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4 호치민 떡 지도 6765 Good Rating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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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얘덜아. 요즘 너네들 좀 풀렸다고 호치민 밤문화 좀 미리 알아보겠다고 나한테 겁나 쪽지보내던데 일단 한두놈씩 상대하기 버거우니 이곳에서 싹 다 알려준다. 하나하나 마음속에 새겨듣도록 해라 제발. 일단 동남아에서 황제투어든 뭐든간에 유흥쪽으로 제일 발달한곳이 베트남이랑 태국인데 태국같은 경우에는 지금 민주주의 시위 이후로 주요 수도 방콕이 쉣이 되버렸다. 지금 유흥은 괜찮다고 막 홍보하고 그러던데 그래도 지금 방콕에 살고있는 친구말 들어보면 화염병 던지고 있고 길 막아놓고 시위하고 말도 아니라더라. 거기는 조금 안정화되고나서 태국편도 같이 올려줄테니 오늘은 우선 베트남쪽부터 알아보자. 베트남에서 우선 유명한 도시가 호치민,다낭,하노이,나트랑,푸꾸옥까지 보면된다. 정확히는 수컷들이 놀기 좋은 장소인데 뭐 어차피 이곳은 밤꽃향기밖에 안나는 남정네들이 있는곳이니 관광쪽으로는 다 유흥이나 밤문화 투어라고 생각하자. 일단 방금 나열해준 지역들중에서도 호치민이 좀 유명한 편인데 이곳 지역은 베트남의 최대 경제도시다보니 호치민 밤문화도 다양하게 있는편이다. 우선 순서대로 알아보자.1.에코걸 – 에코걸 같은 경우엔 사실 다낭이 시초라고봐도 무방하지만 그렇다고해도 여행하는 외국인 숫자가 많을수록 벳남 현지인들도 가장 많이 몰릴수 밖에 없는 구조다. 물론 머리 길고 노는거 좋아하는 꽁까이들 숫자가 많다고 무조건 놀기좋은 핫 플레이스가 아닐거라는건 다 알겠지만 뭐 아무리 똥이 많다고 해도 가리고 가려서 열심히 찾아보면 진주가 있는느낌 아닐까? 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래도 다행인건 호치민에는 한인 에이전시들이 많아 놀고싶은 무리들과 함께 조인으로 놀 수 있게끔 체계적으로 시스템 구축이 잘되어 환경이 좋다. 그런곳에서 잘 걸리면 진짜 야릇야릇한 피부 하얀 친구들과 재밌게 시간 보낼수 있는거지~ 물론 좋은 에이전시야 처음부터 끝까지 잘 매칭시킬 수 있게끔 도와주지만 뭣도 없는 에이전시에 잘못 걸리면 그대로 소중한 나의 해외여행 시간이 반토막 나버리는건 순식간이니 신중하게 이용받자. 그래도 다낭 다음으로 요즘뜨는 호치민 밤문화 유형이니 경쟁률이 치열한만큼 가격도 나쁘지 않다. 가격같은 경우엔 태국 투어여행 반값(?) 정도라고 생각하면 쉽다. (*참고로 에코걸 이용받다 제발 애들한테 침흘려서 이것저것 다 퍼주지마라. 얘네들은 여우들이라 밤문화투어 최상티어인 각티슈 나조차도 가끔 호구잡힐뻔 했으니 말이다.)평점 :2.풀빌라 – 풀빌라는 호치민 밤문화에서 에코걸이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다. 이게 약간 코쟁이들 유흥문화 방식인데 ‘홈파티’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 풀빌라가 요즘 2030세대한테 먹히는게 워낙 프라이빗한걸 선호하고 가라오케처럼 방한곳에서 노래부르고 술마시면서 즐겨야하는것도 아니고 호화저택같은곳을 하루 빌려서 자유롭게 노는데 수영장 딸린곳에서 맥주마시고 돈 많으면 양주도 까고 노래틀고 미친듯이 놀고 모든걸 자기 꼴리는대로 자유롭게 할 수 있다보니 걍 시대에 맞춰진 최적회된 호치민 밤문화 유형이더라. 