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4 재규어 F타입 후기 Trust The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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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실내는 고급스런 가죽을 아낌없이 둘렀다. 스티어링 휠은 별 다른 기교없이 반듯한 원형이다. 변속기도 다이얼 타입이 아닌 레버를 적용해 조금 더 정통 스포츠카에 가까운 모습이다. 물론, 기존 아날로그 타입 계기판을 들어내고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전한다.


Here’s why Jaguar F-Type Costs 130,000$!… Test Driving super sports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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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재규어 F타입 R, 가슴을 울리는 맹수의 포효 –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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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재규어 F타입 R, 가슴을 울리는 맹수의 포효 -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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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타입 쿠페 리뷰 시승기X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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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 F-Type S Convertible (재규어 F타입 S 컨버터블) 후기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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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Jaguar F-Type S Convertible (재규어 F타입 S 컨버터블) 후기 : 클리앙 얼마전에 후방 추돌 당하게 되어 사고대차로 4일간 재규어 F타입 S 컨버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고대차로 포르쉐 박스터 S 신차를 6일 정도 탄 … 얼마전에 후방 추돌 당하게 되어 사고대차로 4일간 재규어 F타입 S 컨버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고대차로 포르쉐 박스터 S 신차를 6일 정도 탄 적이 있어 박스터와 비교 중심으로 후기 작성 해보겠습니다. [장점] 1. 아름다운, 우아한 익스테리어 & 인테리어 우아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익스테리어 & 인테리어 입니다. 특히 인테리어는 정말… 기존에 타본 독일 차들과는 굉장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송풍구 디자인도 그렇고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상당히 특이하고요 구리 색으로 된 시동 버튼 &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 버튼 멋있구요 공조기 원형 버튼 안에 디스플레이 배치나.. 이런건 상당히 좋았습니다. 시동 걸기 전에 시동 버튼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숨쉬는 것 처럼 해놓았는데 요런 사소한 디테일들이 좋더라고요 디자인은 애스턴 마틴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2. 폭발적인 배기음 20 km/h 정도로 가다가 확 밟아서 60km/h 정도 까지만 가도 RPM이 확 올라가서 배기음이 미친듯이 나오는데… 정말 절로 웃음이 나게 하는 차 입니다. 배기음은 진짜 갑이네요… 터널 같은 곳에서 RPM 확 올리면 황홀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포르쉐 박스터 대비 확실한 메릿입니다. 정말 호쾌하고 미국 머슬카의 느낌이 납니다. 반전 매력인거 같아요. 아 이건 진짜 황홀…. 계속 생각나네요 3. 색다르게 표현되는 오너의 이미지 & 감성 뭔가 풍기는 이미지가 포르쉐 박스터랑은 다릅니다. 귀족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ㅋㅋ 포르쉐는 너무 뻔한 선택이죠 사실. 이 세그에서 정답 같은 차고… 저도 제 개인돈 가지고 산다면 포르쉐를 살 겁니다ㅋㅋ 다만, 포르쉐 박스터는 대중적이라는 점이 또 몇몇 분들에게는 재규어 F타입이 어필이 될 수 있는 요소 겠죠 재규어 F타입을 몰고 다니면 ‘저사람은 뭔가 다를꺼야’ 아니면 ‘저 사람 진짜 돈 많나보다 재규어를 사고’ 이런 느낌이 납니다. 뭔가 표현 하기는 어렵지만요. 달라요. 희귀하기도 하고 [단점] 1. 미션 직결감 떨어짐 RPM이 확 올라가는데도 속도가 바로 안난다는게 배기음 느낄 때는 장점이지만, 제로백이나, 차가 잘나간다는 느낌을 주기에는 상당히 별로입니다. 스포츠카의 미션이라고 보기가 어렵고 옛날 세단의 느낌? 오히려 제가타는 BMW 보다도 미션 직결감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포르쉐 PDK랑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고요… 엔진 마력(380마력)대비해서도 잘나간다는 느낌이 별로 안납니다. 2. 무거움 380마력이라는데도, 차가 나갈때 무겁다는게 확 느껴집니다. 정말 이건 단점이죠.. 