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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10.1 2014 edition (SM-P600) 안드로이드 11 설치 (와이파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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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Windows 10 PC와 연결하기 / 사용자 휴대폰 / Link to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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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Windows 10 PC와 연결하기 사용자 휴대폰 Link to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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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Windows 10 PC와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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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갤럭시노트10+을 PC와 연결하는 또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려고 한다.

삼성이 이번에 Microsoft와 쿵짝을 맺었다하더니, 노트10에서 자체 지원한다는 정보는 익히 알고있었기 때문!

저번 DEX for PC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방법이고,

이번에는 Microsoft에서 지원하는 “사용자 휴대폰”앱을 통해서 진행해보았다.

PC와 연결하는 다른 여러 방법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akurumi.tistory.com/18

https://akurumi.tistory.com/8

일반 Dex 모드에 대해서

https://akurumi.tistory.com/24

Windows 10에서 마이크로 소프트 스토어에 접속하면 이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이미 설치가 되어있을 수 있으니 먼저 PC에서 프로그램 검색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18년 10월 10일 또는 그 이후에 Windows 업데이트를 실행한 PC 에서 정상 지원한다.” 라고 되어있으나,

내가 업데이트한 날짜를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업데이트 버전이 1903 이후라면 가능하다고하니 본인의 Windows 업데이트를 확인해보자.

확인하는 방법은

설정 > 시스템 > 정보에서 버전에 숫자4개가 있다면 그것!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누가(7.0)버전 이상이라면 앱 설치가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 앱을 설치하면 Windows 10과 연결을 할 수 있다.

노트10만의 기능이 아니라는 것.

다만 갤럭시노트10에서는 이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므로 앱을 설치할 필요는 없다.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Continue on PC” 앱을 설치하면 된다고 하는데 아이폰이 없어서 직접 확인은 해보지 못했다.

갤럭시 노트10 이용자는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다.

갤럭시노트10+ 과 Windows 10 PC와 연결하는 방법

상단바를 아래로 쓸어내리면 퀵패널과 알림창이 나오는데 한번 더 쓸어내리면 위와 같은 창이 보이게 된다.

처음부터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면 한 번에 내려온다.

Windows와 연결 아이콘이 보인다.

아이콘을 누르면 켜지게되나 처음이므로 길게 눌러 이 기능을 열어보자.

Microsoft에 로그인 버튼이 나온다.

Windows 10 PC에서 사용하는 계정과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한다.

로그인 후 권한 허용 화면, 계속을 누르자.

당연하지만 권한을 모두 허용해야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거부했을 경우 설정>애플리케이션에서 권한을 별도로 수정할 수 있다.

권한허용 후에는 위와 같은 안내문구를 볼 수 있다.

다시말해 휴대폰의 설정을 완료했으니 PC에서 설정을 하라는 뜻.

처음이니 꼼꼼히 보고 다음 조작을 진행하자.

Windows 10의 Microsoft 스토어를 실행한 후 사용자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우측 상단에 실행 이라고 표기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설치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설치라고 나오는 사람은 클릭하여 설치를 진행하자.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실행을 클릭하여 앱을 구동한다.

이미 Microsoft 계정이 로그인되어있기 때문에 로그인창이 아닌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왔다.

휴대폰을 확인하라니 확인해보자.

뭔가 되어가는 느낌!

내 컴퓨터의 이름이 보이면 성공이다.

허용!!

연결이 완료되면 좌상단처럼 화면이 나오게된다.

바로 앱 개선에 대한 알림이 팝업되어 힘차게 거부를 눌러주었다.

연결에는 내 컴퓨터의 이름이 보이고, Microsoft 계정에는 메일주소가 보여진다.

Wi-Fi는 컴퓨터가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기위하여 설정을 변경하였다.

끊긴 상태와 연결 상태가 각각 다르니 확인

좌측이 끊긴 상태, 우측이 연결 상태

연결해제를 누르면 좌측처럼 끊긴 상태로 변경된다.

