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6 대운과 세운이 같을때 Quick Answer

플러스명리학

• Article author: saju.sajuplus.net
• Reviews from users: 1005 Ratings
• Top rated: 3.7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플러스명리학 제 지난 경험에서도 복음운이 세운으로 왔을때 천간은 용신운이였지만 한해동안 시달림과 오해 등으로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플러스명리학 제 지난 경험에서도 복음운이 세운으로 왔을때 천간은 용신운이였지만 한해동안 시달림과 오해 등으로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플러스명리학,동양철학,사주팔자,대운,세운,사주원국, 음양오행,무료사주공부,무료만세력, 무료인터넷사주,무료사주풀이
• Table of Contents:

Read More

월인천강 신사주학: 종합편 – 서해스님 – Google Sách

• Article author: books.google.com.vn
• Reviews from users: 18409 Ratings
• Top rated: 4.4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월인천강 신사주학: 종합편 – 서해스님 – Google Sách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월인천강 신사주학: 종합편 – 서해스님 – Google Sách Updating 머리말 오랜 기간 동안 사주학을 공부해도 발전이 없어서 고민하는 학인들이 많은데 그 이유나 원인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학인들은 그리 많지 않다. 먼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않고서는 대책이나 해결책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필자 또한 수십 년간 사주공부를 하였으나 정확한 통변이 되지 않는 이유를 알지 못해서 많은 시간을 고민해 왔다. 그러던 중에 나름대로 원인과 해결책을 찾았고 이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지금도 답을 찾아 헤매고 있는 수많은 학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 사주학은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사주학이 처음 만들어졌던 시대와 현재의 시대는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사주학 또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 하지만 수천 년 동안의 사회적 구조변화보다도 최근 약 100여년 사이에 훨씬 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신분사회의 붕괴라고 할 수 있다. 옛날 사주를 이용하던 사람들의 신분과 현재 사주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신분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옛날에 사주학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지배층 인사들이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짐작할 수 있을 것이고 평민들이나 천민들은 감히 사주학의 혜택을 입지 못했을 것으로 짐작할 수가 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격국용신론이라는 감명법으로 사주를 보아도 보통 10정격 안에 드는 사주가 많아서 감명에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하여 옛날에 평민이나 천민들 같이 사주학의 혜택을 받지 못하던 사람들이 사주를 보는 경우가 많아져서 정격이나 입격이 되지 못하는 일명 파격사주가 많아짐으로 인하여 사주감명에 어려움이 생겼다는 것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거의 모든 사주학 책들이 격국용신론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실제 감명에 적용이 안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격국용신론이 이제 더 이상 사주감명법으로서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다른 대안이 없어서 할 수 없이 격용론에 매달려 왔었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감명법들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다. 그것을 가리켜 사람들은 일명 “간지론”이라고 부른다. 무엇이라고 이름을 붙이든 격용론을 대신하여 새로운 감명법이 출현했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 감명법은 새로 만들어낸 학문은 아니고 고서에서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던 몇 가지 방법들을 조합하여 사주풀이를 하는 것이다. 필자도 현실에 맞는 새로운 감명법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연구하여 이미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 개정판이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감명법 “간지론”의 교과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2. 사주학을 공부하는 방법은 다르다. 사주학은 자연학이며 모든 자연의 변화나 움직임에서 힌트를 얻어서 그것을 문자로 표시를 한 것이다. 한 공간에서 낮과 밤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면 하루가 되는데 이것을 양(陽)과 음(陰)이라 이름 붙이고 이 둘은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라고 한다. 낮과 밤은 분명히 다른 운동이면서 또한 따로 존재할 수 없는 운동으로 하나로 모여야만 하루가 완성이 된다는 뜻이다. 이런 음양운동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하지 못하고 무조건 문자에 빠져서 암기하려고만 하니 자연의 움직임은 감지하지 못하고 글자에만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공부하는 이유는 우리가 학교에서 주입식 공부를 해오던 습관이 그대로 반영이 된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사주학이라는 학문은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 자연의 운동을 정확히 이해를 해야만 발전이 있는 공부로서 일반 학문과는 공부 하는 방식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문자에 빠져서 자연을 보지 못한다면 사주학은 영원히 알 수 없는 학문이 될 것이다. 3. 오행과 육친에 빠지면 안 된다. 오행과 육친은 상생과 상극이라는 법칙에 적용을 받는데 천간지지는 ‘합, 충, 형’이라는 법칙을 따른다. 오행에서는 木이 火를 생하고 木이 土를 극한다는 논리이다. 육친에서는 재성은 관성을 생하고 재성은 인성을 극한다는 논리이다. 하지만 이런 논리는 오행이나 육친에서만 통하는 이론으로 절대적이지 않으며 실제 감명에서는 올바른 해석을 바라기 힘들다. 우선 木이라는 오행에는 천간 甲(木)과 乙(木) 그리고 지지 寅(木)과 卯(木)로 나누어지고 이들은 상생상극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행과 육친의 상생과 상극의 법칙은 사주감명에 적용하지 말고 천간지지에서 사용되는 합, 충, 형의 법칙을 따르라는 것이다. 천간 합으로 甲 己 (合) 土가 있는데 이것을 오행으로 해석 한다면 甲(木)이 己(土)를 극해야 하는데 합을 하는 것이다. 육친으로는 木일간이라면 비견이 정재를 극해야 하는데 합을 한다는 것이다. 합(合)이라는 것은 상극 개념 보다는 상생개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어서 실제 감명에서 사용 되는 60갑자에서는 통용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대치되는 해석이 나오게 되는데 오행과 육친의 상생과 상극 법칙보다는 천간과 지지끼리 합, 충, 형의 법칙을 적용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다. 저자는 2008년 ‘월인천강 新사주학’ 간지론 감명법을 완성하고 2009년 최초로 책으로 인쇄하여 후학들을 가르치는 교재로 사용을 하였고, 그해에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비영리법인 ‘대한역술인협회’를 설립하였다. 더 많은 학인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다음카페에 대한역술인협회를 만들어서 현재 운영 중이며 2010년 간지론 이론을 재정립하여 2011년 3월 정식으로 『월인천강 新사주학』을 출판하여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그 뒤로 2012년에 「왕초보 입문편」과 2013년에 「강의록」을 출판하였다. 현재 전국에 교육원을 개설하여 활발하게 학문을 전파하고 있다. 2016년 이제 새롭게 『월인천강 新사주학』「종합편」을 선보이게 되었고 앞으로 간지론의 교과서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 다음카페: 대한역술인협회 http://cafe.daum.net/92301998 카페지기: 서해[西海] 저자가 현재 운영중인 다음 카페 이곳에서 많은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 Table of Contents:

