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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자소서 / 신입 개발자 2020 하반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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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자기소개서 유형 및 정리 | nibbl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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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 시 주의사항 😡#
지원동기#
성공 실패 경험#
개발자가 갖추어야할 덕목과 내가 그 유형에 해당되는 사람인가요#
잡코리아 – JOB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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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출신 / 신입 개발자로서의 첫 자기소개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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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 자소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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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신입 개발자 자소서 쓰기?! 혹은 삶의 발자취를 모은다고 표현하자. | 개발자는 어떻게 자소서를 써야 하는지? 이 글은 리드미(LeadMe)에도 공유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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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 자기소개서 준비하기 — baea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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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신입 개발자 자기소개서 준비하기 — baealex 개발자 지망생의 고군분투’ 시리즈 … 결국 자소서는 소설에 불과하구나. … 자기소개서에는 기본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할까?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신입 개발자 자기소개서 준비하기 — baealex 개발자 지망생의 고군분투’ 시리즈 … 결국 자소서는 소설에 불과하구나. … 자기소개서에는 기본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할까? 자소설 이름을 알고 있던 중견기업에 서류를 통과한 적이 있었다. 나는 그게 블로그를 통해서 갈고 닦아진 글쓰기 실력이라 믿었고 첨삭없이 지원하고 있었다. (돌이켜보니 정말 오만한 생각인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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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출신 / 신입 개발자로서의 첫 자기소개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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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본인이 개발자로의 길을 걸어가기로 다짐하고 나서부터 내 스스로 얼마나 달려왔는지를? 회고하기 위함과 앞으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을 해본다.
곧 학원 수료의 날이 다가온다. 나는 수료하기 전에 채용을 확정 짓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래야 마음 편하게 일주일정도 푹 쉰 다음에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겠다는 마음에서이다.
하여 5월부터 자기소개서, 이력서를 갈무리하면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난 비전공자 출신으로 이전에 영업 -> 전략기획 -> 스타트업 -> 요식업 -> 앱서비스운영관리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하여 아래와 같이 이력서를 요약해서 작성하였으며, 참고해서 보기를 바란다.
자기소개서
이건 나만의 신념? 철학? 같은 것일 수도 있고, 너무 고집스러운 부분일 수도 있는데, 난 기업에 너무 과장되게 내 자신을 포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여 기본적인 자기소개서 항목 정도만 정리해놓고, 추후에 기업마다 원하는 자기소개서 항목이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작성하는 편이다.
(물론 이것은 내가 경력이 있고 이전에 다른 분야로 자소서를 많이 작성해봤기 때문에 나만의 습관으로 자리잡은 것 일 수도 있다. 여튼 솔직하게 작성하는 자소서는 오히려 면접시 더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았었다.)
이 글에서는 내가 어떤 형태로, 어떤 흐름으로 글을 작성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것이다. 하여 지극히 내 기준의 흐름이기 때문에 무조건! 참고용으로만 보고 보시는 분들은 본인의 색깔에 맞게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기소개]내가 경력을 잘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왜 개발자로서의 길을 가려고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작성했다.
내가 개발자를 하려는 이유는 내가 속했던 모든 회사들이 IT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고, 시대의 흐름이 보다 개인에게 전문성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려는 시대가 되었으며, 결국 그 전문성을 대표하는 것은 IT 기술이었다.
그리고 내가 하는 업무의 영역을 기술이 계속 침범하는 것을 느꼈다. (자동화, AI 등)
당장의 안위보다는 10년, 20년 후를 생각했을때 나의 판단은 개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 이었다.
하여 이제까지의 나의 경험을 Life Library 라고 부르고 싶다.
이 라이브러리를 통해 나는 회사와 더욱 빠르게 성장과 경험을 공유하는 차별성 있는 개발자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뭐 이런 흐름?…
자기소개에는 내가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하는지에 대한 맥락을 적는게 가장 알맞는 것 같다.