그리고 보통 에코걸 애들이랑 방잡고 노는 방식인데 굳이 에코걸 아니더라도 클럽에서 꼬신 애들이랑 놀아도 되고 정해져있는건 아니다. 방이 비싼만큼 재밌고 감칠나게 노는 친구,지인들이 많을수록 좋고 방갯수 만큼 딱 인원맞춰 노는게 제일 베스트다. 풀빌라는 보통 에이전시측으로 스피커,술,먹거리랑 필요에따라 에코걸까지 모두 문의해보면 되고 어떻게 놀던지 터치같은거 일절없다. 그런거 하나는 진짜 굿굿 칭찬해주고 싶다. 가격은 풀빌라에따라 다른데 보통 4인입장 기준으로 최소 550불 스타트다. 풀빌라는 호치민 밤문화로 예약해서 방을 알아보면 대부분 7군 아래쪽에 밀집되어 있다. 그곳이 그나마 조용한곳이라 시끄럽게 떠들어도 되거든. 딱 무리지어서 하루 날잡고 추억하기 좋은 장소다. 쓸땐 써라. 재밌게놀면 돈 하나도 안아깝다.평점 :3.잘로(Zalo) – 잘로는 뭐 사실 말할것도 없다. 한국의 카카오톡같은 벳남의 대표적인 메신저 앱인데 한국과 다르게 주변 사람들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일면식 없는 상대방과 호감이 있다면 서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환경이다. 이 어플말고도 위챗(Wechat)어플이 있는데 중국의 대표 메신저앱과 동시에 동남아 공통 만남앱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 클럽에서 쭉정이 신분으로 순진한 외국인들 꼬셔서 나갈때 엄청 비싼 돈을 요구하는 애들이 이 잘로나 위챗앱을 이용하는데 만났다가 내상크리 터지는 경우도있고 쇼부잘봐서 복권당첨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밤문화 마스터가이더가 아니라면 전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도 첨에 얘네들 만나서 자기 동네 친구 오빠들 불러서 삥뜯고 헤꼬지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있다. 이건 개인적으로 해주고 싶은말인데 웬만하면 변태성향 있는놈 아닌이상 동남아까지와서 이런 리스크부담 안아가며 즐기지 마라. 지인들중에 이런애들한테 제일 내상많이 터졌다. 이런 애들은 처음에 얘기할때랑 실제 교감생겨 만나서 얘기할때 앞뒤 말은 무조건 다른게 공식이다.평점 :4.마사지 – 호치민 밤문화에서 제일 부담없고 간단하게 이용받을 수 있는 유형중에 하나다. 가격도 한인업소냐 로컬업소냐에따라 차이가 워낙 다르고 서비스도 업소마다 다른데 대부분 돈좀 더 주고 내상 안터질려고 한인업소 이용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럴때야 말로 원초적이고 가장 기본적인곳을 이용하기에 로컬업소가 적합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한인업소도 물론 좋은곳들이 많지만 유명한 로컬업소 몇곳만 뚫어놓으면 이곳 호치민 밤문화는 다 이용해봤다고 자부할 수 있을것이다. 우선 베트남에는 유명한 남성전용 프랜차이스 업소가 많은데 그중에서 무엉탄,쿡테같은곳들이 있다. 그런곳만 알아서 찾아가 이용해봐도 한국 마사지업소와는 또다른 차이점은 무엇인지 같은 프랜차이스 마사지업소라도 지역별 성향역시 다르기 때문에 그런맛에 싼값으로 동남아 황제여행을 오는게 아닌가 싶다. 