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니아빠입니다.
오늘은 미국 의대 진학부터 미국 의사가 되기까지 큰 단계별로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드니엄마가 지금 어디까지 했는지 보시면 미국 의사가 되려면 정말 아~주 긴~ 시간이 남았다는걸 체감하게 됩니다.
의사가 되는 것은 어렵다고 말하지만 체계적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잘 계획을 한다면 충분히 의사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과정과 미국 의대를 가기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미국 대학 진학 후 Pre-Med 과정 이수
첫번째로는 미국 의대에 진학 하기 위해서는 관련 학사전공과정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흔히 Pre-Med라고 부르며 각 의대별로 요구하는 과목들을 수강해야합니다. 전공을 무엇을 선택하던지 상관은 없으며, 대부분 Pre-Med 과정과 비슷한 화학, 생물계열 전공을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드니엄마는 경제학과 Biology, Chemistry 와 같은 과목들은 의대공부를 위한 필요한 지식을 쌓기위한 기본과정이기 때문에 의대공부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게 4년과정의 대학교를 다니면서 이수하기 때문에 보통 4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드니엄마는 이미 학사학위 이수 후에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Pre-Med 과정을 하고 있는데 Pre-Med에 요구되는 과정만 들어도 3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드니엄마는 아직 첫번째 단계인 Pre-Med 과정에 있습니다!!! 앞으로 더 얼마나 남은것일까요?
2. MCAT 준비
두번째로는 MCAT을 준비해야 합니다. MACT은 미국 의대를 진학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이 시험에서 고득점을 하기위해서는 평균적으로 2년전부터 준비하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학업과 병행하면서 MCAT을 준비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크게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드니엄마도 이제 MCAT 준비를 위해 책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3. 미국 의대 지원 및 인터뷰 준비
세번째로는 미국 의대 지원과 인터뷰 준비를 해야합니다. Pre-Med 과정과 MCAT이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미국 의대에 본격적으로 지원을 해야합니다. 미국 의대는 서류 통과자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데, 이 인터뷰가 매우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지원자의 모든 것을 이 짧은 인터뷰를 통해 얻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각 학교마다 서로 다른 인터뷰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인터뷰 준비를 확실히 해놓아야 좋은 인터뷰를 할 수 있습니다.
출처:https://www.shemmassianconsulting.com/blog/how-to-get-into-medical-school
4. 미국 의대 과정 4년
네번째로는 의대과정은 4년의 기간동안 의사로써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해서 배우고 실습하면서 의사를 위한 준비과정을 밟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총 3차 U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 (USMLE)의 시험 중 2차의 시험을 보게 되는데 3학년 때 1차 시험을 보게되고, 4학년 때 2차 시험을 보게 됩니다.
출처:https://students-residents.aamc.org/applying-residencies-eras/applying-residencies-eras
5. 레지던트 과정 3년
다섯번째로는 레지던트 기간을 보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레지던트는 대학 부설 병원에서 주로 하게되며 의대를 졸업한 후에 3년동안 레지던트 기간을 가지고 되고, 레지던트 기간 동안 USMLE 시험 3차 시험을 보게 됩니다.
6. 의사 면허 시험
여섯번째로는 의사가되고 난 뒤 레지던트 기간동안 의사에 대해서 만은 것들을 배우게 되고 USMLE시험도 통과를 하게 되면 총 24개의 전문 분야별로 의사면허를 위한 시험이 치루게 됩니다. 이 시험을 통과하면 의사로써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드디어 MD . 전문의 위원회는 주별로 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주별로 조건이 상이 합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 입학 후 부터 미국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큰 단계별로 알아보았습니다. 드니엄마는 앞으로 MCAT과 의대 입학 준비(1년) + 의대 4년 + 레지던트 3년 + 의사면허 시험 1년 까지 총 9년의 시간이 앞으로 더 남았네요. Pre-Med 과정까지하면 강산이 변하는 시간이군요! 지난 시간보다 앞으로 남은게 훨~씬 많이 남았으니 정신줄 다잡고 있어야 겠네요. 의대 과정을 준비하러 오신분이면 타임라인 관리를 잘하셔서 꼭 미국 의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본격적인 의과대학원 입학 하는 코스 >> 4년
-> MCAT점수 보유한 사람과 의과대학원 진학
의과 대학원을 희망하는 학생들 사전에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과정을 Pre-Med 과정이라고 부른다. 간혹 Pre-med를 하나의 전공으로 알고 계신 부모님들도 계시지만 Pre-Med는 전공이 아니고 의대입학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고 Pre-Med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의대진학 학생들이 학부때 선택하는 전공은 Biological Science, Physical Science, Social Science 순이다 대게Pre-med 과정의 과목들과 전공 과목이 겹치는 학과들이다. 물론 전혀 관련이 먼 전공 출신자들중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들도약 20%가량이나 된다.
