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0 모카 포트 불 세기 The 130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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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를 맛있게 추출하는 방법 (모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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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모카포트 불 끄는 타이밍 ; 뉴브리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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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일러에 물을 담는다

2 바스켓에 원두를 담는다

3 바스켓을 보일러에 넣는다

4 상부를 닫고 불 위에 올린다

5 추출되기를 기다린다

6 맛나게 마시자

7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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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계로 정리하는 모카포트 사용법과 주의사항

10단계로 정리하는 모카포트 사용법과 주의사항

모카포트는 고성능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대신해 에스프레소 커피를 닮은 독특한 질감의 커피를 만들어 냅니다. 모카포트는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고, 사용하기 쉬우며, 세척도 편합니다. 대부분의 이탈리아 가정에서는 모카포트로 아침을 깨우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이탈리아 감성의 커피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모카포트 사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순서

모카포트의 기본 구조

모카포트 용량 :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

모카포트 사용법 10단계

모카포트 사용법에 따라오는 주의사항

모카포트의 기본 구조

원조격인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로 모카 포트의 기본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모카포트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뉩니다. 3부분은 바로 보일러, 바스켓 필터, 컨테이너입니다. 난로나 가스렌지에 올려 놓았다고 가정하고 아래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불이 닿는 부분을 보일러라고 합니다. 보일러 윗부분에 바스켓 필터가 놓여지며 이 바스켓 필터에 분쇄된 커피를 담습니다. 추출된 커피는 상부의 컨테이너에 모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일러, 바스켓 필터, 그리고 컨테이너를 관통하는 물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보일러에서 끓여진 물이 만들어낸 수증기압이 새지 않도록 하는 개스킷이 있습니다. 이 개스킷은 보일러와 상부의 컨테이너 사이에 위치합니다. 또한, 바스켓 필터에 담긴 커피를 잡아줄 수 있도록 필터 바스켓 상부를 덮는 별도의 필터가 있습니다.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의 재질은 알루미늄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세라믹 재질의 제품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알루미늄이 대세입니다. 알루미늄은 열 전도율이 높아 빠르게 가열시킬 수 있고 빨리 식힐 수 있습니다.

모카포트 용량 :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 (Moka Express)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는 1 cup 용량부터 2컵, 3컵, 6컵, 9컵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습니다. 저는 1컵 용량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상황에 맞게 얼마든지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컵 기준 7~8g 정도의 원두가 필요하며, 2 oz(약 60~70 ml)의 커피가 추출됩니다. 이와 같이 각 컵당 추출된 커피의 양은 2 oz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4컵 용량의 모카 포트를 사용한다면 8 oz( 237 ml) 정도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모카포트로 추출한 커피의 농도는 드립커피보다 2배 이상으로 진하게 느껴집니다. 진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1인용으로 1컵, 2컵, 3컵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모카포트 사용법 10단계

(1) 모카포트의 보일러, 바스켓 필터, 컨테이너를 분리합니다.

(2) 보일러에 톡 튀어나와 있는 배꼽같이 생긴 것이 안전밸브입니다. 보일러에 물을 담을 때는 이 안전밸브로 물의 양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안전밸브 바로 아래로 물 높이를 맞춥니다. 물의 온도는 20도 정도의 상온을 기본으로 합니다. 물론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추출시간을 줄이면 쓴맛이 줄어듭니다. 뜨거운 물을 보일러에 담았을 경우, 화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3) 바스켓 필터에 분쇄된 원두를 채웁니다. 소복하게 채운 후 평평하게 깍아줍니다. 구지 꾹꾹 누를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탬핑은 필요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때 커피가루가 떨어져서 바닥을 지저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4) 바스켓 필터를 보일러의 바스켓 필터 위치에 끼우고, 상부 컨테이너를 결합시켜 줍니다. 돌려서 잠그는 형태입니다. 유격이 생기지 않도록 잘 맞춰줍니다. 처음 구입했을 때는 잘 체결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보일러의 나사산에 식용유를 발라 미끈하게 해줍니다.

