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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나이 많은 남자랑 만나고 있다면? 그러고 싶다면? 꼭 보고 가세요ㅣ나이 많은 남자와의 연애 전,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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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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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많은 남자만날때 주의할점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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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많은 남자만날때 주의할점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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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남자 꼬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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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남자 꼬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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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남자와 연애 장점 (나이든 남자가 좋은 이유)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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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꼬시는법 알려드려요. ::: 82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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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신이 내게 이상한 놈을 보냈다(전10권) – 카춘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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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게 이상한 놈을 보냈다 10권(완결) – 카춘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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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많은 남자만날때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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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뭔가 오해가있으신데 모든나이많은 남자가 그렇다는건 절대아닙니다

자신이 나이가많고 경험이 많으니까 어리고 순수한마음을 이용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고하는

나쁜남자도 있다라는걸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0대 초중반 언니들도 다 젋고 능력있고 개념있는 남자 만나고 싶잔아요

그건 여자도 남자도 마찬가지일겁니다….그러나 모든나이많은 남자가 다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저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을 한거고요…..

자신을 더 사랑하고 더 멋지게 성장시켜서 좋은남자만나면 좋잔아요

그냥 나이많고 별볼일없는 삶을 사는 남자보단 말이죠

20대라는 시간은 돈을 주고도 살수없는 시간이래요..

그 황금같이 소중한시간이잔아요….

10대,20대 어리고 아름다울나이에 나이많고 알거다아는 남자만나서 손해볼필요있을까요??

20대라는 시기는 이제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잔아요

저도 그때 정말순수했습니다.. 그런 남자를 만나서 정말 오염되긴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우리가 10대때의 그 순수함과 풋풋한사랑 정말 좋지않나요?

근데 20대초반이되면 이성경험이 없는 여자들은 넘어가기일쑤죠….

나이많은 남자가 건들이고 오염시킬수도 있는 위험성있습니다

그리고 대충 대화를 해보면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겁니다

그러니까 그때 통찰력을 가지고 판단하세요

인문학강의에 이런말을 합디다

딱봐서 아닌건 아닌거다

딱봐서 아닌걸 선택하면 평생후회한다고 합니다

그니까 여러분도 대화해보시고 이남자는 멘탈이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면 그만 끊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어떤 여자강사가 딸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지금수준에 따라 남자의 만나는 수준도 달라진다”

그러나 니가 멋지게 성장하고 아름답게 크면 그에 합당한 남자를 만날거다

굳이 아무남자 별볼일없는 남자만나면서 니가치 하락시키지마라

니 가치는 니가 만드는거다”이라고요

그언니도 처으에는 그말이 무슨말일까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그말을 이해하겠더랍니다……

그 언니도 남자들한테 인기엄청많습니다.. 얼굴도 몸매도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고아라처럼 얼굴도 작고 키도크고 날씬합니다

그런언니도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대쉬했겠어요??

근데 그언니는 나이가26인데도 남자 안사겨요…

수준낮은남자 안만난데요….. 그언니 참고로 머리도 똑똑하고 일도 얼마나 야무진지 모릅니다

아마 남자들이보면 반할정도로요…….

다 클레스가 있고 급이있습니다…..

아무나 만나서 자기가치 하락시키지는 마세요…..

그언니도 미국에내노라하는명문대를 다닙니다…

그것도 장학금받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세요

이건꼭 나이많은 남자들에 속한이야기는 아닙니다..

나이차이 얼마아나는 남자도 별볼일없다면 별볼일 없을수있습니다…

자신을 멋지게 가꾸셔서 유승호군처럼 멋지고 개념있고 순수한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이많고 어린여자를 밝히는 남자들의 특징을 적어보았습니다

1. 나이많은 남자는 지 나이 많은거 생각안함…

그리고 지 또래 여자들 늙은이 취급함…. 그리고 어린여자를 밝힘

전지현보고 늙었다고함.. 근데 꼬라지를보니 능력도 없고 얼굴도 아싸인데

지능력없고 나이많은건 안보이나봄… 지또래여자들은 늙었다고하고

지보다 한참어린여자들 어떻하면 꼬셔볼까 그궁리함…..

그런남자 이미 여자 여러번 꼬셔봤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여자들……

2. 어린여자를 찾는건 이미 자기 또래 여자들한테 걸러진 남자임

또래여자들은 자기보다 좋은대학교나와서 높은연봉받고 잘사는데

지는 그또래 여자들에비해 뒤떨어지거든 그니까 그여자들한테는 들이대지못하지

그리고 그또래여자들은 이미 여우라 남자 척보면 척이라는것………

근데 어린여자들은 순수해서 자기 사랑해준다면 만사ok….

여자나이21 남자29

여자가 29이되면 그때 깨달음 나한테 잘했던 그남자 별볼일없는 한심한 남자라는걸 깨닫게 됨

지금 알았던걸 그때 알았더라면 하면서 땅을 치고 후회함…..

나이많고 능력없는 남자들은 어린여자 데리고 잘놀았던거고 여자는 이용당했다는거에 화가남

3. 나이많은 남자들의 대표적인 특징

성관계를 요구한다.. 내가 널 사랑하니까 이러는거야..

너랑 결혼하려고 그래.. 그리고 널사랑한건 처음이야

그러면서 진도 팍팍나감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남자가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착각을 함…

그러다 나이가 먹고 친구들을 보면 구 남친보다 훨씬어리고 좋은남자를 만남

배가 아픔.. 내가 뭐가 못나서 저딴남자를 만났나 싶음…..

그런남자들 특징 어린여자랑 잤다는거 자랑스럽게 떠벌리고다님

그러면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함…. 구남친이 그랬음

지친구가 어린여자랑잤다더라하며…… 지금생각해보니 거지새끼였음(멘탈이)

4. 여자들은 25넘으면 퇴물이야

나이많은 남자들이 대부분 30대중후반 여자는 20대 초중반임

근데 어린여자를 만나는건 지 또래에게 인정받지 못해서임…

그리고 나이많은 남자 나이많다고 놀리면 지나이는 생각안하고 여자나이 25넘으면 퇴물이야

그런 퇴물인 너를 만나주고 사랑해주는 나를 감사하게 생각해…..

그리고 어린남자들은 철이없어.. (근데 본인은 능력도 없고 철도없음…)

전지현보고 늙었다고 함….

자기계발해서 능력키울생각안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있음,,,,,,,,

5. 성적으로 너무 밝힘

음란하고 더러운 말을 많이함…

자기친구는 나이트가서 여자꼬셨는데 유부녀라더라, 자기친구는 어린여자 임신시키고 잘산다더라

은근히 성관계를 압박함….

성에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있음…..

아…. 나머지는 정말 더러워서 말을 못하겠음

그러다가 임신이라도 하면 이게 왠횡제냐…

나같은게 어디서 이런어린여자를 만나서 결혼해

능력도없고 별볼일없는 남자는 어린여자가 임신했다하면 왠떡이냐하며 결혼하겠지

그러나 여자는 개고생함….

시간이지나고 깨닫지 아.. 내가 어리석었구나

6. 많은돈을 쓰지는 않는다

단1000만원을 지금쓰느냐 나중에 쓰느냐의 문제

어린여자는 세상물정을몰라서 선물만사다주면 감사하게 다받는다…

그리고 비싼거 절대 안사준다 .. 어리면 그냥 아무것도 몰라 감사하게받는다

그러나 그또래 여자들은 그런선물 쳐다도 안본다..

명품백에 지가 능력이 되니까 좋은차 가지고 다님….. 능력없는남자는 그런여자에게 꿇림

자기또래 남자들도 그정도는 다사줌……..

처음에는 지가 돈다씀.. 나는 거의 낸적이없음

이 남자의 심리 내가 언제 이런어린여자를 만나보냐.. 잘해서 내여자로 만들어야지

이나이에 능력도 없는 내가 어디서 이런여자를 만나..

땡잡았다.. 구남친 나를 만난걸 하나님께 감사하다라고함…..

지금생각해보면 기분 엿같음

내 지금남친은 나랑 동갑인데 나한테 돈많이쓴다..

목걸이도 사주고 옷도사주고 다사준다

지금에서야 돌아보면 구 남친 한심하기 그지없다…..

그때알았다면 땅을 치고 후회해도 때는 늦음……..

