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7 오동도 동백 열차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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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가는길 알려드려요~(주차팁,동백열차,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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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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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동백 열차 Updating 시원한 바다 위 도로를 따라 ‘오동도’로 편하게 갈 수 있는 낭만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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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한번에 완벽정리 :: 멍요정’s life 여수 동백섬이라 불리는 오동도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은 동백열차입니다. 지금까지 오동도 소개, 해상케이블카, 주차 등 많은 정보를 적어봤는데요.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한번에 완벽정리 :: 멍요정’s life 여수 동백섬이라 불리는 오동도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은 동백열차입니다. 지금까지 오동도 소개, 해상케이블카, 주차 등 많은 정보를 적어봤는데요. 여수 동백섬이라 불리는 오동도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은 동백열차입니다. 지금까지 오동도 소개, 해상케이블카, 주차 등 많은 정보를 적어봤는데요. 동백열차 시간표와 소요시간, 티켓 구입하는 것과 가격까지 깔..여행, 맛집, 제품 리뷰 등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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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한번에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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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여수 가볼만한 곳] 오동도 (feat. 갈 때는 동백열차, 올 때는 걸어오기) Updating 안녕하세요, 명랑하게 살아요 입니다~ 여수여행 마지막 날은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오동도를 구경하러 갑니다~ 오동도 근처에는 주차만 되고 걸어가거나 동백열차를 타야한다고 해서, 숙소에서 찬찬히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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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 곳] 오동도 (feat. 갈 때는 동백열차, 올 때는 걸어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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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요금 시간 타는곳 Updating 여수 오동도에 들어갈 때 동백열차를 많이들 탄다. 동백열차를 타면 4분(소요시간). 걸어가면 7분 정도 걸리는데 어차피 편도 요금만 내기 때문에 들어갈 때 한 번은 타볼만 하다. 동백열차 타는 곳 오동도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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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여수 여행코스 추천 여수오동도 동백열차 무조건이지 Updating 여수 여행코스 추천 오동도 동백열차 타고 가자 여수 여행을 1월 15-16일 1박 2일로 다녀오면서 두 번째 날에 들른 오동도입니다. 여수 오동도 도착하면 자전거 빌려야지 생각했는데 동백열차가 있더라고요. 1인 1..기록이 내가 된다는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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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코스 추천 오동도 동백열차 타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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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여수 오동도 명물 동백열차 15일부터 운행재개 Updating [여수=윤주헌 기자] 전남 여수시 오동도의 명물 동백열차가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1년 3개월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동백열차는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자 지난해 8월 운행을 중단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15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시는 탑승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탑승 정원의 75%인 75명을 탑승시킬 예정이다. 또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체온이 37.5도 이상을 초과하는 승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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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오동도 동백열차 – Yeosu, 전라남도 Просмотреть 7 фотографий и 1 подсказка от Посетителей: 42 для 오동도 동백열차 . “어른 500원입니다. 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오동도로 개인 차를 가지고 못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오동도 동백열차 – Yeosu, 전라남도 Просмотреть 7 фотографий и 1 подсказка от Посетителей: 42 для 오동도 동백열차 . “어른 500원입니다. 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오동도로 개인 차를 가지고 못 … Просмотреть 7 фотографий и 1 подсказка от Посетителей: 42 для 오동도 동백열차 . “어른 500원입니다. 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오동도로 개인 차를 가지고 못 들어가게 해서 타게 됐습니다. 차로 이동하는 건 얼마…”오동도 동백열차, Yeosu, 전라남도, 오동도 동백열차, Поез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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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동백열차 - Yeosu, 전라남도 — 오동도 동백열차 – Yeosu,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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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명물 ‘동백열차’ 1년 3개월만에 운행 재개 – 노컷뉴스
오동도 동백열차는 총 2대로 길이 27m, 폭 2.3m 규모이며, 최고 주행속도는 약 15㎞/h이다. 지난 7월에도 운행을 재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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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명물 ‘동백열차’ 1년 3개월만에 운행 재개 – 노컷뉴스
오동도 동백열차는 총 2대로 길이 27m, 폭 2.3m 규모이며, 최고 주행속도는 약 15㎞/h이다. 지난 7월에도 운행을 재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 전남 여수 오동도의 명물 동백열차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맞아 1년 3개월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동백열차는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된 지난해 8월 운행을 중단했으나, 단계적 일상..전남 여수 오동도의 명물 동백열차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맞아 1년 3개월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동백열차는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된 지난해 8월 운행을 중단했으나, 단계적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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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명물 ‘동백열차’ 1년 3개월만에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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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한번에 완벽정리

여수 동백섬이라 불리는 오동도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은 동백열차입니다. 지금까지 오동도 소개, 해상케이블카, 주차 등 많은 정보를 적어봤는데요. 동백열차 시간표와 소요시간, 티켓 구입하는 것과 가격까지 깔끔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오동도를 뺀 여수의 다른 포스팅 이어서 할거에요.

