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0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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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가 상반된 사람의 특징 | 김창옥 쇼 Kim Chang-ok Show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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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 성격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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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테스트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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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테스트 하기 한국 사람들은 성격 유형 검사 같은걸 정말 좋아합니다. 옛날에는 혈액형 검사가 그랬고, 요즘엔 MBTI 검사가 핫한데, 아마 2020년 코로나 19가 …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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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테스트 하기

기존 성격유형 검사들이랑 다른 점

테스트하는 법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테스트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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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식품: 식품학자가 말하는 과학적으로 먹고 살기 – 이한승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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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솔직한 식품: 식품학자가 말하는 과학적으로 먹고 살기 – 이한승 – Google Sách Updating 사이비 과학과 잘못된 식품 정보에 지친 이들을 위한먹고 살기의 과학적 판단 기준! "김치를 먹어서 한국인은 사스(SARS)를 피할 수 있었다.""새우와 계란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산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산성 체질이 되고 알칼리성 식품을 먹으면 알칼리성 체질이 된다.""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워 먹는 것은 위험하다."  식품에 대한 흔한 '속설'들이다. 이런 정보 또는 명제의 숫자는 수도 없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은 가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거나 태부족한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고 따르게 만든다. 사람들은 어디선가 들은 정보를 부지런히 남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카톡방'에서 퍼뜨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 가운데 맞는 건 몇가지나 될까? 과연 맞는 게 있기는 할까? 식품학자 이한승은 지난 20년간 방송, 신문,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로 사이비 과학과 뉴스에 난무하는 잘못된 식품 정보를 바로잡아온 전문가다. 하지만 개별 식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알리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저자가 『솔직한 식품』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유다. 그는 과학자는 답을 내주는 사람이기보다는 답을 찾는 방법을 안내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잘못된 식품 정보를 독자 스스로 가려낼 수 있도록 반드시 기억해야 할 원칙들을 알려준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밥상을 대하는 이들에게 ‘과학적으로 먹고 살기’를 도와주는 교양서.   잘못된 식품 정보에 과학 한 스푼! 그야말로 ‘불량’ 식품 정보의 홍수다. 식품은 어부에서 학자까지, 자취인부터 식품업계 종사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매일 접하고, 여러 측면에서 관심을 갖고,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다. 식품에 대한 정보가 우리 주변에 차고 넘치는 이유다. 자극적인 언론보도로 사실 여부가 모호한 내용이 확산되거나, '건강 TV쇼'라는 포맷 안에서 정보가 지나치게 단순화되기도 한다. 