가격을 먼저 말하기전에 시스템을 알아야할것이 이곳은 입장티켓을 먼저받고 마사지 꽁까이들과 다시 가격협상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1차 입장티켓과 2차 서비스이용지불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보통 입장티켓은 40만동이면 들어갈 수 있는데 이런 업소들 종특인지는 몰라도 대부분 처음 최소 100만동 이상 부른다. 호구잡아 마진을 많이 챙기겠다는 마인드인데 낚이지 말자. 그다음 두번째로 지불해야할 가격은 어떤 서비스에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00만동 전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평점 :5.가라오케 – 이글을 읽고 4번까지 머릿속에 외워뒀다면 사실 5번은 굳이(?) 이용해야하나 고민이 많을거다. 가라오케는 업소마다 풍기는 이미지와 고급스러움이 중요한데 그런곳은 한인업소라 웬만해선 돈이 겁나 많이 들거든. 사실 한국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차이지만 필자는 사실 가라오케에서 풀빌라로 갈아탄 1인이다. 가격도 가격이고 서비스,자유 등 모든 방면으로 가라오케가 밀리는건 사실이거든. 하지만 분명히 가라오케역시 아직까지 호치민 밤문화 대표선두주자 유흥1번국이라 말할 수 있는데 첫번째 이유는 바로 꽁까이들이야. 꽁까이가 왜? 라고 의문이 들 수 있는데 너네들 20년전에 한국유흥은 보도개념이 아닌 노래방,룸싸롱같은 주점업소에서 직접 아가씨를 데리고 있는 환경이었어. 따라서 손님들은 자기 스타일에 꼽히는 아가씨가 있으면 그곳만 집중해서 이용하곤 했지. 하지만 지금 바닥은 대부분 노래주점 어디를 가던 마담제외 모든 아가씨들 보도 도우미부른다. 물론 텐프로 제외하고서 말이야. 그런데 지금 베트남이 딱 그래. 호찌민 가라오케 업소내에서 직접 보유하고있는 꽁까이들이 있다는게 첫번째 장점이고 두번째는 1인 혼자 이용할 수 있다는거지. 풀빌라는 혼자 이용하기엔 가격적인 부담과 공간적인 부분이 굉장히 크다보니 혼자 이용을 못해. 하지만 가라오케는 1인 황제투어로 여행하는 손님이 많고 그런 손님들에게는 최적화 되어 있다는 말이지. 요즘 가라오케가보면 방들이 그렇게 호화스럽게 크지않은걸 볼 수 있지. 이유는 작은방들이 더 잘빠지기 때문이야. 가격도 50불짜리 맥주셋트로 가볍게 마시고 즐길 수 있다보니 크게 부담도 없지. 다만 업소마다 가격기준이 다르고 못된 업소업주들은 호구물려고 취해있으면 계산서에 마시지도 않은 양주 올려놓기도 하지만 말야. 가끔 그것 때문에 아직까지도 논란이 많지만 그래도 유흥에 있어 한때 최고 마스터 등급이었잖아? 난 개인적으로 좋은평점 주고싶네.평점 :이렇게 간단하게 호치민 밤문화 유형에대해 알아보았는데 사실 지역업소부터 에이전시 알려줄려고 하다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아질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간단하게 공개한다. 사실 이렇게 밤문화 노는건 베트남 어딜가도 항상 체크해봐야 항목이고 어디든 있다. 유흥문화 바닥이 뭐 지역이 달라진다고 새삼스럽게 달라지는건 없으니 말이야. 그냥 나라별 이쁜애들이 얼마나 많은지,가격은 얼마나 싼지에따라 결정되는거니까 말야.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나 댓글 달아주고~ 이만 각티슈는 밤꽃 맡으러 간다용~

