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3 입안 점액낭 종 The 61 Correct Answer

입안에 혹? 입안(구강) 점액낭종 수술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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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혹 입안(구강) 점액낭종 수술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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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점액낭종 원인과 치료법

입안 점액낭종 원인과 치료법

입안 점액낭종 원인과 치료법

입안 점액낭종이 생기면 음식을 섭취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입안의 점액낭종은 처음에 크기가 작아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데요. 어떻게 예방하고 만약 낭종이 생겼다면 치료법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입안 점액낭종은 무엇인가요?

입은 주로 음식을 씹는 기능을 담당하며 수많은 혈관과 신경을 감싸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 침샘에서 끈끈한 점액질 성분을 가진 소화효소가 있는 침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침샘이 막히게 되면 조금씩 부풀어올라 마치 물혹처럼 보이게 되죠. 이것이 바로 입안 점액낭종입니다.

입안 점액낭종

처음에는 작게 올라와서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식사를 하면서 점액질이 나와야 하는데 막혀있으니 점점 크게 부풀어 오릅니다. 보통 혀 아래나 입술 아래쪽에 많이 생기는 편이라고 하니 거울을 보고 한번 확인해보세요.

입안 점액낭종은 왜 생기나요?

보통 입안을 자주 물어 자극이 생기고 상처가 나거나 뜨거운 국물을 먹어 데이거나 구강건조증이라는 입안의 타액이 부족한 증상이 있는 경우 입안 점액낭종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어린아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자주 생깁니다.

물론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경우에도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작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크기가 점점 커져서 낭종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상태라면 집중해주세요.

우리 인체에는 여러가지 침샘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귀 밑의 이하선, 턱 밑의 악하선, 혀 밑의 설하선으로 총 3개의 타액선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작고 많은 타액선들이 입안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일부가 어떤 원인에 의해 막히게 되면 점액물질이 배출되지 못하고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동시에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입안 점액낭종

이빨로 터트리게 된다면 일시적으로 크기가 작아질 수 있지만 다시 커지게 되므로 증상이 지속되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점액낭종과 비슷한 병

점액낭종과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는 병으로 입슬포진과 아프타성 구내염 등이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구분이 가능하지만 비슷한 위치에 발생하기 때문에 같은 병이라고 착각할 수 있죠.

입안 점액낭종

비슷한 두 가지 병 모두 바르거나 먹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점액낭종도 이러한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다른 병에 비해 어렵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어떤 병인지 정확하게 구분하고 병원이나 약국에 방문해 적절한 약이나 수술을 받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수술? 약? 어떻게 제거하나요?

점액낭종은 자연치유가 되는 듯 보여도 다시 발생하는 낫기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에 절제 및 적출 치료를 받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수술을 진행하면서 낭포 근처에 작은 침샘도 같이 제거해 침샘 출구가 막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안 점액낭종 제거수술

침샘은 여러 군데 있어서 환부를 열고 모두 적출하는 방식을 적용해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향후 식사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므로 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안 점액낭종 제거수술

다만 수술을 진행하면서 주변 신경이나 혈관을 잘못 건드려 손상되는 경우, 수술 후에 주변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하는 등의 후유증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출방식이 무섭다면 냉동이나 레이저 치료방식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수술방식은 점액낭종의 진행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수술 없이 입안 점액낭종 제거

수술을 하지 않고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프로폴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먹는 방식 혹은 스프레이형 방식으로 구분되며 환부에 직접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하기 적절한 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입안 점액낭종을 발견한다면 프로폴리스로 치료를 시도하고 이후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안 점액낭종은 무엇이고 발생하는 이유와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 입안에 점액낭종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초기단계는 이미 지나간 것이므로 가능한 신속하게 근처 약국이나 병원을 방문하세요. 개인적으로도 별로 심각하지 않은 병이라고 생각했지만, 낭종이 커지면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것 같아서 오늘부터 유심하게 입안을 관찰해야겠습니다.

입안 점액낭종(Mucocele) 생기는 이유와 치료법

입안 점액 낭종(Mucocele)은 입천정이나 입술, 잇몸, 혀, 입안 바닥 등에 생기는 액체가 담긴 물혹입니다. 이 중 혀 아래, 입안 바닥에 생기는 것은 하마종이라고 구분해서 부릅니다. 입안 점액 낭종은 주로 10대에서 20대 중반 연령대에서 잘 발생합니다.

