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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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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토 색깔로 보는 증상과 원인
고양이 토색깔로 보는 증상
노란 토 주황 토
붉은 토 빨간색 토 핑크색 토
투명 토 흰색 토
녹색 토
갈색 토
검은색 토
구토의 종류
구토의 원인
결론
마루
고양이갈색토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 머리 아픈 세상, 머리 안아프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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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토 하는 이유와 토 색깔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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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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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깜돌이는 입양 초기 새벽내내 구토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놀라서 다음날 아침 병원을 데리고 갔는데 다행히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요. 고양이는 환경이 바뀐 스트레스만으로도 밤새 토할만큼 예민한 종족입니다. 주기적으로, 다양한 이유로 토를 해요. 구토는 고양이에게 아주 흔한 일이지만 일부 징후에 따라서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토색깔로 보는 증상
고양이가 구토했을 때는 토 색깔을 보고 고양이의 상태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토를 닦을 때는 흰색의 휴지나 타월로 닦아서 색을 확인하세요. 혹시라도 피가 섞여 있지 않은지 체크하셔야 합니다. 고양이 집사라면 구토에 대한 공부는 필수! 증상에 따른 고양이 토색깔, 원인과 종류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노란 토, 주황 토
소화된 음식과 담즙이 섞여 발생합니다. 혹은 음식이나 간식, 영양제 등에 이물질이나 노란색이 섞인 경우도 이에 포함됩니다. <원인> 담즙, 위산, 만성일 경우는 위나 췌장의 문제, 공복
붉은 토, 빨간색 토, 핑크색 토
혈액이 섞어있는 경우 붉은빛을 띠게 됩니다. 혹은 음식이나 간식, 영양제 등에 이물질이나 붉은색이 섞인 경우(예: 크랜베리 등)도 이에 포함됩니다. <원인> 구강 손상, 잇몸 질환, 궤양, 위암
투명 토, 흰색 토
타액이 역류하거나 공복토일 경우가 많습니다. 거품이 많을 경우 위염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 소화관의 자극, 위산과 타액의 역류, 임신, 만성 구토, 위폐색, 독소나 이물질 섭취
녹색 토
담즙이 있거나 음식이나 간식, 영양제 등에 이물질이나 녹색이 섞인 경우(예: 캣 그라스, 스피룰리나 등)도 이에 포함됩니다. <원인> 공복, 장 막힘, 독소, 감기, 담즙, 임신, 간의 문제
갈색 토
대부분은 사료나 간식이 섞여 갈색토를 하게 됩니다. (고양이 음식은 대부분 갈색)
간혹 경미한 소화관 출혈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반려묘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병원에 데려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 사료토, 내부 출혈, 장 막힘(폐색), 소화관의 배설물, 궤양, 변비, 암 등
검은색 토
가장 위험한 색깔입니다. 출혈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데려가셔야 합니다. <원인> 곰팡이 감염, 궤양, 변비, 위암, 소화관의 문제
구토의 종류
<일반 구토> 가끔씩 하는 구토라면 괜찮습니다. 1~2시간 정도 후 평상시에 먹는 사료를 주시면 됩니다.
<급성 구토> 갑자기 많은 양의 구토를 하고 탈수증 증세를 동반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 급성 구토의 동반 증상 – 발열 – 무기력 – 검은색 토 – 설사 혹은 변비 – 식이 – 스트레스 항구토제와 처방식을 권장 받을 수 있으며, 단시간 동안 위장을 비우는 단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탈수 방지를 위해 물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구토> 구토가 간헐적일지라도 꾸준히 2~3주 이상 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 만성 구토의 원인은 대부분 질병 – IBD – 췌장염 – 만성 신장 질환 – 당뇨병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간 지방증 – 헤어볼
구토의 원인
다양한 색상의 다양한 토 각각의 원인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가장 큰 원인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박테리아 감염> 바이러스 또는 곰팡이 감염입니다. 오염되거나 상한 음식을 먹은 경우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굉장히 자주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기생충 감염> 내부 기생충들은 몸 안에서 구토를 유발합니다. <질병> 췌장염, 신장 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당뇨병, 암, 에이즈 등의 병의 징후에 구토가 발견됩니다. <식이 알레르기> 위장장애. 소화할 수 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 종종 구토를 합니다. <먹는 속도와 양> 너무 빨리 먹었을 때 사료토를 하게 됩니다. <이물질 섭취> 몸 안으로 들어온 이물질이 위장관을 통과할 수 없을 때 구토로 나오게 됩니다. (이건 좋은 것) <헤어볼> 자신의 몸을 핥는 행위, 그루밍을 하면서 섭취하게 되는 털이 몸 안에서 뭉쳐져 구토하게 됩니다.
결론
고양이갈색토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반려동물을 보고 있으면 가지고
있는 나의 모든 사랑을 던져주고
싶은것이 주인분들의 마음일거라
생각하는데요. 자신이 죽을때까지
몸이 건강했으면 좋겠지만 보통
반려동물들의 수명은 사람보다
짧기때문에 더욱 높은 관심을
가져줘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갑자기 몸에서 이상한 반응들이
나타나게 된다면 집사님들의
입장에서는 더욱 당황할 일들이
많을거라 보는데요.