(5) 가스렌지에 올리고 가스불을 켭니다. 이때, 상부 컨테이너의 플라스틱 손잡이가 뜨거워지지 않도록 모카포트 위치를 조정해줍니다. 손잡이는 플라스틱 재질이 많아 불에 녹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끓어 오르지 않도록 불은 중약불을 유지합니다.

(6) 불에 올린 후 2분 정도 지나면 컨테이너의 추출구로 추출된 커피가 흘러나옵니다. ‘치~익’ 소리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짙은 갈색의 커피가 나오다가 곧 색깔이 묽어지며 거품도 섞이는데, 이때 불을 꺼야 합니다. 치이익 소리가 나면서 커피가 나올 때, 주변으로 튈 수 있습니다. 뚜껑을 덮어버리는 것도 추출된 커피가 주변으로 튀는 것을 막아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7) 풍부한 바디감을 가진 최고의 커피 한잔을 즐깁니다.

(8) 모카포트가 식은 것을 확인한 후 보일러와 컨테이너를 분리합니다. 바스켓 필터에 있는 커피 찌꺼기를 버립니다. 이 찌꺼기는 잘 말려서 탈취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원두는 로스팅 과정에서 다공질로 바뀌기 때문에 숯과 같이 냄새를 잘 흡수합니다.

(9) 물로 모카포트의 각 구성품을 세척합니다. 그냥 흐르는 물에 헹구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부 컨테이너의 가스캣과 필터에 물을 흘리면, 끼어 있던 커피 알갱이가 잘 씻겨져 나옵니다. 혹시 구석에 끼여서 잘 안 씻기는 커피 알갱이는 칫솔로 살살 문질러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세척할 때, 세재를 사용하거나,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안됩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특성상 표면에 세재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세척한 모카포트는 잘 건조시켜 줍니다. 다음 사용할 때까지 분리한 채로 두는 게 좋은데 혹시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다시 결합시켜 놓을 때는 구지 꽉 조일 필요가 없습니다.

모카포트를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1) 분쇄도는 가는 설탕 정도로 만지면 작은 알갱이가 느껴집니다. 밀가루 정도로 아주 가늘게 분쇄된 원두를 사용할 경우, 물이 커피층을 통과하지 못해 추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일러와 컨테이너의 결합부로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

(2) 컨테이너의 손잡이가 플라스틱이라 불길에 닿아 녹아내리지 않도록 가스렌지 위에 위치를 잡습니다.

(3) 불의 세기를 너무 세 개 하면, 추출된 커피가 갑자기 흘러나와 넘칠 수 있습니다. 중약불을 추천합니다.

(4) 커피 추출 후 모카포트를 충분히 식힙니다. 강제로 찬물에 담근다든지, 찬물을 흘리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이라 점차 변형될 수 있습니다.

(5) 수세미 없이 손으로 흐르는 물에 헹군다는 기분으로 세척합니다. 세재를 사용하거나 식기세척기에 넣지 말아야합니다. 표면에 세재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6) 세척 후 보일러, 바스켓 필터, 컨테이너가 분리된 상태로 건조시킵니다. 알루미늄은 물기에 부식되기 쉽습니다.

마치며 …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사용하기 쉽다는 것, 세척하기 쉽다는 것. 이 세 가지가 모카포트의 매력입니다. 모카포트는 고성능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대신해 에스프레소 커피를 닮은 독특한 질감의 커피를 만들어 냅니다. 모카포트는 100대 이탈리안 디자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탈리아 가정에서 아침마다 이 커피추출 도구로 잠을 깨우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카포트 사용법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주의사항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먼저 적당한 용량의 모카포트를 고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카포트 각 크기별로 필요한 분쇄 원두의 양과 커피 추출량을 살펴보았습니다. 참고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의 용량은 1 cup 용량부터 2컵, 3컵, 6컵, 9컵 등 다양합니다. 두 번째로 커피 애호가 여러분들도 아침마다 모카포트로 잠을 깨울 수 있도록 모카포트 사용법을 10단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모카포트는 직접 불위에 올리는 커피추출 도구이다 보니 안전에 신경써야 합니다. 모카포트 사용법과 더불어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카포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한 이 포스팅이 모카포트로 커피를 경험하고, 그 독특한 질감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연관 포스팅 :