나 취미는 이거고요. 특기는 이겁니다~ 이런거는 사실 내가 인사담당자여도 궁금하지 않을 것 같거든…
[지원동기]이 부분은 사실 회사마다 조금 다르게 쓰는 편이긴한다. 큰 맥락에서 보면,,,
1. 현재 내가 습득한 기술에 대한 부분 언급
2. 그리고 내가 지원하려는 회사에서 내가 습득한 기술을 사용하는 부분에 대한 언급
3. 그리하여 내가 가장 빠르게 적응하고 귀사의 업무에 보탬이 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4. 내가 신입이기때문에 열정만으로 입사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응한 후에 업무를 해도 되겠지만,
5. 난 우선 내가 배운 기술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빠르게 실무에 적응하고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
6. 그리하여 난 귀사의 000부문에서 일을 하고 싶은 것이다.
라는 흐름?? 결국 내가 단순히 주먹구구식으로 지원한게 아니라, 주도적으로 이 회사를 선택한 것인지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싶었다.
[성격의 장단점]개인적으로 이 항목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다. 너무 사바사 (사람 by 사람) 이기 때문에 각자 거울을 보고 셀프 피드백을 한 후에 잘 작성하기를 바란다. 다만, 아래와 같은 흐름은 필요하다고 본다.
1. 나는 이러한 장점이 있다.
2. 이 장점이 해당 업무에서 회사와 나에게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PS. 이러한 장점으로 이러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을 얻은 경험에 대해 서술
3. 반면에 다소 아쉬운 이러한 단점이 있다.
4. 그래서 나는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러이러한 것들을 했다. or 하고 있다.
5. 하여 현재는 단점이 단점이 아니게 된 사람이다.
ex) 말을 너무 빨리하는게 단점이어서, 소리내에 책을 읽어주는 모임에 가입하였다. 하여 사람들에게 어떤식으로 잘 전달할지를 직접 실습해보고 있기 때문에 많이 개선되었다. 이런 느낌?
성격의 장단점은 내가 이런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내포해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입사 후 목표]솔직하게 말하면 입사 후 목표를 완벽하게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건 10대 기업 대표도 못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회사의 환경이나 내 업무가 어떤 것일지 어떻게 장담하고 이 부분을 확신해서 말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미 회사는 나를 채용해서 어떤 업무에 맡길지를 생각하고 공고를 내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 맘대로 나 00부서에서 일할거다! 라는 식으로 목표를 적는 것은 조금..??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것 같다.
그렇기에 우리는 회사의 기준보다는 주관적으로 목표를 작성해서 보여주어야 한다고 본다.
1. 회사에서 주어지는 업무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고 한명의 구성원으로서의 몫을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
2.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위해 개인공부를 개을리 하지 않겠다는 것이 두번째 목표
(단, 회사와 관련된 개인공부를 하겠다고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리고 그게 실제로도 본인한테 도움이 될 것)
3. 가볍게 내가 이 회사에서 어느 수준까지 올라가고 싶은지에 대한? 추상적인 포부정도도 괜찮을 것 같다.
여튼 내가 가벼운 마음으로 귀사에 지원하는게 아닙니다. 라는 뉘앙스를 보여주는 것???
ex) 웹 개발 업무를 3년동안 숙련되게 하고, 이후에는 회사의 앱 개발에도 참여하고 싶다. 라던지??
[Comment]내가 작성한 위의 내용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실제로 1차 합격이 5군대 정도 되었으니…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다른 항목은 회사에 맞게 본인들이 최대한 많이 작성해보셔라. 많이 쓰다보면 익숙해진다.
코딩도 그러하지 않았는가?? (농담이지만 난 이제 눈감도도 자바 for문을 작성할 수 있다.)
뭐…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력서도 결국 운과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본다. 인생이 늘 그렇듯이…
인사담당자가 AI가 되지 않는 이상은 각자의 주관에 의해서 상대방을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양한 주관적 판단 범위안에 최대한 교집합이 되게끔 내 스스로를 잘 꾸미는 수밖에…
그리고 내가 위에 작성한 내용은 정답이 아니다. 내 생각에 이력서에 정답은 없다.