우리는 어떤 식품이 몸에 좋다느니 나쁘다느니 하는, 출처도 불분명한 말을 거의 매일 듣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식품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들을 과학적으로 풀어낼 뿐 아니라 독자로 하여금 올바른 정보를 가려낼 수 있는 눈을 길러주고자 했다. 1부에서는 식품에 대한 대표적인 6가지 오해들을 살펴보고, 2부에서는 오해를 촉발시킨 진원지를 짚으며 식품 정보를 가려내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오랫동안 상식 노릇을 해온 잘못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팩트'로 속설을 규명하며, 전통이라는 허상을 걷어낸다. 즉 이 책은 식품에 대해 이야기할 때 기본적으로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을 과학이라는 큰 원칙 속에서 쉽게 풀어 정리한 결과물이다.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우리는 식품을 오해하고 있다 "특정한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질병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포장해 판매한다면 그건 상술에 불과하다. 물론 특정한 음식을 먹고 정말로 건강이 호전될 수도 있다. '플라시보효과'야말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1장 「식품은 약이 아니다」에서 1부에서는 식품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6가지를 바로잡는다. 가장 대표적인 오해는 음식을 약으로 보는 인식이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라고 말했다면서 말이다. 이러한 의식동원(醫食同源) 사상에서 숱한 오해가 발생한다. ‘항암식품’을 먹어서 암을 고치고,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질병을 치료하려고 한다. 하지만 식품에는 대개 엄정하게 통제된 단일성분인 약품과 달리 다양한 성분이 뒤섞여 있다.(1장 「식품은 약이 아니다」) ‘전통음식’에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어 몸에 좋다거나, 『동의보감』과 같은 고서에 실린 음식의 효능을 맹신하는 것도 대표적 오류다. 저자는 이를 '음식 근본주의'라고 꼬집으며 전통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2장 「전통음식은 몸에 좋다고?」) 발효식품이 건강에 좋다는 것 역시 이제 상식처럼 되어버렸지만, 사실 발효는 과학적으로 부패와 같은 과정이며 (미생물의 분해 과정에서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진 물질이 나오면 발효고, 그렇지 않으면 부패라고 부를 뿐이다) 발효음식이 반드시 몸에 좋은 것도 아니다.(4장 「발효식품은 천사가 아니다」)'발암물질' 또는 '항암물질'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다. 무조건 기피해야 한다거나 많이 먹으면 좋다는 식의 이야기가 언론에 횡행한다. 하지만 식품학자들은 “어떤 식품을 가져와도 그 속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거나 항암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을 입증해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식품은 단일 성분이 아닐뿐더러, 식품을 통해 섭취할 정도의 소량은 건강에 큰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것이다.(3장 「발암물질은 어디에나 있다」) ‘천연’과 ‘인공’의 대립항도 식품에 대한 큰 오해 중 하나다. 일례로 MSG는 ‘화학조미료’이기 때문에 몸에 나쁘다고들 하지만, 일단 화학조미료라는 말부터 잘못이다.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화학물이기 때문이다. 개념도 명확히 하지 않은 채로 '천연'은 좋고 '인공'은 나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는 바람에 인공감미료나 조미료 등이 식탁 위에서 쫓겨나고 '무첨가'를 내세운 광고의 포화를 맞았다. (5장 「천연은 안전하지 않다」) 전체적으로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방이나 탄수화물만 끊으면 된다는 '트렌드'에 귀가 솔깃해지기도 한다. (6장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이다」)2부에서는 그런 오해를 촉발시킨 원인 제공자들, 정보 수용자, 식품회사, 식품 연구자 각각의 역할을 차례차례 살핀다. 공업용 우지 파동, 통조림 포르말린 사건, 사카린, MSG 등 한국 사회에서 일었던 식품파동을 통해 허황된 홍보나 과장된 보도에 속지 않는 법을 배워본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과학 정보를 업데이트하자 이제 폐기해야 할 '산성 식품/알칼리성 식품'이라는 구분을 고수하고 있다면, 아직도 혀의 '맛 지도'가 엉터리라는 것을 몰랐다면,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이 인류의 대재앙이라고 믿는다면, 오래된 정보와 믿음을 버리고 새로운 지식을 업데이트해야 할 시점이다. 