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4 먹다 남은 와인 보관 The 72 Detailed Answer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먹다 남은 와인 보관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Toplist.pilgrimjournalist.com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먹다 남은 와인 유통기한, 개봉 와인 보관, 와인 보관 냉장고, 와인 보관 기간, 미개봉 와인 보관, 레드 와인 상온 보관, 먹다 남은 포도주, 와인 재 밀봉

이럴 때는 와인을 작은 용기에 옮겨 담는 게 좋다. 다 마시고 깨끗하게 씻어 말려둔 반병짜리 와인 병을 재활용해도 되고, 페트병을 사용해도 된다. 남은 와인을 반 병 용기에 옮긴 후 잘 막아서 냉장 보관하면 오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다.


와썸녀#31 오픈한 와인 보관 잘하는 법!!
와썸녀#31 오픈한 와인 보관 잘하는 법!!


[와인상식] 남은 와인 보관법 – 와인21닷컴

  • Article author: www.wine21.com
  • Reviews from users: 28416 ⭐ Ratings
  • Top rated: 4.4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와인상식] 남은 와인 보관법 – 와인21닷컴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와인상식] 남은 와인 보관법 – 와인21닷컴 Updating WINE21WINE21
  • Table of Contents:
[와인상식] 남은 와인 보관법 - 와인21닷컴
[와인상식] 남은 와인 보관법 – 와인21닷컴

Read More

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

  • Article author: maybbit.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14256 ⭐ Ratings
  • Top rated: 3.4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 따라서 이미 개봉한 와인은 1) 마개가 있는 다른 병에 넣거나, 2) 와인스토퍼 혹은 실리콘 마개로 병을 다시 닫아준 후 냉장고 야채칸에 신문지로 싼 와인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 따라서 이미 개봉한 와인은 1) 마개가 있는 다른 병에 넣거나, 2) 와인스토퍼 혹은 실리콘 마개로 병을 다시 닫아준 후 냉장고 야채칸에 신문지로 싼 와인 … 와인 보관법 와인셀러 없을 때 꿀팁 와인은 그 어떤 술보다도 보관이 가장 중요한 술입니다. 산화와 변질이 쉬운 술이기도 하고, 보관하는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술이라서인데요. 그래서 와인 마니아라면 꼭..와인 러버의 와인 탐구생활
  • Table of Contents:

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

와인 보관법

와인셀러 없을 때 꿀팁

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
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

Read More

먹다남은 와인 보관 꿀팁! 와인보관법

  • Article author: www.10000recipe.com
  • Reviews from users: 12328 ⭐ Ratings
  • Top rated: 3.6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먹다남은 와인 보관 꿀팁! 와인보관법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먹다남은 와인 보관 꿀팁! 와인보관법 Updating 먹다남은 와인 보관 꿀팁! 와인보관법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보관법 다른거 알았음? ;;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레시피 [재료] 와인 개봉 전 자외선이 없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한다. 개봉 후 레드 와인 마개가 있는 유리병에 담는다. 신문지로 감싼다. 온도 변화가 적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화이트 와인 마개가 있는 유리병에 담는다. 신문지로 감싼다. 냉장 보관한다.먹다남은 와인 보관 꿀팁! 와인보관법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보관법 다른거 알았음? ;;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레시피 [재료] 와인 개봉 전
    자외선이 없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한다. 개봉 후
    레드 와인
    마개가 있는 유리병에 담는다. 신문지로 감싼다. 온도 변화가 적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화이트 와인
    마개가 있는 유리병에 담는다. 신문지로 감싼다. 냉장 보관한다.

