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전지역 신속 배송, 과수원설립 무료상담!
1.홀트식물원 대표인사
2.포죽엽
포죽엽 소개
가장 이상적인 숙변제거, 악성변비 해소
장복하면 고혈압, 당뇨,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
속칭 통변초 또는 청장초라고도 불리우는 이 약초는 생약명이 사엽으로 중동, 동남아 원산의 두과식물로써 통변, 청장 이외에 건위, 윤장, 강심, 강장, 정혈, 강당, 강정, 소염, 항균 등 실로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기한 약초이다. 이 식물의 잎과 씨앗이 몸에 들어가면 그안의 사엽성분이 혈류를 타고 장과 관련된 척수 신경을 통해 장벽을 진동시켜 이 진동으로 장벽에 붙어있는 해묵은 숙변을 벗기게 된다. 다량을 섭취하면 작용이 너무 강하여 사람에 따라서는 설사를 하게되는 경우도 있으나,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 작용이 있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고 식욕도 증진되는 효과를 볼 것이다.
단 3일만에 해묵은 숙변을 아무 무리없이 제거
대체적인 기준은 건위제로는 800mg(0.8g), 원만한 배설을 위해서라면 1.5g 정도, 급히 배설을 할 필요가 있을시에는 10g 정도까지도 더운 물에 3-4분 우려내어 차로 마신다. 이렇게 정도에따라 장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다보면 오래 묵은 숙변이 제거되고 장벽은 신생아처럼 깨끗해지고 자연스레 만병이 사라지게되는 신체적 기초가 마련되는 것이다. 일본 한의학에서는 만병일독이라해서 모든 병은 그 종류야 어떻든 독에서 파생되는 것이라 한다. 이 독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으로 장속에 숙변이 쌓이지 않게되면 만병은 자동소실되고 마는 것이다.
악성변비 당일로 해소
변비만 없으면 숙변이 없고 나아가서는 장속의 독도 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고 숙변과 독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즉, 숙변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침해받는 장기나 기능이 달라질 수가 있는데 이것은 신체 각 부분이 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신체 각 부위는 장과 기능적 연관을 갖는데 어떤 부위는 심장, 어떤 부위는 간장, 또 어떤 부위는 신장 등과 같이 특별한 신경경락적 상호반사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는 마치 신체표면의 경혈이나 신경점이 신체 각 부분과 기능적으로 특별한 연관 관계를 지니고 있는 것과 같다. 침구경락이론이 바로 이것이다. 이침학서, 두침이론, 면침이론, 수지침이론 등도 이것을 의미한다.
세포사이에 끼어있는 노폐물 제거
장이라는 기관에 신체 각 부위의 신경경락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위의 설명으로 이해되리라 본다. 그러므로 누구에게나 숙변이 있게 마련인데 그 끼어있는 위치에 따라 질병의 종류는 다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간이 나쁘면 오른쪽 대장의 상행결장에 숙변이 많이 끼어있고 심장이 나쁘면 배꼽 부위의 횡행결장에 숙변이 끼어있는 것이다. 이처럼 질병에 따라 장내의 숙변의 위치까지도 알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점장이처럼 알아맞추기 보다는 어떤 부위를 따질것 없이 장 전체를 말고 깨끗해지도록 장벽에 붙어있는 맹독을 제거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장벽에 붙어 있는 숙변을 아무런 부작용없이 제거 시킬 것인가. 니시의학에서는 “마그일”과 같은 하제의 사용을 권한다. 마그일은 황산마그네슘 비슷한 수산화마그네슘이 주성분이다. 이는 하제이며 영양이라고는 전혀없고 오히려 신체에 해를 준다. 물론 양약으로서는 변비약도 권장할 것이 못된다. 변비약은 많다. 그러나 파두나 유황으로 만든것 따위의 독성이 있는 약을 섯불리 일반이 사용해서는 안된다.