1. 비알레띠 모카 익스프레스. 대표적인 이탈리아 커피 메이커

2. 커피 추출 원리 짚어보기

참고자료

How to use a Bialetti Moka Express

비알레띠 모카포트 :: 11년째 쓰고 있는 뉴브리카 리뷰 + 크레마 팁

안녕하세요. 꿈이파파입니다.

드디어 이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쓰는 날이 왔네요.

바로 2010년부터 시작해서 2020년 현재까지 11년을 저 꿈이파파와 함께 하고 있는 비알레띠 모카포트입니다.

출처 : bialetti.com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들 중 10년 넘게 꾸준히 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냉장고, 텔레비전을 떠올려 볼 수 있겠지만, 텔레비전 같은 경우는 LED 기준 평균수명이 7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시계나 핸드백, 지갑은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전자제품들은 10년을 넘기기 힘듭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된 사양으로 신제품들이 출시하기 때문이죠.

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유품 중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물건은 비알레띠 모카포트 하나뿐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만들어 졌기에 물에 의한 부식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부식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중간에 한 번 바꿔주긴 했지만, 이 모카포트 자체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습니다.

2010년에 구매한 브리카는 현재랑 외형이 좀 다릅니다(가격도 더 비쌌네요)

비알레띠 모카포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수동으로 순전히 가스불을 사용해 에스프레소 추출을 하는 도구입니다(찾아봤더니 인덕션용으로 출시된 모델도 있네요). 알루미늄 바디로 가볍고 열전도율이 좋아 빠른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 잘 말려주지 않으면 물에 의해 부식이 되는, 취약한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 지내면서 제가 항상 가지고 다녔던 건 여권과 모카포트였고, 세계 여행을 다닐 때도 배낭 한켠엔 항상 이 모카포트(모카 익스프레스 1컵)가 꼭 있었습니다. 그렇게 10년 넘게 이곳저곳으로 가지고 다니며 느꼈던 불편함은 이 부식 하나말고는 없었습니다. 혹여 부식이 된다 하더라도 그리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다 보니 언제든 또 사면 된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이토록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 시간을 써 온 만큼 애정이 넘쳐서 잡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럼 모카포트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보도록 하실까요?

뉴브리카 2인, 4인 세트입니다

이 모카포트는 이탈리아 내 가정집에서 90%가 사용할 정도라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9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기업 비알레띠의 대표작은 모카 익스프레스(Moka Express)입니다. 에스프레소 1~2컵 기준으로 3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흔히 우리가 에스프레소라고 하면 황금빛 크레마(Crema)를 떠올리게 되는데, 사실상 이 모카 익스프레스 제품으로는 크레마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추출 압력이 1 ~ 1.5bar로 다소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진 속 Brikka 모델은 추출 부분에 추가 달려 있음으로 좀 더 높은 압력(4bar)으로 에스프레소가 추출이 됩니다. 즉 집에서도 나름 괜찮은 크레마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죠 🙂

**카페에서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추출 압력은 9 ~ 15bar 정도 된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만든 커피. 나름 추출이 잘 된 듯합니다. 완전 수동으로 작동하다 보니 가스불의 세기, 물의 양, 원두 분쇄도 및 신선도에 따라 커피 맛 뿐만 아니라 크레마 상태가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레마가 잘 안나온다고 속상해 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는데, 수동 아날로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하시고 기분 좋게 마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어제 도착한 라바짜 클럽 그라운드 커피입니다. 분쇄되어서 나온 원두네요. 이 친구를 이용해 비알레띠 뉴브리카 추출을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비알레띠 뉴브리카는 알루미늄 재질이기에 부식에 취약할 뿐 아니라 기스에도 취약합니다. 그래서 모카포트 세척할 때에는 수세미도 쓰지 마시고 세제도 쓰지 마세요. 그냥 물로 대충 휙휙 헹궈서 잘 말려두시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저렇게 다소 거뭇거뭇 때가 끼게 되는데 커피가 스며든 자국입니다. 나와 세월을 함께 하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때론 무심하게 내버려 둡니다 🙂

