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1 경기도 사람 없는 계곡 The 203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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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유튜버가 추천하는 경기도계곡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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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람 없는 계곡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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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단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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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람 없는 계곡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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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람 없는 계곡 추천] 양평 솔수펑이 펜션 :: 수영장 계곡 취사까지 가능한 곳!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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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람 없는 계곡 추천] 양평 솔수펑이 펜션 :: 수영장 계곡 취사까지 가능한 곳!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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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는 숨겨진 계곡 찾니?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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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람 없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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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망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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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희 망 봉 Updating 재미있는 경기/놀러가기 딱좋아 2013/08/09 08:30   마감산계곡 마녀의 계곡이 있다? “마귀할멈 어딨어?!” 폭염의 8월, 저는 경기도의 갈 만한 계곡을 소개하고자 이 곳에 왔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계곡 취재는.. 사랑과 감동이 있는 생활, 희망을 찾아 끊..희 망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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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망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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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천보산 자연휴양림 : 경기도 사람없는 계곡 / 포천 가볼만한 곳 포천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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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천보산 자연휴양림 경기도 사람없는 계곡 포천 가볼만한 곳 포천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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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천보산 자연휴양림 : 경기도 사람없는 계곡 / 포천 가볼만한 곳 포천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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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계곡 추천 TOP 7 (경기도계곡, 강원도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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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알려지지 않은 계곡]-조용한 경기도 여주 문바위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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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람 없는 계곡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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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경기도권에서 사람이 별로 없으면서 한적하게 놀고 올 수 있는 계곡들 베스트 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여름은 무척이나 더웠던지라 많은 사람들이 계곡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걱정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계곡에 사람들이 많으면 제대로 놀기가 힘듭니다. 물도 쉽게 오염되고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사람이 없고 한적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놀다 올 수 있는 계곡들을 알아봤습니다. 조용한 환경을 좋아하시거나 가족끼리 오순도순 계곡 여행을 다녀오실 분들에게 아주 좋은 정보가 될 듯합니다.

경기도 계곡 선정 기준

사람이 적고 덜 유명한 곳 얕은 곳 위주이며, 깊은 곳도 있어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녀올 수 있는 계곡 경기권 내 물이 맑고 물놀이하기 좋은 곳

1. 검단리 계곡

검단리 계곡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검단리 계곡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계곡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아저씨들만 아는 비경이죠. 검단리 계곡은 철마산과 주금산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 계곡까지 가기 전에 철마산이든 주금산이든 거쳐서 가야 하는데, 습한 날씨에 맞춰서 가면 안개가 자욱하여 산 경치가 매우 좋습니다.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

2. 백운계곡

백운계곡

백운계곡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님이 직접 팔 걷고 나서서 불법 시설물을 철거한 대표적인 계곡 중 한 곳입니다. 그만큼 경기도에서 주의 깊게 관리하고 있는 계곡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긴 하나, 다른 계곡들에 비하면 아직은 적은 편이고 물도 매우 맑아져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계곡입니다.

위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3. 세정사 계곡

세정사계곡

세정사 계곡은 정말 아는 사람만 가는 인적 드문 계곡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정사 주변은 희귀한 야생화가 많이 자라기 때문에 봄에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게다가 계곡까지는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여름에는 정말 한적한 계곡입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조용하고 사람 없는 계곡입니다.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로 399-38

4. 도마치 계곡

도마치계곡

인기가 많지만 사람이 없는 계곡? 뭔가 모순된 것 같지만 정말로 도마치 계곡에 가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있고 수질이 매우 맑으며 사람이 없어서 놀러 가기 좋은 경기도 계곡입니다. 물놀이 외에도 캠핑을 가도 좋고, 트래킹을 가도 좋습니다. 수심도 낮은 편이라 아이들이 놀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위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5. 지장산 계곡

지장산계곡

지장산 계곡은 대체로 수심이 낮으며 차갑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라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얼음같이 차가운 물이 흘러 ‘지장냉골’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적하여 힐링하고 오기 좋습니다.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물놀이를 즐기지 않아도, 앉아서 쉬고 있으면 기분이 좋은 경기도 계곡입니다.