  • Table of Contents:
먹다남은 와인 보관 꿀팁! 와인보관법
먹다남은 와인 보관 꿀팁! 와인보관법

Read More

마시고 남은 와인, 이렇게 보관하자 – wineok.com – 와인 토크 – WINEOK.COM | 와인오케이닷컴

  • Article author: www.wineok.com
  • Reviews from users: 1701 ⭐ Ratings
  • Top rated: 3.3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마시고 남은 와인, 이렇게 보관하자 – wineok.com – 와인 토크 – WINEOK.COM | 와인오케이닷컴 와인을 열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남는 와인의 보관이다. 보통 2~3일 안에 마시면 문제가 안 되고 코르크를 오픈한 후 한 병을 다 마시면 고민할 필요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시고 남은 와인, 이렇게 보관하자 – wineok.com – 와인 토크 – WINEOK.COM | 와인오케이닷컴 와인을 열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남는 와인의 보관이다. 보통 2~3일 안에 마시면 문제가 안 되고 코르크를 오픈한 후 한 병을 다 마시면 고민할 필요 … 와인보관,남은와인보관와인을 열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남는 와인의 보관이다. 보통 2~3일 안에 마시면 문제가 안 되고 코르크를 오픈한 후 한 병을 다 마시면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알코올의 양으로 본다면 소주 한 병 반(13도X750ml /17.8도X360ml)에 해당하는 와인 한 병은 주량이 적거나…와인, 와인뉴스, 와인정보, 와인추천, 와인소개, 와인검색와인을 열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남는 와인의 보관이다. 보통 2~3일 안에 마시면 문제가 안 되고 코르크를 오픈한 후 한 병을 다 마시면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알코올의 양으로 본다면 소주 한 병 반(13도X750ml /17.8도X360ml)에 해당하는 와인 한 병은 주량이 적거나 특히 혼자 즐기는 경우라면 와인 애호가를 주저하게 만든다. 이런 경우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가정에서 마시고 남은 음료수 병이나 패트 …
  • Table of Contents:
   마시고 남은 와인, 이렇게 보관하자 - wineok.com – 와인 토크 - WINEOK.COM | 와인오케이닷컴
마시고 남은 와인, 이렇게 보관하자 – wineok.com – 와인 토크 – WINEOK.COM | 와인오케이닷컴

Read More

신발장? 냉장고?…다 못 마신 와인 보관하는 깨알 팁! | 중앙일보

  • Article author: www.joongang.co.kr
  • Reviews from users: 4190 ⭐ Ratings
  • Top rated: 3.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신발장? 냉장고?…다 못 마신 와인 보관하는 깨알 팁! | 중앙일보 와인이 조금만 남았을 땐 산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작은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 후 요리용으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먹다 남은 와인을 일반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신발장? 냉장고?…다 못 마신 와인 보관하는 깨알 팁! | 중앙일보 와인이 조금만 남았을 땐 산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작은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 후 요리용으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먹다 남은 와인을 일반 … 와인 전용 냉장고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보통 가정용 냉장고의 온도는 2~3℃ 정도인데, 레드 와인은 10℃보다 낮은 온도로 마실 경우,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아주 거칠게 표현된다. 와인 전용 냉장고에 보관할 때 레드 와인이 많다면 18℃에 가깝게,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 – 이럴 때 와인 낫,이럴때 와인낫,이럴때 와인낫?,와인,와인 보관,와인 보관법,와인 셀러,와인 냉장고,럭셔리
  • Table of Contents:

중앙일보

1 내연남 조현수

2 복어독 살인미수

3 조현수

4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5 민희진

6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7 김병욱

8 아미 해머

9 정동원

10 김성원

이은해 남편 나가자마자 조현수와 성관계…복어독 그날 충격증언

사람 죽는데 철없다아직 중학생…논쟁 부른 정동원 사진

수해현장 눈에 띈 ‘尹의 구두’…대통령실 수준 딱 이 정도다 [뉴스원샷]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는 오보였다 그럼에도 대단한 이유 [이철재의 밀담]

이재용 역시 다르더라…부산 고깃집에 ‘팁’ 건네며 한 말

관련기사

30만원짜리 와인에 돈 쓴다…’1등석 샴페인’ 매출 급등 왜

여름에 즐기는 톡 쏘는 청량감…가성비 대박 스파클링 와인

혈중 캠핑 농도 ‘업’ 시키는 1만원 대 가성비 와인 셋

단돈 3만원으로 VIP 기분 누려볼까…정상회담 만찬주

감사와 축하의 달 3만원으로 5만원 이상 효과내는 선물 와인

와인 몰라도 맛있다’3대 소비뇽 블랑’ 마셔보니

# 이럴 때 와인 낫

# 이럴때 와인낫

# 이럴때 와인낫

# 와인

# 와인 보관

# 와인 보관법

# 와인 셀러

# 와인 냉장고

# 럭셔리

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근로기준법 개정 후 사장님들 하소연

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신발장? 냉장고?…다 못 마신 와인 보관하는 깨알 팁! | 중앙일보
신발장? 냉장고?…다 못 마신 와인 보관하는 깨알 팁! | 중앙일보

Read More

남은 와인은 어쩌지?