베트남 호치민에서 어떻게 노는지 그가설.편

베트남 호치민에서 어떻게 노는지 그가설.편

가끔 베트남(호치민) 후기와

정보들이 올라오는데 현실적인 느낌으로 가보자

동발럼들에게 가장 와닿는건 방콕과 비교인데

몇가지 추려서 이야기 해본다면

1.

7군이나 1군 백화점 있는 워킹스트릿 빼곤

거의 뭐 깐차나부리나 라용정도의 풍경을 상상하면 된다

필리핀과 태국의 중간 어디쯤 있는 불안한 풍경과

한국처럼 상당히 꼬여있는 주소와 답안나오는 택시들

(그랩을 타도 10번중 2번은 이슈가 생긴다)

일단 움직이는데서 진을 다 빼기 때문에 초보들에겐

에이 시발 두번다시 안가가 될 확률이 많다

2.

한국처럼 생활 속 숨어있는 유흥

이게 어찌보면 주재원이나 장기여행자들에겐

눈치안보고 갈 수있고 꿀통도 숨겨둘 수 있지만

여행자들에겐 7군에 숙소잡고 다빈치마사지 갔다가

밥먹고 택시타고 50분걸려서 풍투이 마사지갔다가

저녁먹고 택시타고 1군와서 클럽갔다가..

에이시발 안가 하면서 태국을 그리워 하게 될 수 있다

3.

여자들이 방어적이다(?)

솔직히 이건 내 생각인데 방콕에서 창녀들 만나다

베트남와서 노는거 좋아하는 일반인 애들만나면

당연히 드는 느낌인것 같다

근데 그렇다고 부이비엔가서 베트남 창녀들을

만나면 솔직히 스독애들이랑 얼굴도 크게 다르지도않고

실망하게 된다 그래도 그나마 창녀들이 쉽기때문에 연락처를 따고

여행기간 동안 야부리를 털다가 비오는 날 부르면 잘온다

꼭 기억해라

베트남은 <비오는 날>이

니가 여자랑 자는 날이다.

4.

클럽은 진짜 태국이 더 재밌다 믿어라

위에 보이는 클럽은 카쇼란 클럽인데

메르시, xoxo시절을 지나 요즘 제일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같은 공간이라고

모두 같은 재미와 같은 퀄리티로 노는게 아니다

여행자나 외국인이 이 클럽에 처음가면

왠 명품으로 쳐발쳐발한 동남아 애들이 지네끼리

막 웃고 손에 풍선들고 샴페인 마셔라 부어라 하면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막 쓰러졌다가 일어났다가

눈풀려서 헤롱헤롱 대다가 막 사진찍는다고 난리치는데

그게 뭐가 재밌는지도 모르겠는데 내 술값은 나중에

50~100만원 정도 나온다 그러곤 말하지..

아 시발 오닉스나 갈껄

그건 근데 니가 잘못된게 아니야

그건 니가 깨끗해서 재밌게 못노는거니 오히려

자랑스러워해라(우린 술까지만 즐기면서 건강하게 오래살자)

5.

일반인과의 연애 혹은 떡

이걸가지고 어느나라는 쉽고 어느나라는 어렵다

라고하는게 난 이해가 안되서 패스한다

단, 니가 호치민에 오기 전부터 친구가 영통으로

자기 친구와 통화도 가끔 시켜주고 내가 가면 같이 놀자라는

전제하에 걔네를 집으로 초대해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친구가 소개시켜주고 밥먹고 술판도 벌이고하는 와중에

니네집이 2룸이고 친구도 파트너가 있고 특히 우기여서

갑자기 비도 오고 하면

그때는 가능하다

시발 써놓고 보니 안되는것과 같네

하지만 비는 존나 자주옴

근데 비 안와도 이정도면 안간다

베트남 호치민 가이드 정보글 , (비자/항공/숙소/건마/변마/클럽/주의사항)

<비자>

벳남갈때 항상 언급되는게 이 비자인데

일단

여행기간 15일 초과: 비자 필요

여행기간 15일 이하: 비자 불필요. 베트남을 떠난지 한달 경과 후 다시 사용 가능

여기서 많이들 헷갈리는게

‘벳남 출국 후 한달 경과’ 라는 부분인데

이건 어디까지나 15일 이하 무비자 여행만 해당됨

예를 들어,

1) 무비자 15일

2) 한국귀국

3) 30일비자로 또 방벳

4) 한국귀국

5) 며칠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벳남 가고싶은 경우?

