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크루즈보트 파워엔진보트 550마력엔진2개 52ft 크루즈보트판매 1억4천만원 저렴한가격 보트 판매
수정하기 삭제하기 파워 엔진보트 52피트 550마력엔진 2개 GM사것이며 성능이나 외관 모두 만족하실것이다. 화장실 샤워실비치 되어 있으며 선미부분에 침실 2인용 옆에
2인용 별도 침실 마련되어 있으며 선수부분에도 2인용 침실과
별도의 침실이 있어 편리하다.
4인가족 기준 두가족 투어를 즐기실수 있으며 별도로 앞뒤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고 주방과 거실형태의 쇼파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1996년산이며 2억2천만원에 구입해서 이번에 고급보트이고 럭세리한 분위기를 좋아하시고 여행이나 보트투어를 즐기시는 매니아분들을 위해
아주 저렴하게 드리도록 하겠다.
금액이 아주 저렴하니 찔러 보지마시고
에누리는 약간만 조정하니 1억4천만원에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첨단의 항해장비가 장착되어 있고 실내 디자인도 우직하고,
단단한 원목디자인으로 만들어져 대중성있는 크루즈 여행의 진수를
국내에서도 만끽할 수 있는 GM사550 마력 트윈엔진이 장착된 52피트 (약16m)1584.96cm 파워엔진보트를 소개해본다.
파워보트는 공간,편안함,속도,아름다움까지 있어야할 요소이다.
인조대리석 세면대와 화장실이 완벽하게 자리잡고 있다.
선체가 높아서 조정도 쉽지만 선수 부분에는 침실이 바닥면과 가깝게 있어
평안한 수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별도의 객 침실이 이중침대 형태로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여행을 해도 좋을 듯 싶다. 주방에서 맛있는 요리를 하실 수 있도록 싱크대와 전기레인지도 마련되어 있으며
냉장고는 기본이며 주방 전기레인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먼거리여행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선미 부분과 선실이 구분되어 있으며 아늑한 실내에 들어서면
5~6명이 앉아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곡선형 소파가 놓여져 있다.
실내 우드풍의 고급 자재가 들어가있어 한국민의 정서와도 맞아 떨어진다
자동차처럼 주행감이 탁월하면서도 조종석이 2층에 있어 주변 경관을 높은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지만 실내에서도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선실에 entry하면 기분좋은 평안함을 제공하듯 5~6명이 앉아도 넉넉한 소파가 곡선형으로 나열되어 있다.
아이보리 색상의 조정석과 핸들의 유연함,깨끗한 조정석과 각종 최첨단 항법 장치까지 갖추어져 있다. 근,원거리 교신과 방송장비까지 갖추어져 있다.
조정석이 높아 멀리있는 곳까지 내다볼 수 있다.
550마력 트윈엔진이 내장되어 있어 속도감을 수 있고 조정석도 깨끗하며
조정사의 휴식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운전석와이퍼 기본내장 ,스피드미터,싱크대,인조대리석,핫워터 샤워시스템완비,
내장연료탱크,연료게이지,12V냉장고,세탁기,52FT엔진,실내외 스피커완비,
교신장치,항법운항장치,침실2인용 X2 ,서브침실 4개(1인용)
1996년식 2억2천만원대 파워보트 1억4천만원에 저렴하게 내 놓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
선실내 화장실과 세면대가 2곳 설치되어 았어 편리하며
전남 장흥군 보성군에 정박중인 매물이라 가격에 대해서는 일단을 직거래 방식이니 업자가 아님을 미리서 말씀드리면서 꼭 필요하신 분만 연락 주시길 바란다.
HP :010-350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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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요트가 정말 사고싶어서 거의 1여년을 조사했다.
처음 조사할때만해도 엔화가 100엔이 1500원이 넘어 많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우리 아베가카께서 엔화를 대폭 낮춰 주신 덕분에 지금은 1000원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당시 8000만원은 줘야 하는 요트가 5000만원이면 살 수 있게 됐다는 말이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100엔에 1500원일때는 1100원만 무너지면 바로 사야지~ 하다가 1000원까지 내려가니 900원까지 바라 보게 된다;;;;
세일링 요트를 산다고 해도 세일링 요트도 워낙 제품군이 다양해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마지막까지 고려되던 클레스들이다.