여수 동백섬이라 불리는 오동도에는 명물이 있습니다. 바로 동백열차에요. 지식백과를 참고한 건 아니지만 그냥 제 생각으로 말씀드릴게요. 왜 동백열차냐 하면, 동백꽃이 명물인 곳에서 기차의 열차 칸을 떠올리게 하는 이음새의 차라서 그런 것 같아요. 열차 바깥에는 동백꽃도 그려져 있습니다.

동백열차 전체를 찍은 모습이에요. 여수의 대표 관광지들의 사진을 부착했고 동백꽃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운전자가 있는 첫번째 칸을 포함해서 총 4칸이 이어져 있습니다.

저는 들어올 때 동백열차 시간표를 몰라서 걸어서 들어가야했어요. 나올 때는 시간 맞춰서 타고 나왔어요. 시간표는 뒤에 사진이 있습니다. 주차도 카드전용으로 되어있는만큼 동백열차표도 무인발권기가 있어요. 오동도 입구와 오동도 안에 두 군데 모두 무인발권기가 있습니다. 커다랗게 사용법이 적혀있는데 간단해요. 구분과 티켓수 두번 툭툭 눌러주면 되는데요. 구분은 무엇인지 바로 밑에 있습니다.

성인인지 학생인지 65세 이상인지, 여수시민인지, 유공자나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의 여수시민과 6세 이하의 미취학아동인지 구분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해당 구분이 몇 매 필요한지 누르고 카드결제하면 끝입니다. 참 간단하죠? 게다가 요금도 성인 1명 기준으로 1,000원이니까 정말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돈 천원으로 명물로 소문난 오동도 동백열차를 타볼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티켓을 뽑으면 저희가 탈 동백열차 시간이 표시되어 있고, 몇 명인지와 금액이 찍혀나와요. 이건 나중에 열차 운전하시는 분이 오셔서 걷어갑니다. 무료탑승자도 잊지말고 발권하세요. 저희는 오동도에서 나가는 1시45분 열차를 탔습니다.

철길만 있으면 진짜 열차처럼 보일 것 같아요. 옛날에는 약간 저런 느낌이었는데 요즘에는 잘 없죠. 엔틱함을 살린게 동백열차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안에는 문이 열린 곳 마다 마주보고 앉을 수 있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냥 플라스틱 의자입니다. 안전좌석 표시 확인해서 앉으면 됩니다. 나란히 앉을까하다가 저희는 마주보고 앉아서 밖을 봤습니다.

창문은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버스 창문처럼 열고 닫을 수 있는 창문과 지퍼로 열어 말아올린 창문이 있었어요. 날씨가 따뜻한 지금은 열어두는 것 같아요. 겨울에는 바람이 새면 추우니 지퍼를 닫아두고요. 지금이 동백꽃도 예쁘고 동백열차를 타기에도 좋은 날씨라는 생각이 드네요. 열린 창문으로 바깥의 바다를 보면서 이동하는 기분이 좋았거든요.

문은 한쪽으로만 열리고 자동입니다. 열릴 때와 닫힐 때 모두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때문에 출발할 때와 도착했을 때 문에 끼이거나 영향을 주지 않게 가만히 두세요. 문 안쪽에 자동문이라면서 주의사항이 쭈욱 적혀있었습니다.

오동도 동백열차 시간표 (입구에서 오동도 들어갈 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평일, 금요일, 토요일과 일요일인 주말 세가지로 구분 되어있습니다. 해당 시간표는 출발시간이 적혀있는거라 그 전에 동백열차표를 발권하고 미리 타셔야합니다. 이 부분 참고해서 시간 맞추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동도 동백열차 시간표 (오동도에서 나갈 때)

나가는 동백열차 시간표는 평일꺼만 찍어왔지만, 들어오는 열차 15분 전에 열차가 출발합니다. 저는 1시 15분차는 빠듯해서 1시45분 열차를 탔습니다.

