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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재즈코드와 반주, 재즈를 위한 기타 코드는 어떻게 잡을까요? :: 해피엠 기타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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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기타 재즈코드와 반주, 재즈를 위한 기타 코드는 어떻게 잡을까요? :: 해피엠 기타레슨 Updating 재즈 코드를 배워봅시다. 기타에서 재즈를 연주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어떤 코드를 사용하는지 보겠습니다. 코드를 M7 m7 등으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여러 코드를 직접 잡아보고 요령도 알아보겠습니다. 최..해피엠 기타레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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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 재즈기타 코드 – 5번줄, 4번줄, 3번줄, 2번줄 근음의 7th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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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코드 6번 줄 근음
5번 줄 근음
3번 줄 근음
2번 줄 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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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 재즈기타 코드 - 5번줄, 4번줄, 3번줄, 2번줄 근음의 7th코드](https://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IWny0%2FbtrBSOvRwNU%2FzNyisscEGZS6xEi8lTJJhk%2Fimg.jpg)
재즈기타 기초 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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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기타 기초 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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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기타에 처음 도전하려는 당신을 위해 | easy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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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재즈기타에 처음 도전하려는 당신을 위해 | easymusic ＂Autumn Leaves＂의 악보입니다. 키는＂G 마이너＂입니다. 자, 이 곡에 어떤 음을 사용해서 솔로를 구성해야 할까요? 코드톤 … 달콤하면서도 아름다운 그 울림.마음을 다 가져가 버릴 것 같은 저 매력적인 악기의 이름은,바로 재즈기타였습니다.재즈클럽에 갔을 때도, 처음 웨스 몽고메리를 들었을 때도,저는 똑같은 감정을 품었습니다.＂아~저렇게 되고Chord Tone,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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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잼 세션＂
기타를 산다
미디엄 템포로 2코러스 만들자
되풀이 반복해서 연습
재즈클럽으로 갑시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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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뮤직 –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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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 재즈기타 코드 – 5번줄, 4번줄, 3번줄, 2번줄 근음의 7th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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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코드 6번 줄 근음
6번 줄 근음 7th 코드
음악/기타 연주(Guitar) – 재즈 기타 코드 – 6번 줄 근음
6번 줄 기준 7th 코드에 대해서는 지난번 글에 기록되어 있다.
기타 코드
6번 줄 근음은 기타 5가지 스케일 중 ‘시, 도, 레’모양 스케일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코드이다.
6번줄 근음 스케일
5번 줄 이하도 각각 고유의 스케일에서 코드는 만들어지는데, 5번 줄, 4번 줄, 3번 줄, 2번 줄의 경우 어떤 스케일에서 코드가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각각의 줄을 근음으로 하여 7th 코드 찾는 방법에 대해 아래에 기록함.
5번 줄 근음
5번 줄 근음 스케일은 다음과 같다.
5번 줄 근음 코드들은 모두 이 스케일에서 나온다.
5번 줄 근음 스케일
6번 줄 근음의 경우 5번 줄은 생략하고 6, 4, 3, 2번 줄을 쳤는데, 5번 줄 근음의 경우에는 차례대로 5, 4, 3, 2번 줄에서 7th 코드 음을 각각 찾는다.
코드는 Maj7 코드, 도미넌트 7 코드, m7코드, m7-5 코드, dim7 코드 순으로 찾는다.
차례대로 시, 미, 솔, 시 순으로 플랫(b)을 붙여가며 음의 간격을 좁힌다.
CMaj7
메이저 7 코드는 1도, 장 3도, 완전 5도, 장 7도 화음이다.
5번줄 근음 CMaj7
C7
메이저 7 코드에서 장 7도 음(시)을 반음 내려 단 7도로 만들어 주면 도미넌트 7 코드가 되는 것은 매우 상식적이고 너무나 기초적인 것이다.
5번줄 근음 C7
Cm7
도미넌트 7 코드에서 장 3도 음(미)을 반음 내려 단 3도로 만들어주면 너무나 간단하게 Cm7 코드가 된다.
5번줄 근음 Cm7
Cm7-5
마이너 7 코드에서 5도음(솔)을 반음 내려 주면 마이너 7 플랫 5 화음이 된다.
5번줄 근음 Cm7-5
Cdim7
마이너 7-5 코드에서 7도음(시)을 반음 더 내려 주면 디미니쉬드 7 화음이 된다.
5번줄 근음 C dim7
4번 줄 근음
4번 줄 근음 스케일은 다음과 같다.
4번 줄 근음 7th 코드들은 모두 이 스케일에서 나온다.