스포츠카는 자고로 가벼워야 하는데.. 공차중량이 1730kg이라고 합니다. 개무겁죠 (네이버 자동차 기준) 3. 서스펜션 물렁물렁 & 출렁출렁 & 불편 거의 예전 현대차 느낌으로 물렁물렁 합니다. 그렇다고 이게 평소에 편하냐? GT 느낌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과속 방지턱에서는 여전히 엄청 허리 아프고, 도로의 요철은 상당히 많이 느껴집니다. 고속에서 출렁출렁한 서스의 단점은 익히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어중간한 세팅은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포르쉐 박스터는 정말 신기했던게, 일상 주행에 편하면서도 고속 주행에서 단단한 느낌을 줬었는데 정말 서스 세팅이 일품이었습니다. 4. 전체적인 운동성능 폭망 단점 1,2,3이 모여서 전체적인 운동성능이 포르쉐 박스터 대비 한참 떨어집니다. 드라이버에게 자신감을 주지 못합니다. 움직임이 예측 가능하지도 않고 상당히 불안해요. 포르쉐 박스터도 그렇고, BMW도 고속에서 촥~ 가라 앉아서 안정적으로 고속 크루징이 가능한데 (무슨 기차 레일로 달리는 느낌이랄까요) 얘는 빨리 달리면 오히려 불안합니다. (서스 세팅 때문에 더욱 더 확 그런듯) 5. 내비 지니 , 스피커 구림… 사소한 옵션 부재 재규어가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BMW 내비는 in-house라서 차량 내 인포 시스템에 다 통합되어 있는데, (지도 품질과 별개로) 얘는 무슨 2000년대 초반 수입차 처럼 내비를 그냥 매립한 느낌으로 있어서 상당히 별로입니다. 스피커도 너무 후지네요.. 음악 들을때 그냥 음악 나오네.. 정도입니다. HUD 없으니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속도 파악이 잘 안되고 ㅜㅜ 스포츠카 치고 후방 시야는 잘보이는 편인듯하지만, 사각지대 시야는 굉장히 안좋습니다. (탑올렸을때) 핸들에 오른쪽 파트의 버튼 부분이 다 더미로 붙어있던데 1억 2천짜리 차에 핸들 더미 버튼을 보니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탑 열고 닫는 버튼도 일반적인 버튼 조작 방법이랑 반대로 되있는데 이것도 조금 이상했습니다. (밑으로 누르면 탑이 열리고, 위로 당기면 탑이 닫히는 방식 –> 일반적으로는 위로 당기면 탑이 열리고, 밑으로 누르면 탑이 닫히지 않나요?) 그리고 조수석 서랍 만듬새가 거의 QM3 수준 입니다. (텅비어있고, 고급감 떨어짐) [총평] 남의 돈으로 재규어 F타입 살 수는 있어도, 내 돈 주고 사긴 힘든 차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사주는 경우는 없죠 보통ㅋㅋㅋ) 기계적인 완성도로 봐서는 포르쉐 박스터가 압승이구요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라서.. F타입은 배기음하나만 건질 수 있고, 나머지는 포르쉐 박스터가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감성적인 부분은 정말 마이너 한 부분들이고 그걸로 차를 사시는 분들은 정말 니치 마켓이죠. 정말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거나, 배기음이 중요해! 하시는 분들에게 어필이 될 것 같고, 대부분의 본격 스포츠카의 엔트리 세그에서는 포르쉐 박스터가 더 대중적으로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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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 F-Type S Convertible (재규어 F타입 S 컨버터블) 후기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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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Error 안녕하세요 모터피디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재규어의 신형 FTYPE, 뉴 F타입 P380 쿠페 퍼스트 에디션을 만나봤습니다. 디자인과 사운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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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재규어 더 뉴 F-타입 P300 쿠페 살펴보기 & 간단 시승 후기 @재규어랜드로버 브리티시오토 평촌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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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터] 재규어 F-TYPE, ‘시선빨’ 받는 스포츠카 < 자동차 < 산업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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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터] 재규어 F-TYPE, ‘시선빨’ 받는 스포츠카 < 자동차 < 산업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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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재규어 F타입 R, 가슴을 울리는 맹수의 포효

컨버터블의 계절을 맞아 재규어 신형 F타입을 만났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브랜드 최신 기술을 수혈받은 F타입은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속 깊숙이 남겨진 야생성은 여전하다.