밥을먹어도 김밥천국,식당…… 레스토랑은 구경도 못했음

근데 지금내 남친은 나 레스토랑가서 비싼것도 사주고 나한테 돈잘씀…..

나이많다고 잘해준다는건 정말 착각이고 사람나름이라는걸 느낌…..

나이많은남자가 어느정도 자기여자가 됬다 싶으면 옷도 똑같은 옷만입고다니고 자기관리안함

그리고 허세는 쩜…. 지가 과거에 만났던 여자가 어쨋다 저쨋다…

한심함……..그리고 나이가많아서 순수하지못함

잘못하다가 20대초반에 어린여자들은 남자가 잘해주니까 홀라당 넘어가서 몸버리고 마음배림

그리고 20대 초반에 좋은나이가 지나고 나서야 이남자 나말고 다른여자들한테도 그랬구나

하면서 슬슬 열이받기시작함……

능력도 없는데 여자는 잘꼬시는 남자들은 이미 스킬이있음

이 여자는 이렇게하면 넘어오겠구나라는 스킬

나이가 33살이라 치면 20살짜리가 얼마나 만만해보이겠음

나이도 어리고 세상물정모르면 진짜 훅가는거임/

여자입장에서는 자신이 부모님이나 친구들한테 사랑을 충분히 받지못한다치면

아무리 찐따같은 남자가 들이데도 넘어갈수도있는거임…….

나이많은남자가 어린여자 밝힌다는것 정말 철없는 남자들임

생각있는 남자들은 여자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줌

그리고 더아껴주고 여자를 배려해줌

구라중에구라 말은 니나이보고 사귀는거 아니야.. 니가 그냥 좋은거야 하지만

그 뒤엔 인기도 없고 찌질이라서 너라도 만나는거야임……….

남자가 여자보다 빨리죽는다는 것은 알거임 나이차이가 8 살많다하면

여자는 혼자서 애기 봐야함… 일다하고 고생 열라게함

남자가 나이많으면 회사짤리고 집에 있기일쑤임.. 그리고 어리다고 무시하고 함부로함…

나이어린여자는 온갖고생다함…..남자 뒤치닥거리에 애들먹여살리기에 지침

그러나 또래친구들은 젊은남자 만나 편하게 잘삼…..

남자는 20대에 훨기왕성한데 여자는 30대에 성욕이 왕성함

근데 나이많은 남자를 만나면 속궁합이 제대로 이루어 질리가 없음

나이어리면 가능성이많으니까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더 어리고 좋은남자 만나면 되는거고

능력있고 괜찬은 여자는 더 좋은남자만나고 나이많고 나잇값못하는 남자 만나지 마시길””

…………………………………………………………………………………………………

나이많고 능력없는 남자특징

헤어질려는 기미가 보이면 선물로 마음을 돌리려고합니다

어리거나 마음이 약한사람은 넘어가기 일쑤죠….

그러나 독하게 거절하셔야합니다…..

그 남자는 이미 다른여자들한테도 그랬으니까요…….

하나는 기억하십시오

나이가 많은 남자들은 이미 여러여자를 경험해봤습니다

성관계가 됬건, 여자가됬건…..

그러니 어리고 세상물정모르는 여자는 당할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25살인데 중1짜리가 얼마나 손바닥 안이겠습니까??

겉으로는 어른스러운척 자상한척 하지만 그사람의 실생활을 직접보면

한심하다는걸 느낄겁니다……

자신이 능력이되고 자신이 있는 남자들은 여자한테 구질질하게 안매달립니다

왜냐면 자신에게 비전이 있기때문에 여자에게 집착하거나

여자를 잴 시간이없죠

거의 대부분 보면 능력있는 남자들은 능력있는 또래여자들을 많이 만나서 결혼하더라고요

그리고 능력있고 개념있는 남자들은 사람자체를보지

나이어린것 그런거 안봅니다..

자신과 가치관이나 성격이 얼마나맞고 어떤사람이냐를보죠

결국 사람은 자신의 수준대로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세요

아무나 만나서 자신의 소중한 젊음과 가치를 놓치지마세요

나는 소중하고 가치있고 내몸도 소중하니까요…..

세상남자들은 좋은사람도 많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나는 내가 지키고 내가 만들어가는겁니다…..

별볼일없는 남자 만나서 개고생하지마시고 어리고도 능력있고 개념있는애들많으니까

나이많다고 개념있고 이해심많을거라는 착각은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이차이많이나는 남자만나도 이말이 귀에 안들어올거임…

나도 그랬으니까…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좋은 20대시간이 지나보면 알거임

내가 그어리고 이쁠나이에 내또래에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못해보고

그런 타락하고 나이많은 남자가 잘해주니까 홀라당 넘어가서

젊고 소중한시간다보내고 몸버리고 상처받고 그러다가 자신에게 화가날거임

그러고 나서 깨달음……자신의 가치를 스스로하락 시켰음을….

남들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도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않아도

자신만이 나를 사랑해야하고 존중해야 되는 존재입을 깨달을 때가 올거임

나이먹고 꺠달으면 늦은감이있지만….. 그래도 그런사람이랑 결혼안하게 천만다행임

사랑하는 20대 언니들, 동생들…. 그리고 10대 사랑스러운 동생들…..

나이많은 사람을 무조건 조심하고 경계해야 됩니다….

그리고 남자가 성관계를 요구하면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고 귀한건지 스스로 깨닫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나 성관계를 가지신분들 너무나 절망하지마시고 더조은남자가

기달리고 있으니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시길 바랍니다….

나이많은 남자가 혹은 다른남자들도 마찬가지만 꼬 자신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경험하지 말아야 할것을 경험해서 상처받고 후회하지마시고요

혹시나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서 아무나 만나는 분들도

정말 말리고 싶은데 정 아무도 없다면 하늘에계신 신이라도 믿어복시고

교회가서 신께 매달려 보세요.. 사랑받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요…

진짜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 성관계를 해도 한때 사랑했던 남자와 성관계를 해도

정말 자신과 평생을 함께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후회할겁니다.. 분명히

내 모든 몸과 마음이 이사람과 처음이 될수없다는게 슬플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경험이 없는 분들은 자기몸 지키시고 경험하시고 헤어지고 이별하신분들은

자신의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서 지키시길바랍니다….

분명히 우리에게 자유는 있지만 우리는 분명 그자유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건 어른이나 아이나 같습니다………

이 더럽고 음란한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호같이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 만나길 바랄게요 ㅎㅎㅎ

20대 청춘 즐깁시다……. 아자아자화이팅

나이 든 남자와 연애 장점 (나이든 남자가 좋은 이유)

나이 든 남자와 연애 장점 (나이든 남자가 좋은 이유)

나이 든 남자와 연애할 때의 장단점이다.

여기서 말하는 ‘나이 든 남자’란, 여자친구가 20살이라 가정했을 경우에 남친의 나이가 주위에서 생각하기에 좀 많다 싶은 나이를 말한다. 그렇다고해서 환갑 가까우신 할아버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이가 적당히 든 남자는, 연애와 관련하여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세월에 따라 성숙해졌고, 어릴 때 연애할 때의 부끄러움과 미숙함을 고쳐서 성숙한 태도로 더 나은 연애를 하고 싶은 남자이다. 일반적인 남자다.

다른 부류는 자신보다 어리고 만만하고 쉬운 여자를 데리고 놀려고 하는 남자다. 자신이 갖게 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여자를 농락하려는 남자다. 단순 데이트가 목적이거나 아니면 성적인 목표이거나… 어쨌든 이런 남자에게 어린 여자는 주 먹잇감이다.

그리고 나이 든 남자에 대한 고정관념도 짚고 넘어가야겠다. 대개 나이가 들면 성숙하고, 능력 있고, 철이 든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어린 남자에 비해서는 그런 경향이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이 초등학교 1학년보다 훨씬 의젓한 것과 같다.

그러나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사람은 나이 든다고 꼭 변하는 것이 아니다. 어릴 때의 모습과 단점, 성격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많다. 요즘에는 시대가 어려워서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능력이 없는 경우도 많다. 가장 안 좋은 예로, 여전히 컴퓨터 게임을 하며 밤을 지새우는 아저씨들도 많잖아.