4번 줄 근음 스케일
C Maj7
원리는 위 5번 줄의 경우와 동일하다.
이하 모두 법칙은 동일함.
4번줄 근음 C Maj7
C7
4번줄 근음 C7
Cm7
4번줄 근음 Cm7
Cm7-5
4번줄 근음 Cm7-5
Cdim7
4번줄 근음 Cdim7
3번 줄 근음
3번 줄 근음 스케일은 다음과 같다.
3번 줄 근음 코드들은 모두 이 스케일에서 나온다.
3번줄 근음 스케일
C Maj7
원리는 위 5번 줄의 경우와 동일하다.
이하 모두 법칙은 동일함.
3번줄 근음 CMaj7
C7
3번줄 근음 C7
Cm7
3번줄 근음 Cm7
Cm7-5
3번줄 근음 Cm7-5
Cdim7
3번줄 근음 Cdim
2번 줄 근음
2번 줄 근음 스케일은 다음과 같다.
2번 줄 근음 코드들은 모두 이 스케일에서 나온다.
2번 줄 근음 스케일
C Maj7
원리는 위 5번 줄의 경우와 동일하다.
2번줄 근음 CMaj7
C Maj7
5번줄 근음 C Maj7로 대체(12프렛)
C Maj7
5번줄 근음 C Maj7로 대체
C 7
2번줄 근음 C7
C m7
2번줄 근음 Cm7
C m7-5
2번줄 근음 Cm7-5
C dim7
2번줄 근음 di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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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기타 기초 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JazzLibrary
안녕하세요 재즈 라이브러리입니다.
처음부터 기초를 튼튼히 다지며 기타를 배으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강좌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긴 했는데, 이 길고 긴 여정을 누가 함께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좋은 방법으로 진행을 할 것인가? 아니 내가 과연 이 일을 블로그에서 할 수 있을까 확신이 생기지 않습니다.
사실 이 과정은 재즈 기타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끝내야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만, 이 제약이 많은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취미로 재즈를 배운다? 사실 이 말 자체가 뭔가 블완전한 것이 사실입니다.
재즈라는 것에 정의를 내려 본다면, 중요한 3요소가 포함되어야 완전한 재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재즈 리듬, 재즈 화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즉흥연주, 이 세 가지가 있어야만 완전한 재즈가 될 수 있는데, 즉흥연주를 포함한 리듬과 화정을 배우려면 “재즈 기타 기초 과정”을 기본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직장인에게는 큰 희생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취미로 재즈를 배운다는 것은 취미 이상의 좀 전문적이고 깊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절실하게 필요하신 분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분과 함께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좀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27일 2021년 작성)
재즈기타에 처음 도전하려는 당신을 위해
달콤하면서도 아름다운 그 울림.
마음을 다 가져가 버릴 것 같은 저 매력적인 악기의 이름은,
바로 재즈기타였습니다.
재즈클럽에 갔을 때도, 처음 웨스 몽고메리를 들었을 때도,
저는 똑같은 감정을 품었습니다.
＂아~저렇게 되고 싶다．．．＂
그 이후부터, 저는 계속 재즈만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 다양한 연주자의 음반을 구입해와서는,
조금씩 프레이즈를 카피하며 흉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론적인 것을 공부하고 조금 이해가 됐을 때,
카피한 프레이즈를 연필로 채보하고,
제 나름대로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안 있어 그 작업도 익숙해지면,
1코러스를 한번에 카피할 수 있게 되곤 했습니다.
카피 속도도 서서히 빨라지며, 그다지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한명의 연주자만을 계속 카피하다 보면,
같은 뉴앙스의 프레이즈나,
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프레이즈가 되풀이 해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카피를 계속 하면서,
이번에는＂자기 스스로의 솔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첫 번째 스탠다드 곡은＂ll Close My Eyes＂였습니다.
당시, 이렇게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은 이것 외에는 없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자, 솔로를 만들자！＂
물론, 솔로는 전부 다 제가 카피한 기타리스트들을 그대로 흉내낸 것들이었습니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이 곡에 나름대로 만든 2코러스의 솔로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이 2코러스 솔로와 멜로디를 계속 연습하며,
＂오케이, 이제 됐다！＂라는 느낌을 받자마자,
저는 재즈클럽으로 그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1부와 2부의 연주를 듣고 난 후, 잼 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I’ll Close My Eyes 하고 싶은데요~＂
＂좋아요！＂
저는 무대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제 연주가 시작됩니다.
＂아！＂
저는 생각했습니다.