이러한 약 4년간의 학부 과정이 끝나면 의사지망생으로서의 기초 소양을 묻는 시험 MCAT(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을 치러야 한다. 대부분 의대가 학부때의 성적(GPA)과 이 시험 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의대 진학의 필수 과정’이라 할 수 있다.이후 의대에 합격하면 4년의 의과 대학원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의과 대학원 진학 2년후 USMLE Step 1(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을 치르고, 졸업 무렵에는 USMLE Step 2, 졸업 무렵 각자의 전공에 맞는 레지던트를 찾고 졸업과 동시에 레지던트를 시작 하게 된다. 레지던트를 하면서는 USMLE Step 3 시험을 패스해야 한다. 레지던트를 끝낸후 BOARD CERTIFICATIONS 을 받고 이후 각 주에 따른 의사 라이센스를 받게된다.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은 레지던트의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학부4년과 의대4년을 포함 통상 12년이상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 의학 전문 대학원 입학시 필수 요구 조건
> 학부 GPA 3.7이상
> 의대에 요구하는 필수 과목 이수
> MCAT점수
> 추천서
> 봉사활동
> 인터뷰
> 토플 IBT 100이상 ,IELTS 7.0이상
# MCAT
MCAT(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은 미국대학 학생들이 미국의대(의과대학원)에입학하기 위해 치르는 시험으로 1928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시험주관AAMC (American Association of Medical Colleges)
시험횟수1년에 30회 Prometric Centers에서 실시(1년에 3회 까지만 응시 가능)
응시시기대부분 의대 진학 전, 대학 2학년 또는 3학년 때 응시
시험시간4.5~5 시간 소요(아침 또는 오후 시간대 형성)
응시비용$275 ~ $325 (시험 지원시기에 따라 차이가 남) * 외국에서 응시할 경우 $90 추가
시험구성* 45점 만점으로 각 Section 당 15점씩 부여
•물리 과학 Section (Physical Sciences (PS)): 52 문항, 객관식(70분 소요)
•언어 논리 Section (Verbal Reasoning (VR)): 40 문항, 객관식(60분 소요)
•생물 과학 Section (Biological Sciences (BS)): 52 문항, 객관식(70분 소요)
•선택 과목(Trial Section (채점 제외)): 32 문항, 객관식(45분 소요)
1. 완벽한 MCAT 스코어 – 좋은 MCAT점수는 대입에서 좋은 SAT점수와 마찬가지로 의대 입학의 중요 결정 요소중의 하나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명문대학의 학생들의 MCAT 점수가 좋으나 그렇다고 좋은MCAT 점수를 받기 위해 명문대를 가야할 이유는 없다. 명문대학의 학생들의 MCAT 점수가 좋은 이유는 그들이 원래 SAT,ACT 등 시험의 귀재들이기 때문이다. MCAT 시험전 4,5달의 집중계획을 가지고 전문학원에서 공부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좋은 GPA – GPA가 의대 입학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고 볼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의대들이 지원자들의 GPA를 그들의 출신 대학에 따라 재조정 하지는 않는다. 점수를 짜게 주는 학교로 유명한 대학은 피하는것이 좋다. CNBC NEWS에 따르면 Princeton, MIT, Boston University, Reed 대학 등은 A를 적게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 Brown대학은 약 67%의 A를 양산하고 있다. A를 적게 주는 대학은 피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UC는 과학과목에서 상대 평가를 하는데 A 10%, B 20% 식으로 준다. 이는 과학 과목에서 거의 A를 받아야 하는 의대 지망생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대들이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지는 않는듯 보인다 예를 들어 UC Berkeley 졸업생들의 의대 합격율은 51%였다 전국 평균인 42%에 비해 좋아 보이긴 하지만 사실 전국 최상위인 UC Berkeley의 입학 경쟁률을 고려해보면 그닥 좋아 보이진 않는다. 다른 UC예로 UC San Diego졸업생들의 의대 합격율은 35%였다그렇다!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결과인 것이다.