다만, 정도라고 한다면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논리적 흐름? 이라고 본다.
얼마나 내 스스로를 잘 알고 어떤 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나만의 명확한 판단이 있어야, 강력하게 인사담당자에게 그 부분이 전달 될 수 있다고 본다.
전국의 모든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 취준생들에게 이 글을 바치며… 화이팅!
신입 개발자 자소서 쓰기?!
혹은 삶의 발자취를 모은다고 표현하자.
개발자는 어떻게 자소서를 써야 하는지?
이 글은 리드미(LeadMe)에도 공유 되어 있습니다.
우선 내 경험을 먼저 들려주려고 한다.
나는 공고생 출신 의 컴퓨터공학 전공자이다.
그렇다고, 고등학교때부터 ‘코딩’이란 것을 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난 고등학교때 전공이 기계 였으니까 말이다.
컴퓨터와는 먼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했던 것에도 마이크로 프로세서 혹은 공업용 프로세서 칩이 탑재 된 머신들이 많았다. 그런 점에서 나는 운이 좋았던 탓인지 서울에서 가장 큰 공업 고등학교를 다녔다. (집이 가까웠다.) 그래서 많은 (비싼) 기계가 있었다.
그렇게 CAD, 3D CAD에 해당 하는 설계, 기계관련에 대해 나는 그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했었다.
그리고, 대입을 희망하게 되었다. 그렇게 학교보다 먼저 선택한 것은 ‘컴퓨터 공학’이라는 과를 선택했다.
단순했다. 컴퓨터를 좋아했고, 이런 프로그램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건지 궁금했다. 그렇게 지옥 입시를 시작했고, 실업계 특별전형을 90년생까지 누려왔는데, 하필이면 나는 그 전형이 폐지 되는 첫 해 에 대입을 준비했고 그렇게 일반계 고등학생들과 같은 차선을 달리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운인지 다행인지 서울 4년제 학교에 합격하게 되었고, 컴퓨터공학도로 걸어올 수 있는 시작이 되었다. 그런데 쉽지 않았다. 아르바이트에 학업에 병행하기란 어려웠음에도 나는 프로그래밍 수업이 참 좋았다.
그렇게 3학년에 되어 학교 내부에 있는 벤처 센터의 벤처 기업 2곳에서 길게는 5개월, 3개월 정도를 일 할 수 있었고, 나름 다른 친구들 보다는 ‘경험’에 깨어 있는 편이었다. (그렇다고 개발 덕후, 개발 고수는 아니다.)
그 후에 학교와 연계된 인턴십에 참여 하여 카드 결제 모듈 업체에서 4개월 간 일 할 수 있었다. 사실 그 당시에는 무엇을 한다는 것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학습 하는 시간으로 보냈다고 말 할 수 있다.
그 회사도 나름의 좋은 점이 있었겠지만, 나는 정규직의 제안을 거절 하고 나와 상반기 취업 전쟁에 발을 들여 넣었다.
그 후 음악 서비스 회사, 핀테크등등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등에 지원하면서 느낀 바를 서술하고자 한다.
나는 이 글을 읽는 개발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단순히 대기업 IT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인지?
진짜 개발자의 길을 걷고 싶은지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취준생의 태도는 2가지이다.
1.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내가 알고 있는가 ?
2.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자그마한 경험을 해보았는가 ?
사실, 맹목적으로 취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막상 나도 취업시장에 발을 들여 놓으니 맹목적인 기업의 브랜드나 규모로 선택을 했었고,
친구들도 그랬으니까 말이다.
그런점에서 나는 그것이 바로 지양해야 하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 첫 방향을 잘못 잡았다면, 그 길로 가면 돌아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
방향성이 중요하다.
