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7 자몽 청 만들기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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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알맹이청용 자몽 500g(약 3개)은 껍질과 씨를 모두 제거한 후 자몽 알맹이만 300g을 준비해주세요. 넓은 볼에 슬라이스 한 자몽과 분량의 꿀, 설탕을 넣어 버무려주신 후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병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자몽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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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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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자몽청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자몽청 Updating 자몽청 핑크빛의 알갱이와 상큼한 맛, 거기에 쌉싸름한 뒷맛이 매력적인 자몽을 이용하여 자몽청을 만들어볼게요. 자몽청은 껍질을 모두 벗기고 알맹이만을 넣어 만든 방법과 껍질까지 슬라이스하여 넣어 만드는 방법 두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자몽청 재료] 자몽 500g(약 3개), 설탕 300g, 꿀 200g, 유리병, [자몽알맹이청 재료] 껍질을 벗긴 자몽 300g(약 3개), 설탕 200g, 꿀 100g, [주방도구] 유리병 냄비에 찬물을 넣고 유리병을 거꾸로 넣고 끓이면서 수증기로 소독해주세요. 자몽은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솔을 이용하여 껍질을 깨끗하게 닦아 1차 세척을 해주세요. 냄비에 물을 끓이고 자몽을 넣어 굴려가며 2차 세척을 해주세요. 자몽 500g(약 3개)은 0.3cm ~ 0.5cm 두께로 슬라이스 하고 반으로 자른 후 씨를 제거해주세요. 자몽알맹이청용 자몽 500g(약 3개)은 껍질과 씨를 모두 제거한 후 자몽 알맹이만 300g을 준비해주세요. 넓은 볼에 슬라이스 한 자몽과 분량의 꿀, 설탕을 넣어 버무려주신 후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병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자몽 알맹이로 만드는 자몽청은 유리병에 직접 알맹이를 넣어 주신 후 분량의 꿀과 설탕을 넣어 주세요. 설탕과 꿀이 모두 녹으면 따뜻하게 자몽차로 드시거나 탄산수를 넣어 자몽에이드로 드세요.자몽청 핑크빛의 알갱이와 상큼한 맛, 거기에 쌉싸름한 뒷맛이 매력적인 자몽을 이용하여 자몽청을 만들어볼게요. 자몽청은 껍질을 모두 벗기고 알맹이만을 넣어 만든 방법과 껍질까지 슬라이스하여 넣어 만드는 방법 두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자몽청 재료] 자몽 500g(약 3개), 설탕 300g, 꿀 200g, 유리병, [자몽알맹이청 재료] 껍질을 벗긴 자몽 300g(약 3개), 설탕 200g, 꿀 100g, [주방도구] 유리병 냄비에 찬물을 넣고 유리병을 거꾸로 넣고 끓이면서 수증기로 소독해주세요. 자몽은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솔을 이용하여 껍질을 깨끗하게 닦아 1차 세척을 해주세요. 냄비에 물을 끓이고 자몽을 넣어 굴려가며 2차 세척을 해주세요. 자몽 500g(약 3개)은 0.3cm ~ 0.5cm 두께로 슬라이스 하고 반으로 자른 후 씨를 제거해주세요.
자몽알맹이청용 자몽 500g(약 3개)은 껍질과 씨를 모두 제거한 후 자몽 알맹이만 300g을 준비해주세요. 넓은 볼에 슬라이스 한 자몽과 분량의 꿀, 설탕을 넣어 버무려주신 후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병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자몽 알맹이로 만드는 자몽청은 유리병에 직접 알맹이를 넣어 주신 후 분량의 꿀과 설탕을 넣어 주세요. 설탕과 꿀이 모두 녹으면 따뜻하게 자몽차로 드시거나 탄산수를 넣어 자몽에이드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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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달콤쌉쌀 집에서 수제 자몽청 만들기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달콤쌉쌀 집에서 수제 자몽청 만들기 Updating 달콤쌉쌀 집에서 수제 자몽청 만들기 달콤쌉쌀 자몽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몽껍질을 쉽게까는 방법은 위아래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겉껍질에 세로로 칼집을 3~4곳 내준뒤, 손으로 까주기! 그냥 오렌지랑 똑같겟지? 생각하면서 까줬어요. 2L 이상 사이즈 유리병도 필요합니다. [재료] 자몽 4개 [양념] 설탕 1~1.2kg 일단 제일먼저 유리병 열탕소독을 해줍니다 뜨거운물에 유리병을 그냥 넣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찬물에서 서서히 같이 끓여주시는거에요 잘못하면 유리병이 깨질수도 있다고하네요 ~ 자몽은 사실 껍데기를 쓰는건 아니라 레몬청처럼 그렇게 깨끗히 씻지는 않아도 될듯해요. 