위와같은 화면이 나타난다면 연결이 완료된 것이다.

사진

스마트폰에 있는 최근사진을 볼 수 있는 기능

사진메뉴에 선택하면 그냥 “시작”하라고만 나왔던 것 같다.

왕 싱기해~ 하다가 그 화면을 스크린샷하는 걸 잊었다.;;;

새로고침 버튼을 눌렀더니 한참 빙빙 돌다가 위와같이 조금씩 사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화면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중

다 보여지기까지 제법 시간이 오래 걸렸다.

카메라 앨범과 스크린샷 폴더에 있는 사진만을 볼 수 있으며,

최대로 보여지는 사진은 최근 25장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원본과 동일한 사진이 전송되는 것이 아니라 복사본을 생성한다.

위 이미지는 원본이 2MB가 넘어가지만, 실제로는 789KB로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다.

해상도 등 나머지 수치는 변함이 없지만 실제 화질은 떨어지니 그냥 PC화면으로 단순 확인하는 용도로만 써야할 것 같다.

사진에 나온 이미지를 클릭하면 윈도우에서 뷰어가 실행된다.

기본은 윈도우 뷰어앱이지만 당연하게도 연결프로그램이 다르다면 그 프로그램으로 실행된다.

실행된 뷰어에서 사진 저장기능이 제공된다면 PC에 저장할 수 있는 개념.

자체적으로 복사는 되지 않으며 물론 삭제도 할 수 없다.

관련 설정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긴가 안긴가?

메시지

스마트폰에 수신된 문자를 확인할 수 있고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

SMS, MMS와 GIF 파일도 지원한다.

30일 이내의 문자만 확인 가능하고 PC에서는 수정 삭제가 불가, 보내기만 가능하다.

문자탭을 선택하면 위와같이 나온다.

문자보기를 누르면 기본 화면으로 진행한다.

메시지 기본화면

상단의 새로고침을 누르면 동기화가 시작된다.

문자가 동기화되어 나타난다.

갤럭시노트10+의 메시지 앱과 비슷한 화면.

기존에 받은 메시지함을 클릭해도 좋고 새 메시지를 클릭해도 좋다.

새 메시지를 누르면 지금까지 계속 비어있던 우측화면에 문자창이 보여진다.

기존 메시지를 선택해도 동일하니 참고.

상단 검색창에서 이름을 입력하면 나의 연락처에 있는 모든 연락처가 검색된다.

문자를 보낸적이 없는 다른 연락처도 검색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테스트 대상인 루미의 문자대화창

기존에 주고받은 문자도 동기화되어 보여진다.

아래쪽에 이모티콘과 GIF가 있는데, 아무 GIF나 보내는것이 아니다.

Microsoft 프로그램들에서 사용할 수 있는 Giphy만 사용이 가능했다.

테스트삼아 텍스트와 사진을 전송해 보았다.

원활하게 전송이 되긴했는데…….

상대방이 보낸 메시지가 수신되지 않는 상황!?

이것이 노트10+에서 본 메시지창.

상대방이 문자를 보낸 것은 분명히 확인되나,

사용자 휴대폰 앱에서는 보여지지가 않았다.

아직 원인을 찾지못한 상태;;;

테스트한다고 문자좀 보내랬더니 노출할 수 없는 말들을 마구마구 보내는 루미님

참고로 메시지를 통해서 전송받은 이미지도 용량이 축소되어 화질이 저하되므로

데이터 이동의 목적으로 사용자 휴대폰을 사용할 일은 없겠다.

알림

스마트폰에서 수신된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바를 내렸을때 보이는 알림창 정도로 간단하게만 표기된다.

다만 알림이 오는 경우 PC의 우하단에 별도 팝업창이 표기되므로 스마트폰이 없어도 어떤 알림이 왔다는 정도는 바로 체크할 수 있다.

알람 처음 실행화면

시작하기를 누르자.

알림 권한 설정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의 알림 접근을 허용하자.