세척 방법에 대해선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물은 어느만큼 담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알레띠 뉴브리카 2컵 기준 70ml 정도, 컨테이너에 보시면 H2O라고 적혀있는데 저 지점까지 물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물은 시원한 정수물이 좋더라구요(수돗물은 사용 안합니다). 이 물을 본체 제일 하단, 즉 보일러라고 부르는 곳에 부어줍니다. 그런 뒤 바스켓을 위에다 결합시키면 되세요.

캔을 개봉했을 때 올라오는 커피원두향이 언제나 좋습니다. 안에서 커피 요정의 노래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네요.

작은 티스푼으로 크게 3번 정도 바스켓에 담으면 어느 정도 차게 되는데요. 에스프레소 머신처럼 높은 압력이 아니다 보니 너무 꾹꾹 눌러담을 경우 애가 추출을 버거워 하더라구요. 카페 매장에서 하는 것처럼 템퍼를 이용해 꾹꾹 눌러담게 된다면 한참을 기다려도 커피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90% 정도 채워서 담은 뒤 손가락 2개를 이용해 토닥토닥 눌러주시면 평평하게 됩니다.

꽉꽉 눌러 담는 게 아닌 살살 토닥토닥거리며 담아주는 것이 황금빛 크레마 추출의 핵심입니다. 젖은 손으로 토닥이게 된다면 손가락에 커피가루가 묻으니 건조한 상태에서 토닥여 주세요 🙂

그 뒤 바스켓을 본체와 결합시켜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꽉 잠궈줍니다. 살짝 풀린 상태거나 꽉 잠기지 않은 상태로 추출하게 된다면 그 틈새로 기압이 빠져나가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마쳤다면 이제 가스불 위에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가스불 위에 올려두실 때 주의하실 점이 2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화구가 작은 곳에서 약불로 추출해야 합니다. 센불로 빨리 추출하게 되면 커피가 지나치게 뜨겁다고 느껴질 뿐 아니라 크레마 자체도 금방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느끼기로는 ‘음미하는 맛’이 없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그래서 총 추출 시간이 2~3분 정도 걸리는 게 가장 알맞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가스불이 보일러 면적보다 클 경우에 손잡이 쪽이 아주 뜨거워져서 자칫하면 화상을 입으실 수 있습니다. 이 손잡이가 플라스틱 재질이다 보니 불에 의해 녹아내릴 수도 있구요. 불조절은 항상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이제 즐겁게 콧노래 부르며 커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추출하는 동안 계속 서서 보고 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하단 보일러에서 커피가 살짝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올라오고 난 후부터 1분 정도 있으면 콰아악, 굉음을 지르며 에스프레소가 뿜어져 나옵니다. 저도 처음 추출할 땐 이 부분에서 은근 긴장이 됐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출할 때 소리가 쿠륵쿠륵하며 부드럽게 올라온다면 성공입니다. 보시다시피 크레마 색깔도 진할 뿐더러 입자도 곱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뜨거운 물에 미리 예열해 둔 에스프레소 잔에 살며시 담아줍니다.

오늘 아침 식사가 완성되었네요 🙂

혀가 데일 만큼 뜨거운 게 아니라 적당히 미지근하고, 부드러우며 산미도 적당한 에스프레소가 추출됐습니다. 양은 70ml 정도로 몇 번 홀짝이면 끝이 난답니다. 여기에 달달한 비스켓 하나 곁들인다면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자, 그럼 반대로 세팅을 잘 못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추출이 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 동영상은 물을 100ml 넘게 보일러에 넣었을 때의 예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올라올 때 힘이 없이 천천히 나오다가 갑자기 푸악,하며 한번에 크게 뿜어져 나오는 걸 들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스팀도 크게 올라오구요. 추출 과정이 전체적으로 균일하지 않고 딱딱 끊긴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우선 커피맛을 보자면 산미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탁한 맛이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잔에 따르는 사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크레마가 거의 없음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처음 담는 물의 양에 따라 얼마나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실험(?)이었습니다.

