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6 임신 8 개월 The 61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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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부터 새로 생기는 증상 | 배가 딱딱해지는 배뭉침, 갈비뼈 아픔 등 숨이 차는 임신 후기 | 임신정보
임신 8개월부터 새로 생기는 증상 | 배가 딱딱해지는 배뭉침, 갈비뼈 아픔 등 숨이 차는 임신 후기 | 임신정보


임신 8개월, 어떻게 해야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까? –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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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임신 8개월, 어떻게 해야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까? – 베이비뉴스 작은 아기, 큰 아기가 있는데 이건 아기 몸무게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임신 8개월에 작았던 아기들은 막달에 주당 400g씩 늘기도 한다. 임신 30주 이후부터 태아는 태어날 때까지 2배가량 성장한다. 이것은 산모와 아기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선, 태아의 성장에 맞춰 산모의 자궁도 함께 커진다. 신기하게도 태아가 커지기 전에 자궁이 먼저 커져서 태아에게 공간을 만들어 준다. 그런데 몸의 입장에서 자궁이 커지면 어떨까?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크기는 커지는 대신 풍선의 벽은 얇아진다. 자궁도 이와 같다. 얇아진 자궁벽이 출산할 때까지 잘 유지되도록 우리 몸은 다양한 작용을 하는데, 그중 하나로 배 뭉침이 잦아진다. 임신 중에는 모체에서 다양한임신막달,임신8개월,임신31주,임신중체중증가,임신중운동,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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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어떻게 해야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까? -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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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임신 8개월 생활 수칙 | 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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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건강 | 360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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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 체크8개월(29~3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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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 임신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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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 임신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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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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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 한강 사진

2 서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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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8개월 산모와태아 29주~32주 – 더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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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 8개월 산모 증상

2 임신 8개월 태아 성장

3 임신 8개월 산모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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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트리 – [임신 8개월] 아기는 엄마의 감정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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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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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 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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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 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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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어떻게 해야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까?

[출산과 분만 사이, 이게 가장 궁금했어!] 힘들어도 운동은 꾸준히, 식단·운동 일지 작성 도움

임신 30주 이후부터 태아는 태어날 때까지 2배가량 성장한다. 이것은 산모와 아기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선, 태아의 성장에 맞춰 산모의 자궁도 함께 커진다. 신기하게도 태아가 커지기 전에 자궁이 먼저 커져서 태아에게 공간을 만들어 준다. 그런데 몸의 입장에서 자궁이 커지면 어떨까?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크기는 커지는 대신 풍선의 벽은 얇아진다. 자궁도 이와 같다.

얇아진 자궁벽이 출산할 때까지 잘 유지되도록 우리 몸은 다양한 작용을 하는데, 그중 하나로 배 뭉침이 잦아진다. 임신 중에는 모체에서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배 뭉침은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때문에 생긴다. 하지만 산모는 배 뭉침이 느껴지면 불안하다. 계류유산 경험이 있거나, 임신 초기 피 비침이 있었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운동만 하면 배 뭉침이 심해져 운동하기 무섭다는 산모들도 있다.

임신 30주 이후, 태아와 산모의 몸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 산모의 몸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베이비뉴스

심지어 어떤 산모는 배 뭉침이 있을 때마다 걱정이 돼서 병원에 갔다고 했다. 다행히 이후 배 뭉침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완을 시도할수록 배 뭉침이 풀리는 걸 느껴 이젠 배가 뭉쳐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배 뭉침이 조산으로 이어지거나 자궁수축을 유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불안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임신 막달이 되고 아기가 골반으로 내려오면 태동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반대로 출산할 때까지 활발하게 태동하는 아기들이 있듯 배 뭉침 역시 산모마다 양상이 다르다. 배 뭉침을 자주 느끼는 산모도 있고, 임신 막달이 되도록 못 느끼는 산모도 있다.

◇ 임신 30주 이후, 태아 성장 빠르고 산모 몸의 변화 급격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고생하다가 겨우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다시 입덧을 시작하는 산모도 있다. 임신 30주 이후는 태아의 성장도 빠르고 그에 따라 산모의 몸에 변화도 많은 시기라서 그렇다. 이때 산모의 몸에서는 다양한 호르몬이 나오고, 임신 초기처럼 몸이 적응하느라 어지럼증, 피로, 입덧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하는 산모도 있는데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으로 곧 괜찮아진다.