자소서 작성은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
2016년 상반기에는 ‘스토리’였다. 물론 그 이전부터 그렇게 쓰기는 했지만,
자신만의 스토리가 중요한 자소서가 필요했다.
내가 이 글의 서두에서 나의 짧은 히스토리를 말했다. 그런데 내가 과연 자소서에 쓸말이 없었을까?
(분명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소재들은 많다.)
특히, 개발자의 중요한 자질은 ‘경험’이다.
그 경험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활동이라던가 깃허브 오픈 소스 프로젝트 참여 (코드 기여만이 기여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외부 활동 및 프로젝트 산출물등을 말한다.
학교 프로젝트도 잘 다듬어서 만들면 포트 폴리오의 항목에 들어 간다.
사실, 개발자에게 중요한 것이 ‘리팩토링’인데, 학교 과제물, 프로젝트를 이 다음에 리팩토링 하거나 계속 발전시키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다. ( 나조차도 그렇지 못했다. )
그런데, 기업(IT 기업으로 손꼽는 회사)에서는 이런 친구들을 원한다.
(물론, 대기업 IT를 말하지 않는다. 거의 전산 혹은 계열사 전산 하청 관리를 주로 한다.)
사실, 개발자의 자소서 쓰기라고 했지만, 모두에게 해당 된다. 왜냐하면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논어에 이런 말을 좋아한다.
“하나로 모든 것을 관통한다”
즉, 전공에 상관 없이 자신의 장점, 자신의 발자취를 녹여내면 된다.
하다 못해 취미라도 컴퓨터 공학 전공자라면, 저는 네트워크 엔니지어를 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난 뒤, 카페, 영화관등 장소를 가면 AP가 어디있는지 부터 찾아보곤 하는 취미가 있다라고 말하는게 더 설득력 있는 직무 적합성을 어필하는 주요 관점이 아닐까 한다.
조금의 노력을 과장하지는 말고, 적절한 상황 그리고 나의 역할과 행동에 초점에 맞춰서 글쓰기를 하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내가 학교에서 배운 것들과 내가 무언가 작업하면서 배운 것들의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
이에 대해 어필하는 것은 반드시 중요하다. ‘긍정의 열정’을 어필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생각보다 공학도들이 글쓰기를 잘 못하는 편이다. 물론, 나도 해당 되지만,
어느 정도는 글쓰기를 해왔기 때문에 그나마 쓸 수 있었던 것 같다.
고로, 개발자가 어필 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학교 프로젝트 결과물/ 경험 / 역할 / 문제 상황 -> 문제 해결 | 당시 나의 행동 / 느낀 점
2. 외부 프로젝트
3. 다른 활동 – 아르바이트등 (IT가 아니더라도 소재로 쓸 수 있다.)
즉, 내가 경험하는 것들을 나눠서 미리 정리를 해두자!!
자소서를 쓸 때, 내 경험을 미리 노트 프로그램 혹은 메모장에 적어두자.
– 전산실 경험
– 홈페이지 개발 경험
– 유닉스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경험
이런 식으로 정리를 해두면, 자소서를 쓸 때 빠르게 녹여내는 재료 베이스가 된다.
여기에 기업에 해당 하는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정보 수집은 대략 2~3일 정도 3~4시간 정도를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해당 기업의 정보를 모아서 현재, 과거 순으로 공부를 한다.
공부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이 한다.
– 기업이 요즘 관심 갖는 것
– 차세대 분야 XX
– 해당 기업이 관심 갖는 미래 기술
그러면, 이 기업은 무엇을 중시하고, 어떤 서비스를 하는지에 대강 감이 온다.
그러면 그 때, 기업의 인재상을 같이 본다.
그러면, 이 기업에서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판단 할 수 있다.
명심할 것!!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당신이 어떤 사람이어야만 들어 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당신이 가진 면 중에 우리와 부합 되는 면이 있는지 확인해보라는 말이다.
고로, 그것에 집중하면 된다. 나의 경험 + 기업정보 + 인재상이 어우러져야 인사 담당자도 좋아한다.