23~24피트 Midrange급 요트 – J24
소형 세일링 요트중 가장 유명한 모델이다. 설계된지 오래된 레이싱요트인데도 불구하고 워낙 성능과 배런스가 좋아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선외기 엔진(4마력)을 쓰며 내부에는 별다른 시설이 거의 없다.(결정적으로 아애 화장실이 없다)
저마력 선외기 엔진을 쓰기 때문에 엔진관련 유지비용이 저렴하고 관리가 편하며 길이가 짧기 때문에 마리나 정박료도 저렴하다.(24피트 정도면 20만원대 초반이다) J24관련 동호회나 대회가 많아 스포티하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결정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살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깨끗한건 1000만원 정도, 년식이 좀 된건 7-800만원이면 구매 가능) 유사한 클레스로 Olson25, Yamaha23등이 있다. 완전히 크루징(숙박)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크루즈요트로 보기도 모한 이런 클레스를 Midrange급이라고도 부른다. 간지는 포기하고 근해에서 요트를 배우면서 탈용도라면 적합할것 같다.
26~32피트급 크루즈 요트 – Yamaha 30c
보통 크루즈 요트가 갖춰야할 것들(화장실, 주방, 살롱(거실), 침실등)을 갖추려면 아무리 조밀하게 넣더라도 26피트 이상은 되어야 한다.(보통 20피트대 크루즈 요트는 앞쪽 침실(Forward carbin)을 포기하기도 한다.)
그래도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낄수 있으면서도 가격도 착한 모델을 찾다 보니 yamaha에서 나온 오래된 크루즈 요트 yamaha 30c가 괜찬아 보였다. 대체로 80년대 나온 오래된 모델밖에 없지만 yamaha는 일본 입장에서는 국산(?) 요트기 때문에 관련 부품 수급이 용의하고, 가격이 동급 해외 모델보다 훨씬 저렴 하다.(상태에 따라 1-2천만원 수준) 꾸준히 손봐가며 탈 각오를 한다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갖출것 다 갖춘 크루즈 요트를 확보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적인 점이다. 아무래도 요트를 사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벳놀이로도 많이 타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최소한의 모양은 갖춰야 한다는 욕심과 금전적 기대를 어느정도 맞춰 줄 수 있는 모델이다.(20피트 후반대라도 좀 갖춰진 크루즈 요트들은 년식에 따라 3-5천 정도는 줘야한다.)
Compact Cruiser Yacht – Hunter 33
조금만 요트를 조사해 본다면 누구나 헌터를 가장 갖고싶은 요트로 뽑게 된다. 실제로 타봐도 모던한 실내외 디자인과 넓은 선실때문에 만족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아 가장 흔한 요트중 하나여서 서울 요트 클럽등 어디에 가도 볼 수 있다.(프로포즈 이벤트 용요트로도 활용 된다) 헌터는 가장 빠른 요트는 아니지만 실내가 크기에 비해 잘 갖춰져 있어서 레져용 크루즈 요트로는 최고다.(심지어 28피트 정도라도 실내는 매우 훌륭하다) 미국산 요트라 그런지 국내나 일본에서는 가격이 좀 비싸지만 미국 현지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90년대 중반~2000대 초반 모델은 헌터 답게 내부가 잘 갖춰져 있으면서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5천~1억)에 거래되고 있다. 요트가 1억을 넘냐 안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요트가 1억을 넘으면 특별소비세가 붙어 매년 세금을 엄청나게 내야해서 우리같이 가난한(?) 사람들이 유지하기는 매우 버겨워 진다.(편법이 있다면 제주시로 주소지를 옮겨서 등록하면 특소세는 면제된다;;;) 헌터 33피트 이하의 약간 구모델은 나름 우아한 요트면서도 어느정도 가격도 합리적이다. Hunter e36이라는 모델은 Eco시대에 맞게 엔진과 전기모터를 갖추고 필요시 엔진대신 태양열로 충전된 전력으로 주행도 가능하다. (신품이 154,000달러 정도… 1억 6천?ㅠㅠ)
Compact Cruiser Yacht – Beneteau Oceanis 34
미국의 명품 요트가 헌터라면 유럽(프랑스)은 베네토 오세아니스 시리즈다. 이 모델도 국내에 이미 많이 들어와있다. 헌터보다는 날렵하게 생기고 콕핏(조정하는 장소)이 넓지만 대신 선실이 헌터에 비해 좁다. 엄밀히 말하면 오세아니스 시리즈가 일반적인것이고 헌터가 비정상적으로 선실이 넓게 구성되 있다가 맞다. 예전에 한-미 FTA가 체결 되기 전에 많이 들어왔는지 몰라도(한-EU FTA가 먼저 체결) 헌터보다 약간 가격이 더 비싼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더 흔히 볼 수 있다. 속도와 선실과 조정요의성의 바런스를 고려했을때 일반적인 선택이 될 수 있겠지만 나는 선실에 비중을 더 두고 있기 때문에 같은 값이면 헌터를 구매 하고 싶다ㅎ Beneteau First라는 모델도 있는데 좀 더 레이싱 요트에 더 가깝게 구성되어 있다.(레이싱 요트임에도 상당한 수준의 선실을 갖추고 있다. 전형적인 레이싱 요트는 선실이 텅 비다 시피 한 모델도 많은데..)