자 이렇게 추출이 끝나고 즐겁게 마셨다면 이제 세척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30분 정도만 실온에 두셔도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만큼 금방 식습니다. 그때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셔서 컨테이너와 보일러를 분리해 주시면 됩니다. 바스켓에 담긴 커피는 손가락으로 파내서 버려주시구요. 바스켓과 보일러, 컨테이너 모두 커피 찌꺼기만 물로 살짝 헹군 뒤 잘 말리시면 끝이에요. 간단하죠?

세척은 대충 하셔도 되지만 말리는 건 꼼꼼하게 하자구요 🙂

이렇게 해서 제가 가장 애용하는 비알레띠 뉴브리카 모카포트에 대한 후기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쓰는 동안에도 한 잔 더 뽑아 마셨습니다. 작지만 든든한 친구같은 녀석입니다.

참고로 저는 비알레띠 직원은 아니지만, 뉴브리카 모카포트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커피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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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로 맛있는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방법(feat. 지안니니 스텐 모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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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카포트 에쏘를 제일 사랑하는 모카포트 애용자로,

지안니니 지안니나 리스타일 스테인리스 모카포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모카포트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의 맛은 열 전도성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의 모카포트가 훨씬 맛있다고 해요.

스텐 모카포트는 확실히 알루미늄 모카포트에서 추출한 에쏘보다 덜 진하게 추출됩니다.

어떤 스텐 제품은 쇠맛이 느껴져서 곤혹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듯합니다.

대부분 구입 후 연마제 제거를 꼼꼼히 하지 않은 경우 거나,

제품 자체에 불량이거나, 미각이 아주 뛰어난 경우인 것 같아요.

저는 미각이 뛰어난 사람은 아니라서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지안니니 모카포트로 추출한 에쏘에서 쇠맛 때문에 불쾌했던 적은 전혀 없이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보통 알루미늄 모카포트를 사용하기 망설여지는 이유는 딱 두 가지 같습니다.

알루미늄의 유해성 논란, 부식되지 않게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불편함.

저도 비슷한 이유로 스텐 모카포트로 바꿨고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조사(?)를 통해 얻은 여러 정보를 합하여 약간의 독특한 방식으로 에쏘를 추출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스텐 소재 여부와 상관없이 맛있고 아로마 깊은 에쏘를 추출해줬던 방법이라 블로그에 공유해봅니다.

핸드밀

제가 사용하는 핸드밀 그라인더입니다.

전동 그라인더는 중고가 제품이 아니면 원두 입자 조절이 깔끔하지 않더라고요.

너무 강한 분쇄는 커피 원두의 본래의 맛에 손상을 줄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예스러운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핸드밀에서 느껴지는 아날로그한 매력이 좋아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갈다 보면 정신 수양도 되고, 갈리는 소리나 가는 동안 올라오는 향기도 좋아요.

참고로 저는 최소의 비용, 최대의 효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독특한(?) 부속품들도 곧 보이실 거예요.

하지만 확실히 좋은 그라인더 제품들은 균일한 입자, 원두 최저 손상, 커피 가루 잔여물로 인한 산패 문제 방지라던지 등의 장점이 있으니 여유되시면 좋은 제품 사용을 추천드려요.

모카포트용 원두 분쇄 입자

이건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알맞은 원두 분쇄 입자입니다.

뒤에 보이는 하얀 가루가 맛소금이에요.

맛소금 보다 살짝 큰 분쇄 입자를 추천합니다.

