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1 인천 대교 야경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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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천대교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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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야경 best 5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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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아름답게 찍을 수 있는 야경 포인트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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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야경 best 5

인천대교 아름답게 찍을 수 있는 야경 포인트 BEST5

동춘터널 전망대 S라인 그리는 인천대교 포인트

인천대교는 그 자체가 드라이브하기 좋은 여행지다. 국내 사장교 중 가장 긴 다리로 총길이 21.38km에 주탑 높이는 238.5m로 여의도 63빌딩(249m)과 맞먹는다. 차를 타고 인천대교를 건너다보면 비행기를 타고 바다 위를 낮게 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인천대교는 직접 그 위를 달리는 것만큼이나 멀리서 바라보는 멋도 출중하다. 인천대교는 인천항의 뱃길을 방해하지 않는 형태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활처럼 휘어진 형태를 하고 있다. 교량의 형태는 대형선박의 항로와 직각을 이뤄야 가장 효율적이다. 즉 다리의 방향이 인천항 부두와 평행이 되게 하기 위해 지금의 형태가 된 것이다. 또한 대형선박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게 중앙 부분의 경간 길이가 800m나 되는 세계 5위의 사장교로 건설되었다.

뱃길 안전을 위해 휘어진 형태를 하게 되었지만 덕분에 인천대교는 ‘가장 아름다운 곡선을 자랑하는 다리’로 손꼽히게 되었다. 그래서 사진가들은 이 인천대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해 가장 사진이 잘나오는 포인트들을 찾아냈다. 인천대교 사진이 환상적으로 나오는 ‘출사 포인트’를 소개한다.

1 동춘터널 전망대

송도국제도시와 어우러진 인천대교의 S라인을 한 번에 담을 수 있어 인천대교 촬영 포인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이다. 또 다른 인천대교 촬영 포인트인 청량산 남쪽에 있다. 청량산 방향 동춘터널 입구 오른쪽에 주차할 만한 공간이 있다. 차를 대고 걸어서 5분만 오르면 나무데크로 만든 전망대에 닿는다. 인천 둘레길과 이어져서 나무데크 산책로가 잘되어 있다. 인천대교와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망원렌즈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다만 전망대 높이가 낮은 편이라 인천대교 사이의 건물 등이 잡히는 것은 아쉽다.

바로 옆 봉제산은 동춘터널 전망대보다 조금 더 높아 인천대교의 S라인을 좀더 잘 담을 수 있다. 전망대에서 10분 정도 거리다. 봉제산 정상에서 올라온 쪽 반대쪽으로 오솔길이 나있는데, 그쪽으로 2분 정도만 내려가면 절벽 쪽으로 평평한 너럭바위가 튀어나와 있다. 이곳이 동춘터널에서 인천대교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최고의 포인트다. 다만 공간이 넓지 않아 삼각대 4개 정도만 펼칠 수 있다.

가는 길 청량산 방향 동춘터널 입구

2 인천대교 전망대(송도 오션스코프)

인천대교 전망대와 시민을 위한 전시공간이 함께 있는 곳이다. 물류 도시 인천이라는 점에 착안해 컨테이너 박스를 소재로 지어져 일명 ‘컨테이너 전망대’라고도 부른다. 이 컨테이너 박스 안으로 들어가면 인천대교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이곳은 인천대교 ‘C’자 라인의 교각을 따라 인천대교 주탑을 나란히 담을 수 있는 각도다. 인천대교를 가리는 장애물이 없어 온전히 인천대교만을 담을 수 있는 것도 장점. 하지만 사진가들에게 인기는 덜한 편인데, 그 이유는 전망대가 경사져 있어 삼각대 세울 자리가 마땅치 않고 좁으며 높이가 낮다는 것이다. 일반 관람객들이 자주 가는 것도 사진 찍기에는 불편하다.

전망대는 마룻바닥이라 장노출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전망대 주변의 흙바닥에 삼각대를 설치해야 사진이 흔들리지 않는다. 인천대교와의 거리가 있어 망원렌즈는 필수다. 굳이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일몰데이트 코스로 가면 좋다. 국제업무지구역 2번 출구나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에서도 가깝다.