위치

경기 포천시 관인면 중리

이렇게 해서 경기도권에서 사람이 별로 없으면서 한적하게 놀고 올 수 있는 계곡들 베스트 5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제가 낮은 수심의 계곡들을 추천해드렸으나, 항상 물놀이의 위험성을 체크하시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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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는 숨겨진 계곡 찾니? 드루와

사람 없는 숨겨진 계곡 찾니? 드루와

요즘 갑자기 또 확산되는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하시죠? 계곡이나 바다에 가서 뛰어 놀고 싶은데!! 여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데 제대로 못 놀아서 너무 어이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계곡, 아직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비교적 한산한 계곡들을 추려서 모아봤습니다. 아래의 계곡들에선 그래도 좀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 없는 숨겨진 계곡 찾으러 GO GO~~~~

▼구 례 문수계곡 ▼

지리산(1,915m)의 길상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의 서쪽에 위치한 구례 문수계곡. 지리산 계곡 중 유일하게 개발되지 않아 오염되지 않은 물과 원시림, 알려지지 않은 노고단 등산로가 있어 청정 휴양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 물이 차가워 여름철 유유자적 피서를 즐기기 좋으며, 메기도 낚을 수 있지요. 문수원 중앙 통로를 거쳐 형제봉까지 간이등대로가 개설되어 있어, 문서원 정면으로 노고단을 지나 천왕봉까지 무료 등산로가 있어 한적한 등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 엔 화엄사, 연곡사, 쌍계사, 문수사, 천은사 등 사찰이 많고, 대규모 지리산 온천랜드가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 포천 도마치 계곡 ▼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은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언의 계곡을 한동안 거슬러 올라가면 나타납니다. 이곳은 일반인에게 오픈된지 오래되지 않은 계곡이라 도내 유일한 청정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 하고 있습니다. 3.8교에서 상류로 3km지점에는 용소라는 소가 있는데 물이 깊고 청명하여 용이 승천하던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여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용소를 지나 1시간 정도 올라가다보면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즐비하여 거대한 폭포 무주채폭포에 이르게 되는데,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무주채폭포는 경관이 수려하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한 곳입니다.

▼ 가평 항아리바위 계곡 ▼

가평 항아리바위 계곡은 10억 년 된 항아리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백둔교 아래 있는 평평한 계곡 으로 물놀이 전용 계곡이며 건너 연인산 온천 리조트 아래 강가로 내려가면 항아리바위가 있습니다. 신비로운 모양들의 바위가 즐비해있으며, 계곡의 수심은 아이들과 함께 놀기 적당한 얕은 곳부터 어른들이 놀기 적당한 깊은 곳까지 다양합니다. 항아리바위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비가 오고 난 후면 물살이 거세지는 편이라 아이들과 함께라면 유속이 느린 백둔교 바로 아래쪽에 자리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구례 중대리계곡 ▼

중대리계곡은 백운산에서 발원하여 중한치를 거쳐 섬진강으로 합료되는 8km 물길이 빚어낸 계곡입니다.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아 찾는 사람이 많이 없어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 으로 구례군과 광양시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남양주 비금계곡 ▼

비금계곡은 남양주시 수동면의 수동국민관광지 안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입니다. 주변에 서리산, 천마산, 주금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이 계곡은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지고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수동면은 물골안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하여 주변에 물골안유원지, 수동계곡, 검단리계곡 등 경치 좋은 계곡 들이 줄지어 있는데, 검단리계곡 입구에서 비금계곡에 이르는 지역과 비금교 주변에 있는 너래바위 일대가 가장 경치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금계곡도 좋지만, 유명세가 날로 더해가고 있으니 사람없는 곳에서 한적한 피서를 원하신다면 검단리계곡이나 수동계곡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코로나 대비 사람 없는 계곡에서 여름 피서보내기를 간절히 원하는 분들을 위해 비교적 덜 유명한,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이지 않을 숨겨진 계곡들을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닷가 해수욕장은 사람들이 많다고해도 공간이 상대적으로 넓으니 내가 피해서 놀면 되는데, 계곡은 먼저 자리부터 잡고 놀게되니깐 짐이 많아서 사람이 많다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놀고 하기가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이왕이면 계곡에 갈 때, 사람들이 비교적 적은곳에 가서 놀자는 마인드 랍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다 뭐다 말들이 많은데 굳이 나가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집구석에만 있기엔… 너무 답답하고 그러네요.