가슴 두근거림이나 답답함을 느끼는 이유는 혈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신 31주가 되면 태아의 골격은 출생할 때의 크기로 자라고 이후 체중증가가 계속된다. 산모의 심장은 몸 전체에 추가로 필요해진 혈액을 공급하느라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간혹 이 시기에 코피가 자주 나기도 하는데 혈류가 증가하다 보니 모세혈관같이 작은 혈관이 터져서 그렇다.

임신 8개월에 처음 진통을 느끼기도 한다. 브랙스톤 힉스(Braxton-hicks)라고 부른다. 이 진통은 자궁이 출산을 대비해 수축을 연습하면서 생기는 통증이다. 이때 미세한 통증을 간헐적으로 느끼기도 한다. 임신 35주가 되면 모체는 출산을 준비하면서 호르몬 농도가 증가하고 브랙스톤 힉스 수축을 느낀다. 산모에 따라서 수축을 강하고 빈번하게 느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출산예정일 보다 일찍 출산하는 것은 아니다. 몸이 분만진통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임신 막달, 치골통이나 골반통을 호소하는 산모들이 많다. 짐볼에서 골반 돌리기를 하면 통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베이비뉴스

이 시기 대부분의 산모들이 겪는 증상 중 하나가 치골통 또는 골반통이다. 한쪽 허리만 아픈 경우도 종종 있다. 임신 중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데다가 커진 태아와 자궁, 양수의 무게를 지탱하느라 치골통에 시달리는 것이다.

산도를 타고 엄마 몸 밖으로 내려올 태아의 출산을 준비하느라 산모 몸에서는 릴렉신 호르몬이 더 활발히 분비돼 관절을 부드럽게 만든다. 그러니 치골통과 골반통을 겪고 있다면 우선 짐볼에서 골반 돌리기로 살살 마사지를 해주는 게 좋다. 치골통은 나비 자세를 취하고 손으로 살살 문질러 줘도 된다. 특히 한쪽만 아픈 경우라면 좌우 균형이 안 맞거나 잠을 잘 때 지나치게 한쪽으로만 자서 그럴 수도 있으니 수면 자세를 바꿔주는 게 좋다.

◇ 아기가 너무 크거나 작다면 산모 식습관과 생활 패턴 체크 필수

31~35주는 아기에게 살이 붙기 시작하는 때다. 그래서 초음파를 보면 아기 머리둘레나 배 둘레가 평균보다 크거나 몸무게가 1~2주 더 나가는 경우도 있다. 산모들은 이런 말을 담당의에게 들으면 ‘자연분만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지만, 신경써서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적당히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기마다 성장 속도가 달라서 이 시기에 많이 크는 아기들은 도리어 막달에 많이 크지 않아 평균 범위에 들기도 한다.

위의 사례와 달리 아기가 평균보다 좀 작아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앞서 말했듯 아기마다 성장 속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작은 아기, 큰 아기가 있는데 이건 아기 몸무게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임신 8개월에 작았던 아기들은 막달에 주당 400g씩 늘기도 한다. 식사량이 많지 않거나 하루에 두 끼만 먹던 산모도 막달이 되면 단 음식이 당겨서 뭔가 더 먹게 되고, 아기도 자연스럽게 커진다.

하지만 35주인데 아기가 벌써 2.9kg으로 너무 크거나 혹은 2.1kg으로 너무 작은 경우도 있다. 산모가 당장 식단관리를 한다고 해서 아기가 갑자기 작아지거나 커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식단관리는 필요하다. 아기가 너무 크거나 작다면 산모의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함께 체크해야 한다. 산모가 먹고 자는 것, 활동하는 것이 산모의 체중과 아기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출산한 어떤 산모는 임신 중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지냈지만, 잘 먹은 반면에 운동을 많이 안 해서 출산할 때 몸무게가 20kg가 늘었다. 임신 중 15kg 이상 늘었다면 산모의 나이와 상관없이 대사가 느려져 난산이 될 수 있다. 35~36주부터 식단관리하고 운동하는 것은 이미 늦었다. 식단 관리는 임신 초기부터, 운동은 20주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먹고 싶은 것 다 먹어도 안 되고, 피곤해도 운동 해야

식단과 운동 일지를 작성하며 자신의 몸을 돌보는 것. 슬기로운 임신 막달 생활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베이비뉴스

31~35주 사이는 피로감이 몰려오고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다 보니 운동에 대한 의지가 많이 꺾이는 때다. 또 배 뭉침도 잦아서 운동 여부 자체를 고민하는 산모들도 많다. 배 뭉침이 잦다면 자주 이완하고 쉬면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입에 당기는 음식 찾아 먹다 보면 한 달에 2kg도 증가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산모들은 이렇게 말한다.