Read More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 김원 – Google Sách

• Article author: books.google.com.vn
• Reviews from users: 29701 Ratings
• Top rated: 3.5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 김원 – Google Sách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 김원 – Google Sách Updating “내 사주는 내가 직접 본다!”사주의 기초 개념부터 심화 이론, 다양한 사주 해석 사례까지읽고 나서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주명리 공부자기 인생의 길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충실한 사주명리 공부책! 정치인, 기업가, 유명인들이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역술인을 찾는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 말처럼, 인생에 노력은 중요하지만 노력만으로 모든 게 잘 풀리진 않는다. 만약 내게 언제 좋은 운이 오는지 알 수 있다면? 그리고 좋지 않은 운이 오는지 알 수 있다면? 행운은 제대로 받아들이고, 불운은 피하면서 인생을 더 평화롭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기 운명의 길을 미리 알고 싶은 사람, 인생의 중요한 선택 앞에 일반적인 분석도구 외에 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 가족이나 지인의 사주 분석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사주 공부책이다. 기초 개념부터 기본 이론,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한 해석까지 사주명리에 이제 막 입문한 사람들을 위한 초보자용 사주명리 입문서다.
• Table of Contents: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pilgrimjournalist.com/blog.

복음운(伏吟運)

복음운(伏吟運)은 복음살이라고도 하는데 엎드려 신음한다는 운이다. 대체로 일에 임해서 주저하고 망설이거나 진퇴양난에 빠진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세운(年運)이 대운과 간지가 같거나, 원명의 사주 네 기둥 중 어느 것과 간지가 같거나, 또는 대운과 세운의 간지가 같은 경우에 성립한다.