  • Article author: brunch.co.kr
  • Reviews from users: 42040 ⭐ Ratings
  • Top rated: 4.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남은 와인은 어쩌지? 못을 위한 와인상식 #26 남은 와인 보관법 | 와인 한 병을 구매해서 집에서 드셔 …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오픈한 와인을 상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남은 와인은 어쩌지? 못을 위한 와인상식 #26 남은 와인 보관법 | 와인 한 병을 구매해서 집에서 드셔 …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오픈한 와인을 상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 와.알.못을 위한 와인상식 #26 남은 와인 보관법 | 와인 한 병을 구매해서 집에서 드셔 본 적이 있다면, 마시고 남은 와인을 어찌할지 한 번쯤 고민해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주량이 세지 않은 경우 혼자 혹은 둘이서 한 병을 한 번에 다 비우기가 쉽지 않죠. 물론, 주당은 다릅니다. 한 병 쯤이야, 거뜬히 해치울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안타깝게도 주당이 아닙니다. 그래서 늘 고민하지요. 남은 와인을 어떻게 처리
  • Table of Contents:
남은 와인은 어쩌지?
남은 와인은 어쩌지?

Read More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남은거 보관기간 완벽정리

  • Article author: aranurim.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27986 ⭐ Ratings
  • Top rated: 4.3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남은거 보관기간 완벽정리 먹고 남은 와인은 랩이나 비닐팩을 고무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차단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엔 랩을 썼었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작은 비닐팩을 반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남은거 보관기간 완벽정리 먹고 남은 와인은 랩이나 비닐팩을 고무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차단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엔 랩을 썼었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작은 비닐팩을 반 … 사랑하는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등장하는게 와인입니다. 와인잔을 부딪히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와인은 사랑을 연결해주는 거멀못이 됩니다. 이처럼 와인은 분위기 잡을때 많이..
  • Table of Contents:

태그

‘생활정보’ Related Articles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남은거 보관기간 완벽정리
먹다남은 와인 보관방법 와인 남은거 보관기간 완벽정리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Top 858 tips update new.

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

반응형

와인 보관법

와인셀러 없을 때 꿀팁

와인은 그 어떤 술보다도 보관이 가장 중요한 술입니다. 산화와 변질이 쉬운 술이기도 하고, 보관하는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술이라서인데요. 그래서 와인 마니아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와인 보관법과 와인셀러가 없을 때, 그리고 먹다 남은 와인 보관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와인의 이상적인 보존 조건

1) 온도 변화가 적은 곳(10~15도): 와인의 산화 방지

2) 빛이 차단되는 곳: 자외선 등에 의한 화학변화의 방지

3) 습기가 있는 곳(70~80%): 코르크 건조 방지

4) 냄새가 없는 곳: 냄새가 와인에 배는 것 방지

5) 진동이 없는 곳: 와인의 산화 방지

6) 어두운 곳: 와인의 산화 방지

6) 눕혀서 보관할 것: 코르크 건조 방지

■ 와인을 즐기는 일반적인 온도

라이트한 와인은 차게, 헤비한 와인은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여기서 실온은 약 18도 정도로, 일반적인 주택의 실온보다 낮은 온도임을 주의합니다. 이것이 바로 와인 보관 시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와인 냉장고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특히 와인을 장기 보관할 경우 와인 냉장고가 꼭 필요합니다.

와인을 여러 병 사 두고 즐기는 분들이라면, 와인냉장고는 필수품이겠죠? 와인의 보관 온도는 12도가 가장 이상적이며, 수년 내에 마실 와인이라면 18도까지 괜찮습니다.