무튼! 사람 없는 숨겨진 계곡 찾기!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물놀이 가시면 안전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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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망 봉

마감산계곡

마녀의 계곡이 있다?

“마귀할멈 어딨어?!”

폭염의 8월, 저는 경기도의 갈 만한 계곡을 소개하고자 이 곳에 왔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계곡 취재는 마녀와의 숨바꼭질이 되어 있었죠. 몸은 땀에 푹 젖었건만 어딘가 서늘한 것은 시원한 계곡물 소리 때문만큼은 아닐 겁니다. 겉으로 보기엔 청정한 곳인데, 이 곳이 정말 마귀할멈의 소굴일까요?

7월엔 물난리로 아직 휴가 못 쓰셨죠? 조금은 무시무시한 계곡, 혹은 애절한 이야기가 깃든 계곡, 그리 알려지지 않아 물 맑고 조용한 계곡 등 경기도의 숨은 계곡을 몇 곳 추려 안내합니다.

어디가지? 경기도에 갈만한 계곡 생각보다 많다?

1. 기자가 추천하는 용추계곡 “폐교의 등하굣길, 사랑의 전설 묻어나는 낭만 코스”

더운데 시원한 계곡 보고 가시죠. 작년 가을에 소개했던 용추계곡입니다.

우선 제가 바로 소개드릴 수 있는 곳이 이 계곡이에요. 작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이 올 때 찾아갔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던 계곡입니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좀 더 올라간다면 정말 인적이 뜸한 곳에서 발을 담글 수 있습니다.

용추계곡

그 땐 수십년 전, 화전민 마을이 있던 그 시절 열렸던 학교를 찾아 여행했었죠. 지금은 폐교가 된 학교를.

결국엔 그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지만 언젠간 다시 시도해보려 합니다. 거기까지 가려면 사실 싫어도 물에 발은 담가야 합니다. 길이 끊겨 물에 직접 들어가야 하거든요.

그 땐 마을 아이들이 이 물길을 등하굣길 삼아 뛰어다녔던 계곡. 그리고, 이 산에서 전해지는 슬픈 사랑의 전설을 들으며 물길 따라 오르다보면 보이는 것 이상의 낭만을 충족할 수 있는 장소. 자세한 내용은 그 때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기자가 적극 추천하는 계곡입니다.

으음, 하지만 그 때 갔던 곳을 다시 갈 순 없고 말예요. 여기 말고 또 없을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계곡이요.

입구지 계곡

2. 유명산 입구지계곡 “이름은 유명하나 미지의 비경”

여름 휴양을 떠날 만한 계곡을 소개 받고자 경기관광공사에 문의했더랬죠.

“마침 잘 알려지지 않은 경기도내 계곡을 소개할 자료가 있어요.”

이거 재밌네요. 마치 결혼소개소에서 짝을 골라 보는 느낌이랄까? 계곡이면 다 같은 줄 알았더니 저마다 숨은 이야기도 다르고, 경치도 스케일도 다 틀립니다. 다 소개하고 싶지만 일단 몇 곳을 뽑아봤습니다.

유명산 입구지계곡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가장 먼저 “여기로 가 볼까?” 혹했습니다. 자료에서도 “4km에 이르는 유명산 입구지계곡은 참 예쁘다”고 설명합니다.

이름은 유명산인데, 생각만큼은 알려지지 않은 비경이라고요. 그치만 알만한 사람들에겐 이미 알려져서 “설악산 천불동 계곡을 축소한 것 같다”는 찬사도 나옵니다.

