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대교협 대입 상담 프로그램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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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프로그램 다운로드 사이트 링크[대입상담포털 어디가샘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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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diga.kr/kcue/ast/cou/por/login/PorASthriCrtFcLogin.do

대입상담포털 어디가 샘이라는 사이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로그인을 해야 한다. 왼쪽 맨 밑에 보면

고교용 대입상담 다운로드(서버용)

고교용 대입상담 다운로드(일반용)

이렇게 나뉘어 있다.

서버 다운로드의 경우에는

협력고등학교 운영자만 접근 가능한 메뉴라고 나온다.

학교마다 권한이 부여된 아이디가 있고 그 아이디로만 접근할 수 있는 모양이다.

일반 쌤은 사용자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눌러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는 아무 쓸모가 없다.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서버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서버 프로그램이 구동되지 않으면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KcueHisUsrSetting.zip 0.15MB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몰라 하는 생각에 설치파일을 아카이브한다.

근데 파일 크기도 작은게 이건 뭐… 인터넷 접속이 필요한 설치파일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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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상담프로그램, 얼마나 많은 장점이 있을까?

대입상담 프로그램은 2011년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하 대교협)이 개발해 배포한 진학 상담 프로그램입니다. 학생의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 등을 관리하는 기능 외에도 비교과 내용, 해당 연도 전형 정보 조회 및 대학별 점수 산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현재 전국의 약 1,730개 협력 고교에서 제공한 진학 결과 수십만 건을 토대로 정확한 상담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국 일반고교의 90% 이상이 협력고교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진학결과 자료에 기반한 지원학과의 실제 합격·불합격 사례를 협력고교의 고3 담임과 진학상담교사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설 입시업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상담교사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대학별 내신, 수능 점수를 확인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 단위에 따라 유·불리를 따져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작년 입시 결과와 비교해 올해 달라질 경쟁률 등을 반드시 감안하면서 이용해야 하는 유의사항도 있습니다. 그럼 한번 어떻게 대입상담 프로그램의 장점을 활용하여 모의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때 무엇이 좋은지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대교협 대입상담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일까?

1) 모의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상담을 연계할 수 있습니다.

학생 상담 메뉴에서는 학생 선택 메뉴에서 해당 학생 선택 후 학생과의 상담 내용을 일자별로 기록할 수 있고, 이를 엑셀파일로 저장하여 나이스 기록 등의 지속적인 상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1년부터 학생 상담 이력 연계 기능이 추가된 점이 눈에 띄네요.

2) 비교과(봉사, 진로사항, 수상경력 등)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 자체프로그램이 아닌 이상 사설업체 상담프로그램에는 비교과까지 정보를 담기가 어려운데, 대교협 상담프로그램은 이런 부분까지 다룰 수 있어서 큰 장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시 지원에 앞서 상담할 때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엔 비교과 부분까지 고려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3) 지난 3년간 합/불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교협 상담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수시 지원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과년도의 입시 결과입니다. 그런데 매년 학교, 학과별로 상이한 결과를 보여주기에 3년치를 함께 분석해보는 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당해의 경쟁률도 고려해야 하지만 그래도 지원자들의 입시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대교협 모의지원 서비스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위 표는 한 지역의 진로진학센터에서 분석한 자료입니다. 이 표를 보시면, 대교협 프로그램은 데이터 입력부터 수정까지 쉽게 할 수 있고, 데이터 또한 전국에서 취합하고, 상담 등 활용용이성이 크는 등 그 장점이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 고3 담임교사로서 여러 상담프로그램과 모의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봤기에 이 표의 의미를 잘 알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교협 상담 프로그램의 3가지 장점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제부터는 대교협 프로그램 모의지원 서비스는 어떤 점이 좋은지 지금부터 같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교협 모의지원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료라는 점입니다. 타 사설 모의지원 서비스의 경우엔 큰 비용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단체로 구입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려면 그 비용이 크다는 걸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위의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사설 프로그램과 거의 기능이 비슷한데 협력고교 교사라면 무료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2) 전국 단위로 지원자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보통 무료로 모의 지원하는 경우는 학교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우선 데이터를 구축하고 프로그램화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전국에 있는 다른 수험생들의 상황을 알 수 없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대교협 모의지원 서비스는 전국 단위로 모의 지원자의 현황을 확인해볼 수 있어서 더욱 객관화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같은 기간에 동시에 지원 후 현황 확인을 할 수 있다.