과학은 발전해가며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가습기살균제 사건에서 보듯이 불안전하게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과학에 대한 불신은 백신 거부 사태에서 보듯이 이미 뿌리 뽑힌 듯했던 홍역을 미국, 그것도 캘리포니아에서 다시 발병하게 만드는 등 큰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한다. 이러한 오해들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저자는 반복해서 강조한다. “비위생적인 식품은 있어도 근본적으로 불안한 식품은 거의 없다. 나쁜 식품이 문제가 아니라 비위생적으로 만든 식품이 문제다.” 특정 성분의 함유 여부보다는 섭취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불안해하고 불신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음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골고루, 적당히 먹으면 된다는 것이다. 건강염려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되새겨야 할 이야기다.  “가장 간단하고 쉬운 원칙들을 생각해보자. 그 원칙에 따라, 먹는 것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가 먹는 것을 지배하면 된다. '영양소가 고른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라는 원칙 말이다." 결론 「건강한 삶을 위하여」에서  당연한 말이지만, 이 결론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 통쾌하고 즐겁다. 낡은 정보와 과도한 홍보 전략들이 과학적 연구 결과로 퇴치되는 모습은 짜릿하기까지 하다. 우리는 과학과 좀더 가까워질 필요가 있다. 그 출발지점을 음식, 먹거리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 『솔직한 식품』이, 과학자의 가감없는 식품 이야기가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목차]책머리에  서론 악당 식품 만들기 식품은 사람을 살린다 / 나쁜 식품은 있는가? / 영양학 사대주의 / 식품회사는 사악한가? / 좋은 식품, 나쁜 식품의 이분법을 극복해야 한다  1부 식품에 관한 6가지 이야기 1장 식품은 약이 아니다 밥은 보약인가? / 건강기능식품이란 무엇인가? / 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니다 / 백수오 파동이 남긴 숙제 / 완전한 식품은 없다 2장 전통음식은 몸에 좋다고? 전통은 다 좋은 것인가? / 음식에도 근본주의가 있다 / 유래가 자꾸 바뀌는 음식들 / 생각보다 짧은 전통 / 전통을 재현할 수 있을까? / 스토리텔링, 전통이 돈과 만날 때  3장 발암물질은 어디에나 있다위험은 상대적이다 / 발암물질이란 무엇인가 / 항암식품을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 레드와인은 전립선암을 예방할까? / 콜라 속에 발암물질이? / 나라마다 다른 규제 / 식품에도 사전예방원칙을 적용해야 하는가 4장 발효식품은 천사가 아니다 발효와 부패는 동전의 양면이다 / 인간다운 삶을 가로막는 괴물, 냉장고? /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발효주가 건강에 좋은가? / ‘항암식품’ 김치와 된장도 해로울 수 있다 / 미생물이 하는 나쁜 짓, 바이오제닉 아민 / 발효 식품에 대한 맹신은 금물 5장 천연은 안전하지 않다 천연과 인공의 이분법 / 쓴맛을 본 인공감미료 / MSG는 천연물인가 인공물인가? / 위험한 것은 천연물이다? / 죽음과 바꿀 만한 맛, 복어 / 살구씨 열풍은 왜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는가? / 유명 알레르기 음식은 다 천연물 / 천연 발암물질 / 유전자변형식품은 위험한가? / 위험과 안전은 과학적 증거를 기준으로 나눠야 한다 6장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이다현대인의 종교, 다이어트 / 비만의 과학 / 운동으로 살을 뺄 수 있을까? / 수많은 다이어트법, 왜 실패하는가? / 욕망해도 괜찮은가? / 맥도날드만 먹고도 살을 뺀다 / 저열량 감미료는 비만을 부르는가? / 저지방 vs 저탄수화물: 결론은 덜 먹기  2부 과학적으로 먹고 살기 7장 식품 정보에 속지 않는 법 불량 식품 정보의 네가지 유형 /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부정확한 정보 / 삶의 철학과 신념이 들어간 편향적 정보 / 일단 팔고 보는 선정적 정보 / 식품의 다면성을 무시한 단편적 정보 / 어처구니없는 식품 파동 / 업데이트된 과학 정보가 필요하다 / 과학적이고 솔직한 식품 이야기가 필요하다 8장 식품 마케팅에 속지 않는 법 홍보냐 진실이냐 /눈 가리고 아웅하는 방법 / 미디어와 마케팅이 만났을 때, 프렌치 패러독스 / 개똥쑥 품귀 현상 그리고 아르테미시닌 / 후발 주자들의 도발 / 정보 신뢰수준의 10단계 9장 식품 연구에 속지 않는 법 왜 식품 연구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가? / 의약품과 같은 수준의 효능 연구는 불가능하다 / 식품 분석 방법의 한계 / 트랜스지방 0의 꼼수? / 연구 방법과 실험 디자인의 한계 / 동물실험이 어려운 이유? / 식품의 기능성,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 사탕을 많이 먹은 사람이 오래 산다? / 식품 역학 연구의 방법과 한계 / 역학적 연구의 한계 / 식품 연구 결과, 얼마나 신뢰할 것인가? 