물이 맑은 비결은 이 일대에 축산 농가가 없어서입니다. 일급수 어종도 물 속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있는 이 계곡의 주류는 유명산 정상 산길에서 1시간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정상에서 계곡을 따라 2시간을 걸으면 주차장입니다.

3. 사패산 회룡골 “지하철에서 바로 찾아가는 계곡”

사패산 회룡골은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했는데, 회룡사와 석굴암 두 고찰이 있고 풍광도 빼어나 여러모로 피서지로 바람직합니다. 두 고찰에 대한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고, 우선 이 계곡이 눈에 띈 건 대중교통으로의 근접이 그나마 용이한 점 때문입니다. 다른 곳은 다 차량이 있거나 혹은 지하철에서 나와 다시 버스를 이용하는 등 불편한데, 이 곳은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나와 회룡사 방면으로 들어오면 되므로 타 계곡보다 비교적 편합니다.

주의할점은 탐방안내소에서 회룡사에 이르는 구간의 계곡은 출입금지란 점입니다. 물에 들어가고 싶다면 회룡사보다 좀 더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여기서 만나는 갈림길 중 오른쪽 지류로 들면 맑은 약수도 마실 수 있고 한여름에도 서늘하다고 합니다.

비금계곡

4. 비금계곡 “몽골과 우호관계 맺고 싶소? 글로벌하고 유니크한 계곡”

이 곳은 독특한 맛이 있어 뽑아봤습니다.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에 위치한 이 곳은 예로부터 맑은 물이 철철 흘러 물골안이라 불리는 ‘수동 국민관광지’의 최상류입니다. 이름부터 수동이고, 맑은 물이 넘치는 지역에서도 최상류! 어머 여긴 가야 해!

2km에 걸쳐 조성된 계곡은 그 자체만으로도 특A급 산 속 물길 피서지지만, 하나 더 짚을 것이 있으니 바로 입구에 몽골문화촌이 있는 점입니다. 1998년 남양주시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가 우호협력관계를 맺으며 문을 연 이 곳은 몽골 유목민 이동식 전통가옥 ‘게르’가 세워져있고, 전시관 안엔 이들의 문화재 150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민속예술공연장과 마상공연장도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관광지로 추천합니다.

선택할 계곡이 꽤 많네요. 굳이 타 지역까지 가지 않더라도 경기도 수도권 내에서 얼마든지 괜찮은 계곡을 고를 수 있겠어요. 어딜 갈까나. 그런데 말입니다. ‘이 중에서 한 곳, 골라서 찾아가면 되겠지?’ 하던 찰나에, 자료 리스트 중에서도 맨 마지막에 수록된 계곡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5. 마녀의 은신처 “마감산 계곡! 너로 정했다!” 진격의 기자 고고!

“여긴 돌아올 때 힘들텐데요. 택시도 잘 안 오고 마을 버스는 아래로 좀 가야하는데 띄엄띄엄 있어서…”

택시기사 아저씨는 마감산 계곡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간혹 인근 사람들과 등산을 즐기는데 이 곳도 몇 번 찾았다는 겁니다.

제가 고른 곳은 여주 마감산 산림욕장 인근에 위치한 ‘마감산 계곡’입니다. 이유는 그 곳의 전설 때문이었죠.

‘옛날 이 산에 살던 마귀할멈이 사람들에 심술을 부려 괴롭히기도 하고, 때론 생명도 빼앗았다 한다.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다는 전설인데, 실제 인근 북내면 석우리에는 마귀할멈의 지팡이라고 전해지는 선돌이 있다’ – 경기관광공사 자료 중 발췌

“그렇다곤 하지만 마귀할멈 만나겠다고 여길 고르는 나의 센스도 참…”

하지만 흥미롭잖아요?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니 정말로 희뿌연게 어째 좀 분위기가 그렇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마녀를 만나러 가 봅시다.

뭐랄까, 웅장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계곡이군요.