저는 식초푼물에 담궈 두었다가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박박 씻어주엇습니다. 자몽 껍질을 벗겨 줄게요! 겉껍질 속껍질 모두 자몽청에 들어가게 되면 쓴맛이 나니 다 제거 해 줘야해요. 이제 자몽의 속껍질 흰부분도 벗겨 내야겟죠 ? 저기 중간에 심을 먼저 잡아뜯고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져요. 이렇게 속 알갱이만 따로 모아 주시면 됩니다. 자몽알갱이 톡톡 터지는 느낌이 좋아서 막 너무 잘게 부수진 않았구요 ~ 약간 덩어리지게 만들엇어요. 1:1의 비율로 설탕과 자몽을 섞어주세요. 저는 총 설탕 700g정도만 넣었네요.어짜피 단걸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고 자몽이 달아서 꼭 1:1로 안넣어도 괜찮더라구요. 나는 단게좋아 ~ 레시피대로 할래 ! 하시는분들은 1.2kg를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설탕넣고 조물조물. 아까 열탕 소독하고 식혀놓은 유리병 내부물기를 싹싹 닦아주고 국자로 자몽청을 퍼담아 줍니다. 위에 이렇게 설탕뚜껑을 덮어주세요 ! 곰팡이가 자라지않도록 방지하는거라고 해요. 3-4일부터 드시면 됩니다.달콤쌉쌀 집에서 수제 자몽청 만들기 달콤쌉쌀 자몽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몽껍질을 쉽게까는 방법은 위아래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겉껍질에 세로로 칼집을 3~4곳 내준뒤, 손으로 까주기! 그냥 오렌지랑 똑같겟지? 생각하면서 까줬어요.
2L 이상 사이즈 유리병도 필요합니다. [재료] 자몽 4개
[양념] 설탕 1~1.2kg 일단 제일먼저 유리병 열탕소독을 해줍니다 뜨거운물에 유리병을 그냥 넣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찬물에서 서서히 같이 끓여주시는거에요 잘못하면 유리병이 깨질수도 있다고하네요 ~ 자몽은 사실 껍데기를 쓰는건 아니라 레몬청처럼 그렇게 깨끗히 씻지는 않아도 될듯해요. 저는 식초푼물에 담궈 두었다가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박박 씻어주엇습니다. 자몽 껍질을 벗겨 줄게요! 겉껍질 속껍질 모두 자몽청에 들어가게 되면 쓴맛이 나니 다 제거 해 줘야해요. 이제 자몽의 속껍질 흰부분도 벗겨 내야겟죠 ? 저기 중간에 심을 먼저 잡아뜯고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져요. 이렇게 속 알갱이만 따로 모아 주시면 됩니다. 자몽알갱이 톡톡 터지는 느낌이 좋아서 막 너무 잘게 부수진 않았구요 ~ 약간 덩어리지게 만들엇어요. 1:1의 비율로 설탕과 자몽을 섞어주세요. 저는 총 설탕 700g정도만 넣었네요.어짜피 단걸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고 자몽이 달아서 꼭 1:1로 안넣어도 괜찮더라구요. 나는 단게좋아 ~ 레시피대로 할래 ! 하시는분들은 1.2kg를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설탕넣고 조물조물. 아까 열탕 소독하고 식혀놓은 유리병 내부물기를 싹싹 닦아주고 국자로 자몽청을 퍼담아 줍니다. 위에 이렇게 설탕뚜껑을 덮어주세요 ! 곰팡이가 자라지않도록 방지하는거라고 해요. 3-4일부터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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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자몽청 만들기(만드는법), 자몽청 에이드 : 네이버 블로그 자몽청 만들기(만드는법), 자몽청 에이드 · 1. 자몽의 겉껍질을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씻고 · 2. 유리병을 열탕소독해서 말린다. · 3. 자몽의 속 알갱이만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자몽청 만들기(만드는법), 자몽청 에이드 : 네이버 블로그 자몽청 만들기(만드는법), 자몽청 에이드 · 1. 자몽의 겉껍질을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씻고 · 2. 유리병을 열탕소독해서 말린다. · 3. 자몽의 속 알갱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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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자몽청 만드는 법 Updating 안녕하세요?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길어지는 집콕생활에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요즘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바로 청 담그기랍니다. 자몽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자몽의 이노시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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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청 만들기(만드는법), 자몽청 에이드