알림 탭이 정상적으로 실행된 화면.

현재 갤럭시노트10+에 있는 알림이 화면에 표기되어있다.

사용자 지정이 뭔지 눌러보니 그냥 알림에 대한 사용자 휴대폰 앱의 자체설정이 나왔다.

빨간표시 한 설정을 눌러도 동일한 메뉴에 진입할 수 있다.

앱 자체의 설정은 위에 보이는 알림 섹션이 전부이다.

이 앱은 전체적으로 자체 설정의 거의 없는게 특징?이다.

아직 알림이 지원되는 앱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알림이 설정되어 있을 때 카카오톡이 수신되어 팝업된 화면

우하단에 위와같이 팝업되며 답장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팝업 답장과 같은 느낌.

휴대폰 화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미러링이다.

이 기능은 현재 노트10만 지원한다니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다른 기기는 연결했을 때 이 메뉴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한다.

모바일 데이터로는 구동되지 않는다.

휴대폰 화면 처음 실행

마찬가지로 시작을 누르자.

마찬가지로 권한에 대한 설명이 나오며

스크린샷을 찍지는 못했지만 갤럭시노트10+에서 화면 캡처 허용에 대한 확인팝업이 나온다.

권한허용 후 한참을 빙글빙글돌더니 위와 같은 화면이 출력되었다.

내 데스크탑은 와이파이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같은 유무선 공유기에 유선으로 연결되어있고 갤럭시노트10+는 무선으로 연결된 상태다.

혹시 되려나 싶었지만 역시 연결되지 않았다.

이 부분은 추가 테스트 예정이나 언제나 될지 모르겠다;;;;

생각한 만큼 테스트를 해볼 수 없어 많이 아쉽긴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테스트한 것만으로도 초기의 궁금증은 대부분 해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스마트폰 이용이 잦은 사람은 이 기능을 이용하여 PC에서 작업중이더라도

썸타는 사람이 연락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는 장점이 있겠다.

다만 그 이외에는사실 크게 쓸 이유가 없을 것 같다는 느낌?

무선 미러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가장 중요한 그 기능을 테스트하지 못한 관계로…..

사실 루미의 노트북이 마침 나에게 있어 그것으로 하려했는데,

내 계정을 추가하자 PIN을 입력하라고 하질않나(그게 뭐야;;)

Windows hello를 해야하지만 노트북으론 안된다하고,

데스크탑을 시도해보니 비밀번호를 변경하라하고,

비밀번호를 변경하니 그제서야 Windows hello에서 얼굴, 지문, PIN설정이 있어 설정을 다 마치고,

다시 노트북에서 시도하니 비밀번호가 안맞다고 하고 PIN도 안맞다고 하고,

수차례나 시도하니 너무 많이 했다고 노트북 재부팅하라하고,

이 과정을 몇 번 한 후 노트북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했는데 그래도 PIN이 안맞는다하고,

변경한 비밀번호로는 다시 데스크탑에서 로그인이 안되고,

웃긴건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서 변경했는데 안되고,

의욕이 사라져버려서 추가 테스트를 안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무엇일까!?!?!?!

아무튼 개인적으로 볼 땐

광고만큼 유용한 기능은 아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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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은 기본이고 노트북, 데스크톱,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소유하는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집에서는 메인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톱이 있고, 카페나 회사에서 사용할 노트북, 그리고 가끔 여행에 가서 사용할 가벼운 태블릿PC도 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쓰기 좋은 디바이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이 디바이스들을 ‘하나’처럼 쓸 수 없다는 점은 아쉽다. 회사에서 작업하던 자료를 집에서도 작업하려면 웹하드나 USB와 같은 물리적인 데이터 이동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삼성이 이번 갤럭시노트10을 출시하면서 내놓은 방법은 꽤 간편하면서도 훌륭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삼성은 이미 PC 연동성에 집중해왔다

삼성은 2017년 공개한 갤럭시S8 시리즈서부터 ‘삼성 덱스’라는 이름의 생산성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도킹스테이션, 덱스 패드 등의 액세서리를 이용해 모니터와 삼성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물론 단순히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에 띄워주는 미러링 개념이 아니라, PC 환경처럼 구성한 최적화된 UI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 이후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USB-C to HDMI 케이블만으로 삼성 덱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별도 CPU를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자리했다.