외지에서 이 곳을 대중교통으로 찾으려면 시외버스를 타고 여주터미널로 온 뒤 여기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1시간 남짓 띄엄띄엄 있는 마을버스(995번)를 타고 걸은리 방면까지 와 10여분 더 걸어 올라오시던가, 그게 싫다면 저처럼 택시를 타세요.

참고로 네이버 교통 정보에 따르면 소요시간 19분에 택시비는 1만원이 약간 안 된다고 나와있는데, 제가 더 정확한 정보를 드리죠. 일단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15분이면 온다는 점. 나쁜 소식은 택시비가 1만원은 무슨! 14000원 나왔어요! 서울서 시외버스 오고가는 비용보다 더 나와! 갈 때는 걸어가야겠네. 하아. 헝그리 족들이라면 어느정도 감안하고 오셔야 해요. 마녀 만나는 데 돈이 좀 듭니다.

마귀할멈은 문학 소녀?

“마귀야 마귀야 어딨니.”

까악까악.

“어디서 까마귀가… 할멈 어딨어?”

슈루루루.

“이건… 이건 뭔 소리지?”

한 편에선 물 소리, 또 한 편에선 자연 속의 여러 생물들이 내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계곡이었습니다. 흥미로운 건, 이 곳 여기저기에 싯구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마녀가 은거하는 장소치고는 상당히 예술적이군요. 문학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대하지 않았던 볼거리가 있습니다. 혹시 여기 마귀할멈은 의외로 문학소녀다운 구석이 있을지 않을까 기대해 봤습니다.

“어쩌면 생각보다 귀여울지도 모르지. 마법소녀처럼 말야.”

갑자기 마귀할멈이 내 앞에 뿅 하고 나올지 모른다는 공상을 해봅니다. BGM으로는 한국 최고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가 흐르면서. 어째 빨리 만나보고 싶어지는군요.

미니어처 같은 매력이 있는 계곡

그러고보니 자료에 따르면 이 계곡은 규모가 작고 소박합니다. 실제로 여기저기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마치 폭포의, 절벽의, 물길의 급류를 아주 작게 축소한 미니어처같습니다. 게다가 산길을 오르다보면 계곡물이 계속 교차하기 때문에 땀에 젖은 얼굴을 씻거나, 손을 적시는 것이 용이합니다. 아주 웅장하다던지 화려한 맛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계곡의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쯤에서 전 묘한 체험을 합니다.

정말 마녀가 있는 건가? 기묘한 여행이 계속된다

일단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은 그리 가파르거나 하진 않은데, 그 때문인지 심장이 터질 듯 쿵쾅거리는데도 거의 달리듯 갈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마치 마녀에게 홀리기라도 한 듯, 한순간 가슴이 터질 것 같다는 것도 잊은 채로 말이죠. 더 이상 가다간 정말 큰일나겠다 싶은 순간 주저앉았습니다.

시간을 봅니다. 계곡을 따라 쉬지 않고 20분을 올랐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제가 순간이나마 낸 속력과 거리를 생각하면 내가 살면서 언제 이렇게 급하게 산길을 다녔나 싶어 놀랄 정도죠. 정말 뭐에 홀렸나봐요.

심호흡하며 하늘을 봅니다. 손을 뻗으니 수면에 내려놓을 때와 비슷한 파장이 나뭇잎 사이로 흘러드는 햇살을 건드립니다. 정말 마녀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은 고통스럽게 뛰는데, 머릿속 어딘가에선 묘한 엑스터시가 흐릅니다. 설마, 예전부터 마녀가 사람을 잡았다는 건 이렇게 스스로 쓰러지게 만들어서가 아닐지! 하지만 정작 마녀는 보이지 않는군요.

내 말이.