반려묘들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에
가장 좋은 확인 방법으로는 배변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구토에서
나오는 음식물들을 살펴볼수가
있겠습니다. 평균적으로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비교해보자면 상대적으로
고양이들의 구토 증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토의 색깔에 따라서
그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는데,
고양이갈색토가 대표적인 증상중에
한가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이유들은 몇가지로 구분을 지어볼 수
있는데 가장 먼저 언급하게 되는
부분은 헤어볼입니다. 자연스러운
토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양이들은 그루밍활동을 하면서
자신 몸의 털들을 혓바닥으로 빗어주는
액션들을 취하는데요. 이때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털들이 몸 내부로
들어가게 되는 일들이 많으며, 신체
내부에 들어간 털들을 걸러내기 위해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 스스로 이를 토해내는 고양이들이
있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종종
그렇지 않은 반려묘들도 있는데,
이때는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취해주는 것이 좋은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부분으로
살펴보게 된다면 바로 헤어볼 스낵
혹은 캣글라스가 이러한 이슈들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토들은 색깔별로 그 상태를
구분지어 볼 수 있는데 고양이갈색토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자면 이는
다른 증상들에 비해서 위험도가
어느정도 높은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몸 내부의 소장 혹은 대장에서
출혈이 생김으로 인하여 나오는
토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보통 사료를 먹고나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건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위험 단계별로 나누어 볼 때,
고양이갈색토는 곧바로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아야 하는 증상이라
할 수 있어요. 그 이외에 토 증상에
대해서 보게 되면 일명 물토라고
하는 투명토에 대해서 먼저 볼게요.
이는 고양이가 물을 마시고 나서
그리고 이후에 위액들이 잘못
역류하게 되면 나오는 전형적인
토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리고 토에 거품이 섞여 나오면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는 토를 하는 과정에서 내용물이
역류됨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의
일종으로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노란토의 경우는 공복
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나오게
되는 토라고 보시면 돼요.
종종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서
밥을 먹지 않는 반려묘들이 있지만,
이런 증상들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요
다만, 이러한 습관 자체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시는게 바로
상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진한 갈색토가 아닌 일반적인
고양이갈색토인데요. 앞에서 알려드린
진한갈색토와 일반적인 갈색토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구분자체가
조금은 다를수가 있어요. 밥을 보통
급하게 먹은 경우에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는 반려묘
이외에도 댕댕이에게 종종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혼자서 지내는 동물들보다는 여러
집단에 있었던 동물들의 경우는
이러한 행동들을 나타내는 경우들이
많다고 할 수 있어요.
이는 토를 하는 과정에서 내용물이
역류됨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의
일종으로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노란토의 경우는 공복
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나오게
되는 토라고 보시면 돼요.
종종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서
밥을 먹지 않는 반려묘들이 있지만,
이런 증상들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요
다만, 이러한 습관 자체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시는게 바로
상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진한 갈색토가 아닌 일반적인
고양이갈색토인데요. 앞에서 알려드린
진한갈색토와 일반적인 갈색토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구분자체가
조금은 다를수가 있어요. 밥을 보통
급하게 먹은 경우에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는 반려묘
이외에도 댕댕이에게 종종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혼자서 지내는 동물들보다는 여러
집단에 있었던 동물들의 경우는
이러한 행동들을 나타내는 경우들이
많다고 할 수 있어요.
반려동물들을 키운지 이제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집사들이라면
사전에 이런 정보들에 대해서
꼼꼼히 알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모르게 되는
증상들이 발생할시에는 연습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급작스레
판단력을 잃어버리게 되고,
본인이 어떠한 응급처치를 가장
먼저 해야 하는지를 망각하는게
일반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기회속에서 반려묘의
생명이 더욱 위태로워진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사건들이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해라도, 사전에 기본적인
정보들을 파악해 놓는 것이 꼭
필수적이어야 하겠습니다.
사료와 높은 연관성을 가지는만큼
혹여나 너무 빨리 먹는다 싶으면
한꺼번에 이를 주는 것 보다는
조금씩 그리고 횟수를 늘리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입니다.
반려동물들은 몸이 아프거나 여러
이상들이 있더라도 이에 대해서
직접 표현을 못하기때문에 주인들이
미리 이를 알고 예방을 해주는
방법이 꼭 필수적인데요.
이러한 요소들을 파악하여 다 같이
고양이갈색토 증상이 나타난다면
건강관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고양이 토 하는 이유와 토 색깔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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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고양이에 대한 정보로
고양이 토에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이유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바로
‘ 고양이 토 ‘에 관한 내용입니다.
고양이는 아플 때도 토를 하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토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가 토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를 들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헤어볼 구토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평소 스스로 몸을 핥는 그루밍을 하는데,
그루밍을 하면서 삼킨 털을 토하는 경우가 있으며
단모종보다는 장모종 고양이가 그루밍을 통해 먹게 되는 털이 더 많아
헤어볼 구토를 하는 털의 양이나 횟수도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헤어볼 관리는 캣그라스 섭취로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캣그라스를 먹어 위에 자극을 주면서 털을 뱉어낼 수 있기 때문에
먹은 풀에 털뭉치에 섞여있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고양이가 급하게 음식을 먹었거나 과식으로 인한 토입니다.