3. 인터뷰 – 대학 선택이 인터뷰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본인이 편안함을 느끼는 학교를 선택하여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많이 할것을 권한다. 학부중 Public speech 클라스를 수강하거나 조교등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경험을 갖는것이 도움이 된다.
4. 현장 경험 – 의료봉사든 리서치이던 필드 경험은 의대 입학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교인근의 병원들과 연계하여 현장경험을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있다. Cornell 대학의 경우 뉴욕장로병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관심있는 과목을 경험할수 있도록 자체 로테이션이 갖춰져 있다. 서부의 경우에는 작은 리버럴아트 컬리지도 고려의 대상이 될수 있다. 예를 들어 POMONA College의경에도 클레어몬트 컨소시엄 안에 있는 대학 들과 연계하여 중소 병원들과 관계망을 쌓아놓고 있다.
5. 커뮤니티 봉사 – 의사란 직업은 환자들을 위한 봉사가 기본인 직업이기에 의대들은 지원자들의 학부때의 봉사
경험에 관심이 많다. 사실 이부분은 대형 대학이 유리할지 중소형 대학도 괜찬을지 의견이 분분하다. 사실 대형
대학에는 중소형 대학에 비해 pre-med학생들을 위한 제3세계 국가로의 의료봉사 프로그램 기회들도 많이 제공
하는 편이다. 하지만 커뮤티니 봉사는 꼭 의료 봉사여만 하는 것은 아니다. 중소형 규모의 대학에서는 학생 자신이
새로운 전통을 만들수 있는 기회가 대형 대학보다는 많을 수 있다 . 의과 대학원은 언제나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수있는 학생을 원한다. 어떤 학교에 있던지 캠퍼스와 지역 사회의
필요에 자신의 열정을 쏟으면 되는 것이다.
6. 추천서 – 추천서를 부탁할때는 제 이름은 아무개 입니다 라고 재확인 시켜야 되는 교수님께는 고려 하기 바란다.
다시말해서 친밀한 관계의 교수님께 부탁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관계를 쌓아놓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중소 규모의 학교가 훨씬 유리하다.
collegemagazine.com에 따르면 의대 지원 학생들을 위해 가장 어드바이스를 잘해주는 학교로 Harvard 대학이 선정되었다. Harvard에서는 Pre-med학생 한명당 3명의 다른 분야 카운셀러가 제공되는데 그중 한명은 의사이다. 언제나조언을 들을수 있고 2학년 때는 심지어 같은 기숙사 동에 상주한다. 하지만 Harvard를 아무나 갈수는 없다는게 함정이다. 작은 학교의 경우에도 예를들어 Grinnell College 같은경우에는 pre-med 1학년때 의료자문 협의회에 소개되고 지정 자문의와 1:1로 연계되어 인턴쉽이나 샤도윙 닥터의 기회를 제공 받게된다. 어떤 학교에 다니고 있던간에 교수님들과의 관계는 밀접 할수록 좋다. 특히 관심 있는 분야의 교수님들 에게는 자주 찾아가서 많은 질문을 쏟아내어 매력 발산(?) 하는 것이 그 교수님들에게 어필하는 하난의 방법이 될 것이다.
7. 리더쉽 – Pre-med 과정에서는 열심히 공부하여 올A를 받는것이 워낙 중요시 되다보니 종종 학생들이 사회적 교류나 활동을 자제하고 공부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의대 입학에 있어서 간혹 해가 될수도 있다. 왜냐하면 의대 역시도 다양한 부류의 동료들을 효과적으로 이끌어줄 적극적인 학생을 찾기 때문이다. 리더쉽이 학교 선택에 영향을 주진 않아 보인다. 단 대형 학교의 경우에는 각종 클럽의 종류와 수가 많은 반면 중소형 대학의 경우에는 본인이 생각하는 새로운 클럽을 만드는것이 유리한 점이 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지만 대학생이 된 만큼은 다른 길을 걸어온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간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 대학 시절은 그런걸 하는 시기니까.