어서 나오십쇼. 이래 봬도 저 인사 잘해요. 그 때, 제 주변에서 뭔가가 파닥이는 걸 느끼고 화들짝 놀라 정신을 차려보니…

이건 또 뭐야. 조그마한 예비군 개구리가 폴짝폴짝 뛰다가 어딘가에 착지, 그리곤 카메라를 꽤 가까이 갖다댔는데도 가만히 있습니다. 예로부터 마녀가 맘에 안 드는 인간을 개구리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바 있는데, 혹시 정말로 사람인가 하고 유심히 봤죠. 그리고 사진으로는 잘 전해지지 않지만, 바깥에서는 보기 힘들정도로 굉장히 큰 나비도 있습니다. 손바닥만 하달까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곤충인지 뭔지 수수께끼의 생명체가 역시나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등에 업고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도 목격했죠.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또 하나의 시. 게다가, 마귀할멈을 부르는 내 목소리에 화답이라도 하듯 제목부터가 할미꽃입니다.

제가 올라간 건 마감산 정상을 500미터 남겨둔 지점까지입니다. 더 올라갈 수도 있었지만, 더 이상은 계곡물도 보이지 않고, 무엇보다 계곡 소개가 본 취재의 목적이었는지라 마녀와의 만남은 단념하고 내려왔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만나주기 싫다는데, 퇴짜맞았거니 생각했습니다.

지난번도 그러더니 꼭 저는 계곡 취재마다 소기의 목적을 끝까지 달성하지 못하고 아쉽게 끝내는군요.

정작 올라갈 땐 그리 어렵지 않던 산길이 내려올 땐 군데군데 위험합니다. 미끄러질 위험이 큽니다. 급기야 카메라가방이 이렇게 망가져버렸습니다. 원래부터 흔적이 많긴 했지만, 여기서 이렇게 끝을 볼 줄은 몰랐군요. 이것도 마녀의 심술인가요.

하지만 계곡 자체는 확실히 나쁘지 않습니다. 소담한 매력도 있고요. 아까 만난 택시기사 아저씨는 “우리같이 숙달된 사람들한텐 계곡도 산길도 좀 짧다”고 했는데, 확실히 해발 388미터의 마감산은 낮은 편이지만 바꿔말하면 초심자가 찾기엔 나쁘지 않은 코스입니다. ‘여주군지’에 따르면 북벌의 공을 세운 이완 장군이 영월루에 말을 풀어놓았더니 이 산으로 갔다 하여 이름이 마감산, 혹은 말감산이라 불리게 됐다는데, 말이 갈 정도로 산 치고는 길이 편하다는 거겠죠.

그렇게 오르기 만만한 산과 계곡에 마귀할멈이 칩거한다는 건 또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만약에 마녀를 만났다면, 전 무엇을 묻고자 했던 걸까요. 사실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상황 A

“할머니 몇 살이에요?”

“37년생.”

“아유 좀 늦게 태어나시지 그럼 찐하게 연애한번 했을텐데.”

시덥잖게 농을 걸다가 저도 개구리가 됐을지 모르죠.

상황 B

“인터뷰 좀 부탁합니다. 혹시 외지 사람을 만나 묻고픈게 있으세요?”

“넌 개구리가 좋냐 나비가 좋냐.”

“둘 다 싫은데요.”

이러나 저러나 개구리가 될 운명일지도.

상황 C

“돌아갈건데 택시도 버스도 없으면 어쩌죠?”

“올 때는 네 맘이라도 돌아갈때는 아니란다.”

결국 개구린가.

혹시라도 저 대신 여길 찾아 그녀를 만나게 되면 제보를 주세요. 운 좋게 개구리가 되지 않고 무사귀환한다면 말예요. 무엇에 홀린 듯 급하게 오르지도 마시구요.

마감산은 사실 대중교통편이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마을버스 시간을 알고 찾아온다면 다소 도보로 걷는 시간이 길더라도 여행이 불가능한 건 아니죠. 시간이 된다면 정상까지 올라가 보세요. 거기선 여주평야와 남한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하니까 등산과 피서를 한 번에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마녀를 만날 수도 있다는 점은 그 전설 하나만으로도 독특한 테마여행이 될 겁니다. 힘들이지 않고도 오를 수 있고, 미니어처 같은 계곡을 사진에 담을 수도 있으며, 시 한 수를 읊조리며 다닐 수 있는 이 계곡, 재미있는 계곡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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