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3 살 찌는 음식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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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설탕 등 단 음식과 밀가루(빵), 백미(쌀밥)가 그 대상이다. 우리가 수백 년 먹어온 이런 음식에 중독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게 과연 옳은가. 각설하고 어디 살을 찌게 하는 게 이들 탄수화물뿐이랴. 단백질, 지방을 많이 먹어도 당연히 살이 찐다.

살 찌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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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특별히 살찌는 음식 없다, 양의 문제일 뿐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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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 내연남 조현수

2 복어독 살인미수

3 조현수

4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5 민희진

6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7 김병욱

8 아미 해머

9 정동원

10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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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91)

[더오래]특별히 살찌는 음식 없다, 양의 문제일 뿐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91)

요즘 세간에는 탄수화물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다이어트의 적,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니 하면서다. 심지어 마약에나 쓰는 ‘중독’이라는 단어까지 동원한다. 주로 설탕 등 단 음식과 밀가루(빵), 백미(쌀밥)가 그 대상이다. 우리가 수백 년 먹어온 이런 음식에 중독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게 과연 옳은가.

각설하고 어디 살을 찌게 하는 게 이들 탄수화물뿐이랴. 단백질, 지방을 많이 먹어도 당연히 살이 찐다. 무엇을 먹든 남아도는 것은 모두 지방으로 쌓이기 때문이다. 그럼 살이란 지방인가? 맞다. 몸이 부풀어 오르듯 찌는 살은 지방 덩어리다.

식물과는 달리 동물에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에너지의 저장형태가 아니다. 단, 단백질은 운동과 근력에 필요할 때만 근육질로 쌓이지만 필요 이상으로는 축적되지 않는다. 탄수화물은 아주 소량 간이나 근육에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긴 하지만 에너지 공급이 부족할 시 잠시 이용될 뿐, 살찌는 것 하고는 관계가 없다.

밥을 많이 먹는다는 뜻은 뭘까. 식사량이 많다는 뜻도 되지만 우리에게는 주식인 쌀(혹은 밀가루)과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다는 뜻도 된다. 가장 살찌게 하는 원인이다. 단, 남아돌도록 과잉으로 먹어준다는 전제가 따르긴 하지만.

그러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어느 쪽이 더 살찌게 할까. 많이 먹으면 뭐든 다 똑같다. 물론 지방이 단백질과 탄수화물보다 에너지 함량이 2배 이상 높아 쉽게 살찌게 하는 요인이 된다. 그러나 실제 지방은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다. 먹기가 거북하고 주식으로 먹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비만에의 기여분은 그렇게 높지 않다. 하지만 지방함량이 많은 육류나 튀김 종류를 특히 좋아할 경우는 그럴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그럼 요즘 유행인 지방으로 대부분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살을 빠지게 하는 이유는 뭔가. 적게 먹기 때문이다. 식단을 보라. 그게 먹을 음식인가. 한 끼 두 끼는 견디지만 기름 덩어리를 매끼 먹을 수 없으니 고역으로 먹는 둥 마는 둥 하니 살이 빠지게 되어있다. 신봉자들은 케톤체가 어떻고 하지만 말장난이다.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이용하려면 모두 케톤체로 변해 대사되기 때문에 특별할 것도 없다. 당뇨 환자는 포도당을 잘 이용하지 못해 에너지는 보통 지방에서 얻는다. 해서 혈중 케톤체의 농도가 극도로 높다. 케톤체는 혈액을 산성으로 변화시키는 물질이라 농도가 지나치면 몸에 해롭다.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액순환을 나쁘게 해 문제를 일으킨다. 모세혈관이 많은 신장, 눈, 말단(당뇨발) 등 여러 질병에 원인을 제공한다.

이렇게 탄수화물을 무리하게 기피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두뇌 활동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혈액 속에 일정 이상의 포도당이 유지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뇌에 탄수화물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조금 피곤하면 ‘당 떨어졌다’고 엄살을 피우는 이유이기도 하다. 혈중 포도당농도가 낮아질 경우는 체단백질이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전환된다. 근육의 위축이 동반된다.