시승차는 최상위 모델인 F타입 R 컨버터블이다. 천정을 활짝 걷으니, 빌딩 숲 사이를 질주하는 맹수의 울음소리에 등골이 오싹하다.

신차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전면 이미지가 크게 바뀌었다. 우선 헤드램프가 좌우로 길게 뻗었다. 다소 순해보였던 세로형 헤드램프와 비교하면, 날카롭고 도발적인 눈매다.

차체 크기는 독특한 몸매에 언뜻 가늠이 되지 않는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디자인이 크게 달라보이는 점도 한몫을 한다. 전장과 전폭, 전고는 4470x1925x1310mm이다. 포르쉐 911보다 전장은 짧고, 전폭은 넓다. 가만히 있어도 언제든 달려나갈 듯한 태세를 갖췄다.

앞·뒤 모두 더블위시본 타입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공간 확보를 위해 운동 성능을 타협하지 않겠다는 브랜드의 의지가 돋보인다. 앞은 265/35ZR20, 뒤는 305/30ZR20 사이즈의 피렐리 P 제로타이어를 신었다. 후륜기반 고성능 스포츠카의 바람직한 자세다.

아담한 실내는 고급스런 가죽을 아낌없이 둘렀다. 스티어링 휠은 별 다른 기교없이 반듯한 원형이다. 변속기도 다이얼 타입이 아닌 레버를 적용해 조금 더 정통 스포츠카에 가까운 모습이다. 물론, 기존 아날로그 타입 계기판을 들어내고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전한다.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지만, 재규어 브랜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피비 프로’는 적용되지 않았다.

평소에 숨어있던 센터 송풍구는 공조기를 작동하면 스르륵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에 국내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열선 스티어링 휠과 통풍 시트까지 빠짐없이 챙겼다.

F타입 보닛은 여타 승용차와 달리 앞쪽을 향해 열린다. 과거 레이스 중 보닛이 열려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힌지를 전방에 달던 전통을 그대로 유지했다.

‘5.0’과 ‘V8’, 그리고 ‘슈퍼차저’. 가슴을 울리는 세 단어를 모두 품었다. 대배기량의 여유와 8기통의 음색, 지연 반응 없는 과급기까지 고성능의 조건을 모두 갖춘 욕심쟁이다. 지저분한 숫자를 올림하는 게 못 미더웠을까. 배기량을 정확히 5000cc로 마무리한 점도 독특하다.

최고출력은 575마력, 최대토크는 71.4kgf.m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3.7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안전속도는 322km/h로 제한된다.

네 바퀴를 모두 굴리는 F타입 R은 전자식 액티브 디퍼렌셜과 토크 벡터링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다. 이를 통해 험한 날씨와 거친 노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한다.

전동식 손잡이는 도어 잠금을 해제하면 스르륵 튀어나온다. 문을 열고 조그마한 실내로 파묻히는 느낌이 제법 아늑하다. 단단한 시트 쿠션은 오래 앉아도 부담없는 수준이다. 시동을 걸자 맹수의 울음소리가 사방에 울려펴진다.

드라이브 모드는 기본적으로 달리기 위한 세팅이다. 힘을 빼고 달리면 한없이 편안한 주행도 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금세 기어 단수를 낮추며 뛰어나갈 준비를 마친다. 8단변속기는 노멀 모드에서 부드럽게 반응하는 반면, 스포츠 주행에서는 보다 날카롭고 민첩하다. 패들 시프터를 통해 수동으로 조작할 때도 번개처럼 반응한다.

