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신도시 개발사업 수도권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자족형 신도시 건설로 국민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친환경적 도시네트워크가 구축된 명품신도시 조성으로 인천 서북부 지역의 발전을 도모 할 것입니다.
개요
조감도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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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위 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원당동, 마전동, 불로동 일원 면 적 : 1,111만㎡ 사 업 기 간 : 2007.6. ~ 2023.12. 수용인구 및 가구 : 187,081인(75,851세대) 사 업 시 행 자 : 인천도시공사(50%), 한국토지주택공사(50%)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2006.10. 검단신도시 개발 정부발표 2007.05.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결 2007.06.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고시(건설교통부 고시 제2007-245호) 2009.02. 개발계획 승인 고시(국토해양부 고시 제2009-51호) 2009.10. 토지보상계획 및 열람 공고 2010.01. 개발계획변경, 실시계획 승인 고시(국토해양부 고시 제2009-1307호) 2010.04. 검단신도시 용지보상착수 2013.02. 개발계획 변경(2차), 실시계획 변경(1차) 승인 고시(국토해양부고시 제2013-80호) 2015.10. 개발계획 변경(3차), 실시계획 변경(2차) 승인 고시(국토해양부고시 제2015-760호) 2015.12.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1-2공구(LH구간) 착공 2017.01.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1-1공구(iH구간) 착공 2018.06. 개발계획 변경(4차), 실시계획 변경(3차) 승인 고시(국토해양부고시 제2018-335호) 2018.10. 공동주택(사업자) 분양 개시 2018.11.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2-1공구(iH구간) 착공 2019.05. 일반상업용지 공급 개시 2019.06. 주상복합용지 공급 개시 2019.12. 개발계획 변경(5차), 실시계획 변경(4차) 승인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19-967호) 2020.02.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3-1공구(iH구간) 착공 2021.01. 개발계획 변경(6차), 실시계획 변경(5차) 승인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20-1139호) 2021.10. 개발계획 변경(7차), 실시계획 변경(6차) 승인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21-1171호) 2021.12. 개발계획 변경(8차), 실시계획 변경(7차) 승인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21-1359호) 2021.12. 1단계 사업준공 2022.12. 2단계 사업준공 2023.12. 3단계 사업준공(전체 사업준공)
지역특성
수도권계획의 성장관리권역에 속하며, 서울도심 20km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 서북부의 중심지에 입지
청라경제자유구역, 김포한강도시, 검단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자족성 확보 가능
개발방향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자족적 신도시
인천서북부 지역의 부도심으로서 교육·행정·업무 중심도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문화·예술 명품신도시 건설
특화계획
검단신도시 특화구역
특별계획구역 지정현황
특별계획구역 지정현황을 구분, 면적, 내용, 비고로 나누어 정리한 표 구분 면적(㎡) 지정목적 주요 도입시설 특1 커낼 콤플렉스 196,188 수공간을 활용한 상업·문화복합단지 조성
문화와 미래기술이 결합된 중앙호수공원 건립
중앙호수공원 변 수변형 상업특화거리 조성 복합상업시설
중앙호수공원
수변형 상업특화거리 특2 휴먼에너지 타운 147,640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형 정주모델 창출
단지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에너지 자족 시범단지 조성 제로에너지 시범주거단지
스마트 주차장 특3 넥스트 콤플렉스 59,136 계양천을 중심으로 상업 및 주거기능의 남부생활권 중심지 조성
상업, 주거, 커뮤니티 등이 수변공간과 어우러진 친수형 복합단지 조성 복합상업시설
복합문화공간 특4 워라밸 빌리지 420,322 청년 주거문제 해소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빌리지 조성
스마트 워크센터 및 청년문화공간 조성 청년주거단지
스마트 워크센터
청년문화공간 특5(1-3) 스마트 위드업 501,539 4차 산업혁명 관련 지식산업 성장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 성장지원 클러스터 구축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첨단물류 유통기지
기업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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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아라신도시’로 신도시 명칭을 변경해달라는 민원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 인천도시(iH)공사에 이어 인천시도 변경 불가 답변을 하자 재차 공문을 보내 명칭 변경을 요구했다.
검단신도시 주민단체인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는 지난 20일 인천시와 국토교통부, 인천도시공사,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실 등에 ‘아라신도시 명칭 반영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조감도(사진제공 인천시)
검신총연은 공문에 “검단신도시 명칭을 아라신도시로 변경하는 것 관련 검신총연 소속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의견 조사 결과를 반영해주기를 요청했으나, 인천시 도시개발과가 문서 회신으로 ‘신도시 명칭 변경 계획이 없다’고 답해 입주(예정)자들의 요구를 반영해주기를 재차 요청하니 신속하게 명칭 변경 작업을 해달라”고 적었다.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는 서구 당하·원당·마전·불로동 일대 11.2㎢에 7만4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도시(i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1단계와 2·3단계로 개발하고 있다.
검단신도시 1단계 아파트단지 등의 입주는 지난해 6월 시작했으며, 검단신도시에는 2025~2026년까지 8만2000여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구는 입주 전인 같은해 2월 동명칭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검단신도시 1단계 아파트가 들어서는 행정동 명칭을 아라동으로 확정하고 관련 조례를 5월 공포했다.
검신총연은 동 명칭 확정 뒤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신도시 명칭 변경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2206명이 참여해 아라신도시(51.7%, 1142표)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후 아라신도시로 명칭 변경 찬반투표를 진행해 응답자의 95.5%가 찬성했다.
검신총연은 1단계 지역 행정동 명칭이 아라동으로 결정됐고 주민 의견도 높기 때문에 명칭이 필요하다며 iH공사에 변경을 요청했다. 하지만, iH공사는 ‘불가하다’고 답했고 검신총연은 재차 명칭을 재공모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9월에는 인천시에도 아라신도시로 명칭 변경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는데, 같은해 12월 시 도시개발과는 “현재로서는 명칭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시 도시개발과는 “2017년 4월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네이밍 결정을 위한 시민공모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 명칭”이라며 “이후 검단신도시 명칭으로 용지매각과 사업용역, 상가입주 등이 활발히 추진됐고 사엄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명칭 재변경 시 행정의 연속성이 없어 대내외적으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명칭 변경이 검단신도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므로 명칭 변경을 원하는 입주민 뿐 아니라 변경 반대 주민 그리고 향후 2·3단계 입주예정자 등 검단신도시 전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야할 사항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