이때 벳남을 떠난지 30일이 지나지 않았으니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걸로 많이들 착각함

하지만 비자체류와 무비자체류는 물과 기름처럼 따로 노는 개념임

30일비자로 벳남에 있는 동안

15일 무비자 쿨탐이 찬거

따라서 이때는 비자없이 또 15일 방벳할 수 있다.

비자업체에서 ‘고갱님, 그거 비자필요해요~’

이딴 개소리하면 무시해라

베트남 관광청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본거임

그리고 난 실제로 이렇게 갔다옴

15일 초과 체류할때,

또는 무비자 쿨탐이 안찼을때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걱정 ㄴㄴ

어렵지않다

귀찮을뿐

비자업체를 통해서 도착비자를 받아도 되고

벳남관광청에서 직접 e비자를 신청해도 된다

물론 e비자를 추천함

한달비자 25달러

온라인으로 결재하면 3일 뒤에 승인남

도착비자처럼 벳남공항에서 스탬프 찍고 돈내고 지랄할 필요 없다.

바로 입국심사대에 줄서서 출력한 e비자 종이만 보여주면 끝

<항공권>

2018년 현재 비엣젯과 제주항공이 가성비 ㅅㅌㅊ

스카이스캐너에 높은 확률로 비엣젯이 최저가로 뜨는데

이때는 비엣젯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할것.

홈페이지 디자인 씹구리지만 예약변경이라든지 취소 같은거 다 가능함.

다만 예약변경 버튼을 발번역한건지 버튼이름이 ‘leg수정’이란 이름으로 뜸.

그리고 상담전화 존나게 안받는다는 단점이 있음

역시 한국인의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돈 쪼금 더 보태서 제주항공 예약하는 것도 좋음

홈페이지도 ㅆㅅㅌㅊ

<유심>

비엣폰, 비나폰 등 어떤걸해도 크게 상관없음

단, 통화나 문자가 되는 usim으로 할것

나중에 꽁가이랑 연락처 주고받기 편하고 가이고이도 사용할 수 있음

데이터나 통화를 다 소모하면

써클k 같은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난 보통 5만동씩 충전했다

<환전>

인터넷 환전 이틀전에 신청해놓고 공항서 수령가능

공항수령은 당일환전이 가능해보이나

안전하게 이틀전에는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해놓자

달러를 가지고 가서

벳남 공항안에서 환율 제일 괜찮은곳에서 환전하면됨

금은방이 좋네 네임드환전소 어디가 많이 쳐주네 등등

결국 차이 ㅈ

도 안나니까 걍 맘편하게 공항서 환전해라

<얼마나 환전해야하는가?>

숙소비용은 제외한다 치면

2018년 현시세 기준 꽁가이 하루 데리고자려면 평균 300만동(15만원)

하루 생활비 넉넉잡아 50만동(2.5만원)

일주일 빡쎄게 갔다오는거면 모르겠는데

한달 이상 지낼거면 3일 1떡 패턴이 제일 적당했음

그 이상 약빨면서 무리하면 뼈삭음

이렇게 한달 계산해보면 총 4500만동인데

달러로 대략 월 2000달러임

하지만 이렇게하면 모자람

한인가라, 클럽, 착석바 등 어디든지 처음엔 꽁가이 연락처 따기위한 초기투자비용이 필요하고

나같은 경우 중간중간 변마도 갔기 때문

따라서 호치민 떡관광은 월 2500~3000달러가 적당

<숙소>

장기 투숙은 에어비엔비를 통한 고급 아파트가 진리

씹거지 똥남아년들이 허영심은 김ㅊㄴ과 맞먹을 정도

3성급에 데려갔을때랑 5성급에 데려갔을때랑 태도부터 다르다.