결론 건강한 삶을 위하여: 불신은 영혼을 잠식한다 불신은 비용을 증가시킨다 / 식품에 대한 과도한 불신은 정당한가? / 불안과 불신이 지배하는 한국 사회 / 즐겁게 먹고 건강하게Changbi Publis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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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이는 바람 – 효송 이창형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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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내 마음에 이는 바람 – 효송 이창형 – Google Sách Updating <내 마음에 이는 바람>은 효송 이창형 작가의 두 번째 수필집이다. 작가는 이미 3권의 시리즈 시집과 수필집 1권을 낸 바 있다.5부로 나뉜 이번 수필집 <내 마음에 이는 바람>은 1부 자아를 찾아가는 길목을 서성이며, 2부 그리움이 머무는 곳, 3부 나의 인연과 뿌리를 찾아서, 4부 향기를 잃어버린 사람들, 5부 인간이 행복한 사회를 꿈꾼다 등으로 구분하여, 자아 찾기, 여행, 인연과 뿌리, 애환, 복지사회 등을 향한 작가의 소망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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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이는 바람 - 효송 이창형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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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여행하는 시간 – 최이슬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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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나를 여행하는 시간 – 최이슬 – Google Sách Updating 낯선 곳에 처음 발을 내디뎠을 때 가장 처음 마주한 것은 혼란이었다. 익숙한 듯 제 갈 길을 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따로 떨어진 난 그저 이방인이었다. 세상 밖에 발을 디뎠어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다. 익숙하지 않은 거리에서 벗어나 사람들을 따라 걸었다. 저마다 다른 곳을 향해 가는 사람들은 바쁘게 걸음을 옮겼을 뿐 이방인을 신경 쓰는 이는 없었다. 우뚝 발걸음을 멈췄다. 길 한가운데에 우두커니 선 채로 한동안 멍해 있었다.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이 책은 스물아홉, 호되게 아홉수를 맞이한 이의 여행기를 담았다. 스물아홉 인생을 100일간 여행하는 여행기이자,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었던 어린 소녀가 세상 밖을 나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성장기를 그렸다. 100일간 매일 자신과 나누는 대화를 글로 옮기면서 느꼈던 서툰 감정과 잊었던 기억을 회고하며 차츰 성장해가는 과정이 우리가 겪는 여행기와 닮아있다. 낯선 여행지에서 처음 서툰 내 모습을 마주하고 크고 작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낀다. 일상과 맞닿아 있던 오래된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가족의 사랑을 깨닫는다. 낯선 여행지가 점점 익숙해지고 용기가 생겨 여러 사람을 만난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에 삶의 의미를 배우고 또 다른 여행을 꿈꾸기도 한다. 마침내 여행 끝자락에서 이번 여행을 통해 진정으로 성장한 나를 발견한다. 여행은 그 과정이 좋든 좋지 않든, 단어만으로도 설레고 지나고 보면 저절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의 인생도 여행과 닮아있다. 힘든 시련을 겪고 나면 한 단계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거나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기도 한다. 아무리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도 계획처럼 되지 않는 여행처럼 우리 인생도 예측 불가능이다. 스물아홉. 이십 대이지만 이십 대 같지 않은, 그렇다고 삼십 대는 아닌 애매한 나이에 갑자기 백수가 되고 책을 쓴 것은 인생에 없던 계획이었다. 넘어지고 깨지면서 배우는 게 인생이라지만 쓰디쓴 아픔은 그만 맛보고 싶다. 행복해지고 싶지만, 또 욕심은 부리고 싶은 저울질 하는 인생에서 어떤 선택이 맞을까 여전히 고민 중이다. 그 와중에도 여행은 계속된다. 과거의 일상은 나만이 개척한 길이고 현재의 일상은 나만이 떠나는 여행이며 미래의 일상은 나만이 세울 수 있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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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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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밤입니다

