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담양 국수 거리 맛집 72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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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디라라] 담양의 명소라는 국수거리! 나무 그늘 밑 대나무 평상에 앉아 먹는 국수 4종ㄷㄷ 비주얼 폭발이다 | #바퀴달린집 #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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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담양 국수거리 맛집 목록 10 | 식신,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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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에서 추천하는 담양 국수 맛집

담양 죽녹원 앞 국수거리

담양국수거리는 담양여행 필수코스

분위기 좋은 담양 국수거리 맛집 목록 10 | 식신,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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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담양 국수거리 맛집 - 원조 50년 전통 진우네국수 vs. 백종원의 삼대천왕 옛날진미국수 : 네이버 블로그 — 전남/담양 국수거리 맛집 – 원조 50년 전통 진우네국수 vs. 백종원의 삼대천왕 옛날진미국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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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국수거리 현지인맛집 뚝방국수 계란말이도 먹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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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국수거리 관광 정보와 주변 관광 명소 및 근처 맛집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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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담양 국수거리 맛집 – 원조 50년 전통 진우네국수 vs. 백종원의 삼대천왕 옛날진미국수

담양 국수거리에 다녀왔다.

담양에는 ’10미’가 있다고 하는데,

떡갈비 / 죽통밥과 죽순요리 / 한정식

돼지숯불갈비 / 한우생고기 / (창평)국밥

메기찜과 탕 / 한과와 물엿

그리고 ‘국수’를 일컫는 말이다.

물론 공무원들이 만든 거겠지만.

담양의 유명한 맛집들은 실상,

저 카테고리 안에 모두 걸치는 것도 사실이다.

영산강의 발원지라는 담양천변에,

죽녹원과 관방제림을 척에 두고

다소 소박한 ‘국수거리’가 조성되어있다.

수 백년 전부터 이 천변은

항상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었다고 한다.

오리배가 띄워진 담양천.

미세먼지 최악인 날이 무색한 한적함이다.

원래부터 ‘국수거리’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어있던 곳은 아니었다.

이 곳에서 머지 않은 곳에

‘죽물시장’이 있는데 그 시장이 활성화 되었던 때,

새벽부터 몰려드는 죽세공예제작자들을 위해

저렴하게 국수를 말아 대접하던 것이 기원이 되었다.

그러다 원래 입점해 있던 6곳의 국수집과

군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현재의 명성을 얻었다.

물론 지금은 주변으로 국수집 천지.

그 국수거리 조성의 ‘1등 공신’이자,

국수거리의 ‘원조집’으로 불리우는

‘진우네집국수’

국수거리 중간 즈음에 위치하며,

사람들이 가장 바글거리는 곳 중 하나이다.

.

.

.

이 국수거리의 집들은 거의 모든 것이 ‘셀프’

자리를 잡는 것부터 주문, 또 계산까지.

그래서 다소 불친절하단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늘 말했든 이 곳만의 방식을

우리 기준으로 시시비비 가리는 건 무의미한 듯.

실상 불친절은 불친절한 ‘고객’에게

가는 경우가 다반사, 인.지.상.정.

메뉴들도 거의 비슷하다.

‘멸치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삶은계란’

다소 저렴한 듯 보이나,

양이 가격만큼이나 적은 편이다.

밑찬도 거의 비슷하다.

콩나물 무침 / 단무지 무침 / 김치

‘옛날진미국수’ 집에 비해서는

반찬이 대체로 ‘묵어있는’ 편이었다.

그냥 삶은 계란은 아니고,

멸치 육수에 삶아낸 계란되시겠다.

새봄이가 잘 먹기도 하고,

비빔국수에 곁들이면 좋을 것 같아서

두 집 모두에서 주문했다.

‘멸치국수’

이 곳의 국수들은 보통 ‘중면’을 이용한다.

특히나 이 곳은 면발이 더 굵어보인다.

처음엔 면이 다 불어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로 면발의 탄력이 많이 부족하다.

‘옛날진미국수’보다 이 곳의 면발이 유독.

물론 굵으니 소면보다 씹는 식감이 나을진 모르나,

‘탱탱하다’거나 ‘쫄깃하다’는 탄력에 대한 수식어는

솔직히 맞지 않는 듯 했다.

그리고 육수는 진하지만,

전체적으로 ‘슴슴’한 맛이다.

아이들 먹이기엔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들 ‘다대기’가 강제 투척되어 나와서,

이는 미리 주문시 요청을 해야할 것 같다.

‘비빔국수’

빨간 비쥬얼과 달리 ‘매콤’이란 말 보다,

‘달달’이란 말이 더 어울리는 맛.

구태여 또 찾게된다면,

멸치국수보다는 비빔국수를 먹을 것 같다.

썩…………..썩소?!

국수는 이미 한참드시고,

홀로 이미 ‘뻥튀기’ 디저트 중.

.

.

.

국수집 옆 쪽으로

호떡이랑 뻥튀기를 파는 집이 있는데,

둘 다 맛있었다는 건 안 비밀.

이것이 순간포착의 묘미.