이제껏 자몽청 만들기는 여러 번 했었지만,

어쩌다 보니 내가 샀던 것은 모두 오랜지색의 자몽이었다.

마트에서 속이 붉은 레드자몽을 발견,

카페에서 마시던 것처럼 붉은색이 진한 자몽청 에이드를 마실 수 있겠다 했다.

자몽청 만드는법이야 다른 수제청과 다를 바 없지만, 과육을 쉽게 발라내는 데는

조금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남아프리카 자몽이라던가, 캘리포니아 것이라던가…

아무튼 “레드”라는 글자가 눈에 띄었다.

그 글자 하나로 가을 감기철을 대비하여 레몬청을 만들려던 계획을 수정했다.

나도 카페에서처럼 색이 고운 자몽청 에이드를 마시고 싶다.

재료

자몽 3개 (자몽 과육 : 700g), 백설탕 500g. 유리용기

베이킹 소다(2)

(밥숟가락 기준)

※ 기본적으로 자몽청 만드는법은 자몽 : 설탕 = 1 : 1이지만,

단 것이 싫으면 설탕의 양을 조금 줄여도 됩니다.

유리병은 찬물과 함께 담가서 끓여서 열탕소독한다.

물이 팔팔 끓으면 유리병을 건져서 입구가 하늘을 향하게 잠시 두면

열기도 인해 물기가 자연스럽게 마른다.

자몽청 만들기 후에 물기를 바싹 말린 병에 담는다.

자몽청 만드는법에 껍질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베이킹 소다를 뿌려서 껍질을 문질러 닦아서 손질해주었다.

자몽의 양 꼭지부분을 잘라내고,

도마에 자몽을 세운 채로 껍질을 위에서 아래로 깎는다.

그러다 보면 아랫부분에 하얀 껍질이 덜 잘릴 수도 있는데,

뒤집어서 마저 잘라내면 된다.

예전에는 귤껍질 까는 것처럼 손으로 벗기기도 했는데 몇 번 하다 보니 칼로 깎는 것이 훨씬 편했다.

자몽의 하얀 심지와 속껍질, 씨앗에서는 특유의 쓴맛이 나기 때문에,

자몽청 만들기를 할 때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자몽청 만드는법을 위해 과육만 발라내야 하는데,

칼을 자몽의 속껍질에 바짝 붙여서 (점선처럼) 도려낸다.

과육을 손으로 잡고 반대로 뒤집으면서 잡아당기면

반대쪽 속껍질과 과육이 쉽게 분리된다.

이렇게.

글로 설명하자면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 몇 번 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 쉽게 깔 수 있다.

원형 그대로 말끔하게 분리한 자몽.

하지만 이 방법이 어렵다면 자몽청 만들기 할 때 굳이 이렇게 원형을 살려 과육을 분리할 필요가 없다.

알알이 흩어진 것이 자몽청 에이드 마시기가 훨씬 편하기 때문인데

다만 과즙이 손을 타고 줄줄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도려내는 것이 편하긴 하더라.

과육을 도려낸 속껍질이 책장처럼 남는다.

과육만 발라내서 중량을 재어보니 700g이다.

동량의, 혹은 자몽 무게보다 약간 적은 양의 백설탕을 함께 부어 섞는다.

원칙은 1 : 1이지만, 설탕을 조금 적게 넣어도 상관없다.

이때 병 입구를 덮을 3~4스푼 정도의 설탕은 따로 남겨둔다.

자몽청 만드는법에 꼭 백설탕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색이 고운 자몽청 만들기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황설탕보다는 백설탕이 낫다.

나무주걱으로 뒤적거리며, 혹은 자몽 과육을 살살 으깨면서 섞어준다.

금세 과즙이 퐁퐁 나와 설탕이 녹는다.

병 밖으로 튀어나가거나 흐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는다.

윗부분은 다시 설탕으로 덮어주고,

물을 적신 키친타월을 꼭 짜낸 후, 병 입구에 진득거리는 설탕을 말끔하게 닦아준다.

만들었을 때 날씨가 더워서 냉장고에 넣은 채로 일주일간 숙성시켰다.

아랫부분에 얇게 설탕이 가라앉아있지만,

자몽청 에이드 만들기에 부족하지 않게 설탕이 잘 녹아있다.

자몽청 만들기 후에 숙성되면서 과육과 청이 분리되는데,

스푼으로 저어주면 다시 골고루 섞인다.

색이 너무나 고운 ‘레드’ 자몽청.

그래, 이 색이야!

투명한 유리잔에 얼음과 자몽청을 담고….

꼴꼴꼴….