“나이 든 남자의 장점”

1. 성숙한 남자의 완성된 매력

여자들은 이상형으로 어른스럽고, 차분하며, 다정다감하며, 유머러스한 남자를 꼽는다. 이런 완성된 남자의 매력이 나이가 적당히 들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경험과 시간에 따른 공부가 남자를 남자답게 만들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자기가 또래 남자보다 철이 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들이 보기에 게임, 축구 등으로 몰려다니는 또래 남자애들이 유치해 보일 때가 있다. 따라서 또래에 비해 안정되고 아는 것이 많고 나이 든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어떨 때는 여자인 자신을 무시하고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나이 든 남자의 시크하고 다크한 모습에 끌리기도 한다.

여자가 원하는 ‘성숙’과 ‘완성’과 ‘이해’와 ‘배려’와 ‘매력’ 등등이 나이 든 남자에게 있다.

2. 성격의 장점

나이가 들면 어린 남자보다는 더 성숙하고 책임감이 있다. 커플이 나이차가 얼마 안 나면 티격태격 싸우고 토라지고 서로 말하지 않기도 한다.

반면에 나이가 많은 남자라면, ‘아직 여자가 어려서 그렇겠지, 시간이 지나고 내 나이쯤 되면 바뀌겠지’,라고 이해해 줄 수 있다. 싸우는 게 쪽팔려서 자기가 참기도 한다. 오히려 ‘여자의 철없음’이 싫은 게 아니라 순수하고 어려 보여서 좋아하기도 한다. 매력이라고 본다는 말이다.

나이가 많은 남자라면 많은 여자도 대해봤을 테고, 이런저런 싸움도 해봤을 테고, 이런저런 연애도 경험해봤을 터이므로 잘 이해해주고, 맞춰주고, 감싸준다. 마치 아빠같이, 오빠같이, 중고등학교 때의 친절하던 선생님같이 말이다. 이런 이해심이 장점이다.

또 책임감도 장점이다.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든지,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약속 준수라든지, 이런 데이트에서의 책임감이 있다. 연애의 시작과 끝을 자기가 고민하고, 여자 친구와 오래가도록 내가 노력해야지, 하고 결심하기도 한다.

3. 능숙함

어린 남자의 순수함과는 다르게, 능숙하고 잘 아는 남자를 만나서 ​안정된 연애, 마음 상하지 않는 연애, 행복한 연애를 하는 것도 기쁨일 것이다.

여자가 생각하는 낭만적 사랑을 ‘영화 속 멜로’ 같은 모습이라고 보면, 실은 그런 장면은 남자에게 정신적인 성숙과 인격이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 어린 남자는 그런 모습을 구현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도 대부분은 절제되고, 남자답고, 저돌적이고, 어둡고, 우수에 젖어서 매력인 주인공들이 많다. 이런 매력은 나이가 든 남자, 능숙한 남자에게서 느낄 수 있다. ​

데이트를 할 때도 능숙함은 장점이다. ‘무엇을 하자, 어디를 가자, 언제 만나자’ 등을 남자가 주도해주면 여자들은 좀 편하다.

‘관계시’의 능숙함 같은 건 부끄러운 이야기니까 생략하자. 데헷

4. 능력과 리더십

어릴 때 여자들이 보는 동화에 ‘키다리 아저씨’가 있다. 이것은 가여운 여자 주인공을 ‘능력 있는 아저씨’가 뒤에서 지켜보며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이 동화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여자들은 힘들 때 도와주는 남자를 원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대학생인 여자보다 능력이 있을 것이다. 이 능력, 즉 자금의 여유가 남자를 남자답게 한다. 연애할 때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진다. 만약 그가 자동차가 있다면 훨씬 편안하고 다양한 데이트가 가능하다. 만약에 여자에게 ‘너희 친구들과 식사하고 오라’며 자기 신용카드를 건네주면 매력 폭발이다. (여자가 받지 않으면 여자의 매력 폭발이고.)

능력 자체가 남자의 매력이 되고 아우라가 된다. 이런 능력 있는 남자친구를 둬서 너무 행복하다는 만족감을 여자에게 준다.

5. 선망의 연애가 가능

종종 설문에서 여자가 원하는 남자상으로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꼽는다. 즉 여자의 이상형은 자기보다 능력 있고, 성숙한 남자이기도 하다.

고등학생에게는 대학생 오빠가 선망이고, 대학생에게는 사회인이 선망의 대상이다. 여자가 사회인이 되면 사회에서 성공한 사장님이 선망의 대상이 된다.

여자는 선망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남자를 사랑하며 그의 일부가 되는 연애를 꿈꾼다. 이런 형태의 연애는 대개 남자가 나이가 적당히 있을 때 가능하다.

​남자가 유학을 다녀왔다거나, 대학을 이미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먼저 하고 있다거나, 석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면 아무래도 어린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가 대단해 보이고 존경스럽다.

6. 어린 여자가 느끼는 정복감

나이 든 남자는 어린 여자 친구와 연애하며, 자기 친구나 주위 사람에게 자기 연애를 자랑하기도 한다. 자기가 능력 있고 잘생겨서 많은 나이차도 극복하고 이런 여자를 꼬셨다는 과시를 한다.

마찬가지로 어린 여자도 자기 주위에다 성숙하고 능력 있는 남친을 자랑한다. 내가 워낙 매력적이어서 이렇게 나이 든 남자마저도 나에게 미친다는 뜻이다. 또 어린 여자가 보기에 그 남자 주위에 있었을, 그리고 지금도 있을 수많은 불여시같은 언니들을 내가 다 물리치고 그 남자를 차지하고 있다는 정복감도 든다.

종종 여자들은 초등학생은 중학생처럼 보이려 하고, 중학생은 고등학생처럼, 고등학생은 대학생처럼 보이려 한다. 화장을 하고, 옷을 줄여 입으면서 지금보다 더 성숙한 사람으로 보이려 한다. 여자들의 이런 과시적인 성격상, 나이 든 남자와 내가 연애한다는 사실이 우월감과 만족과 행복을 준다.

7. 정착 그리고 결혼 적령기

남자가 나이가 많으면 능력도 있지만, 아무래도 정착의 때가 점점 가까워진다. 질풍 노도의 시기를 지나 이제 안정을 추구하고 싶다. 혹은 여자 만나기도 지쳤다며 결혼의 욕구가 생기기도 한다.

남자 친구가 나이가 많다면, 그것은 때때로 여자에게 정착할 수 있다는 증거다. 그 이유는 첫째로 위에서 썼다시피 어렸던 때를 지나 이제는 안정의 시기로 접어 들어서이고, 둘째로 많은 여자를 거치면서 동시에 여자를 보는 눈도 생겼기 때문이다. 나이 들어서 제대로 선택했다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오래 연애할 가능성이 있다.

결혼 적령기가 가깝다는 것도 나이가 든 남자의 장점이다. 통상 요즘 세태에 남자 결혼 적령기를 32세~35세 정도라고 본다면, 아무래도 23살의 남자보다는 결혼 적령기 남자와의 연애가 더 진지한 만남이 될 수 있다.

8. 어린 나를 소중한 재산으로 여겨준다.

여자의 나이 하나를 큰 장점과 재산으로 보아준다.

여자들은 자신을 높게 평가해주는 남자를 만날 때 행복하다. 예를 들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하거나 내 몸매가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를 만났을 때를 말한다. 이렇듯 내 매력을 알고 내가 귀하다는 걸 아는 남자라야 여자에게 잘하고 여자를 아껴준다.

나이 많은 남자는 어리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를 자신의 보물단지라도 되는 양 여겨준다.

“피부가 어쩜 이리 곱니?”

“아유, 어쩜 이렇게 강아지처럼 귀엽니?”

매일매일 감탄한다. 밥만 먹는 모습만 봐도 귀엽다며 볼을 꼬집는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어린 여자랑 사귄다’라고 SNS에 자랑하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길거리에 다니면서도 의기양양해하기도 한다. 그런 모습들은 여자에게 행복이 되어줄 것이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나이 든 남자는 좋은 남자 아닌가? 그렇담 단점도 알아보자.

남자 꼬시는법 알려드려요. ::: 82cook.com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쁘면 ‘22.4.17 7:48 PM (175.223.xxx.93) 됩니다. 가만 있어도

2. ᆢ ‘22.4.17 7:49 PM (118.32.xxx.104) 해볼게요!! 다음 플리즈~~

3. .. ‘22.4.17 7:49 PM (159.196.xxx.79) 남자뿐 아니라 외로운 사람은 누구나 쉽게 꼬실 수 있죠.