“임산부도 사람인데 어떻게 단 음식을 그렇게 제한하냐!”

하지만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일이니 임신 전보다 식단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산모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단, 먹고 싶은 음식을 무조건 참으며 스트레스받는 것 보다, 자신이 얼마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지, 어느 정도의 양을 먹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파악하는 데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단일지와 운동일지를 쓰는 것이다.

방법은 쉽다. 그날 먹은 음식과 양, 먹은 시간을 쓰고 자신의 컨디션을 체크하면 된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했는지, 식사 후 과일을 먹진 않았는지, 단백질은 적절히 먹었는지, 야채는 충분했는지 등을 체크해서 보완하면 된다. 운동도 마찬가지. 하루 운동량을 기록하다 보면 성취감도 느껴지고 스스로 동기부여도 된다. 너무 피곤하거나 무리한 날엔 운동을 쉬고, 당을 많이 먹었다면 조금 더 움직이면 된다.

운동은 얼마나 하는 것이 적당할까? 걷기, 런지, 스쿼트, 짐볼 골반 돌리기, 계단 오르기 등을 적어놓고 ‘걷기+스쿼트’, ‘걷기+짐볼’, ‘걷기+런지’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3회 이상 하자. 운동은 몰아서 하지 않고 수시로 자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스쿼트 3번을 1세트라고 정하고 며칠 하다가 할 만해지면 1세트를 5회, 그다음엔 10회 이런 식으로 늘려나가자. 무릎이 너무 아프다면 TRX나 요가 밴드를 높은 곳에 매단 뒤에 몸의 무게를 완전히 뒤로 보내면 된다. 임신 막달엔 하루 스쿼트 100개를 목표로 운동하면 된다. 요즘 산모들은 입식 생활에 익숙하므로, 골반을 수시로 이완하려면 양반다리를 하거나 짐볼에서 골반 돌리기를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칼럼니스트 이하연은 대한민국 출산문화와 인식을 바꾸고자 자연주의 출산뿐만 아니라 자연 분만을 원하는 산모들에게 출산을 알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로지아’에 다양한 출산 관련 영상을 올리며 많은 산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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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Health

임신 40주 출석체크 – 8개월

8개월에 접어들면 임신부 자궁저의 높이가 28~30cm가 되고, 배꼽 위 약 11cm 위쪽 지점에서 만져집니다. 이미 배를 가득 채워 자궁이 더 커질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겠지만, 앞으로도 8주 이상은 더 커져야 합니다. 배는 더욱 부르고, 태동이 더 강해지고 잦아지는 데다가 오래 걸으면 아랫배나 발목에 통증이 옵니다. 또한,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위로 치밀어 올라 배와 심장을 누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처럼 늘 속이 거북합니다. 또 행동이 서툴러져 넘어질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제 엄마도 힘들어서 하루 1시간씩은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엄마의 몸에 생기는 변화(8개월)

8개월에 접어들면 임신부 자궁저의 높이가 28~30cm가 되고, 배꼽 위 약 11cm 위쪽 지점에서 만져집니다.이미 배를 가득 채워 자궁이 더 커질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겠지만, 앞으로도 8주 이상은 더 커져야 합니다. 배는 더욱 부르고, 태동이 더 강해지고 잦아지는 데다가 오래 걸으면 아랫배나 발목에 통증이 옵니다. 또한,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위로 치밀어 올라 배와 심장을 누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처럼 늘 속이 거북합니다. 또 행동이 서툴러져 넘어질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이제 엄마도 힘들어서 하루 1시간씩은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땀이 많이 나고 더위를 많이 탑니다.

임신이 진행될수록 기초 신진 대사율이 증가합니다. 이런 상승세는 출산 때까지 계속되다가 출산을 하고 나면 매우 빠르게 떨어져서 정상보다 약간 낮은 수준까지 내려가고 이런 상황이 이후 몇 개월간 지속합니다. 이 같은 신진대사의 변화로 인해 임신 후기 동안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고, 체온이 올라가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수면 장애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임신 후기를 여름철에 보내게 된다면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수면 장애가 더욱 심해져 잠이 보배라는 말이 그야말로 실감 나는 때가 될지도 모릅니다.

몸의 여기저기가 붓는 걸 느낍니다.

이제 숨도 차고, 몸의 여기저기가 붓고, 처지고, 통증도 느끼며, 녹초가 될 듯 피곤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저녁에 조금 붓는 정도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침부터 얼굴이 부어 온종일 붓기가 빠지지 않으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임신중독증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후기에는 갑작스러운 체중증가뿐만 아니라 혈압이 높아진다든지, 단백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서 칫솔이 붉게 물들고,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치질이 생기거나 심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유방이 커지고 유두에서 초유가 만들어집니다.

