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2 냉면 오이 절임 The 206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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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오이절임 오이초절임 만들기

냉면 오이절임 오이초절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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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면 요리 좋아하던 꼬마들인데 날 좀 더워지고 끈적하다고 얼음이 살짝 들어간 냉면을 계속 찾네요.

급할 때 만들어 먹으라며 외할머니께서 주신 시판냉면 냉장고에 쟁여놓은 상태라

언제든 냉면 주문하면 간단하게 조리해서 주면 되는데요.

그냥 이 상태로만 먹기엔 조금 심심한 느낌이잖아요.

냉면 하면 빠질 수 없는 삶은 계란이나 무 절임, 오이절임 등이 함께여야 더 맛있으니까요.

그때그때 조금씩 만들어 곁들여 먹고 있어요.

그중에서 오늘은 새콤달콤한 맛에 아작아작한 식감까지 더해주는 오이절임 보여드리려고요.

동치미를 더한 냉면이라 이날은 오이절임만 만들었거든요~

🙂

[ 냉면 오이절임 오이초절임 만들기 ]

오이 1개, 굵은 소금 1/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3큰술

​

오이 겉 부분에 가시들은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제거하거나 칼끝으로 살살 긁어내고요.

겉 부분 손질하고 나면 양쪽 꼭지 부분은 잘라내요.

손질한 오이는 길게 반으로 가른 후, 얄팍하게 어슷썰기로 썰어서 준비해요.

​

볼에 손질한 오이와 함께 굵은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서 30분쯤 절여주어요.

​

30분쯤 절인 오이는 물에 한번 헹구고 손으로 꽉 쥐어 물기를 짜주고요.

​

설탕과 식초를 넣어 조물조물 살짝 버무려요.

새콤달콤한 맛으로 곁들여 먹는 거니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식초나 설탕 조금씩 더 넣어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

간단하게 만든 오이초절임은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보관했다가

냉면 먹을 때 고명으로 올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

시판 냉면 면 삶아서 얼음 물에 씻어 탱글 한 식감 살려주고요.

육수는 시판 육수에 제대로 푹 익은 동치미 국물 섞어서 시원한 맛 더해주었어요.

거기에 동치미 무 작게 잘라 넣고, 오이절임이랑 삶은 계란 고명으로 올리고요.

​

보통 냉면에 더 간단하게 오이 가늘게 채 썰어 올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살짝 양념을 더해주면 더 맛있으니까요.

아작아작 씹히는 식감이라 먹는 재미도 있고요.

오이 한, 두 개 분량쯤 만들어 두었다가 냉면 먹을 때 두어 젓가락씩 올려주면 좋더라고요.

​

시원한 물냉면에도 좋고 매콤한 비빔냉면에 곁들여도 좋고요.

비빔냉면에 고명으로 올려주면

새콤달콤한 오이절임이 매운맛 살짝 잡아주면서 뒷맛 깔끔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거든요.

​

시판냉면 요즘 육수 맛도 잘 나오고 만들어 먹기 간단해 자주 이용하지만요.

가끔은 조금 아쉽다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그럴 땐 냉면 무절임이랑 오이절임 준비해 곁들이면, 전문점에서 먹는 비슷한 맛이나 기분 낼 수 있으니까요.

간단 편한 게 최고지~ 하다가도 이왕 먹는 거 조금 더 맛있게 먹자~라는 마음에

무랑 오이 썰어 조물조물 무치게 되더라고요.

^^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는 냉면의 맛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오이초절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함께 드셔보세요~

😀

Recipe21. 냉면 고명으로 좋은 ‘오이절임’ 황금 레시피

<냉면보다 더 맛있는 "오이절임" 만들기>

이 모든 불행은

‘송주불냉면’에서 시작되었다.

송주불냉면이 너무 맛있어서 맨날 먹다보니까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송주불냉면에는 뭐가 어울릴까’

이런 생각만 하다 일만 벌리고 있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고기완자’를 만들더니

오늘은 ‘오이절임’이랑 ‘무절임’을 만들고 있다.

근데 송주불냉면 진심 너무 맛있음ㅜㅜ

고기완자 레시피는 아래 링크 클릭↓

무절임 레시피는 아래 링크 클릭 ↓

<재료>

오이 2개, 소금

<조리과정>

1. 오이 2개를 준비한다.

2. 오이를 소금으로 닦아준다.

먼저, 오이에 소금을 뿌리고

양손으로 이렇게 잡고 껍질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소금을 손에 쥐고 오이를 닦는게 더 잘 닦임)

3. 세척이 끝난 오이는 칼로 양쪽 끝부분을 잘라준다.

4. 그리고 최대한 얇게 썰어준다.

이정도면 오케이.

이런건 내입에다 버린다.

5. 오이 한개는 1/3 정도만 썰어준다.

(토실군이 생오이 고명을 좋아하는게 급 생각나서)

6. 오이를 그릇에 담고, 소금 2꼬집을 뿌린다.

골고루 절여져야하므로 손으로 조물조물 해준다.

7. 한시간 만에 잘 절여진 오이들.

8. 잘 절여진 오이를 꽉 짜준다.

꽉 짜고 간을 봤는데 생각보다 짜다.

그래서 생수에 잠시 담가놓음.

9. 한번 더 짜주면 드디어 완성

+ 번외로, 토실군이 좋아하는 ‘오이고명 만들기’

1. 오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4등분 해준다.

2. 오이의 씨부분을 잘라준다.

3. 그리고 채를 썰어준다.

4. 오이가 너무 두껍게 썰려서

오이를 반으로 갈라준다.

왼쪽은 올바른 예(O) / 오른쪽은 잘못된 예(X)

5. 그리고 채 썰어주면 끝.

6. 오이 고명 완성

이게 바로 내 고명↓

이건 토실군 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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