하지만 보통은 진심으로 상대가 좋아야 저런 행동이 나오죠.

4. .. ‘22.4.17 7:50 PM (218.50.xxx.219) 첫댓글님 [이쁘면 됩니다] 여섯글자로

단번에 종결시키시네요. ㅎㅎ

5. .. ‘22.4.17 7:51 PM (223.38.xxx.4) 제 친구들이 능력남 꼬실 때 했던..

목소리도 변하고 음식 먹을 때 리액션도 심해서 놀람

저는 그런 거 못 하고 안 해서 싱글인가봐요

첫인상으로 인기는 많았는데 뭐 그렇게 까지 해서 사람을 만나나 하는 주의라

원글님 그거 습관됩니다

제 친구들 그렇게 사로잡아 결혼해서 평생 그 구도에서 못 벗어나요 상전 모시듯 하더라구요

6. ㅋㅋㅋ ‘22.4.17 7:51 PM (223.38.xxx.227) 아 82보다 빵터지는게 오랜만이예요

그의 눈동자에서 내얼굴을 보자는 마음으로 이거 너무 우껴요

남자들 단순하죠 ㅋㅋ

저래 할만한 대상이 없어 아쉬울뿐…

7. 치킨 ‘22.4.17 7:51 PM (223.38.xxx.126) 어떤거 먹어요?

남자고 자시고 치킨이 먹고싶소~

8. 박나래가 ‘22.4.17 7:52 PM (210.2.xxx.7) 그렇게 쳐다보면 남자가 시선피할 것 같은데요.

9. ㅋㅋ ‘22.4.17 7:54 PM (121.139.xxx.104) 이쁘면 됩니다22222

10. … ‘22.4.17 7:57 PM (124.49.xxx.78) 과하지 않은 약간의 스킨십.

약간의 거만함.

남자들중 종놈 dna있는 자들에게는 먹혀요.

부림당하는거 좋아하는 남자 그걸 남자답고 매너 좋다고

생각하기도하고

11. 궁금 ‘22.4.17 7:58 PM (110.70.xxx.193) 남편한테 써먹으면 어찌되나요?

12. ᆢ ‘22.4.17 7:58 PM (118.32.xxx.104) 난 준비가 다 되었는데 할만한 남자가 읎네

13. .. ‘22.4.17 7:59 PM (110.14.xxx.54) 이런 거 대학 강좌에 있음 들었을텐데. 여자로 태어나서 꼭 마스터하고 싶네요.

14. ㅎㅎ ‘22.4.17 7:59 PM (122.36.xxx.85) 치킨 먹으면서 하면 안돼요??ㅋㅋ

15. 치킨이 ‘22.4.17 8:01 PM (223.38.xxx.227) 더 매력적 ㅋㅋㅋ

16. 그런데 ‘22.4.17 8:01 PM (122.36.xxx.85) 그 눈빛이라는게요.. 정말 그 눈빛속에서 느껴지는게 있단 말이죠..

그냥 사심없이 바라보는것과, 그 눈빛이 읽어질때가 있죠..

17. 이쁘면 ‘22.4.17 8:01 PM (14.32.xxx.215) 되는데

안이쁘면 저래야해요

카밀라를 비롯 전세계 팜므파탈들

반은 이쁘고 반은 토킹어바웃이 잘됌

마누라가 저인간 또 헛소리한다…할때

세컨드는 박수쳐가며 들어줌

영혼이야 있거나말거나

18. ㅇㅇ ‘22.4.17 8:08 PM (106.101.xxx.4) 마누라가 저인간 또 헛소리한다…할때

세컨드는 박수쳐가며 들어줌

영혼이야 있거나말거나 2222222

카밀라 파커볼즈는 단지 대화잘은 아니고

머리도 좋고

사진에 담지 못할 쾌활한 매력이 있었다네요.

19. ㅇㅇㅇ ‘22.4.17 8:11 PM (221.149.xxx.124) 제가 선자리 나가서 애티튜드가 진짜 딱 저렇거든요.

오죽하면 친구들이 저보고 소개팅 교과서라고….ㅎ

근데 아무리 선을 봐도 안 먹히는 거에요 ㅠ 외모도 예쁘장하다 소리 잘 듣는 편이고 잘 꾸미는데도요.

단 하나 흠이 있다면 많이 마르고 키가 많이 작아요 ….

선자리에 나오는 남자분들 역시 열에 일고여덟은 다 172 이하 분들이시고요..

(키 큰 남자들은 알아서 연애 잘 하니까요 ….ㅎ)

그런데 어쩌다가 진짜 키 큰 187 정도 되는 남자가 선자리에 나왔는데…

속된말로 저한테 확 가버리더라고요…ㅎ 자기가 너무 크니까 항상 비슷하게 큰 여자만 소개받다가 지겨웠는데 사실 작고 여리여리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그때 깨달았잖아요 제가…

그냥 자기 취향이면 상대가 뭔짓을 해도 진심으로 들리고 매력적으로 보이고 취향이 아니면 뭔짓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는 걸.

20. ᆢ ‘22.4.17 8:15 PM (219.240.xxx.130) 지금 하면 경찰서가요 남편이 신고하죠

그대신 남편을 꼬시겠습니다 근데 남편을 꼬셔야할까요?

21. ᆢ ‘22.4.17 8:17 PM (219.240.xxx.130) 어디치킨 시킨건가요

22. .. ‘22.4.17 8:20 PM (117.111.xxx.92) 굽네 고추바사삭 매력적 ㅋ

23. 무슨 ‘22.4.17 8:20 PM (124.54.xxx.76) 이쁘면된대 이뻐도 상대가 좋아할만한 얼굴이어야지

대화가 통하는 여자 좋다는 남자도 많자나요

원글말도 맞는듯

24. 빵터짐 ‘22.4.17 8:20 PM (223.38.xxx.121) ㅎㅎ 댓글이 치킨에 더 집중하네요

25. — ‘22.4.17 8:21 PM (210.178.xxx.81) 재밌어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치킨 맛있게 드세요^^

26. …… ‘22.4.17 8:22 PM (211.221.xxx.167) 맞아요.고추 바바삭이 제일 매력적이에요 ㅎㅎ

27. ᆢ ‘22.4.17 8:23 PM (219.240.xxx.130) 굽네래요? 저두 고추바사삭 콜

28. ㅡㅡ ‘22.4.17 8:25 PM (223.38.xxx.227) 잘 웃는게 진짜 중요한듯요

나는 솔로 보니 표정 뚱한 여자들은 남자들이 아예 건너뛰더만요

밝고 웃는상들이 인기

29. 헐~ ‘22.4.17 8:26 PM (180.68.xxx.158) 진짜요?

저 고추바사삭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주문할까?배부른데…

30. 부끄부끄 ‘22.4.17 8:29 PM (122.36.xxx.14) 원글중 (추켜세워주세요

그럼 다른것도 세워져요)

혹시 고추?

31. ㅎㅎㅎ ‘22.4.17 8:33 PM (210.2.xxx.7) 못 생긴 여자가 이렇게 하면 남자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주먹을 부르는 자.”

32. ㄴ ‘22.4.17 8:34 PM (1.232.xxx.65) 페리카나 반반입니다.

전 굽네 안먹어요.

33. 간만에 ‘22.4.17 8:37 PM (116.41.xxx.141) 영양가있는 글이네요 ㅎㅎ

꼭 후편 플리즈

치킨 미워 ㅜ

34. ㄴ ‘22.4.17 8:37 PM (1.232.xxx.65) 순자는 너무 들이대요.

표정이 뚱한것만 문제가 아님.

남자한테 너무 직진. 과한 들이댐.

느끼함도 한스푼.

35. 아. ‘22.4.17 8:45 PM (122.36.xxx.85) 저희 동네 페리카나 잘하는데..ㅎㅎ

그 다음 얘기 계속해보시죠.. 꼬실 남자는 없지만.

36. ᆢ ‘22.4.17 8:47 PM (219.240.xxx.130) 페리카나 군요

37. 페리카나 ‘22.4.17 8:50 PM (223.38.xxx.28) 치킨이 찾아왔어요~~~~ 양념 맛있는데.