＂인트로 준비 안 했다．．．＂
무대 한 가운대서 가만히 5초정도 우뚝 서 있었는데,
피아노 연주자 분이 친절하게 인트로를 넣어 주셨습니다.
게다가 제가 멜로디에 들어가는 타이밍을 놓칠까봐
＂3．２．１．고～！＂
이렇게 카운트까지 세어 주셨습니다.
겨우 멜로디를 시작할 수 있었던 저는 동시에 엔딩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인트로 안 만들었는데 엔딩은 무슨．．．○됐다．．．＂
그런 걱정을 하고 있었지만,
그건 일단 잊어버리고, 지금 연주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멜로디도 솔로도 많이 틀렸지만,
솔로 프레이즈 중 몇 개에 대해 연주자 분들이＂예아～！＂라고 반응해주셔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엔딩도 제가 생각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는 일어나지 않았고,
피아노 연주가가 제 멜로디 끝 부분에 이어서 멋진 프레이즈로 연결해주셔서,
자연스럽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연주가 끝난 후,
피아노 연주자 분이 싱글벙글하시면서 저에게 말을 걸어 주었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웨스 몽고메리처럼 연주하고 싶다＂고 이리저리 연습하고,
잼 세션도 자주 다니게 됐을 때쯤,
저는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웨스도 좋지만 자기가 만든 솔로를 하고 싶다！＂
여기서부터 저는, 재즈의 매력에 푹 빠져 버리게 된 겁니다.
목표 = ＂잼 세션＂
재즈기타에 처음 도전하려는 당신,
우선은,
＂잼 세션에 가는 것＂
여기를 목표로 행동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목표를 설정하지 않으면 무엇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지 모르게 되거나,
목표를 달성하고 난 후에,
＂다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피드백을 받을 수 없습니다.
뭐,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멜로디＂,＂솔로＂, 할 수 있으면＂백킹＂,
이 정도만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트로＂,＂엔딩＂은 연주가 시작할 때,
호스트 연주자분들한테＂해주세요！＂라고 미리 부탁하면 됩니다.
여기서는 재즈의 지식이 없이,
＂잼 세션에 가서 솔로를 연주할 수 있는 연습법＂
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 전에 악기가 필요하겠죠?
어떤 기타가 적합할까요?
기타를 산다
우선, 기타가 없는 사람은 기타를 사는 것부터 시작해야죠.
오늘날, 기타 회사나 종류는 무수히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소리만 나면 어떤 모양의 기타든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달콤하면서 아름다운 소리가 특징인＂할로우바디＂라는 기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재즈 기타는 이＂할로우바디＂외에도
＂세미할로우바디＂,＂솔리드＂ 등 여러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소개하는 기타가 재즈기타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지금 소개하려는 기타들은 제 소유물이거나,
한 번이라도 제가 만져본 것들이라서,
그 외 기타는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타 소개는 저의 아주 개인적인 의견들이라,
상당히 많은 편견들이 들어 있다는 것,
다시 한 번 양해부탁드립니다.
할로우바디 기타
바디 속이 텅 비어 있으며,
그 때문에
＂나무의 달롬한 울림＂
＂어쿠스틱한 볼륨감과 공간감＂
이 특징인 기타입니다.
Gibson L-5
이것은 제가 소유하고 있는＂웨스 몽고메리＂라고 하는 모델입니다.
일반적인 L-5와 비교해,
픽업이 프런트에 하나만 달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음색은 픽업이 하나만 달려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두 개 달려 있는 것에 비교하면＂나무 소리가 많이 나고 부드럽고 따뜻한 소리＂가 납니다.
픽업이 두 개 달려 있는 일반적인 모델도 쳐 봤는데,
조금＂날카롭기도 하면서도 밝고 나무의 따뜻한 소리＂가 났습니다.
넥은 몇 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저의 웨스 모델은 그 중에서도 얇고 잡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할로우바디와 비교하면,
두꺼운 감이 있지만,
저는 이미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바디는＂17인치＂이며,
일반적인＂16인치＂보다 큽니다.
그런데 이 크기도, 계속 사용하고 있으면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Westville Aruba Crest
이것 역시 저의 연습실에 있는 겁니다.
일제예요.
픽업에 찰리 크리스찬과 비슷한 것이 달려 있어,
음색은＂클리어 하면서 브라이트＂,
나무 소리도 풍부하며 정말로 잘 만든 기타라는 생각이 듭니다.
넥감은 완전 잡기 편하고,
바디 역시＂16인치＂이기 때문에,
몸에 딱 맞는 느낌을 받으며,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거의 완벽한 기타입니다.
게다가 이 외모, 최고입니다.