8. 잘쓰여진 에세이 – 에세이는 의대 입학 사정 위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 줄수 있다는 점에서 큰 비중을 둘수 있다. 특히, 대개 엇비슷한 이력서를 제출하는 의대 입시에 있어서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에세이는 단연 자신의 존재를 부각 시킬수 있는 요소이다 에세이 때문에 특정 대학을 고려 할 필요는없다. 학교의 카운셀러나 영어 교수가 좋은 에세이를 쓸수 있도록 유도할 수는 있지만 에세이의 재료 자체는 줄수 없다. 가치 있는 에세이는 자기 삶의 경험을 통해 우러나온 진실을 통해서 쓸 때 얻을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9. 리서치 경험 – 의대는 새로운 연구를 위한 리서치 경험이 많은 학생들을 좋아한다. 일부 의대들은 리서치 경험이 많은 학생들을 특별히 우대 하기도 한다. 리서치 랭킹이 높은 의대들은 의대기간 동안
리서치도 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찾기도 한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바이오전공 계통에서는 많은 리서치
기회가 있지만 CollegeMagazine.com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리서치 환경을 제공 하는 학교로는Johns
Hopkins University 를 꼽고 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Pomona College (전 학생의 52%가 리서치
에 참여 하고 있음) 같은 작은 규모의 학교들도 고려를 해야 하는 대상이다. 어떤 학생들은 리서치
경험을 위해서라도 부설 병원이 있는 대학을 가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부설 병원의 경우에도
med-school 학생을 선호하지 자기 학교 학생이라고 학부학생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부설이 아닌 다른 병원과 클리닉에서 섀도윙과 자원봉사의 기회가 더 많이 온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생들의 리서치 활동을 위해 예산을 충분히 비축해 놓고 있다. 어떤 리서치든 최선을 다하라. 인생을 바꾸는 대박 리서치가 될수도 있다.
10. 명문대 우선- 명문대학을 가는것이 의대 입학에 유리할 것이다. 이 말이 아이비리그 의대 입학에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으나 그 비중이 그리 크지는 않다. 의대 입학 설문 조사에 따르면 사립 의과 대학의 경우
에는 공립 의대에 비하여 명문대 출신을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면접에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정도지 반드시 의대 입학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명문대 출신이 의대 진학에 유리하다는 말은 과장된 말이다. 다시말해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왔다 하더라도 MCAT 시험 점수와 GPA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명문대학 졸업장은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11. 지역, 계층별 안배 – 의대는 다양한 계층과의 경험이 있는 학생, 특히 소외 계층을 위해 일한 경험이 있는 응시자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는다. 본인이 소외계층 출신이 아니어도 이민자,극빈계층등을 위한 봉사활동 경험은 다양하게 쌓는것이 유리하다. 중부에 비해 서부지역 학교의 경우에는 다양한 문화적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다. 어느 지역의 학교를 다니던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사람은 넘쳐난다. 다양성이라는 말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수 있는 것이고 학생 자신의 살아온 배경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것이 다양성의 일환이 될수도 있다
12. 개성 – 의대는 모든게 똑같이 생긴 의학 집단이 되는걸 원하지 않는다. 학생 자신이 독특한 개성을 가진 하나의 독립된 인간이 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Pre-med 학생들이 대학에 가면 Alpha Epsilon Delta
(주요대학에 186개의 지부와 144,000명의 회원이 있는 Pre-med 학생 모임) 같은 그룹이 가장 이상적인
Extracurricular 라고 생각들을 하는것 같다. 그러나 Pre-med 학생의 취미가 Pre-med 라면 너무 지루하게
들리지 않겠는가? 본인이 원하는 취미활동을 하라. 한번 생각해보라. 나중에 의사가 되었을때 취미하나
없이 환자들과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일찍 자기의 진로를 결정한 경우도 있지만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확고한 미래 계획을 기대한다는 것은 때론 너무 과한 일인지도 모른다. 미국 대학 신입생의 80%이상이 결국 처음 생각한 전공을 바꾸게 된다는 조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욱이 학업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따르는 의대의 경우는 보다 신중을 기해서 선택하는 것이 현재의 수고와 노력을 헛되지 않게 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 미국 의과대학교 입학 관련 체크 해보기
– 국제 학생 입학 관련 체크 가능
https://apps.aamc.org/msar-ui/#/la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