가는 길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0-9

3 영종도

영종도에서는 인천대교 주탑에 걸린 배경으로 일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영종도 신불IC 부근이 촬영 포인트다. 영종IC에서 나와 영종선착장용유도 방면 우측으로 가 영종해남로를 따라 용유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쪽에 폐쇄된 작은 포구가 하나 보인다(스카이72GC 앞 해안도로). 이곳이 석산곶포구로 사진가들이 알음알음으로 다니는 인천대교 촬영 포인트다. 이곳에서는 ‘’자 모양으로 곡선을 이룬 인천대교를 담을 수 있다.

인천대교기념관 전망대에서도 인천대교를 담을 수 있다. 이곳에서 보는 화각은 우측 교각과 주탑이 있는 교각이 ‘ㄱ’자 형태로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해발 255m의 백운산 정상도 주요 포인트. 정상에 가로 8.4m, 세로 1.8m의 나무데크 전망대가 있다. 육지와 섬을 길게 이은 인천대교의 옆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각도다.

4 청량산전망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뒤쪽에 솟은 청량산 정상(172m)에 위치한 배 모양의 전망대에서는 송도유원지와 송도국제도시, 인천대교를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조금 남쪽에 있는 동춘터널 전망대에서 인천대교의 S라인을 담을 수 있다면 청량산전망대에서는 영종도로 쭉 뻗는 일직선의 인천대교를 오른쪽 방향에서 바라보는 각도다.

호불사주차장에 주차(무료)하고 600계단을 오르면 금방 정상에 닿아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다만 나무데크 전망대라 삼각대를 설치하고 장노출로 촬영할 시 주변 사람들이 오가면 다소 흔들린다는 것이 단점이다.

가는 길 인천 연수구 옥련동 348-196

5 월미도 월미산전망대(월미달빛마루 전망대)

해발 108m의 월미산 정상에는 월미달빛마루가 있다. 이 건물 꼭대기(24m)의 전망대가 인천대교 촬영 포인트다. 이곳은 인천대교를 거의 직각으로 바라보는 각도에 위치한 촬영 포인트다. 360도로 조망할 수 있어 인천대교 외에 인천의 항구들과 차이나타운 등의 야경도 찍을 수 있다.

월미달빛마루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 커피, 주스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판다. 월미공원안내소와 월미공원 양진당 옆,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걸어서 20분 정도면 전망대에 닿는다.

가는 길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1가 산 2-16

인천 야경명소 소개 – 인천대교 야경촬영법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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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경명소 소개 – 인천대교 야경촬영법 연습

날이 화창한날이면 가끔씩 야경촬영하는것을 즐깁니다.

야경촬영을 하면 빛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화창하고 가시거리가 길게 나올때면 야경촬영을 가끔 즐기러 나옵니다. 가족들에게 함께 나갈것을 권하였으나, 다들 무반응입니다.

눈치가 아니 대놓고 혼자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오늘은 멋지고 좋은 야경사진을 꼭 담으리라고 다짐을 하고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준비합니다.

인천대교는 인천에서 야경촬영 명소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야경촬영을 할수 있는 장소가 다양하여 좋습니다.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는 장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노출이 되었기에 이번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저만의 새로운 장소를 공유 드리고자합니다.

인천 야경촬영 명소중 대표장소

인천대교 촬영포인트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일몰후 인천개교를 상징하는 엎어진 “Y”자 다리에 불빛이 들어오고 인천공항과 영종도에서부터 송도방향으로 들어오는 차량 행렬들에 라이트가 들어오면 짙은 어둠속에서 인천대교 조명의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볼수 있습니다. 이 향연은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만이 알수 있는 감사한 빛의 잔치입니다.

촬영장비:

● 니콘 D7000

● AF-S 니콘 18~200 3.5~5.6

● 맨프로토 삼각대

▼ 초록색 불이 점등된 인천대교

초록색 조명의 인천대교

늘 한적하게 주변의 방해없이 야경촬영을 할수 있는 이곳을 알게되었을때, 아르키메데스와 같이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아들은 제가 다리구경하러 간다 인천대교 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하면 의례 아빠가 이곳에서 또 카메라와 씨름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붉은색 조명의 인천대교입니다.