Sadowsky Jim Hall
＂나무의 따뜻한 어쿠스틱 소리＂가 특징인 기타입니다.
이것 역시 외모는 최고입니다.
실제로 만져 보면 정말로 갖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해줍니다.
넥감도 아주 좋습니다.
바디는＂16인치＂이지만,
두께가 얇아서 기타를 안고 있는 느낌이 편합니다.
D’Angelico NYL-2
＂밝고 두꺼운 소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17인치＂바디이기 때문에 조금 크다고 느끼지만,
이상하게도 같은 L-5와 비교하면 이 쪽이 더 작게 느껴집니다.
넥은 약간 폭이 넓고 잡기가 아주 좋고 연주하기도 편합니다.
노력해서 좋은 기타를 갖는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기타는 이 정도지만,
이것 외 더 좋은 기타는 많습니다.
어서, 악기점을 가셔서 딱 눈에 들어온 기타를 실제로 연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보자라도 처음부터 좋은 기타를 가져야 한다＂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드린 기타는 모두 값비싼 것들입니다.
하지만, 그 기타의＂외모＂나＂소리＂가 마음에 들어 실제로 그것을 사면,
반드시 열심히 연습하게 될 겁니다.
먼저 장비가 좋아야 마음도 가고 잘 연습할 수 있는 거잖아요. ㅎ
좋은 기타를 오랫동안 치고 있으면,
참 신기한게 기타가 친구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느낄지 모르지만,
저는 L-5한테＂오늘도 부탁한다！＂라고 말을 걸면서 매일 연습하고 있습니다.
미디엄 템포로 2코러스 만들자
기타를 구입하고 난 다음은, 솔로를 연습하고 클럽에 가면 됩니다.
그럼, 어떤 곡을 연습해야 할까요?
스탠다드 곡
＂잼 세션을 할 때 하는 곡＂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명한 곡으로,
＂Fly Me To The Moon＂
＂Mon River＂
＂When You Wish Upon a Star＂
등이 있습니다.
이것 외도 유명한 곡은 몇백곡 이상 있습니다.
하나만 골라서 연습합시다.
추천 곡
“Autumn Leaves”
우선 듣고 난 다음, 멜로디가 마음에 들면 이걸로 합시다.
이번 회 목표는,
＂곡을 잘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잼 세션을 다녀오는 것＂이기 때문에,
꼭 하고 싶은 곡이 없는 한, 이 곡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코드진행이 패턴화＂되어있어서, 초보자라도 외우기 쉽다라는 겁니다.
솔로의 길이
기념할 첫 번째 곡이라,
그다지 부담없는＂미디엄 템포＂로 갑시다.
여기서 곡의＂형식＂에 대한 설명이지만,
＂멜로디의 시작부터 끝＂을
＂1코러스＂라고 부릅니다.
＂Autumn Leaves＂는 시작부터 끝이 32마디이기 때문에,
이 32마디를 1코러스로 잡습니다.
이 곡을＂♩＝120＂정도의 템포로 솔로를 2코러스 연주하면,
시간이＂약 2분정도＂가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주하거나 들을 때,
약속된 플레이가 아닌 이상,
한 파트에서 솔로를 2분 이상 듣기가 참 힘듭니다.
지루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단의 기준으로서,
어떤 템포로 연주하든 솔로는 2분을 기준으로 설정합시다.
물론 처음 솔로를 연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1코러스만 만들어도 좋지만,
조금 힘내서 2코러스 만들어 봅시다.
괜찮습니다.
처음 만든 1코러스 솔로를 동기로 해서,
2코러스도 비슷하게 만들면 됩니다.
솔로를 만든다
＂Autumn Leaves＂의 악보입니다.
키는＂G 마이너＂입니다.
자, 이 곡에 어떤 음을 사용해서 솔로를 구성해야 할까요?
코드톤(Chord Tone)
솔로를＂코드톤＂이라는 요소만을 사용해서 구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드톤이란＂코드의 구성음＂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CM7＂이라는 코드면, ＂C E G B＂입니다.
그럼＂Autumn Leaves＂에서 사용되고 있는 코드의 코드톤을,
모두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Autumn Leaves에서 사용되는 코드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각 마디에 붙어 있는 코드의 코드톤으로, 각 마디마다 솔로를 만들어 간다＂
라는 것입니다.
코드톤은 기본＂4개＂이며, 9th의 경우＂5개＂입니다.
물론 이것을 랜덤으로 배치시켜도 되지만,
여기서는＂두 가지＂약속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코드가 바뀔 때, 지금 누르고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다음 마디 코드톤을 누른다 같은 리듬이나 프레이즈를 패턴화 해서 솔로에 규칙성을 갖게 한다
입니다.