Hunter 50 center cockpit
내 드림 요트다. 세일링 요트가 럭셔리 파워 요트보다는 훨씬 저렴하지만 세일링 요트도 아주 큰 모델은 실내도 럭셔리 하고 좋아진다. 이런 요트 한대 있으면 집이 없어도 행복할것 같다;;; 태평양도 심심풀이로 건널 수 있을 포스다ㅎ 이 모델은 센터 콕핏형태로 선체 중간에 콕핏이 있어 실내가 아주 넓게 구성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 5억이면 새걸로 살 수 있다.ㅠㅠ 큰 요트가 조정하기 힘들것 같지만 각종 윈치가 전동처리 되있어 오히려 더 편할수도 있다.
TATTOO26(구Macgregor26)
보면 볼 수록 이런 요트를 생각해낸 미국인들의 창의성이 대단하다. 기존 요트의 문제점을 아주 효율적으로 해결한 놀라운 모델이다.
요트는 하부에 킬이라는 추가 달려 있어 돛대에 바람을 받아도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갈 수 있다. 이 킬은 역풍에서도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역할과 전복되지 않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요트에는 필수적인 장치다. 그런데 이게 너무 깊이 잠겨있기 때문에 요트가 갈 수 있는 해역을 좁게 만든다.(특히 서해는 썰물일때 갑자기 수심이 얕아지는 곳이 많아 매우 위험하다.) 또 돛대가 너무 높아 다리가 있는 곳은 지나다니기 힘들다.(한강에는 다리가 많아 보통 30피트 이상 요트는 다닐 수 없다. 일부 마스트가 짧은 모델이나 일부러 마스트를 절단하여 다니는 요트가 있긴 있다.) 돛대는 뽑으면 된다지만(일부 접을 수 있는 모델도 있다.) 킬은 함부로 건들면 요트 수명에 치명적이다. 이 킬이 높은 문제로 규격 컨테이너에 들어갈 수 없어 운송비를 높게 만들고 보트처럼 트레일러에 실을 수가 없어 마리나라는 특수한 시설이 필요하게 된다.(또 정비를 위해 육지로 올릴때는 크레인이 동원된다) 이는 유지비를 늘리는 주범이 된다.
그런데 타투라는 이 모델은 횡유력 확보를 위해 딩기요트처럼 올렸다 내렸다 하는 킬을 갖추고 있고, 복원성은 밸러스트 탱크에 물을 채우는 방법으로 확보 하였다.(대항해시대 범선들이 가장 하단에 물과 포탄을 실어 복원성을 확보하였다.) 그래서 수심이 40cm만 넘으면 운항이 가능하며 최대 60마력짜리 선외기 엔진을 달수 있어 밸러스트의 물을 빼고 달리면 20노트도 넘게 달릴수 있다.(수상스키도 끌수 있다), 그중 가장 핵심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트레일러다. 튼튼한 트레일러가 제공되어 좀 부지런 하다면 슬립웨이로 올리고 내리고 하여 굳이 마리나에 정박할 필요가 없다.(이건 정말 유지비를 아낄수있는 큰 요소다) 정말 실속을 따진다면 이만한 배가 없다. 더 놀라운건 가격이 새것도 4천대 중반이면 트레일러까지 준다. 물론 풀옵으로 옵션을 넣으면 6천가까이 들지만 새요트 가격으로 봤을때는 확실히 저렴하다. 하지만 배가 작고 가벼워 여러명 타기도 불안하고 세일 면적이 작아 세일링 성능도 좋치는 않다. 실내도 26피트 치곤 넓고 나름 독립된 화장실도 있지만 구성이 뭔가 만들다 만것 같다. 또 테생이 데이세일링용이다 보니 장거리 항해에는 구성요소가 부족한게 많다. 참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되는 모델이다. 이 요트는 전통 요트로 쳐주질 않아서 요트대회같은데도 출전하지 못한다. 경기보트쇼에서 실물을 봤는데 그리 나쁘진 않았는데 지금까지도 고민이 많이되는 요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