갑자기 사료를 급하게 먹었거나 한번에 많이 먹을 경우 토하기도 하는데,
그 외에도 먹은 후에 바로 뛰어놀거나 하다 아직 소화되지 않은 사료를 토하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음식 외에 실 등과 같은 이물질을 섭취했을 때 입니다.
고양이가 실이나 고무줄 등과 같은 작은 물건을 놀다가 삼킬 수 있는데,
이물질외에도 고양이가 먹어선 안되는 독이 되는 음식을 삼킨 경우에도
몸 밖으로 토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 섭취하면 안되는 모든 음식을 섭취했을 때는 구토를 할 수도 안할 수도 있습니다. )
네번째는 고양이가 질병에 걸렸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병에 걸리면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
고양이 구토 현상도 질병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위와 같이 큰 질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먹이를 통째로 삼키는 식성을 가지고 있고,
먹은 음식이 식도를 통과하는 시간이 길며
목구멍 안 쪽에 자극이 가해졌을 때, 반사적으로 구역질이 나오는 현상인
구토반사가 약해 음식을 삼킨 후 소화기관이 반응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고양이 토 색깔에 따른 상황을 살펴볼까요?
고양이는 위에 설명했듯 무조건 토한다고 하여 100% 병원갈 상황이진 않으며
아주 단순한 헤어볼 토 등의 이유인데도 병원에 자꾸 데려가면 반려묘가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좀 더 지켜보거나 병원에 데려가던가 하는 게 좋습니다.
추가로, 최근 저희 고양이가 토를 몇 일간 하여
병원에 연락드렸는데, 특히 공복토는 3일이 지나면 지방간과 같은 다른 위험이 생길 수 있으니
공복토가 2일을 넘어가면 조금 지켜보다 바로 주말에라도 문을 여는 병원을 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
( 제가 방문하는 동물병원은 주말에 열지 않아요 ㅠㅠ … )
● 투명한 토
고양이가 투명한 토를 하는 경우는
‘ 물 ‘ 혹은 ‘ 위액 ‘ 이 역류한 것이며
한, 두번 정도 이러한 투명 토를 하는 경우는 괜찮으나
이와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경우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흰색 거품 토
고양이가 흰색의 거품 토를 하는 경우
이는 역류할 때, 공기를 삼키게 되면 거품토가 되며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투명한 토 처럼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 사료 토, 방금 먹은 음식 토
고양이가 사료를 먹고 토한 경우나 방금 먹었던 음식을 토한 경우는
고양이가 급하게 음식을 먹었을 때, 위장이 둔해지거나 소화가 안되서
복부 팽만감 등 때문에 아이가 토하는 경우가 있으며
고양이는 워낙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사료를 바꿀 때는 비율 적으로 섞어가며 급여하는 게 좋은데,
갑자기 사료를 바꾸거나 하는 경우도 익숙하지 않아 사료 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 1번 정도 사료토를 하지만, 다른 간식이나 등
다른 것을 아예 먹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 더 지켜봐도 괜찮습니다.
또한, 사료를 갑자기 바꾼 후 먹지 않는다면,
기존의 사료로 다시 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노란색 토
고양이가 노란색 토를 하는 경우는 공복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공복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한 후, 화장실과 먹는 음식 등을 잘 관찰해주시고,
이와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지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잎사귀, 풀 토
먹었던 풀, 잎사귀 등을 토하고 난 뒤
평소와 같이 활발한 움직임이 있다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지만,
혹시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풀을 먹진 않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분홍색, 핑크색 토
고양이가 핑크색 토를 하는 경우는
입안이나 식도, 위장 등에 상처가 있어 소량의 출혈이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토를 하면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붉은색, 빨간색 토
고양이가 빨간색 토를 하는 경우는
입 안, 식도, 위장 등에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곧 바로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 짙은 갈색 토
고양이가 짙은 갈색 토를 한 경우
단순히 색깔 때문에 사료토랑 헷갈릴 수 있으니 꼭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짙은 갈색 토의 경우 소화기관의 아래쪽 소장이나 대장의 출혈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급히 병원에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물질 토
고양이가 헤어볼 외에도 이물질을 먹었을 경우
이물질이 역류하면서 장에 상처를 입히거나 이물질이 역류하다 막히면
생명이 위험에 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 급히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그 외에도 실 등을 먹어서 똥이 달랑 거리게 응꼬 ( 똥꼬 ) 에 있는 경우도
잡아당겨 제거할 경우 장에 상처를 입힐 수 있기에 끝을 잘라주시고,
후에 배변 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 초록색, 녹색 토
고양이가 직전에 풀을 섭취했을 경우 녹색 토가 나올 수도 있지만,
녹색, 초록색 토는 이물질을 먹거나 췌장쪽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직접에 풀을 먹은 게 아니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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