탄수화물 자체가 비만이나 성인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섭취량과 관계가 있다. 그럼 왜 과잉 섭취하는 모든 음식이 다 지방으로 변할까. 적은 양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저장 욕구가 인간의 DNA 속에 본능으로 잠재해 있다. 식량 사정이 어렵던 시절 식사는 정기적이지 않았고 있을 때는 포식하고 굶을 때는 언제 먹을지 기약이 없었다. 그럴 때를 대비해 지나칠 정도로 비축하려는 본능이 우리의 세포 속에 입력돼있다.

그렇다면 적게 먹어도 살찐다는 사람은 뭔가.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거짓이다. 단 에너지 이용의 효율적인 면은 있다. 유전적 요소도 있고 건강상태, 심지어 대장 속 미생물의 영향까지도 들먹이면서 장구한 이론을 펴는 부류도 있다. 어쨌든 보편적 이유는 ‘인풋’과 ‘아웃풋’의 밸런스다.

우리가 못살던 시절 비만 체질로 얼굴에 개기름이 흐르면 부러워했다. 마치 그걸 부의 상징처럼 여겼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사람을 의지가 약한 아둔한 미련탱이로 취급한다. 그래서 누구나 살 빼려고 고군부투다. 눈물겹게, 아니 목숨을 걸 정도로. 설문조사에 의하면 20~30대 여성 직장인 열 명 중 아홉 이상은 스스로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성 94%, 남성은 77%가 살을 빼야 한다는 대답이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60% 정도는 다이어트 강박증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생각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다, 수시로 몸무게를 잰다, 폭식과 굶기를 반복한다, 섭취 열량을 일일이 점검한다는 등이다.

다이어트의 목적에 대해 여성은 날씬하고 멋진 몸매를, 남성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극히 정상인데도 자기는 살쪘다고 우기면서 다이어트를 들먹인다. 이에 집착하다 보니 거식증이 생겨 섭식장애가 오기도 한다. 청소년 사이에 ‘프로아나’가 유행이고 일부 약물로 식욕을 억제하며 경쟁적으로 ‘뼈말라, 개말라’ 등 속명으로 등급을 매겨 용맹정진한다는 소문이다. 일종의 병증에 가깝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탓에 황제다이어트, 디톡스다이어트, 허니다이어트 등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언뜻 설명이 되지 않는 온갖 다이어트 법과 레시피가 판을 친다. 그동안 수만 가지의 다이어트법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다이어트 산업이 거대 산업으로 성장했다. 선무당도 안되는 어중이들이 이에 편승해 전문가인 것처럼 행세하며 소비자를 갈취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비만은 의료사업 측면에서 보면 이상적인 질병이다. 효과적으로 치료가 안 되면서 일생 치료하고자 노력하는 우려성 질병에 가까우니까.

인터넷을 뒤지니 해독쥬스, 레몬디톡스 하면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야 살이 빠지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는 등 허위선전이 도배했다. 간헐적 단식이니, 황제다이어트니 하는 에너지공급을 제한하는 살 빼기는 그래도 조금 납득이 가지만 디톡스하고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것도 조사해 보니 밥 먹는 것은 줄이고 해독쥬스로 버티는, 에너지 공급을 제한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면 그렇지. 배터지게 먹고 살 빼는 방법은 없다. 비만의 원인은 과식일 뿐. 시중의 지방분해 약침과 복부주사? 할 말을 잃는다.

별별 다이어트로 체중이 줄어들어 즐거워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원래의 체중으로 되돌아와 실망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먹은 게 별로 없는데도 말이다. 이런 현상을 요요라 하던가? 인간의 세포는 개체보다 더 현명하다. 주인이 자기를 굶긴 경험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다가 영양성분이 들어오면 또 굶길 때를 대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비축하려는 본능이 있다. 대사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원한 맺힌 그때의 재발에 대비해 절약 모드로의 전환이다. 이건 소설이 아니다. 세포에는 원래 그런 성질이 있다. 그래서 체중감소를 위해서는 먹으면서 양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거다.

