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2 콰트로 치즈 X 42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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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콰트로치즈! 신제품! 버거킹 더 콰트로치즈 X | 고물의 냠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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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버거킹] ‘콰트로 치즈 X’ – 4가지 치즈가 들어간 치즈버거의 끝판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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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콰트로 치즈 X

맛 (5.0점 만점) : 4.8점 (SS등급)

가성비 : 개인적으론 괜찮았다.

재구매 의사 : 치즈버거가 당길 때는 거의 이걸로!

총평 : ★★★★☆

통새우 X에 이어서 또다른 X 시리즈를 보겠습니다!

포장 크기 비교 가로 크기 비교 높이 크기 비교

버거킹 ‘콰트로 치즈 X’!!

(2021/6/23 기준 : 단품 7900원, 세트 99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338g, 열량 820kcal, 단백질 35g, 나트륨 1625mg, 당류 9.4g, 포화지방 21.1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g당 약 23.4원)

– 부산서부터미널점(2021/06/21 18:40) 총 1회 쳐먹 완료.

치즈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ㄷㄷ

속 재료 치즈 부분 단면

재료는 ‘브리오쉬 번,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할라피뇨, 4가지 치즈(파마산, 아메리칸, 모짜렐라, 체다), 스테이크 패티, 브리오쉬 번’입니다.

콰트로 치즈와퍼에서 번과 패티가 바뀌었고, 할라피뇨가 추가된 구성이네요.

링크 : 25. [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 – 다시 돌아온 치즈버거의 끝판 대왕!

콰트로 치즈와퍼가 워낙 인상 깊었는 데다가 취향저격이었기에 굉장히 큰 기대를 했고,

그 기대에 부흥을 하는 듯 ‘콰트로 치즈 X’도 제대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4가지의 치즈는 단순히 많이 넣은 것이 아니라 조화가 제대로 됐는데, 꾸덕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담백하고도 고소한 맛까지 여러 가지의 맛과 느낌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브리오쉬 번 특유의 고소함과 합쳐지면 그 풍미가 더욱 깊게 퍼졌고, 케첩이 없이 토마토만 있는 덕에 토마토의 새콤달달한 맛이 강조가 되어 유독 감칠맛이 많이 나기도 했구요.

스테이크 패티는 두툼한 식감과 짭쪼름한 맛과 더불어 특유의 깊은 풍미를 발산하는데, 거기에 완벽히 스며든 치즈와 토마토의 조합으로 인해 감칠맛을 극으로 올려 아주 정신 없이 먹은 것 같네요;

그렇게 맛있는 와중에 이 버거의 히든 카드인 ‘할라피뇨’가 엄청난 역할을 했는데, 처음에는 존재감이 없다가 브리오쉬 번과 치즈의 조합으로 느끼해지기 직전에 갑자기 나타나 뭔가 시큼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갑자기 확 터져 느끼함을 완벽하게 잡아주었습니다.

게다가 거기에 다시 토마토가 얹혀지며 양상추와 같이 아삭한 식감까지 조화가 되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흠잡을 곳 없는 황금 밸런스를 자랑하는 최고의 버거가 아닐 수 없었구요 ㅎㅎ

물론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느끼할 수도 있을 정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존하는 치즈버거 중 원톱이자, 언제든지 생각날만한 최고의 버거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래서 버거킹을 안 갈 수가 없지!!!!!!!

콰트로 치즈와퍼에서 스테이크 패티로 업그레이드가 된 ‘콰트로 치즈 X’.

기존 버거에서 느끼해지거나 이상해질 수도 있었지만 할라피뇨를 새롭게 조합하여 제대로 업그레이드가 된 정말 최고의 치즈버거가 되었죠.

생각지도 못 한 조합으로, 버거킹 개발진분들은 도대체 정체가 뭘까 생각이 들 정도네요 ㄷㄷ;

이제 X 시리즈가 하나 더 남았습니다.

다음 글에서 그 마지막 X 시리즈의 버거를 마저 보겠습니다!
[버거킹] 콰트로 치즈 X

맛 (5.0점 만점) : 4.8점 (SS등급)

가성비 : 개인적으론 괜찮았다.

재구매 의사 : 치즈버거가 당길 때는 거의 이걸로!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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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 콰트로치즈X (처음으로 버거킹에 실망)

웬만하면 맛있게 먹은 음식만 포스팅하려는데 이번에는 실망 가득 포스팅이다. 프렌차이즈 버거의 맹주격이신 버거킹께서 어찌 이런 안타까운 버거를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어 굳이 포스팅한다.