입안 점액낭종

입안 점액낭종은 침이 나오는 침샘 구멍이 막혀서 생기는 것으로 특별히 해롭지 않고 자연적으로 낫기도 합니다. 그러나 입안 점액낭종이 성가시고 음식을 먹고 삼키는 데 방해가 된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점검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 점액낭종 증상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안 점액낭종 증상

대부분의 입안 점액 낭종은 입술 안쪽에 생기지만 입안 다른 곳에서도 관찰됩니다. 입안 점액낭종 대부분은 통증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복해서 발생하는 경우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입안 점액낭종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둥글게 솟아오른 것이 보입니다.

– 색이 진하고 푸르스름하게 보입니다.

– 만지면 부드럽습니다.

– 일반적으로 직경이 1cm보다 작습니다.

– 손가락으로 밀면 움직입니다.

입안 점액낭종 원인

입안 점액낭종은 침샘이 나오는 통로가 막힐 때 발생합니다. 입 안에는 수백 개에 달하는 작은 침샘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입안 점액 낭종은 침샘이 있는 곳에 위치합니다.

침은 침샘에서 아주 작은 관을 따라 입으로 분비됩니다. 이들 침샘이 나오는 관 중의 하나가 손상을 입으면 끈끈한 점액이 벽을 만들어 침이 배출되지 못해 낭종이 형성됩니다. 침샘이 막힐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점액낭종이 만들어집니다.

입술깨물기는 점액낭종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침이 나오는 통로는 입술을 깨물거나 빨 때, 볼을 안쪽으로 빨아들일 때나 머리를 부딪힐 때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 치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박테리아가 쌓일 경우 이들 박테리아가 침이 나오는 통로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입 안에 피어싱을 하는 경우에도 입안 점액낭종이 흔하게 생깁니다.

입안 점액낭종 진단

입안 점액낭종 대부분은 이비인후과나 치과에서 상담 후 입 안을 관찰하는 것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 초음파 검사 또는 CT 검사와 조직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입안 점액낭종 치료

입안 점액낭종은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점액낭종이 너무 커져 생활하는데 불편을 주기도 합니다. 입안 점액낭종이 너무 커지거나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을 경우 또는 반복해서 생긴다면 이비인후과나 치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낭종을 제거하기 위해 집에서 임의로 터뜨리다가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안 점액낭종은 상태가 심하지 않은 경우 레이저나 냉동요법(cryotherapy)을 사용하여 제거합니다. 점액낭종이 클 경우에는 수술용 메스를 이용하여 절개 후 제거하기도 합니다.

점액낭종이 아주 크거나 반복해서 발생하는 경우 두 가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침샘을 아예 제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침샘에서 침이 흘러나오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침샘은 부분마취 후 수술용 메스를 이용하거나 레이저를 사용하여 제거합니다. 한편 침샘을 그대로 두고 침이 흘러나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개창술(marsupialization: 주머니 형성술)이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입안 점액낭종 예방법

입안에서 점액낭종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유의합니다.

○ 항상 치아 및 입안 청결을 유지하여 박테리아가 증식하지 않도록 합니다.

○ 입술이나 양 볼을 깨물거나 빨아들이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 머리 쪽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결론

입안 점액낭종은 입술이나 잇몸, 입천장, 혀 등에 발생하는 액체로 가득 찬 혹입니다. 입안 점액낭종은 침샘으로부터 침이 나오는 관이 막히거나 손상을 입을 때 발생합니다. 입안 점액낭종은 크기가 작을 경우 스스로 낫기도 합니다. 성가실 때는 이비인후과나 치과에서 레이저나 냉동 용법을 통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입안 점액낭종이 너무 커지거나 계속 재발할 경우 침샘을 제거하거나 침이 나오는 새로운 관을 만드는 근본적인 치료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안 점액낭종 예방을 위해서는 입술이나 입안을 깨무는 행동을 하지 않고 구강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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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점액낭종 치료후기

안녕하세요

혹시 입술안쪽 또는 입안에 생기는 점액낭종을 아시나요

얼마전에 입안 점액낭종치료를 받게되서 이렇게 또

건강관련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

그럼 주로 입속에 생기는 입안 점액낭종이 어떤것인지 그리고

치료법은 어떻게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입안 점액낭종이란?