다시 말하지만, 다이어트는 식사량을 줄이거나 운동으로 과잉의 열량을 소모하는 방법밖에 없다. 아니면 소화가 느린 통곡이나 거친 음식, 아예 소화가 되지 않으면서 포만감만 느끼게 하는 까갱(식이섬유)이 칠갑인 풀만 먹든가. 자주 권장하는 방법이긴 하지만 실행이 어렵다.

결론은 다이어트 하겠다고 무리한 방법을 쓰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거. 어설프게 했다간 ‘몸 버리고(요요)’, ‘마음 버리고(자신감)’, ‘돈 버리고(비용)’라는 3종 세트의 우를 범할 수도 있다는 사실 명심하자. 적당한 비만이 오래 살고 뇌경색도 가볍게 앓는다는 통계도 있다 하니 너무 살 빼는 데에만 올인 할 일은 아닌듯하다.

부산대 명예교수 [email protected]

살찌는 음식 14가지, 무조건 살 많이 찌는 최악의 음식

건강에 좋지 않은 살찌는 음식을 알려드릴게요. 습관적으로 먹는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고 다이어트에 방해될 수 있어요.

몸무게가 계속 늘어가게 되면 과체중,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의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음식을 피해야 해요.

살찌는 음식

건강을 위해서는 살찌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살찌기 가장 좋은 음식으로 가공 식품, 인스턴트 식품, 설탕 음식 등이 있어요.

건강을 지키고 체중 감량을 시작해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살이 많이 찌는 음식을 피하세요. (1)

떡볶이

떡볶이는 가장 최악의 살찌는 음식이에요. 떡볶이는 탄수화물을 압축 시킨 떡과 물엿,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고추장 양념 때문에 건강에는 해롭고 살만 찌는 음식이에요.

떡볶이는 1인분에 약 1,000 칼로리에 가깝고 조금만 먹어도 혈당을 빨리 올려 더 많은 지방이 쌓이게 만들어 살이 쪄요. 떡볶이하고 즐겨 먹는 튀김, 순대, 어묵을 함께 먹으면 가볍게 하루 섭취 칼로리를 넘길 수 있어요.

피자

한 끼 식사로 자주 배달음식으로 주문하는 피자는 살찌는 음식이에요. 피자는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들고 포화 지방이 가득한 가공 치즈가 들어 있어 뱃살이 더 많이 나오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요.

피자 한 조각에 약 300칼로리가 넘고 포화 지방을 많이 섭취해서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피자를 먹고 싶으면 씬 피자를 주문하거나 쌀로 만든 피자를 먹는 것이 좋아요.

밀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은 적으면서 포화 지방과 설탕이 가득 들어 있는 살찌는 음식이에요. 밀크 초콜릿 만큼 맛있는 간식은 없을 거에요.

하지만 밀크 초콜릿은 엄청난 양의 설탕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 찔 수 있어요. 밀크 초콜릿 대신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 첨가된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이 더 좋아요.

도너츠

간식으로 즐겨 먹는 도너츠는 포화 지방과 설탕이 가득 들어 있는 살이 금방 찌는 음식이에요. 도너츠는 맛이 좋고 디저트로 인기가 많지만 기름에 튀겨 칼로리가 높은데 설탕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최악의 음식이에요.

살을 빼고 싶으면 도너츠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도너츠 1개에는 최대 200칼로리가 넘고 포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뱃살만 더 나올 수 있어요.

김밥

간단하게 한 끼 식사로 먹는 김밥은 살찌는 음식이에요. 김밥은 공기밥 한 공기 이상이 들어 있고 여러가지 김밥 재료는 기름 함량과 설탕 함량이 많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요.

김밥 한 줄에는 약 500~700칼로리 이상이에요. 배는 부르지 않고 칼로리는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찔 수 있는 음식이에요.

말린 과일

대부분의 말린 과일은 설탕에 절여 있기 때문에 당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에요. 과일을 건조 시켜서 부피가 작고 설탕에 절여 있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 쪄요.

말린 과일은 살찌는 음식이고 밀도당 당분 함량이 높아 당뇨병, 고지혈증, 특정 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어요. 말린 과일 대신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것이 건강과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에요.

땅콩버터

땅콩버터는 단백질 함량이 많아서 적당히 먹으면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적절한 양 이상의 땅콩버터를 먹으면 쉽게 살이 찔 수 있어요.

