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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삼색(三色)나물’ 레시피 < 음식이 보약 < 건강365 < 기사본문 -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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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추석 ‘삼색(三色)나물’ 레시피 < 음식이 보약 < 건강365 < 기사본문 - 매경헬스 Updating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는 추석 명절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삼색(三色) 나물이다. 뿌리채소인 도라지는 조상, 줄기채소인 고사리는 현세를 사는 우리, 잎채소인 시금치는 후손을 가리킨다 하여 삼색 나물을 '가족’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 왔다.제사상에 ‘숙주나물은 안 올린다’, ‘머리가 있는 콩나물은 안 올린다’는 말이 있는데 집집마다 풍습이 다를 뿐 우리 땅에서 나는 건강한 나물이기만 하면 모두 다 올릴 수 있다.나물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부족해 밥이나 고기반찬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무엇보다 각각의 재료가 부족한 영양 성분을 서로삼색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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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에 빠지면 섭섭해! 이렇게 쉬운 추석 삼색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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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추석 차례상에 빠지면 섭섭해! 이렇게 쉬운 추석 삼색 나물 Updating 추석 차례상에 빠지면 섭섭해! 이렇게 쉬운 추석 삼색 나물 안녕하세요! 즐겁게 요리하는 연두입니다♬ 며칠 후면 두둥실 보름달이 떠오르는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에요~ 연두만능고소양념의 깨는 사용 직전 통깨를 잘 부수어 사용하면, 신선한 고소함을 더할 수 있어요! [시금치 나물] 시금치 200g, 물 2L, 소금 1스푼, 연두만능고소양념 1스푼 [고사리 나물] 삶은 고사리 150g, 물 2스푼, 포도씨유 1/2스푼, 연두만능고소양념 1스푼 [무 나물] 무 150g, 물 4스푼, 포도씨유 1/2스푼, 연두만능고소양념 1스푼 [연두만능고소양념] 연두 1스푼, 깨 1/2스푼, 참기름 1/4스푼 [시금치 나물] ① 데치기 : 물 2L에 소금 1스푼을 넣어 끓이고 시금치 200g을 데친 후 찬물에 식혀 물기를 짜주세요. ② 무치기 : 반으로 자른 나물에 연두만능고소양념을 1스푼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 [고사리 나물] ① 볶기 :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6cm 길이로 자른 삶은 고사리 150g을 넣어 볶아주세요. ② 무치기 : 팬에 물 2스푼을 넣어 고사리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다가 연두만능고소양념을 넣어 볶아주면 완성! [무 나물] ① 볶기 :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6cm*0.4cm 길이로 채 썬 무 150g을 넣어 볶아주세요. ② 무치기 : 팬에 물 4스푼을 넣어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자박하게 끓이다가 연두만능고소양념을 넣어 볶아주면 완성!추석 차례상에 빠지면 섭섭해! 이렇게 쉬운 추석 삼색 나물 안녕하세요! 즐겁게 요리하는 연두입니다♬
며칠 후면 두둥실 보름달이 떠오르는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에요~ 연두만능고소양념의 깨는 사용 직전 통깨를 잘 부수어 사용하면, 신선한 고소함을 더할 수 있어요! [시금치 나물] 시금치 200g, 물 2L, 소금 1스푼, 연두만능고소양념 1스푼
[고사리 나물] 삶은 고사리 150g, 물 2스푼, 포도씨유 1/2스푼, 연두만능고소양념 1스푼
[무 나물] 무 150g, 물 4스푼, 포도씨유 1/2스푼, 연두만능고소양념 1스푼
[연두만능고소양념] 연두 1스푼, 깨 1/2스푼, 참기름 1/4스푼 [시금치 나물]① 데치기 : 물 2L에 소금 1스푼을 넣어 끓이고 시금치 200g을 데친 후 찬물에 식혀 물기를 짜주세요.
② 무치기 : 반으로 자른 나물에 연두만능고소양념을 1스푼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 [고사리 나물]
① 볶기 :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6cm 길이로 자른 삶은 고사리 150g을 넣어 볶아주세요.
② 무치기 : 팬에 물 2스푼을 넣어 고사리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다가 연두만능고소양념을 넣어 볶아주면 완성! [무 나물]
① 볶기 :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6cm*0.4cm 길이로 채 썬 무 150g을 넣어 볶아주세요.