​

이 중에서 복음운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세운과 일주가 같거나 대운과 일주가 같거나 대운과 세운의 간지가 같은 경우에 특히 복음적 현상이 두드러진다. 그 밖에 세운과 년주, 세운과 월주, 세운과 시주, 대운과 년주, 대운과 월주, 대운과 시주가 같은 경우에도 복음운이라고 하지만, 복음(伏吟)적 현상은 강하지 않다. 주로 복음이라면, 일주와 대운이나 세운이 같을 때 중하게 본다.

​

복음운에는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 만약 복음운이 월주에 해당한다면, 직업적인 패가 나는 해가 된다. 직업적으로 무능하거나 성과가 없거나 원치 않는 이직, 이동의 현상이 나타난다. 회사원이면 승진이나 보직에서 불리한 해가 된다. 복음이 일주에 해당하면, 개인적인 신상의 문제로 건강이나 가정적인 문제, 처와의 문제, 직업과 관련된 문제가 생긴다. 복음운은 엎드려 신음하는 운이니 일주가 복음이라면 해당 일주의 십신이 묶인다. 만약 남자 사주 일주 십신이 재성이라면, 재적인 묶임이 발생하니 그 처나 재물의 측면에서 불리한 해가 될 것이다.

​

복음운에는 가능하면 적극적인 투자나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사에 소극적이고 일상적인 일을 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다. 또 복음은 적극적인 활동보다는 독서나 학문을 통해서 은거하는 삶을 취해야 좋고, 종교 생활도 좋다. 복음운에도 무탈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세운이 원명(命)과 복음일 때는 대운이 원명에 길한 작용을 한다면 무탈하고, 사주 원국과 세운이 격국상 잘 맞아 떨어져서 길하게 작용한다면 무탈하다. 또는 원명이 세운을 잘 받아 들이는 구조가 된다면 무탈하다.

​

복음운이 흉한 이유는 세운은 그해의 운을 관장하는데, 한마디로 그해의 운에 대해서 화복(禍福)을 관장하는 것이 세운(年運)인데 그 세운이 사주나 대운에서 같은 간지(干支)를 만나게 되면 중복되어 충돌이 일어난다. 두개의 머리를 가진 용이요, 두개의 엔진이 얹힌 자동차이니 바람직하지 않아서 흉한 것이다.

운세해석(3) – 대운과 세운의 간지가 같은 기운일 때의 해석

운세해석(3) – 대운과 세운의 간지가 같은 기운일 때의 해석

[운세의 간지 형태]

.대운이나 세운은 천간과 지지의 2글자로 이루어 집니다.

.그 간지간의 형태는 크게 5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운의 천간과 지지의 오행이 같은 경우

2.운의 지지가 천간을 생조하는 경우

3.운의 천간이 지지를 생조하는경우

4.운의 지지가 천간을 극하는 경우

5.운의 천간이 운의 지지를 극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운의 간지 오행이 같을 때의 해석]

.대운이나 세운의 천간과 지지가 같은 글자로 이루어진 경우입니다.

.천간과 지지가 같은 기운이라, 운의 기간 동안 같은 기운이 동작하게 됩니다.

.길신이면, 대운 10년 기간 동안 길운이 되고, 흉신이면 흉운이 됩니다.

.운을 해석하기에 가장 편한 경우가 됩니다.

[예시명조 1]

위 명조는 축월에 태어난 을목일간의 신약한 여명 사주입니다.

신약한 사주라 용희신은 목오행,수오행, 기신은 금,토오행이 됩니다.

이 명조에서 신유대운이 온 경우를 가정해 봅니다.

대운의 지지 유금은 천간에 투출하고, 대운 천간 신금은 지지에 통근한 경우입니다.

당연히 강한 신금이 일간과 을신충하게 되어, 일간은 10년이 흉운이 됩니다.

일간 을목은 신유대운을 맞으면, 남편과 갈등, 충돌이 잦은 운이 됩니다.