기포가 퐁퐁 터지는 탄산수를 부어서 저어주면 달콤하고 시원한 자몽청 에이드가 만들어진다.

따뜻한 물을 부어서 마시면 자몽차가 될 터이고,

탄산수를 부어서 마시면 시원한 자몽에이드가 된다.

쌀쌀해진 날씨에 시원한 음료 생각이 나질 않아서 일주일이 지나도록 오픈하지 않았던 것을

주말 간식으로 만들어 준 닭봉조림을 정도 먹고,

‘시원하고 탄산 있는 콜라 같은 거’를 찾던 남편의 요청에 오픈하게 되었다.

우리 집엔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키우지 않으니

한동안 느끼한 음식을 먹고 나서는 자몽청 에이드가 속을 개운하게 해줄 것이다.

가을이 되면서 해가 일찍 지기 시작했다.

늦은 오후, 어스름해진 하늘 한 쪽에 붉은 노을이 드리운다.

속살이 붉은 ‘레드’ 자몽청 에이드가

가을 하늘 선셋처럼 아름답다.

색이 고운 레드 자몽으로 자몽청 만들기를 했어요.

색이 너무 고와서 만드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몽청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붉은 노을같이 예쁜 홈메이드 음료 만들어드세요.

1. 자몽의 겉껍질을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씻고

2. 유리병을 열탕소독해서 말린다.

3. 자몽의 속 알갱이만 발라내서 분량의 설탕을 섞는다.

4. 유리병에 담아서 숙성시킨 후 탄산수 등에 타먹는다.

ⓒ봉스

< 또다른 홈메이드 음료 >

▼ 생강청과 생강차

http://blog.naver.com/bongs1021/220562056295

▼ 대추고와 대추라떼

▼ 사과청과 사과계피차

http://blog.naver.com/bongs1021/220506242407

자몽청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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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길어지는 집콕생활에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요즘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바로 청 담그기랍니다.

자몽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자몽의 이노시톨 성분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준다고 해요.

고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을 복용하고 있으면 자몽은 섭취하면 안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특히나 자몽청은 알맹이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잡념이 다 사라지면서 시간도 잘 간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시간 보내는 놀이로 달고나커피 만들기, 딸기 씨앗 다 빼기 등이 있던데요. 자몽 알맹이 분리하기도 추천할게요!

자몽청 만드는 법과 숙성기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자몽청 만드는 법

재료: 자몽 6개, 설탕

(저는 플로리다산 자몽으로 만들었는데요. 빨간색깔을 더 내고 싶으시면 레드자몽으로 구매하여 만드시면 됩니다.)

만드는 순서

자몽 껍데기에는 쓴 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알맹이로만 청을 담가볼게요.

1. 자몽을 베이킹소다, 굵은 소금을 이용해 깨끗이 씻어줍니다.

2. 자몽의 끝부분을 잘라낸 후, 칼집을 내어 껍질을 까줍니다.

3. 자몽의 알맹이만 분리해줍니다. 자몽의 작은 씨앗도 쓴 맛이 강해 제거해주세요.

※ 꿀팁! 가운데 심지부분을 칼로 잘라내면 알맹이만 분리하기가 굉장히 쉬워요!

4. 자몽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 섞어주세요.

자몽 6개의 알맹이 무게가 1.2kg 나와서 설탕도 1.2kg 넣어주었어요.

(설탕을 적게 넣으면 유통기한이 짧아지는 점 참고해주세요. 자몽과 설탕 1:1 비율로 했을 때 유통기한은 냉장보관 2개월로 보면 됩니다.)

5. 유리병을 열탕소독 또는 소주로 헹궈주는 알콜소독을 하여 준비해주세요. (유리병 열탕소독 방법은 제 글 아래에 링크 참고해주세요.) 설탕과 섞은 자몽을 유리병에 잘 담아주면 완성!

자몽청 숙성기간은 실온에서 이틀정도 설탕이 다 녹을 수 있도록 한 후, 냉장보관하여 일주일 후부터 드시면 정말 맛있답니다. 유통기한은 냉장보관 2개월이니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은 실온보관 이틀한 자몽청 상태에요.

작은병에 담은 자몽청은 설탕이 금방 녹던데, 큰 유리병에 담은 건 잘 안 녹더라구요.

선물용으로 만든 자몽청이기 때문에 작은 유리병에 소분해서 다시 담아주었어요.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작은 병에 넣어 담는 걸 추천해요!