오랜만에 방문한 버거킹, 신제품이 자주 출시되니 이번에도 신상버거인 ‘콰트로치즈X’를 주문해보았다. 콰트로치즈와퍼가 워낙 맛있으니 상위호환이겠거니 싶어 1의 의심없이 주문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버거킹의 정체성이 사라져버린 버거가 아닌가? 심지어 이 ‘콰트로치즈X’는 프리미엄 라인업에 올라와있다. 프리미엄 라인업에 있는데 크기는 일반 와퍼보다 작고, 스테이크패티라는 이상한 친구가 들어있다. 특히 이 스테이크 패티는 정체불명의 고기를 갈아넣은 듯한 맛이다. 버거킹 특유의 불내나는 쇠고기 패티가 아닌데다, 전혀 고급스러운 패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패티를 보고 미국인들의 가정식인 미트로프가 생각이 났는데 미트로프는 애초에 고급음식이 아니지 않는가.

이참에 버거킹에 몇 가지 요청사항 달아본다. 신제품 라인업 자주 내주는것은 당연히 좋은데 이제는 너무 많이 내서 정리가 안되는 느낌. 경영진께서 백종원선생님의 말씀을 못들으셨나? 버거킹 메뉴판 보면 너무 많아서 현기증이 날 정도다. 프리미엄에 와퍼에 주니어에 몬스터버거니 기네스니 뭐니 오합지졸 다 긁어모아놓은 느낌이다. 쉐이크쉑이 베스트이고 맥도날드가 적절하게 라인업을 짜놓았다는 생각이다.

왜 공식홈페이지에 가격 안올리는지도 의문이다. 딜리버리가 대세이니 배달비용 녹이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정가를 안올리셨지? 꼼수 쓰는 느낌이 든다. 어느날 갑자기 가격바꿔도 모르겠다는 생각.

그리고 언제까지 이렇게 쿠폰으로 사람들 시간 허비시킬건지도 불만이다. 쿠폰 만들고 뿌리는 시간이 더 오래걸리겠다. 차라리 애초에 버거가격을 좀 낮춰주는게 더 낫지 않겠나? 역시 이 부분은 맥도날드가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

1. 가격?

콰트로치즈X는 단품 7,900원, 세트 9,900원. 나는 세트 업그레이트 쿠폰 사용하여 7,900원에 구매. 이 버거세트를 정가주고 먹었더라면 포스팅 강도가 더 높아졌을 지도 모르겠다.

2. 콰트로치즈X

역대급으로 실망한 버거다. 특히 패티가 대체 왜이러시는지? 기존의 불향 가득 쇠고기 패티의 매력이라곤 없다. 스테이크 패티가 물론 더 좋으니 프리미엄 라인업에 있겠지만 나에게는 그렇지 못했다. 눈대중으로 딱 보면 정체불명의 고기가 마구 섞여있다는 느낌이 들고, 색깔도 밝은 갈색이니 이게 뭔가 싶은 생각이 든다. 식감도 별로고 맛도 별로. 메뉴명 끝에 X는 먹지 말라는 암호인가?

그나마 이 버거에서 희망을 찾았다면 브리오슈번이겟다. 식감 포슬포슬하고 고소한 향 솔솔나니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 부분.

3. 아쉬운점

안타깝다. 브리오슈 번 외에는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다. 버거에서 패티가 가장 중요한데 어쩜 이리 이상한 패티를 가져와서 프리미엄 라인업에 넣었는지 의문이다.

4. 그래서?

전혀 프리미엄스럽지 않은 버거. 이 메뉴를 개발하신 분들은 유명 버것집이나 쉐이크쉑 같은 곳에서 한수 배워오는것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 부디 내가 먹은 버거가 잘못 만들어졌길 바란다.

콰트로치즈X 세트

프리미엄 버거임에도 와퍼보다 크기가 작다.

콰트로치즈X

콰트로치즈X. 정체불명의 스테이크패티가 보인다. 왜 이게 프리미엄 라인업에 들어있는거지? 의심이 들어 다시 먹어봐야하나 싶을 정도.

버거킹 콰트로치즈X 세트, 통새우X 세트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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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이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음식은 버거킹의 콰트로치즈X 세트와 통새우X세트입니다.