건강상으로도 금오행에 관련된 병이 생길수 있겠지요.

금오행에 관련된 질병은 폐장 등 호흡기 관련 질병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위 명조에서는 [신유대운]이라 플러스운세력에서는 [대흉]으로 표시됩니다.

만약 다음 대운인 [경신대운]이라면 길흉의 평가는 [흉]으로 나올 것입니다.

[예시명조 2]

위와 똑같은 명조로 대운의 천간과 지지가 금오행이라 강한 기신운입니다.

관성운이라 신약한 일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천간은 을신충을 이루니, 역시 힘드는 대운이 됩니다.

그러나, 일지에 해수가 온 경우입니다.

대운의 강한 신금과 유금은 일간을 충하는 대신, 일지 해수를 생조하게 됩니다.

따라서, 운의 강한 기신 금오행은 금생수로 일지를 생하고, 일지는 수생목으로 일간을 생합니다.

강한 기신이 유통이 되는 경우로, 을신충은 해소됩니다.

대흉인 이전의 명조가 일지 해수로 인해, 길운으로 바뀌는 경우입니다.

결론적으로 원국이든, 운에서든 기신도 유통이 되면, 길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 명조가 여명사주라면 대운의 관성은 남편에 해당합니다.

일지를 금생수로 생하니, 남편은 열심히 일하는 경우가 됩니다.

아울러 수생목으로 그 결과물은 일간에 정성을 다하니, 남편덕이 큰 대운이 됩니다.

반응형

도경 선생 사주이야기

◇ 고급편 ◇ [제1장] 신살론 [제2장] 간지론 [제3장] 성격 [제4장] 직업과 전공 [제5장] 인연법 [제6장] 대운과 세운의 해석 [제7장] 사주팔자 해석의 우선순위 [제8장] 사주분석의 연구 [제9장] 래정법(상담목적을 아는 방법) [제10장] 개운법(운명을 개선하는 방법) [제11장] 궁합 [제12장] 건강론

제 6 장 대운과 세운의 해석

1. 대운과 세운의 기본개념

(1) 남녀의 구분

– 남자는 기본적으로 양(陽)에 속하므로, 寅, 卯, 辰, 巳, 午, 未 양의 운을 지날 때 불리합니다.

– 여자는 기본적으로 음(陰)에 속하므로, 申, 酉, 戌, 亥, 子, 丑 음의 운을 지날 때 불리합니다.

– 음(陰)운과 양(陽)운의 구분을 좀 더 자세히 해 본다면 삼합의 운동성으로 구분해서 보아야 합니다.

· 삼합으로 구분하여 음운과 양운을 나눈다면,

· 음(陰)의 운은 申, 子, 辰 (水) 운과 巳, 酉, 丑 (金) 운이 되고,

· 양(陽)의 운은 寅, 午, 戌 (火) 운과 亥, 卯, 未 (木) 운이 됩니다.

(2) 대운

– 대운은 지지를 기준으로 하여 봅니다.

– 계절을 의미하고 큰 환경의 변화 그리고 주거지의 변동을 뜻합니다.

– 대운의 변화는 30년을 기준으로 하여 변하므로 일생동안 작게는 두 번 많게는 세 번의 변화를 맞습니다.

– 대운은 사주팔자의 월간지를 기준으로 하여 산출이 되므로 계절의 연장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 대운은 인생의 큰 흐름을 말합니다.

: 대운이 좋으면 절대 잘못 되는 일이 없고, 약 30년 주기가 상승기면 세운에 따라서 작은 어려움은 있을지 몰라도 발전하는 기류는 변하지 않습니다.

(3) 세운

– 세운은 올해 당해 연도를 의미합니다.

– 해당 년도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 사고, 현상 등을 해석합니다.

– 세운은 따로 정하는 법이 없고, 누구나 올해를 맞이하는 공통된 것이 세운이라고 하겠습니다.

– 세운은 본인의 사주팔자 일간에 대조하여 해석을 하므로 각자 똑같은 세운이라도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 세운이 좋아도 대운이 하락세가 되면 큰 흐름상 흉을 면할 수가 없을 것이고, 어려움 중에서 작은 기쁨 정도는 있을 것입니다.

