 김병수였다.
병수가 치매가 있다는 걸 듣게 된 태주
위험을 느낀 태주는
은희를 은신 시킨다.
태주가 은희에게 대숲에서 시체가 나왔고
병수가 저지른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던 그날
안소장이 통화한 사람은 사실 태주였다.
안소장은
김병수에게 자수할것을 설득해보라는 내용으로
태주와 통화 하던 중
이를 듣고 있던 김병수에게 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태주가 살해당한 안소장을 뒤늦게 발견하게 된다.
안소장을 살해한뒤 병수는
딸 은희에게 주사를 주입
정신을 잃게 만든다.
그리고 오두막을 찾아온 태주를 살해한다.
경찰은 검찰에게 병수의 머리 CT결과 나온것을
보고 하지만
관심 없는 검찰은 무시하고 가버린다.
태주의 머리속 상처는
사실 병수의 것이었다.
병수가 자기 편안대로 기억을 조합한 것
살해당한 후 물속에 수장된 태주
마지막에 네 기억을 믿지마라는
말을 남기고
입고리를 올리는 병수를 비춰주며
영화는 끝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살인자 의 기억법 결말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해석, 살인자의 기억법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살인자의 기억법 서평, 살인자의 기억법 소설 줄거리, 김영하 살인자 의 기억법 결말,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넷플릭스, 살인자의 기억법 반야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