② 무치기 : 팬에 물 4스푼을 넣어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자박하게 끓이다가 연두만능고소양념을 넣어 볶아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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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음식, 추석 삼색나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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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추석 차례상 음식, 추석 삼색나물 만들기 Updating 추석음식, 추석 삼색나물 만들기 추석에 빠지지 않는 요리가 삼색 나물인데요. 보통 삼색 나물이라고 하면 흰색 나물, 갈색 나물, 푸른색 나물이기본이지요. 차례상에는 나물 무칠 때 파, 마늘을 쓰지 않는다고..서대문구 축제, 명소, 맛집 등 서대문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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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음식 추석 삼색나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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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음식, 삼색나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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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추석 음식, 삼색나물 이야기 Updating 곧 다가오는 추석, 삼색나물에 관하여 | 곧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秋夕]은 달빛이 가장 좋은 가을밤을 뜻 하며 다른 명칭 중 하나인 ‘한가위’는’한’은 크다의 ‘가위’는 가운데라는 의미로 8월의 중간 혹은 가을의 가운데를 의미한다. 또, 추석이라 함은 일상에 지쳐있던 우리에겐 보고 싶었던 가족들을 만나 같이 음식을 만들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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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나물의 의미
삼색나물 대표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의 의미
도라지 쓴 맛 제거하는 방법
말린 고사리 삶는 법
시금치무침 만드는 방법
추석 명절 삼색 나물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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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추석 명절 삼색 나물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Updating 추석 명절 삼색 나물 삼색 나물이란? 우리나라는 추석과 설 명절, 제사 때 특별한 음식을 요리해 먹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세 가지 다른 색의 나물을 한 그릇에 담아 상차림에 올립니다. 역사적 배경 <예기>..좋아하는 영화와 미드에 관한 이야기와 캐나다에 살고 있는 엘리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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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삼색 나물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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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나물 – 우리의식탁 |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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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도라지나물 – 우리의식탁 | 레시피 Updating 제사, 차례에 꼭 빠지지 않는 나물! 바로 삼색 나물인데요. 삼색 나물은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의 3가지 나물을 한 그릇에 담은 요리를 말해요. 추석, 설날, 제사 등 나물이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일 레시피랍니다. 도라지는 보통 아삭하게 생으로 오이 등과 함께 무쳐 먹는데요. 나물로 먹으면서 조금은 아삭한 맛이 빠진답니다. 하지만 도라지 특유의 향긋함과 고소한 들기름의 맛까지! 건강한 채식 밥상, 비빔밥으로 활용하기 좋은 도라지나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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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삼색(三色)나물’ 레시피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는 추석 명절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삼색(三色) 나물이다. 뿌리채소인 도라지는 조상, 줄기채소인 고사리는 현세를 사는 우리, 잎채소인 시금치는 후손을 가리킨다 하여 삼색 나물을 ‘가족’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 왔다.
제사상에 ‘숙주나물은 안 올린다’, ‘머리가 있는 콩나물은 안 올린다’는 말이 있는데 집집마다 풍습이 다를 뿐 우리 땅에서 나는 건강한 나물이기만 하면 모두 다 올릴 수 있다.
나물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부족해 밥이나 고기반찬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무엇보다 각각의 재료가 부족한 영양 성분을 서로 보충하여 영양 균형을 잘 맞춰준다.
나물은 한끼 먹을 만큼만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고, 보관할 때는 볶은 나물을 식힌 후 종류별로 밀폐용기에 따로 담는다. 냉장 보관하면 길게는 일주일까지 두고 먹을 수 있다. 남은 나물은 비빔밥이나 김밥 재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 고사리나물
<재료>
말린 고사리, 국간장 2큰 술, 다진 마늘 1/2큰 술, 다진 파 1/2 큰 술, 참기름 1큰 술, 후추, 포도씨유
<만드는 법>
① 말린 고사리는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불려놓는다.
② 고사리를 팔팔 끓는 물에 20분간 삶아 완전히 불을 때 까지 담가놓았다가 충분히 불게 되면 다듬어서 씻어 건져놓는다.
③ 데친 고사리는 찬물에 씻어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 양념재료를 넣고 밑간 해준다.
④ 달군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두르고 고사리를 넣어 볶다가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약불에서 고사리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3~5분정도 졸여준다.