우리 입속 곳곳에는 침샘이있어서 음식을 먹거나하면 침샘에서

끈끈한 점액질의 소화효소가있는 침이 나오게되는데요.

이 침샘이 막히게되면 바로 물혹처럼 조금씩 부풀어오르게 됩니다.

처음에는 자그맣게 돌기처럼 생겼다가 점점 커지는 양상을 보이는데

특히 식사후에 더 부풀어오릅니다.

당연히 식사할때 침샘에서 점액질이 나와야되는데 이게 막혀있으니

부풀어오르면서 물집같은것이 생기게됩니다.

주로 아랫쪽입술이나 혀아래쪽에 많이 생긴다네요.

정확한 이름은 구강내양성종양입니다.

■ 입안 점액낭종의 특징

초기에 자연스레 터지면서 낫게되는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점액낭종의 가장큰특징은 통증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냥 식사를 할때나 불편함을 느낄수있다는것이죠.

저도 아랫입술 안쪽에 자그맣게 생긴 돌기가 6개월가량 그냥 방치했더니

아주 조금씩 커지더니 많이 불편할정도로 커져서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해봤더랬죠. ㅎㅎ

■ 점액낭종 치료는 어디서? 어떻게?

프로폴리스를 바르면 낫는다고해서 해보기도하고요 ^^

물론 안통하더라구요.

수술로만 치료가능하다는 얘기도있고,

장종자체가 커지고 터지기를 반복하다 자연스레 사라지는경우도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자연스레 낫는 케이스가 많지않기때문에

인터넷으로 검색하시는분들이 많은거겠죠 ^^

일단 치과에서 치료받으신분도 있고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받으신분들도 있는것같은데

전반적으로 규모있는 이비인후과가서 수술치료가 가장

좋을것같아서 수술가능한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이 집근처에 있어서 진료받으러갔어요.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그렇게 안큰데요? 이러네요.

저는 뭐 먹을때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크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작은편이었나봐요.

어쨋든 의사선생님이 이건 수술치료밖에 없습니다.

수술은 째고 꼬매고 뭐 10~20분정도 걸리는 간단한 수술이라고하네요.

그러면서 정 불편하시면 수술하라고 하네요.

저는 어디 아픈건 못참는 성격이라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 점액낭종수술전 주의사항

드디어 수술날짜가 다가왔습니다.

수술전 주의사항을 몇가지 알려주더라구요.

1. 수술 3~4시간 전부터 물포함 금식

2. 흡연자의 경우 수술전후 금연하기

이비인후과 수술에서 금식하는경우는 아무리간단한 수술이라도

수술도중에 쇼크가올수 있어서 그러면

위속의 내용물이 올라와 기도를막는다던지 할 수 있어서 그렇다네요.

그리고 금연은 상처치유가 늦어질수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 점액낭종수술후기

어린아이들은 막 움직일까봐 전신마취하는경우도 있다는데

저는 성인!! 그냥 점액낭종이생긴 병변부위 주변에 마취주사를 두방 놓더라구요

그리고 꾹꾹 눌러서 마취약이 퍼지게한뒤

한 1~2분 지났을까 입술감각이 없더라구요

이어서 수술이 시작되고 뭔가 자르고 지지고

살타는냄새도 조금나구요 ㅜㅜ

한 10여분 지났을까 잘 떼어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꼬매주시고나서 수술한 부위를 거울로 보여주시네요

제일 궁금했던게 수술후 밥은 못먹는게 아닐까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한시간정도후 마취풀리면 그때부터 평소처럼 밥 드시면됩니다

이렇게 얘기해주시네요.

그렇게 수술치료받고

세균감영증치료제, 소염진통제 등을 처방받고 약을타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보험사에 제출할서류도 떼었습니다.

보험사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수술기록지(아래사진),

초진진료기록지(보험사에서 병명과 코드번호가 나오는게 필요하데서..)

진료비세부내역서

진료/검사/치료비 영수증

이렇게 네가지를 받아와서 보험사에 제출했습니다.

집으로돌아와 1시간정도 지났을까

마취가 풀리니 수술부위가 조금씩 아파오더라구요.

뭐랄까 약간의 치통정도의 통증이랄까.. 그렇게 못참을 정도로 심하진않았지만

가볍게 타이레놀 한알 먹었더니 아픈건없네요.

이제 처방받은 약 잘먹고

병원은 일주일후에 방문해서 실밥만 뽑으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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