엔진회전수를 높일 때마다 살아 숨쉬듯 무자비하게 공기를 빨아들인다. 3000~4000rpm 구간에서 가속 페달을 뗄 때마다 들려오는 후적음은 자꾸 듣고 싶은 중독성이 있다. 그 이상을 넘어서면 배기음은 포효로 변한다. 세상천지를 울리는 목청이다. 마치 사냥감을 향해 경고하는 맹수의 위협적인 울음소리와 같다. 고회전 영역에서 변속을 시도하면 찢어지는 듯한 파열음을 내며 운전자를 더욱 자극한다.

컨버터블이 주는 이점은 시원한 개방감 뿐만이 아니다. 쿠페 모델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F타입의 울부짖음을 한층 더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특권까지 주어진다.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고 달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운전자는 F타입이 들려주는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그저 즐기면 된다.

도심을 달리니 늘 다니던 길도 새롭게만 느껴진다. 지붕을 연 채 미세먼지 없는 날씨를 즐기는 기분이 제법 상쾌하다. 다만 고속도로에서는 현실과 마주한다. 휘날리는 머리카락이 얼굴을 마구 때린다. 시승차에는 윈드 디플렉터가 마련되지 않아 고속에서 실내로 바람이 세차게 몰아친다. 장시간 고속주행을 즐기는 예비 오너라면 윈드 디플렉터를 꼭 챙겨야겠다. 윈드 디플렉터를 장착한 채 지붕을 닫는 것이 어려운 점도 단점이다.

데일리카로서 F타입 R은 어떨까. 지상고가 일반 승용차보다는 낮지만, 방지턱이나 대형마트 언덕에서 닿는 일은 없다. 이 정도면 일상 영역에서 무리 없는 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뒷좌석이 없는 2인승 컨버터블이라 공간활용성은 다소 부족하다. 컵홀더와 글로브박스 외 수납공간도 전무하다. 유일한 수납 공간인 트렁크에는 스페어타이어가 상전처럼 떡하니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다. 부피가 큰 짐을 싣기는 불가능하다.

연비는 운전자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뉜다. 도심과 올림픽대로에서 리터당 12km 이상의 평균연비를 기록했지만, 이는 그 순간 뿐이었다. 외곽에서 신나게 달리다보면 평균 4km/L까지 떨어진다.

F타입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포츠카다. 철저히 계산된 움직임을 통해 기계적인 만족감을 선사하는 독일차들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단순히 숫자가 주는 감동 그 이상을 누릴 수 있다.

재규어 F타입 R 컨버터블 가격은 2억127만원이다. 물론, 실망하기엔 이르다. 괴물같은 V8이 있는가 하면, 한결 부드러운 V6와 비교적 얌전한 4기통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아름다운 컨버터블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손에 넣을 기회가 여전히 남아있다.

재규어 F타입 쿠페 리뷰 시승기X

재규어 F타입 쿠페 리뷰 시승기X

안녕하세요. 자동차칼럼니스트 굳맨 입니다.

**이웃추가!!

배기음 하나로 포르쉐잡는 스포츠카

재규어F타입 쿠페 리뷰 입니다 .

재규어F-TYPE

쿠페와 컨버터블이 있으며

쿠페가 20배는 이쁘다.

여러가지 트림이 있지만

크게 기본형 , S , R 모델로 나뉘고

S 모델부터는 4륜 선택이 가능하다.

가장 기본형이 3.0 V6 슈퍼차저 340마력 의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다.

재규어 F타입 S 는 기본형보다 2천만원정도 비싸지고

엔진은 동일하지만 출력이 향상되었고 배기음이 조금 다르다.

구매하기에는 기본형은 조금 밋밋하고 S 가 가장 적당한 모델이다.

재규어F 타입 R 모델은 5.0 V8 엔진이며

550마력 이고 가격은 1억 8천정도 부터 시작이며

2억이 넘는 모델도 있다.

포르쉐는 지금 저배기량 고출력의 엔진으로

가고 있지만 재규어F 타입은 그렇지 않는 것이 참 맘에 든다.

스포츠카에 저배기량 고출력은 아닌듯하다.

스포츠카는 고배기량 고출력!!

잔고장과 기타 브랜드 이미지가

포르쉐에 밀려 포르쉐보다

판매량은 미미하지만

개인적으로

포르쉐의 어떤 모델보다 이쁘다.