■ 와인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법

와인을 적정 온도에서 안정적으로 보관하기 위해서는 와인 셀러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와인 마니아가 아니고서는 집에 와인 셀러를 따로 구비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와인 셀러 없을 때 와인 보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봉하지 않은 와인: 어두운 장소에 신문지/습자지에 감싸 눕혀서 보관

추위와 더위를 피하여 서늘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어두운 장소. 창고, 장농과 같이 빛이 차단되는 곳에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도~15도 정도가 최적의 온도입니다.

개봉한 와인: 냉장고 야채칸에 신문지/습자지에 감싸 눕혀서 보관

일반 냉장고의 경우 코르크를 마르게 하여 부서지게 하거나, 나쁜 냄새가 들어가거나, 냉장고를 열고 닫을 때의 진동이 와인에 충격으로 가해질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미 개봉한 와인은 1) 마개가 있는 다른 병에 넣거나, 2) 와인스토퍼 혹은 실리콘 마개로 병을 다시 닫아준 후 냉장고 야채칸에 신문지로 싼 와인병을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이상적인 와인 보관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 마개가 있는 병: 보르미올리 스윙 병(2천원 대)

2) 와인 스토퍼(6천 원대), 실리콘 병마개(2천 원대)

코르크를 무리해서 다시 돌려 닫으려고 해도 공기가 새는 부분이 생기고, 파손된 코르크 일부가 들어가 와인이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위와 같은 도구들을 활용하여 와인을 밀봉시킨 후 위의 방법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으로 보관하였다 해도 이미 개봉한 와인은 개봉 후 최대 3~4일 내에 드시는 것이 와인의 본래 맛에서 변형되지 않고 와인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반응형

신발장? 냉장고?…다 못 마신 와인 보관하는 깨알 팁!

코로나19 확산은 우리 술 문화도 바꿨다. 왁자지껄 여럿이서 술잔을 기울이던 회식형 술자리보다 호젓하게 둘이서 혹은 혼자서 술을 마시는 풍경이 일반화했다. 무엇보다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었다. 덕분에 집에서 즐기기 좋은 와인은 그야말로 날개를 달았다. 2021년 상반기 이마트 와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다.

문제는 남는 와인이다. 한 병을 열면 한 번에 모두 비우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와인 전용 냉장고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베란다 구석에 둔 열지 않은 와인도 요즘 같은 폭염 속에선 걱정되긴 마찬가지다. ‘2016 한국 소믈리에대회’에서 우승한 양윤주 소믈리에가 전하는 상세한 와인 보관법을 전한다.

한 병을 다 못 마셨을 때 남은 와인은 어떻게 보관할까.

마개를 제거한 순간부터 와인은 산화가 시작된다. 많이 남았을 경우에는 마개를 다시 막아 최대한 공기와 닿지 않도록 밀봉한 뒤 실온에 세워서 보관한다. 되도록 이틀 안에 마시는 것이 좋다. 와인이 조금만 남았을 땐 산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작은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 후 요리용으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먹다 남은 와인을 일반 냉장고에 보관해도 될까.

2~3일 안에 마실 거라면 냉장고 보관도 괜찮다. 하지만 오래 보관할 경우에는 냉장고의 진동과 빛, 각종 냄새가 코르크 마개에 베어들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보통 가정용 냉장고의 온도는 2~3℃ 정도인데, 레드 와인은 10℃보다 낮은 온도로 마실 경우,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아주 거칠게 표현된다.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 종류별로 보관법이 다른가.

최적 음용 온도가 다를 뿐, 보관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모든 와인은 온도 차가 크지 않고, 빛과 진동이 없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온도가 낮을수록 와인의 숙성이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에 숙성이 필요한 와인의 경우 16~20℃ 보관이 이상적이다. 와인 전용 냉장고가 없을 때는 옷장 등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눕혀서 보관한다. 마시기 전에 냉장고에 두고 온도만 맞춰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와인별로 가장 맛있는 온도는 몇℃인가.

보통 레드 와인은 14~18℃, 화이트 와인은 8~13℃, 스파클링 와인은 6~8℃가 가장 좋은 맛을 내는 온도다. 와인 전용 냉장고에 보관할 때 레드 와인이 많다면 18℃에 가깝게,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이 많은 경우에는 5℃에 가깝게 보관한다. 비율이 거의 비슷할 경우는 14℃에 맞추는 것이 좋다.