38. 노랑통닭 ‘22.4.17 8:51 PM (221.149.xxx.179) 후라이드 바사삭합니다.

39. ㅎㅎㅎㅎㅎ ‘22.4.17 9:07 PM (175.223.xxx.118) 나도 원래그러는데 ? 기본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40. ㅇㅇ ‘22.4.17 9:13 PM (180.230.xxx.96) ㅋㅋㅋㅋㅋ

다들 치킨맏

41. … ‘22.4.17 9:15 PM (211.206.xxx.204) 페리카나는 양이 많나봐요?

치킨양이 많아서 오래 드시나봐요.

아니면 배달이 밀렸나 …

원글님 추가 댓글이 안올라오네요.

전 원래 그냥 잘 웃는데 … 아직 혼자네요.

42. 랄ㄹ라 ‘22.4.17 9:21 PM (122.37.xxx.95) 남자꼬시는법.. 남편에게도 해볼께요

음… 과연 가능할지..

43. ㅎ ‘22.4.17 9:59 PM (61.99.xxx.54) 기혼녀입니다

남자가하는말을 잘들어주며 웃으세요

물론 얼굴이 일정이상되어야합니다

소개팅이나 선에서 어느정도 파악은하고나오니까

근데 그웃는게 실없이웃는게아니고

무슨얘기를하면 우와?진짜요? 대단하네요 이런식인데요

저같은경우엔 남편이 약간 오덕스러운면이잇엇어요

물론 꼬시려고했던건아니고 …

그래서저는 그래도 이상하진않은데요뭔가에 푹빠지는 사람은 열정도있고 끈기도있는거잖아요

그런 열정이있는사람이 더멋있는거죠 이랬는데

나중에들어보니 제가해준말들이 너무기분이좋았대요

뿅가서 결혼하자고 들이대서 어쩌다보니 결혼함

저나름 저좋아하는 선배 동기 많았거든요

꾸준햇음…알잖아요대충 얘가나한테 호감이있구나없구나

근데 상대에게 맞춤 리액션하며 상대의 장점을 진심으로칭찬하며 웃으면되더라고요….

44. 그리고이럼 ‘22.4.17 10:04 PM (61.99.xxx.54) 대화가 계속 이어지겟죠

그럼 왠만한 남자들은 좋아합니다

45. 미나리 ‘22.4.17 10:29 PM (175.126.xxx.83) 남자가 마음에 들면 본문에 나온 행동이 절로 되더라구요. 음.. 어찌보면 여우짓??

46. ㅇㅇ ‘22.4.17 10:38 PM (222.107.xxx.62) 스노윙 치킨파 없으십니까?!?!?!(눈을 바라보며 진심을 담아 물어보는 중)

47. ㄴ ‘22.4.17 10:56 PM (1.232.xxx.65) 61.99님. 이미 아시는분.

48. ㄴ ‘22.4.17 10:58 PM (1.232.xxx.65) 기본이라는분. 이분도 이미 다 아시는분.

이 기본을 몰라서 짝짓기프로 0표녀들이 속출하는거 아닙니까.

딱히 표받고싶은 남자들은 없지만서도.

49. ㄴ ‘22.4.17 10:59 PM (1.232.xxx.65) 페리카나 양이 많은게 아니고

양 많은걸 주문함.ㅋ

원글에 이어서 씀.

50. ㅋㅋ ‘22.4.17 11:19 PM (180.68.xxx.100) 귀여워요 원글님.

질문 있어요.

이 방법으로 남자 많이 꼬시기 성공 하신거죠?

51. .. ‘22.4.17 11:24 PM (1.236.xxx.190) 세상에 이런 귀한 글에 치킨글이 반이라니요

우리가 이래서 안되는겁니다 ㅜㅜ

52. ㅇㅇ ‘22.4.17 11:29 PM (116.34.xxx.239) 남자 꼬시기

원글 댓글 모두 좋네요

찬찬히 읽겠습니다

지우지마셔요~~~부탁

53. ㄹㄹ ‘22.4.17 11:39 PM (218.232.xxx.249) 전 새침하게 생겨서(서울 깍쟁이 느낌) 남자한테 인기많은데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어요

주변인들한테는 어떻게 해야 사람이 붙을까요? 돈은 잘 쓰는 편이고 손해끼치는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54. ㄴ ‘22.4.17 11:56 PM (1.232.xxx.65) ㄹㄹ님. 여자도 똑같이.

근데 눈맞춤이나 웃음은 덜 중요하고

여자는 경청이 포인트입니다.

잘 들어주고 공감하고 같이 고민하고 등등.

상대방 중심의 대화.

근데 정치할거 아니면

사람이 붙어야할 이유가 있는지요?

돈은 굳이 잘 쓰실 필요없고

폐끼치지말고 서로 돌아가며 내거나

주거니받거니 하는게 동성사이엔 편하죠.

55. ㄴ ‘22.4.18 12:15 AM (1.232.xxx.65) 범사에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경에도 나오는 말인데 남자들한테도 통함.

남자들이 어리여자들을 좋아하는게

일단은 어릴수록 외모가 좋기 때문이겠지만

다음 이유는 어릴수록

작은 일에도 기뻐하기 때문이라는.

중국의 어느 황제는

좋아하는 여자가 웃는걸 보기위해

비단을 계속 찢다가

쫓겨나 죽음.

비단찢는 소리에 웃는 후궁을 위하여……

56. 근데 ‘22.4.18 1:35 AM (74.75.xxx.126) 이쁘면 되는 건 유효기간이 너무 짧지않나요. 아주 초반에는 통하겠지만요.

친구중에 솔직히 좀 맹하고 얼굴 하얗고 대단한 미인은 아니지만 밝게 웃는 그런 친구가 있는데요.

미팅 나가면 남자들이 항상 얘만 원하고 연애도 많이 했는데 사귀는 남자들이 하나같이 2-3달을 못 버티더라고요. 결혼한 남편은 비교적 인내심 많은 공대생이었고 물려받을 재산이 많다고 친구가 결혼도 밀어부쳤는데 둘이 정말 행복하지 않게 살아요. 남편은 친구가 자기 어머니한테 대하는 태도를 보고 학을 땠다고 하고요 친구는 생각보다 돈이 많지 않은 집이라 실망했는데 애가 생겼으니 그냥 산대요. 그러니까 그렇게 꼬시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57. ㅇㅇ ‘22.4.18 1:58 AM (210.96.xxx.232) 로또님 글이 녹아있네요

58. 하 수상한 ‘22.4.18 2:17 AM (174.215.xxx.9) 시절이라 웃을 일이 없는데

킬킬 거리며 읽었습니다.

잼나는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59. 리슨 ‘22.4.18 2:39 AM (122.46.xxx.30) 이은해…니?

60. 여자끼리도 ‘22.4.18 2:42 AM (41.73.xxx.74) 내 말에 잘 웃어주고 공감 해 주는 찬구 인기 있고 좋아해요

61. …. ‘22.4.18 2:48 AM (180.230.xxx.69) 결혼전 진작에 알았다면… 그때는..너무어려서…

웃긴 잘 웃었는데…. 돈많은 집안남자 만나는법도 알려주세요 ㅎㅎㅎ 근데 나는솔로보면 3박4일간이니 이런거 다 필요없고 외모이더군요 여자가 암만웃고 경청해도 외모…. 끝…

62. ㄴ ‘22.4.18 3:02 AM (1.232.xxx.65) 이은해…니?

ㅡㅡㅡㅡㅡㅡ

치킨 기다리다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구나.

ㅉㅉ

우울하면 페리카나나 시켜 먹어라.

63. ㅇ ‘22.4.18 3:12 AM (39.117.xxx.43) 맞아요

여자인저도 나를 인정해주고

편안하게 들어주니 빠지던데요 ㅎㅎ

내관심사도 이해해주고요

남자들 이쁜게중요하긴한데 그게 전부는아니고

평생가는것도 아니에요

눈빛과 화술에서 나오는 매력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헌신하고싶어합니다

64. 그렇죠 ‘22.4.18 3:22 AM (58.122.xxx.135) 인간관계 모든 경우에 적용될듯요.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65. 어… ‘22.4.18 3:30 AM (188.149.xxx.254) 천연의 모습 이네요..