오동도는 도보와 동백열차 뿐만 아니라 다른 탈 것들이 있는 곳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자전거가 있어요. 커플들은 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방파제길에서는 자전거가 편한데 동백꽃을 찾아 구경을 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조금 불편할 수 있다는 건 참고하세요. 또 유람선과 모터보트가 있어요. 유람선은 오동도 입구와 안쪽에 선착장이 있고요. 모터보트는 오동도 안에 내려주기도 하고 바다를 구경하다가 제자리로 오는 것도 있는 것 같았어요. 가격은 얼핏 만2천원이라고 봤는데 그게 1인인지 1회인지는 정확히 못봤어요. 모터보트의 경우에는 블로그에 리뷰를 올려주면 한 바퀴를 더 태워준다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외 탈 것들 총 정리

여수 동백열차는 평일, 금요일, 주말이 나뉘어서 시간표 가 있다. 배차간격은 30분 이다. 오동도에서 나올 때는 입구에서 들어오는 열차시간보다 15분 빠르다고 계산하면 된다. 동백열차표 가격은 1천원, 500원, 무료로 구분에 따라 나뉜다. 티켓은 무인발권기에서 카드전용 으로 발권할 수 있다. 동백열차 이동 시간은 5분 이다.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정확한 시간표와 티켓 구분은 위에 사진으로 있습니다)

자전거는 오동도 공영주차장에서 오동도 입구로 오는 도중에 한군데 가 있다. 일반 자전거뿐 아니라 커플 자전거도 있다고 한다. 유람선은 오동도 입구에 한군데 업체가 있다. 모터보트는 입구부터 방파제길 초입까지 몇 군데 가 있으니 선택하면 된다.

저는 동백열차 시간표가 있는 걸 모르고 갔는데, 딱 점심시간이었어요. 계단을 내려오고 있을 때 안내방송했던 열차가 11시50분 열차였습니다. 1시까지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걸어서 들어갔는데 성인 남자 기준으로 15분 정도 방파제길을 따라 걸으면 됩니다. 저는 걸음이 느리고 계단을 내려온 여파로 거의 30분 가까이 걸었어요. 나올 때는 반드시 시간 맞춰서 동백열차 탈거라며 타고 나왔는데 5분 걸리는걸 보고 허무했습니다. 걷는 시간은 긴데 열차 타는 시간은 짧은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1시45분 열차를 타고 나왔는데 들어가는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동백열차를 기다리는 줄이 꽤 길었습니다.

관광객 수가 많을 경우, 동백열차는 기다리는 대기줄이 길어질 수 있고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길이 외길이라 들어가고 나오는 인파가 섞여서 이동 속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지난 몇 개의 포스팅부터 오동도 동백열차까지 오동도의 모든 것을 자세하게 포스팅해봤습니다. 몇 시간 길게 관광을 한 건 아닌데 알려진 정보가 적다보니 처음 방문하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얘기가 많았어요. 특히 계단으로 내려온 일이나 점심시간에 걸려 동백열차를 못타는 2연타의 사건이 있었죠. 무릎이 안좋은 저에게는 짧고 굵은 극기훈련 같았어요. 근육통이 아니라 무릎뼈가 아파서 이삼일 고생했습니다.

3월 중순이 끝나가는데요. 동백꽃이 지기 전에 방문하신다면 꼭 자세한 정보를 알고 가시길 바랄게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는 여수 기념품샵, 맛집 등의 리뷰를 들고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할게요.

2022.03.15 – [풍경] – 여수 오동도 동백꽃 모습 (22.3.10 기준)

2022.03.20 – [풍경] – 여수 동백섬 오동도 소요시간, 등대, 무료 물품보관함

2022.03.20 – [풍경] – 여수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타고 가자

2022.03.21 – [풍경] –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내려서 오동도 입구로 가는 2가지 방법

2022.03.21 – [풍경] – 오동도 공영주차장 주차비 (해상케이블카 vs 오동도주차)

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요금 시간 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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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에 들어갈 때 동백열차를 많이들 탄다.

동백열차를 타면 4분(소요시간). 걸어가면 7분 정도 걸리는데 어차피 편도 요금만 내기 때문에 들어갈 때 한 번은 타볼만 하다.

동백열차 타는 곳

오동도 주차장에 주차 후 정문 안내소와 유람선 타는 곳을 지나서 방파제를 조금 더 걸어 들어가면 동백열차 매표소와 탑승장이 나온다.

매표 후 열차에 탑승하면 방파제를 따라 오동도로 들어가서 광장에 있는 음악분수 옆 승.하차지에서 내리게 된다.

운행거리는 약 1.2km 정도.