유방이 더 커지고, 유두에서 초유가 새거나 짜면 나오기도 합니다. 이때부터 초유가 만들어지지만, 초유 성분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또 유두나 그 주위가 색깔이 짙어져 거무스름해지고, 하복부나 외음부 등에도 색소 침착이 심해집니다.

정신적인 변화

임신 상태가 지루해지고, 지치기도 하고, 멍한 상태가 계속되기도 합니다. 흥분감이 커져 감정이 쉽게 격해지지 쉬우며, 감각이 무뎌집니다. 모성애가 생기고 아기의 건강 및 진통과 출산에 대한 이해가 커집니다. 아기에 대해 꿈을 꾸거나 공상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신체 상태가 좋을 때는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임신 8개월

8개월이 되면 입덧도 없고 식사도 잘할 수 있는데도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는 태아가 신장 40cm, 체중이 1,500g 이나 될 정도로 발육했기 때문에 자궁이 상복부까지 올라와 위가 압박을 받는 까닭이다. 이때는 그런 거북함을 꺼려서 식사를 거느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것은 좋지 않다. 여러번에 걸쳐서 조금씩 먹어 영양부족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임신선

많이 나온 배와 유방에 가느다란 선이 나타나는 것도 이때이다. 이것은 임신선인데 처음엔 불그스름한 색이었던 것이 차츰 보라색으로 변했다가 점점 거므스름해진다. 또 젖꼭지에서는 적은 양이지만 젖이 새어나와 엄마로서의 준비가 되었음을 알린다.

◈조산

8개월에 접어들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조산이다. 태아는 움직임이 격렬해져서 임신부가 자다가도 놀라 깰 정도이지만 만약 이때에 아기가 태어난다면 생존력은 아직 미흡해서 무사히 자라리가 결코 쉽지 않다. 8개월의 아기는 태내에서 자라기 적합한 상태에 있을 뿐이다.

지금은 의학이 발달되어 8개월째에 아기가 태어난다고 해도 인큐베이터에서 걱정없이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무리 훌륭한 장치라고 해도 엄마의 자궁 속처럼 완벽한 것은 없다. 조산아의 경우, 외관상으로는 보통 아기와 똑같이 자라더라도 지능이나 운동신경 등, 어느 한 부분은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저항력이 부족해서 병에 걸리기도 쉽고 사망률도 높은 편이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조산을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주의해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조산의 예방

조산의 예방을 위해서는 주의해야 할 몇가지 사항들이 있다. 조산의 이유가 병적인 것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에서 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우선 무엇보다도 임신 중에는 과로를 피해야 한다. 무리한 일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가벼운 일 사이사이에도 휴식의 회수를 늘려 피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조산과 유산 방지 외에도 임신 중독증의 예방에도 필요한 일이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배에 충격이 오는 등의 일을 해서는 안된다. 또 배를 차게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이런 일들은 자궁의 수축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조산을 초래하게 된다. 또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은 실수를 해서 계단에서 넘어지거나 구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조산을 초래하는 이루 중 하나는 부부생활이다. 무리한 자세나 과격한 자극을 주는 성관계로 인해 양수가 터져서 조산을 하게 되는 것이다. 출산이 가까와지니 8개월 정도부터는 조심스럽고 소극적인 성관계를 갖도록 하고 될 수 있으면 성생활은 자제하도록 한다.

이외에 일상적인 쇼핑도 그때마다 외출을 하지 말고 한번에 몰아서 하거나 남편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자궁이 규칙적으로 5분 간격, 혹은 그 이하로 계속 뭉쳤다 풀렸다 하는 진통이 오면 절박조산의 징후로 볼 수 있는데 즉시 병원에 달려가 태아의 심장박동과 자궁수축 상태를 그래프로 관찰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조기진통 억제제를 투여하거나 입원 치료하여 태아의 위험상태를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

8개월이 넘으면 몸을 앞으로 숙여서 일을 할 때 괴로움을 느끼게 되고, 몸이 불편하여 피로도 쉽게 온다. 다리와 허리, 등줄기가 당기는 것 같은 느낌도 들 때도 있다. 이때는 충분하게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휴식을 취하거난 잘 때에는 다리를 쭉 뻗고 등을 기댄 편안한 자세로 최대한 안정감을 가져야 한다.

김창규박사의 ´기형아 예방할 수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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