▲갤럭시노트10은 일반 USB 케이블로도 덱스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갤럭시노트10은 한술 더 떴다. 기존 방법과 동일하게 삼성 덱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USB 케이블을 이용해 데스트톱은 물론, 노트북에서도 덱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PC 자체가 덱스 모드로 전환되는 개념은 아니고, 덱스 프로그램이 PC 내에서 추가로 실행되는 개념이다.

갤럭시노트10와 덱스 모드, 특징은?

이제 직접 갤럭시노트10을 이용해 삼성 덱스를 실행해보자. 일반 TV나 모니터를 통해 삼성 덱스를 이용하려면 기존처럼 USB-C to HDMI 케이블로 모니터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주기만 하면 되고, 오늘 이 내용은 다루지 않을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은 앞서 언급했듯 일반 USB 케이블을 이용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연결해 덱스 모드를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일반 USB 케이블로 갤럭시노트10의 덱스 모드를 이용하려면 삼성 홈페이지에서 덱스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한다

우선 준비물은 갤럭시노트10, USB 케이블, PC면 된다. 스마트폰 연결 전 삼성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덱스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하며, 현재 PC용 덱스는 윈도우7, 윈도우10 및 맥 OS 10.13 이상 버전에서 설치 가능하다. 설치가 마무리되면 USB 케이블로 갤럭시노트10을 컴퓨터에 연결하라는 안내가 뜨며, 갤럭시노트10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덱스 연결이 마무리된다.

▲덱스 프로그램 설치 과정

▲갤럭시노트10이 연결되지 않은 덱스 프로그램 실행 모습

갤럭시노트10의 덱스 모드가 기존 덱스 모드는 사실 다르지 않다. 물론 덱스 모드 그 자체는 어떤 연결 방법을 사용하든 간에 똑같다. 다만 구동 방식 자체에 차이가 있다 보니 사용자 입장에서 큰 차이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쉽게 표현하자면, 기존 덱스 모드는 스마트폰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갤럭시노트10의 덱스 모드는 PC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갤럭시노트10의 덱스 모드는 PC와 연결된 키보드와 마우스를 덱스 모드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덱스 모드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일반 PC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최소화’시켜두면 끝이다.

▲PC에 덱스 모드를 실행한 모습, PC에서 사용하던 마우스와 키보드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최적화된 형태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갤럭시노트10의 덱스 모드는 기존 덱스 모드와 마찬가지로 구동성이 일반 PC나 스마트폰에서처럼 매끄럽진 않다. 마우스나 키보드의 반응성은 다소 느린 편이고, 전반적으로 고용량 프로그램을 다수 실행시켜 느려진 PC를 사용하는 느낌이긴 하다. 다만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메시지 확인이나 일정 관리 등이 상당히 용이했다. 특히 PC를 이용하다가 즉각적으로 덱스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PC와 갤럭시노트10에 저장된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 역시 훌륭하다. 스마트폰을 PC와 분리해도 별도의 동기화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 자체가 정말 매력적인 요인이었다. 추가로, 덱스 모드가 아닌 미러링 역시 일반 USB 케이블 연결로 가능해졌다.