악성 여드름도 쉽게 사라져
가장 이상적인 장청소 식품으로 포죽엽을 권한다. 이 포죽엽은 소량을 쓰면 건위제로써 만성 소화불량이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앞서 말한바 있다. 최근 일본에서 발간된 포죽염에 관한 책에서 이것을 복용하여 숙변제거, 변비해소는 물론 신경통,관절염이 나았고 당뇨병, 피부병, 악성습진, 여드름, 고혈압이 나았고 또한 비만증이 나아 알맞은 체중이 되었으며 피부가 윤택해졌다는 기록이 나와있다. 혈색이 좋아지고 불면증도 사라졌다는 것이다. 만약 화학약으로 변비와 비만을 다루었다면 이렇게 장복하는 경우 장이 나빠져 오히려 더욱 악성의 변비가 될것이고 비만이 해소되는 경우에는 이미 간을 많이 상하게 했을 것이다. 이점 포죽엽은 아무런 독성이 없고 또 영양도 있어 장복해도 체중이 너무 내려간다거나 하는 다른 부작용이 없다.
전혀 부작용없고 오히려 장과 위를 튼튼히
복용방법은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차 처럼 마시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가루를 그대로 물과 함께 삼킬 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 처음에는 배가 사르르 아플 수도 있으나 이것은 독성때문이 아니라 혈액이 도느라고 아픈 것이니 조금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또 처음에는 물같은 변이 나와 놀라는 수도 있으나 이는 사여 성분이 혈액의 순환을 원활케 하여 장의 연동작용이 급격히 왕성해진 나머지 장속에 고여있는 오수가 빠져 나오는 것이니 이 또한 걱정할 것 없다. 이것은 차차 설사, 연변의 과정을 거쳐 쾌변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포죽엽이 아무리 좋은 장청소 식품이라해도 체질에 따라 적절히 써야한다. 몸이 허약한 체질인 경우는 처음엔 소량을 써서 서서히 배설을 돕고 너무 많이 배설되면 일단 중지했다가 다시 복용하는 식으로 사용하고 체력이 강하고 비만인 사람은 처음부터 약간 많은 양을 사용해 배설을 유도하고 4-5일 후엔 체력과 주변 환경에 맞추어 복용량이나 횟수를 조절하여 일단 중단했다가 10일 정도 지나서 다시 복용할 수도 있다. 또 과식으로 속이 거북할 때나 뱃속에 개스가 찰때 차처럼 마시면 즉시 편안해질 것이다. 물론 변비일때 차로 마실수 있고 육식이나 음주가 연일 계속 될때나 머리가 어쩐지 맑지 못하고 원인 모르게 몸살같은 이화감이 느껴질 때에도 차처럼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면 그러한 증상은 쉽게 사라질 것이다. 3-4일간 계속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여 숙변을 제거 시킨 뒤에는 온몸이 가벼워지고 찌뿌듯하던 어깨며 뒷머리가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것이며, 또한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게되고 피부가 윤택해진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박영철 사장 인터뷰
다음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박영철 사장의 인터뷰 기사를 읽으실수 있습니다.
3.홀트식물원 소개
홀트식물원 Youtube
홀트식물원 소개
4.소개 영상
5. 사업 내용
1)과일나무 판매
매실, 은행, 나주 배, 천도복숭아, 감, 복숭아, 아보카도, 신고 배, 키위넝쿨, 단감, 탱자, 고든사과, 안양 포도, 연시감, 유자, 후지사과, 참살구, 왕대추, 체리, 무화과, 먹자두, 약대추, 구기자, 앵두, 밤, 복분자, 복숭아 등 수십 종을 판매합니다.
2)약용나무 분양
헛개나무, 엄나무, 오미자, 가시오가피, 꾸지뽕, 참 중나무와 최상품의 매실나무 등을 분양합니다.
3)한국전통나무 분양
들메나무, 버드나무, 능수버들, 계수나무, 개나리, 한국 밤나무, 한국 무궁화, 명자나무, 버찌나무, 등나무, 아카시아, 일본 붉은 단풍나무, 청단풍, 은단풍, 홍단풍, 실단풍, 정자나무, 벚꽃나무, 설중매, 산수유, 오디나무, 자작나무, 해당화, 모란, 천리향, 만리향, 옥매, 소나무, 향나무, 주목, 각종 선인장, 야자과와 월계수 등을 분양합니다.
4) 조경 공사 및 과수원 설립
묘목을 구입해 키울 때는 주의해야 할 점도 많기 때문에,
가정의 정원이나 뒷마당의 상황에 맞는 채소나 나무 정보와 심어야 할 시기나 비료의 종류까지 정원을 가꾸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3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해드립니다.