땅콩버터를 먹을 때는 꼭 1티스푼 이상을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에너지 드링크

피로 회복에 좋은 에너지 드링크는 의외로 살찌는 음식이에요. 에너지 드링크는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첨가 되어 있지만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많은 양의 설탕이 첨가 되어 있어요.

아이스크림

최악의 살찌는 음식 중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떡볶이는 탄수화물만 있으면 아이스크림은 설탕과 포화 지방만 있어요.

아이스크림은 설탕과 포화 지방이 많아 칼로리가 매우 높은 음식이기 때문에 살이 금방 쪄요.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으면 차라리 과일을 먹는 것이 살이 찌지 않고 좋아요.

과일 주스

과일 주스는 식이 섬유는 거의 없고 약간의 비타민과 설탕만 가득한 음료수에요. 살찌기 쉬운 음식이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고 체중 감량 중이라면 과일 주스는 피해야 해요.

과일 주스는 콜라, 사이다 만큼의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과일 주스 대신 제로 콜라, 제로 사이다를 마시는 것이 더 나아요.

크림치즈

식빵과 함께 즐겨 먹는 크림치즈는 설탕과 포화 지방이 많아 쉽게 살이 찌게 만드는 음식이에요. 크림치즈를 약간만 먹어도 필요 이상의 포화 지방을 훌쩍 넘겨 버려요.

크림치즈 대신 슬라이스 치즈, 피자 치즈를 먹는 것이 좋아요.

유부 초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유부 초밥은 설탕 함량이 많아 살이 쉽게 찌는 음식이에요. 유부 초밥은 설탕으로 절여진 유부로 만들기 때문에 10조각만 먹어도 700칼로리는 가볍게 넘겨요.

살을 빼고 싶으면 유부 초밥 대신 생선 초밥이 더 나아요.

감자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감자는 살이 많이 찌는 음식이에요. 감자는 대부분이 전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화를 빨리 되어 혈당을 급격히 올려 뱃살이 나올 수 있어요.

감자는 1~2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 이상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개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매운 족발

족발은 여러가지 한약재로 족발의 기름을 빼 칼로리는 낮고 콜라겐과 단백질 함량이 많은 음식이에요. 하지만 매운 족발은 여러가지 설탕, 물엿이 가득 들어 있는 매운 소스로 만들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 살이 많이 찌는 음식이에요.

매운 족발은 강하게 매운 맛으로 식욕을 자극해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요. 매운 족발은 칼로리가 매우 높고 물엿, 설탕으로 당 함량이 많기 때문에 일반 족발을 먹는 것이 더 나아요.

살찌는 음식 순위 TOP 10(가급적 피하세요!!)

살찌는 음식 순위 TOP 10(가급적 피하세요!!)

우리모두는 항상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따르는 삶의 방식과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때론 매우 살을 찌게 만드는 결과를 만드는데요. 당신이 몸무게가 늘어났다면 건강을 더 신경쓰고 식습관을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굶어 죽을 필요는 없지만 다이어트 계획을 변경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식단조절과 계단오르기, 맨손체조등 간단한 운동으로 하루 30g(이는 한끼 식사량에서 한숟가락만 덜어내면 됩니다!!)씩 뺀다고 하면 일년에 10Kg의 효과가 있습니다. 체중감량을 시작한다면 피해야할 아래의 10가지 식품을 참고하세요~

10. 땅콩버터

땅콩버터는 적당량만 섭취한다면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적당량만 먹었을때 말이죠. 우리가 섭취하는 땅콩버터에는 땅콩과 볶은 땅콩이 들어 있고, 소금이 조금이라면 절대적으로 건강하겠지만, 아쉽게도 대부분의 상업적으로 제조된 땅콩버터에는 소금, 수소화 식물성기름 및 설탕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땅콩버터는 칼로리가 높고, 과식하는 경우 체지방으로 쌓일 확률이 높은 음식입니다.