.

.

.

전체적으로 다소 아쉬운 맛의 ‘진우네집국수’

특히나 면발에 대한 아쉬움이 좀 컸다.

(남편과 나, 둘 다 그렇게 느꼈으니)

그리고 둘 다 ‘자극’적인 걸 좀 더 선호해서,

밍밍한 듯한 이 곳의 맛이 매력적이진 않았다.

진우네집국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전화 {mapId: “bl0155244384”, placeId: “11796311”, type:”2″, title:”진우네집국수”, pointX:307849,pointY:303249}

국수거리엔 저렇게 야외 테이블들이

길을 따라 쭉 늘어서 있다.

그냥 앉는 자리가 내 자리.

날만 좋다면 당연히 야외에서 먹겠지만

이 날 전남 미세먼지 정말 최악이었다.

야외는 생각도 못했다.

아직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은 부족한 듯 ;_;

‘진우네집국수’ 바로 옆 ‘옛날진미국수’

이미 국수를 한 그릇씩 해치웠는데,

전~혀 배가 부르지 않았다.

양이 실제로 보면 그러하다.

서로 메뉴를 바꿔가며, 노나먹으며,

두 곳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할 듯.

그래서 냉큼 들어온 ‘옛날진미국수’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하고,

인기가 급 상승한 곳 중 하나이다.

백종원씨의 영향력은 이 곳도 다르지않다.

메뉴가 좀 더 다양하다. 파전이나 콩물국수같은 번외 메뉴가.

밑찬 구성은 ‘진우네집국수’와 같으나, 갓 무쳐낸 느낌이 강한 반찬이다.

그리고 ‘한방약계란’

뭔가 원조집보다 뭔가 한발씩 더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듯한 느낌이다.

‘멸치국물국수’

이 곳의 중면은 ‘진우네집국수’보다 소면에 가까운 듯한 중면이었다.

식감이나 면발은 훨씬 괜찮았다. 그리고 고명도 훨씬 보기 좋다.

국물맛도 더 진한 ‘듯’ 느껴진다. 더 자극적인 편이다, 전체적으로.

‘열무비빔국수’

‘열무’가 포인트랄까,

원래의 비빔국수는 ‘진우네집국수’식이 맞았을 듯 한데,

언급했듯 뭔가를 하나씩 더 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런 수가 먹히는 경우도 있다. 열무가 맛을 확 돋워줬다.

그리고 훨씬 매콤한 편이다. 그리고 육수까지 내어주는 건 센스.

멸치국수만 보자면 이 곳이 훨씬 맛있었다.

난 비빔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남편은 비빔도 이 곳이 훨씬 괜찮았다고.

요즘은 ‘3대천왕’같은 타이틀은 기대보단 경계하는 편이긴 한데,

이 날은 다소 반전 아닌 반전이었던 것 같다.

옛날진미국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전화 {mapId: “bl0155244402”, placeId: “32348513”, type:”2″, title:”옛날진미국수”, pointX:307804,pointY:303257}

이미 알고간 바론 ‘현지인’들은 뚝방국수에 많이 간다고 했지만,

‘원조’나 ‘현지인’이란 단어가 항상 모든 걸 대변해주지는 않기에.

그리고 거리상 좀 동떨어진 편이라.

스타일은 ‘옛날진미국수’와 더 비슷해 보였다.

계란말이나 닭발같은 사이드가 있는 것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들려봐야겠다.

진우네집국수보다는 ‘옛날진미국수’가

더 잡아끄는 매력이 있었단 우리의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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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판단은 각자 몫.

담양 국수거리 현지인맛집 뚝방국수, 계란말이도 먹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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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아주 좋아한다. 특히 멸치국수! 그래서 담양 가기 전에 국수거리에서 어느 국숫집을 갈까 무척 고민했다. 고민 끝에 여러 매체에서 소개된 진우네집국수와 현지인들이 추천한다는 뚝빵, 두 곳에 다녀오기로 했다.

담양 국수거리 현지인맛집 뚝방국수 , 멸치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계란말이

50년 전부터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담양의 명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담양 국수거리에서 꼭 맛 보아야 할 메뉴는 멸치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삶은 계란이다. 뚝방국수에서는 삶은계란 대신에 왕 큰 계란말이를 먹었다.

진우네국수 근처에 주차를 한 터라 담양 죽녹원 산책을 마친 후 도로 정문으로 나왔다. 국수거리로 향하는 길에 예뻐서 찍어본 사진 🙂 이 다리를 건너면 담양국수거리이다.

관방천국수에서 시작해서 제일 끝에 뚝방국수가 있는 모양이다. 도장깨기 하듯이 하나씩 다 가서 먹어보고 싶다 😛

뚝방국수까지 걸어가려고 했으나 찾아보니 꽤 먼 거리라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ㅎㅎ

뚝방국수는 진우네국수 등이 있는 객사2길, 객사3길에 있는 게 아니고 천변5길에 있다. 걸어서 가기에는 동떨어진 곳이라, 걸어서 갔다면 욕이 한 사발 튀어나왔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죽녹원 산책하느라 배가 훅- 꺼졌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면 난폭해지는 스타일이라 ^^ㅋ

뚝방국수 근처 천변주차장에 추자를 하고 국수 먹으러 잰걸음을 옮겼다. 생각했던 것보다 좌석수가 엄청 많았다. 신벗 좌식탁도 있지만, 사람들이 없는 쪽에 앉으려고 안쪽으로 자리로 들어왔다.