▲듀얼 모니터에 덱스 모드(왼쪽)와 PC 브라우저(오른쪽)로 앱스토리 포스트 페이지를 연 모습

덱스가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

삼성은 그간 윈도우10이 설치된 PC에서 ‘사용자 휴대폰’이라는 앱을 이용해 자사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지원해왔다. 해당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오는 알람은 물론이고, 사진이나 메시지를 PC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갤럭시노트10에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윈도우10이 설치된 PC와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디바이스 상단바에 퀵패널로 ‘Windows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노트10 이전과 비교하면 지금은 PC와의 연결을 자유롭게 켜고 끌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사용자 휴대폰’ 앱을 다운받으면 삼성 스마트폰의 알림을 PC로도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 권한을 허용해줘야 연결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10에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퀵패널에서 윈도우 연결을 켜고 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 노트 앱에 저장된 노트를 MS 워드 파일로 저장할 수 있게 된 점도 이번 협업을 통한 결과다. 눈에 띄는 점은 S펜으로 기록한 노트까지 워드 파일로 변환하면서 실제 텍스트로 정확하게 인식해 변환한다는 게 핵심이다. 갤럭시노트10에서 선보인 손글씨 텍스트 변환 기능이 여기에서 빛을 발한다고 볼 수 있겠다.

▲S펜으로 작성한 노트도 텍스트로 변환해 워드 파일로 저장해준다

삼성은 삼성 덱스라는 자사 생산성 도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갤럭시노트10을 통해 그 환경을 더욱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은 이유가 무엇일까. 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장을 찾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의 말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5G, 클라우드 환경 속에서 멀티 디바이스는 우리의 미래다.

이제는 이 디바이스들을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핵심이다.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미션은

사람들이 이 디바이스들을 더욱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삼성 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장을 찾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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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mail protected]

갤럭시노트10 플러스 Windows와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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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10 플러스 Windows와 연결 기본 장착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는 Windows와 연결을 할 수 있는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가 기본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알림창을 내려서 버튼 On/Off가 가능합니다.

버튼 배열은 개인의 설정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노트10 플러스 Windows와 연결 방법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Windows연결은

Windows에서 지원하는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 PC 앱을 통하여 연결이 됩니다..

Windows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와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에서 Microsoft에 로그인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Windows에서도 Microsoft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Microsoft 계정 로그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 PC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Windows PC에 로그인이 되면,

Windows PC와 휴대폰에서 사용권한을 받아야 합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Windows PC에서 로그인을 하고 권한을 허용 합니다.

이제 PC와 스마트폰이 연결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이름은 ‘밍드로이드’로 되어 있고,

Windows PC인 노트북은 ‘MinNote’로 되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노트10 플러스 Windows와 연결 후 PC 화면 살펴보기

삼성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Windows PC와 연결 후에는 핸드폰의 사진과 메시지, 알림, 휴대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메시지, 알림은 글 하단의 관련 글을 참고해 주세요.

사용자 휴대폰화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용자 휴대폰 화면은 동일한 Wifi 존에서 Wifi가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빠른 반응과 원활한 동작을 위해서인듯합니다.

휴대폰 화면메뉴에 들어가서 휴대폰 화면 표시를 선택합니다.

연결이 되면 휴대폰과 PC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 앱에서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하는 게임 ‘클래시 로얄’을 켜봤습니다.

그리고 클랜에 PC 키보드로 ‘환영해요^^’라는 문구를 써보니,

정상적으로 잘 입력이 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진을 열어보았습니다.

화면 자동 회전으로 설정을 해두면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PC 화면도 회전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C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서 별도의 안드로이드 앱 플레이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Windows10에서 지원하는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를 통하여 사용이 가능한 것을 확인 했습니다.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개인적으로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휴대폰을 소지하고 PC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량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알림을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서 인지, PC 알림보다는 핸드폰을 많이 열어 보게 됩니다.

PC에서 확인을 하더라도, 알림창에는 알림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핸드폰에서 다시 볼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카카오톡의 경우 PC 버전이 있어서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에서 알림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메시지 같은 경우는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지만,

메시지보다는 카카오톡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용량이 적다고 보입니다.

사진의 경우는 PC로 사진을 옮기기 편해서 유용하다고 보입니다.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의 휴대폰 화면의 경우,

휴대폰 화면을 그대로 미러링 하기 때문에, 휴대폰 화면이 켜있어야 되는 것이 단점인 듯합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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