그리고, 주택의 정원 등의 조경 공사와 과수원 만들기의 상담, 묘목 선정 등의 일체를 진행해드립니다.
5)한국 야채씨앗
더덕, 도라지, 고추(12종), 상추(8종), 무(9종), 배추(8종), 오이, 호박, 가지, 파, 부추, 참외, 수박, 들깨, 쑥갓, 아욱, 근대, 시금치, 갓, 취나물, 참나물, 하루나, 박초이, 치커리, 신선초, 우엉, 케일, 고들빼기, 우슬초, 고수, 당귀, 찰옥수수, 냉이, 시래기, 곰취, 곤드래 등 수백 종류 씨앗을 판매합니다.
4. 무료 그림 지도
무료로 그림 지도를 해드립니다. 관련 미술 재료도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 박 영철 대표는 서양화를 전공하여 미술을 사랑하며 학창시절부터 배운 섹서폰 연주 솜씨가 매우 뛰어납니다.
6.홀트식물원 홍보
7.홀트식물원 기사
다음은 미주중앙일보 2015년 2월 9일 미주판 16면의 “[나의 비즈니스] 홀트 가든 센터에대한 기사를 옮긴것입니다.
기사 원문: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160126
봄철 우수품종 묘목 대세일
한국 야채ㆍ약초 씨앗 배급
“뒷마당에 과수원을 만들어 보세요!”
치노 지역 60Fwy 인근에 위치한 홀트가든센터는 최근 봄철에 나무를 심으려는 분들을 고객들을 위해 ‘묘목 대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35년간 홀트가든을 운영해 온 박영철 원장은 “치노의 홀트가든센터는 매장으로 사용되고 있고, 중가주에 640에이커 자체농장을 운영하며 수종을 재배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오랜세월 동안 품종을 개발 및 관리 운영에 중점을 두어 우수한 품종만을 판매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홀트가든의 방법이라는 것.
이곳은 한국 고유품종의 과수는 물론 관상수와 약초, 한국 토종식물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모든 야채와 약초씨앗을 미국 내 한인농장들에 배급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용 소포장 씨앗도 미 전역 한인 마켙과 식물원 꽃집을 통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망을 운영 중이다. 또한 봄철에 인기가 있는 개똥쑥, 곰보배추, 신선초, 우슬초, 여주 유자, 수세미, 냉이, 도라지, 더덕 및 약초나 산채 나물씨앗 등 수백종의 씨앗도 취급한다. 현재 오미자와 가시오가피, 헛개나무, 꾸지뽕나무, 엄나무, 참중나무, 등이 있으며 40여개의 과일나무 등이 홀트가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박 원장이 추천하는 수종으로는 일본에서 14년 전에 미국으로 직접 들여온 일본 최고품종의 매실나무를 추천하고 있다. 와가야마 매실나무는 열매의 씨가 작고 과육이 많을뿐만 아니라 다산형이라 수확 시 한그루의 나무에서 300파운드 이상 매실수확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 찾는 인기 수종. 홀트식물원은 주 7일 오전9시~오후5시 오픈한다.
▶주소: 11602 Ramona Ave., Chino
▶문의: (909)625-4577, (909)217-0627(24시간)
======================================================================
다음은 미주중앙일보 2014년 2월 27일 미주판 28면의 “[나의 비즈니스] 홀트 가든 센터에대한 기사를 옮긴것입니다.
기사 원문: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160126
수백종 과수 채소가 한 곳에…살아 있는 봄을 느낀다
개똥쑥·신선초, 건강에 좋은 모종 인기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직접 채소를 길러 먹는 ‘뒤뜰 농사꾼’이 늘고 있다. 조그마한 땅이라도 있으면 토마토며 상추 등을 한번 심어보겠다며 땅을 고른다.
홀트가든센터의 박영철 원장이 신선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미 봄이 성큼 다가온 만큼 뒤뜰을 작은 농장으로 바꿔 보고 싶다면 이제 바지런하게 움직여야 할 때다.
지난 22일 LA한인타운에서 40마일 동쪽에 있는 치노(Chino)에 위치한 홀트가든센터를 찾았다. 뒤뜰에 심을 수 있는 묘목과 모종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홀트에 들어서자 봄이 더 가깝게 다가왔다. 어린 가지마다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움트고 있다. 비닐하우스에는 깻잎, 상추 등의 여리디여린 채소 모종들이 촘촘히 자라고 있다.