재규어 F 타입은

포르쉐의 PCCB 처럼

세라믹브레이크를 선택할 수 있다.

재규어 F 타입 R 은

머플러가 4개

S 와 기본형은 가운데 2개

테일램프는 재규어 한마리가 먹잇감을

주시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스마트키로 도어오픈을 하면

도어캐치가 나온다.

풀 버킷 코브라 시트

운전자위주의 인터페이스

스포츠 배기 버튼을 누르면

배기음이 더 아름답고 크게 변한다.

재규어 F 타입의 배기음은

최고급 오토바이 브랜드 이탈리아

두카티 와 합작하여

배기음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배기음 하나만큼은 그 어떤 차도 따라올 수 없는

스포츠카가 바로 재규어 F타입이란걸

모두 인정한다.

리어 스포일러는 자동으로 개폐 되지만

버튼을 이용해서 계속 열고 다닐 수 있다.

계기판은 포르쉐에 비해

없어보이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스포츠카에

계기판 따위 중요하지 않다ㅋㅋ

경사진 대쉬보드지만 최고급 차량용 GMD디퓨져 를 장착하는데 지장없다.

트렁크는 실내와 통한다.

스포츠카 중 가장넓은 트렁크를 가진 F 타입이다.

트렁크가 국산 소형차 수준으로 넓다.

골프백도 들어간다.

포르쉐와는 정말 다른 감성으로 탈 수 있는

재규어 F 타입

이웃추가!!

-자동차칼럼니스트 굳맨-

Jaguar F-Type S Convertible (재규어 F타입 S 컨버터블) 후기 : 클리앙

얼마전에 후방 추돌 당하게 되어 사고대차로 4일간 재규어 F타입 S 컨버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고대차로 포르쉐 박스터 S 신차를 6일 정도 탄 적이 있어 박스터와 비교 중심으로 후기 작성 해보겠습니다.

[장점]

1. 아름다운, 우아한 익스테리어 & 인테리어

우아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익스테리어 & 인테리어 입니다.

특히 인테리어는 정말… 기존에 타본 독일 차들과는 굉장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송풍구 디자인도 그렇고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상당히 특이하고요

구리 색으로 된 시동 버튼 &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 버튼 멋있구요

공조기 원형 버튼 안에 디스플레이 배치나.. 이런건 상당히 좋았습니다.

시동 걸기 전에 시동 버튼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숨쉬는 것 처럼 해놓았는데 요런 사소한 디테일들이 좋더라고요

디자인은 애스턴 마틴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2. 폭발적인 배기음

20 km/h 정도로 가다가 확 밟아서 60km/h 정도 까지만 가도 RPM이 확 올라가서 배기음이 미친듯이 나오는데…

정말 절로 웃음이 나게 하는 차 입니다. 배기음은 진짜 갑이네요… 터널 같은 곳에서 RPM 확 올리면 황홀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포르쉐 박스터 대비 확실한 메릿입니다.

정말 호쾌하고 미국 머슬카의 느낌이 납니다. 반전 매력인거 같아요. 아 이건 진짜 황홀…. 계속 생각나네요

3. 색다르게 표현되는 오너의 이미지 & 감성

뭔가 풍기는 이미지가 포르쉐 박스터랑은 다릅니다. 귀족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ㅋㅋ

포르쉐는 너무 뻔한 선택이죠 사실. 이 세그에서 정답 같은 차고… 저도 제 개인돈 가지고 산다면 포르쉐를 살 겁니다ㅋㅋ

다만, 포르쉐 박스터는 대중적이라는 점이 또 몇몇 분들에게는 재규어 F타입이 어필이 될 수 있는 요소 겠죠

재규어 F타입을 몰고 다니면 ‘저사람은 뭔가 다를꺼야’ 아니면 ‘저 사람 진짜 돈 많나보다 재규어를 사고’ 이런 느낌이 납니다.