2. 고서에서의 대운과 세운

여러 고서에서 등장하는 많은 학설들에 의해서 사주학을 공부하는 학인들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운에 대한 학설로 고서에서는 개두나 절각과 같은 학설들이 있는데, 간지론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이론입니다. 또한 고서에서 전해오는 학설에 의하면 대운의 천간과 지지가 각각 5년씩 나누어 주관한다고 하여, 천간이 5년을 주관하고 지지가 5년을 주관한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고서에서는 천간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하고 어떤 책은 지지를 중요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다른 고서에서는 천간과 지지의 기운을 3:7이나 4:6으로 봐야 한다고 하여 천간이 3년 또는 4년을 주관하고 지지가 7년 또는 6년을 주관한다고 주장하는 학설도 있습니다. 이처럼 통일 되지 않은 학설들에 의하여 실전 경험을 통해 제각각 선택을 달리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운과 세운의 관계를 전극, 충, 화 등으로 설명을 하는 고서들이 있는데, 이 또한 간지론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절과 하루가 극하거나 충을 하지 않듯이 흘러가는 길들이 다르고, 세운과 월운이 극하거나 충을 하지 않듯 전혀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옛 고서에서는 대운은 지지를 중시하고 세운은 천간을 중시한다는 학설도 있는데, 그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3. 대운과 세운의 해석

(1) 대운(大運)

대운은 사주의 월주에서 나온 것이고, 대운의 간지는 함께 10년을 주관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주는 좋은데 운이 나쁘면 좋은 차가 험한 도로에 들어 선 것이고, 사주는 나쁜데 운이 좋다면 조각배가 순풍을 만난 격이니 이처럼 운의 영향력이 큽니다.

대운과 세운의 한자 한자를 모두 사주원국의 간지와 비교하여 종합적으로 관찰하여 길흉을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천간은 동(動)이라 움직임이고, 지지는 정(靜)이라 고요함입니다. 천간과 지지는 서로 상생하거나 상극할 수 없고, 천간은 천간끼리 지지는 지지끼리 합, 충, 형을 할 수 있습니다. 사주 천간의 庚(金)은 대운 천간의 甲(木)과 충을 할 수 있어도 대운지지 寅(木)의 지장간 甲(木)을 충 할 수는 없습니다. 또 대운지지 寅의 지장간 甲(木)은 사주 천간의 庚(金)을 충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대운의 천간은 사주의 천간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기준은 반드시 지지로 보아야 합니다. 대운은 월지의 계절을 기준으로 나열하기 때문에 계절을 뜻하는 지지의 영향력이 지배적이라고 보고, 대운 천간은 사주팔자의 천간과 합, 충의 관계를 따져서 해석에 참고할 따름입니다.

– 대운 천간의 역량은 약해서, 대운 천간이 사주에 미치는 영향이 좋다고 해도 복이 크지 않습니다.

– 대운 지지의 역량은 강해서, 대운 지지가 사주에 미치는 영향이 좋다고 하면 길함이 크다고 봅니다.

– 대운은 한 글자에 십년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 천간과 지지를 모두 관찰하고 대운은 사주와 배합하고 나서 길흉을 판단합니다.

– 대운의 한 글자는 사주의 간지와 배합하고 나서야 길흉을 알 수 있습니다.

(2) 세운(歲運)

– 세운을 태세(太歲)라고도 부르고 일 년을 관장합니다.

– 대운이 길해도 세운이 흉하면 그 해는 소흉을 당하게 됩니다.

– 대운이 흉하고 세운이 길하면 흉중에 소길하게 됩니다.

– 대운의 간지가 10년을 관장 한다면, 세운은 1년을 관장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 대운은 상승기와 하락기를 뜻한다면, 세운은 그 상승기 중에서도 좋고 나쁨을 또는 하락기 중에서도 좋고 나쁨을 나타내는 1년 운세입니다.

– 사람이 흥하고 망하고 살고 죽고는 모두 당해 년 세운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3) 대운지지의 반대편 해석

– 상담자의 질문은 대부분 대운지지의 반대편 육친에 대한 문제점 즉, 억제된 육친에 대한 문제로 상담을 합니다.