우선 말해 둘 것은 식물원이라고 해서 데스칸소가든을 상상하면 안 된다. 과수가 많다고 평소 즐겨 찾던 대추농장이며 체리, 매실, 포도 농장 등을 상상했다면 더더욱 오산이다.
이곳은 앞으로 꽃과 열매를 맺을 수백 종의 어린 과일 묘목과 채소 모종, 씨앗들이 있는 곳이다. 물론 홈디포나 로우스를 찾아도 오렌지 묘목, 토마토 모종 등 웬만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이곳을 찾는다면 이유는 명확하다. 주류매장에서 찾을 수 없는 한인들이 좋아하는 품종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똥쑥, 더덕, 도라지, 들깨, 쑥갓, 아욱, 근대, 취나물, 참나물, 신선초, 우엉, 고들빼기, 쌈추 등의 모종과 씨앗 등 평소 보기 힘들었던 품종들이 수두룩하다.
특히 요즘에는 건강에 좋다는 모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홀트의 박영철 원장은 “개똥쑥과 신선초의 경우 항암 효능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많다. 키우는 것도 어렵지 않아 뒤뜰에서도 많이 키운다”고 말했다.
과일나무 중에는 매실이 단연 인기다. 매실효소에 대한 한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실을 구입을 넘어서 매실나무를 직접 키워보겠다는 시도가 늘고 있다는 것. 박 원장은 “매실나무도 키우기 쉬운 품종 중 하나”라며 “매실은 3년 된 가지에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너무 작은 묘목보다는 큰 묘목을 구입하면 일찍 수확을 할 수 있다.
이 부분을 감안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홀트 측에 따르면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매실은 일본 와가야마에서 들여온 품종으로 열매의 씨가 작고 살이 많은 편으로 성목이 되면 한 그루에서 200~300파운드 정도를 수확할 수 있다.
한인들이 좋아하는 체리 역시 남가주에서 키울 수 있는 품종이 들어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홀트에는 이외에도 나주배, 천도복숭아, 안양포도, 구기자, 먹자두, 참살구, 복분자, 연시감, 약대추 나무 등 수십 종의 나무들이 있다.
묘목을 구입해 키울 때는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그래서 박 원장은 주 7일 홀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상담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어떤 채소나 나무를 심어야 할지부터 심어야 할 시기나 비료의 종류까지 정원을 가꾸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3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준다.
박 원장은 “당연히 잘 키울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줘야 하지 않겠냐”며 “오기 전에 정원 사진을 찍어오면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지 알려주기 쉽다”고 말했다.
그는 이외에도 한인들이 비료를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며 “흔히들 닭똥 거름을 사다가 과일나무 비료로 쓰는데 석류처럼 겨울에는 잎이 다 떨어지는 나무는 사용해도 되지만 오렌지 나무처럼 잎이 붙어 있는 나무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 삼아 가봐도 좋은 장소다. 가든내에는 작은 염소 농장도 있는데 갓 태어난 아기염소들도 구경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더한다.
홀트는 200~300종의 과수, 채소 모종과 씨앗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가주 머세드에 있는 640에이커 자체 농장을 보유하고 있다.
======================================================================
다음은 미주중앙일보 2011년 1월 31일 미주판 25면의 “최신뉴스” 에 대한 기사를 옮긴것입니다.
기사 원문: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361121
[나의 비즈니스] 홀트식물원, 정원수·과일나무 묘목 도매가 판매
“뒷마당에 푸릇푸릇한 채소밭과 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과수원을 갖고 싶습니까? 홀트 식물원이 도와드립니다.”
한인 최대 정원수 판매장이란 타이틀을 자랑하는 치노 소재 홀트식물원(대표 박영철.사진)에서는 각종 정원수와 과일나무 묘목을 도매가에 판매하고 있다.
‘식물박사’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박영철 대표는 30여 년 경력의 노하우로 고객들에게 야채와 과일나무 재배법을 전수해 주고 있으며 수많은 종류의 한국야채씨앗을 본국으로부터 독점 공급받아 미 전역은 물론 남미와 캐나다에도 공급하고 있다.