왠만하면 좋은 숙소를 잡아서 꽁까이가 다시 오고싶게끔 해라

5성호텔은 하루 10만원에 육박하므로

5성호텔 버금가는 고급 아파트(Sunrise, Vinhomes 등)를 에어비엔비를 통해 예약하자

집주인한테 쪽지보내서

‘나 한달정도 살테니 다이렉트로 거래하자’

라고 제안하면 10% 정도 더 싸게 해줌

하루 3만원대로 후려치기 가능

<건전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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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로터스

이 세군데가 호치민 마사지 삼대장 되시겠다.

이 샵들은 이미 분점을 서너군데 두고 있고 저그마냥 미친듯이 확장중

얘들은 어디까지나 평이 좋다는거지 사실 마사지사마다 케바케라

ㅈ같은년 걸리면 깔짝거리기만하고 돈아까운건 매한가지

다만 듣보 마사지샵보다 실력이 검증되어 내상 확률이 적고,

가격에 이미 팁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곤하게 팁으로 감정소모 할 필요 없음

내가 주로 갔던곳은 [미우미우]

일본인 거리라 불리는 레탄동에 있음.

90분 전신마사지에 50만동(2.5만원)

<변마>

4대 똥통 변마:

다이남

비엔동

한롱

풍투이

왜 똥통이냐면 너무 유명해져서 한남ㅅㄲ들이 애들 다 배려놨거든.

팁 더달라고 징징대는건 기본이요 심지어 터치하려면 가드치는 ㅁㅊㄴ들도 생겼어.

그래도 뉴비ㅅㄲ들은 여기 가라.

괜히 나만의 꿀통을 찾는답시고 엄한데가서 내상 처입지말고.

똥통이라도 사람들이 계속 찾는다는건

검증된 업소 ㅍㅌㅊ는 한다는거다

기본 시스템은 대동소이함

초반에 마사지같지도 않은 마사지 몇분 깔짝대다가

존슨으로 포커스를 옮겨 봉사해주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한가지 당부할게 제발 팁으로 허세좀 부리지마라

한국에선 ㅈ그지 주제에 동남아가서 지가 무슨 만수르라도 된거마냥

남들보다 20~30 만동 더 얹어주는 ㅂㅃ러ㅅㄲ 꼭 있다.

그러면 애들 눈만 높아져서 뒤에 놀러가는 사람이 피해입어

지딴엔 잠시 우쭐한 기분은 느끼겠지만

장기적으론 떡생태계를 파괴하는 아주 고약한 짓이니까 자제좀

다이남: 입장료 26만동. 팁 30~40만동

1군에 위치한 매우 유명한 ㄷㄸ방이야.

호치민 유흥 초심자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허벌코스지

와꾸는 동종업계 최강.

그만큼 나르시즘에 빠진 애들이 많아서 서비스는 젤 ㅈ같음

일단 구글맵에서 dainam hotel을 검색해서 찾아가면돼

사실 다이남 호텔 옆에 있는 마사지 전용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처음가는 ㅅㄲ들은 어디있는지 모를테니 걍 당당하게 리셉션에 물어봐라.

“웨얼 이즈 마싸지?”

그러면 친절히 안내해줄거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을 잘 기억해뒀다가

이후 방문할때는 시크하고 프로페셔널하게 곧장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가서 알아서 타고 올라가면된다.

올라가면 카운터에서 널 반겨줄거야.

벳남ㅅㄲ들이 호구냄새는 귀신같이 잘 맡아서

어리버리해 보이는 너에게 vip룸(40만동) 입장권을 추천할거야

그럴땐 스탠다드 룸(26만동)으로 하겠다고 말해라

참고로 입장료랑 팁은 다끝나고 계산하니까 먼저 돈꺼내지 마라

이제 삐끼같은 ㅅㄲ가 형님 형님 하면서 탈의실 샤워실 마사지실 순서대로 안내해줄텐데

이 ㅅㄲ들이 팁 받으려고 너무 과하게 딸랑거릴때는 최대한 시크한 표정을 유지해라

기분 좋으면 10만동정도 팁 챙겨주든지. 난 안줬다

그렇게 샤워하고 마사지실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마사지사가 들어올거야

그런데 뉴비로 보이는 ㅄ한테는 잘 안팔리는 애를 투입시킬 확률이 높다.