자몽청은 따뜻한 물이나 탄산수에 30%정도의 비율로 넣어서 마시면 달콤쌉싸름한 자몽차와 자몽에이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ㅣ

유리병 열탕소독은 아래 링크 첨부한 레몬청 만드는 법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레몬청 만드는 법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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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육이 톡톡 살아있는 상큼한 ‘수제 자몽청’ 만들기

얼마 전에 자몽을 많이 사놨는데 바빠서 잘 챙겨 먹지 못하고 있었어요. 자몽은 생으로 먹어야 한다는 평소 제 개인적 신념같은 게 흔들리는 순간이었죠. 말라가는 자몽들을 보고 안쓰러운 나머지 자몽청을 만들기로 했어요. 오늘은 ‘과육이 톡톡 살아있는 상큼한 수제 자몽청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자몽청은 껍질에서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속 껍질까지 모두 제거하고 과육 알맹이만으로 만들어야 해서 좀 번거롭기 때문에 꺼리는 편입니다. 물론 만들어두었다 자몽에이드나 자몽차로 마시면 너무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맛이 나지만 말이죠.

대신 껍질까지 담는 레몬청이나 라임청은 베이킹소다, 소금, 데치기 등의 세척 과정이 번거롭지만 자몽청은 껍질을 모두 제거해 줄 것이므로 물로 깨끗하게 한번 씻어주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몽은 비타민C와 레티놀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감기 예방과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는 데다 칼로리도 매우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아 아주 사랑받고 있는 상큼하고 쌉싸래한 맛이 특징인 과일이지요.^^

각자 편한 방법이 있을 텐데요. 어떤 분들은 자몽을 통으로 깎은 뒤 꼭지 부분을 중심으로 속껍질을 제거해주시더라구요. 그게 젤 편하긴 한데 과육 손실도 있고(기왕 하는 거 알맹이가 통째로 살아있는 걸 느끼고 싶은 마음) 어차피 번거로운 건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저는 그냥 1/4로 모두 잘라주고 시작해요. 물론 깎고 나서 시작하는 게 속도면에서는 훨씬 빠릅니다.

이 가운데 부분을 가위로 죽~ 잘라준 뒤, 껍질을 한켠씩 열고 자몽 과육을 쏙 제거해주시면 요게 또 분리하는 재미가 있어요. 물론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시작하기가 싫어서 그렇지 막상 하게되면 무척 재미있게 하고 있답니다. 씨가 보인다면 제거해주세요.

8개나 까다 보니 쪼금 걸렸습니다. 자몽청을 만드실 때 대부분 요 과정에서 비닐장갑을 끼고 과육을 잘게 만들어주는데요. 저는 그냥 이대로 사용합니다. 음료를 만들 때 청을 덜어서 그때 살짝 터트려주는 게 상큼하고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자몽차를 큼직큼직한 건더기를 퍼먹으면서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서에요. 껍질을 다 제거하고 담기 때문에 자몽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거의 사라집니다.

자 그럼 이제 동량의 설탕과 청을 담아 보관해 줄 열탕 소독해준 유리병이 필요해요. 설탕은 껍질을 제거한 자몽:설탕의 비율이 1:1로 주로 담는데요. 오래 두고 먹을 게 아니라면 조금 덜 넣으셔도 됩니다.

과육을 넣은 뒤 설탕을 넣고 다시 과육을 넣고 설탕으로 덮는 과정을 반복해주세요.

병 입구까지 담고 설탕으로 입구를 가득 채워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막아주세요. 저는 설탕도 덜 넣었고 금방 먹을 예정이라 두병에 비슷한 양으로 나눠 담고 랩을 씌워줬어요.

짜잔! 과육이 그대로 살아있는 수제 자몽청이 완성되었습니다. 2~3일 정도 두면 설탕이 녹아 투명하게 됩니다. 요때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저는 보이는 곳에 두었다가 자몽청 곁을 지날 때마다 한 번씩 뒤집어 준답니다. 설탕이 흘러내리는 게 잘 보여요. 뒤집어도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 랩을 씌워준 것이기도 해요. 노끈은 나중에 아래로 내려 계속 두른 채로 먹을 거구요. 혹시 뒤집어 놨을 때 흘러내려도 문제없도록 도일리 페이퍼를 씌워줬어요. 랩을 뚜껑 위로 올려줬다는 건 안비밀! 요렇게 해서 선물하면 참 좋겠죠? ^^

만드는 과정이 쉬운 편이죠? 껍질 까는 게 가장 난코스 되겠습니다.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있습니다. 자몽에이드를 부르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자몽이 있으시다면 자몽청 추천드립니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꿀템이랍니다. 지금까지 ‘과육이 톡톡 살아있는 상큼한 수제 자몽청 만들기’였습니다. 오늘도 상큼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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