박 대표는 “과일나무는 품종이 생명”이라고 강조하며 홀트식물원에서 재배하는 모든 종류의 묘목이 최상의 품종임을 강조했다. 미국에서 흔한 나무는 물론 들메나무 계수나무 한국앵두나무 탱자나무 한국진달래 자작나무 해당화 모란 옥매 홍매 등 미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한국 토종 나무들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과일나무 정원수 조림수 공원수 각종 팜트리 선인장 등을 직접 재배해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신선초 운향초 캄프리 포죽엽 등 신비의 약초도 취급하고 있는 등 취급하는 나무의 종류는 1000여 가지가 훌쩍 넘는다. 또한 살충 살균제 및 구하기 힘든 특수 비료 등을 취급 한다. 한편 조경공사 과수원 설립 및 농법 등에 관한 상담도 받고 있으며 모든 견적은 무료. 주6일 월~토 오전9시~오후5시까지 오픈 한다.
▶주소: 11602 Ramona Ave. Chino
▶문의: (909)625-4577
========================================================================
다음은 미주한국일보 2010년 6월 7일 경제일반 25면의 “홀트식물원” 에 대한 기사를 옮긴것입니다.
기사 원문: http://www.koreatimes.com/article/598157
최근 가장 인기가 있는 매실묘목에 대해 설명하는 박영철 대표.
▶ 가정마다 과수원을! 30년 나무와 함께 산 외길 인생
좋은 품종 보존 및 번식에 충실
“과일나무는 품종이 생명”이라는 믿음으로, 모든 종류의 한국 관상수와 과일나무를 직접 재배하여 미국 전역에 공급하는 홀트 식물원의 박영철 대표가 나무 기르기와 인연을 맺은 것은 30년이 넘는다.
LA에서 40여마일 동쪽, 치노에 자리한 홀트식물원은 10에이커의 넓은 농원이다. 그곳에는 진귀한 품종의 온갖 과일나무와 관상수들이 빼곡히 자라고 있다.
박영철 대표는 매일 아침 수많은 묘목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홀트식물원 외에 실제 묘목을 재배하는 여러 지역의 농장을 모두 합하면 1,000에이커는 족히 된다는 것. 이곳에서 박영철 대표는 좋은 품종의 보존과 번식은 물론 더 좋은 품종의 개량과 육종을 위해 쉴 틈 없는 농사 일생을 산 셈이다.
박영철 대표는 단감, 연시감, 왕대추, 매실, 감복숭아, 석류, 사과, 배 등, 한인들이 좋아하는 모든 종류의 과일나무의 품종을 이미 여러 차례 업그레이드 시켜 왔다. 예를 들면 단감의 경우, 씨가 생기지 않고 과육의 조직이 치밀하며, 당도가 매우 높으면서도 과즙이 끈적이지 않아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품종을 공급하게 된 것이다.
그런가 하면 한국의 추운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매실나무는 남가주의 기후와는 처음부터 궁합이 맞지 않는 과일나무였다. 게다가 작은 과일 안에 들어 있는 큰 씨도 문제였다. 이를 개량하기 위해 박 대표는 매실의 종주국인 일본으로 직접 가서, 고배, 오사카 등 남가주처럼 겨울이 없는 곳에서도 수확이 가능한 모수를 들여와 남가주에서도 잘 자라는 매실나무 품종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처럼 번식하는 식물에 대한 애착과 집념이 남다른 박영철 대표는 지금까지 여러 곳의 황무지를 개간해서 과수원을 만들었으며 수많은 주택의 조경공사를 내 일처럼 도맡아 해 왔다.
서양화를 전공한 미술학도인 박 대표는, 그림과 조각 외에도 학창시절부터 배운 섹서폰 연주 솜씨도 뛰어나다. 30여년 동안 나무들과 함께 살면서, 그는 나무들을 틈틈이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또 나무들에게 사랑이 담긴 섹서폰 연주를 수시로 들려주기도 한다.
자연과 음악, 그리고 그림과 더불어 살아온 박 대표의 인생. 그래서인지 환갑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표정에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따뜻한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해질 무렵이면 붉게 타오르는 태양과 자신이 손수 기른 나무들을 마주하고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연주하는 박영철 대표. 그 연주와 사랑을 먹고 자란 싱싱한 묘목들이, 자신들을 입양해 줄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8. 포토 갤러리
9. 문의및 상담
전화 : (323) 356-7190, (909) 625-4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