진우네국수는 눈치껏 빈자리에 앉아서 다가오는 직원에게 주문하고 먹고 난 후 계산이라면, 뚝방국수는 주문하는 곳에서 테이블 번호를 말하고 주문, 선불로 계산한다.

곳곳에 주문한 다음 자리 이동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자리 이동으로 인해 메뉴 잘못 나가는 경우가 가끔 있는 모양이다.

한쪽에는 생수와 앞접시, 포크, 케찹 등이 준비되어 있어 필요할 경우 편하게 가져다 쓰면 된다.

주문한 메뉴는 이렇게~ 멸치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계란말이! 주문하고 얼마 기다리지 않았는데… 거의 바로 나온 기분이 들 정도로 스피드 짱빠름~

반찬으로는 콩나물, 단무지무침, 김가루의 3종. 다 먹으면 리필된다. 뭐뭐 더 주냐고 물어보시곤 푸짐하게 더 퍼주심~

담양 뚝방국수 멸치국수 5,000원

간장양념을 풀어서 먹는 멸치국수, 역시 중면을 사용했다. 날씬한 소면과는 다른 퉁퉁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다.

뚝방국수의 멸치국물국수는 몇 시간 전에 다녀온 진우네국수보다 1천원 더 비싸다. 하지만 양도 더 많음~ 배불렀지만 남길 수는 없는 나는야 면순이 ^ㅅ^

담양 맛집 뚝방국수 비빔국수 5,000원

열무비빔국수 아주 그냥 맛있게 생겼다. 원래 비빔냉면, 비빔국수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담양은 아주 그냥 비빔국수 찐맛집이다.

비빔국수에는 멸치육수가 같이 나오는데, 워낙 멸치국물 좋아해서 내가 다 마셔 버렸다 ㅎㅎㅎ

계란말이 7,000원

대잎에 찐 계란 2개에 1,000원이었지만 이번에는 계란말이를 선택했다. 그냥 계란말이가 아니라 이건 왕 큰, 짱 큰 계란말이였다.

도대체 계란 몇 개가 들어갔을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사이즈였다.

계란말이는 방문시기? 시간대에 따라서 숙련도가 차이 나는 것인지… 퍼석퍼석해서 맛이 별로라는 후기도 있었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아주 그냥 큰 감동을 준 맛? 짱 큰 계란말이는 왕 감동을 주고…!!

아이가 계란말이가 엄청 크다면서 손 크기랑 비교해 봄ㅋㅋㅋ 계란말이는 너무 커서 끄트머리는 하나 남기고 왔는데 메뉴이름을 ‘짱큰계란말이’ 정도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

입김이 나는 추운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멸치국물국수와

계란말이 넣어서 같이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뽐내는 열무비빔국수

음식점이야 개인차에 따라 평가가 갈리지만, 대체로 담양 국수거리의 국수집은 무난한 가격대에 평타 이상의 맛이라 먹고 나서 에이~ 하는 일은 드물 것 같다. 이렇게 쓰는 건 내가 면순이라 대체로 멸치국수에는 점수가 후하기 때문이겠지만…

면이라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았는데… 밖으로 나오니 금세 어두워져 있었다.

담양 국수거리 현지인맛집 뚝빵국수 위치 전남 담양군 담양읍 천변5길 15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표메뉴 멸치국수 5,000원 비빔국수 5,000원 계란말이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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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국수거리 관광 정보와 주변 관광 명소 및 근처 맛집 여행 정보

설명

전라남도 담양에 가면 영산강을 따라 국숫집들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0여 년 전부터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담양의 명물 음식거리로 자리 잡았다. 국수거리 시작부터 끝까지 야외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정겨운 영산강 풍경을 바라보며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국수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멸치로 육수를 낸 멸치국수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비빔국수다. 계절에 따라 상큼한 열무국수를 차갑게 내기도 한다. 곁들이는 메뉴로 약계란 하나를 보태면 더욱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식당에 따라 갓 구운 파전이나 돼지 육전을 내는 곳들도 많다. 담양 국수거리는 사계절 푸른 빛깔을 뽐내는 죽녹원과 계절의 정취를 즐기기 좋은 관방제림 근처에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61-380-3140(담양군청 녹색관광과)

주차시설 : 있음(공영주차장)

쉬는날 : 식당마다 상이

이용시간 : 식당마다 상이

상세정보

입 장 료

없음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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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담양 국수 거리 맛집 72 Most Correct Answers

분위기 좋은 담양 국수거리 맛집 목록 10 | 식신,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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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국수거리 현지인맛집 뚝방국수, 계란말이도 먹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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