– 子, 午, 卯, 酉의 대운을 지날 때는 모든 글자가 양보하지 않는 강한 기운이므로 운명에 큰 변화가 생기는 격동기를 맞게 됩니다.

– 辰, 戌, 丑, 未의 대운을 지날 때는 입묘작용으로 누군가의 희생에 의한 변화 또는 이중생활의 아픔이 올 수 있는 것으로 봅니다.

(4) 대운과 세운 정리

전해오는 고서들이 대운과 세운을 설명하는데 각기 주장이 다를 뿐만 아니라 번역하는데 번역자의 실수도 많아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기에 이를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운과 세운이 운명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커서 사주명조가 좋은 것보다 대운과 세운을 잘 만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간지론에서는 [자평진전]에서 설명하는 대운 감명법을 적용합니다. 대운이나 세운을 감명할 때 사주원국을 논하는 것과 같이, 지지를 기준으로 천간을 참작하는 방법입니다.

대운과 세운의 관계에서도 서로 연관 시키지 말고 각자 따로 사주에 대입하여 해석해야 하고, 대운과 세운끼리 대입하여 연관 시키는 것은 옳은 해석 방법이 아닙니다.

(5) 대운과 사주의 변화

대운이 사주의 간지와 배합하여 발생하는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대운과 사주팔자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변화들입니다.

① 사주 천간과 대운 천간이 합이 되는 경우

– 대운 천간과 사주천간이 모두 길신이거나 흉신으로써 작용하지 못합니다.

– 천간합은 역할을 정지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② 대운 천간이 같은 오행이라도 음양에 따라서 길흉이 달라지는 경우

– 木 중에서도 甲과 乙의 작용력을 달리 본다는 것으로, 사주에 합이나 충으로 작용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③ 대운지지가 같은 오행이라도 음양에 따라서 길흉이 달라지는 경우

– 사주에 있는 지지의 글자와 배합관계를 살펴야 하기 때문입니다.

④ 대운의 간지가 같은 오행이라도 천간은 길신이고, 지지는 흉신일 수 있는 경우

<예> 甲 일간이 酉월에 태어나고 천간에 辛이 있어서 정관격이고 신강하다면 재성의 도움을 필요로 할 것인데,

지지에 申은 정관을 강하게 만들지만 천간에 庚은 관살 혼잡을 만들어 불리하게 됩니다.

⑤ 사주에 지지를 대운의 지지가 충(沖)하여 길함과 흉함이 달라지는 경우

– 흉신에 해당하는 지지를 충(沖)하면 길하고,

– 희신에 해당하는 지지를 충(沖)하면 흉해집니다.

⑥ 대운에 의하여 성격(成格)과 파격(破格)이 되는 경우

– 대운에 따라서 격국이 일시적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 대운의 기간 동안 작용하는 것으로 봅니다.

– 파격이 성격으로 변하면 길하고, 성격이 파격으로 변하면 흉합니다.

– <예> 壬 일간이 亥월에 태어나 건록격인데 대운에서 寅을 만나면 寅, 亥 (合) 木으로 식신격이 됩니다.

(6) 육친에 의한 대운, 세운, 일진

운에서 만나는 육친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대운과 세운 그리고 일진에서 만났을 때 각각 다르게 해석해야 됩니다. 양간(陽干)은 반응이 빠르지만 실속이 없고, 음간(陰干)은 반응이 느리지만 실속이 있습니다. 대운과 세운은 운명을 감정하는데 매우 중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정확도도 높지만, 월운(月運)이나 하루의 일진은 정확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사주학은 대운과 세운에 의한 포괄적이고 전체적인 감명을 하는데 장점이 있는 반면에, 월운이나 일진을 감명하는데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 사용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운에서 만나는 육친이 대운과 세운 그리고 일진에서 어떻게 다르게 적용이 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대운과 세운이 같을때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복음운 사망, 복음운 세운, 대운 세운 영향, 복음세운 결혼, 대운 세운 풀이, 대운 세운 지지 충, 대운 천간 지지 5년, 일주 복음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