단, 인사 담당자는 어려운 전문 용어를 많이 알진 못한다.
요즘은 인사팀과 함께 개발부서 팀장급이 서류때부터 같이 본다고 합니다.
중소/중견의 경우 아예 개발팀에서 채용을 전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대기업도 마찬가지구요. ( XX오는 팀에서 채용을 전담 합니다. – 카더라 통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가고 싶은 회사 리스트 를 뽑아라.
이것은 당연한 것이다.
아무 회사나 내가 들어 가고 싶다면, 나는 그들이 보기에 ‘아무나’로 밖에 안보인다.
내가 특별하고, 취준 시장에서 선택되길 바란다면, 내가 가고 싶은 위시 리스트를 정한다.
그리고, 그 기업의 채용 싸이트를 일주일에 1번이라도 들어가본다.
특히, IT 전문 기업은 채용페이지에 상시 모집이 많다. (물론 대부분 경력자)
하지만, 그 속에서도 내가 먼저 ‘신입’관련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기에 중요하다.
위 글을 참조하여도 좋을 거라 생각 한다.
끝으로 중요한 것은 취준생은 ‘나도 회사를 선택한다’는 태도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행운이 오길 바랍니다.
신입 개발자 자기소개서 준비하기 — baealex
자소설
이름을 알고 있던 중견기업에 서류를 통과한 적이 있었다. 나는 그게 블로그를 통해서 갈고 닦아진 글쓰기 실력이라 믿었고 첨삭없이 지원하고 있었다. (돌이켜보니 정말 오만한 생각인 듯) 그런데 그 이후로는 서류탈락이 연속되어 첨삭을 받았다.
첨삭을 받으면서 태클을 많이 받아(?) 솔직히 좀 힘들었다. 결국 자소서는 소설에 불과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가치관과 신념을 거짓없이 기록해서 나와 정말 잘 맞는 기업을 찾고 싶었는데, 정말 내가 철 없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인 건가 싶었다.
여하지간 자소서와 관련된 평가는 사람마다, 회사마다 모두 틀리니 일단 본인이 가고자하는 회사에 맞게 맞춰 쓰면 될 듯 하다.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에는 기본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할까? 이건 필자의 개인적인 뇌피셜이 아니라 아래 책을 참고하였다. 아래 책은 개발자로 성장하기에 정말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아래에 작성 될 내용은 해당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만 추려낸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커리어 스킬, 존 손메즈 저
의지 보여주기
무급 인턴이 유급 사원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든다. 왜냐면 인턴 사원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끊임없이 관리가 필요하다. 스스로 무엇을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상사의 시간을 최대한 아껴줄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일을 스스로 알아내고 최소의 관리와 피드백만 받고도 일을 제대로 해야한다. 그런 의미로 볼 때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는 것은 엄청난 손해를 끌어 안는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회사에게 ‘그나마 나를 뽑는게 손해가 덜하다’라는 의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최선을 다해 배우고 회사에 기여할 기회를 갈구 열심히 일합니다. 나는 특별한 관리 없어도 구체적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능력 보여주기
회사에선 지급할 비용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줄 능력을 증명하면 바로 고용한다. 그리고 독자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하지 않는다. 얼마나 유용한 사람인지 궁금할 뿐이다.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개발자인지 주요 업적을 강조해서 보여주어야 한다. 어떤 기술을 갖추었고 어떤 분야가 전문인지. 어떤 훌륭한 결과를 냈는지 보여주자.
파이썬과 장고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마크다운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블로그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위와같은 표현보다는 아래와 같이
파이썬과 장고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기존 블로그들의 장점을 결합한 블로그 서비스를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했습니다. 마크다운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어 생산자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집단 지성을 활용한 트랜딩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사람들이 좋아할 컨텐츠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꾸준함 보여주기
블로그와 깃허브가 꾸준하게 관리 되어있으면 가산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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