붉은색 조명의 인천대교

힐스테이츠레이크송도 2차에서 조금만 더 안쪽으로 가면 아직 개발을 하지 않은 차량 통제가 이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더 안쪽으로 이동할때마다 인천대교의 조형물을 일직선이 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대형 조형물 상부의 영롱하고 밝게 빛이나는 조명이 눈부십니다.

파란조명의 인천대교

인천대교 야간 조명의 빛변화

● 주광색

● 초록색

● 파랑색

● 보라색

● 붉은색

다른각도에서 본 붉은인천대교

인천의 대표야경 인천대교 야간조명을 담은 사진들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인천대교 조명의 향연

가끔 이렇게 홀로 야경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가족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옆에서 운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가족들이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더 이상 사진을 찍을수 없게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제가 담아내는 사진들이 참 초라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것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소중한 추억임을 알고 또 배웁니다! 블로그가 참 저의 많은것을 바꾸어 놓습니다! 오늘도 배려하는 가족들에게서 고마움과 행복한 마음을 듬뿍 받았습니다! 이 사진과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이 아름다운 불빛보다 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아래 석양와 노을의 사진촬영장소는 좀더 안쪽으로 비포장도로를 들어가 촬영하였습니다.

2020/08/24 – [Stationary Photographer – 멈춰있는 사진가/Walk to Remember – 추억속으로] – 인천 서해바다의 석양과 인천대교 노을 감상

▼ 아래 포스팅은 더샾송도 마리나베이에서 촬영하였으며, 이젠 이곳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일몰 감상하러 오는 포인트가 되어버렸습니다.

2020/07/25 – [Stationary Photographer – 멈춰있는 사진가/Landscaping – 내가보는 풍경] – 좋은 날씨에는 인천대교 와 공원의 소경으로 행복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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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인천대교 야경과 가는법

송도를 찾았다.송도로 출사를 가면 늘 센트럴파크 정도만 생각했는데 오늘은 지인의 안내에 따라 평소와 좀 다른포인트들을 담아보게 된 날이다.오후에는 센트럴파크쪽 g타워에서 센트럴파크의 전경과 하늘을 담고 일몰을 담기위해 동춘 터널을 찾았다.동춘 터널 위쪽으로 올라가면 인천대교의 s라인 야경을 담는 포인트가 있다고해서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동춘터널 입구쪽 갓길에 작게 주차할만한 공터 같은게 있어 거기에 주차하고 목장언덕길 같은 곳으로 올라가면된다.올라가다보면 좌측에 전망대가 있는데 거기서는 인천대교의 에스라인을 담을수 없다.그 전망대는 무시하고 우측으로 약 500미터가량 쭉 들어가면 정상쪽 방공호 같은것이 나오는 곳이있다. 거기서 우측으로 살짝 내려가 다시 왼쪽 수풀길로 들어가면 요기를 촬영할수 있는 작은 포인트가 나온다.

자리가 워낙에 협소하기 때문에 바위 위에서 두세명 .. 아래에서 두세명 정도가 촬영할수 있는 최대 인원이다.산속이라 모기와 벌레가 엄청 많기 때문에 산을 오를때 입구쪽에 설치된 모기퇴치제를 몸에 뿌리고 들어가는건 필수다.

요렇게 에스라인의 인천대교를 담으려면 대략 70미리에서 100미리 정도의 화각이 필요하다.70-200 정도의 렌즈를 가져가면 딱 좋을 포인트다.난 이날 100-400gm을 챙겨갔는데 화각이 조금 좁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담아올수 있었던 에스라인 인천대교~조금 험난한? 산길을 다친 발목을 끌고 힘겹게 찾아들어갔는데 고생해서 들어간 보람이 있는 멋진 하늘을 보여줬다.

하늘의 그라데이션이 제법 그럴듯 했던 인천대교 야경.

중간에 보케샷도 한컷~^^

그림같았던 하늘과 반짝거리는 인천대교가 참 이뻣던 날이다 ~

소니 a7rii + 100400gm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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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경명소 소개 – 인천대교 야경촬영법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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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인천대교 야경과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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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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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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