뭔가 표현 하기는 어렵지만요. 달라요. 희귀하기도 하고

[단점]

1. 미션 직결감 떨어짐

RPM이 확 올라가는데도 속도가 바로 안난다는게 배기음 느낄 때는 장점이지만,

제로백이나, 차가 잘나간다는 느낌을 주기에는 상당히 별로입니다.

스포츠카의 미션이라고 보기가 어렵고 옛날 세단의 느낌?

오히려 제가타는 BMW 보다도 미션 직결감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포르쉐 PDK랑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고요… 엔진 마력(380마력)대비해서도 잘나간다는 느낌이 별로 안납니다.

2. 무거움

380마력이라는데도, 차가 나갈때 무겁다는게 확 느껴집니다.

정말 이건 단점이죠.. 스포츠카는 자고로 가벼워야 하는데.. 공차중량이 1730kg이라고 합니다. 개무겁죠 (네이버 자동차 기준)

3. 서스펜션 물렁물렁 & 출렁출렁 & 불편

거의 예전 현대차 느낌으로 물렁물렁 합니다.

그렇다고 이게 평소에 편하냐? GT 느낌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과속 방지턱에서는 여전히 엄청 허리 아프고, 도로의 요철은 상당히 많이 느껴집니다.

고속에서 출렁출렁한 서스의 단점은 익히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어중간한 세팅은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포르쉐 박스터는 정말 신기했던게, 일상 주행에 편하면서도 고속 주행에서 단단한 느낌을 줬었는데 정말 서스 세팅이 일품이었습니다.

4. 전체적인 운동성능 폭망

단점 1,2,3이 모여서 전체적인 운동성능이 포르쉐 박스터 대비 한참 떨어집니다.

드라이버에게 자신감을 주지 못합니다. 움직임이 예측 가능하지도 않고 상당히 불안해요.

포르쉐 박스터도 그렇고, BMW도 고속에서 촥~ 가라 앉아서 안정적으로 고속 크루징이 가능한데 (무슨 기차 레일로 달리는 느낌이랄까요)

얘는 빨리 달리면 오히려 불안합니다. (서스 세팅 때문에 더욱 더 확 그런듯)

5. 내비 지니 , 스피커 구림… 사소한 옵션 부재

재규어가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BMW 내비는 in-house라서 차량 내 인포 시스템에 다 통합되어 있는데, (지도 품질과 별개로)

얘는 무슨 2000년대 초반 수입차 처럼 내비를 그냥 매립한 느낌으로 있어서 상당히 별로입니다.

스피커도 너무 후지네요.. 음악 들을때 그냥 음악 나오네.. 정도입니다.

HUD 없으니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속도 파악이 잘 안되고 ㅜㅜ

스포츠카 치고 후방 시야는 잘보이는 편인듯하지만, 사각지대 시야는 굉장히 안좋습니다. (탑올렸을때)

핸들에 오른쪽 파트의 버튼 부분이 다 더미로 붙어있던데 1억 2천짜리 차에 핸들 더미 버튼을 보니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탑 열고 닫는 버튼도 일반적인 버튼 조작 방법이랑 반대로 되있는데 이것도 조금 이상했습니다.

(밑으로 누르면 탑이 열리고, 위로 당기면 탑이 닫히는 방식 –> 일반적으로는 위로 당기면 탑이 열리고, 밑으로 누르면 탑이 닫히지 않나요?)

그리고 조수석 서랍 만듬새가 거의 QM3 수준 입니다. (텅비어있고, 고급감 떨어짐)

[총평]

남의 돈으로 재규어 F타입 살 수는 있어도, 내 돈 주고 사긴 힘든 차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사주는 경우는 없죠 보통ㅋㅋㅋ)

기계적인 완성도로 봐서는 포르쉐 박스터가 압승이구요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라서..

F타입은 배기음하나만 건질 수 있고, 나머지는 포르쉐 박스터가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감성적인 부분은 정말 마이너 한 부분들이고 그걸로 차를 사시는 분들은 정말 니치 마켓이죠.

정말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거나, 배기음이 중요해! 하시는 분들에게 어필이 될 것 같고,

대부분의 본격 스포츠카의 엔트리 세그에서는 포르쉐 박스터가 더 대중적으로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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