몬스터X까지 먹고 세 개를 한꺼번에 리뷰하려 하였으나 사랑니를 뽑는 바람에 그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몬스터X는 예전에 먹어봤던 거 같고, 몬스터베이비XL와 비슷한 맛일 거 같아서 패스한 것도 없잖아 있긴 합니다.

돌아왔다는 표현으로 광고하는 걸 보면 예전에도 아마 이 세 가지 메뉴가 다 존재했던 거겠죠?

전 몬스터X만 구면이고, 나머지 둘은 초면인 거 같은데 말입니다.

아무튼 이틀에 걸쳐서 통새우X세트 먼저 먹고, 그 다음날 콰트로치즈X 세트를 먹었습니다.

킹오더로 주문했고,

통새우X 세트는 9,900원

콰트로치즈X 세트도 9,900원이었습니다.

신한 더모아카드 쓰기에 군침이 싹 도는 가격들입니다.

다만,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는 없는 가격이긴 하네요.

구매 인증 사진

평점과 함께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통새우X 세트 : ★★★ 3점(5점 만점)

통새우X 세트 구성(왼쪽), 통새우X(오른쪽)

통새우X 모습들

통새우X 세트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 존맛탱이다. 이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비주얼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통새우와 약간 주황빛 도는 소스가 매력적이었어요.

버거 크기 자체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은 느낌을 받았어요.

요즘 스태커 와퍼를 먹어 버릇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진짜 작은 건지 잘 모르겠는데, 와퍼류보다 작은 느낌이랄까요?

기분 탓일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일단 세트를 다 먹고 났을 때의 포만감도 생각해보면, 와퍼류보단 배가 덜 차는 느낌?

이게 빵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브리오쉬 번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약간 뭔가 빵빵하지 못하고 볼품없는 느낌이 있습니다. 빵이 힘이 없다고 해야 될까요?

그래서 그런지 와퍼류의 빵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맛 자체는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통새우가 있어서 확실히 씹는 맛은 있고, 주황색 소스는 약간 디아블로 소스에 마요네즈를 섞은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맵지는 않은데 느끼함을 잡아주기엔 충분한 맛이었던 거 같습니다.

먹은 지 시간이 좀 흘러서 그런지 정확한 맛이 기억이 안 나는데, 무난했습니다.

그렇지만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면, 그렇게 특색 있는 맛은 아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먹을 당시에도 이건 아마 다음에 또 먹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포스팅에 적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난하지만 다시 먹을 정도는 아니기에 3점으로 평점을 주었습니다.

2. 콰트로치즈X 세트 : ★★☆ 2.5점(5점 만점)

콰트로치즈X 세트 구성(왼쪽), 콰트로치즈X(오른쪽) 콰트로치즈X 모습들

콰트로치즈X 세트 나쁘지 않았을까요? 적어도 저한테는 좋은 편보단 나쁜 편이었던 거 같아요.

약간 콰트로치즈와퍼도 제가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정도면 그냥 콰트로치즈랑 저랑 안 맞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통새우X와 마찬가지로 와퍼보단 작은 크기로 느껴졌습니다. 몬스터베이비XL에 오히려 더 가까운 사이즈랄까요?

통새우X에서 주황색 소스와 통새우가 빠지고 좀 더 다양한 종류의 치즈가 들어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딱 그 정도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가 꽤나 저에겐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일단 통새우의 부재로 인한 씹는 맛이 부족합니다. 주황색 소스가 없어서 감칠맛이 부족하고 느끼함을 잡기엔 피클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콰트로치즈X의 치즈의 풍미는 스태커와퍼들의 치즈의 풍미보다 못한 느낌이 들어요. 콰트로치즈의 치즈는 뭔가 느끼하긴 한데, 찐한 맛이 부족하달까요? 아마 고기 패티가 1장이고, 제가 콰트로치즈에 들어가는 치즈의 느끼함보단 스태커와퍼에서 느낄 수 있는 체다치즈 여러 장과 패티 2장 이상이 만들어내는 깊은 느끼한 맛을 좋아하나 봅니다.

결과적으로 저에겐 좀 심심하고 텁텁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재미없는 맛이었습니다.

아마 다시 시킬 일은 절대 없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제 평점은 2.5점입니다.

이렇게 통새우X 세트와 콰트로치즈X 세트의 내돈내산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다분히 제 개인적인 입맛에 치우진 후기이기 때문에, 아마 제 입맛에는 별로였지만 여러분들의 입맛에는 맞을지도 모르니 한 번쯤은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번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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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 치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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