9. 감자

감자는 이 지구에서 가장 많이 먹는 채소중 하나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자가 탄수화물로 가득차 있다고 알고 있고, 그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감자는 확실하게 우리의 체중을 올려줄텐데요. 감자 역시 땅콩버터처럼 아주 적은 양의 기름을 사용하여 요리를 하고 적당량만 먹는다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오래 (ex 햄버거 옆 감튀!!)튀기거나, 많은 조미료로 요리를 하고 많은 기름을 사용한다면 건강에 매우 해롭다는 것을 증명시켜주는 증거가 될거에요~

8.도너츠와 쿠키

도너츠와 쿠키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인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나 도너츠와 쿠키는 지방도 풍부하고, 정제된 밀가루와 설탕도 풍부하죠.(먹는 사람의 살도 풍부하게 해줍니다) 쿠키를 원한다면 가~~끔 한번씩만 드시기 바랍니다. 만약 당신이 저처럼 쿠키봉지를 뜯고 한번에 다먹는 사람이라면 욕망을 제어하는 법부터 배워야겠습니다.(저도 알려주세요) 도넛은 중간크기가 200칼로리 이상인것도 많으므로 피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7.초콜릿

살찌는 음식순위 7위가 초콜릿인데요. 초콜릿중독이 있을정도로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 초콜릿을 싫어하는 분보다 좋아하는 분이 훨씬 많을거라는건 그 누구도 쉽게 알수 있을것 같은데요. 당신이 살을 빼거나 체중감량을 하고 싶다면 꼭 멀리해야 하는 음식들 중 하나인 초콜릿!!! 더 나아가 초콜릿의 높은 설탕 함유로 인해 여드름같은 다른 문제를 야기할수도 있습니다.

6.피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자를 보며 침을 꿀꺽 삼킬텐데요. 이 매력적인 음식은 우리에게 특히 좋지 않습니다. 상업적으로 제조된 피자에는 지방, 칼로리 및 정제된 탄수화물 등이 있습니다. 인기있는 피자들중 어떤메뉴들은 가공육으로 가득한데, 이러한 가공육류의 섭취는 비만이외에 심장질환 및 일부 암 유형과 같은 다른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피자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곡물반죽이나 야채토핑이 많은 피자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5. 튀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그 튀김이 살찌는 음식 순위 5위입니다. 비만과 튀김음식은 완벽한 정비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튀김음식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가장 살찌는 음식중 하나인데요. 의심의 여지없이 튀김들은 맛이 뛰어나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죠. 하지만 정말로 체중감량을 원한다면 튀김을 고르는 선택을 벗어나 생각조차 하지 마시길 권유합니다.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우리의 체중이 안정적인 범위에 들었을때 먹도록 해요~^^

4. 아이스크림

‘산 넘어 산’이군요. 남녀노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살찐는 음식순위 4위입니다. 대부분의 뷔페를 포함, 여러 식당에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주기도 하며 거절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은 설탕덩어리죠!! 필요상의 칼로리 폭탄입니다. 냉동디져트를 드시고 싶을때는 요거트 사탕을 드시는 것이 건강에 훠~~얼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3. 인스턴트 식품

요즘 사람들은 너무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없으므로 가공된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우리 주위에 많은 인스턴트 식품이 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이러한 음식은 매우 위험하죠. 인스턴트 음식을 가급적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2. 탄산음료

튀김, 가공식품등의 영원한 동반자, 영혼의 짝꿍 탄산음료인데요. 탄산음료 역시 우리가 먹는 것 중에서 우리를 가장 살찌게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설탕으로 달게 한 음료에는 필수 영양소가 없지만 영양가 하나도 없는 칼로리는 매우 많습니다. 정기적으로 500ml의 탄산음료를 마신다면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지방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는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무엇을 먹죠ㅠㅠ?)

1. 식물성 기름

식물성 기름은 좀 의외일 수 있지만 역시 살을 찌우게 하는 주요음식입니다. 이건 많은 분들이 생각지 못하셨을것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음식을 요리하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가 너무 많은 체중을 얻는 이유중 하나죠. 또한 심장질환, 암 등과 같은 다른 건강문제의 출입구를 열수 있습니다. 이 오일은 화학적인 과정을 거쳐 추출되기 때문에 건강에 해로운데 대신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등을 사용하시거나 양을 제한하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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