뭔가 아니다싶으면 무적권 ‘체인지!’하면서 돌려보내라

두번째 애가 들어오면 각이 나올거다

첨에 ㅎㅌㅊ를 넣어준건지, 니 눈이 높은건지..

그렇게 마사지 아닌 마사지가 시작되고

마사지하다가 ‘옵파, 베비(baby) 마싸?’라고 물어볼텐데

이때 가격흥정이 되면 봉사가 시작된다.

근데 이 ㅁㅊㄴ들이 요즘 눈이 높아져서

한중일 호구ㅅㄲ다 싶으면 팁 50만 80만 막 던지고본다.

그럴땐 근엄한 표정으로 손가락 세개를 펴고 바짬(300)이라고 말해라.

30만동 아니면 안한다는 너의 굳은 의지를 내비춰라.

협상이 결렬되어도 손해볼건 없다.

넌 어차피 한시간 마사지 받는셈치면 되는데,

걔는 ㄷㄸ팁 못받으면 공치는거라 결국 오케이 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흥정이 불발나도 최저팁 10만동은 줘야함

그렇게 베이비가 힘차게 울고나면 종이에 팁을 적고 나와서 계산하면 됨.

비엔동: 다이남과 가격 및 시스템 동일.

다이남에 비해 와꾸가 다소 떨어지지만 여행자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높음

한롱: 입장료 15만동. 팁 30만동

구글지도에서 han long 1을 찾아가면 됨

시설 구림

와꾸는 좀 떨어지는 편이나 팁으로 징징거리지 않음

서비스마인드 ㅅㅌㅊ

한번은 기를 많이 모은 상태라 너무 일찍 끝난적이 있는데

‘원 모어’라고 말하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번 더해줌.

매우 만족해서 40만동 주고 나옴

골뱅이(핑거링) 가능

풍투이: 입장료 40만동(선불). 팁 30~40만동

위치가 1군에서 멀어서 차비가 아까움

단, 숙소가 빈홈인 경우 여기만한 천국이 없음

시설 ㅆㅅㅌㅊ

와꾸는 한롱 수준이지만 편차가 큼

그로데스크하게 생긴 아줌마가 들어온 날도 있음. 물론 격앙된 얼굴로 체인지를 외침

추천번호: 65, 57, 37, 29

수위는 단연 압도적

골뱅이는 기본이요,

반복 지명으로 얼굴좀 트면 관리자 몰래 삽입도 가능

물론 그런날은 양심상 팁 50만동 정도는 주자

<클럽>

호치민 클럽 삼대장

러쉬

아포칼립스

고2

러시-아포-고투 순으로 피크타임이 다 다르다

초심자들이 많이하는 실수가

1) 구석에 처박혀 관망자 컨셉 잡는다든지,

2) ‎스테이지 정중앙에서 열심히 풋쪄핸접하며 자신의 건전함을 어필한다든지

이런짓하면 새장국 자동예약임

내공이 쌓인 놈들은 그냥 남시선 신경안쓰고

여기저기 연락처 따고 가격 물어보고 다닌다

떡치러온거 이미 서로 다 아는데

거기서 씹선비처럼 있으면 그거만한 ㅄ이 또 없다

걍 접근해서 맥주병 부딛히고

헬로? 아유 워킹걸? 하우머치?