⑤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 도라지나물
<재료>
깐 도라지 300g, 굵은 소금 1작은 술, 참기름 1/2큰 술, 통깨, 식용유, 물 1/4컵
양념재료: 다진 파 1/2큰 술, 소금 1/2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참기름 1큰 술, 포도씨유
<만드는 법>
① 도라지는 살짝 데쳐 찬물에 씻어 다진 파 1/2큰 술, 소금 1/2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참기름 1큰 술로 양념한다.
②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약불에서 도라지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다가 참기름을 넣는다.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준다.
◇ 시금치나물
<재료>
시금치 1단, 소금 1작은 술
양념재료: 간장 1큰 술, 다진 파 1작은 술, 다진 마늘 1큰 술, 참기름 1큰 술, 소금 1/4작은 술, 통깨
<만드는 법>
① 시금치는 겉잎을 뗀 후 뿌리를 자르고 밑동에 십자로 칼집을 넣어 깨끗이 씻어준다.
②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어서 끓는 소금물에 뿌리쪽을 먼저 넣고 20초 정도 익힌 후 뒤집어서 잎쪽을 넣고 10초 정도 더 데친 후 건져 얼른 찬물에 담근다.
③ 찬물에 씻어 물기를 적당히 짜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념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추석 차례상 음식, 추석 삼색나물 만들기
추석음식, 추석 삼색나물 만들기
추석에 빠지지 않는 요리가 삼색 나물인데요.
보통 삼색 나물이라고 하면 흰색 나물, 갈색 나물, 푸른색 나물이기본이지요. 차례상에는 나물 무칠 때 파, 마늘을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석대로 만드실 분들은 파, 마늘 양념은 빼고 만드세요.
그럼 추석 삼색 나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추석 삼색나물 재료
① 시금치 나물 – 시금치 1단, 다진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등
② 도라지 나물 – 도라지 150g, 멸치다시마 육수 4큰술, 들기름 1큰술, 카놀라유 1큰술,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2큰술, 통깨 1큰술 등
③ 고사리 나물 – 고사리 150g, 다진 대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멸치다시마육수 1/2컵, 통깨 1큰술 등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나물을 준비해 주세요.
흰색 나물로 도라지 대신 무나물을 만드는 집도 있답니다. 참고해 주세요.
도라지는 꽃소금 1큰술과 물을 조금 넣고 바락바락 문질러서 도라지의 아린 맛을 제거해 주세요.
그런 다음 찬물에 헹궈주어요.
도라지의 물기를 꼭 짜주세요.
그 다음 큰 볼에 도라지를 넣고 들기름 1큰술과 다진 마늘 반 큰술을 넣어 밑간을 해요.
들기름이 없으시면 참기름을 사용해도 됩니다.
밑간이 끝난 도라지나물입니다.
찬물 두 컵에 멸치다시마 1팩을 넣고 색이 나도록 우려 주어요. 끓여도 되지만 끓이지 않았어요.
1시간 정도 우린 상태랍니다. 시간이 없다면 끓여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마른 국멸치와 다시마, 무 등을 넣고 끓여서 만들어도 됩니다.
팬을 달군 뒤 카놀라유 한 큰술을 넣고 밑간한 도라지를 볶다가 멸치다시마 육수 4큰술을 넣어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주어요.
소금 간을 약간 하고 통깨를 뿌려주세요.
불린 고사리를 구입했는데 끓는 물에 1분 정도 살짝 데쳐주세요.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끓는 물에 데쳐주는 이유는 살균한다는 의미도 있답니다.
볼에 고사리를 넣고 국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대파 2큰술을 넣고 밑간을 해주세요.
그 다음 잘 버무려주세요.
팬에 들기름 1큰술을 넣고 볶아주다가 멸치다시마 육수 반 컵을 넣어서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으므로 팬을 달구지 말고 그대로 볶아주는 것이 좋답니다.
들기름이 없으시면 역시 참기름을 넣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통깨 한 큰술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시금치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서 흙이나 이물질들을 제거해 주세요.
이 때 시금치 뿌리에도 영양이 많으므로 자르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대신 뿌리 부분을 깨끗이 다듬고 세척하는 것이 좋겠죠!!
끓는 물에 소금 2큰술을 넣고 두꺼운 뿌리 부분부터 익히고 잎사귀를 데쳐주세요.
데치는 시간은 총 30~40초입니다. 1분을 넘지 마세요. 시금치는 절대 오래 데치지 마세요, 오래 데치면 시금치가 곤죽이 됩니다.