제 처녀적 핵트가 바로 저거 였어요. 천연..아니 그건 아니고, 대학 가정과 교수님이라고 쓰고 우리또래의 딸을 가지고 있는 어머님이자 이모님같은 분이 조곤조곤 너네 미팅가서 마음에 안드는 남자 나왓다고 뚱하게 앉아만 있지 말아라. 주선자가 남자에게 물어봤을때 그 여자 병신같다고 말 나오지 않게해라.

마음에 안들었어도 어차피 앉아있는 시간 똑같으니 웃고 즐겨라. 딱 원글님이 말한것처럼 굴라고 했어요.

그 결과………..제기랄.

맞선회사 듀@ 들어가서 맞선남들마다 저GR을 해줫더니 아주 이쁘다. 미인이다 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나를 지뢰제거용으로 쓰더란…불만 토로한 남자들 돌려막기용으로 돌리더군요.

그 성질머리와 외모로 왜 퇴짜당한지 알겠구나가 절로 속에서 우러나왔었음.

66. ㄴ ‘22.4.18 3:56 AM (1.232.xxx.65) 결핍이 많은 사람일수록 유혹하기는 더 쉽습니다.

빈 구멍을 채워주면 되니까요.

오상진보다 정우성같은 유형이 오히려 더 쉽다는.

(자꾸 예를 들어 미안한데 정우성이 82에 오진 않을테니…)

방어벽은 높지만 구멍이 많은 벽은 의외로 쉽게 무너짐.

67. … ‘22.4.18 4:03 AM (180.230.xxx.69) 원글은 결혼했나요? 어떤남자와 결혼했는지 궁금하네요…

68. ㄴ ‘22.4.18 4:04 AM (1.232.xxx.65)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태도만 참고로 하시길요.

우리는 스파이도 사기꾼도 아니니

일부러 구라치면서까지

결핍을 채워주며

마음을 얻을 필요는 없겠죠.ㅎ

구라가 아니고 진심이라면

그래서 상대의 빈공간을 채워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것이고요.

69. ㅎㅎㅎ ‘22.4.18 4:29 AM (125.185.xxx.173) 흥미롭네요 ㅎㅎ

70. .. ‘22.4.18 4:46 AM (175.119.xxx.68) 그래서 울 집 시끼가 여자한테 고민 털어놓으면서 이야기하다 바람났죠

남자는 자기 이야기 잘 들어주면 넘어감

71. ㄴ ‘22.4.18 4:48 AM (1.232.xxx.65) 위에 순자얘기.

순자는 하지 말아야할 모든걸 다하더군요.

6기순자.

오죽하면 영수가 따로 불러서 다가오지말라고ㅜㅜ

성격, 태도, 말투, 표정, 목소리, 스타일링까지.

그래도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줄 남자가 있겠죠.

7기 사십대 순자도 선택 못받을듯.

순자들…

72. …. ‘22.4.18 4:57 AM (180.230.xxx.69) 6기순자는 여자인 저도 친구로도하기싫은 인물이예요

뚱한표정.. 목소리걸걸… 사차원캐릭…

내가영수라도 무서울듯… 냉장고문열고 안닫고 요리..

73. .. ‘22.4.18 5:27 AM (106.101.xxx.81) 결핍은 어떻게 채워주나요?

그사람의 결핍(컴플렉스)를 칭찬해주는 건가요?

74. ㅇㅇ ‘22.4.18 5:38 AM (221.149.xxx.124) 결핍은 어떻게 채워주나요?

그사람의 결핍(컴플렉스)를 칭찬해주는 건가요?

—————————–

채워주는 것보다 그거 알아보고 간파하는 게 더 중요하고 어려운 겁니다….ㅎ

나 사실 속으로 이걸 너무나 원해, 이게 부족해서 늘 스트레스 받아.. 이렇게 대놓고 떠벌리는 사람은 드물 테니까요.. 그걸 꿰뚫어보려면 감도 있어야 하고 촉도 있어야 하고 타고나야 함.

그렇게 해서 간파한 상대의 결핍을 채워주는 건.. 결국 각자 타고난 몫임.

가령 넉넉하지 못한 본인 집안, 환경에 늘 불만을 느끼는 남자에게는, 집안 좋고 돈많은 여자만이 그 결핍을 채워줄 수 있겠죠.

키작고 덩치작아서 컴플레스 느끼는 남자에게는 키 크고 좀 체구 있는 여자가, 너무 키 크고 덩치 큰 남자에게는 키 작고 여리여리한 여자가 와 닿겠죠 ㅎ

어머니를 일찍 여의서 자라면서 늘 모성애가 고팠던 남자는 엄마처럼 누나처럼 다 살뜰히 챙겨주는 여자한테 끌리겠죠.

흔히들 연애에 관한 조언을 할 때 ‘상대의 결핍을 채워주라’ 고 하는 건 진짜 채워주라는 소리가 아니라… 내가 그 결핍을 채워줄만한 역량을 가진 사람인지 스스로 판단하라는 뜻임..

서로 장단점 상호보완이 가능한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인연을 선택하는 것도 능력이기 때문.

이런걸 잘 파악해서 인연을 고르는 사람이 한 번 연애할 때 오래오래 감.

75. ….. ‘22.4.18 5:53 AM (180.230.xxx.69) 맞는말같아요… 상대를 간파하는것..

76. 손자 ‘22.4.18 6:32 AM (220.117.xxx.61) 손자병법

지피지기

백전백승

77. …. ‘22.4.18 6:59 AM (218.51.xxx.95) 재밌게 읽었어요!

진즉 알았더라면 ㅎㅎㅎ

그나저나 양념이 맛있는 치킨은 어딜까요?

페리카나? 처가집?

지코바 빼고 양념 맛있는 닭좀 먹어보고 싶어요.

78. ㅂ1ㅂ ‘22.4.18 7:10 AM (112.155.xxx.162) 이런 글 좋아요.

79. 감사해용 ‘22.4.18 7:39 AM (175.198.xxx.21) 이런 유용한 글 넘 좋아요~~

80. … ‘22.4.18 7:48 AM (223.39.xxx.143) 이쁘면 된다에 1표

81. 좋은글 ‘22.4.18 7:48 AM (221.140.xxx.80) 세상 헛살앗어요

이런 좋은 얘기를 이제사 알았으니

원글님와 여러 댓글 감사해요

82. 나야나 ‘22.4.18 8:46 AM (106.101.xxx.168) 좋은 글입니다..50다되가는 나이인데도 남의눈 바라보며 이야기하기 쉽지않네요ㅜㅜ

83. 이야 ‘22.4.18 8:56 AM (110.9.xxx.132) 원글님 멋지시네요 이 글을 진작 읽었더라면~~~남편한테 써먹기엔 이미 다 넘어와서 저는 글렀고 미혼분들 꼭 숙지하셔서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84. ㅎㅎ ‘22.4.18 8:59 AM (218.238.xxx.141) 넘욱겨요 이글ㅋㅋㅋㅋ

굽네안먹는대 ㅋㅋㅋㄹ

85. 로또님 ‘22.4.18 9:00 AM (112.169.xxx.222) 혹시 로또님? 다시 돌아오신거면 격하게 환영합니다!!

이 내용은 요즘 MZ세대에도 널리 알려져야 해요ㅎㅎ

86. 로또님 ‘22.4.18 9:01 AM (112.169.xxx.222) 그리고 결혼하신 분들 속는셈 치고 남편에게도 꼭 써먹으세요. 집안이 평화롭고 화기애애 해집니다.

87. ~~ ‘22.4.18 9:01 AM (218.48.xxx.144) 원글님 어디서 뭐하셨어요~

미리 알았으면 남편 바뀌었을텐데..

꼭 상대가 남자가 아니어도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처세술 같은 교본이네요^^

멋진 분이네요.

같이 치맥한잔 하고 싶은 분요.

88. 어려워요 ‘22.4.18 9:05 AM (175.124.xxx.116) 읽으면서 상대의 고민은 조금 알겠는데

어떤 결핍이 가지고 있는지 파악을 못 하겠어요.ㅠㅠ

89. mm ‘22.4.18 9:05 AM (218.145.xxx.62) 진짜 만나서 같이 얘기 하고 싶네요.

잘 읽었고 경험했어요.저도.

글 격하게 동의해요.