이렇게 당당하게 물어봐라

아무도 흉볼사람 업다

2018년 현재 형성된 평균가는

숏: 200만동(100usd)

롱: 300만동(150usd)

러시: 피크타임은 12시 전후

후커 50%

스테이지 존나 좁음

한국 일본 떡쟁이 ㅅㄲ들이 대부분임

수질은 아포보다 괜찮은듯.

가끔 운좋으면 스시녀도 낚을수 있음

몇몇 후커년들은 일반인들이 많은걸 이용해

‘우리 걍 놀러왔거든요?’

를 시전하는데 이런 후커는 빠르게 손절해라

저런건 데리고나가도 상당히 피곤하다

아포칼립스: 피크타임은 12시~2시

후커 90%

시설은 제일 괜찮음

한중일은 물론 카레, 양키 등 온갖 인종이 다 온다

후커비율이 높아서 러쉬처럼 헬로-워킹?-하우머치? 같은 3단 화법과 달리

헬로-하우머치? 2단 화법이 가능한 곳이다

ㅂㅃ로 인한 감정소모가 피곤한 떡쟁이들은 러쉬보단 아포가 더 적합하다

고2바: 피크타임은 2시~4시

후커 99%

시설 허접함. 음악 시끄러움

러쉬, 아포, 가라오케 등에서 선택되지 못한 패잔병들이 모이는곳

걸르고 걸러진 애들이라 와꾸는 기대하지마라

오늘 반드시 떡을 쳐야겠다는 사람만 가길

<한인가라오케>

이것저것 다 구찮고

걍 노래부르고 떡치고 싶다는 귀차니스트들에게 여기만한 곳이 없다

일단 바가지 씌우는게 없고 모든게 정가제다

룸비용: 400만동 (술값, 룸차지, 마담 웨이터팁 등등 모두 합쳐서 계산서가 나옴)

2차: 숏200만동, 롱300만동

문제발생시 한국인 실장들이 케어해준다는 장점이 있음

개진상부리지 않는한 내상 확률 적음

2018년 현재 원탑은 마스터스

졸리가 제일 크고 유명한데 내상 후기가 상당히 많음. 나도 내상입음

사실 마스터스가 졸리 2호점인데

사장이 정작 본점을 제대로 관리를 안했는지 평이 상당히 안좋음.

요즘 다시 빡쎄게 관리들어갔다는 소문이 있음

<주의사항>

-화폐단위-

만 단위랑 천 단위를 헷갈리지 마라.

얘들은 화폐단위가 커서

300.000동을 외국인에게 말할때

보통 뒤의 0 세개는 떼버리고 쓰리헌드레드 라고 한다.

근데 만 단위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30만동이니까

써티 라고 잘못 말하는 ㅄ이 있다.

그 ㅄ이 나다.

-명절-

Tet holiday는 베트남 최대 명절.

우리나라 설연휴와 날짜는 동일.

하지만 벳남ㅅㄲ들은 앞뒤 3일을 휴가 붙여서

일주일~열흘가량 쉬기때문에

이 시기에 유흥즐기면 수질 최악.

전부 고향가고 안팔리는 재고들만 남아있음.

유흥뿐아니라 식당부터 온갖 잡동가게들까지 다 문닫고

그나마 열은 곳은 가격이 ㅇㅁ출타함.

이 기간에는 절대 베트남 가지마라.

오죽하면 난 이때 태국행 뱅기 끊어서 일주일 놀다왔다.

진짜 벳남에서 할거없더라

-국민성-

그냥 쓰레기라 생각하면 속편하다.

동남아의 짱깨

돈에 환장한 바퀴벌레 ㅅㄲ들임.

돈 몇푼에 온갖 거짓말, 절도, 바가지 통수와 수작질..

그러다 들키면 끝까지 오리발

어떤 미친ㅅㄲ는 벳남사람 자존심 쎄다고 개소리 하는데

애초에 자존심이 쎈 인간들은 그딴짓 안함

이ㅅㄲ들한텐 절대 웃음 보이지마라

곧바로 호구모드 전환한다

무적권 인상써라

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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