다들 성격테스트 좋아하시나요?

MBTI 테스트나 그것을 기반으로 한

각종 테스트들이 엄청 많은데요

저는 성격테스트를 무척 좋아해서

새로운 테스트를 발견하면 꼭 해보고

친구들과도 공유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유형의 테스트를 발견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바로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테스트인데요

[참여링크]

https://www.my-personality.me/questions/KQyrNPn4cgZ25GJsk4ytrhvPuay1

기존의 성격테스트들과는 달리

자신스스로에 대해 내리는 평가와

남들이 내리는 평가를 비교해 보는 게

재미있더라구요!!

먼저 본인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한 후에

지인들에게 나에 대해 평가할 링크를

공유하면 되는데요

총 100개의 성격묘사단어 중에서

스스로를 평가할때는 10~20개 선택

타인 평가시에는 10개 선택

하시면 됩니다.

총 100개의 많은 단어들이 있으니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면서

스스로의 성격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스스로의 성격에 대해 평가한 후

친구나 지인들에게 나에 대해

평가해달라고 링크를 보낼 수 있습니다!

타인은 10개만 선택하면 되구요

데이터가 쌓이면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생각하는 나 사이에

공통분모와 차이가 나는 부분이

생기겠죠?

검사결과는

링크 사이의 쪼그만한 세모모양을

클릭하시면 비밀번호 입력 후

알 수 있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는 스스로보다

더 독립적이고 대인관계가 넓고

에너지 있다고 나왔더라구요

스스로에 대한 평가보다

남들은 조금 더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모두 즐거운 성격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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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테스트 하기

반효은

한국 사람들은 성격 유형 검사 같은걸 정말 좋아합니다.

옛날에는 혈액형 검사가 그랬고, 요즘엔 MBTI 검사가 핫한데, 아마 2020년 코로나 19가 나오고 나서부터인가… MBTI가 정말 많이 유행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정말 여러 가지 유형의 MBTI 검사가 돌아다니곤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성격이 다른 것 같은 테스트가 나왔습니다.

기존 성격유형 검사들이랑 다른 점

원래의 성격 유형 검사들이 질문을 내고, 우리는 그 문제를 맞춰서 내가 어떤 유형의 성격인지를 보는 것이라면, 이 검사는 일정한 키워드를 주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자신은 어떤 키워드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링크를 공유한 뒤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키워드로 뽑아서,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내가 얼마나 같고 다른지를 보는, 그런 느낌의 테스트입니다.

단순 성격유형 검사보다는, 성격을 조직화하는? 테스트에 가까운 느낌인 것 같은데 저의 경우엔 이런 테스트가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개발자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bit_ju/222540480130

블로그에서 이 앱을 어떻게 개발했고 어떻게 쓰는지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테스트하는 법

일단 하단에 걸려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갑니다.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되면 설문하러 가기를 누른 뒤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에 해당하는 단어 10개”를 오른쪽 칸으로 옮깁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모바일 환경에서는 단어를 꾹 누른 상태에서 조금 기다린 후에 옮겨야 옮겨집니다. 단어가 100개나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일단 맞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모두 옮겨놓은 상태에서 그 중에 덜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다시 제거하는 방식으로 하면 누락되는 단어가 없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스트를 다 하고 난 후엔 비밀번호와 닉네임을 짓게 됩니다. 비밀번호는 나중에 자신의 결과를 다시 보기 위한 용도로 쓰입니다. 나와있는 것 처럼 비밀번호 찾기는 불가능하니 꼭 잊어먹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설문을 완료하면 결과창이 뜨게 됩니다. 이 결과의 링크를 저장하지 않으면 다시 결과를 확인할 수 없으니 링크를 저장해두거나, 해당 페이지를 꼭 북마크 해두시길 바랍니다. 결과는 키워드로 나오고, 자신이 선택한 자신의 성격과 다른 사람이 선택한 자신의 성격을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설문의 결과를 보면서 나 자신이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자신의 다른 모습도 알 수 있어서 좋은 테스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설문의 결과가 계속 쌓이고 쌓여서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너무 이상한 설문의 경우 결과를 망칠 경우도 있으니 지우는 게 좋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설문 결과를 지우는 기능도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상대방이 많이 선택해준 키워드들로 결과가 나오고, 저의 경우엔 이렇게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 더 설문이 쌓이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친구가 공유한 링크를 타고 들어갔다면 이런 페이지가 뜨게 됩니다. 이런 경우엔 글처럼 해당 링크를 공유해준 사람과 맞는 것 같은 성격을 10개 고른 후에, 자신의 성격을 10개 고르면 됩니다.

테스트 링크

https://my-personality.netlify.app/

이런 식으로 직접적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성격을 물어봐서 구조화하는 설문은 처음이라서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MBTI 설문도 좋지만, 앞으로도 이런 테스트들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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