90. 외모까지 ‘22.4.18 9:10 AM (222.120.xxx.44) 훌륭하면 더 쉽게 넘어가겠어요

91. 아… ‘22.4.18 9:24 AM (211.196.xxx.165) 남자라면 남편 뿐 아니라 사춘기 울 아들도 통하겠네요..

요즘 사춘기 아들과 소원했는데 감사~~

92. illiilllil ‘22.4.18 9:40 AM (112.155.xxx.109) ㅋㅋㅋ 원글님 대박!!

93. ㅎ ‘22.4.18 9:46 AM (116.36.xxx.35) 완전 재밌고 완전 공감해요.

이쁘면 다 되는거 누군 몰라요.

다들 이뻐요?

못났으니까 그나마 저렇게라도 해서 절친이건 애인을 만들어보라는데 ㅋㅋ

원글님 짱짱요!!

94. 그래유 ‘22.4.18 9:51 AM (223.38.xxx.216) 오늘 저녁은 페리카나 양념이다!

95. 남자 꼬시는법 ‘22.4.18 9:55 AM (219.254.xxx.51) 이 글보니 저도 참 남자 꼬실 줄 몰랐구나 싶어요ㅠㅠ

엄마 머리꼭대기에 있는 말 안듣는 초딩 아들 둘 키우는데 남자 꼬시는법을 아들 꼬시는법으로 읽고 정독 정독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ㅎㅎ

오늘부터 실천해서 아들 잘 꼬이는 엄마로 거듭 날께요

96. .. ‘22.4.18 10:18 AM (125.132.xxx.185) 대학때 남편 만났는데 저 좋다는 사람 정말 많았었거든요

남편한테 이 글 읽어줬더니 내가 너 꼬실때 저렇게 했다네요

저희 남편은 거기에 목소리까지 좋아서 완전 속아? 넘어갔네요

지금도 사람들이 이선균,한석규 목소리 닮았다네요

97. .. ‘22.4.18 10:21 AM (210.223.xxx.224) 나 이제 우성c 랑 연애할수 이써~~~~

98. … ‘22.4.18 10:37 AM (116.36.xxx.74) 남의 결핍까지 채워주며 연애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래서 연애에 소질이 없는가 봄.

99. 미나리 ‘22.4.18 11:01 AM (223.38.xxx.57) 미소띈 얼굴에 잘 들어주고 호응해 주는 사람은 누가 봐도 기분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당~????

100. ㅇㅇㅇ ‘22.4.18 11:07 AM (210.121.xxx.49) 저도 공감해요

얼굴은 뭐~ 예선전 수준이면 되고요 안 예뻐도 여자다! 싶으면 됩니다

이거 진짜 효과 좋아요… 제가 결혼 전엔 수줍까칠 대마왕이었다가 결혼하고 나서는(남자한테 낯 심하게 가렸음 소위 말하는 철벽녀, 남편 전까지 모태솔로였음)

남편 있으니 남자가 남자로 안보여서~~~

특기인 굿리스너 성향이 남녀노소에게 발휘~~~

사회생활 하면서 그랬더니 세상에 똥파리가 꼬이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사회생활 하면서는 눈을 안봐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깨달았죠… 원글의 저 내용을…

왜… 결혼 전에는 몰라가지고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101. 궁금 ‘22.4.18 11:10 AM (39.117.xxx.200) 정우성이 과거 이지아랑 사귀었던 이유가

어쩌면 원글님 말해주신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니었던가 싶네요

정우성 왈 이지아는 외모는 자기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대화하다가 빠져들었다고 했죠.

이지아랑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계속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데

거기서 매력을 발견했다고…

그래서 이지아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고 궁금해졌다고…

뭐 잠깐 사귀고 헤어지긴 했지만요

102. 영통 ‘22.4.18 11:16 AM (106.101.xxx.169) 재벌이나 아주 부잣집 아들에게 님 방법은

이 여자는 내게 왜 이러지? 가 더 통한대요.

드라마처럼요.

물론 그 남자에게 매력있는 여자라는 베이스 있는 상태에서

103. 순이엄마 ‘22.4.18 11:19 AM (222.102.xxx.110) 저도 부럽습니다. 아들 꼬시는 법 이것도 필요하긴 한데 ㅠㅠ

104. .. ‘22.4.18 11:26 AM (1.231.xxx.49)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스킬.

105. … ‘22.4.18 12:46 PM (1.214.xxx.162) 마음에 드는 남자면 미소가 절로 나오죠 ㅎㅎㅎ

다만 별로 반하지도 않은 남자한테 그런 눈빛이 안나오는걸 어떻게 합니꽈~~~~

꼬시고 싶지도 않은 남자를 꼬셔야 할때가 제일 슬퍼요;;;;;;;

106. … ‘22.4.18 1:01 PM (221.151.xxx.109) 미소, 칭찬 ㅡ> 니가 최고다 착각하게 만들기

맞는 말 인거 같애요

그러나 이것도 하는 사람이나 하죠

107. ….. ‘22.4.18 1:15 PM (106.101.xxx.2) 저는 본능적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늘 저런 대화를 해왔어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했어야했는데….

108. say7856 ‘22.4.18 1:35 PM (121.190.xxx.58) 저도 참고요.

109. … ‘22.4.18 1:43 PM (121.136.xxx.139) 40대가 되면 기술은 넘치지만, 쓰고 싶은 상대가 없어지는게 문제라는. —

110. ㄴ ‘22.4.18 2:00 PM (1.232.xxx.65) 저는 남자들과 눈도 안맞추고

허공보고 얘기합니다.

웃지도 않고

할 말만 하고 사라짐.ㅎㅎ

111. ㄴ ‘22.4.18 2:08 PM (1.232.xxx.65) 전 로또님 아니에요.ㅎㅎ

로또님.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남 눈치 안보고

자기를 중심에 두고 사는것.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등엔 동의하지만

그분하고 저는 가치관이 많이 달라요.

카를라 브루니 좋아한다는데 저는 싫어하고요.

(노래는 좋은데 살아온 인생이 싫음.)

그분 남편이 여자가 못생긴건 장애인과 동급이라고 해서

나. 장애인이야. 업어줘. 했다는데.

음……할말하않.

112. 안잘레나 ‘22.4.18 4:18 PM (114.201.xxx.228) 이것두 기술입니다

113. 넷플 ‘22.4.18 4:18 PM (125.190.xxx.15) ㅋㅋㅋㅋ

이젠 써먹을 때가 없는데….혹시나 모르니ㅋㅋ

넷플에서 영화 있는지 찾아봐야겄어요

114. … ‘22.4.18 4:27 PM (106.102.xxx.151) 정우성 꼬시는 스킬을 써볼 사람이 나타나면 좋겠어요 ㅋㅋㅋ

115. … ‘22.4.18 4:43 PM (59.14.xxx.173) 이건 인간 관계의 화법술이죠

————————————-

저희 집은 교촌 허니콤보가 젤 인기각입니다. 정말 맛나요!

맥주를 한 사발로 부르는 맛!!!

116. ㅎㅎ ‘22.4.18 4:47 PM (203.142.xxx.241) 아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에도 적용되네요

117. 여기서 포인트 ‘22.4.18 5:00 PM (223.39.xxx.61) 당당하고 고고하게

행동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118. ㄴ ‘22.4.18 5:10 PM (1.232.xxx.65) 오늘 정우성이 생각하길.

내가 그리 쉬운가? 하겠네요.

ㅡㅡㅡㅡ

그래서 원글에 썼잖아요.

여자로 안봐주면 어쩔 도리가 없는거라고.ㅎㅎ

여친은 못해도 절친은 될 수 있겠죠.

정우성은 그저 예시일뿐.

119. —- ‘22.4.18 5:19 PM (175.114.xxx.130) 제가 아는 일화 알려드릴게요 ㅎㅎ

지인이 십 수년 전에 인도여행을 갔어요. 사람들이 모여서 어딘가를 보며 웅성웅성 거리더래요.

왜 그런가 봤더니… 브래드 피트가 온 가족(졸리와 아이들)과 함께 영화촬영을 온 거였어요.

그를 향해 소리치는 사람들이 많았대요.

지인도 소리쳤죠. i like “Seven years in Tibet”

브래드 피트가 그걸 듣고 반응을 보이며 묻더래요. 너 어디서 왔니, 여행중이니 등등

티벳에서의 7년은 좋은 영화이긴 하지만 사실 그의 대표작, 흥행작이라고 할 순 없죠.