소금을 넣고 데쳐야 색이 파랗게 데쳐지고 이뻐요.
찬물에 여러 번 헹궈서 시금치의 열기를 빼줍니다. 비교적 길이가 짧은 시금치라 2등분 했는데요.
길이가 긴 시금치는 3등분을 하셔도 좋아요.
시금치를 잘라서 무쳐야 드실 때 젓가락질이 편합니다. 취향에 맞게 손질해 주시면 됩니다.
볼에 시금치를 넣고 다진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등을 넣고 무쳐주세요.
작은 볼에 양념을 다 넣고 섞은 후 넣어주면 간이 고루 배여서 좋아요.
소금 대신 액젓을 넣기도 해요. 액젓은 감칠맛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짠!! 추석 삼색 나물 완성입니다.
삼색이라서 색상 궁합도 잘 맞고 보기에도 좋죠.
제기에 담아주면 더욱 보기 좋네요.
추석 차례상에 정성스럽게 만든 삼색 나물 올려보세요.
보름달같이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추석 음식, 삼색나물 이야기
곧 다가오는 추석, 삼색나물에 관하여
곧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秋夕]은 달빛이 가장 좋은 가을밤을 뜻 하며
다른 명칭 중 하나인 ‘한가위’는’한’은 크다의
‘가위’는 가운데라는 의미로 8월의 중간 혹은
가을의 가운데를 의미한다. 또, 추석이라 함은 일상에 지쳐있던 우리에겐 보고 싶었던 가족들을 만나
같이 음식을 만들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편으론 걱정스러운 마음도 드는 날이다.
항상 따라오는 ‘명절 증후군’이라는 것도 같이 오는 날이기 때문에.. 특히 결혼을 한 여성분들은 명절을
앞두고 기쁘고, 설레기보다 걱정을 앞두고 있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은 기쁘고, 설레고, 걱정스러운 명절
음식 중 하나인 ‘삼색나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삼색나물 의 의미
(색 나물은 갈색, 흰색, 푸른색이 어우러진 나물을 의미한다.)
흰색 나물의 도라지 또는 무나물 뿌리채소로 조상님을 의미한다.
갈색 나물의 고사리는 줄기채소로 부모님을 의미한다.
푸른색의 나물 시금치는 번창한 후손 즉, 우리를 의미한다.
삼색나물 대표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의 의미
도라지는 ‘도를 알아라’라는 뜻으로 나 자신을 알아가는 도를 뜻한다.
고사리는 ‘이치에 닿는 높은 사고의식으로 일을 하라라는 의미를 뜻한다.
시금치는 ‘주저하지 말고 행하라’라는 의미로 항상 처음처럼 곧게 나가라는 뜻한다.
그저 몸에 좋으니 제사상에 올라가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
삼색나물의 의미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모두 한 접시에 담겨있다는 깊은 뜻이 있었다.
의미와 뜻은 너무 좋으나, 손질하기는 여간 쉬운 게 아닌 삼색나물, 어떻게 손질하면 좋을까?
도라지 쓴 맛 제거하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수입산 도라지가 아닌 국내산 도라지를 써야 하며 굵은소금으로 박박 씻은 후 물로 헹구면
쓴맛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쓴 맛이 강하다 싶을 땐 조리과정에 꿀을 넣어주세요.
말린 고사리 삶는 법
1. 건고사리를 냄비에 담고 고사리가 잠길 정도로 쌀 뜰 물을 부어주세요. (일반 물도 가능합니다)
2. 30분~1시간 정도 물에 불려주세요.
3. 불린 고사리를 그대로 뚜껑을 닫아 센 불에 끓여주세요.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4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5. 끓인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로 2시간 기다려주세요.
6. 2시간이 지나면 찬물에 고사리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7. 물기를 빼면 완성!!
시금치무침 만드는 방법
재료: 시금치, 참기름, 소금 약간
1. 시금치는 오래 데치게 되면 맛뿐만 아니라 영양분까지 파괴되어 3~7초 사이 안에 데쳐주세요.
2. 데친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세요.
3. 넓은 볼에 시금치를 담고 간이 맞게 소금을 넣어주고 참기름을 둘러주세요.
4. 골고루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 증후군’은 나물 투데이에 맡기고
모두에게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며 기쁘고, 설레는 명절을 맞이하는 추석이길..
땅은 기름지고
나물은 통통해도
당신만은 날씬하게
-나물 투데이-
http://namul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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