하지만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하나의 기준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자유롭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보세요.
그럼, 여기에 제가 연주한 동영상과 악보를 붙여놨습니다.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니까 참고 정도로만 생각하시고요.
コードトーンだけでAutumn Leavesソロしてみた/코드톤만으로 Autumn Leaves 솔로 해봤다
이 솔로, 얼핏 보면 조금 심심하게 들리죠?
네, 맞습니다.
제가 몇번 말씀드렸지만 이번 목적은,
＂멋진 솔로를 만드는 것＂
이 아니라
＂잼 세션을 다녀오는 것＂
입니다.
가서 연주하면,
또 다른 새로운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조금씩 수정해 가면서,
나중에 마음에 그리는 솔로를 할 수 있게 되면 되는 겁니다.
한꺼번에 이것 저것 하려고 하면 반드시 실패하는 법이죠.
우선＂하나만＂집중합시다 !
되풀이 반복해서 연습
＂Autumn Leaves＂를 2코러스 만든 다음은,
그것이 완벽해질 때까지 계속 연습합니다.
자기가 무대 위에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설령 긴장을 해도 연주에 실수가 없도록 멜로디와 솔로를 몇번이든 되풀이 연습합니다.
기본 템포를 잘 지키면서,
그 템포가 기분이 좋다고 느껴질 때까지 의식적으로 되풀이 연습합니다.
그러고 난 후 자기가 납득할 때까지 연습했다고 생각되면,
일단 사전 준비는 완료입니다.
재즈클럽으로 갑시다
지금은 거의 모든 클럽들이 스스로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서,
거기에 접속하고 잼 세션이 언제 열리는지 확인합니다.
그러면 기타를 들고 재즈클럽으로 갑시다 !
마지막으로
이상이 잼 세션에 참가하기 위한 일련의 절차입니다.
＂기타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 재즈 기타가 아닌데．．．＂
＂코드톤만 쓰면 역시 좀 심심하네．．．＂
＂좀 더 이론적인 것을 공부한 다음 가자．．．＂
아마 여러 분은 여러가지 생각하실 겁니다.
그러나 재즈라는 장르는 특히 갑자기 실력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반드시＂단계적인 수준＂이 존재합니다.
하나를 외우고, 그리고 더 하나.
이번 회는 이론적인 것이나 기초적인 것들을 전혀 이야기하지 않고,
오직 코드톤만 사용해서 솔로를 만드는 것이였지만,
저는 이건 이것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것만 해도,
실제로 무대 위에 올라가서,
프로뮤지션들과 같이 연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최대한 살려서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마음가짐은,
오늘 같은 날을 살아가기 위해 있어서 아주 중요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드톤 밖에 몰라서,
게다가＂Autumn Leaves＂의 코드톤 밖에 모르지만,
＂아~,이것만으로는 솔로 못 만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일단 이것만으로도 최대한 해보자 ！＂
라고 생각하는 사람,
이후에 누가 먼저 잘 될까요?
저는 코드톤만으로도 솔로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르게 말씀드리면,
코드톤의 성질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걸로 여러 다양한 각도에서 솔로를 할 수 있다면,
이것만 해도 평생 연주할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사실 코드톤 하나만 봐도, 해야 하는 연습은 수십까지가 됩니다.
참으로 깊이가 있는군요．．．
잼 세션을 다녀온 후,
재즈의 매력에 푹 빠져서,
코드톤이 아닌 다른 솔로를 하고 싶어진 당신.
여기에 여러 기타리스트들의 프레이즈를 카피해서, 연결해 솔로를 만든게 있습니다.
한 번 참고 해주시고, 괜찮으면 비슷하게 흉내내보세요.
僕の大好きなジャズギタリスト達のフレーズだけでAutumn Leavesワンコーラスソロ！/내가 너무 좋아하는 재즈기타리스트들의 프레이즈만 써서 Autumn Leaves 원 코러스 솔로！
연습은＂음악을 즐기기 위해＂하는 것이며,
＂그 목적에 맞지 않는 연습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반대로,
＂이런 저런 연주를 하고 싶은데 이 기술이 필요하다＂라고하면,
반드시 연습 & 연습입니다.
이렇게 보다 보면
＂나는 어떤 연주를 하고 싶은 걸까?＂
＂그것을 하기 위해 어떤 연습이 필요한가?＂
라는 근본적인 것을 알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아직 찾지 못 했거나,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잼 세션＂이라는 공간은,
그＂해답＂내지＂힌트＂를 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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