본인이 열정을 쏟은,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작품을 알아봐 준 것이 좋았나봐요.

원글님 글 보며 갑자기 이 일화가 생각났어요. 재밌고 유쾌한 글도 감사해요 ㅎㅎ

120. 와 대박 ‘22.4.18 5:25 PM (210.96.xxx.10) 원글님

글 너무 잘쓰세요! 진짜 한숨에 다 읽었어요

진짜 통찰력 짱!

제가 다른 글에 댓글로 쓴건데

원글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게 있는거 같아서 ㅎㅎ

소심하게 복붙해봅니다 ㅋ

—–

제가

‘22.4.16 5:33 PM (220.127.xxx.51)

믿거나말거나 제가 남자들한테 좀 인기가 있습니다

ㅎㅎ 소싯적에 술 한잔 하면 거의 대부분 저를 좋아했…ㅎㅎ ㅋㅋㅋ

비결은 뻔하디 뻔해요

리액션과 잘 웃기, 칭찬 입니다

일단 남자들 말하면 잘 웃습니다

그게 일부러 잘 웃는게 아니고

웃음 역치가 낮다고할까..

그냥 제 애가 무슨 얘기만 해도 너무웃겨요ㅠㅋㅋㅋ

그래서 잘 웃고

얘기할때 잘 듣고 리액션을 잘해줍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주식 얘기를 어쩌다 꺼냅니다

그러면 잘 듣고있다가

정말? 나도 주식 관심 많은데…

요즘 메타버스가 유행이라던데 나 그거 확실히 어떤 개념인지 잘 몰라. 얘기좀 해줄래??

이렇게 연결합니다

남자가 자연스럽게 잘 아는 분야를 좀더 디테일하게 얘기하면서 신나 하면

와…똑똑하다 어떻게 그런거까지 알아?

하면서 추켜주고 칭찬까지 곁들입니다

그러면서

메타버스말고 블럭체인이나 nft, 코인은 어떻게 생각해?

하면서 대부분의 요즘 남자들이 흥미있어할 주제로 또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121. 유용하네요 ‘22.4.18 6:14 PM (221.165.xxx.194) 저장합니다

122. 일본 ‘22.4.18 6:23 PM (203.142.xxx.241) http://youtu.be/_Jwn4jVwE48

123. …. ‘22.4.18 6:33 PM (121.134.xxx.195) 완전 재밌어요 원글님 ㅎㅎ

124. 다시 ‘22.4.18 7:02 PM (221.147.xxx.176) 다시 태어난다면 이런 기술 마음껏 써보리라

이젠 이론을 알아도 연습할 기회가 없네요

125. ㄴ ‘22.4.18 7:26 PM (1.232.xxx.65) 저는 남자꼬시는데 관심 없어요.ㅎㅎ

필요한 분들을 위해 써봤습니다.

126. ㄴ ‘22.4.18 7:27 PM (1.232.xxx.65) 210.96님. 이미 유혹의 기술을 아시는 분.ㅎ

127. …. ‘22.4.18 7:35 PM (218.155.xxx.202) 좋은글이예요

근데 하고싶은 남자가 없어요 ㅠㅠ

128. ㄴ ‘22.4.18 7:49 PM (1.232.xxx.65) 브래드피트 얘기 재밌네요.ㅎㅎ

129. ㅂ1ㅂ ‘22.4.18 7:57 PM (106.101.xxx.40) 이렇게 안해서 남자가 안넘어왔군요

130. 닥스훈트 ‘22.4.18 8:17 PM (183.97.xxx.240) 남자만리 아니라 대인관계 전반에 중요한 말씀이네요

눈 마주치며 얘기 잘하다보니 저도 웬갖 잡새가 날아들더라고요 게다가 엄청 잘웃거든요

동성에게만 하고 이성은 호감인 사람에게 봐가며 해야해요 ㅠㅠ

131. ㄴ ‘22.4.18 8:36 PM (1.232.xxx.65) 윗님. 그래서 저는 남자앞에선 절대 안웃습니다.ㅎㅎ

눈도 허공을 바라본다는.

132. ㄴ ‘22.4.18 8:39 PM (1.232.xxx.65) 위에 당당. 고고함,

노하우로 되는게 아니고 스스로 당당해야 당당함이 나오는건데

굳이 노하우를 찾아본다면

인간 별거 없다.

다 거기서 거기다.

잘나봤자 그냥 나랑 똑같은 인간일뿐.

그런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세요.

실제로도 별거 없고요.

133. ᆢ ‘22.4.18 9:49 PM (211.36.xxx.103) 남자 꼬시는법

웃프네요

134. 저는 ‘22.4.19 12:07 AM (61.99.xxx.54) 그 아까 기혼녀인데요 쓴사람이에요~~

로또님글은솔직히 불편해서 좀그랬었어요

그래도 20대의 젊은날 누군가의 호감을 사는일은 정말 어렵기도하고 재밌는일이죠..그 추억이있기에…살아갑니다

이제 저는 결혼했고 애도있고 또다른사랑을꿈꾸면 불법이라서… 잘생긴연예인 드라마보며 대리만족중이고요

요샌김민규가 그렇게 귀여움…

이땅의 짝을찾는 미혼남녀 특히 나는솔로의 사람들에게 얘기해주고싶네요ㅋㅋ

상대의 눈을 보며 웃고 장점발견후 칭찬하기

매번듣는얘기말고 다른얘기 그리고 진심을담은선물도 잘먹힙니다

특히 꼬신답시고 과한애교는 동성의 질투와 시기심을 부릅니다

이법칙은 아줌마모임에도 쓰이며 살아가면서 뭐 다쓰이더러고요?

누구나 자기얘기를 들어줬음하고 오죽하면 돈내고 심리상담센터같은 자기얘기들어주는데 가겠어요

그럼 상대도알고 좋은사람도 만나고 좋은인연도생기더라고요 본인에게 전혀 해가안되는거같아요

딴얘기로 꼬시는거 말고도요

재테크도 이걸로되요

왜냐면 재산불리는것도 투자를하고 정보를얻는그런 결국 사람관계에서 오는거더라고요

상대방이 나에게 저사람 좋은사람이군 하는 인상을주면

조력자가 되어주더라구요

135. 특히 ‘22.4.19 12:13 AM (61.99.xxx.54) 갑자기 막얘기하고싶어요 오늘 기분이너무좋아서요

원글님 죄송해요 끼어들어서ㅎㅎ

선물은 진짜 제가주는선물받고 진심으로좋아한사람이 많았어요 뭐…리액션이면 어쩔수없죠 전진심을줬으니까요

예를들면 그사람 프사에 보면 관심잇는 분야가 나와요

그럼 그거랑 연관된걸 해줘요

뭐 좌우명같은게있다면 유기 술잔에 새겨준다던가 컵에새겨준다던가 하는거….시간이필요한일이지만 40 50대들 진짜좋아해요

누군가의 집을갈때 데일리로 가볍게 화병에꽂을수있는 꽃선물같은거요 만원이면되요

경청하고 얘기하는거 대신 선물을 해주는거에요

그냥기프티콘쏘는거말고요

강아지를 키우면 애견특제 간식이라던가 뭐…연어타르트나 오리붕어빵같은거 있어요 이

136. 흠 ‘22.4.19 12:16 AM (61.99.xxx.54) 수십만원을 들지않더라도 진짜 본인을위한 그런걸받으면

또그걸 잘찝어내는 저를 칭찬합니다ㅋ

남편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거래처며 상사며무쟈게 좋아합니다

포인트는 내가사긴 아까운데 남이사주면 기분조은거가

포인트랄꺼

137. 맞는 듯 ‘22.4.21 4:14 PM (222.103.xxx.217) 맞는 듯 해요

138. 댓글 ‘22.4.21 11:57 PM (182.221.xxx.229) 로 저장하고 한번씩 꺼내 읽어보고 싶네요~

진작 알았다면 삶이 좀 더 편안했을까요?

139. … ‘22.4.27 5:35 AM (222.233.xxx.215) 남자 꼬시는 법~

140. 날날마눌 ‘22.4.27 6:02 AM (118.235.xxx.215) 사람마음얻는법

141. … ‘22.4.27 6:50 AM (58.140.xxx.12) 남자 꼬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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