나갈 때 동백열차를 탄다면 하차했던 곳 매표소에서 다시 편도 티켓을 끊고 탑승하면 된다.

동백열차 요금(편도 가격)

동백열차는 왕복 티켓이 없다.

들어갈 때 표를 끊었어도 나올 때 오동도 내 매표소에서 나오는 표를 다시 끊어야 한다.

왕복 요금으로 보자면 성인 2,000원, 학생 1,000원인 셈이다.

구분 요금(편도) 일반 성인 1,000원 초등~대학생

65세 이상 경로

여수시민 5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인 여수시민

미취학아동(6세 이하) 무료

(탑승권 발권 필)

동백열차 운행 시간표(주말 기준)

운행시간 : 9:30 ~ 18:00(동절기 11월~2월은 17:00)까지 15분 단위로 운행한다.

표를 끊고 있는데 열차가 방금 출발했어도 15분 기다리면 다음 열차를 탈 수 있으니 너무 조바심 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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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코스 추천 여수오동도 동백열차 무조건이지

여수 여행코스 추천 오동도 동백열차 타고 가자

여수 여행을 1월 15-16일 1박 2일로 다녀오면서 두 번째 날에 들른 오동도입니다. 여수 오동도 도착하면 자전거 빌려야지 생각했는데 동백열차가 있더라고요. 1인 1,000원(편도)에 즐기는 귀여운 열차 타고 오동도까지 가 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를 탔겠지만 동백열차 탑승권을 발급했습니다. 시간별로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나올 때는 또다시 표를 발급해야 한다고 당부되어 있으니, 미리 오실걸 생각해서 발급받지는 마세요. 여수 둘째 날 첫 번째 코스로 방문한 오동도, 한 번도 와보지 않은 여수 여행지에, 좋아하는 산책까지 할 수 있다니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동도 여수 여행지 살펴보기

오동도 동백열차를 타고 직진하다가 내리면 커다란 광장이 있고, 바로 뒷길로 오르막길이 보입니다. 길 따라 사람 따라 걷고 또 걸으니 오동도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들이 참 다양하게도 이름 붙여져 있더라고요.

오동도에는 동백나무가 참 많다고 합니다. 여수 여행코스 추천하는 이유는 1968년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69년에는 관광지로 지정된 히스토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얼마 전 감포에서도 찾아가 본 용굴이 있었는데 역시나 오동도에도 용굴이 있네요. 구경은 했지만 사실 크게 특이하진 않았습니다! 잠시 내려갔다가 올라오니 숨이 헉헉 차더라고요. 모험심 강하신 분들이 대체로 내려가 보시는 듯했고, 다시 가면 추천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여수 오동도 사진 찍기 좋은 곳 추천해요

그리고 여수 오동도에서 사진 스폿! 두 바위 사이로 보이는 바다 뷰가 좋더라고요. 날이 흐려서 좀 아쉽긴 했지만 여기서 사진 잘 찍으면 참 이쁘게 나올 것 같았습니다. 추워서 검은색 패딩만 입고 있었던 게 못내 너무 아쉬워요~

또 다른 사진 스폿! 하늘이 점점 맑아지고, 이렇게 숲이 있더라고요. 이 길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겠다 싶었어요, 날씨 좋은 날에는 삼각대 잠시 두고 장 그린이 추천하는 여수 여행코스 오동도에 들러서 인생 샷 하나씩 건져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지만, 사실 산책하면서 돌아보기에도 정말 예쁜 여수 섬 여행이었어요.

동백꽃이 많다곤 했지만 실제로 오동도에서 동백꽃은 많이 못 봤어요. 시들어있거나.. 했지만 찍어둔 사진에서 크롭 해서 찾은 새빨간 동백꽃, 예쁘죠? 동백열차 타고 왔더니만 이렇게 또 귀엽게~ 빼꼼히 고개를 내민 동백꽃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조금 더 걷다 보니 여수 시내와 오동도 섬을 잇는 다리가 보이고 저 다리로 다시 걸어갈 것이랍니다.

오동도 여수 여행지에서 걸어서 다시 여수 시내로

약 30분~40분 정도 천천히 걸으면 다시 여수 시내로 돌아옵니다. 약 1시간 동안 둘러보았던 여수 여행 중 오동도를 가장 이른 시간에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잠깐 걷고, 점심 먹고, 카페 가기에 너무 좋았던 코스! 1박 2일 이상 여수에 머무르신다면 여수 섬 여행 중 시내와 멀지 않은 오동도는 꼭 들러보세요. 이어서 괜찮았던 여수 여행지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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