계절에 따라 와인 보관법이 달라질까.

와인 보관에는 습도가 중요하다. 겨울철에 난방으로 인해 건조할 경우, 여름철이나 장마철에 습한 경우 모두 주의해야 한다. 와인 전용 냉장고가 없다면 바닥에서 높이가 어느 정도 떨어진 옷장 안쪽이 최적의 보관 장소다. 어둡고 서늘하며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는 옷장 안쪽 깊숙이 보관하면 1년 이상도 문제가 없다.

와인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와인은 숙성주(酒)이기 때문에 맛있다고 느끼는 숙성 정도에 개인차가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0만원 대 이하의 와인은 5년 안에, 그 이상은 10년 안에 마시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와인의 특성을 최적으로 나타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미 개봉한 와인의 유통기한은 최대 1주일이다.

와인도 상할까. 상한 와인을 구별하는 방법은.

보관을 잘못해서 와인이 상하는 경우는 ‘열화’와 ‘산화’ 두 가지다. 열화는 와인을 40℃ 이상으로 30분 이상 방치했을 때 와인이 끓어서 잼처럼 변하는 현상이다. 열화 과정을 거치면 와인을 열지 않아도 내부에서 산화가 된다. 또 와인을 너무 건조한 곳에 오래 세워두고 방치했을 경우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지고 공기가 침투해 산화되기도 한다. 산화된 와인을 흔히 ‘식초화’됐다고 하는데, 냄새를 맡아보면 강한 식초 향이 난다.

와인을 흔들면 안 된다고 하는데, 심하게 흔들면 맛이 달라지나.

배와 비행기를 통해 와인이 국내로 수입되는 데 이때 약 2주간의 ‘안정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속적인 진동으로 와인의 맛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제맛과 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진동이 없는 상태로 두는 과정이다. 하지만 이때를 제외하고는 와인을 일부로 아주 강하게 흔들지만 않으면, 평상시 이동으로 인한 진동 정도는 크게 문제가 없다. 다만 10년 이상 숙성된 레드 와인은 자연스럽게 침전물이 생기는데, 흔들리면서 이것이 섞이면 마실 때 혀에서 이물감이 느껴져 불편할 수 있다.

남은 와인은 어쩌지?

와인 한 병을 구매해서 집에서 드셔 본 적이 있다면, 마시고 남은 와인을 어찌할지 한 번쯤 고민해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주량이 세지 않은 경우 혼자 혹은 둘이서 한 병을 한 번에 다 비우기가 쉽지 않죠. 물론, 주당은 다릅니다. 한 병 쯤이야 , 거뜬히 해치울 수 있을 거예 요. 저는 안타깝게도 주당이 아닙니다. 그래서 늘 고민하지요. 남은 와인을 어떻게 처리할지 말입니다.

사실 와인은 코르크 마개를 오픈하는 그 순간부터 이미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래 가지고 있던 고유의 향과 맛이 완전히 동일하게 유지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일단 개봉한 와인은 한 번에 비우기를 권한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마시고 남길 수밖에 없을 때 발생하죠. 최대한 빨리 마시는 게 좋지만, 힘들다면 3일 안에는 모두 비우는 게 와인 품질상 좋다고 합니다.

마시고 남은 와인은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와인은 크게 두 가지에 취약합니다. 바로 온도와 산소!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오픈한 와인을 상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병 안의 와인이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요. 10~15도 사이의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보관하면 좋겠지만, 집에 와인 셀러가 없는 이상 그게 쉽지 않지요.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며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그런 공간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지 않을까요. 그래서 차라리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 을 권합니다. 최소한 저온에서 일정하게 유지, 보관할 수 있으니까요.