올해 모의지원 서비스는 수시 3번, 정시 1번 운영합니다. 그래서 수시와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에 모의지원을 통해 올해 수험생의 지원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학교에서 모의지원 횟수를 정하기는 하지만, 학교별로 기간이 상이해서 전국 단위로 결과를 확인하려면 유동성이 발생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대교협 프로그램은 1차부터 3차까지 모의지원 기간이 정해져 있고, 전국 단위로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좀 더 객관적인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의지원을 하는 지원자들도 경쟁률이나 지원 상황에 따라서 마음을 바꾸게 되는데 이렇게 기간이 정해져 있고, 3차까지 운영을 하니까 지원자들이 최종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4) 경쟁률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대교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학교의 지원자들의 모의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경쟁률까지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기에 쉽게 데이터 분석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자신이 위치한 지역의 타학교 지원 현황도 같이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실제 지원 기준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대교협과 협력한 고등학교에서만 사용 가능해서 모두가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협력 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담임선생님께 문의하여 모의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응원하겠습니다!

<모의지원 서비스 운영 일정>

– 수시 : 1차 8.17.~24. / 2차 8.30.~9.3. / 3차 9.7.~8.

– 정시 : 12월 운영 예정

추가적인 입시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지역별 내가 살고 있는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가까운 진학지원센터를 검색해보세요!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 위 기사는 2021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대입상담 무료로 받자★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 교육청 진학지원센터 활용법

호서대 ‘수시 랜선 모의면접’ [사진 제공=호서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센터가 2022학년도 대입전형을 위한 ‘모의지원 서비스’를 8월 17일(화)부터 시작한다.

모의지원 서비스는 대교협 협력고교 재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원서를 접수하기 전 모의지원을 하면 올해 지원 경향 등의 자료를 진로진학 상담교사와 수험생에게 제공해 준다. 2021년 현재 대교협 협력고교는 전체 2,367개 고교 중 1,730개교(73.1%)이다.

모의지원은 협력고에서 활용하는 대입상담프로그램에서 수시는 3차례, 정시는 12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입수시 모의지원 1차시는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2차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3차시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

모의지원 결과 분석 자료는 참가 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시도별로 운영되는 진학지원센터에도 공유해 모든 수험생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 화상상담 확대…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화상상담을 확대해 진행한다.

화상상담은 고3 재학생 및 학부모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21일(토)부터 9월 1일(수)까지 12일간 운영한다. 실시간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한다. 150여 명의 상담교사가 학생부 등을 활용해 수시 지원 상담을 해준다.

평일은 18시부터 22시까지, 휴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실시한다. 학생 1인당 상담시간은 40분 내외이다. 상담은 https://kcue-u.mncapro.com 에서 8월 16일(월) 20시부터 18일(수) 20시까지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서 4년제 198개 대학, 전문대 137개 대학의 입시정보와 4년제 대학의 성적산출 서비스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 중이다.

교육청 진학지원센터에서도 무료 상담 해준대!

한편 17개 시도교육청도 지역별 진로진학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지역 상황을 고려해 지역 수험생을 위한 대입진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수험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나누어 상담센터를 운영하거나, 방문 상담뿐만 아니라 온라인·전화·화상 상담 등도 실시하고 있다. 진학 상담이 필요한 수험생이라면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와 지역 진학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보자.

■ 시도교육청 진학지원센터 운영 현황

*표 제공-한국대학교육협의회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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