카메라에 담아내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이미 분쇄된 원두를 구입하시기보다는,

홀빈 원두를 구입하셔서 추출하기 직전에 그때그때 분쇄해서 추출하는 게 훨씬 맛이 좋아요.

보통 로스팅된 원두를 바로 구매해서 3~4일, 혹은 원두에 따라 길게는 2주 정도 디게싱(원두 속 가스를 자연 배출하는 과정) 작업을 거친 후 추출하면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엔 업체에서 로스팅 후 디게싱까지 이미 끝내고 보내주기도 한다니 참고하세요.

바스켓 거치대 도징링

바스켓에 분쇄한 원두를 넣을 때 은근히 흘리고 불편하잖아요.

도징링이나 거치대를 제대로 사면 좋긴 하겠지만 나름 가격도 있고..

그래서 저는 일회용 커피컵 뚜껑을 거치대로 쓰고 도징링 대신 종이컵을 사용합니다.^^;;

종이컵은 바스켓에 대보면서 밑동 부분을 잘라내면 쉬워요~.

은근 유용합니다. 좀 없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모카포트 보일러

보일러에 물을 받을 때 차가운 물이 아니라 따뜻한 물을 담습니다 .

(알루미늄 모카포트 쓸 때도 이렇게 했습니다.)

전 60~70도의 물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추출 시 물이 끓기까지 커피에 열이 가해지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체결하기 전 커피 위에 종이필터 하나 얹어두시면 원두 가루가 섞여 나오지 않아 미분 없는 깔끔한 에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말고 원래는 바스켓 사이즈 딱 맞게 쓰셔야 해요.

저는 기존에 알루미늄 포트용 필터가 많이 남아서 그냥 쓰고 있어요.

모카포트 가스불 세기

석쇠를 얹으시고 가스불은 아주 약한 세기 로 가열합니다.

가스불이 모카포트 바닥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모카포트 컨테이너

커피가 추출될 즈음 컨테이너에 찬물을 아주 살짝 부어둡니다.

그 이유는 먼저 추출된 커피가 나머지가 추출될 때까지 컨테이너에서 과하게 가열되지 않기 위함입니다.

보일러에 따뜻한 물을 넣고, 컨테이너에 찬물을 미리 부어두는 것,

이 두 가지 모두 커피의 과한 버닝을 막기 위한 과정이에요.

확실히 이 두 부분을 무시하고 추출하면, 향도 많이 날아가고 에쏘에 쓴맛이 강해지더라고요.

에스프레소 추출

추출구에서 커피가 나오고 있어요.

보일러에 받아둔 찬물은 벌써 기포가 생겨있지요?

그만큼 많은 열이 가해진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본래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찬물 받아두기, 꼭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카포트 크레마

크레마도 쫀득하게 나와줬어요.

제가 사용한 원두는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원두와 모모스 에스쇼콜라 원두입니다.

스타벅스 원두는 한 공장에서만 생산, 로스팅되어 한국에 오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다 보니

커피 전문가분들께서 비추하시는 원두이긴 합니다.

근데.. 제 입맛에는 고소해서 전 즐겨 마시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모카포트에 입문한 지 몇 년 안됐지만,

경험상 산미가 강한 원두는 크레마가 덜 하고 너티한 원두들에서 크레마가 잘 나오더군요.

모카포트 추출

기분 좋아지는 크레마 추출 장면 한번 더 보실까요.^^

하지만 커피 머신이나 에쏘팟의 생크림 같은 크레마는 기대하지 마시길 바라요..

비알레띠 브리카 모카포트도 크레마를 만들어주기로 유명하지만 이 역시 머신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크레마가 솔직히 크게 중요한 게 아닌데…

아시죠… 그냥 로망이잖아요…

모카포트 아메리카노

이렇게 맛도 있고 아로마도 살아있는 아메리카노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추출하는 방법은 정답이 아닌 주관적인 팁일 뿐이니 참고만 하세요.

여러 방법으로 추출해보시면서 자신만의 모카포트 커피의 맛을 찾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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