다음은 산소를 차단하기 위해, 입구를 반드시 잘 막아주어야만 해요. 와인이 적당한 산소와 만나면 숨을 쉬고 향을 깨우고 산도를 높여주지만, 그 이상의 산소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따라서 한 번 오픈한 병 입구를 막지 않고 그냥 보관하면 자연스럽게 산화되어 식초처럼 신맛이 강해져서 먹을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병 입구를 막을 때, 코르크 마개를 다시 활용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오픈하는 과정에서 코르크 마개가 부서지거나,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자주 권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코르크에 하얀 곰팡이가 있으면 재활용은 어렵겠지요. 또한 한번 빠져나온 코르크 마개를 손으로 다시 압축해서 넣는 과정 역시 쉽지는 않을 거에요. 그래서 보통 와인 세이버(saver)를 이용하여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요 . 와인 스토퍼(stopper)나 진공 세이버(saver)를 사용해 와인병을 막아두면 됩니다 . 장시간 보관하기에는 병 안의 공기를 빼주는 진공 세이버가 스토퍼보다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공기를 뺀다고 해도 한 번 오픈한 와인은 산소와 이미 접촉했기 때문에 산화가 진행되어 최대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아요 . 남은 와인이 많을 때는 병 안에 들어갈 공기의 양이 적지만, 남은 와인이 거의 없어서 바닥에 가까울 때는 병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공기의 양이 훨씬 늘어나기 때문에 더 빨리 산화될 수 있습니다.

와인 세이버

대부분 와인 한 병은 750ml로, 혼자 마시기에 부담스러운 양일 수 있어요. 소주도 한 병 용량이 360ml 정도이니, 와인 한 병은 알코올 도수가 비슷한 청하나 매화수 2병을 마시는 것과 비슷할 것 같아 요. 다수가 모여 함께 마시면 상관 없 겠지만, 요즘은 혼술을 즐기는 시대이기도 하니, 혼자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하프 보틀(375ml)이나 미니 사이즈( 187 ml)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오래된 남은 와인 어떻게 하죠?

– 요리할 때, 잡내 제거용 으로 활용해보세요! 레드 와인은 육류의 잡내 제거를 위해 사용하면 좋아요. 또한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기도 합니다. 화이트 와인은 해산물 요리할 때 비린내 제거용으로 활용해보세요.

– 소스 만들 때 활용해보세요! 팬에 재료를 넣고 자글자글 볶거나, 물기가 있어 끓이는 음식에 레드 와인을 넣으면 잡내를 제거해주고 소스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요. 또한, 발사믹 식초와 레드 와인을 넣어 살짝 졸여내면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 뱅쇼를 만들어 보세요! 뱅쇼(Vin Chaud)는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주로 겨울에 볼 수 있죠. 레드 와인에 오렌지, 사과, 꿀, 계피 등을 넣어 끓여내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따뜻한 뱅쇼를 즐길 수 있어요. 끓이는 과정에서 보통 알코올이 물보다 빨리 증발하기 때문에, 알코올은 거의 날아갈 거예요.

– 샹그리아를 만들어 보세요! 샹그리아 (Sangria)는 레드 와인에 사과, 오렌지 등의 과일, 탄산수, 주스 등을 넣고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 칵테일이에요. 단맛이 나는 스위트 와인을 활용해도 좋고, 단맛이 부족하면 꿀이나 설탕을 활용해도 좋아요.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저는 처음 와인을 먹기 시작했을 때, 와인 세이버를 구입하기 전이라 코르크 마개로 막아도 보고, 안되면 휴지를 똘똘 말아 입구를 최대한 꽉 막아서 보관했었어 요. 물론 휴지, 키친타월, 신문지, 비닐 캡 등으로 막아본들 제대로 막아지지도 않을뿐더러 , 막더라도 공기가 잘 통하는 소재이기 때문에 산화를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었답니다. 그래도 최대한 뭐라도 막아야 했으니 그렇게 시도했던 것 같아요. 와인 악세사리를 찾아 구경하다 보면 유용하고 다양한 것들이 참 많지만, 다 구매할 필요는 없어요. 사다보면 욕심이 한도 끝도 없고, 집에 잘 안쓰는 물건들이 가득 차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최소한으로 와인 오프너, 와인 글라스, 와인 세이버 및 스토퍼 이 세 가지만 구비해두면 일단 와인은 편하게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전 이야기]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먹다 남은 와인 보관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먹다 남은 와인 유통기한, 개봉 와인 보관, 와인 보관 냉장고, 와인 보관 기간, 미개봉 와인 보관, 레드 와인 상온 보관, 먹다 남은 포도주, 와인 재 밀봉

See also  Top 44 메릴랜드 한국 식당 The 197 Top Answer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